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mNG.drive/차량
1. 브루컬 (Bruckell)
2. 번사이드 (Burnside)
2.1. 스페셜 (Special)
3. 시베타 (Civetta)
3.1. 볼라이드 (Bolide)
4. ETK
5. 가브릴 (Gavril)
5.1. 바스토우 (Barstow)
5.2. D-시리즈 (D-Series)
5.3. H-시리즈 (H-Series)
5.4. T-시리즈 (T-Series)
5.5. 그랜드 마샬 (Grand Marshal)
5.6. 로머 (Roamer)
5.7. 블루벅 (Bluebuck)
6. 히로치 (Hirochi)
7. 이비슈 (Ibishu)
7.1. 페시마 (Pessima)
7.1.1. 구형 모델
7.2. 200BX
7.3. 코벳 (Covet)
7.4. 미라마 (Miramar)
7.5. 피존 (Pigeon)
7.6. 호퍼 (Hopper)
8. 웬트워드 (Wentward)
8.1. DT40L
9. 오토벨로 (Autobello)
9.1. 피콜리나 (Piccolina)
10. 셰리에 (Cherrier)
11. 그 외
11.1. Dry Van
11.2. Travel Trailer
11.3. Small Flatbed Trailer
11.4. Tanker Trailer
11.5. Flatbed Trailer
12. 물체들
13. 개발 중인 차
1. 브루컬 (Bruckell)
Bruckell은 크라이슬러와 닷지가 모티브인 미국의 유서 깊은 자동차 브랜드이다.
1.1. 문호크 (Moonhawk)
70년대에 생산된 쿠페. 전면부는 77~78년식 닷지 모나코. 비슷한 포지션인 가브릴 바스토우에 비해 많이 인기가 떨어진다. 아무래도 디자인 쪽의 영향이 큰 듯. 드래그 전용 모델을 스폰하면 일정 각도 이상 윌리를 하지 못 하게 하는 일명 '윌리 바'가 달려 나온다.
전기형과 후기형의 차이는 프론트페시아, 즉 전조등의 모양과 휠의 모양에 미세한 차이가 있다.
1.2. 르그란 (LeGran)
0.8.0.0 업데이트로 추가된 80년대 중형 세단. 차량의 베이스는 1980년대 GM의 A-바디 중형차[2]나 1980년대 후반 크라이슬러의 중형차 라인업[3] 중 하나로 보인다.
출시된 이후, 많은 모드가 만들어졌으며, 보디 스타일은 다 만들어진 거라고 해도 믿을 지경. 왜건은 3개나 만들어졌고 영구차도 있다. 쿠페와 컨버터블도 만들어졌다.
2. 번사이드 (Burnside)
Gavril 사 산하의 럭셔리 브랜드로, 캐딜락, 임페리얼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2.1. 스페셜 (Special)
1950년대에 생산된 차량으로 BeamNG 드라이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차량.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상당히 오래된 미국 자동차이다. 53년식 크라이슬러 사라토가와 53년식 닷지 로얄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3. 시베타 (Civetta)
Civetta는 람보르기니, 페라리를 모티브로 한 이탈리아의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이다. 이탈리아어로 부엉이 또는 올빼미를 의미한다.[4]
3.1. 볼라이드 (Bolide)
설명
1980년대에 만들어진 차. 페라리 328과 그 외에 80년대 슈퍼카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했다. 무지막지하게 넓은 폭, 낮은 차체를 자랑한다.[5] 쐐기 모양 디자인에 리트럭터블 라이트가 달려있다.[6] 81년부터 89년도까지 생산되었다. 버전 5.0으로 넘어오면서 기존의 320(240hp), 350GT(315hp), 390GTR(464hp)모델과 함께 390GTR(464hp) 스쿠데리아 모델이 나왔다.
각각 제로백이 7초, 4.68초, 그리고 나머지 둘은 4.2초를 기록한다. 최고시속은 각각 225km/h, 257km/h, 298km/h, 296km/h 하지만 차의 움직임이 불안정하여 평지무한맵이 아닌 이상 속도를 내기는 힘들다.
하지만 80년대 스포츠카답게 차체 강성이 약해서 사고가 날 시 쿠킹호일이 된다. 페라리 512BB와 많이 비슷한 생김새를 가졌다.
0.5버전 이후로 RPM계기판표시기가 최대 8천에서 9천으로 바뀌었다.
4. ETK
ETK는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의 브랜드가 모티브인 독일의 자동차 회사이다.
4.1. 800 시리즈 (800 Series)
2013년에 출시한 ETK사의 왜건 시리즈. 이번 5.2.0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 가장 먼저 알려진 차는 ETK 856.[8] 숫자별로는 854와 856이 있다.[9] 엔진은 직렬 4기통 가솔린, 디젤, 직렬 6기통 가솔린, 디젤 이렇게 총 4종류고, 자동 8단 또는 수동 6단 변속기와 맞물린다. 모티브는 BMW 3시리즈 또는 BMW 5시리즈의 투어링 모델로 추정.
독일 연방경찰(Bundespolizei) 도색이 있으며, 0.7 업데이트로 테스트 드라이브 차량이 추가되었다. 0.9 업데이트로 계기판 가운데에 외기온, 현재 시간, 속도, 평균연비를 알려주는 트립컴퓨터가 생겼다.[10] RPM게이지 밑의 순간연비와 연동된다.
아무래도 최신의 차량이다보니 ESS,[11] TCS,[12] ESC,[13] ABS,[14] 등 안전장치가 많이 달려있고, LED 주간주행등도 달려있다. 이는 ETK K 시리즈도 마찬가지. 또 차량 전방으로 장애물이나 다른 차량 등을 받으면 자동으로 비상점멸등이 켜진다. 후면으로 받을 시 안 켜진다.
게임 내에서 얼마 안 되는 내비게이션이 탑재된 차량이다. ETK 오리지널 내비게이션. 영상
이 차의 세단 모드가 있는데, 인기가 장난 아니다.[15] 유저들이 그토록 이 차의 세단 모드를 원했나 보다. 업데이트로 쿠페, 카브리올레, 패스트백이 추가되었다. 사진
4.2. K 시리즈 (K Series)
0.5.6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자동차. ETK사에서 나온 2인승 스포츠쿠페이다. ETK 800과 같은 엔진을 사용하지만 차가 더 작고 가벼워서 800보다 빠르고 민첩하다. 나중에 더 많은 종류가 나온다고. BMW Z4와 Mercedes-Benz SLK를 본떠 만들었다고 한다. 이쪽도 ETK 오리지널 내비게이션이 탑재되어있으며, 컨버터블 모드, 슈팅브레이크 모드도 생겼다. 또한, 충돌 시 자동으로 차량을 정지시키고 비상등을 점멸하는 기능도 있다.[17][18] 생김새는 간지 폭발이지만 공식 트림은 다른 차에 비해 적다. 차량의 최고 속력은 Trackday 기준 320km/h.
업데이트로 800 시리즈와 K시리즈에 급제동 경고 시스템(ESS)이 추가되었다.
4.3. I 시리즈 (I Series)
0.6 업데이트로 추가된 자동차. 1983~1993년까지 생산한 ETK 사에서 만든 후륜구동 혹은 상시 사륜구동 중형 세단이다.[21] 원래 개발 중인 이름은 2400i였으나 I Series로 바뀌었다. 숫자별로는 2400과 3000이 있다. 각 숫자들은 배기량을 나타낸다.
옆창문 디자인까지 참조할 경우, 같은 시기의 BMW 5시리즈 E28, E34와 BMW 7시리즈 E32를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추정된다. 2400ti/2400tix TTSport Evolution은 메르세데스-벤츠 190E Evolution II가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 1985~1993년까지 생산한 차만큼 한번 페이스리프트를 했는데, 차이점은 주황색 비상등을 하얀색으로 바꾸고, 바디 컬러 트림으로 바꾼 게 전부다. 한 마디로 깔끔해졌다는 이야기. 공식 차량은 21대가 있다.[22]
이 차 라디오 부분에 "Wake me up before you go-go"가 써져있다(해당 노래 들어보기).
I시리즈 실내에 박혀있는 작은 아날로그 시계는, '''실제 시간에 맞춰 작동되는 진짜 시계다.''' 가끔 I 시리즈를 탄다면 시계를 확인해보자.
5. 가브릴 (Gavril)
Gavril은 포드와 쉐보레를 모티브로 두고 있는 미국의 자동차 회사이다. 대형 세단, 픽업트럭, 상용차 등의 다양한 자동차를 생산하며,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링컨과 캐딜락처럼 유러피안 스타일의 럭셔리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는 것 같다. 또한 차량 이름도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처럼 코드네임식으로 짓고 있다고.
전작인 Rigs of Rods에도 존재했었다.[23] 실제로 Rigs of Rods의 Gabester[24] 차량팩에 가브릴 차가 있으나 BeamNG.drive와는 딴판이다.
5.1. 바스토우 (Barstow)
0.4.3.0 업데이트 때 추가된 차량. 닷지 차저 1세대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1969년에서 1971년까지 미국에서 생산된 미드사이즈의 머슬카이다.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한 베이스모델과 각기 다른 출력의 V8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사양에 따라 슈퍼차저를 탑재한 버전이 존재한다. 변속기는 3단, 4단 자동[26]과 4단 수동변속기를 탑재했다. 꽤나 최근에 추가되어 엔진 쪽 말고도 외관튜닝의 폭도 상당히 넓고, 퀄리티도 상당히 괜찮은 차량. 게다가 스포츠 버전의 그릴은 라이트를 키면 '''180도 회전'''을 하며 켜진다.
드래그 전용 모델을 스폰한 다음 Ctrl+W를 이용해 보닛, 범퍼 등을 없애서 앞부분을 가볍게 만들면 출발 시 크고 아름답게 윌리#s-3를 한다. 나름대로 재밌으므로 게임이 있는 사람은 해볼만 하다.
드래그 모델은 뒷바퀴로 폭이 넓은 드래그 타이어을 장착하고 있는데 되도록이면 다른 바퀴로 바꾸지 말자. 직진조차도 힘들어진다. Moonhawk 드래그 모델도 마찬가지. 200마일의 속도로 나무에 뒤를 박으면 '''앞이 뜯겨나간다!''' 앞부분이 서브프레임 구조로 되어 있어서 그렇다.
저 위에 있는 Lancehead, Kingsnake, Nightsnake는 스핀하기 쉽다. 조심히 몰자.
5.2. D-시리즈 (D-Series)
[ 공식 차량 목록 ]
1995년부터 2001년까지 생산된 가브릴사(社)의 대형 밴. 포드 이코노라인 4세대를 모티브로 한 차량이다. 가브릴 D-시리즈와 가브릴 로머와 플랫폼을 공유한다.[33] The A-Team 버전으로 존재했다고 한다. 견인차 버전도 존재하지만 견인 형식은 아니고, 차를 플랫베드 위에 올려놓고 가는 방식이다. 그 때문에 차를 견인하려면 맵 에디터를 써야 하며, 거칠게 운전하면 힘들게 올려놓은 차가 떨어진다. 아래에서 설명할 대형 트랙터도 마찬가지. 0.6 버전 업데이트로 구급차 버전이 추가되었다.
5.4. T-시리즈 (T-Series)
공식 모델은 총 16대가 있다.[36]
차가 무겁고 느리며, 많은 맵의 도로가 협소해서 충돌상황을 재현할 때나 차를 깔아뭉갤 때를 제외하면 그다지 쓸 일이 없는 차. 모티브는 켄워스 W900이나 인터내셔널 9300으로 유력.[37]
예전 버전에 있었던 심각한 프레임 드랍 현상은 해결됐지만 여전히 인기는 좋지 않다. 트레일러가 추가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효율성과 고증을 위해[38] 12단 기어를 장착함으로써 키보드로 플레이할 시 기어 변속키를 자주 눌러줘야 한다. 아니면 2~4단을 한번에 변경하거나.
5.5. 그랜드 마샬 (Grand Marshal)
0.2 버전 때 추가된 매우 오래된 차량이다. 원래 공식 차량은 7대였지만, 유튜브 채널에서 더비를 추가하고 택시, 경찰차, 드리프트 버전 등을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예고했고 추가되었다.
1990년도에 생산된 대형 세단으로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 1세대와 쉐보레 카프리스 4세대, 머큐리 그랜드 마퀴스 2세대를 기반으로 한다.
'''V8 엔진'''을 얹은 '''미제 대형차'''답게 게임 내에 존재하는 세단 중 가장 넓고 길다. 로머, D, H 시리즈와 4.5리터, 5.5리터 V8 엔진을 공유한다.
0.5.2.1 업데이트로 럭셔리 트림이 추가되었다. 이름은 럭스.[44] 딱히 전용 서스펜션이 있거나 그런 건 아니고, 일반 모델의 인테리어를 와인색으로 하고, 겉모습이 좀 더 고풍스러워졌을 뿐이다. 한마디로 룩딸. 0.6 업데이트로 택시 도색이 추가되었다. 노란색에다가 택시캡도 뉴욕 택시 비스무리하게 생긴 걸 보면 뉴욕 택시를 모티브로 한 듯.
이 차량엔 밈이 존재하는데. BeamNG 홈페이지 스텝유저가 가브릴 그랜드 마셜 엔진모드를 업데이트시킬 때 다른 모델과 함께 브루켈 로드크루저라는 벳지 엔지니어링 형식의 차를 내놓았는데. 이건 그냥 로고&실내 등등만 스왑한 것. 근데 이게 인기를 끌어 많은 유저가 쓰는데 이 차를 싸구려 취급하는게 대다수. 이 차량엔 컬러 오류가 있지만 하얀색으로 설정하고 스폰하면 문제 없다.[45] 이차는 전용 스킨이 검정색이라 다른 색으로 바꿀 수 없다.
라디에이터 그릴이 '''본넷 위로 솟아오르는''' 버그가 있었다. 허나 0.19 업데이트로 사라진 모양.
5.6. 로머 (Roamer)
가브릴사에서 1990년대에 낸 대형 SUV. 가브릴 D-시리즈와 가브릴 H-시리즈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구형 모델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1세대의 후면부와 포드 익스플로러 2세대, 이스즈 트루퍼 2세대를 베이스로 한 차량이다. 0.20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형 모델은 전면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1세대 모델, 후면은 링컨 내비게이터 1세대 모델을 베이스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0.19 업데이트로 롱바디 사양(LXT)이 추가되었다. 3열시트가 추가되고 트렁크가 트윈스윙도어 형식으로 바뀐 게 특징.
이 차량의 앞부분은 디자인 완성도가 상당히 높지만, 뒷부분은 그냥 D시리즈 짐칸에 캡만 씌워놓은 듯한 디자인이다.[50]
1세대 차량이 묘하게 현대 갤로퍼와 비슷하게 생겼다. 특히 갤로퍼 2. 물론 트렁크 문짝에는 스페어타이어가 없지만, 뒷모습과 출시 연도가 서로 닮았다. 그런데 모드로 스페어 타이어를 트렁크 문짝에 달 수 있다.
2000년식 버전을 어느 외국인 유저가 제작했다.
5.7. 블루벅 (Bluebuck)
가브릴이 1962년에 출시해 63년까지 생산한 후륜구동 대형 세단으로 0.17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쉐보레 임팔라와 닷지 880을 모티브로 하였다.
본 게임 최초의 로우라이더 차량이다.
6. 히로치 (Hirochi)
Hirochi는 스바루를 모티브로 한 일본의 자동차 회사이다.
6.1. SBR4
공식 차량은 15대가 존재한다.
앞, 뒤 범퍼와 사이드스커트는 아우디 R8, 헤드램프는 현행 닛산 GT-R, 전반적인 바디는 사이언 tC 등을 기반으로 창작된 차량이다. 이름의 뜻은 AWD 스포츠 해치백[53]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ESC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ETK K 시리즈나 800 시리즈처럼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60km/h나 200km/h나 상관없이 편한 승차감이 특징이라고는 하는데, 승차감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 딱히 없어 알 수가 없다. 승차감 신경쓸 시간에 벽에 한번 더 부딪혀 주자. DCT 7단과 수동 6단 변속기 중 선택 가능하고 터보 장착 가능한 엔진 탑재. 하지만 트윈터보 아래는 성능이 아주 좋지는 않다.[54] 독특한 특징으로 가변형 리어 스포일러가 달려있어서 81km/h(50mph)이상의 속도를 내거나 급제동시 올라온다.
17:00부터 SBR4의 터보소리를 들을 수 있다.
0.10 업데이트로 RWD base가 은색에서 남색으로 변경되었고, RWD S 모델이 남색에서 빨간색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Hillclimb 차량이 Hillclimb-Asphalt 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0.13 업데이트로 터보의 블로우 오프 밸브 소리가 변경되었다. 기존의 밋밋한 바람 빠지는 소리에서 꽤 괜찮은 효과음으로 변경되었다.
게임 내에서 얼마 안 되는 내비게이션이 탑재된 차량이다. ETK 800 시리즈와 K 시리즈와는 다르게, Hirochi 내비게이션이 아닌, 0.8 업데이트로 추가된 Beam 내비게이터가 탑재된 것.
모드로 3.6 F6 혹은 4.0 F6 엔진도 추가가 가능하고 한때 유명했던 VarietyMod 제작자인 NinetyNine!이 2017 히로치 SBR4 모드를 제작했다. 페이스리프트처럼 차량 곳곳의 디자인이 부분변경 되었고, 새로운 파츠들이 몇 가지 추가되었다.[55] 해당 모드의 트레일러 영상
6.2. eSBR
기존 SBR4의 전기차 버전으로 배터리팩은 40kWh 혹은 100kWh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300은 323마력에 제로백 4.8초이고 500은 528마력에 제로백 2.9초, 100-200km/h는 6.7초, 800은 807마력에 제로백 2.8초, 100-200km/h는 4.2초이다. 단 전기차인 만큼 가속도는 매우 높지만 최고속도는 상대적으로 낮다. 게다가 무게가 SBR4보다 많이 늘어서 코너링도 상대적으로 별로이다.
전기모터구동답게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차들과는 다르게 물 속에서도 엔진이 죽지 않는다.
게임 내에서 얼마 안 되는 내비게이션이 탑재된 차량으로, SBR4에 탑재된 것과 같은 것 외에도 디지털 계기판에 따로 내비게이션이 추가로 달려있다.
1000kWh 배터리팩을 사용하는 1250마력짜리 모드도 생겨났다. 2500마력짜리도 생겼다.
6.3. 선버스트 (Sunburst)
공식 차량은 현재 10대가 존재하며 그 중에서 CVT는 1.8이든 2.0이든 잘만 굴러간다.
히로치 선버스트는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생산된 준중형 세단이다. 엔진은 135마력의 1.8리터 엔진, 155마력,[62] ~ 295마력[63]의 2.0리터 엔진과 무단변속기[64], 6단 수동변속기 /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되며, 구동방식은 전륜구동이며, 4륜구동 방식도 존재한다. 2세대 스바루 임프레자를 베이스로 만들어졌다.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는 토요타 86의 것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세단이라 간과하기 쉬운 사실이 있는데, 뒷문 손잡이가 일반적인 방식이 아닌 쉐보레 스파크와 비슷한 히든 타입이다.
모드를 통해 1.4 엔진 2.4 엔진과 V6, V8, V10 엔진을 추가할 수 있고 Global Police Skin Pack 모드에 한국 경찰 스킨이 있다. #
모드로 V6 3.0리터 엔진을 추가할 수 있는데 이것은 엔진 부속 변경이 라디에이터 정도밖에 안되지만 토크감이 엄청나서 2.0 엔진에 터보를 장착한 사양 정도는 손쉽게 따라잡는다.
이 차의 완전 깡통 버전 모드가 있다. 진짜 깡통 수준이 현대 이온보다 '''못할 정도다.''' 풀옵션을 선택해도 에어컨만 추가할 수 있고[65] 안전장치는 ABS '''딱 하나'''만 준다. 에어백도 없다. 제일 기본 옵션인 ‘START SUPER’를 고를 시 '''73마력 직렬 3기통 엔진이 딸려나오고'''[66] 오른쪽 백미러랑 에어컨이 아예 없어지고 실내에서는 전자장비가 비상등 스위치랑 계기판밖에 없기까지 하다(...).[67]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의외로 다른 차량보다 튜닝의 폭이 넓은 편이다. 관련 튜닝 모드도 많고 이들을 잘 섞으면 최대 '''3000마력짜리''' 드리프트카도 만들 수 있고 최고 속도는 시속 '''512km/h'''까지 갈 수도 있다.
7. 이비슈 (Ibishu)
혼다 또는 닛산이 모티브인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7.1. 페시마 (Pessima)
90년대에 이비슈에서 낸 중형급 세단. 1996~2000년까지 생산된 전체적으로 무난한 전륜구동 차량이다. 마쓰다 626 6세대 최후기형과 포드 토러스 3세대, 닛산 세피로 또는 실피 그리고 센트라 SE-R 스펙V가 베이스인 것으로 추정된다. 살짝 머큐리 미스틱을 닮은 거 같다.
진짜로 무난해서 설명할 게 없는 차량. 이름의 뜻은 포르투갈어로 '최악'을 뜻한다(...).[70] [71]
전 세대가 2.0 엔진으로 일반 모델부터 고성능까지 다 해먹었지만 이 차는 고성능 모델용 2.7 V6 엔진이 있다. 하지만 어째선지 터보 차저 장착이 아예 불가능 하고 아산화질소 부스터 시스템을 달면 엔진이 얼마 버티지 못하고 퍼진다. RPM 튜닝 또한 그렇게 많이 올리지 못한다. 덕분에 튜닝할 수 있는 부분이 구형에 비해 매우 한정적이다.
1.8 모델과 2.0 모델의 경우 차는 무거워졌는데 파워트레인 개선이 없었는지 구형보다 가속이 느리다.[72]
7.1.1. 구형 모델
위의 페시마의 구형 모델로 공식 모델은 총 11대[74]
신형 모델과는 다르게 사륜구동 기능을 지원하기도 한다. 마쓰다 626 4세대와 혼다 어코드 4세대를 베이스로 한다. 현대 쏘나타 Y2와도 은근히 비슷하게 생겼다. 앞쪽은 9세대 란에보와 비슷하고 잘 생겼지만 뒤쪽은 디자인을 자를 대고 대충 만든 것처럼 밋밋하고 반듯하다.
신형과 대비되는 또 하나의 차이점은 이 차의 AWS모델(All Wheel Steering의 약자)에 뒷바퀴가 앞바퀴와 대칭의 각도로 ''회전''하여 차량이 코너를 돌 때보다 안정적으로 돌 수 있게 해주는 장치가 장착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사륜구동 장치까지 장착이 불가능하다.[75] 그 외에도 이 차량은 신형과 다르게 터보차저를 장착할 수 있고, 여러 튜닝에 더 적합하다.
현재 스폰할 시 뒤의 로고가 생성되지 않는다. 오래전부터 일어난 버그지만 아직도 고쳐지지 않았다.
그리고 최초 렌더링 모델이 있는데, 뒤가 정말 더욱 더 밋밋하다.
한 용자가 얘랑 200BX랑 합쳐서 '투이마'라는 차를 만들었다. 현실로써는 닛산 실에이티 같은 차랄까? # 또한 이 차량을 기반으로 만든 'Ibishu KASHIRA'라는 미니밴이 모드로 존재한다.
옛 한국 경찰차 스킨 모드가 있다.
7.2. 200BX
0.3.8.1 업데이트 때 추가된 차량으로 공식 모델은 총 9대. 닛산 180SX(전기형)를 본떠 만든 차이다.
1989년에서 1994년까지 일본에서 생산된 컴팩트 쿠페이다. 2.0L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했고 자연흡기와 터보모델이 존재하고 4단 자동과 5단 수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스포츠 쿠페로 꽤 많은 튜닝을 할 수 있는데 카본 후드, 롤케이지 같은 파츠를 추가할 수도 있고, ABS, 에어백,[76] 실내트림 같은 것도 추가, 제거가 가능하다. 와이드 바디킷도 존재한다. 낮은 출력의 사양에선 주행에 문제가 없지만 터보차저를 탑재한 고성능 모델은 오버스티어가 심하게 일어나 주행이 힘든 문제가 있었다. 이 문제는 0.4.3.1 업데이트때 차량의 핸들링이 패치되어 해결되었다.
이 차 라디오 부분에 Darude - sandstorm이 써져있다.
[77]
7.3. 코벳 (Covet)
0.2 버전 때 추가된 매우 오래된 차로 데모 버전에 나오는 차다.
혼다 시빅 3세대와 4세대 해치백과 다이하츠 샤레이드, 스즈키 컬투스, 마쓰다 121 등 80년대 중반~90년대 초반의 일본제 해치백들을 베이스로 하는 차량이다. 엔진음이 다른 차량들과 다르다. 저배기량 소형차의 높고 작은 배기음. 스키드 패드를 장착하여 전륜구동임에도 드리프트 흉내를 낼 수 있고, 랠리나 레이싱, 심지어 운전면허 테스트차량도 있다.
고물차 트림도 존재했다. 내려앉은 서스펜션과 녹슨 바디, 출력 딸리고 연기 나는 엔진까지 구현해냈다. 엔진 소리가 너무 커서 멀리서도 잘 들리기도 한다. 1km 떨어진 지점에서도 들린다. 하지만 2017년도 업데이트를 통해 엔진음이 조용하게 바뀌었다. 덩달아서 다른 차량도 엔진음이 바뀐 건 덤. 이후에 0.21 업데이트로 인해 사라졌다. 특유의 더러운 붉은색 페인트는 데몰리션 더비 차량에 계승되었다.
무선모형 모드도 존재한다. 영상
[image]
0.21 업데이트로 2.0L 엔진의 GTz 트림이 추가되었다.
이름은 '무언가를 몹시 탐내다'는 뜻이다.
7.4. 미라마 (Miramar)
1964년에 일본의 이비슈사에서 시판한 세단. 0.5.4 업데이트 때 추가됐다. 일본차 중에서는 토요타 코로나, 닛산 블루버드 등의 1960년대 소형 세단과 유사하며, 라다 쥐굴리을 비롯한 유럽산 소형 세단과도 좀 비슷하게 생겼다.
Mira-Matic이라는 전용 자동변속기를 갖추고 있다. 토요타 코로나의 보디 스타일을 모델로 하였다. 기본적으로 좌측통행용 모델이라 우핸들이다. 일반 모델, 고급형 모델, GTz 모델, 레이스용 모델이 있지만 연식이 연식이니만큼 성능은 그다지 좋지 않다.
'''670km/h를 찍을 수 있다.'''
7.5. 피존 (Pigeon)
공식 모델은 총 5가지로 가솔린 모델은 약 168km/h, 디젤 모델은 약 95km/h이다.
소형 삼륜 트럭. 500kg 정도 되는 상당히 가벼운 무게에[84] '''28마력'''이라는 아주 귀여운 수치를 자랑하는 658cc 3기통 공랭식 엔진이 얹혀있다.[85] 앞쪽 바퀴 한 개가 조향을 담당하는데, 이는 상당히 불안정한 방식이다. 영국 탑기어에서 같은 방식의 3륜차인 릴라이언트 로빈을 테스트한 적이 있는데, 이 차도 같은 꼴 나기 쉽다고 보면 된다.[86] 게다가 '''짐칸과 캡이 프레임에서 완전히 떨어질 수 있다!'''[87] 모티브는 릴라이언트 리알토의 픽업트럭 버전인 자이언트(Giant)으로 추정. 기본적으로 좌측통행용 모델이라 우핸들이다.
...여기까지는 기본으로 스폰 되는 디젤엔진 한정내용이고, 600cc 연료분사식 가솔린 엔진의 경우에는 말이 완전 달라진다. 일단 타이어부터 더 좋은 타이어가 달려 나오고, 배기량이 디젤엔진보다 작지만 무려 '''9500 RPM'''부터 레드존이 시작되는 엄청난 고회전엔진이 그것을 커버하고, 무게도 상당히 가벼워서, 디젤엔진 모델을 타다 가솔린 모델을 타면 출력상승의 효과가 더해져 엄청난 체감 가속성능을 느낄 수 있다.[88][89] 삼륜차만 아니었다면 경량 스포츠카로 쓸 수 있었을 것이다.[90] 그래서 새로 만들어졌다. 하나 더 만들어졌다.[91]
7.6. 호퍼 (Hopper)
0.9 업데이트로 추가된 이비슈의 오프로더, BeamNG에 따르면 이 차는 1989년부터 2001년까지 생산된 4x4 SUV 차량이며, 베이스 모델은 토요타 랜드크루저 FJ40과 지프 랭글러 TJ이다(랜드로버 디펜더의 프런트페시아 역시 보인다). 엔진은 2.5L I4와 4.0L I6엔진이 들어간다고 한다. 소프트 탑과 하드 탑 모델이 따로 존재한다. 특이하게도 비슷한 연식의 다른 차량과 달리 RPM 리미터가 없으며, V8 엔진을 장착할 수 있다.
이 차량 라디오 부분에 Fly Away - Lenny Kravitz[94]가 써져있다.[95]
8. 웬트워드 (Wentward)
미국의 자동차 제조 회사.
8.1. DT40L
0.12 업데이트 때 새롭게 추가된 버스. 게임 내의 유일한 버스다. 버스가 업데이트되면서 모드 선택 창에 Bus Routes라는 버스 운행 모드가 추가되었다. 버스정류장이 존재하는 일부 맵에서 플레이 가능. 또한 Hustle and Bustle 캠페인에서는 주인공 차량으로 활약한다.
엔진은 가브릴사(社)의 8.9L 디젤 엔진이 장착되어 있고, 기본 모델[98]은 4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어 있고, Highway 트림과 Hero 트림은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어 있다. Hero 트림은 미국 국기로 래핑이 되어있고, 뒤쪽 윗부분엔 미국 국기가 펄럭이고 제트 엔진이 달려있다.[99]
행선지와 노선번호를 바꿀 수 있다.
9. 오토벨로 (Autobello)
피아트와 유사한 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 회사. 1948년 Vincenzo Bello에 의해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적당한 가족 차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나와 있는데, 설정이 딱 피아트 500이다.
9.1. 피콜리나 (Piccolina)
1957년부터 1973년까지 생산된 경승용차로, 피아트 500을 베이스로 피아트 600, 폭스바겐 비틀, 스바루 360을 참고했다고 한다. 또한 BeamNG 내에서 수어사이드 도어를 처음으로 선보인 차량. #
작은 차(?) 콘셉트라 그런지 홍보 영상이 유머스럽게 만들어졌다. 특이하게도 다른 차와 달리 슬로건이 이탈리아어인데, '작은 모습, 기발한 아이디어'라는 뜻이다.
그런데 BeamNG 최초의 이탈리아 승용차라 그런지 유튜버들(특히 Neliogical)이 악센트를 넣어서 '오토벨로 '''쁴꼴'''리나'(...)라고 부른다
10. 셰리에 (Cherrier)
프랑스의 자동차 브랜드이다. 모티브는 푸조 또는 르노로 추정.
10.1. FCV 비바체 (FCV Vivace)
0.19 업데이트로 추가된 BeamNG 최초의 프랑스 승용차. 해치백 스타일의 차량으로 가솔린(1.2 I3, 1.6, 2.0 I4, 2.5 I5), 디젤(1.5, 2.0 I4) , 전기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가진다. BeamNG 차량 중 처음으로 드라이브 모드를 갖추고 있다.
외관은 르노 메간 4세대, 포드 포커스 4세대 해치백, 세아트 레온 4세대 등 유럽형 최신 C세그먼트 해치백을 참고하였으며, 쉼표 모양의 헤드램프는 신형 르노 차량에 적용되는 ㄷ자 형상의 헤드램프와 비슷하다.
게임 내에서 얼마 안 되는 내비게이션이 탑재된 차량이다. ETK 오리지널 내비게이션과 거의 똑같다.
10.2. FCV 토그락 (FCV Tograc)
[image]
공식 영상.
0.19 업데이트로 추가된 BeamNG 최초의 [101] 프랑스 승용차. CUV 스타일의 차량으로 가솔린(1.2 I3, 1.6, 2.0 I4, 2.5 I5), 디젤(1.5, 2.0 I4) , 전기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가진다. BeamNG 차량 중 처음으로 드라이브 모드를 갖추고 있다.
현대의 i20도 참고를 하였는지 토그락에는 헥사고날 그릴 비슷한 것이 보이고, 랠리 버전에서 색 조합을 잘 선택하면 굉장히 i20 WRC의 느낌이 강하게 나온다. 또한 위 영상 36초 부분에서 토그락의 색이 i20 액티브와 매우 비슷하다. 인테리어는 푸조의 아이콕핏을 그대로 베낀 모습이다.
구동방식은 FWD, AWD.
게임 내에서 얼마 안 되는 내비게이션이 탑재된 차량이다. ETK 오리지널 내비게이션과 거의 똑같다.
11. 그 외
11.1. Dry Van
[image]
T시리즈에만 장착할 수 있게 만든 트레일러. 트럭으로 트레일러를 연결시키고 움직이려고 하면 안 움직인다. 강제로 하면 되긴 하지만 계속 가면 에어가 없어서 잠긴 브레이크가 과열된다. TastiCola를 넣은 버전도 있는데 콜라가 화물 안에 진짜 들어가 있다. 그리고 그 콜라는 대포로 쏴도 안 부숴진다!
11.2. Travel Trailer
[image]
0.8 업데이트로 추가된 말 그대로 여행용 트레일러. 실내도 있으며 유리몸이라서 세게 박으면 종이장처럼 단번에 박살나 버린다. 이를 이용해 몸체를 박살내 자동차를 싣고 가는 유저들도 있다. 밑의 Flatbed Trailer보다 큰 크기에 모든 짐을 싣는 것이 가능하므로 활용성이 더 높다. 실내 옵션을 선택할 경우 트레일러가 부서지면 안의 가구가 와장창 쏟아져나온다.
11.3. Small Flatbed Trailer
[image]
작은 트레일러. 원래는 차량의 Tow Hitch 기능에 딸려있었으나 트레일러 연결기능으로 분리되었다. 인게임에서 보면 차량을 실을 수 있게 보이지만 코벳, 피죤 같은 차만 실을 수 있다. 왜냐면 문 양쪽 옆에 봉이 있는데 그 봉이 차량의 진입을 방해하기 때문. 정 싣고 싶다면 F11 눌러서 월드 에디터로 실을 수밖에...[102]
11.4. Tanker Trailer
[image]
T-시리즈에만 달 수 있는 탱크 트레일러. 다만 모드를 깔아 어댑터를 중간에 끼우면 일반 차에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출력이 D-시리즈 이상이여야 간신히 움직인다. 11000L 리터 디젤, 물, 우유, 원유를 실은 버전이 있다.
11.5. Flatbed Trailer
[image]
위의 탱크 트레일러와 같이 T시리즈에만 달 수 있는 트레일러. 나무, 쇠 파이프를 단 버전이 있다. 빈 트레일러에는 차량도 실을 수 있다.
12. 물체들
BeamNG.drive에는 자동차만 있는 것이 아니다. 다양한 물건들이 있다. 예를 들면 가로등, 멈춤 표지판, 콘 등등... 0.8 업데이트로 축구공과 무게를 잴 수 있는 저울(Weight Pad)이 추가되었다. #
13. 개발 중인 차
여기에 수록된 차들은 아직 많은 정보가 없다.
13.1. 솔리아드 (Soliad)
미국의 자동차 브랜드. 브루컬의 산하 브랜드로, 폰티악과 올즈모빌을 모티브로 했다.
13.1.1. 웬도버 (Wendover)
[image]
80년대에 솔리아드사에서 생산한 대형 쿠페. 차체 형상이 작중 차들 중에는 브루컬 르그란, 실차 중에는 세단 시절에는 1987~1991년식 폰티악 보네빌, 쿠페 시절에는 같은 시기의 올즈모빌 델타 88 쿠페와 상당히 유사하다.[103] 그리고 BeamNG가 공개한 렌더링 차량 중에서 마지막으로 공개되는 차량이기도 하다.[104]
게임 개발자들이 차가 매우 못생겼다고 한다.[105]
그런데 어느샌가 BeamNG 공식 개발 스레드에서 내려갔다. 유저들은 해당 차량이 취소된 거 아니냐며 걱정했지만 해당 차량을 개발하는 개발자가 취소된 것이 아니라고 밝혔고, 기존의 모양을 유지하면서 세단이 아닌 쿠페로 변경되어 나올 것이라고 하였다![106]
2021년 1월 27일 오전 1시 24분에 티저가 공식 트위터에 공개되었다.
누군가가 모드로 만들었으나 허접한 폴리곤 박스에 텍스처만 씌워놓고 바디의 그림자가 없는 처참한 그래픽에다 심지어 찌그러지는 모델도 제대로 구현되어있지 않다. 심지어 개발자가 말하길 이 차의 바디 타입은 '''Shit Box'''(...). #
[1] Dirt Race 차량.[2] 이 플랫폼으로 만들어진 대표적인 차량이 쉐보레 셀레브리티, 폰티악 6000, 뷰익 센츄리, 올즈모빌 커틀라스 시에라이다.[3] 플리머스 어클레임, 닷지 스피릿, 크라이슬러 레 바론.[4] 볼라이드의 보넷을 잘 보면 부엉이 얼굴 그림이 있다.[5] 트럭 트레일러아래를 지나갈 수 있을 정도.[6] 전조등 키를 누르면 위로 올라오면서 켜진다. 기본 키는 'N'.[7] 테스트 드라이빙 차량, 오류인지 의도인지 사진이 뜨지 않았으나, 업데이트로 수정되어 현재는 정상적으로 표시되고 있다.[8] 856이란 이름은 800 시리즈 중 한 차량의 이름이지, 856만 있는 건 아니다.[9] 일의 자리숫자가 다른 이유는 854는 4기통, 856은 6기통이여서이다. D가 붙은 것은 디젤 엔진. 하지만 엔진소리는 그닥 다르지 않다.[10] 계기판마다 다르게 작동한다. 게이지가 미터 단위 게이지라면 속도가 km/h, 온도는 섭씨, 평균연비가 L/100km로 표시되지만 마일 단위의 계기판일 경우 속도는 mph, 온도는 화씨로 표시되고 평균연비는 mpg로 나타난다.[11] 급제동 경고시스템.[12]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13] 차체 자세 제어장치.[14] 잠김방지 제동장치.[15] 다운로드 수가 2021년 1월 19일 기준으로 '''121,569'''이나 된다(!!!).[16] 차를 스폰했을 경우 다른 트림은 ESC가 레귤러 모드로 되어있지만 트랙데이 트림은 기본적으로 스포츠 ESC로 세팅되어있다.[17] 충돌하면 자동으로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장치와 비슷하다. 동사의 ETK 800시리즈에도 있는 기능이다.[18] 메세지 창을 켠 상태라면 "impact detected, stopping car..."라고 뜨는데 이를 해석하면 "충돌 감지, 차량을 정지합니다"라는 뜻이다.[19] 2400ti TTSport Evolution 베이스.[20] 3000i 베이스로 추정.[21] 차량 크기는 중형급이지만 배기량은 웬만한 중대형차 맞먹는다. 따라서 차량의 전체적인 성능은 좋은 편.[22] 페이스리프트 모델 포함.[23] 원문은 "Gavril also existed back in Rigs of Rods."[24] BeamNG.drive의 차량 디자이너로, 트레일러와 차량 광고, 게임 크레딧의 음악을 작곡하기도 했다. 사운드클라우드 다만 피콜리나, 비바체, 토그락 광고와 라이트 러너 모드의 경우 이 사람 것이 아닌 다른 음원을 쓴 듯.[25] 위의 문호크 테라블과 비슷한 Dirt Race.[26] 드래그 전용 변속기.[27]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전기형, 중기형, 후기형 순이다.[28] 오프로드 사양인 Prerunner, Crawler의 영상이다. 다만 게임에 공식 추가됐음에도 불구하고 공식 위키에는 등재되어 있지 않다.[29] 그리고 D15 버전과 함께 D35 버전이 나오면서 수명 연장 을 하였다.[30] 당시에는 꽤 출렁거렸다. 어느 사람들은 BeamNG 물리엔진을 GTA 5에 써먹을 거라 낚시했다. [31] 폴더에 견인차 모델 덤프파일이 추가되어있고 인게임에서 차후 견인고리를 움직일 수 있는 버튼들이 잠깐 나왔던 걸 고려하면 업데이트를 통해 정식으로 추가시킬 것으로 보인다.[32] 차를 끌어서 가는 게 아닌 플랫베드 위에 얹는 방식.[33] A필러 부분과 테일램프로도 알 수 있다.[34] 특이하게 이 차는 뒤쪽에 총알 자국 같은 것이 있다. 장식인 듯.[35] Beamng에서는 그냥 차를 깨부수는데 가장 효과적인 차량.[36] 모드 중에 매드 맥스 트럭이랑 비슷한 T시리즈도 있다.[37] 저 전조등을 90도 돌리기만 하면 진짜 캔워스 W900와 똑같이 보이고, 후자는 전조등을 안 바꿔도 유사하다.[38] 실제로 이런 대형 트랙터들은 적어도 10단 이상은 달려 나온다.[39] V8의 럭셔리 버전. 크롬 트림에다가 인테리어, 외부 도색이 와인색인 거 빼고 아무것도 없다.[40] 암행 순찰차.[41] 부활차.[42] 오버스티어가 심하므로 섬세한 조작이 필요하다.[43] 드리프트 전용 개조차량.[44] 럭셔리라는 단어의 줄임말인 것 같다.[45] 하얀색으로 설정해야 로고를 볼 수 있다.[46] 왼쪽이 구형이고 오른쪽이 신형이다.[47] 2006년까지 이 디자인으로 생산한 걸 보면 상당히 구식이다.[48] 그랜드 마샬 경찰차와는 다른 소속이다. 이 차는 보안관 차량이다.[49] 소방차량 버전으로, 물을 뿌린다거나 그런 게 아니고, 순찰용이라든가, 산 깊숙히 들어가야 한다든가 할 때 쓰는 용도다. 쉽게 말하자면 불 끄는 차가 아니라 기동성에 중점을 둔 차.[50] 이 게임의 차들이 전체적으로 앞부분의 디자인보다 뒷부분이 훨씬 더 밋밋한 감이 있는데, 이 차와 1988년식 페시마가 그런 점을 잘 보여준다.[51] SBR4 중에서 최고성능을 자랑하는 모델, 하늘색 컬러와 휠이 이차의 특징[52] 실제 존재하는 힐 클라임 레이스(파익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클라임) 전용 차량. 거대한 프론트윙과 GT윙이 특징이다.[L] A B [53] 슈팅 브레이크나 해치백이나 같은 의미기는 한데, 대다수의 슈팅 브레이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차는 해치백보다 뒷쪽 지붕 라인이 날렵하다.[54] RWD Base DCT 기준 176ps(=174hp)를 내는 2L 수평대향 4기통 엔진을 달고 0-100km/h 가속이 6.7초 소요된다. 최상위 트림인 AWD TTS2 DCT는 457ps(451hp) 트윈터보엔진에 0-100km/h까지 3.2초 소요.[55] 요즘은 자동차 프레임 업데이트로 인하여 범퍼가 맞지 않는다.[56] 하위 트림, 길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아반떼 1.6 GDI를 생각하면 편하다.[57] Sport S 베이스.[58] 폴리스 패키지의 RS 버전.[59] 프랑스 경찰 모델. 구도색을 참고한 모델이라서 실제 도색이랑 차이점이 있다. 스바루 임프레자도 프랑스 경찰차 버전이 있다.[60] 고성능 버전.[61] 이 차 지붕에 욱일기 같은 무늬가 '''반쯤 그려져있었다!!!''' 덤으로 일본어로 선버스트라고 써있다. 다행히 제작사 측에서 욱일기를 삭제하고 다른 무늬를 넣었다.[62] 자연흡기.[63] 터보차저 장착 버전.[64] 1.8리터 사양에만 장착 가능하다.[65] [image][66] 이로 인해 가속 성능이 이비슈 피존 기본형 수준이다.[67] [image] 에어컨 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막혀있다.[68] 이 트림의 햄버거 배달 차량이 있다.[69] 서스펜션 높이를 극한 수준까지 낮혔다. 그래서 조향각이 매우 짧고 도로 높낮이가 다르면 아래를 다 긁는다.[70] 영어로 비관주의라고 할 때 쓰는 pessimism도 이와 관련되어있다.[71] 이름은 기아 옵티마의 네이밍 모티브인 Optimism(낙관주의)의 반대인 듯.[72] 실제로 자동차는 최신으로 올 수록 차가 무거워지는 편이다. 일단 차체가 많이 커지며 충돌 안정성 개선을 위한 차체 보강이 이루어지므로 무거워질 수밖에 없다. 일례로 80~90년대의 유럽 핫해치와 현재 핫해치라 불리는 차들의 크기 비교를 해 보면 된다. 포드 피에스타 XR2, 폭스바겐 골프 GTI 등등.[73] 고연비형 모델로, 윗쪽 그릴이 막혀있다. 그릴을 막아 공기저항을 개선시켜 연비 향상을 위함이라고 한다.[74] 얘도 변속기 사양이 다른 같은 두 모델까지 합쳤다. 공식이니까.[75] 예전에 현대에서도 NF쏘나타에 비슷한 걸 단 적이 있다.[76] 운전석 에어백의 유무를 결정할수 있다. 다만 에어백을 추가해도 에어백이 작동하진 않는다. [77] 모티브는 당연히 실에이티. 88 페시마의 앞부분은 200BX와 맞지 않다. 페시마가 200BX보다 전두부가 더 크기 때문. 애초에 두차량은 플랫폼이 동일한 것도 아니니...[78] 데몰리션 더비용 차량으로, 특이한 점은 배기관이 위로 꺾어 올라가서 본네트 위로 나온다.[79] 위의 The Pointless에서 뒷바퀴를 스키드 패드로 바꾼 차량으로, 뒤가 쉽게 미끄러진다.[80] 옛날 버전에선 ZXi 스페셜 에디션과 일반 ZXi가 통합되어있었다. 모습은 스페셜 에디션을 은색으로 바꾼 모습.[81] 이 차의 재밌는 점은, 0.8 업데이트로 도색까지 맘대로 바꿀 수 있다.[82] 전복되지 않게 Base에다가 앞쪽 양쪽에 보조바퀴를 달았다.[83] 말 그대로 거리를 청소하는 차. 0.8 업데이트로 `GREENBOX` 회사 스킨이 추가되었다.[84] 요즘 웬만한 중형차가 '''1.5톤''' 정도 나온다.[85] 차 내부를 보면 엔진이 공랭식이다.[86] 대부분의 삼륜차가 앞바퀴 2개에 뒷바퀴 1개의 방식으로 나온다. 이 방식이 조향을 하는데 더 안정적이기 때문이다.[87] T시리즈 역시 캡이 떨어져나간다.[88] 사실 체감뿐만이 아니라 실제 가속 성능도 빠른 편이다. 삼륜차 주제에 제로백이 '''8초.'''[89] [image] 최고 속도는 '''174 km/h'''이다. 3.23 종감속기어를 사용하면 '''185km/h'''를 기록할 수 있다.[90] 사륜버전이 있긴 하지만 구버전을 기반으로 하였기에 패치 시 오류가 난다. 스폰하자마자 바퀴가 빠진다거나.[91] 저 위의 모드의 차이점이 뭐냐면, 위의 모드는 "Pigeon STI-G"라고 pigeon 레이싱 모델인데다가 1인승이고, 아래의 모드는 단순한 사륜버전.[92] 0.9.0.1 업데이트로 생긴 트림.[93] 일반 호퍼와 다르게 롤케이지, 오프로드 타이어와 프레임이 적용되었고, 창문이 없으며 경량화와 험지 주파에 특화된 모델이다.[94] 라디오에선 "Fly Away - Lenny"만 표시됨.[95] 라디오에 이스터 에그를 집어넣은 경우로는 200BX, 88 페시마, I 시리즈 등이 있다.[96] 로켓이 달려있다![97] Hero처럼 로켓이 달려있는 것도 모자라 차체 앞에 원뿔 콘까지 달려있다. 말 그대로 때려부수는 데 특화된 버스.[98] 베이스 모델을 기초로 제작된 시티, 사파리, 지브라도 포함.[99]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나오지 않는 듯 했으나 맨 마지막에 BeamNG 로고 위에 뜬 달 앞으로 날아간다.[100] 전기차[101] 홍치 E-HS3를 묘하게 닯았다.[102] Node Grab으로 뽑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안 뽑힌다.[103] 그러나 BeamNG 위키의 언급에 따르면 르그란은 중형인 것에 비해, 웬도버는 대형이라서 더 크다고 한다. 이 문서에서 언급한 GM A-바디도 중형, 올즈모빌 델타 88과 폰티악 보네빌은 GM H-바디 계열의 준대형급이라 차급 간 관계도 이 언급과 맞아떨어지는 편이다.[104] 개발자들이 '뭔 차를 먼저 추가시켜줄까?'라는 이름으로 투표를 열었는데 솔리아드가 뒤에서 1등(...)이었다. 1등은 H15 밴.[105] 끔찍한 차라고 써져있는데, 그건 LeGran도 유사하다. [106] 이유는 현재 BeamNG에서 전륜구동 쿠페가 없기 때문에 원도버를 쿠페로 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