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mNG.drive/모드

 


1. 개요
2. 상세
3. 차량
3.1. Bruckell
3.2. Cherrier
3.3. Civetta
3.4. ETK
3.5. Gavril
3.6. Hirochi
3.7. Ibishu
3.8. 기타
4. 비행기
5. 맵
6. 유저 인터페이스 앱
7. 기타


1. 개요


BeamNG.drive의 모드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상세


BeamNG.drive에는 많은 모드가 존재한다, 차 추가라든지, 맵 패치라든지. 0.8 파워트레인 업데이트랑 결정적으로 0.21 업데이트로 많은 모드들이 오류가 생겼다만 아직도 많은 모드가 유저들에 의해 창작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엔진 스왑, 스킨,[1] 자동차, 자동차 파츠 혹은 바디, 컨픽[2] 등이 나온다.[3] 이외에도 새로운 맵, 도로와 다리, 더미 인형, 기차나 비행기까지 있다.
과거 버전에선 가브릴 그랜드 마셜, 이비슈 코벳, 시베타 볼라이드[4] 등의 초창기 BeamNG.drive 공식 차량들에 실제 차량 3D 모델만 덮어씌워 모드를 제작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것들은 유저들 사이에서 '러시안 모드'[5]라고 불리는데, 대부분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일단 차량 3D 모델 자체도 자신이 만든 것이 아닌 Grand Theft Auto 시리즈 같은 게임의 자동차 모드의 3D 모델을 도용한 것이며 거의 대부분의 모드들이 3D 모델만 덮어씌운 모드들이기 때문에 Jbeam까지 수정되어있는 모드들을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심지어, 노드가 아예 차에 붙어있지도 않는 경우도 존재한다.
현재는 BeamNG 개발자들이 모드 지원을 시작하면서 Jbeam도 수려하게 수정되어있고 퀄리티도 높은 모드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유저들의 눈이 높아져 이 모드들은 조롱거리가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다운로드할 때도 굉장히 복잡하고 쓸데없는 광고가 뜨는 것 때문에 욕도 먹는다. 과거에는 이런 모드들도 좋다고 호평받았으나 현재는 싸구려 취급받고 있는 상태. 물론 지금도 다른 차를 만들기 위해 공식 차량들을 기반으로 만든다. 그리고 모드들을 모아두는 다른 러시아 사이트들도 잦은 불펌[6]과 지속적으로 업로드되는 러시안 모드로 인해 좋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 다만 옛날에 올라온 모드들은 러시안 모드가 흥했을 때 올라왔으니 이해해줄 필요는 있지만 지금도 난립해서 문제. 이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BeamNG 공식 포럼에 있는 모드 항목에서만 모드를 다운받고 있다.
러시아 사이트들의 잦은 불펌으로 인해 대부분의 차량 모드 제작자들이 자신의 모드가 불펌당하지 않도록 비공개로 모드를 제작/공유하면서 'Private mods', 즉 비공개 모드들이 대거 생겨났다. 이는 여러 BeamNG 유튜버들의 영상을 보면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비공개 모드의 수가 대폭 상승함에 따라 모드 파일들이 유출되어버리는 경우도 점차 발생하고 있다. 유출 사유는 원작자의 동의가 없는 유저들간의 파일 공유[7]로 인한 게 대부분이며 유출된 모드들의 대다수는 ModsGaming 또는 STMods 같은 러시아 사이트에 가장 먼저 업로드되는 편[8]이다.

3. 차량



3.1. Bruckell



문호크를 스핏파이어 전투기처럼 개조한 모드. 무려 945마력 12기통 항공기 엔진을 달았다! 배기량은 27000cc에 달한다. 엔진이 워낙 길다 보니 바퀴가 6개나 달렸으며, 심지어 기관총[9] 장착 버전도 존재한다. 이 버전의 경우 깨알같이 앞 유리창에 크로스헤어가 박혀있다. 주목할 점은 대시보드에 달린 디지털 시계. 실제 컴퓨터 시계에 맞춰지는 시간, 장탄 수, 온도 등을 표시하며 사격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정상 시계로 돌아오는 기능 역시 존재한다.
0.21 업데이트 이후 총을 발사할 시 충돌이 발생하며 게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

3.2. Cherrier


셰리어 FCV 비바체에 세단 바디를 추가한 모드. 엔진은 같으나 이 모드는 특이하게도 1.3 디젤 엔진이 있으며 1.3 디젤 엔진의 경우 이비슈 페시마 터보버거 버전의 휠캡과 같다.

3.3. Civetta



볼라이드의 개조형. 원래의 볼라이드가 페라리 512 BB를 모티브로 했듯이 이 차는 페라리 F40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차이다.

3.4. ETK


한때 빔엔지의 대표격 모드였던[10] Variety 모드 제작자가 만든 ETK의 대형 세단. 800 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드로 4기통 혹은 6기통 엔진을 사용한 일반 모델들과 스포츠 모델들, V12 엔진과 9단 변속기를 장착한 LWB 모델 등 다양하다. 최근에는 페이스 리프트[11] 2.5+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었다.[12]
차량 바디형식이 왜건뿐이던 ETK 800 시리즈에 세단형 모델을 추가할 수 있는 모드. 또한 세단뿐만 아니라 쿠페, 컨버터블, LWB 세단[13], 패스트백 등도 추가가 가능하다. 또한, 차량 바디뿐만 아니라 9단 DCT 자동변속기도 추가시켜 준다. 이 모드를 설치한 후 ETK 800 차량의 옵션 목록에 들어가보면 기존보다 옵션의 종류가 대폭 증가한다. 그러나 0.19.x 버전 기준으로 고장난 상태였다.[14] 그러나 개발자가 해당 모드의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해당 버그는 사라졌다.
ETK의 대형 트럭. 메르세데스-벤츠 제트로스를 기반으로 했으며 일반 트럭, 트레일러가 달린 트럭, 군용 트럭, 캠핑 트럭, 랠리트럭 버전도 있다.[15] 트럭 중에서 오프로드 성능이 출중한 편이다. 오프로드 성능이 뛰어난 원판 차량처럼 이 차량도 오프로드 성능이 우수하다.
ETK 800을 기반으로 만든 현대적인 SUV 차량이며, 우락부락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BMW X5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이며 아직 베타 버전이지만 에어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있다. Jbeam을 큰 폭으로 수정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2016년에 개발을 시작해서 2019년에 릴리즈될 정도로 상당히 오랜 개발기간을 가지고 나왔다. 문제는 브레이크를 가만히 잡고 있으면 자기 혼자 과열되며 사륜으로 놓고 언덕에서 멈추거나 하면 전륜 드라이브샤프트가 분질러진다. 2021년 1월 4일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일부 트림에서 변속기 문제가 나타난다.
ETK의 클래식 고급 세단으로 6세대의 W124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보수적이고 권위주의적으로 각진 디자인이 특징이며 당시 아이덴티티였던 직렬 5기통 디젤 엔진과 함께 공식 트림에는 보이지 않는 V8 5.0 엔진이 숨겨져있고 이 엔진은 강력한 동력 성능이 일품이나 아무래도 연식이 다소 오래된 차다보니 TCS[16], ESC[17]가 없고 ABS[18]밖에 안 달려있다보니 한계주행 시 차를 컨트롤하기 매우 어려운 게 문제지만 타이어를 잘 교체해주면 고속에서는 은근히 안정성이 좋은 편이다. 이 모드를 적용 중이라면 한번 찾아보는 걸 추천한다.
ETK 800 시리즈와 ETK K-Series 그리고 ETK 1300 시리즈의 구동계를 뜯어 고칠수있는 모드 원판엔 없었던 FWD 방식의 구동계를 추가해주며 RWD과 AWD의 구동계 밖에 없던 ETK의 신형모델들을 전부 FWD방식의 평범하고 편하게 탈수있는차로 만들수 있으며 FWD방식으로 뜯어고친후 언더스티어나 고출력에 의한 토크스티어가 걱정된다면 LSD를 장착해서 언더스티어와 토크스티어를 줄일수 있다.

3.5. Gavril


기존 Barstow 모델에 오프로드 타이어와 오프로드 서스펜션, 전후 차체 롤케이지를 강화시켜놓은 몬스터 오프로드. 일반 오프로드, 바하 오프로드 등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많다.
기존 Covet 모델의 앞뒤 오버행을 늘린 해치백 모델과 이를 기반으로 쿠페 형상으로 차체를 다듬은 모델이 존재한다. 차량의 모티브는 플리머스 릴라이언트, 현대 엑셀, 쉐보레 시테이션 등 미국의 준중형차를 본딴 듯 하며, 고성능 사양의 4륜구동 모델이 존재하고 4륜구동 사양은 슈퍼카 못지 않은 제로백 성능을 가지고 있어 타이어와 휠을 적절하게 바꿔주고 기어비 조정만 잘해주면 코너빨은 완벽히 포기하는 대신 완벽한 드래그스터로 탈바꿈하고, 일반형 사양은 세팅 좀 잘 건드려서 맞춰준다면 리프트오프 오버스티어를 터무니없이 쉽게 유도할 수 있는 서킷특화형이다. 그러나 처음 타는 사람한테는 앞바퀴 굴림 사양도 운전하기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더라도 연습을 해보면서 차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할 정도로 몰기 어려운 차라서 이 부분은 주의해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차량의 세그먼트가 지금까지 게임 모드에서 나오지 않은 세그먼트인지라 이에 목마른 유저들이 환영하는 추세이다.
이 모드의 제작자는 한국인이다. 과거 쏘나타 Y2 모드의 제작자. 그러나 현재 이 자료는 Outdated된 상황이다. [19]
1969년형 쉐보레 콜벳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차량이다. 3D모델부터 Jbeam까지 전부 유저가 직접 제작하였다.
포드 포커스를 모델로 제작된 모드. 타이틀에도 쓰여있듯, 제작기간이 8개월이나 걸렸다고 한다.

3.6. Hirochi


기존의 히로치 선버스트에 5도어 해치백 모델을 추가하는 모드. 0.19.x 버전 기준으로 Outdated된 상태이다.
토요타 수프라를 모델[20]로 하는 히로치의 쿠페. 실제 수프라와 같이 타르가 모델이 존재한다.
히로치 선버스트의 깡통 트림으로 앞, 뒤 범퍼가 모두 플라스틱이다. 그 수준은 현대 이온 정도.

3.7. Ibishu


빔엔지의 몇 안 되는 미니밴 모드로, 구형 페시마의 차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드이다.1세대의 모티브는 혼다 오딧세이 1세대와 닷지 그랜드 캐러밴 2세대. 그래서인지 디자인의 차이가 별로 안 났으며, 이 때문인지 제작자가 페시마와의 차별화를 위해 디자인 변경 및 많은 기능을 추가하겠다고 하였다. 2세대는 신향 페시마의 차체를 기만으로 만들어졌으며, JDM[21], US[22], EU[23]별로 모델이 나뉜다. 그리고 1세대와 다르게 슬라이딩 도어가 추가되었으며, 심지어 열리기까지 한다. 0.21.x 버전에서는 2세대만 고장.
이비슈 200BX의 차체에 구형 페시마의 전두부를 가져다 붙인 차량, 모티브는 닛산 실에이티. 페시마와 200BX는 같은 차체를 쓰지 않아 크기가 맞지 않기 때문에 페시마의 전두부를 축소하여 붙였다고 한다. 0.21.x 버전 기준으로 고장.
지프 체로키 XJ를 모티브로 한 이비슈의 SUV, 차체부터 프레임까지 완전 창작이라는 점과 전체적인 퀄리티가 매우 높다. 0.21.x 버전 기준으로 고장.
이비슈 피죤의 4륜 버전에서 좀더 진화된 모드로, 아래의 Satsuma 210의 제작자가 만든 모드. 왜건 버전과 사륜구동 버전도 있다. 엔진음이 매우 시끄럽다.
D 시리즈의 일본 수출형&우핸들 배지 엔지니어링 버전. 위의 Dove와는 이름이 같지만 관련 없고, 이쪽이 더 먼저 나왔다. 프론트 페시아가 H시리즈에 들어가는 페시아와 동일하고, 200BX의 기본 핸들을 적용했다. 0.21.x 버전 기준으로 바퀴가 없이 생성되는 버그가 있다. 이 버그도 제작자의 업데이트로 없어졌다. 이후 빔엔지 공식 팀이 D-시리즈 후기형을 제작할 때 이 디자인을 차용해 D-시리즈의 후기 디자인이 되었다. 정확히는 후기형의 하위 트림.
구형 페시마의 쿠페버전, 페시마에 팝업 헤드라이트를 달고 번호판이 아래로 내려가는 등의 변화가 있다. 이 모드가 공개되기 전에 일부 유저들이 제작자에게 받은 테스트 모드를 사용하여 많은 유저들의 부러움을 산 모드이기도 했다.
코벳의 그룹 B 버전으로 다양한 에어로 파츠들과 정신나간 출력이 특징이다.

3.8. 기타


닷선 1000을 모델로 한 상당히 퀄리티 높은 클래식카. 지속적인 바디 스타일 추가로 트림이 많으며, 특히 이 차의 컨버터블은 지붕이 열리는 기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24]
닛산 체리를 기반으로 하며, My Summer Car의 사쓰마를 그대로 가져온 모델. 1.0, 1.2, 1.4, 1.6 엔진이 있으며, 게임의 고증을 잘 살린 GT튠 버전이 있다. 특정 맵에 스폰할 시 바퀴가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
  • FR16 (제작자 - Raider)
BeamNG 최초[25]의 F1 레이싱 카 모드. 다양한 차량 스킨과 함께 각 차량마다의 설명이 재미있다. 2017년 5월경 후속작인 FR17 모드가 업로드되었다.
  • FR17 (제작자 - Raider)
FR16 모드의 후속 버전. 더 디테일한 핸들 화면이 적용되었고, 디테일화된 3D 모델과 수많은 스킨, 새로운 Jbeam과 공력장치,[26] 운전자, 작동이 가능한 DRS, 9개의 타이어가 추가되었다. 4월 11일 기준 2018년 버전의 바디 디자인이 나왔고, 새로운 스킨도 추가되었다. 커스텀 핸들 로딩 화면도 생겼다.
시트로엥 C2를 모델로 하는 프랑스제 소형차. 아직 베타 버전이지만 상당히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모드이다. 디지털 계기판에 중앙 LCD모니터도 구현되어있다.
실차 포드 머스탱을 BeamNG에 컨버전한 모드.[27] 페이스리프트된 머스탱도 업데이트되어 새로운 디자인과 디지털 계기판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이 모드는 고폴리곤 3D모델을 사용했기 때문에 충돌 시에 스파이크가 많이 발생한다. 이 점은 유의하여 사용하길 바란다.
현재는 Outdated된 상태이며 제작자가 모딩을 그만두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업데이트는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위의 ETK W 모드 제작자가 만든 90년대 독일제 차량 모드. 2.5L 가솔린, 2.5L 디젤, 2.2 디젤, 2.0 4기통 디젤 엔진이 있다. 오펠 오메가 B를 모델로 만들어진 모드이다. 원래는 웨건 모델만 있었으나 세단도 추가되었다.
위의 Gavril Mione 제작자가 완성 후 2주 만에 제작한 또 다른 모드이다. 영국 차량이며, BMC ADO17,[28] 모리스 마리나, 모리스 옥스포드 등의 영국제 세단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원본 차종인 ADO17과 달리 후륜구동으로 레이아웃이 바뀌었고, 차량의 길이가 전반적으로 약간 길어졌다. 또한 같은 우핸들 차종인 미라마의 인테리어를 차용했다.[29] 문제점으로는, 제작자가 만든 모드의 고질병인 급발진이 존재하고, 차량의 일부 파츠가 가끔식 덜덜 떨리거나 얼라인먼트 문제로 인해 앞바퀴 방향이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30]
위의 Doyler Beagle과 Gavril Mione 제작자가 내놓은 또 다른 모드이다. 오펠 카데트 E형과 폭스바겐 골프 등 독일제 해치백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으나 앞모습이 EG6 혼다 시빅과 비슷하다는 평이 있다. 이 제작자의 저 두 모델들의 문제점이 지금 이 모드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걸로 보아 이번 모드는 기존 문제점을 전부 테스트를 하면서 문제점들을 잡아내어 정식으로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0.21 버전 업데이트 이후로는 차량이 가속이 안 붙고 RPM만 높아지는 문제가 생겼다.
피아트 126[31]을 인게임에 재현한 모드 퀄리티는 하위급이지만 워낙 구조가 단순한 탓에 제작자가 이 모드에 손을 뗀 지 2년이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멀쩡히 잘 돌아간다.
영화 백 투 더 퓨처 시리즈의 그 차 들로리안 DMC-12가 맞다! 해당 자동차를 인게임에 구현한 모드로, 베타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원판의 재현도가 뛰어나고 실내까지 디테일하게 구현되어있는 점에서 호평받고 있다. 영화에 출연한 타임머신 버전은 현재 WIP, 즉 아직 제작 중인 상태이다.
모든 쥐굴리 시리즈를 모은 모드 쥐굴리 시리즈 말고도 피아트 125p, 라다 니바까지 구현되어 있어서 러시아 또는 폴란드가 배경인 맵이나 추운 환경인 맵에 잘 어울린다. 여러 가지 마개조 트림도 있으며 퀄리티도 상위권이다. 단, 엄청나게 많은 트림과 많은 차량 대수 덕분에 엄청난 랙을 유발하므로 다운하기 전에 용량과 성능을 체크하자.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9세대 모델을 구현한 모드 우핸들 사양에 리어 디퓨저가 적용된 일본 내수형 사양으로 이비슈 페시마의 계기판을 가져다 붙인 것과 비포장도로 랠리용 5단 수동변속기가 아닌 포장도로 중시형 6단 수동변속기만 존재한다는 것만 빼면 베타 버전임에도 원판 재현도가 제법 준수한 편이고 기본형 사양부터 MR 사양과 랠리 사양은 기본이고 드리프트 튜닝된 사양도 준비되어 있으며 공식 트림엔 나오지 않았지만 Stage 3 터보를 적용하고 과급 압력 조절을 통해 영국 수출 사양의 FQ 사양으도 직접 튜닝할 수 있어 실차 모드와 튜닝 좋아하는 유저들에 의해 다운로드 수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Escar Seoil Egos, Doyler Beagle, Gavril Mione 제작자가 기존 모드들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업데이트하여 상당수 뜯어고치고[32] 신모델 2가지를 더 넣은 모드이다. 기존 모드로 등장한 저 차들의 문제점이 이 모드에서 수정된 버전으로 추가되었으며 이 모드를 적용했다면 기존에 이 제작자가 만든 기존 저 3대의 차 모드는 과감히 구독 취소해도 상관없다.

4. 비행기


2013년~2016년까지 가장 인기있었던 비행기 모드이자 최초의 "프로펠러 비행기" 모드. 2013년에 개발되어서 2017년까지 업데이트되었던 비행기 모드로, 비행기 엔진음 구현, 상당히 현실적인 디자인과 움직임으로 2016년 후반까지 큰 인기를 얻었던 비행기 모드다. 그러나 2017년 이후로 다른 비행기 모드가 등장하고, 웨스트 코스트 업데이트 이후로 파워트레인이 바뀌었는지 현재는 오류가 발생한다.
안토노프 An-12를 재현한 모드. 수송기라는 특성상 비행기 안에 차를 넣을 수 있다! 최신 빌드 업데이트 이후,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것인지 아무런 조작이 먹히지 않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 사이트 중간에 있는 첨부 파일로 기존 모드를 대체하면 다시 작동한다.
위의 모드의 스킨 팩.
  • Me262 (제작자 - Stoat Muldoon)
  • DG-100 (제작자 - Phil--king)

5. 맵


크고 좁은 아스팔트 도로가 있는 스피드 트랙. 맵의 퀄리티가 매우 뛰어나다. [33]
현존하는 BeamNG 맵 모드 중에서 3번째로 큰 맵. 미국테네시 주가 모델인 맵으로 맵의 규모가 굉장히 크고, East Coast, USA에 들어간 도시 조형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높은 퀄리티를 뽑아냈다. 하지만 퀄리티가 높고 규모가 매우 커서 1.1 GB라는 상당히 흉악한 용량을 자랑하니 컴퓨터의 성능이 받쳐주지 않는 이상 돌리지 않을 것을 추천하며 최소한 RAM 6 GB 이상의 여유 공간이 있는 상태여야 한다. 맵 설명란에서도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다. 최소 사양은 RAM 8 GB, 권장 사양은 RAM 16 GB이다.
위 맵을 밀치고 당당히 올라온 BeamNG 맵 모드 중 규모가 2번째로 큰 맵이다.
무려 113제곱킬로미터라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말 그대로 로스앤젤레스를 그대로 재현한 맵. 맵 크기는 GTA 5산 안드레아스보다 크며, 구성은 학교, 마을, 음식점, 고속도로,[34] 산길, 기차역, 공항과 활주로, 폐차장, 아파트 단지, 편의점, 이케아, 주택단지, 시골길, 해변, 부서진 다리, 항구가 있으며, 용량은 무려 1.8 GB이므로 저사양 컴퓨터를 쓸 시 절대 다운하지 말자. 업데이트로 스프링필드도 추가되었다. 맵을 잘 돌아보면 호머 심슨 가족의 집이 나오니 잘 찾아보자. 아쉽게도 Roane County, Tennessee, USA랑 다르게 퀄리티는 다소 떨어지는 편.
몬차 서킷을 재현한 맵. 그러나 0.21 업데이트 후 Outdated되었다.
파익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클라임 맵을 재현한 모드. 12.4마일의 파익스 피크 고속도로의 산악도로 코스가 그대로 재현되어 있고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 맵 모두 준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빔엔지로 파익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클라임 코스를 공략하고 싶어하는 매니악한 유저들에게 권하는 맵 모드이며 차 중에 히로치 선버스트와 SBR4 이비슈 페시마 구형 모델의 힐 클라임 사양이 준비되어 있으니 공략이나 그 분위기를 내보고 싶어하는 유저들에게 권하는 맵 모드 중 하나이다.
위의 파익스 피크 힐클라임 맵 제작자가 로드 애틀랜타 서킷을 재현한 맵. 전작의 파익스 피크 맵도 그랬듯이 이 모드도 실제 코스 레이아웃을 그대로 재현하여 퀄리티가 뛰어난 것이 자랑거리이나 0.21 업데이트 이후 일부 텍스처가 표시되지 않는[35] 문제가 생겼으나 맵상의 도로나 CP에는 다행히 별다른 이상이 발생하지 않으며 주행에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름 그대로 아메리칸 로드이며 오프로드와 랠리 코스 더트 트랙이 존재하고 도시로는 캘리포니아 주의 샌프란시스코를 따온 맵이다.
맵 크기는 무려 120제곱킬로미터의 넓이를 자랑하며 위의 테네시로스앤젤레스를 제치고 올라온 규모가 제일 큰 맵이다.[36]
그럼에도 용량은 테네시와 로스앤젤레스보다는 적게 나오며 기나긴 고속도로와 산악도로, 그리고 외곽의 국도를 위주로 도심은 샌프란시스코 하나만 구현되어 아쉽긴 하지만 설명했듯이 오프로드 탐험과 랠리 코스 그리고 더트 트랙도 맛볼 수 있는 등 용량 대비 퀄리티는 준수한 편이고 위의 두 맵 대비로도 용량이 적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좋다는 걸 강조하고 싶었는지 RAM 8 GB 이상이 아니면 해당 모드를 받지 말라고 설명에 적혀있다.

6. 유저 인터페이스 앱


드리프트 점수 카운팅 정보를 보여주는 UI를 넣을 수 있는 모드로, 인게임에 이 인터페이스를 적용하면 드리프트 연습이나 시합 시 드리프트 점수가 얼마나 쌓이는지, 또 드리프트로 얼마나 주행하는지 체크할 수 있어 유용한 모드이다.

7. 기타


일반 자동차에다 T-시리즈의 트레일러를 연결하게 해주는 어댑터. 다만 연결한 자동차의 출력이 수준에 안 맞으면 움직일 수 없다.
기존 차량들에 여러가지 스킨, 새로운 엔진, 새로운 차량 부품들을 대량으로 추가시켜주는 모드로 다운로드 수가 50만에 근접할 정도로 많다. 기존에 트림이나 개조 품목이 적은 차량이라도 이 모드를 깔면 더욱 개성 있는 차량을 만들 수 있다. 현재는 많은 오류가 나타나며, 공홈에서 찾아보면 Outdated되었다고 나온다.

위 모드가 구버전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차량들이 고장나는 문제가 늘어났는데,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모드다. 전부 신버전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멀쩡하고 부품도 늘어나 입맛대로 차를 개조할 수 있다. 이 모드도 0.21 업데이트로 문제가 생겼다. 그랜드 마샬 왜건의 후미등이 없고, 블루벅 왜건 차량을 생성하면 그냥 세단 차량이 생성되며,[37] 이외에도 여러 문제가 있는 듯. 결국 나온지 1년도 안 돼서 Outdated되었다.
일부 라인락 기능이 지원되는 차종에 ESC, TCS, ABS를 추가할 수 있게 해주는 모드. 제목만 보면 시베타 볼라이드에만 추가되는 줄 아는 사람들이 있으나 라인락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차종이면 파츠에서 라인락 기능에 장착이 가능하다.
인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공식 모델에 대해 터보와 트윈 차저 튜닝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모드 기초적인 과급기 튜닝부터 1만 마력을 쉽게 넘기는 드래그스터로 개조까지 만들어주는 아주 강력한 모드로 부품에서 Turbo Charger (RK)나 Twin Charger (RK)를 선택하고 추가 부속품을 바꾸면서 과급기를 추가하고 튜닝에서 과급압력을 설정할 수 있으며 최고 250bar까지 과급압력을 높혀버릴 수 있다![38][39] 슬리퍼 차량을 만들 때 아주 효과적인 모드라고 할 수 있다.
[1] 경찰차 같은 특장차들이 많이 나온다. 심지어 한국 경찰 스킨도 있다![2] 자동차 파츠, 경찰차, 기타 스킨 등을 묶은 모드.[3] 자동차 파츠, 자동차 추가 모드는 유저들 사이에서 대체로 환영받는다. 제작하기도 어렵고 자주 나오는 것도 아니기 때문.[4] 볼라이드의 경우 '''리트랙터블 라이트가 아닌 차들의 라이트가 올라온다.'''[5] 말 그대로 러시아인들이 자주 만들어서.[6] 심지어 모드를 만든 유저가 불펌하지 말라고 모드 설명란에 '''큰 글씨로 써놓더라도''' 아랑곳 않고 가져간다.[7]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어떤 한 유저가 모드 파일을 갖고 있는 유저에게 구걸을 하여 파일을 받아내고, 그 파일을 다른 사이트에 업로드하는 등의 방식으로 유출된다. 사례로는, 제작자가 한국인인 기아 스팅어 모드도 이러한 방식으로 유출되었다고 한다.[8] 비록 똥퀄 모드가 난무하는 러시아 사이트지만, 유출되는 모드들의 퀄리티는 제각각이다. 유출되는 모드들 중 퀄리티가 정말 준수한 모드도 있고, 퀄리티가 정말 안 좋은 모드도 있다. 또한 가끔씩 포럼 릴리즈가 예정된 모드의 베타 버전 파일이 유출되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러한 유출된 모드들은 원작자의 입장을 고려해 파일을 다운받지 않는 걸 추천한다. [9] 엔진 양 옆에 숨어 있으며, 작동시키면 총이 있는 부분의 그릴이 접히며 사격이 가능하다.[10] 왜 과거형이냐면 현재는 오류 문제로 삭제되었기 때문.[11] 하지만 이 페이스리프트의 디자인이 호불호가 갈리게 되었고, 구형 범퍼 디자인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 구버전 범퍼가 재추가되었다.[12] 이 모드의 최신버전은 0.10.x 이상 버전에서만 작동되나, 현재 버전 0.19.X에서는 계기판에 오류가 발생한다.[13] 롱 휠베이스 모델.[14] 0.19.x 버전 기준으로 차량을 스폰하려고 할 시 차량이 보이지 않고 시뮬레이션이 일시정지한다. 또한 근처에 있는 차량이 파손된다.[15] 랠리트럭 버전은 트럭 치고 굉장히 빠르고 안정성이 있어 인기가 있다.[16]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17] 차체 자세 제어장치.[18] 잠김방지 제동장치.[19] 빔엔지 포럼에 제작자가 Repo에서 해당 모드의 지원이 어려워 후술할 Doyler Beagle과 Escar Seoil Egos의 문제점까지 상당수 뜯어고친 모드에 이차와 제작자의 두 신모델까지 포함된 패키지 모드가 등장하면서 해당 문제들은 옛말이 되었다.[20] 말만 모델이지 그냥 수프라를 가져다 붙였다. 거기다 이름도 수프라의 아나그램.[21] 일본 내수형.[22] 미국 수출형.[23] 유럽 수출형.[24] 이 지붕이 열리는 점은 모드 제작자들이 여러 번 시도했으나 모두 결과물을 내놓지 못하고 사장되었다.[25] 완전 최초는 아니다. 2014년쯤 공개되지 않은 F1 모드가 유튜브에 있다.[26] 각 공력장치의 다운포스를 조절할 수 있다.[27] 기존에는 Gavril Horsepower라는 이름으로 Repository에 존재하였었다.[28] 이 중에서도 전면부 그래픽 때문에 BMC ADO17의 울즐리 버전인 18/85와 첫인상이 유사하다.[29] 완전히 같은 인테리어를 쓰지는 않으며, 계기판의 배치가 조금 달라졌다.[30] 후륜구동을 그대로 두면 해당 문제를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다.[31] 정확히는 126P 초기형.[32] 비글은 FWD 사양을 제거하고 얼라이먼트 문제로 앞바퀴 차축이 틀어져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 문제가 수정되어 최종 완성되었고 서일 에고스는 0.21 이후 RPM만 올라가고 가속이 안 붙는 문제가 수정되어 정상적으로 가속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미오네는 4륜구동 사양의 가속력이 감소한 대신 핸들링이 대폭 개선되고 감소한 가속력에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V8 엔진 트림이 추가되었다.[33] 사실 호수에 있는 블루홀 같은 구멍이다.[34] 그것도 길이가 엄청 길다.[35] NO Material이라는 글씨와 함께 텍스처가 빨간색으로 변하는 그 현상이다.[36] Small Grid 제외.[37] 프레임 칸을 보면 왜건 바디가 나오지 않는다. 0.21 업데이트로 생겨난 메쉬 불량 버그 때문인 듯.[38] 보통 이 과급압이면 그 어떤 차든 절대로 버틸 수 없지만 모드로 과급기 추가하면서 부속에 전용 엔진 블록이랑 전용 쿨러 역시 저 과급압과 과급 온도를 버틴다는 설정이 있고 그 상태에서 1만 회전에도 멀쩡한 엔진 블록이라고 제작자가 설명에 써놨다. [39] 트윈 차저를 넣고 튜닝에서 세팅 잘 만져주면 토크빨로 달리는 ETK 856d에선 미친듯한 윌리까지 가능한데, 어느 정도냐 하면 3단 넣고도 윌리를 해버리는 기염을 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