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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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12월 18일 발매한 대한민국의 걸그룹 TWICE의 33번째 음반이자 한국 16번째 음반이다. 한국에서 디지털 싱글 형태로는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2. 발매 전 홍보
2.1. 티저 이미지
3. 수록곡
3.1. CRY FOR ME
3.1.1. 가사
3.1.2. 안무 영상
4. 관련 영상
5. 여담
- 이번 곡도 전 앨범 타이틀곡과 같이 고유나연으로 시작된다.
- 최초에는 음원으로는 딱히 공개하지 않으려 했다고 한다. 음원으로는 안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원스들이 분노하여 12월 7일에 실트에 #삼본부크폴미음원내놔 라는 해시태그를 올리기도 했다.[2] 결국 12월 8일 공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방식으로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 전과 다르게 월요일 오후 6시가 아닌 금요일 오후 2시[3] 에 공개된다. 미국 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추측.
- 트와이스 커리어 최초로 MAMA에서 먼저 공개 되었다.
- Eyes wide open 타이틀곡 투표에서 I CAN'T STOP ME와 동점이 나왔지만, 박진영의 선택으로 떨어진 곡을 2020 MAMA에서 원스를 위해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 처음 MAMA에서 이 곡이 나오자 많은 원스들은 굉장히 놀라했는데 ~ 그 이유는
첫째, 이 전에 트와이스의 곡들 중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곡 스타일을 가지고 왔다는 점이다. 일단 트와이스는 이별 노래가 타이틀곡이였던 적이 없고 수록곡들 중에 이별 노래여도 밝고 통통 튀는 멜로디를 사용했었다. 예를 들자면 소중한 사랑,[4] HEADPHONE 써, MISSING U, AFTER MOON, DON'T CALL ME AGAIN 으로 이 마저도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이다. 그리고 정규 2집의 HANDLE IT 또한 이별에 아픔을, 또한 분노를 담담하게 표현한 곡이라서 CRY FOR ME 와는 다르다. CRY FOR ME는 집착광공의 화자가 상대에게 눈물을 흘리며 그리워하라 라고 말하는 것은 물론, 마지막에는 나를 위해 자살하라 할정도로 강한 집착과 분노, 이별을 보여주는 곡이다.
둘째, 정연의 파트가 눈에 띄게 늘었다는 점이다. 정연의 파트가 약 32초로 지효보다 높게 가져갔다.[5] 이에 대해 외국 원스들은 정연이 이제서야 리드보컬이 되었다며 즐거워했다. 이 외에도 나연의 파트가 60초에 육박하고 정연&지효가 30초 가량, 미나와 사나 쯔위는 특이한 음색을 살려서 잘 배치한 점[6] ,모모는 랩 파트를 맡은 점 등 JYP가 앨범을 준비하면서 원스들의 피드백을 잘 수용했다는 걸 칭찬하는 반응 또한 있었다.
둘째, 정연의 파트가 눈에 띄게 늘었다는 점이다. 정연의 파트가 약 32초로 지효보다 높게 가져갔다.[5] 이에 대해 외국 원스들은 정연이 이제서야 리드보컬이 되었다며 즐거워했다. 이 외에도 나연의 파트가 60초에 육박하고 정연&지효가 30초 가량, 미나와 사나 쯔위는 특이한 음색을 살려서 잘 배치한 점[6] ,모모는 랩 파트를 맡은 점 등 JYP가 앨범을 준비하면서 원스들의 피드백을 잘 수용했다는 걸 칭찬하는 반응 또한 있었다.
- TWICE 한국 활동 커리어에서 최초로 나오는 디지털 싱글이다.[7]
- 이 곡은 JYP와 헤이즈(Heize)가 작사를 맡았고, 미국의 유명 밴드 OneRepublic의 프론트맨이자 프로듀서인 Ryan Tedder가 작곡에 참여했다.
- 트와이스의 정규 2집 앨범 Eyes wide open의 타이틀 곡인 'I CAN'T STOP ME'의 스토리 티저에 사용된 노래와 마찬가지로, CRY FOR ME의 인트로에도 작곡가인 'Lindgren'의 시그니처 사운드가 사용되었다.[11]
- 이번 곡은 원래 음원으로 나오지 않고 MAMA에서 선공개 되었기 때문에 가사에 관해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I know 고쳐 쓸 가치도 없단 걸" 부분은 원래 "I know 고쳐 쓸 여지도 없단 걸" 으로 알려져 있었고 "L O V E or hatred" 부분은 I'll never let you hatred" 로, "이별 대신 난 순진한 미소만 오늘도" 부분은 "이별 대신 난 순진한 미소만 보내고" 로 알려져 있었다 또한 "Make your rain fall" 부분은 "rain fall"인지 "waiting for" 인지 사람마다 달랐으며 "Baby just like real love" 부분은 "Baby just like be your love" 로 알아듣는 사람도 있었다. 브릿지의 "사랑이란 게 너무 독해" 는 미나의 발음 때문에 완벽히 "사랑이란 게 너무 혹독해" 로 들려 혼란을 빚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나연의 고음 파트인 "Make you rain fall fall and fall now" 는 "Make you rain fall fallin' fall now" 혹은 "Make you waiting for fallin' for now" 로 들리는 등등 이번 곡 'Cry for me'는 가사에서 많은 혼란이 있었다.
- 정연은 건강 문제로 컨셉 포토 촬영에 불참하였다.
- MAMA의 CRY FOR ME와 오피셜 음원의 CRY FOR ME는 자세히 들으면 차이점이 존재한다.[12] [13] V LIVE에서 나연이 MAMA버전은 마스터링이 덜 된 버전이며, 이번에 오피셜버전은 마스터링이 완료된 버전이라고 밝혔다
[1] 정연 불참 시 사나와 미나, 채영이 대신 담당[미나] 정연 불참 시 미나가 대신 담당[사나] 정연 불참 시 사나가 대신 담당[채영] 정연 불참 시 채영이 대신 담당[2] 일부 원스는 디지털 싱글 커버까지 만들면서 음원으로 출시하길 간절히 원하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3] 미국 현지 시간으로는 금요일 자정으로 보통 미국에서 발매되는 곡은 이 시간에 주로 발매된다.[4] 박지윤의 곡 리메이크.[5] 애드립을 포함한 수치이다.[6] 파트도 다량 늘어났다.[7] 해외에서는 MORE & MORE와 I CAN'T STOP ME를 영어로 번안해서 디지털 싱글로 내놓은 바 있다.[8] 그도 그럴 것이 워낙 CRY FOR ME의 디지털 싱글 출시가 급급하게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9] 또한 다른 이유로는 정연의 활동 중단을 들 수도 있다. 정연은 불안 증세와 디스크 치료로 인해 활동을 중단하였는데, 정연이 빠진 8명의 트와이스로 앨범커버를 만드는 것이 여지껏 9명의 트와이스를 강조하던 트와이스에게는 모순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10] 이에 외국 팬들은 컨셉 필름 티저 영상을 통해 뮤비가 나올줄 알았지만 뮤비가 없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곡이 발매되어 기쁘다고 반응했다.[11] I CAN'T STOP ME와 CRY FOR ME 모두 Lindgren이 참여하였다.[12] 부분부분에 효과음과 배경 코러스가 추가되었으며, 중간 "으으음"부분이 필터링이 되었고 "Ya Ya"의 피치가 높아졌다 또한 마지막 부분의 채영의 보컬에 에코가 더해졌다.[13] 이 점에서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전체적인 사운드는 좋아졌으나, Ya ya ya ya의 피치를 올리기 전 버전이 더 나았다는 사람이 있고, 그에 반해 어차피 트와이스 노래인데 다 좋아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