Yellow Submarine

 

1. 비틀즈의 7집 Revolver에 수록된 곡
1.1. 개요
1.2. 참여자
1.3. 가사
1.4. 여담
3. 비틀즈의 11번째 정규 음반
3.1. 트랙 리스트
4. 일본의 하비업체


1. 비틀즈의 7집 Revolver에 수록된 곡






비틀즈 유튜브 공식계정에서 업로드한 뮤직비디오 버전. 뒤의 두 버전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2009년 스테레오 리마스터 버전.[1]
1999년 Yellow Submarine Songtrack 디지털 스테레오 리믹스 버전.
2015년 리이슈 버전[2]

1.1. 개요


[image]
'''수록 앨범'''
Revolver
'''앨범 발매일'''
1966년 8월 5일
'''싱글 발매일'''
1966년 8월 5일
'''싱글 B면'''
Eleanor Rigby
'''작사/작곡'''
레논-매카트니
'''프로듀서'''
조지 마틴
'''러닝 타임'''
2:38
영국록밴드 비틀즈의 노래. Eleanor Rigby와 같이 1966년 8월 5일 첫 발매 되었고, 나중에 Revolver와 Yellow Submarine 앨범에 실려서 다시 발매되었다. 폴 매카트니 작곡(물론 크레딧 상에선 레논-매카트니 명의), 링고 스타 보컬인 곡이다. 빌보드 2위를 차지했으며, 영국에서 4주간 1위를 차지했다.
곡이 즐겁고 힘있어서 어떻게 들으면 군가 같기도 하고 동요적인 느낌도 난다.[3] 이는 2번 항목의 애니메이션이 제작되는 계기가 되었다. 곡 자체는 단순하고, 상당히 실험적인 사운드 이펙트가 많이 사용되어 있다. (잠수함 작동소리 같은것)
가사 중에 반복되는 Yellow Submarine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당시에도 구설수에 많이 올랐는데, 폴 매카트니나 링고 스타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라고 해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노란 캡슐의 마약을 의미한다는 해석이 크게 나돌았는데 당시에 비틀즈와 한참 대립각을 세웠던 보수적인 미국과 한국 개신교계에서는 그것이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기도 했다.
현재 영국에서는 동요로 취급받고 있고, 실체도 적어도 공식적으로는 그렇다. 실제로 폴 매카트니의 딸 스텔라 매카트니가 이 노래를 배워온 뒤에 "이 노래 아빠가 만든거야?"라 묻는 일이 있었다고... 폴 매카트니 또한 훗날 마약 등 관련 논란에 대해서 해명하면서 "난 그저 이 노래를 쓰면서 동네 아이들이 잠수함 같은 하나의 제한적인 공간에서 밝은 노래를 부르며 뛰는걸 상상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참고로 Sky of Blue and Sea of Green 구절은 폴 매카트니와 친했던 영국의 밥 딜런이라 불리는 도노반이 생각해낸 것이라고 한다. 도노반은 해당 곡의 레코딩에도 참여했다.

1.2. 참여자



1.3. 가사


In the town where I was born,

내가 태어난 마을에

Lived a man who sailed to sea.

선원 한 사람이 살았어요

And he told us of his life

그는 잠수함 속의 세계가 어떤 곳인지

In the land of submarines.

우리들에게 들려 주었어요

So we sailed up to the sun,

그래서 우리들은 태양을 향해 출항하여

Till we found the sea of green,

마침내 녹색의 바다를 발견했어요

And we lived beneath the waves,

그리고 우린 파도 아래

In our yellow submarine.

노란 잠수함에서 살았어요

We all live in a yellow submarine,

우리 모두는 노란 잠수함에서 살았어요

Yellow submarine, yellow submarine.

노란 잠수함, 노란 잠수함

We all live in a yellow submarine,

우리 모두는 노란 잠수함에서 살았어요

Yellow submarine, yellow submarine.

노란 잠수함, 노란 잠수함

And our friends are all aboard,

우리 친구들 모두가 승선했어요

Many more of them live next door.

근처에 사는 친구들도 모두 함께 있었어요

And the band begins to play.

그리고 밴드가 연주하기 시작했어요

We all live in a yellow submarine,

우리 모두는 노란 잠수함에서 살았어요

Yellow submarine, yellow submarine.

노란 잠수함, 노란 잠수함

We all live in a yellow submarine,

우리 모두는 노란 잠수함에서 살았어요

Yellow submarine, yellow submarine.

노란 잠수함, 노란 잠수함

Full speed ahead, Mr. Parker, full speed ahead!

"전속 전진하라, 파커, 전속 전진!"

Full speed ahead it is, Sergeant

"전속 전진합니다, 하사관님"

Action station! Action station!

"전투 배치"

Aye, aye, sir, fire!

"예, 발사!"

Captain, captain!

"선장님, 선장님!"

As we live a life of ease, (a life of ease)[4]

우린 마음 편하게 살고 있어요

Everyone of us (everyone of us)

우리가 필요한 건

Has all we need. (has all we need)

모두 갖고 있어요

Sky of blue (Sky of blue)

푸른 하늘과

And sea of green, (Sea of green)

녹색의 바다

In our yellow (In our yellow)

게다가 우리들의

Submarine. (Submarine, Ha! Ha!)

노란 잠수함

We all live in a yellow submarine,

우리 모두는 노란 잠수함에서 살았어요

Yellow submarine, yellow submarine.

노란 잠수함, 노란 잠수함

We all live in a yellow submarine,

우리 모두는 노란 잠수함에서 살았어요

Yellow submarine, yellow submarine.

노란 잠수함, 노란 잠수함

We all live in a yellow submarine,

우리 모두는 노란 잠수함에서 살았어요

Yellow submarine, yellow submarine.

노란 잠수함, 노란 잠수함

We all live in a yellow submarine,

우리 모두는 노란 잠수함에서 살았어요

Yellow submarine, yellow submarine.

노란 잠수함, 노란 잠수함


1.4. 여담


Real Love 싱글에서 앞 부분과 효과음이 추가된 믹스가 새로 나왔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비야레알의 팬들이 예전에 이 곡을 스페인어로 번안해서 응원곡으로 사용할 정도로 좋아했고 지금도 응원곡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별명도 노란 잠수함.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도 이 노래를 응원가로 사용한다. 다만, 제목은 팀 컬러에 맞춰 '''블루''' 서브마린.
링고가 보컬이라 링고의 공연에서 주로 부르지만, 가끔 폴이 자신의 공연에서도 짧게 부를때가 있다.
중학생 장편소설 「로봇의 별」에 소재로 사용되었다.

2. 애니메이션





1을 계기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영화. 1968년 제작되었다. 감독은 조지 더닝.
깊은 해저 어딘가에 존재하는 아름다운 나라 '페퍼랜드(Pepperland)'의 평화가 노래를 싫어하는 '블루 미니(Blue Meanie)'라는 악당의 군대에 의해 깨져 버리고, 페퍼랜드의 시장으로부터 명을 받은 선장 프레드가 노란 잠수함을 타고 탈출한 뒤 비틀즈를 만난다. 그리고 비틀즈 4인방과 프레드는 잠수함을 타고 온갖 이상한 세계를 오고 가는 모험을 하고, 페퍼랜드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블루 미니들과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내용이다.
전반적인 주제는 '사랑'으로, 단순한 연애적 감정보다는 히피 문화들이 주장하는 인류애와 평화의 메세지에 더 가깝다. 당시는 팝 아트사이키델릭 문화가 유행하던 시절을 그대로 반영해서인지 색채 같은 것이 과하게 화려하고 정신 사납다.대충 이런 식. 언뜻 보면 의도를 알 수 없는 괴상한 물건이지만, 이 모든 것이 전부 수작업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보면 놀랍다. 특히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가 나오는 부분은 회화적인 연출로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준다.[5]
이 작품을 만든 애니메이터들 중에는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애니메이션 감독이기도 한 거장 애니메이터 리처드 윌리엄스도 있다. 비틀즈 멤버들의 캐릭터도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는데, 뭔가의 약물을 마시고 프랑켄슈타인이 존 레논으로 변하는 부분은 가히 컬쳐쇼크(...). 주인공인 비틀즈 멤버들의 성우는 전부 다른 배우들이 연기했다. 정작 비틀즈 본인들은 제작에 딱히 관여하지도 않았고, 별 관심도 없었으나(...) 완성된 초안이 매우 마음에 들어서 영화의 끝자락에 팬 서비스로 출연했다.
2009년경에 디즈니에서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연출하에 리메이크할 예정이었으나, 그가 제작을 맡은 애니메이션 영화 화성은 엄마가 필요해의 대참패로 인해 회사인 ImageMovers Digital이 문을 닫으면서 취소되었다. 폴라 익스프레스와 같은 풀 3D 모션 캡쳐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질 계획이었다고 한다. 기획 당시의 컨셉 아트.
2012년 5월 29일미국에서 DVD블루레이 복원판으로 재발매된다고 한다. # 한국에는 6월경에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레고 아이디어 상품으로 만들어졌다. 제품번호는 21306

3. 비틀즈의 11번째 정규 음반



'''비틀즈의 역대 스튜디오 음반'''
1968년 11월 22일
10집 '''The Beatles'''


'''1969년 1월 13일
11집 Yellow Submarine
'''

1969년 9월 26일
12집 '''Abbey Road'''

'''Yellow Submarine'''
<colbgcolor=#677D8A><colcolor=#FCD803> '''발매일'''
[image] 1969년 1월 17일
[image] 1969년 1월 13일
'''녹음일'''
1966년 5월 26일 - 1968년 2월 11일
1968년 10월 23일 - 1968년 10월 24일
'''장르'''
사이키델리아, 영화 음악
'''재생 시간'''
40:12[6]
'''곡 수'''
13곡
'''프로듀서'''
조지 마틴
'''스튜디오'''
EMI
'''레이블'''
[image] 애플 레코드
'''사용 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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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논'''}}} : 리듬 기타,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 우쿨렐레, 밴조, 하프시코드, 하모니카,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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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매카트니'''}}} : 베이스, 어쿠스틱 기타,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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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 스타'''}}} : 드럼, 탬버린, 마라카스,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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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 리스트 ]
<color=#FCD803> '''Side A'''
'''트랙'''
'''곡명'''
'''1'''
Yellow Submarine

'''2'''
Only a Northern Song

'''3'''
All Together Now

'''4'''
Hey Bulldog

'''5'''
It’s All Too Much

'''6'''
All You Need Is Love

<color=#FCD803> '''Side B'''
'''트랙'''
'''곡명'''
'''1'''
Pepperland

'''2'''
Sea of Time

'''3'''
Sea of Holes

'''4'''
Sea of Monsters

'''5'''
March of the Meanies

'''6'''
Pepperland Laid Waste

'''7'''
Yellow Submarine in Pepperland[15]


[clearfix]
영국 1969년 1월 17일, 미국 1969년 1월 13일 발매. 오히려 미국에서 먼저 발매되었다.
2의 사운드 트랙으로 쓰였다. 같은 사운드 트랙격 앨범이였던 Magical Mystery Tour가 훌륭한 평가를 받는 것에 비해 상당히 나쁜 평을 듣는다.[7] 재미있는 사실은 영화의 경우에는 두 작품의 평가가 반대라는 점이다. Yellow Submarine의 애니메이션은 매우 좋은 평가를 받는 데에 비해 Magical Mystery Tour의 영화는 평가와 흥행 모두 처참했다. 애니메이션과 달리 앨범으로서의 'Yellow Submarine'은 망작까지는 아니지만 구멍이 너무 크다는 지적을 받았고, 심지어는 정규 앨범 카운팅에서 아예 빼야 된다고 주장하는 팬들도 있다.
수록곡부터가 정말 성의 없는데, 중에 'Yellow Submarine'과 'All You Need is Love'는 각각 RevolverMagical Mystery Tour에 수록된 곡의 재탕이며[8] B사이드의 곡들은 'Yellow Submarine in Pepperland'을 제외하고는 모두 프로듀서인 조지 마틴이 편곡한 연주곡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이 음반에 새로 수록된 제대로 된 곡은 '''4곡 뿐'''인데, 'Only a Northern Song'은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곡을 편곡한 것이며 'All Together Now'는 동요풍의 단순한 구성인 곡이다. 그나마 'Hey Bulldog'은 그럭저럭 좋은 곡이라는 평을 듣고 It's All Too Much는 숨겨진 사이키델릭 명곡 취급을 받는다. 하지만 앨범 자체의 존재감이 없어 이 두 곡도 다른 앨범들에 수록되어 있는 곡들에 비하면 인지도가 안습...
앨범 퀄리티가 이렇게 떨어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때 당시 비틀즈 멤버들은 애플이라는 레이블을 세워 자체적 음반 배급에 나서던 때였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유력하다. 이 당시 멤버들이 회사의 설립과 사업구상으로 바빠서 별 애착을 가지지 않고 만들었기 때문이라 여겨진다.
이 앨범이 얼마나 안습이었는지, 비틀즈 음원에 대한 새로운 시도 차원에서 1999년, 동명의 앨범이 'Yellow Submarine Songtrack'이란 이름으로 '''완전한 리믹스&리마스터링으로 다시 태어났다.''' 수록곡 또한 Rubber Soul, Revolver,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등 이전의 다른 앨범의 수록곡을 다수 포함하고 있으며 새로운 감각의 비틀즈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 . 사실 이전 앨범 곡들이 실린 이유는 애니메이션에 나온 노래들이기 때문이다. 다만 이러한 시도에 대해 생존한 비틀즈 멤버들인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는 반대의 뜻을 나타냈다고. 게다가 처음 CD라는 장치가 나왔을 때 비틀즈 음악을 CD로 만드는 것 또한 반대했다. 올드 비틀즈 팬 중에도 이런 의견을 보이는 사람이 소수 보이는데, 사실 '''옛 것(LP)이 좋으면 옛 것을 그냥 들으면 그만이다.''' 그리고 비틀즈 음악의 권리는 이미 높으신 분들이 가지고 계시기에 정작 비틀즈 멤버들은 반대 의견은 나타내도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

3.1. 트랙 리스트


사이드 A
  • Yellow Submarine - 위 문단 참조.



2009년 모노[9] 리마스터 버전
1999년 Yellow Submarine Songtrack 디지털 스테레오 리믹스 버전
Anthology 2 수록 버전
  • Only a Northern Song
    • 당시 비틀즈에게 계약금을 지급하지 않았던 회사 'Northern Song'을 까는 곡으로, 정확히 말하자면 조지 역시 노던 송스에 작곡가로 이름이 올려져 있는데 존과 폴에 비해 자기 몫에 해당하는 금액이 적은 것을 까는 것이다.[10] 그 때문에 곡 자체가 심기가 뒤틀려 있다.[11] 그리고 이 곡은 스테레오 믹싱 중 오류가 나는 바람에 모노 버전을 이용한 가짜 스테레오를 만들어 수록했다. 1987년 CD에는 이 버전이 수록되었고 2009년 리마스터링 CD에는 오리지널 모노 버전이 수록되었다. 그러니까 이 곡의 사실상 첫 스테레오 버전은 1999년 Yellow Submarine Songtrack 버전이다.[12] 참고로 원래는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었다(!). 당시 수록 예정이었던 버전이 바로 위 3번째 영상의 음원으로, Anthology 2 앨범에서 들을 수 있다. 발매된 음원에 비해 효과음이 적고 톤이 높은 것이 특징.


2009년 스테레오 리마스터 버전
1999년 Yellow Submarine Songtrack 디지털 스테레오 리믹스 버전


2009년 스테레오 리마스터 버전
1999년 Yellow Submarine Songtrack 디지털 스테레오 리믹스 버전
  • Hey Bulldog
    • 1968년 2월 Lady Madonna의 홍보영상을 녹음실에서 녹음을 하는 모습으로 찍을 예정이었는데 폴 매카트니가 "이왕 녹음장면을 찍을 거라면 예전에 녹음이 완료된 곡 말고 아예 새 곡을 녹음하자"고 제안해서 존 레논이 전날 자기 전 대충 끄적인 가사 몇 줄[13]을 들고왔고 나머지 멤버들이 즉흥적으로 가사의 나머지와 곡을 완성하여 녹음한 곡이라고 한다. 뒷부분 울음소리 흉내는 존 레논의 즉흥적인 장난이었다고 하며, 여기에 폴 매카트니가 거들었다고. 둘의 사이가 당시에는 그럭저럭 괜찮았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2009년 스테레오 리마스터 버전
1999년 Yellow Submarine Songtrack 디지털 스테레오 리믹스 버전
  • It's All Too Much
    • 조지 해리슨의 저평가 된듯한 싸이키델릭 록 & 하드 록 색채의 노래다. 원래는 Magical Mystery Tour에 수록될 예정이었으나 다른 멤버들의 반대로 인해 Yellow Submarine에 실리게 되었다. 훗날 오아시스가 이 노래의 제목과 가사를 'Roll With It'에 인용한다. 이처럼 조지 해리슨이 비틀즈 시절 작곡한 곡들 중 상당수가 다른 멤버의 반대로 비틀즈 앨범에 실리지 못했는데, 이러한 곡들은 조지 해리슨의 첫 솔로 앨범인 All Things Must Pass에 대거 수록된다.
  • All You Need Is Love - 문서 참조.
-
사이드 B - B 사이드의 곡은 영화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사운드 트랙을 담았다. 전부 조지 마틴이 작곡하였다.

  • Pepperland

  • Sea of Time

  • Sea of Holes

  • Sea of Monsters

  • March of the Meanies

  • Pepperland Laid Waste

  • Yellow Submarine in Pepperland[14]

4. 일본의 하비업체


Hobby base Yellow Submarine
일본 사이타마 현 오미야에 위치한 하비 전문 매장으로 피규어 or 프라 개조용 옵션파츠를 판매하는 회사로 많이 알려져있다.
이외에도 미니어쳐 게임이나 각종 TRPG, TCG를 취급하기도 하며 아키하바라와 덴덴타운에 커다란 매장이 있다. 매일 트위터로 새로운 소식도 게시하는 중이다.

[1] 정규 앨범인 Revolver와 Yellow Submarine에 수록된 버전이다.[2] 스테레오 믹스이지만 모노 버전과 스테레오 버전이 섞어있다. In the town... 부분에서 기타가 없는 건 스테레오와 같지만 a life of ease 부분에서 뒤에 코러스가 붙는 건 모노 버전과 동일하다.[3] 폴 매카트니가 어린이들을 위한 동요를 만들어보자는 취지아래 작곡한 곡이라고 한다.[4] 이 부분의 경우 일반 버전에서는 들리지 않고, 1999년 발매된 Yellow Submarine Songtrack에 수록된 믹스에서만 들린다.[5] 가끔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 비슷하게 취급되고 있다.[6] 미국 버전은 39:16[7] 올뮤직 3/5, 피치포크 미디어 6.2/10, 롤링 스톤 앨범가이드 2.5/5 등.[8] 사실 이 두 곡은 각각 Revolver와 Magical Mystery Tour 앨범에 실리기 전, 싱글로 먼저 발매됐었기 때문에 삼탕이라고 봐야한다.[9] 밑에서 서술하겠지만 이 곡은 오리지널 스테레오 믹스가 없어서 2009년 리마스터 앨범에는 혼자서 모노 버전으로 수록되었다.[10] 당시 한 곡을 팔면 수익금의 반이 비틀즈의 몫으로 들어왔는데 그 중에서 대다수는 존과 폴이 가져갔다고 한다. 이 당시 조지 해리슨은 "존 레논이 만든 10곡보다 내가 만든 1곡이 가치 있다"며 존 레논을 디스하기도 했다.[11] 여담이지만 이후 비틀즈는 이런 사례들 때문에 애플 레코드라는 음반사를 세워서 자체적으로 음반 배급에 나섰고, 망했다. 이는 비틀즈 해체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기도 한다.[12] 다만 이 버전을 오리지널 스테레오라고 하지는 않는다.[13] I am the Walrus'처럼 가사에 별 의미는 없다고 하며, 운율만 맞춘 것이다.[14] 조지 마틴-레논매카트니 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