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콘텐츠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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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778에 위치한 CJ ENM의 방송 콘텐츠 제작 공간이다. 시공사는 CJ그룹 자회사인 CJ 대한통운 건설부문(CJ 건설)이고 2023년 6월을 전체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며, 1단계 공사는 12월 말에 마무리될 예정이다.[5]
1단계 공사는 드라마빌리지, K-POP 오픈세트, 휴게공간, 방문객 편의시설, 주차장이 들어오고 2단계 공사는 1단계 공사 보강을 포함해 현대극 오픈세트, 가상현실 + 증강현실 스튜디오, VFX + SFX 스튜디오가 들어온다. 3단계는 조경 등 마무리 공사로 진행된다.
2. 건설 계기
CJ ENM은 서울특별시 강서구와 경기도 고양시에 스튜디오를 두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이 곳이 촬영만을 위한 곳이다보니 상암동 DMC 본사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거의 불가능하다.
CJ ENM은 이미 국내 문화계의 공룡 자리를 차지하면서 더욱 규모를 키우고 있는데 기존 스튜디오의 공간이 해외와 비교하면 그렇게 크지 않다는 것도 문제. 세트장을 짓고 촬영이 끝나면 다시 지어야 하거나 아니면 작게 제작해서 촬영하는 경우도 있다.
3. 시설
3.1. 스튜디오
총 20개의 스튜디오가 있으며, 크게 세 종류로 나누어져 있다.
- 대단위 스튜디오 - 총 10개가 있다. 주로 영화, 예능, 별도의 특수 촬영이 거의 없는 드라마 촬영이 이루어진다.
- VFX 특수 촬영 전용 스튜디오
- 상설 스튜디오 및 야외 촬영을 위한 오픈 세트 - 제작과 관람이 가능하며,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3.2. 활용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CJ ENM의 합작 프로그램인 I-LAND의 촬영 장소가 이곳이다. 그 때 일부 건물이 완공되었다.
- 1차 완공 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가 2020년도[6] 에는 이곳에서 진행된다.
4. 장단점
4.1. 장점
4.1.1. 충분한 공간 활용
영화 스튜디오[7] 급의 규모이다보니 세트장 여러 개를 한 번에 사용하거나, 기존에는 CG로 대체해야했던 것들을 실제로 제작할 수도 있다. 물론 제작비, 세트장 규모만큼의 인력 확보가 문제이지만 인력확보만 잘하면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4.2. 단점
4.2.1. 서울 도심과의 거리
제일 아쉬운 점. 아무리 파주를 비롯한 경기도에서 촬영하는 일이 많다지만, 늦게 끝나는 등 일정이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 파주까지 와야 한다면 이동거리 때문에 촬영 일정이 꼬이기 쉽다. 스태프가 아니더라도 모두가 손해보는 일이다.
4.2.2. 주변 관광 시설 활용성
이미 주변에 헤이리 예술마을, 프로방스 마을 등의 관광 시설이 있는 상황에 K-POP 팬들로 타겟층이 한정된 상설 스튜디오가 얼마나 흥할지는 의문. 그나마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면 바로 옆이 체인지업캠퍼스[8] 인데 이 곳과 파트너십을 맺어서 교육, 관광 요소로 활용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어디까지나 예상이다.
또한 I-LAND 세트장을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것 역시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이 2가지를 제외하곤 방법은 딱히 없다.(...) 주변에 주거, 숙박 목적으로 지어진 곳이 거의 없다보니 당연지사.
5. 논란
5.1. 공사 규칙 위반 논란
이 곳 주변에 '민들레 병원'이라는 요양병원이 있다. 그 병원의 관계자가 취재진에 전화해서 "페인트 향이 나길래 창문을 열었더니 CJ 공사 건물에서 분사기로 페인트 칠을 하고 있다" 라고 했고 실제로 취재진이 갔을 때 관계자의 말하고 일치했다.
취재진이 지적하자 공사를 중단했는데 다음 날 또 전화가 와서 "또 분사기로 하고 있다" 라는 민원을 듣게 되었다. 취재를 위해 또 갔더니 다른 관계자가 "지적을 받고 규칙을 준수하면서 공사하고 있다" 라고 거짓말하고 있고 취재진은 "어제 그 분은 공사를 중단 하시던데" 라고 하니 "그런 적이 없다" 라면서 발뺌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고 했었다.
특히 분진을 막기 위해 롤러로 칠을 해야 될 뿐만 아니라 분진망을 설치하고 도색을 해야 되는데 전혀 그런 과정이 없었다. 이에 대해 파주시청은 1차 개선명령을 내렸고 현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대기업의 민낮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