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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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Gran Turismo
グランツーリスモ
장르
레이싱 게임[1]
제작사
폴리포니 디지털
유통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2]
홈페이지
공식 사이트
1. 개요
2. 시리즈 목록
2.1.1. 그란 투리스모(1997/1998)
2.1.2. 그란 투리스모 2(1999/2000)
2.2.1. 그란 투리스모 3: A-Spec(2001)
2.2.2. 그란 투리스모 3: 콘셉트(2002)
2.2.3. 그란 투리스모 4: 프롤로그(2003)
2.2.4. 그란 투리스모 4 (2004)
2.2.5. 그란 투리스모 4 온라인(2006)
2.2.6. 투어리스트 트로피(2006)
2.3.1. 그란 투리스모 HD 콘셉트(2006)
2.3.2. 그란 투리스모 5: 프롤로그(2007)
2.5.1. 그란 투리스모 7(2022)
2.6.1. 그란 투리스모(2009)
5. 문제점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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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대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먼 거리를 달릴 수 있는 고성능 차량이라는 뜻에서 따왔다. 약자는 GT로 차량 분류와 똑같다.
레이싱 게임보단 레이싱 시뮬레이터에 초점을 두어 현실감을 위주로 개발되었다. 따라서 마리오 카트 시리즈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와 같은 아케이드 레이싱[3]에 익숙해진 사람이 플레이하면 엄청난 괴리감을 느낄 수도 있다. 주행 중에 오버스티어, 스핀, 코스아웃 등이 발생할 수도 있고, 차량에 따라서 가속력, 최대속도, 브레이크 성능 등이 다른 것은 물론이고, 차종별 배기음과 엔진음 또한 다르며, 코스에 따른 세부 세팅에 따라 랩타임이 10초 넘게 차이나기도 하는 등 "아케이드 레이싱" 보다는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표방하고 있는 레이싱 게임이다. 그외 레이싱 게임 치고는 텍스트가 매우 많은 편인데 자동차마다 일일이 그 자동차의 제작 과정과 역사등을 말해주고 코스를 도는 방법까지 웬만한 RPG 못지 않게 대사량이 많은 편[4]에 속한다.
게임의 목표는 1등을 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먼저 처음 시작하면 배기량이 작은 차량으로 코스를 익히고, 점차 빠른 차량으로 도전하여 코스 랩 타임을 줄이고, 랩타임을 줄이는데 한계가 느껴질 즈음 다음 트랙에 도전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최종적으로는 모든 차량을 모으고 전 코스에서 완벽한 랩 타임을 가지는 것이 목표.
지금은 많이 비판받지만, 2010년까지만 해도 시리즈의 명성이 나날이 높아져 왔다 보니 자동차 회사들이 함께 일하자고 제안하기도 한다. 그 예로, 프랑스시트로엥과 함께 만든 GT by Citroen은 실제로도 한정생산 되었으며, 닛산의 신형 GT-R(R35)의 대시보드 중앙에 있는 디지털 계기판(멀티 펑션 디스플레이)을 제작했고, Amuse라는 일본의 차량튜닝메이커의 에어로파츠를 디자인하고 컴퓨터로 차량 튜닝에 협력하기도 한다.[5] 그 외에도 유명 제작사의 신차가 발매되기 전에 게임 내에서 미리 시승해 볼 수도 있다.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야마우치 카즈노리는 어릴 때부터 자동차를 굉장히 좋아했고 자동차에 대한 지식도 풍부하여, 플레이스테이션용 GT시리즈 이전부터 여러 게임업체에게 아이디어를 제시해봤는데 모두 거절당했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이렇게 현실적인 게임은 게이머들에게 재미는커녕 스트레스만 줄 것이라고 해서 거절당했다고 한다.[6]
참고로 야마우치 카즈노리는 GT 시리즈를 통해 실제 레이싱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 [7] 수상경력도 수상경력이지만, 더 놀라운 것은 게임업계가 아닌 자동차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뽑혔다는 것. 이유는 가상 공간에서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도록 한점이다.[8]또한, COTY(Car Of The Year)의 선정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대단한 인물임은 분명하다.
폴리포니 디지털 사옥은 다른 게임회사와는 다르게 자동차 제작 공장같은 건물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닌텐도와 같은 게임 시장의 개척자들이 게임은 친구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정적인 것이어야 한다는 사상으로 게임들을 만들고 있을 때,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는 게임을 모두가 하는 것에서 마니아들이 즐길 수 있는 것으로 바꿀 수는 없을까라는 생각의 전환점이 되었다. 레이싱 게임에서 RIDGE RACER가 한창 시장을 잡고 있을 때 '이게 성공할까?'라는 생각들이 많았지만, 판매량이 레이싱 게임 최초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게 되면서 수많은 우려를 떨쳐내고 플레이스테이션 대표 게임으로 자리잡았다. 제작사인 폴리포니 디지털은 물론이고 소니의 재정 상태 또한 매우 두둑하게 해주었다. 일본이나 북미권보다는 유럽권에 엄청난 인기도를 자랑한다. 실제로도 GT5 프롤로그에서 가장 온라인 접속율이 높았던 지역은 유럽이었다.
전체이용가이지만 어른들에게 인기가 훨씬 더 많은데, 주로 직장인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었다. 또한, 게임이 아닌 시뮬레이터라는 부분을 살려서 홍보한 것도 도움이 되었다. 그란 투리스모 출시 이전의 게임들은 일반인을 끌어들이기에는 역부족했는데, 이를 통해 게임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고 한다.
또한, 시리즈 대대로 엄청난 수의 차종을 자랑하는데 시리즈의 시작인 1편조차 100대를 넘겼다. 1편을 제작할 당시, 제작진이 직접 발로 뛰어서 자동차 제작사에서 자료를 구했고 그 후 그란 투리스모가 성공하자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현 SIE)가 자회사인 폴리포니 디지털을 차려 주었다. 즉, 1편이 나오고 나서야 제작사가 설립되어진 셈. 따라서 1편의 일본판 오프닝의 경우는 폴리스 엔터테이먼트이라는 개발 팀으로 나오지만 해외판 오프닝은 폴리포니 디지털로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해외에서는 음주운전을 경고하는 공익광고 촬영에도 사용되었다. # 또한 탑기어에서도 게임 레이싱과 실제 레이싱의 비교하는 촬영에도 사용되었다. #
그리고 지향하는 바가 헤일로 시리즈와 비슷하다. 독자적으로 장르를 개척하여[9] 각자의 콘솔 게임기의 대표 장르로 자리잡았다는 것과 이름만으로도 명작이라 칭송될 정도로 엄청난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즉, 쉽게 말해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의 동지.'''[10]
그란 투리스모 1이 탑기어 선정 역대 레이싱게임 베스트 50중 1위를 차지했다.
여담으로 공식으로 후원한 시계 회사로는 4까지는 SEIKO였지만 스포트 부터는 TAG Heuer로 바뀌었다.

2. 시리즈 목록



2.1. 플레이스테이션



2.1.1. 그란 투리스모(1997/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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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커버
일본판 오프닝


해외판 오프닝[11]
실기 데모영상
1997년 12월 23일에 PS1으로 발매된 최초의 그란 투리스모. 일본에서 가장 먼저 출시되었으며, 서양권에서는 1998년 5월에 발매되었다.
플레이스테이션 초기 작품인 모터 툰 그랑프리를 말아먹은 야마우치가 3년간 심기일전해서 내놓은 작품. 이때까지의 레이싱 게임은 닌텐도, 세가, 남코의 아케이드 스타일이라는 상식을 뒤엎은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레이싱 게임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유수의 자동차 메이커들과 정식 라이센스를 맺고 실차 100차종 146그레이드를 수록했다. 게임 내적으로는 자체적으로 구현한 물리엔진이나 환경 맵핑을 구현한 그래픽 등 프로그래밍에 있어서도 위업을 달성한 작품이다.
총 판매량 일본내 2백만장 해외까지 전부 '''1085만장(!)으로 플레이스테이션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작품이다.'''참고자료[12]
본작은 30프레임이지만 60프레임으로 플레이 가능한 숨겨진 하이파이 모드가 존재한다. 퀵 아케이드 모드에서 최초의 4코스를 전 클래스 1위로 달성하고 새로 나오는 코스 4개도 전부 1위로 클리어하면 메뉴 화면에 GT Hi-Fi 모드가 추가된다. 또스 그란투리스모 모드에서 GT 월드컵을 클리어하고 엔딩을 본 다음 다시 그란 투리스모 모드를 시작하면 GO RACE의 EVENT에도 하이파이 모드가 추가된다. 하이파이 모드는 광원이나 오브젝트가 삭제되었으며 코스는 3개, 다른 차량은 등장하지 않는다.

2.1.2. 그란 투리스모 2(199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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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커버
일본판 오프닝


해외판 오프닝[13]
실기 데모영상[14]
1999년 12월 11일에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된 그란 투리스모 2.
전작의 명성을 이어받는 동시에 차량의 추가와 코스 추가, 그리고 전체적으로 차량의 텍스쳐및 모델링을 재작업하여 눈에 띄게 그래픽이 향상된 것이 특징. 당시 레이싱 게임의 최고의 그래픽 하면 바로 그란 투리스모 2 가 나올 정도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아케이드 모드 디스크와 GT 모드 디스크가 나뉘어져 있다. 아케이드 디스크에선 간단히 레이싱에 쓸 차량과 코스를 골라 레이싱을 즐길 수 있고,[15] GT모드 디스크에선 마치 차를 사서 관리, 세차, 휠 교체, 튜닝을 할 수 있는 등 현실과 비슷한 느낌을 주었다.
또한 이 작품은 총 판매량 937만장으로 플레이스테이션 판매량 순위 3위를 기록하였다.[16][17]

2.2. 플레이스테이션 2



2.2.1. 그란 투리스모 3: A-Spec(2001)



'''역대 애니메이션 고베 작품상 - 패키지 부문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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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2000년)'''

'''제6회
(2001년)'''

'''제7회
(2002년)'''
쉔무 1장 요코스카
'''그란 투리스모 3: A-Spec'''
별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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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커버
일본판 오프닝


해외판 오프닝
실기 데모영상
2001년 4월 28일, 당시 차세대 기기인 플레이스테이션 2로 처음 발매된 그란 투리스모. 플레이스테이션의 무대는 우리에게 너무 좁았다고 말하는 듯이 플레이스테이션 2의 물리연산 능력을 100% 발휘하여 조작감, 차량거동과 비주얼적인 면이 더욱 정밀하게 발전했다. 차종과 구동형식의 차이, 장착 파츠의 차이까지 섬세히 표현했다.
그란 투리스모 3 A-spec에 새로 도입된 그래픽 엔진은 광원 표현, 포커스 표현, 입자필터 등 지금껏 게임에서 불가능했던 그래픽을 표현해냈다. 주위의 배경색이 정말로 움직이는 듯한 환경매핑, 섬세한 라이팅 처리와 화면 전체에 보이는 노출 컨트롤 등 그 당시로서는 "현존하는 레이싱 게임 중 최강의 그래픽"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었다. 물론 그래픽을 제외한 전반적인 시스템은 전작과 큰 차이가 나진 않지만, 가장 큰 혁명점은 로지텍의 전용 레이싱 휠의 발매. 폴리포니 디지털과 협력하여 나온 레이싱휠은 날개돋힌 듯이 판매되었고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다.[18][19]
PS2 발매 당시 E3 2000에서 공개한 그란 투리스모 2000이라는 데모가 있었다. 대부분 데모 버전은 이 버전을 기반으로 한다.
여담으로 시리즈 최초로 오프닝에서 레터박스를 제거하고 완전 4:3비율의 동영상을 채택한 반면 실제 플레이 화면에서는 시리즈 최초로 16:9모드를 지원한다.

2.2.2. 그란 투리스모 3: 콘셉트(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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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 투리스모 컨셉: 2001 도쿄
그란 투리스모 컨셉: 2002 도쿄-서울
그란 투리스모 컨셉: 2002 도쿄-제네바


한국판 오프닝[20]
유럽판 오프닝
2002년 1월 1일에 그란투리스모 3를 기반으로 하여 발매된 컨셉 타이틀이다.
컨셉 타이틀이란 발매당시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가 너무 어려운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더 볼륨을 줄이고 가격을 낮게 책정해서 만든 입문자용 게임. 전체적인 게임 구성은 4 프롤로그와 비슷한 정도. 특히 도쿄-서울 버전은 플레이스테이션2의 한국 정발 최초 타이틀에 포함되어 한국어 번역을 거쳐 2002년 5월 16일에 발매되었고 현대자동차의 차도 등장한다. 총 4대가 등장한다.[21] 유럽판인 도쿄-제네바 버전은 도쿄-서울의 내용에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된 차량아 추가된 버전으로 일종의 완전판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PAL규격인지라 한국내 인지도는 매우 낮은 편.

2.2.3. 그란 투리스모 4: 프롤로그(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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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커버
2003년 12월 4일에 발매된 두 번째 초심자 입문용 그란투리스모. 한국에서는 2004년 1월 15일에 정발되었다. 그란 투리스모 4부터는 프롤로그 버전을 먼저 발매하고, 정식 버전을 발매하는 순서로 변경되었는데 프롤로그 버전은 일종의 체험판이라고 보면 되는데, 실제 게임을 살펴보면 이 게임이 단순한 체험판으로 치부되기에는 상당한 볼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체험판임에도 불구하고 5개의 코스와 63개의 차종이 수록되어 있다.
너무나 갑작스럽게 제작된 탓인지 겨우 3개월만에 제작이 완료되었으며 본편 발매 전까지 달래기 위한 용도로 제작되어 살짝 논란이 있었는데 문제는 프롤로그만 해도 판매량이 여타 레이싱게임을 아득히 넘어섰다는것.
이 버젼부터 비매너 및 반칙 행위[22]에 대해서 패널티를 주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23]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에 프롤로그가 등장하게 된 어느 비화가 있다. 당시 PS2의 수장이었던 쿠타라기 켄과 폴리포니의 야마우치 카즈노리는 사적으로도 비즈니스 파트너로서도 친분있는 사이였다. 그란 투리스모 3의 발매 이후의 4가 나오기까지의 텀이 길어지자 쿠타라기는 야마우치에게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조금만 더 상업적으로 생각해 보라'고 말했고 야마우치는 프롤로그를 제작하게 된다. 사실 쿠타라기 켄이 그런 말을 한 이유는 야마우치 카즈노리가 이전부터 철저히 개발자의 마인드가 강했다는 것이 앞으로 경영자의 길을 걷는데 방해될 것 같아서 였다고 한다.
더미 데이터로 GT3이나 GT 컨셉의 차량들이나 GT4에 수록될 차량들, 홍콩 서킷과 파리 랠리 트랙 등등이 있다. [24]

2.2.4. 그란 투리스모 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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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커버
한국판/일본판 오프닝


유럽판 오프닝
한국판 광고

'''THE DRIVE OF YOUR LIFE'''

이후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의 대표 문구가 된다.

2004년 12월 28일에 발매.[25]
사실상 그란투리스모 시리즈가 나가야할 방향을 새롭게 제시하며 그란투리스모를 다시한번 널리 알린 작품이다.
그야말로 플레이스테이션 2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를 보여준 레이싱 게임. 놀랍게도 1080i 출력도 지원한다. 렌더링 해상도 자체는 변하지 않고 업스케일링이긴 하지만.
새로이 변경된 물리엔진과 그래픽 엔진, 그리고 더욱 사실적인 GT모드로 인해 그란 투리스모 4부터는 게임보다 시뮬레이터의 모습에 가까운 사실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B스펙모드가 추가되었는데 B spec은 직접 달리는 게 아니라 AI에게 운전을 맡기는 감독모드이고 드라이버에게 지시사항을 내릴 수도 있다. 문제는 AI가 멍청해서 24시간 내구레이스를 돌다가 벽에 충돌하면 빠져나오지 못하고 계속 머무는 현상도 있었다.
한국에서도 2005년 3월 10일에 정식 발매되었다. 한국 플레이스테이션 2의 마지막 리즈시절에 정발되었기 때문에, TV 광고로도 한참 알려진 마지막 게임들 중 하나이기도 했는데,[26] 국산 차량으로 현대자동차 차량은 7종[27]과 프로토 모터스(현 어울림 모터스)의 스피라가 등장한다.[28] 정식 발매판에서는 리플레이시 나오는 차량 설명 나레이션이 삭제되었다. 그리고 서울 도심이 코스로 등장하며 숭례문을 비롯한 코스 주변의 건물들도 볼 수있다. 특히 이 코스는 현지탐사를 마친 뒤에 귀국해서 제작 중일 때 서울시청 앞 광장이 조성되어서 다시 서울로 방문해 재조사한 일화로도 유명하다.
여담으로 나이키와 공동제휴하여 게임 내에서 '나이키 카' 라는게 있는데 한정판에서 아이토이 카메라로 대응하면 곧바로 풀리고 그 외에도 GT 모드에서 국제 B급 라이센스를 올브론즈 이상으로 취득하면 나온다.. 그리고 그란투리스모 나이키 에디션이라는게 있었는데 그란 투리스모와 합작한 상품.
또한 이번 작품에서부터 '사람'을 신경쓰기 시작했다. 드라이버의 움직임과 피트크루들의 출현 등 레이스외적인 부분에도 표현을 강화했다.
여담으로 어린이들을 타겟으로 한 '그란 투리스모 키즈'라는 타이틀도 구상하고 있었으나 결국 현실화되지 못하고 베이퍼웨어로 전락했다.[29]
또한 그란 투리스모 4는 총 판매량 1176만을 팔아 플레이스테이션 2 게임 판매량 3위를 기록했다.[30]

2.2.5. 그란 투리스모 4 온라인(2006)


정식 발매 타이틀은 아니고, 차기작에서의 네트워크 플레이를 테스트 하기 위한 테스트 버전. 한국에서도 베타 테스트를 하였으며, 일본판 그란 투리스모 4에 네트워크 대전만 추가되었다.
일본에서는 신청을 받아, 신청자 전원에게 테스트 기회가 주어졌지만, 한국에서는 루리웹에서 100명 선착순으로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꽤나 경쟁이 치열했었고, 계정도 자가 생성이 아닌 생성후 지급되어 일본 테스터는 가지각색의 아이디가 있었지만 한국테스터는 일괄적으로 a+숫자 로 구성된 계정을 지급받아 테스트가 이뤄져 비판이 있었다. 네트워크 대전 모드는 무난한 수준이었으나 지역이 다른 경우는 높은 핑으로 인해 차가 순간이동을 하는 경우가 보였다.
테스트로 지급된 타이틀은 일본판으로 제공되었고, 설명서도 조작법과 플레이스테이션 2 네트워크 어댑터 관련 내용만 수록되었다.[31] 세이브데이터는 한국 정발판과는 호환이 되지 않는다. 대신 일괄적으로 전 차종의 세이브데이터와 충분한 돈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2.2.6. 투어리스트 트로피(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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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커버
그란 투리스모를 오토바이 버전으로 출시한 외전작품이다. 4편의 엔진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공식 사이트에선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로 간주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단순히 그란 투리스모 4에서 더트 코스와 자동차, 그리고 그란투리스모 모드를 제외시켜 GT모드와 동일한 역할을 하는 모드인 투어리스트 트로피 모드가 추가 되었고, 빠진 자동차들 대신 GT4 프롤로그에 수록되었던 자동차들 숫자 만큼의 바이크들이 수록되었다.
또한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최초로 운전석 시점 지원작이며, 레이싱 헬멧과 슈트도 입맛대로 골라입을 수 있게 된 시리즈이다.
아쉽게도 국내 정발은 되지 않았다.

2.3. 플레이스테이션 3



2.3.1. 그란 투리스모 HD 콘셉트(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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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24일에 플레이스테이션3으로 나온 데모판. 원래는 그란 투리스모 HD가 정식 버전이 될 예정이어서 프롤로그로서 나왔으나 HD가 취소되고 5가 정식이 되면서 데모로 그치고 말았다.
원래 무료로 배포되었으나, 현재 다운로드 불가이다.
페라리 라이센스를 받아서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에서 '''최초로 페라리'''가 등장하게된 버전이다.
이 시리즈를 기점으로 드리프트 모드가 추가되었다.
동시에 그란 투리스모 본가 시리즈에서 최초로 운전석 시점을 지원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2.3.2. 그란 투리스모 5: 프롤로그(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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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커버
2007년 12월 13일, 드디어 플레이스테이션3로 발매된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기기의 성능을 살려 1080p, 60fps에 동시 16대 레이싱이 가능하다. 최종 업데이트 버전은 '스펙 3'[32]이다. 프롤로그인데도 전세계적으로 400만장 넘게 팔렸다.
분명 발매까지의 텀을 줄이고 유저의 따분함을 달래기 위한 체험판 용도로 제작되었고, 개발비도 벌기 위해서 출시한 듯 하나 가격이 얼척없이 비쌌던 점이 비난 받았다. 당장 PS3로 하려면 프롤로그밖에 없으니 그거라도 사라는 것 인데 정식판은 프롤로그 발매 후 2년이나 지나고 출시된다는 것.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라, 체험판을 44000원을 받아먹는건 정상적인 게임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짓이다.
여담으로 프롤로그가 나왔을 당시 닛산 신형 GT-R의 시판(판매용)버전이 동경모터쇼에 등장했을 때 게임상에 위장막 처리되어 있던 신형GT-R의 베일도 같이 벗겨지는 이벤트가 있었다.
이 무렵 폴리포니에서 자사의 재정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그란 투리스모 5 프롤로그의 제작 당시에도 그란 투리스모 3의 판매이익이 남아 있었다고 한다.

2.3.3. 그란 투리스모 5(2010)




2.3.4. 그란 투리스모 6(2013)




2.4. 플레이스테이션 4



2.4.1.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2017)




2.5. 플레이스테이션 5



2.5.1. 그란 투리스모 7(2022)



PS5 퓨처 게이밍 디지털 쇼케이스 티저
2020년 6월 12일 진행된 PS5 퓨처 게이밍 디지털 쇼케이스에서 드디어 공개되었다. 원래 2015년에 스포트를 발매하고 그 다음에 출시를 할 예정이었지만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가 2017년으로 연기되면서 출시일이 불투명해졌다가 3년만에 공개되었다. 공식적으로 밝혀진 출시일은 2021년 상반기였으나 2020년 12월 7일 올라온 PS5 광고에서 2021년 발매예정으로 바뀌어서 출시일이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가 , 2021년 2월 2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출시일이 2022년으로 연기되었음이 발표되었다.
영상은 권두에 폴리포니 디지털의 프로듀서 야마우치 카즈노리가 등장해서 이번 작품은 팬들을 즐겁게 해줄 것이라 공언하며 특히 캠페인 모드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시작한다. 이어서 티저, 짧은 캠페인 모드 소개, 인게임 주행 영상으로 이어졌다.
팬들 사이에서는 인게임 화면의 터널 진입 구간에서 터널내 조명등이 렌더뷰 거리 문제로 갑자기 뿅하고 생겨나는 팝업 현상과 공개 이후 테크 분석을 통해서 레이트레이싱 관련 장면에서 해상도를 낮춰버리는 현상이 확인된다며 퀄리티가 불안정하다는 의견[33]과 광원효과와 배경의 퀄리티가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는 의견으로 갈린다. 대부분은 아직 미출시 상태이므로 나중에 문제점을 더 개선해서 나올 수 있으므로 기다려봐야 한다는 의견이다.
일부는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가 그란 투리스모 7 프롤로그가 아니냐는 말이 있지만 콘솔도 다르고, 프롤로그가 붙지 않았으므로 그건 아니다.[34]
그리고 또 하나 나온 것으로는 이 게임도 온라인 전용이다. 오버워치폴 가이즈 같이 오프라인이라고 안 돌아가는 건 아니지만, 서버에만 세이브가 가능해서 적지 않은 비판이 가해지고 있다. [35]
여담이지만 PS5 발매 기념 런던 언더그라운드 콜라보 캠페인에서 빅토리아선세븐 시스터즈 역이 '''그란 투리스모 세븐 시스터즈 역'''으로 개명당했다(...)[36]

2.6. PSP



2.6.1. 그란 투리스모(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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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판 커버
PSP 발매 홍보 스크린샷에서 등장하여 PSP 런칭타이틀로 나오는 동시에 그란 투리스모 4의 포터블 이식작으로 나올 것이란 소문이 돌았지만[37] 당시 기기 성능의 한계 때문인지 발매가 계속 연기 됐고,[38] 드디어 PSP 발매 후 근 5년만에 PSP GO의 런칭타이틀로 출시된 그란 투리스모. 기기 성능 문제로 동시 표시 차량 수가 다소 적다.[39]
수록차종 수는 그란 투리스모 4를 베이스로 몇몇 신모델을 추가해 800대 이상이 등장한다.[40] 나름 PSP에 적절하게 최적화가 잘 되었다는 평. 사실상 GT4의 이식판 정도로, GT모드가 없고 차는 몇대밖에 추가되지 않았으며, 심지어 몇몇 메이커는 삭제되어서 매우 아쉽다.
또한 버튼의 강약조절을 할 수 없는 PSP의 특성 상 가감속을 미세하게 조절할 수 없어 매끄러운 드라이빙은 일정 부분 포기해아 한다. PSP의 성능의 한계상 안티 얼라이어싱을 구현하기 힘들었다고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PSP의 LCD의 반응속도가 심각하게 느린 것을 오히려 역이용하여 여러장의 이미지를 빠르게 교차시켜서 화면에 뿌려주는 것으로 대신하였다. LCD는 반응속도가 느릴수록 화면에 잔상이 남게 되는데 그 이미지들의 잔상에 의하여 나름의 안티 얼라이어싱이 구현되는 셈. 때문에 스크린샷은 매우 투박하지만, 의외로 실제 게임을 하고 있으면 그래픽이 상당히 좋아보인다. 하지만 역으로, 이렇게 구현된 그래픽인지라 최신 기종으로 올라가며 잔상이 없어질수록 이 게임의 그래픽은 구려진다. 잔상이 가득한 PSP-1000은 이 게임의 그래픽이 쾌적하지만, 잔상이 많이 줄어든 PSP-3000은 그래픽이 상당히 나빠보인다. 잔상이 완전히 사라져버린 PS Vita에 와서는, 정말 구린 PS1 레이싱 게임을 하는 느낌이 들 정도.[41]
PSP 그란 투리스모의 제작에 폴리포니 디지털은 크게 개입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야마우치의 미디어 인터뷰 중 "물리엔진이 그란5프롤로그보다 우수하게 되어 있어서 자신도 놀랐고 휠을 쓰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라고 했다.
다만 이 작품에선 차량을 구매하는 방법이 크게 제한되어있다. 아무때나 특정 차량을 고를 수 있는 다른 시리즈들과는 다르게 오늘의 딜러를 통해 4개의 차량회사 딜러만 나오고 일째마다 판매처가 변경된다.[42] 게다가 한 회사에서 판매할 수 있는 차량수도 최대 10대로 제한되어있다.
2009년에 공개된 베타판의 영상이 게시되었는데 GUI가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모습과는 살짝 다르다. 뒷배경이 미묘하게 다르고 BGM이 일정하게 흐르는데다가 특히 우측상단에 난이도 표기가 있고 화면 전환도 더 빠르게 진행되는 특징도 있다. ##
출시 당시에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마다 게임 내에서 슈퍼카 한대를 무료로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43]

3. Vision Gran Turismo




4. 수록 코스



여담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레이싱 시뮬레이터의 선구자 답지않게 의외로 초창기에 실존 코스가 많이 수록되지 않았다. 처음으로 수록된 실존 서킷은 2의 라구나 세카이며 심지어 다른 레이싱 게임들에 비해 스즈카 서킷 같은 자국의 서킷들 조차 4에서야 본격적으로 추가될 정도로 조금 많이 늦은 셈이다.[44] 사실 4에서야 실존 서킷들을 본격적으로 추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5. 문제점


유저들이 가장 체감하는 큰 문제점은 베이퍼웨어화되는 출시 주기로 6년 걸린 그란 투리스모 5는 지금도 이야기가 나오는 전설이고 4년 차인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도 유명하다. 업계 전반적으로 봐도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의 출시주기는 설명이 불가능할 정도로 느리기 짝이 없는데 당장 경쟁작으로 뽑을수 있을만한 프로젝트 카스2~3년 사이에 새 작품이 나오며, 그리고 다른 플랫폼의 가장 큰 라이벌인 포르자 모터스포츠의 경우에는 턴10과 플레이그라운드가 매년 어김없이 번갈아 가면서 본편과 스핀오프를 내놓는 주제에 퀄리티도 꾸준히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스핀오프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는 레이싱 게임계의 큰획을 그었다고 평가를 받고 있어서 플스쪽 레이싱팬들은 속이 쓰리다. 이 때문에 유저들도 폴리포니를 보고 철밥통 공무원 모임이나 월급 루팡들이라고 부르며 야마우치는 이야기 나올 때마다 게임은 안 만들고 레이싱이나 하는 놈이라는 식으로 한 번씩은 까인다.
게다가 이런 긴 개발 기간을 거치고도 퀄리티가 고르지 못하다.[45] 그란 투리스모 5의 프리미엄카 장난질은 지금도 언급되는 전설급 이야기인 데다 후속작에서도 소폭의 개선만 거치고 장난질은 여전했고, 스포트의 초기 공개본 퀄리티와 볼륨 축소는 유저들의 폭풍 비난을 받아야 했다.
또한 오랫동안 이어진 시리즈 덕분에 생긴 극성 팬들 또한 문제점으로 그란투리스모의 극성팬들은 그란 투리스모보다 더 우월한 레이싱 게임은 있을 수 없다는 식으로 타 레이싱 게임을 비방하고 있다. 이런 극성팬들의 행보는 '''그보딸'''('''그'''란 투리스모 '''보'''다 '''딸'''리네요)이라는 명언을 만들어 내기까지 하였다. [46]
이렇게 심하게 긴 발매주기와 그런데도 불구하고 꽤 낮은 게임의 퀄리티. 여기에 라이벌인 포르자는 위에서도 언급했듯 짧은 개발주기[47]와 엄청난 퀄리티, 뛰어난 볼륨등을 선보이기에 이제 그란투리스모와 포르자를 비교하는건 포르자에게 실례가된 상태이다.
PS3 유저에게는 치떨리는 업데이트 시간과 업데이트 실패도 악명 높은데 여기의 화룡점정은 바로 6. 1.22 기준으로 타이틀 업데이트에만 한시간은 우습게 넘기고 게임에 들어갈때 최초 인스톨이 필요한데, 이 업데이트 시간이 몇분에서 몇백시간으로 표기시간은 다양한데 아무리 빨라도 몇시간은 잡아야 한다. 그리고 이 도중에 게임을 끄거나 게임기가 슬립옵션으로 꺼지기라도 하면 다시 실행시 업데이트 실패로 무한루프행에 빠진다. 이때는 그냥 업데이트를 제거해야만 하는데 유저 입장에서는 몇시간을 그냥 내다버리는 일로 이는 PS3 유저들에게 있어 악명높은 사건. 최대한 속도가 빠른 인터넷 모뎀을 유선으로 연결하고 제발 실패하지 말기를 빌어야 한다.

6. 기타


  •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야마우치 카즈노리는 2009년 8월 말에 개최된 독일 VLN시리즈에서 Nurburgring 4시간 내구레이스 부문에서 드라이버로 참여, SP8 클래스에서 우승했다. 차종은 렉서스 IS F, 경기 중 랩타임은 10분 9초로, 팀내 최고기록일 뿐만 아니라 SP8 클래스 내에서 가장 빠른 기록이었다. 그리고 12월 5~6일 동안 열린 미국 '썬더힐 25시간 레이스'에서는 혼다계 튜너인 '스푼-스포츠 레이싱팀'레이서로도 출전하여 시빅TYPE R(4도어)를 타고 완주했다고 한다. 2010년 5월 13일부터 5월 16일까지 벌어진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에 야마우치 카즈노리가 첫 도전해서 종합 59위, 클래스 4위를 했다고 한다.
  • 현재 WRC의 제왕인 세바스티앙 로브가 2006년 르망 24시에 참여할 때, 코스를 숙지하기 위해 이용한 게 GT4였다. 이는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 Pescarolo 팀으로 참여한 그는 2위를 기록했다.
  • 게임 내에서 포르쉐가 등장하지 않고, 포르쉐를 기반으로 자동차를 제작하는 메이커인 RUF가 대신 등장하는데, 포르쉐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지 못한 이유는 EA에서 독점적으로 포르쉐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3편에 포르쉐 911 GT3가 더미데이터로 있던게 이 때문. [48][49] 다만, 스포트부터는 EA와의 독점계약이 해지되면서 정상적으로 등장한다.
  • 시리즈 오프닝 테마는 일본의 퓨전 재즈 밴드 T-Square의 리더 안도 마사히로의 솔로 앨범 수록곡인 《Moon over the castle》을 편곡하여 사용한다.[50] 일본판의 경우는 시리즈 최신인 6편까지 줄곧 《Moon over the castle》. 단 북미, 유럽 등 해외판에는 정해진 오프닝 테마가 없다. 5편의 테마곡은 《5OUL On D!SPLAY》, 6편의 테마곡은 《All My Life》.
  • 시리즈 초중반[51]OST의 대부분은 국내 팬들에게는 생소한 이름의 오오히라 이사무가 제작했다. 이외에도 극초반의 일본판에는 상술한 안도 마사히로의 곡들도 수록되어 있었다.
  • 소니 픽쳐스에서 그란 투리스모의 영화화를 발표했다.(#) 정확히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개발자 야마우치 카즈노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제목은 KAZ: Pushing The Virtual Divide. 공식 유튜브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한글 자막도 지원.(#)
  • 2008년부터 GT아카데미라는 대회를 실시중이다. 예선 기간중에 온라인상에서 상위 성적을 기록한 랭커들을 모아서 오프라인 지역 파이널을 개최하고, 지역 파이널에서 상위 입상자들이 월드 파이널에 참가하여 최종 우승자는 실제 프로레이서로 데뷔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지역파이널부터는 실차테스트 및 피지컬테스트도 포함되기 때문에 미성년자나 체력미달자는 조건 미달로 탈락하게된다. 단, 지역 파이널 개최지 거주자만 예선통과가 인정되기 때문에 한국 거주자는 온라인 랭킹 1위를 찍어도 예선통과가 불가능하다.[52] 대한민국의 이정우선수가 아카데미로 통해 프로 카레이서로 데뷔한 케이스.
  • 그란 투리스모 SPORT를 발표하면서 2015년까지의 총판매량이 공개되었다.(#) 시리즈 총합 약 7,500만 장이 팔렸다고 한다. 이에 따라 그란 투리스모 6의 판매량은 500만장이 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53]
  • 최근 발표(2015년 12월 16일 기준)로 시리즈 총합 7,649만장, 그란 투리스모6는 471만장이 판매되었다.(#)

[1] 자칭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2] 플레이스테이션1부터 기종마다 2개씩 발매하고 있는 독점 게임이다. [3] 재미있게도 그란투리스모의 근원도 아케이드 레이싱에 있다. 1994년 PS1용으로 개발된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 '모터 툰 그랑프리'의 개발진이 그 개발의 노하우를 가지고 리얼 지향의 레이싱 게임을 만들어본 것이 초대 그란투리스모였다.[4] 과거 패키지 게임 시절에는 매뉴얼이 긴 것으로도 유명했다.[5] 그리고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에는 폴리포니 디지털이 협업한 Amuse 차량들이 수록된다.[6] 그란 투리스모를 하게 되면 언더스티어, 오버스티어, 스핀, 코스아웃, 기타 등등을 종합 선물세트로 경험하게 될 것이다.[7] 2009년과 2010년 내구레이스에서 클래스 1위와 4위. 자세한 것은 기타 항목으로.[8] 일반인이 현실에서 몰아보기 힘든 슈퍼카와 같은 자동차들을 운전할 수 있도록 하여 대리만족을 도와주고, 몇몇 레이싱 선수들은 연습은 아니지만 서킷의 형태와 특징을 그란 투리스모로 익히기도 한다.[9] 헤일로의 경우 게임기는 PC에 비해 FPS 게임을 플레이하기 불리하다고 여겨졌던 시절 거치형 콘솔에서의 FPS 장르를 개척하였다. 이 덕분에 초기작인 헤일로: 전쟁의 서막의 경우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 포르자 모터스포츠 정도를 제외하면 구엑박에서 따를 자가 없는 명작으로 칭송받는다..[10]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는 플레이스테이션의 탄생과 그 궤를 같이 했으며,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내의 자체 개발진에 의해 직접 개발된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반면 헤일로는 애초부터 엑스박스 독점 발매를 목표로 개발된 게임도 아니었던 데다가(항목 참조), 개발진 역시 '번지 소프트'라는 별개의 제작사로 마이크로소프트에 있었던 개발진이 아니었다. 이런 점이 폴리포니 디지털을 다른 퍼스트파티 게임사들과 구별되게 만들었다.[11] BGM만 다르다. 곡명은 Manic Street PreachersEverything Must Go. Chemical Brothers의 리믹스를 거쳤다.[12] 참고로 후속작 그란 투리스모 2는 총 판매량 937만장으로 플레이스테이션 판매량 3위를 차지했다.[13] 전작과 달리 BGM뿐만 아니라 일본판과 오프닝 구성 자체가 상당히 다르다. [14] 본작에서는 샘플로 수록된 리플레이 영상이 어트랙트 데모로 나온다.[15] 물론 게임 성향이 바뀌진 않는다.[16] 참고로 2위는 총 판매량이 1000만장을 기록한 파이널 판타지 7이 차지했고, 4위는 총 판매량이 860만장을 기록한 팔린 파이널 판타지 8이 차지했다.[17] 그 다음 5위부터는 총 판매량이 830만장을 기록한 철권 3, 6위는 총 판매량 800만장을 기록한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7위는 총 판매량 710만장을 기록한 툼 레이더, 8위는 총 판매량 682만장을 기록한 크래시 밴디쿳, 9위는 총 판매량 680만장을 기록한 툼 레이더 2, 10위는 총 판매량 600만장을 기록한 메탈기어 솔리드가 차지하였다.[18] 물론 초기에 출시된 제품이다보니 문제점이 많았다. 가장 큰 특징이라면 180도의 작동범위와 포스피드백 미지원.[19] 또한 그란 투리스모 1보다 더 많은 판매량이었던 '''1489만장을 기록해 플레이스테이션 2 총 판매량 게임 2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1위는 '''무려 1733만장을 기록한''' GTA 산 안드레아스, 3위는 1176만장을 기록한 같은 시리즈의 그란 투리스모 4가 차지했다. 4위는 980만장을 판매한 GTA 바이스 시티가 차지하였다. 5위는 850만장 기록한 파이널 판타지 10이 차지하였다. 참고자료.[20] 일본판 오프닝과 거의 같지만 일본판에서는 마지막에 타이틀이 나오는 부분에 아래에 2001 TOKYO라는 문구가 추가되지만 한국판은 아무것도 안나온다.[21] 투스카니와 베르나 WRC(Accent WRC), HCD-6(컨셉카), 클릭스(Clix컨셉카)[22] 소위 말하는 "벽턴"이라든지, 상대방을 받아서 코스아웃 시키는 등.[23] 일정 시간(10초 내외)동안 시속 60km 이하로만 달리도록 한다.[24] 한글판은 TVR V8S와 미완성된 인피니언 레이스웨이가 들어 있다. [25] 원래 2003년 5월에 발매할 예정이었지만 2003년 후반기로 연기하고# 다시 2004년 12월 3일로 연기했다가# 12월 28일로 연기되었다. ##[26] 2005년 5월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이 한국에 상륙된 이후로 PSP를 밀어주느라 PS2가 아닌 PSP의 TV 광고를 송출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그란 투리스모 4 정발 시기에는 게임 타이틀 한국어 로컬라이징의 최고 존엄이었던 YBM 시사닷컴이 게임 사업에 철수한지 5개월째라서 한국어가 적용된 정발판이 뜸해진 시기였다.[27] 전작 컨셉 2002 도쿄-서울에 등장한 4대에 티뷰론 터뷸런스, 투스카니 CCS, 클릭 원메이크 레이스카. 물론 이 중에서 전세계 모두 나오는 차종은 투스카니, HCD-6, 클릭스, 베르나 랠리카뿐이며, 나머지인 클릭 원메이크 레이스카, 투스카니 CCS, 티뷰론 터뷸런스는 국내 정발판만 몰 수 있다.[28] 프로토모터스 개발 당시의 스피라이고 차량을 제공받지못하고 자료만 넘겨받았다는 소문도 있었다.[29] 어린이 한정으로 무료배포까지 할 생각이었다고….[30] 참고로 4위는 총 판매량 980만장을 기록한 GTA 바이스 시티, 5위는 총 판매량 850만장을 기록한 파이널 판타지 10이 차지했다. 그 다음 6위는 총 판매량 810만장을 기록한 GTA 3, 7위는 총 판매량 700만장을 기록한 메탈기어 솔리드 2, 공동 8위는 똑같이 총 판매량 600만장을 기록한 파이널 판타지 12철권 5, 10위는 파이널 믹스까지 포함하여 총 판매량 590만장을 기록한 킹덤 하츠가 차지하였다.[31] 표지부터 CD 프린트 라벨까지 시험용이라는 느낌이 나지만 CERO A 등급은 받았다.[32] 근데 국내 정발은 스펙2 상태로 출시하였다.[33] 물론 이거는 그란 자체의 문제보단 플레이스테이션5 의 문제라는 의견이 나온 분석에서 나온것이긴 하다.[34] 하지만 PS4의 게임이 PS5에서도 호환된다는 점, 게임플레이 중 UI가 스포트와 거의 동일하다는 점(추후 변경 될 수 있음), 게임 내 및 웹사이트에 올라간 파일들 중 일부에 'GT7SP' 라는 명칭이 들어간 점으로 폴리포니 디지털 사내에서는 스포트를 사실상 프롤로그로 취급하고 있다고 추측된다.출처 [35] 전작을 플레이해보면 알수 있는데, 오프라인 상태에서는 메뉴이동도 시간이 걸리는데다 네트워크에 연결하라는 팝업이 주기적으로 뜬다. 이쯤되면 일부러 오프라인모드를 불편하게 만들었다는 의심이 생길 정도.[36] 같은 이유로 센트럴선랭카스터 게이트 역은 ''' 라쳇 & 클랭카스터 게이트 역''', 마일 엔드 역은 ''' 마일즈 엔드 역''', 디스트릭트선웨스트 햄 역은 '''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햄 역'''으로 개명당했다...[37] 정황상 같은 시기의 그란 투리스모 4와 함께 출시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상술했다시피 그란 투리스모 4는 원래 2003년 5월에 발매할 예정이었다.[38] PuppleStorm의 평에 따르면 지금봐도 어떻게 PSP 로 돌렸는지 이해가 안가는 게임라 평할 정도로 PSP의 한계를 시험해보는 게임이라해도 무방할 정도다.[39] 다만 오프로드 코스는 예외. 4에서는 2대밖에 달리지 못하던 오프로드 코스에서 4대가 달릴수 있게되었다.[40] 대신 중복차량이 많다(이름은 같으면서 등급이 다르거나 연도차이).[41] 게임이 덜덜거린다. 물론 설정에서 외부 디스플레이룰 선택하면 떨림이 사라진다. [42] 대신 70일 주기로 같은 딜러 조합이 나온다고 알려졌다.[43] 게임스탑부가티 베이론, 게임크레이지는 람보르기니 쿤타치 LP400, 아마존닷컴엔초 페라리, PSN닛산 GT-R 스펙 V, 베스트 가이는 시트로엥 GT[44] 예시중 하나인 스즈카 서킷 같은 경우에는 이미 3D 레이싱 게임에서 페라리 F355 챌린지, 아우토 모델리스타, R: RACING EVOLUTION, 테스트 드라이브 르망등에 수록되었다.[45] 사실 이런 긴 개발기간을 거쳤기 때문에 나쁜 결과가 나오게 됐다는 의견도 있다.[46] 후속 시리즈가 갈수록 실망스럽다는 점 때문에 요즘에는 오히려 그란 팬층이 # 포보딸('''포'''르자 '''보'''다 '''딸'''리네요)드립을 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47] 사실 팀을 2개로 나눠서 1년텀으로 다른스튜디오의 작품을 내놓는건 요즘 대부분의 거대 개발사에서 쓰는 방식이라 포르자의 개발텀이 짧은건 아니다. 단지 경쟁작인 그란과 비교하면 무지하기 짧은게 맞다.[48] 사실 이 사항은 토요타가 독단적으로 결정한 것은 아닐 것이다.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나 포르자 시리즈로 얻은 팬층을 한순간에 버리고 나 독점해주슈 라고 하기에는 껄끄럽기 때문이다.[49] 반다이 남코와 세가는 아케이드 게임을 발매하는지라 마수에서 피할 수 있었다.[50] T-Square의 'Blue in Red' 앨범에 수록된 《Knight's Song》은 이를 재편곡한 곡. 《Knight's Song》에서는 EWI가 주 멜로디를 연주하지만 《Moon over the castle》은 기타가 주 멜로디를 연주한다.[51] 1,2,3,4[52] 아시아 지역 파이널 개최지역은 2015년 대회 기준으로 인도, 일본,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5개국.[53] 공식 판매 집계량은 2013년 3월 말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500만장에 미치지 않는 것으로 계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