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mNG.drive

 

'''빔엔지.드라이브'''
''BeamNG.drive''

'''개발'''
BeamNG GmbH
'''유통'''
BeamNG
'''플랫폼'''
'''ESD'''
'''장르'''
샌드박스, 오픈 월드, 운전 시뮬레이션, 레이싱[1], 버스 시뮬레이션[2]
'''출시'''
'''알파 버전'''
2013년 8월 3일
'''앞서 해보기'''
2015년 5월 30일
'''엔진'''
토크
'''한국어 지원'''
일부 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관련 사이트'''

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항
3. 특징
4. 업데이트 기록
9. 도전 과제
10.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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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5년 8월 11일에[3] 출시된 Rigs of Rods라는 시뮬레이션 게임정신적 후속작.[4] 2012년 5월 28일부터 개발, 2013년 8월 3일에 첫 출시한 자동차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Windows'''
'''운영체제'''
Windows 7 Service Pack 1
Windows 10 64 Bit
'''프로세서'''
AMD FX 6300 3.5Ghz
Intel Core i3-6300 3.8Ghz
AMD Ryzen 7 1700 3.0Ghz
Intel Core i7-6700 3.4Ghz (or better)
'''메모리'''
8 GB RAM
16 GB RAM
'''그래픽 카드'''
Radeon HD 7750
NVIDIA GeForce GTX 550 Ti
AMD R9 290
NVIDIA GeForce GTX 970
'''API'''
DirectX 버전 11
DirectX 버전 11
'''저장 공간'''
15 GB 사용 가능 공간
20 GB 사용 가능 공간
CPU와 그래픽 카드 모두 혹사시킨다. 6코어 CPU로 플레이해도 그래픽 카드가 중급형이면 렉이 걸리고, 반대로 그래픽 카드가 좋고 CPU가 안 좋은 경우에도 렉이 걸린다. 메모리는 최하 옵션으로 하려면 4 GB는 필요하고, 정상적인 플레이를 할려면 최소 8 GB는 필요하다.
다만 낮은 옵션과 해상도로 타협 시(1280*720, 모든 옵션 최저) 라데온 530 수준의 엔트리급 노트북용 그래픽 카드로도 50~60 프레임 정도를 뽑아준다. (테스트 환경: RYZEN 3 3200U @ 3.50 GHz, Radeon 530 D5 2GB + AMD Radeon Vega 3 D5 2GB, DDR4 10GB 2400MHz)

3. 특징


샌드박스 게임이기 때문에 높은 자유도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 앞서 해보기 버전이며 개발 중인 관계로 할 수 있는 활동은 아직까지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캠페인과 시나리오, 느긋하게 즐기는 자유 드라이빙, 버스 운행, 그리고 차를 절벽에서 떨어트리거나 차량끼리 충돌시키는 등의 충돌 실험 정도가 전부. 시나리오로는 레이싱이나 추격전, 배달 등을 즐길 수 있지만 배경음악도 없고 완료해도 텍스트 몇 줄 띄워주는 게 전부라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다.
물리 엔진[5]이 상당히 뛰어나기 때문에 초고속 카메라로 찍듯이 시간을 느리게 해서 보면 웬만한 자동차 충돌 테스트 영상과 동일한 수준의 퀄리티를 보인다. 컴퓨터 사양이 좋은 편은 아니더라도 원활한 구동이 가능하지만, 이건 그래픽 옵션을 최하로 낮추었을 경우이고 그래픽 옵션을 최상으로 높이면 게임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느려진다. 사양만 맞다면 꽤나 수려한 그래픽으로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데모 버전을 다운받아서 실행시키기 전에 맵 하나를 다운받아 게임 맵 폴더 안에 넣으면 정품 버전과 동일하게 맵을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자동차 모드는 적용이 불가능하다. 스팀에서 앞서 해보기로 판매 중이며 한화로 26,000원[6]에 세금없이 구매할 수 있다.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지만, 사실 저 정도 돈 주고 하기에는 좀 아까울 수도 있다. 게임성은 거의 없기 때문. 가끔 할인하긴 하나 20% 할인이 최대치다. 복돌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지만 정품 사용을 권장한다. 정품에 비해 인터넷에 흔한 복돌들은 옛날 버전이 많아 차량 수도 적고, 배기구 백파이어 등의 효과가 구현되기 전 버전들이 대부분이며, 최신 버전은 대부분 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있어 위험하다. 애초에 복돌은 불법임을 명심하자.
아직 앞서 해보기지만,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하고 있고 초기 버전에 비하면 맵과 차량의 추가/리메이크, 최적화 등의 여러 기능들이 많이 발전했다. 차량과 맵의 개수는 많지 않지만 모드는 굉장히 다양한 것이 많다. BeamNG Mod라고 구글링만 해 보아도 다양한 모드를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복돌일 경우에는 대부분의 차량 모드 작동이 불가능하다.[7]
만약 게임이 실행되지 않을 경우, 높은 확률로 재설치를 하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대충 폴더째 지우면 고쳐지지 않는다. 확실한 재설치 방법은 아래를 참고하도록.
  1. 스팀에서 설치했을 경우 라이브러리 - BeamNG.drive 우클릭 - 로컬 콘텐츠 삭제, 다른 경로일 경우 게임 설치 폴더 삭제.
  2. 내 문서에서 BeamNG.drive 폴더 삭제.
  3. (스팀 한정) 만약 게임을 설치한 위치에 게임 폴더가 남아있을 경우 삭제.
  4. 게임 재설치 후 실행.
아니면 게임 캐시를 지우면 될 수도 있다.
간혹 이 게임에 있는 차들이 현실에 비해 잘 부서지는, 이른바 쿠킹호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현실의 충돌테스트처럼 40mph(64km/h)로 부딪히면 제법 튼튼하다. 그런데도 잘 부서진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키보드로 플레이할 시 무조건 '풀악셀'로 액셀이 전개가 되고, 게임이다보니 가속도가 체감이 안 되어서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고속으로 충돌함에도 플레이어 자신은 중저속으로 부딪힌다고 생각해 차가 체감속도에 비해 많이 부서진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흔히 레이싱 게임에서 묘사되는 것과는 다르게 실제 자동차는 주행 시 동반하는 어마어마한 물리적 에너지에 비하면 대단히 약한 편이다. 시내에서 일어나는 작은 사고가 아닌, 고속에서의 대형사고 영상을 보면 자동차가 금방 걸레짝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자동차는 결국 몇몇 튼튼한 프레임과 얇디 얇은 철판 껍데기로 만들어져 있고 안쪽으로는 거진 공동이다. 운전석에 앉아 튼튼한 금속 상자로 보호받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안전운전하자. 사고시 발생하는 커다란 충격에 철판은 골판지처럼 구겨지며, 그 철판은 당신을 짜부러뜨려 죽음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이 게임의 물리 엔진은 허점을 많이 가지고 있기는 하나[8], 그 양상은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 게임은 레이싱 게임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시뮬레이션 게임이므로, 현실적인 물리 엔진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게임 내 충돌과 현실 충돌을 비교한 영상
이 게임의 충돌 물리 엔진에 대해 한 마디 더 하자면, 차량 파괴 효과는 별 다섯 개에 가깝긴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 바로 '''차가 두동강 나지 않는다'''는 것인데,[9] 아무리 하나였던 차를 둘로 분리시켜려고 해도 차체가 늘어나면서 차가 두동강 나는 것을 불허한다. 게임에서 나오는 모든 자동차 차체는 'Jbeam'이라는 기본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이게 늘어가기는 해도 끊이지지는 않기 때문에 가끔 엄청난 크기와 길이의 깨진 그래픽을 보이기도 하고 심지어는 늘어나는 게 한계까지 가면 해당 차량의 상태가 불안정하다는 메세지와 함께 게임이 멈추고, 그러면 게임을 껐다 켜야 한다. 그래서 이것에 대해 열받은 어떤 개발자는 차를 두동강시키는 모드를 만들었다.[10]
또다른 이 게임의 충돌 물리 엔진에 대한 사실은 앞유리창은 아무리 부숴도 금만 갈 뿐 옆유리와 뒷유리처럼 깨져서 산산조각나지는 않는다. 이는 차량 사고 시 유리 파편에 인한 부상을 최소화해주는 강화유리를 구현한 것이다.
연료통에 충격이 가면 화재가 발생해 차량 전체에 불이 옮겨붙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단순히 불타는 효과만 보여주는 것인지 불이 붙은 상태로도 정상적인 운행이 가능하다. 사실 연료통이 손상되었을 정도라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차체가 손상됐을 터이니 정상적인 운행은 불가능하겠지만 차가 불에 타서 검어지거나 하는 등의 효과는 없다. 하지만 불에 타는 소리는 존재하고 화재가 일어났을 시 시간이 조금 경과되면 타이어가 터지는 현상은 일어난다. 차를 불타게 하는 위젯도 있다.
수동 기어도 세밀하게 구현되어 있어서 컨트롤 설정을 손봐주면 극사실적인 운전도 가능하다. 차가 망가질수록 샤프트가 부러지면 동력 전달이 안되거나 라디에이터가 망가지면 엔진이 과열되는 등 메커니즘적인 것도 뛰어나게 재현되어 있다. 레이싱 휠을 마련하고 적절한 환경만 조성해준다면 운전 연습 시뮬레이터로 써도 손색없다.
차량 옵션 창을 열면 페인트와 도색, 파츠를 자유롭게 커스텀할 수 있는 것도 빔엔지의 재미 요소 중 하나이다. 모든 부품을 뜯어내서 바퀴만 달린 깡통으로 만들거나 모래밭에서도 잘 달리는 오프로드 차량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탱크의 연료량이나 타이어 공기압, 심지어 중력도 줄이고 늘리는 게 된다! 그리고 날씨와 시간대를 조정할 수도 있으나 날씨 그래픽이 뛰어난 편도 아니고 구름의 양, 안개, 풍속을 조절하는 게 전부라 다소 빈약한 편.
시뮬레이션 게임이기에 키보드로 할 땐 조작감이 영 아니지만, 레이싱 휠로 플레이할 시 드리프트하는 맛이 살아있다. 설정에서 컨트롤 설정을 바꿔주면 OMSI처럼 마우스로 정밀 조작도 가능하다.
그러나 이 게임은 '시뮬레이션'으로 분류되기는 하나, 주행이 아닌 자동차 충돌과 그에 따른 파괴적인 물리효과를 노린 게임이기 때문에 본격적인 레이싱 게임과 같은 주행감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체와 차대의 약한 내구성과 부실한 서스펜션, 타이어의 묘사, 각지게 모델링된 도로는 차를 한계까지 몰아붙여 주행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체감상 살짝 충돌해도 차는 금방 고장나고, 속도를 낸 채로 커브 도는 것조차도 힘들다. 그러나 고출력 차량이나, 아예 잘못 세팅된 서스펜션이 아닌 이상에야 충돌 효과를 즐기기엔 부족함이 없으니 걱정할 것은 없다. 꼭 충돌을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도 주행을 할 때 기존의 레이싱 게임과는 조금 다르게 접근하면 재미있는 경험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공도 레이스용 목적으로 접근할 경우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포르자 시리즈와는 다르게 레이싱 휠로만 플레이한다면 이색적인 경험이 될 수 있다. 또한 하체와 차대가 약하다기보다는 현실 물리에 가깝다고 볼 수 있고 신차인 선버스트, ETK 800, SBR4, 셰리에 차량들의 경우에는 하체 강성이 매우 좋은 편이고 스포츠한 주행에도 높은 신뢰성과 좋은 응답성을 보인다.
번역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링크 그러나 이 게임이 한국에서 인지도가 적어서인지 번역이 거의 되어있지 않고 참여율도 저조하다. 기존에 사람들이 낸 번역 제안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투표하고 득표 수가 많은 번역이 게임 내에 반영되는 듯하다. 물론 직접 번역을 제안할 수도 있다. 2020년 여름 무렵 업데이트로 공식 한국어 지원이 된다. 일부 시나리오에선 번역이 안 된 부분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매끄럽게 잘 번역되어 있다.

4. 업데이트 기록


0.1 버전 때는 D시리즈 한 대밖에 없었고, 실내도 제대로 구현되지 않았다. 영상
0.2 버전 때부터 실내가 구현되고 가브릴 그랜드 마샬, 이비슈 코벳이 추가되었다. 영상
0.3 버전부터 H시리즈가 추가되고 Ciff 맵이 추가되었다. 영상
0.4 버전부터 시베타 볼라이드가 추가되었다. 영상
0.5.2 업데이트로 유리창 깨지는 소리와 서스펜션 효과음이 추가되었다.
0.5.3 업데이트 버전은 엔진 온도를 반영한다. 예를 들어 라디에이터를 임의로 없애고 차를 운전하면 엔진이 과열되어 녹는다. 그리고 엔진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가 차의 배기구를 통해 배출된다. 임의적으로 배기구를 제거하면 엔진의 배기 매니폴드 끝부분 쪽에서 배기가스가 배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처음 시작 배경이 맵의 라이브 사진에서 BeamNG.drive의 공식 차량 스크린샷들로 변경되었다.
0.5.6 업데이트에서 'Relative' 카메라가 추가되었다. 액션캠 카메라 같이 위치를 지정시키면 카메라가 움직이지 않고 붙어다닌다. 물론 자동차에서 떨어져도 따라다닌다. 맵/자동차 선택 시 공식 맵/자동차는 이름 옆에 BeamNG.drive 로고가 나타난다. 뒤집힌 차를 복구할 때 뒤집혀 나오는 경우도 고쳐지고 퀵메뉴가 생겼다.
0.5.2.1 업데이트로 Node Grab이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Ctrl+마우스로 작동한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Ctrl 키를 누르고 마우스로 점을 잡은 후 원하는 방향으로 끌어당기면 된다. 물체를 붙잡고 끌어당기는 기능으로 차를 밀거나 짐칸에 오브젝트를 들어올려 적재하는 일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자세한 건 동영상 참고.

0.6 업데이트에서는 '''트레일러 연결 기능이 추가되었다!''' 트레일러와 자동차의 연결 부위를 가까이 붙인 뒤 L을 누르면 Node Grab 기능과 비슷한 방식으로 연결이 된다. 큰 트레일러는 가브릴 T시리즈만 장착이 가능하다.
0.8 파워트레인 업데이트로 수동기어는 변속할 때 1 → N → 2 같이 중립을 거쳐 변속된다. 변속기의 사실성을 정할 수 있는데, 리얼리티로 설정하면 자동변속기는 P, R, N, D를 직접 기어업과 다운키로 바꿔줘야 하고, 수동변속기는 직접 클러치를 밟아 엔진의 동력을 끊어줘야 한다. 사실성을 아케이드로 변경하면 위, 아래 방향키로 전진과 후진을 할 수 있고 자동변속기는 전진시 D, 후진시 R 기어가 자동으로 체결되며, 수동변속기는 클러치와 기어변환을 자동으로 해준다.
0.9 업데이트로 External 카메라, 데미지 저장과 로드 기능, 고정 가능한 Node grabber 등이 추가되었다. External 카메라는 전에 캠페인에서 잠깐선보였던 카메라인데(Senseless destruction 캠페인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시네마틱 카메라라고 보면 된다.
0.10 업데이트로 소리가 개선되었다. 자동차의 시동음이나 환경 효과음에 신경을 쓰는 등 소리 품질을 개선했다.
0.12 업데이트로 Wentward DT40L이라는 새로운 버스가 공식 차량으로 추가되고, 그 버스에 JATO ROCKET(로켓 부스터)가 달린 히어로 버전도 나왔다. JATO ROCKET은 출력을 조절할 수 있고 연료가 한정되어 있다. 어떤 모드 개발자가 낼 수 있는 출력과 연료의 양을 대폭 늘린 버전을 내놓았다. Adjustable JATO 또 경차에 로켓 부스터를 넣은 모드도 나왔다. 경차를 헬리콥터로 만들기 로켓 부스터 경차 모드
버스 추가 이후 Bus Routes라는 이름의 버스 운행 모드가 생겼다. 버스정류장이 있는 맵에서 돌아다니며 정류장에 세우고 문을 열어주고 다시 닫고 출발하는 버스 시뮬레이션 모드다. 버스 동호인에게는 희소식. 물론 이 게임에 사람은 없기 때문에 승객도 버스 기사도 없고, 차종이 달랑 하나뿐이고, 현실의 도시가 아닌 가상의 맵밖에 없고 그 수도 적은데, 다 돌아다니면 하다못해 차고로 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완료됐다는 창이 뜨면서 맵에서 내보내지기 때문에 시뮬레이션 느낌이 별로 안 나는 단점이 있다. 어느 정도는 모드로 해결 가능하지만.
0.13 업데이트로 충돌음, 터보차저 사운드, 타이어 마찰음 등등 전체적인 소리를 현실적으로 개선하였고, 그동안 많은 기대를 받았던 Automation과의 콜라보레이션 결과물이 게임에 포함되었다. 오토메이션은 자동차를 뼈대부터 제작, 설계하여 시장공략까지 하는 타이쿤 형태의 게임으로, 운전은 하지 못하고 테스트 트랙에서 내는 기록만 볼 수 있다는 한계가 있으나, 여기에서 만든 자동차를 BeamNG로 보내면 직접 운전이 가능하다. 현재 오토메이션 버전이 상당히 초기인 관계로 인테리어가 구현되지 않아 유리는 전부 검정색으로 처리되고, 파츠 분할이 되지 않아 큰 충격을 받으면 바디 패널이 찢겨나가는 BeamNG 바닐라 차량들과 달리 통째로 일그러지는 등의 단점이 있다. 그 외에도 Automation에서 만들어진 차량을 BeamNG에서 플레이시 기존 차량보다 훨씬 더 렉이 높아져 저사양 컴퓨터에서는 상당히 불리하다.
0.14 업데이트로 1인칭 시점 카메라가 변화하였다. FOV를 포함한 여러 세부적인 부분을 손볼 수 있게 되었고, 창밖을 내다볼 수 있게 되는 등 여러가지가 개선되었다. 또한 라이트 러너라는 80년대 사이버펑크 콘셉트의 레이싱 모드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0.15 업데이트로 신차와 신맵이 추가되었으며 AI를 스크립팅할 수 있게 되었다. 추격전이나 유튜브 영상을 찍는 데에 유용히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빔엔지 관련 영상을 업로드하는 유튜버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0.16 업데이트로 전기차가 출시되었으며, 사운드가 개선되었다. 범퍼가 땅에 긁히는 소리라든가, 보는 시점에 따라서 다르게 들리는 엔진음과 같은 디테일한 부분에서 변화가 이루어졌다.
0.17 업데이트로 신차 출시와 더불어 몇 가지 맵들을 리메이크했다. East Coast USA, Hirochi Raceway 그리고 Derby 맵이 새단장을 하였으며, 유저들의 반응은 아주 긍정적이다. 드래그 레이싱 모드가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또한 트래픽카를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중앙 패널의 AI 부분에서 킬 수 있으며, 한 대가 아니라 상당히 많은 수의 트래픽들이 맵을 누빈다. 경찰과 충돌 시 경찰이 사이렌을 키고 플레이어를 추격하기도 한다.
0.18 업데이트로 버그 수정, 차량 수정, 맵의 새단장 등이 이루어졌다.
0.19 업데이트로 Cherrier FCV 신차 출시와 Small Island, USA 맵 수정, 차량 파츠 추가, 사운드 개선 작업 등이 이루어졌다.
0.20 업데이트로 Port 맵과 Industrial Site 맵이 통합되어 리메이크되었다. 그리고 Gavril Roamer 차량이 새로 F/L을 하였다.
0.20.2 업데이트로 한국어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전부 번역되어있는 것은 아니며 번역 수준도 그다지 좋지는 않다.
0.21 업데이트로 가브릴 D-시리즈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나왔고, Jungle Rock Island 맵이 예고되었다시피 리마스터가 되었다. 또한 여러 시스템들이 개편되었다. 다만 대부분의 모드가 업데이트로 인해 망가지고[11] 일부 기기에선 어떤 이유인지 메쉬가 제대로 생성되지 않거나 NO texture로 도배되는 등의 문제가 생겼다.

5. 캠페인




6. 차량



BeamNG.drive 공식 차량은 0.19 버전 기준 27종이 존재한다. 자동차 브랜드는 Bruckell, Burnside, Civetta, ETK, Gavril, Hirochi, Ibishu, Wentward, Autobello, Cherrier 총 10개의 브랜드가 존재한다.

7.



BeamNG.drive 공식 맵은 0.19 버전 기준 18개가 존재한다. 그 중 1개는 템플릿 맵.

8. 모드




9. 도전 과제


  • Beginner's Racing License
Driver's Training 캠페인을 완료하면 된다.
  • Senseless Destructor
Senseless Destruction 캠페인을 완료하면 된다.
  • A Rocky Start
A Rocky Start 캠페인을 완료하면 된다.
  • Outstanding Performance
Hustle and Bustle 캠페인을 완료하면 된다.
이벤트 전용 도전 과제로 Halloween, Scary Hunt, Winter Wonderland 3개의 도전 과제가 더 있었으나, 2018년 할로윈 이벤트 및 겨울 이벤트 전용 도전 과제라 이벤트 이후 게임을 구매한 사람들은 깰 수가 없었고, 결국 제작사 측에서 해당 도전 과제를 삭제했다. 그 탓에 해당 도전 과제를 깼을 경우 스팀 라이브러리에서 달성한 도전 과제 칸이 비어있는 문제가 생긴다.

10. 평가


''' '''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image] '''스팀 유저 평가'''
'''종합'''
'''최근'''
'''95%'''}}}]](43,718)
{{{-2 (압도적으로 긍정적)
'''96%'''}}}]](2305)
{{{-2 (압도적으로 긍정적)
2020년 11월 02일 23:45 기준
앞서 해보기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정기적인 업데이트도 하고 시뮬레이션 게임으로서는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서 스팀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다.

[1] 캠페인, 시나리오, 타임 트라이얼 한정.[2] 버스 루트 한정.[3] 다만 이쪽은 초반이라서 굉장히 불안정했다.[4] Rigs of Rods의 개발진들의 상당수가 BeamNG 개발에 들어왔다.[5] 극초창기엔 크라이엔진 3를 사용했으나 버그가 많아 토크 엔진으로 교체되었다.[6] 27,000원이었으나 내려갔다.[7] 핸들링 알고리즘이 바뀌었는지 복돌의 경우 일부 차량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모드 차량이 스폰 시 바퀴가 "쾅"하고 날아간다. 즉 운전이 불가능하다는 말.[8] 정밀해질수록 CPU의 연산량이 매우 상승하므로 한계가 있다. 슈퍼컴퓨터를 가져온다고 해도 어느 정도 이상의 정밀도를 실시간으로 구현하긴 어렵다.[9] 다만 가브릴 바스토우의 경우에는 앞쪽의 서브프레임이 분리돼서 떨어지기는 한다.[10] 다만, 이 모드는 해치백의 운전석과 짐칸의 사이만 나누어 놓은 것이기 때문에 그 경계선으로만 나누어지며, 다른 선으로는 나누어지지 않는다.[11] 한때 유명했던 Djplopper Mega Pack(DPMP)과 1995 Ibishu Kashira (Gen 2) 모드, Revamped 몬스터 트럭 등 여러 구식의 유명한 모드들이 포럼에서 Outdated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