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

 



<colbgcolor=#2253a3><colcolor=#ffffff> '''쯔위
TZUYU / ツウィ
'''
'''본명'''
周子瑜(ㄓㄡ ㄗˇ ㄩˊ[1][2] (Chou Tzuyu[3], 저우쯔위)
'''출생'''
1999년 6월 14일 (25세)
대만 타이난시 둥구 (臺灣臺南市東區)
'''국적'''

'''신체'''
170cm[4]A형|245~250mm[5]
'''취미'''
공연 보기, 맛있는 것 먹기
'''특기'''
춤, 공 멀리 던지기
'''좌우명'''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좌절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6]
'''가족'''
부모, 오빠(1992년생)
반려견 구찌(장모 치와와)[7], 우쯔[8], 반려묘 비비, 뽀뽀[9], 반반, 버터&카야[10]
'''학력'''
타이난시 부흥 중학교[11]
한성화교학교 (중퇴)[12]
대만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13]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 졸업)
'''소속사'''

'''소속그룹'''

'''데뷔'''
2015년 TWICE 앨범 THE STORY BEGINS
'''포지션'''
서브보컬, 리드댄서
'''종교'''
불명[14]
'''MBTI'''
ISFP
'''별명'''
'''요다'''[15][16], 주희[17], 자유[18], 샐리(Sally)[19], 무결점 최강비율, 초콜릿[20], 기럭지 막내[21], 쯔쯔, 쯔쁘, 대만지광, 대만의 기적, 쯔아몰[22], '''쯔뭉이'''[23],'''빵순이'''[24], 쯔위즈만[25], 예쁜빵[26], '''서열1위'''[27], 쯔골라스
'''공식색'''
'''Navy (#2253a3)'''
[image]
'''쯔위 사진첩'''
[ 펼치기 · 접기 ]

[1] 성까지 포함한 중국어 본명. 한국 한자음으로는 주자유.[2] 주유금성대군과 이름 한 글씨를 공유한다.[3] 한어병음 표기는 Zhōu Zǐyú이지만 대만 국적이기 때문에 대만에서 널리 쓰이는 웨이드-자일스 표기법에 기반한 표기를 쓴다. 더 정확한 웨이드-자일스 표기는 Chou¹ Tzŭ³-yü²이지만 고유 명사를 적을 땐 보통 보조 부호를 지우므로 Chou Tzuyu로 적는다. 그리고 대만어 백화자로는 Chiu Chú-jû로 표기하지만 쯔위는 대만어에 능숙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4] 팀 내 최장신이다.[5] TWICE의 우아한 사생활 8회 실내화를 구입하는 장면에서 언급했다.[6] Your efforts won't betray you. If you don't give up and try your best, you will be rewarded 의 번역.[7] 2009년 12월 6일생으로 2020년 9월 22일,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공교롭게도 멤버 나연의 생일.[8] 멤버들이 붙여준 이름, 우리쯔위강아지라는 뜻이라고 한다[9] 뽀뽀라는 한국어 이름을 지어주었다.[10]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온 강아지들이다. 아직은 임시보호중이라고.[11] 臺南市立復興國民中學. 2011년도부터 2012년도 까지 다녔다. 만약에 학업을 중단하지않고 계속하였다면 2017년도에 고등학교를 졸업했을 것이다.[12] 중학교 2학년 때부터 JYP 연습생이 되면서 서울에 거주하게 되었다. 당시 중국어로 수업하고 대만과 같은 교육과정으로 공부하는 한성화교학교에 재학했다.[13] 2016년 3월 20일 대만 타이난시로 직접 가서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보았고 합격하였다.[14] 201112 영상통화에서 종교가 있다고 답했다. 무슨 종교인지는 불명.[15] 쯔위의 대표적인 별명 중 하나. 지효가 쯔위의 질문에 "안 물어봤다 요다야~"하면서 놀렸는데, 크고 뾰족한 요정들의 귀와 비슷한 쯔위의 귀가 요다를 연상시켰다고 한다. 이 별명으로 팬싸인회에서 쯔위가 장난감 라이트 세이버를 들고 있거나 요다 모자, 요다가 귀엽게 그려진 그림판 목걸이를 메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16] 2019년 V앱 프로그램인 '''Star Road'''에서, 쯔뭉이라는 별명과 함께 본인이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별명이라고 언급했다.[17] 쯔위라는 이름과 발음이 비슷한 한국인 여성 이름으로 설정한 것이다. 쯔위의 성씨인 저우(周)를 한국어 발음인 "주"로 읽으니 어울리고, 쯔위도 이를 맘에 들어해 본인을 주희로 칭한 적이 있다. SIXTEEN의 멤버들도 역시 쯔위를 주희라고 부른 적이있다. 팬덤에서는 주로 '''조'''쯔위로 표기하지만, 중국어의 周는 저우로 표기하기 때문에 "주"쯔위로 표기한다. 마리텔 후반전에도 역시 닉네임을 주희로 사용했다.[18] 위의 각주에서 서술했듯이 쯔위의 한국식 한자독음이다. 실제 성격도 역시 조용한 면에 비해서 상당히 자유스럽다고 한다. 아는 형님에서 아예 이것을 자신의 공식 별명으로 소개했다.[19] 쯔위의 영어 이름. 대만인과 홍콩인들은 중국식 본명 외, 대외 활동상 편의를 위해 영어 이름을 함께 갖는 경우가 많다. 반중 성향을 지닌 대만이나 홍콩인들은 자신의 중국어 이름을 인정하지 않고, 영어 이름만을 고수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천수이볜, 마잉주 전 대만 총통과 차이잉원 현 총통 등 별도의 영어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쑹추위(제임스 쑹), 주리룬(에릭 주) 처럼 영어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는 어디까지나 당사자의 선택으로 사용하는 일종의 대외용 예명이다. 그렇지만 이런 영어 이름을 본인이 원할 경우 여권에 추가시킬 수 있다.[20] 집에서 부르는 별명이다. 살짝 어두운 톤의 피부 때문이라고 한다.[21] TWICE 멤버들 중에서 키가 가장 크다.[22] 쯔위는 아무것도 몰라요의 줄임말. 예능에서 남의 말이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입을 헤 벌리고 있다가 특정한 행동을 취해야 할 경우 상황과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취할 때가 많다. 하지만 민폐로 볼 수 있는 행동도 없고 대부분 현장에서 함께 있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준다.[23] 쯔위와 멍뭉이의 합성어. 특유의 어눌한 한국어 발음과 언행이 전반적으로 귀여운데, 그 중에서도 웃는 얼굴이 강아지를 닮은 만큼 매우 순하고 귀엽다. 위의 요다 항목에서 언급했듯, 요다와 함께 본인이 마음에 들어하는 별명 중 하나.[24] 그냥 빵 좋아함. 아는형님에서 오래 씹히는 빵이 좋다고 함.[25] 그 외 문단 참고.[26] 한 팬사인회에서 오늘 얼굴이 너무 부은 게 빵 같아서 외모에 자신이 없다고 하자 팬들이 지어준 별명. 덕분에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한다.[27] 맏언니인 나연과 막내인 쯔위가 서로 서열이 정반대인 건 대비되는 부분
1. 개요
2. 데뷔 전
3. 포지션
3.1. 보컬, 댄스
3.2. TWICE의 멤버로서
3.3. 대중적 이미지: TWICE의 비주얼 멤버
3.4. TWICE 팬들과 멤버들에게: 귀요미 막내
4. 활동
4.1. 2015년
4.2. 2016년
4.3. 2017년
4.4. 2018년
4.5. 2019년
4.6. 2020년
5. 어록
6. 대만에서의 인기
6.1. 검정고시 응시를 위한 대만 일시 귀국
6.2. 閃亮星大賞(섬량성대상) 신인상 수상
6.3. 고향 방문
6.4. 대만에서 유독 쯔위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7. 이모저모
7.1. 사용 언어
7.2. 기타
9. 역대 활동별 개인 티저

[clearfix]

1. 개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2015년 10월 20일 데뷔한 9인조 걸그룹 TWICE의 멤버.
캐치프레이즈는 '''TWICE의 기럭지 막내'''이며, 그에 걸맞게 막내이면서도 팀내 최장신이다. 상징 색깔은 #2253a3. 출중한 이목구비와 타고난 기럭지로 그룹 내 비주얼의 중심을 맡고 있으며, 무대 밖에서는 멤버들과 잘 놀고 잘 웃는 사랑스러운 막내다.

2. 데뷔 전


대만 현지 보도에 따르면, 쯔위는 야시장에서 일하는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고, 워낙 바쁜 부모를 대신하여 보모 할머니의 보살핌을 받아 오빠와 함께 성장했다고 한다. 관련 문서1 관련문서2(중국어) 여기서 "시장"이라는 단어 때문에 언뜻 한국과 마찬가지로 영세상인을 떠올릴 수도 있겠지만 대만의 야시장은 열대인 대만 기후 특성상 대낮에는 쇼핑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밤에 활황인 것이며 백화점 부럽지 않은 위상을 가진 곳도 많고 현재도 관광명소이다. 그러므로 야시장 사업이라고 해서 영세상인을 생각하면 안 되며 부모님이 모두 여기에 매달렸을 정도면 상당히 대규모 상인이었고 특히 쯔위의 어머니 명의로 된 건물도 몇 개 있으며, 어릴 적부터 유복했다고 보는 게 맞다. 따지고 보면 당연한게, 그냥 유학을 보내는 것도 아니고, 언제 될지 모를 기약없는 연습생 생활만 보고 외국으로 보낸다는 것 자체가 어지간한 재력으로는 버거운 일이다.[28]
청천백일기 사건이 벌어졌던 2016년 1월 디시인사이드 TWICE 갤러리에서는 쯔위의 어머니로 보이는 여성이 포함된 대만 성형외과 광고가 공개되면서 '쯔위는 부모가 성형외과 의사인 부자집 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고, 대만 현지에서도 비슷한 보도 내용이 방송되기도 했다. 그러나 야시장에서 대규모 사업을 하던 부모님이 성형외과에도 투자하면서 업종을 전환한 경우인 듯하다. 어머니는 투자만 한 것이 아니라 성형외과 사무장(대만식으로는 집행장 執行長)이라고 하며, 아버지는 어머니와 동업한다고 한다. 그러니까 쯔위는 의사의 딸이 아니고, 병원 소유주(또는 대주주)의 딸이라고 하는게 맞다.
대만 빈과일보 보도에 의하면 쯔위의 집안은 병원 세 곳(타이중, 타이난, 가오슝)에 6,000만 대만 위안(한화 약 20억 원) 투자하고 있는데, 대만 지방도시의 부동산 물가가 대체로 낮은 것을 감안하면 이 정도는 상당한 부유층. 기사 이 기사에서 쯔위 어머니는 JYP 측으로부터 쯔위에 대해 함구해 달라는 부탁을 받아서 쯔위에 대한 여러 일에 대해 언급을 회피했으며, 쯔위를 지칭할 때 '쯔위'나 '우리 애'가 아니라 '그녀'(她)로 지칭했다고 한다. 쯔위 어머니가 사무장을 맡고 있는 병원의 이름은 서우시거얼 의원(首璽格爾診所, Top Beauty Girl Plastic Clinic)이다.[29]
쯔위의 인기에 힘입어, 어머니 황옌링(黄燕玲)씨도 대만 언론에서 자주 출연하는 유명인사로 대접받고 있다. 지난 6월 11일 고향 타이난에서 카페를 개업한 쯔위 엄마의 모습을 보도했는데, 카페 개업 모습과 카페 내부에서 딸 쯔위와 트와이스 멤버들의 사진을 걸어 놓고 소개하기도 한다. 다만 트와이스 데뷔 이후로 방송에 처음 나온 것은 아니고 트와이스 데뷔 훨씬 이전부터 성형 관련 방송에 출연했던 걸 보면 나름대로 대만의 성형&뷰티 업계에서는 유명했던 사업가로 추측된다. 영상 또한 2020년 라디오스타에서 쯔위는 어머니가 피부 관리샵도 운영하신다고 밝혔다.
TWICE TV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어려서부터 춤을 좋아해 댄스 학원에 등록했는데, 소문을 듣고 JYP 직원이 대만까지 찾아와 스카우트했다고 한다. 하지만 주간 아이돌에서 본인이 직접 밝히기로는 그건 루머고 실제로 일부러 찾아온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리하여 2012년 11월[30] 중학교 1학년이 다 끝나갈 때 한국으로 와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대만 매체가 진행한 쯔위 어머니와의 인터뷰에 의하면 다니던 댄스 학원의 발표회 영상유튜브에 올라갔는데, JYP 스카우트가 그 동영상에 나온 쯔위를 보고 감탄하였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정작 그 영상에서는 쯔위의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았다는 것.[31] 그리하여 대만에 날아와서 직접 연습하는 것을 보고 동영상을 찍어 한국에 보냈고, 한국의 본사에서 OK 사인이 나자 바로 연습생 계약을 했다고 한다. 사실 춤실력은 댄스 학원 동영상에 딱히 눈에 띌 정도는 아니었지만 외모가 워낙 출중했기 때문에, 당연히 스카우트의 대상이 될 만 했다. JYP 캐스팅 담당자의 말에 의하면 노래, 춤, 외모 셋 중 하나만 출중해도 연습생으로 스카우트한다고 한다. 캐스팅 담당자 왈 “실루엣 때문에 컨택했는데 얼굴은 더 대박이었다” 라며 감탄했다고.
쟁쟁한 외모를 가진 연습생들 가운데서도 외모로는 이미 발군이었던 듯하다. 데뷔 전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예쁜 걸로 유명했다고 다른 멤버[32]들이 밝히기도 했는데, 그중에서도 한때 룸메이트였던 정연은 자고 있는 쯔위가 너무 예뻐서 넋을 놓고 보곤 했었는데 쯔위가 눈을 떴을 때 눈 앞의 정연에 놀란 적이 있었다든지, 지효는 첫 대면에서 '얘는 무조건 스타가 될 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히는 등 여러가지 사례가 있다.

2.1. SIXTEEN


'''실력이 가장 많이 발전한 친구는 쯔위였어.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얼마나 달라지고 있느냐'야. 그런 점에서 볼 때 쯔위는 정말 간절히 원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 '''

SIXTEEN 6차 미션을 마치고 난 후 박진영의 발언

SIXTEEN 방영 중 얼굴이나 몸매가 초기부터 화제가 될 정도로 빼어났다. 그러나 그녀가 처음으로 보여준 모습은 다른 연습생에 비해 실력이 쳐졌다고 평가받는데, 1회에서 스타성을 보여주기 위한 장기자랑으로 대만 가수 채의림의 "미인계"(2010)[33]를 커버했는데, 그것을 본 심사자 박진영은 "니가 왜 여기에 있는지 모르겠다."는 의미로 보이는 쓴웃음을 지었고, 바이두의 식스틴바와 같은 중국웹에서도 흑역사급으로 평하고 있다.[34][35] 자기 소개 영상에서 중국어로 내레이션을 했는데(한국어 자막 처리), 아무래도 서바이벌 초기인 2015년 초반까지는 한국어로 문장 만들기도 어려웠던 듯하다. 이렇게 가창력과 한국어에 문제를 보였기 때문에, 돋보이는 외모에도 불구하고 1화에서 보여준 모습은 "원석" 정도였고, 초반 탈락을 점친 시청자들이 많았다. 설상가상으로 본인의 가장 큰 장점인 외모도 심사자인 박진영의 눈에는 크게 돋보이지 않았던 것 같다. 2차미션인 화보 심사 때, 박진영이 쯔위의 화보를 보고 "무슨 매력이 있는지 모르겠다."며 마음에 안 들어하는 기색을 보였으나 화보 전문가인 다른 두 심사위원 두명이 칭찬하자 그제서야 박진영이 의견을 받아들여 마이너에서 메이저로 승격할 정도.[36] TWICE 멤버로 선정된 연습생 중에서 중간 탈락자였다가 부활한 모모를 제외하면 7번에 걸친 미션에서 메이저로 선정된 횟수가 3회로 가장 적었다.[37] 참고로 쯔위는 SIXTEEN 참가자 중 최장신이다.
하지만 회차가 거듭할수록 실력이 모든 면에서 괄목상대하게 향상되었다. 표정이나 제스처를 취하는 데 만큼은 천부적인 감이 있는지 2차 미션에서 사진작가였던 조선희가 "너 모델했었니?"라고 물어보는가 하면,[38] 은서가 "몸에서 우러나오는 것 같다"고 극찬했고, 3차 미션 1:1 배틀에서는 푸시캣돌스의 sway로 매력적인 무대를 꾸몄는데 심사위원들의 칭찬과 더불어 도전상대였던 나연조차도 쯔위의 무대를 보고 "어떡하지? 너무 예뻐"라며 입이 떡벌어지며 놀랄 정도였다.[39][40]이런 장점들이 부족한 가창력이나 서툰 한국어 실력 등의 단점을 차고 넘치게 보완해주고 있다. 주목해야할 점은 3차 미션을 통해 가수로서의 자질을 보여줘야 하는 춤, 노래의 영역에서 쯔위가 보여준 1차 미션의 미인계와 3차 미션의 sway와의 차이가 너무나도 크다는 것인데, 무대를 봐도 굉장히 열심히 준비한 흔적이 보인다. 또한 4차미션인 팀 퍼포먼스 공연 미션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Problem 공연을 할 때의 파워풀한 안무와 사기적인 기럭지에서 뿜어져나오는 춤선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메이저로 올라간다든지 , 6차 미션 게릴라 콘서트에서 미쓰에이의 Hush 무대를 본 모든 식스틴 멤버들이 혀를 내두르고 1위를 할 거라고 예상했다든지[41] 파이널 미션의 Truth와 다시해줘에서 비주얼 센터로서의 가치를 보여주는 등[42] 이 모습들을 보면 초반에 미인계하던 그 친구가 맞나 싶을 정도로 지대한 발전을 했다. 그래서 그런지 3화 때부터 투표 순위가 서서히 오르더니 4화 이후 식스틴 투표 순위가 2위까지 올랐고, 8화 이후부터는 아예 1위 자리를 쭉 지켜냈다. 이는 최종회까지 이어져, 밀크 앱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마무리.
'''그러니까 SIXTEEN을 진행하면서 쯔위가 안 좋은 모습을 보인 구간은 메이저/마이너에 관계없이 1차 미션 단 한 번이었다는 얘기다.'''
한국어 실력은 자신의 의사를 정확히 표현할 정도는 되지만 순발력이 중시되는 예능 프로에 나갈 만큼 유창하지는 못했다. TWICE TV에서 한국에 처음 왔을 때 한국어를 전혀 몰랐기 때문에 연습생들의 대화에 끼어들 수 없어서 매우 답답했다는 이야기도 했다. TWICE에 참여하기까지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지 2년 6개월 정도 되었고, 3년차가 조금 못 되어 데뷔한 셈.[43] 사실 다른 멤버들에 의하면 숙소에서는 한국어를 꽤 하는 편인데, 카메라 앞에서는 한국어로 말하는 데 자신감이 급 떨어지는 것 같다고 한다. 게다가 애초에 말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고 낯을 많이 가리는 듯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쇼에 익숙해지면서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여러모로 장난끼도 많아졌고, 어록 문단에서 후술하듯 주옥 같은 명대사를 남기는가 하면 9화에서는 연습생 중 최고참인 지효를 상대로(!) 농담까지 할 정도로[44] 예능센스가 늘어났다. 이 같은 쇼 내에서의 스타성 발전과 투표에서의 꾸준한 지지, 비주얼 등을 고려해볼 때 무난한 데뷔가 예상되는 멤버 중 하나였다. 데뷔를 하게 된다면 TWICE의 센터로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아니나 다를까 사전 내정설이 불거진 식스틴 쇼케이스 사진에서도 정말 센터 노릇을 했다. (1회 방영전에 실시한 이 기자 회견에 나온 16명중 사이드에 선 7명의 연습생들은 탈락했고, 가운데 9명이 TWICE 멤버로 합격했다.)[45]
[image]
SIXTEEN 초기에 말이 없고, 다른 연습생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서 "차도녀" 아니냐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그냥 간단하게 한국어를 못해서 빚어진 오해인 듯 하다. 이를 증명하듯 회차가 진행될수록 다른 연습생들과 잘 어울리고 언니 참가자들과도 케미가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거기에 더해 SIXTEEN 멤버들이 각자의 인성을 평가하는 5차 미션에서 메이저 7인에 들었다. 남 욕이나 험담을 잘 안 하고 유순한 성격에 성실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성평가에서 사나와 함께 메이저에 든 두 명의 외국인 멤버 중 한 명. 마지막 회에 의하면 쯔위는 어울리지 못했다기 보다는 연습생 시절 친했던 멤버들이 하필 식스틴에 나오지 않은 멤버들이었기 때문에 조금 어색했음이 밝혀졌다. 하지만 마지막 회에서는 언니들이랑 같이 하면서 많이 친해져서 좋았다고 털어놓았다.
유튜브를 보면 대만 팬으로 추정되는 (정체 한자를 쓰는) 쯔위의 팬들이 여러 동영상에 쯔위를 응원하는 문구 "子瑜加油"를 써놓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대만 웹에서는 한글로만 된 밀크에 들어가 쯔위에게 투표하는 방법을 설명한 짤방도 돌았었다고 한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초기에 하위권에 머무르던 쯔위는 회를 거듭할수록 순위가 올라 최상위까지 진입했다. 물론 자국 팬들의 몰표 뿐만은 아니고, 박진영도 쯔위가 많은 성장을 했다고 특별히 코멘트를 할 정도로 카메라 앞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언론에서도 최강 외모 때문인지 꽤 띄워주는 편이다. 데뷔 미정인 서바이벌 와중에서도 대만 언론에서 쯔위에게 관심을 갖고 취재를 오기도 했다.
비주얼 멤버를 꼭 끼워넣는 걸그룹 특성과 최근 중요성이 높아진 중화권 시장을 고려하면 무난하게 선정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예상외로 최종회에서 예정된 7명 안에 못 들었다.''' 식스틴 팬덤에서는 쯔위는 안정권이고 오히려 한국의 정서상 일본인을 두 명이나 넣기보다는 미나나 사나 둘 중의 하나가 희생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았다. 박진영이 오상진의 "메이저로 승격할 멤버가 더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없습니다."'''라고 말했을 때 관중들도 웅성거릴 정도로 예상 밖의 결과가 아닌가 했는데, 그 말 바로 뒤에 데뷔가 확정된 7명 외에 TWICE를 조금 더 완벽한 그룹으로 만들어줄 멤버 둘을 더 추가하겠다는 말을 전하면서 모모와 더불어 추가된 멤버 2명에 들어서 간신히 합격한다. 선정 근거는 두 가지. 첫 번째로 지난 5개월 간 SIXTEEN을 진행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두 번째로 실력이 가장 발전한 참가자였다는 것. 이에 쯔위는 떨리는 목소리로 "아... 이 서바이벌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정말 배울 점이 많았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1, 2, 3, 4차 미션 모두 박진영은 그다지 높은 평가를 하지 않았지만[46] 인성 평가에서 쯔위가 메이저에 들자 이때부터 쯔위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47] 하지만 역시 가창력과 비교적 짧은 연습생 경력에 대한 의심 때문인지 최종회에서도 추가로 선발하면서 현재 데뷔가 확정된 언니들에 비하면 불안한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식스틴 멤버 중 쯔위가 실력면에서 가장 발전한 멤버였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그걸 믿고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했다고 멘트를 날린 것으로 봐서는, 박진영이 발탁하는데 상당히 부정적이었던 것 같다. JYP의 공식 설명도 모모와 함께 2명의 엑스트라 멤버라고 명시하고 있다. 쯔위가 외모로는 특출나긴 하지만 그동안 JYP의 여자 가수들을 볼때 박진영 스타일은 아닌 듯 하다.[48]
박진영이 그룹을 프로듀싱할 때 특히 비주얼 멤버에는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다는 건 유명한 일화. 하지만 같은 소속사 선배들의 경우만 봐도 실제로는 박진영이 제작 당시엔 눈여겨보지 않았던 멤버[49]들이 오히려 그룹 내 에이스가 되거나 화제를 집중시킨 선례가 많다. 데뷔 당시에 쯔위 혼자 단독 사진 기사만 대형 포털사이트 메인급 기사로 몇 차례 올라왔던 전적이 있었다. 확실히 TWICE가 지금처럼 성공한 걸그룹이기 이전에 신인이었을 때는 쯔위가 시선을 집중시키는 매력이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말이다.
여담으로 트와이스가 자기들이 화이팅 할때 하는 "잘하자!" 라는 단어의 창시자이다. 게릴라 미션을 나연과 정연과 함께 준비하는 과정에서 뜬금없이 "잘하자" 라고 했는데 이때 나연이와 정연이가 빵 터졌다. 그런데 이게 멤버들의 마음에 들었는지 결국 지금까지 화이팅 구호로 쓰이고 있다.

3. 포지션



3.1. 보컬, 댄스


밝고 통통 튀는 음색의 다른 멤버들과 비교하면 여성스럽고 매력적인 중저음의 음색을 가졌다. 목소리가 타 멤버들에 비해 두껍지만, 발성이 가볍기 때문에 듣기에 전혀 거북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 라이브도 안정적인 편. 미니 2집 수록곡인 <소중한 사랑>에서는 가성 고음 브릿지를 맡기도 하고, 2집의 타이틀곡 <CHEER UP>에서 사나와 번갈아가면서 한 소절씩 부르는 것이 곡의 포인트로 남는데, 두 멤버의 목소리의 대비가 인상깊게 남는다.
데뷔 앨범에서의 비중은 크지 않았던 편이나, <CHEER UP>에서는 보컬 라인인 지효, 나연, 정연, 미나 다음으로 사나와 균등한 수준으로 나름대로 비중이 있다. 미니 3집에서는 훨씬 발전되고 안정적인 노래 실력과 발음을 보이거나 아예 5집 타이틀곡 <SIGNAL>에서는 후렴구의 첫 마디를 통째로 장식하였다. 또, 정규 1집 twicetagram에서는 지효와 나연 다음으로 많은 파트를 차지하여 실력이 확실히 늘었다는 평을 받았다.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Heart Shaker에서 30초가량의 파트를 받으며 데뷔 이래로 가장 많은 파트를 받았다.
What is Love?에선 다시 한 번 후렴구에 배정 받으며 보컬 실력이 상승했다는 걸 증명했다. 그 후에도 파트가 엄청나게 늘어서 상위권을 차지한다. 데뷔 초에 거의 꼴찌였던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발전이다.
다만, 타 멤버들에 비해 성량도 작고 부족한 한국어 실력으로 인해 전체적인 보컬의 역량이나 발음, 표현력이 보컬라인 멤버들에 비해서 부족한 점이 있다는 게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50] 하지만 데뷔 전부터 가장 많은 발전을 보여준 멤버인 만큼 노력이 쌓이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춤의 경우는 식스틴때 보여준 'Sway' 무대 모습과 2018년 두번째 단독 콘서트때 보여준 'End of Time' 커버 무대를 비교해서 보면 확연히 드러나는데. 자신의 장점인 아름다운 춤선을 이용한 표현력이 데뷔 전과는 확연하게 달라졌음을 보여주었다. 여러모로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멤버.

3.2. TWICE의 멤버로서


팀 내에서는 다현, 채영과 함께 막내라인을 형성하고 있고 숙소에서도 같은 방을 쓰고 있다.[51] 특히 채영과는 같은 막내라인이지만 모든 것이 너무 극단적으로 달라서[52] 여러모로 좋은 케미를 보여준다.[53] 채영이는 쯔위를 외국인이자 그래도 몇달 더 언니라고 챙기는 반면에 쯔위는 또 채영이가 조그맣고 귀여워서 지켜주겠다는 등 서로가 서로를 정말 잘 챙긴다.
나연, 정연, 사나, 지효 등 나이차가 꽤 나는 언니들[54]과 장난이나 농담을 하는 모습이 자주 보여 실세 막내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다. 언니들 중에서는 아무래도 모든 아이돌 그룹에 있는 '''리더와 막내'''로 지효와 자주 엮이고 사나와도 자주 엮이는 '''사쯔'''를 구성한다.[55] 맏언니 나연과 '''막내라인'''으로 엮이는데 실제 막내는 쯔위지만 서열은 정작 쯔위가 1위고 나연은 9위에 성격마저 나연이 더 막내스러워서 진짜막내와 가짜막내 기믹이 있다. 미나, 모모, 사나와 함께 엮이면 외국인 라인인 '''미사모쯔''' 라인을 구성하게 되고, 미나와 함께 엮일때는 둘 다 과묵한 성격이라 방송에서 트와이스의 리얼 방송이 아니면 주로 통편집의 희생양이 되고는 한다.
물론 실세라는건 우스갯소리지만 각종 영상에서 보이듯 멤버들 역시 쯔위를 매우 귀여워하고 예뻐하는 게 느껴진다. 실세라고 불리는 데는 쯔위의 말투도 한 몫하는데 같은 막내라인의 채영은 말투가 막내동생 같은 말투인 것에 비해 쯔위는 서툰 한국어가 직설적인 화법이 섞인 단호박 말투를 사용한다.[56] 게다가 하필 멤버들의 주 몰이 대상이 키도 작고 반응도 즉각즉각 오는 이라 몰이 대상에서 제외되는 면도 한 몫을 한다. 2018년 출연한 영스트리트 라디오에 따르면 밖에서 보면 눈물 없는 철의 막내 이미지와 다르게 언니들 하고만 있을 때는 여린 천상 막내다 보니 언니들이 심하게 장난치지 않는다고 한다.

3.3. 대중적 이미지: TWICE의 비주얼 멤버


[image]
언론에 노출되는 뉘앙스나 멤버들의 언급 등 쯔위를 비주얼 에이스로 꼽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이는 170cm에 달하는 큼지막한 키에 비해 얼굴은 매우 귀여운 미인 스타일[57]이라 여러 계층과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이상적인 미인상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볼 수 있다. 큼직큼직하고 예쁜 눈과 동그란 코, 볼살 등등 확실히 얼굴만 봐도 매우 예쁘고 흠잡을 데가 없는 스타일의 미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이돌들이 뽑은 여자 아이돌 외모 순위에서 2018년 3위,2019년 1위,2020년 2위에 뽑히는 등 여자아이돌 최정상급 비주얼로 평가받고 있다.[58]
TcCandler[59]에서 선출하는 미녀 순위에서는 2018년 2위, 2019년에는 1위를 했다. [60]
큰 키 덕분에 센터에 서는 일도 많다. 몇몇 걸그룹처럼 TWICE는 공식 센터 포지션은 없으나 정연을 제외하고는[61] 다들 키가 고만고만해서인지 쯔위가 센터에 서고 양옆으로 4명씩 나눠서 서는 구도가 자주 나온다.[62]

3.4. TWICE 팬들과 멤버들에게: 귀요미 막내


[image]

대중적으로 쯔위는 데뷔 때부터 걸그룹계에서 비주얼이 좋다고 평가하는 이들이 많았고, 이런 면이 대중에게 신인이었던 2015년 말 ~ 2016년 초에는 TWICE를 어필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었다. TWICE가 크게 성공한 근래에는 모든 멤버들의 기사와 사진도 많이 찾아볼 수 있으나 데뷔 초~미니2집 활동 중반기까지 포털 뉴스란의 무대 기사/사진은 대부분 쯔위가 독차지할 정도로 TWICE라는 그룹에서 쯔위가 차지하는 비중은 그만큼 높았는데, 2016년 1월의 청천백일기 사건 당시 대중적으로 아무리 '''16살 애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63]하는 동정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다 하더라도 현재 연예계에서 쯔위의 이미지가 주로 '비주얼'로 소비되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하지만 팬들, 특히 TWICE 멤버 중 쯔위에게 큰 애착을 보이는 팬들은 쯔위를 "쯔뭉이"(쯔위+멍뭉이)라고 부르며 막내처럼 대한다. 이는 1999년생이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는 의젓한 모습을 보일때와 99년생답게 멤버들과 꽁냥대며 심심찮게 튀어나오는 해맑고 귀여운 모습의 양면성이 심한 탓일텐데, 관련 영상 대부분을 찾아보는 팬들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해맑고 귀여운 모습을 접하여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근래에는 대중적으로 TWICE가 출연하는 예능 방송 영상만 봐도 쯔위의 막내다운 귀여운 모습이 크게 눈에 띄어 초창기 쯔위가 방송을 타기 시작하던 때에 그 도도한 냉미녀 같던 모습은 좀처럼 나오지 않고 있다. 과묵한 성격이지만 은근히 4차원스럽고 엉뚱한 면도 있어서 멤버들이 기대 못한 타이밍에 한번씩 큼직한 멘트들을 던져서 큰 웃음을 제공한다. 이때 서툰 한국어가 이 멘트들과 묘한 시너지를 내는데 그게 임팩트가 있다.
데뷔 3년차인 2018년에 와서는 멤버들이 뽑기에 "눈물이 가장 많은 멤버"중 하나로 팀내 공인 울보인 지효와 함깨 종종 거론될 정도로 사실은 여리고 눈물이 많은 천생 막내라고 한다. 눈물 없는 냉미녀 이미지가 있을 때에도 부모님하고 통화할 때는 잘 운다고 말했던 것을 미루어볼 때 공식적 자리에서는 눈물을 참든가 아니면 긴장하여 잘 울지 않고 편한 사람들하고만 있으면 우는 듯하다.

4. 활동



4.1. 2015년


2015년 11월 22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16에 TWICE의 외국인 멤버들 4명이 미사모쯔라는 이름으로 출연했다. 전반전은 각 멤버가 20분씩 돌아가며 준비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후반전은 한국문화를 배우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는데, 전반전의 2번째 주자로 등장했다. 당초 가장 어린 나이에다가 가장 한국어 실력이 부족한 막내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소통해야하는 마리텔에 출연한 것에 우려가 많았다. 두 가지 콘텐츠를 준비했는데 첫번째는 여러 종류의 준비해온 공으로 하는 운동, 두번째는 몸매 관리를 위한 에어로빅을 선보였지만 결국 노잼 확정. 장기인 농구 자유투를 선보였지만 긴장 해서인지 모두 빗나가고 오히려 언니들이 차례대로 성공시켜 징징거림을 유발했다. 편집된 전반전 본방에서는 모모, 사나보다는 못했지만 통째로 편집당한 미나에 비해서는 분량을 가져갔다.

디시인사이드 마리텔 갤러리에서 쯔위의 팬 또는 팬을 가장한 어그로 유저가 그럴싸한 게시글로 쓰면서 TWICE의 쯔위는 아무것도 몰라요. 라는 낚시글로 많은 갤러들을 낚았는데, 워낙에 교묘해서 안 낚일래야 안 낚일 수가 없었다 갤러리를 눈팅하던 제작진은 이걸 놓치지 않고 TWICE가 MLT-16에 출연하자 그대로 자막에 적용하였다.[64]
  • 2015년 12월 9일 주간아이돌에 멤버 전원 9명이 출연하였다. '아이돌 파트 종결자' 중 깝춤 파트 종결자에서 대만 풍선춤을 선보이다가 갑자기 독수리춤을 선보였다.
  • 2015년 12월 23일 방송되는 주간 아이돌 크리스마스 특집 신인 걸그룹편에 나연, 다현과 함께 출연했다. 동반 출연자로는 러블리즈에서는 지수, 케이, 류수정이, 여자친구에서는 예린, 유주, 신비가 나왔다. 각 그룹을 대표하는 인지도와 깝, 애교 캐릭터들이 고르게 분포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는 중. 실제 방송에서 가장 장신이며 우월한 신체 비율로 시선을 모았으며, 미션을 수행하거나 제공된 음식을 먹는 사소한 모습에도 계속해서 CF 같다는 문구와 함께 클로즈업이 되었다.
  • 2015년 12월 29일 방송되는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나연, 지효, 채영과 함께 출연하였다. 잊혀진 곡을 발굴하여 새롭게 편곡하여 대결을 벌이는 슈가맨의 컨셉에 따라 러블리즈에서도 4명의 멤버가 나와 대결을 펼쳤다. 대결곡들이 쯔위가 태어나기도 전에 만들어진 외국노래인지라 각종 드립이나 일화등에 적응을 못하는[65] 모습을 보였다. 개인기 코너에선 나연과 함께 강아지 대화를 선보였는데 오그라듦으로 유재석마저 당황시켰으나 러블리즈의 까마귀 개인기와 콜라보로 승화되었다. 이후 슈가송 대결에선 외국의 성인가요임에도 불구하고 원활한 가사처리와 안무를 선보였고 결국 55:45로 러블리즈가 부른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꺾고 승리하였다.
  • 2015년 12월 29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모모, 사나, 지효, 미나와 함께 녹음에 참여하였다.

4.2. 2016년



  • 2016년 1월 8일, 나를 돌아봐잭슨과 함께 출연했다. 이경규와 함께 조영남의 자택을 방문하여 세배를 하고, 세뱃돈으로 그림을 주겠다는 약속을 조영남에게 받았다.[66]이어 이경규의 자택으로 가서 새해 기념으로 이경규의 부인이 차려준 떡국을 먹고 산에 올라가 소원도 빌었다.[67][68] 참고로 여기에서 조영남이 쯔위를 안으려 했는데 이경규가 말렸다.
  • 2016년 1월 18일 동료 멤버들과 함께 2016 설날 아육대 녹화에 참석한 모습이 뉴스에 알려졌다. 근래의 힘든 시간들로 인한 듯 다른 이들에 비해 많이 야윈 모습이었지만, 팬들은 다시 활동에 나섰다는 것만으로 안도하는 반응. 쯔위는 경기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 날 트와이스정연, 나연, 모모가 씨름에 나서서 걸스데이, 에이핑크를 무참히 박살내는 돌풍을 일으키며 아육대 첫 출전에 결승 진출을 했으나, EXID에게 역전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트와이스의 첫 아육대 메달.
  • 2016년 1월 22일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멤버 전원과 함께 출연하였다. 특집 갈라쇼로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으며 후반부에서 다현과 함께 먹소녀로 시식에 참가하였는데 맛에 대한 반응을 선보일 때 마치 중국 무협영화에서나 나올것 같은 자세를 잡는다던지, 순간적으로 먹방이 아닌 화보급 샷을 남기며 맹활약 하였다. 특히 마지막 핫도그리액션에서 역대급 애교를 선보인건 덤.
  • 2016년 2월 25일 방송된 V앱에서 "시장에 가면 머가 있다아 머가 있다아" 로 수많은 원스들의 심장을 폭행하였다.
  • 2016년 3월 5일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멤버 전원과 함께 출연하였다. 장염 및 피로 누적으로 1달간 하차한 먹요정을 대신한 스페셜 MC로 다현과 함께 활약했다. 다현의 적재적소 알찬 활약에 비해 적은 분량이였지만 스페셜 MC로는 무난했다는 평가.
  • 2016년 3월 7일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지효와 함께 출연하였다. 과격한 숙소댄스를 거침없이 선보였으며#, 매운 맛 중독 사연에 등장한 음식을 시식하였다.
  • 2016년 3월 13일 서울 도곡동의 야구 아카데미에서 팀 동료 정연과 함께 야구 연습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3주 후 잠실야구장에서의 시구를 준비하기 위해서였던 것.

  • 2016년 3월 19일 밤 중졸 학력 검정고시를 위해 가오슝 국제공항을 통하여 귀국, 고향인 타이난에 잠시 돌아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대만에서의 인기' 문단 참고.
  • 2016년 4월 2일 KBO 리그 LG 트윈스의 잠실 홈경기의 시구 시타로 TWICE 전원이 참가하였다. 정연은 시구를 시타는 쯔위가 맡았으며 다른 멤버들도 참관하고 경기를 관전하였다. 식스틴 때 목동에서 했던 시타에서는 좌타석에서 했지만 이번 시타는 우타석에서 했다.시구 시타 영상 클리닝타임 때 LG 응원 단상에서 팀 동료들과 함께 공연을 했다. 이때 잠실구장 응원석의 열기는 가히 군부대 위문공연을 연상시킬 정도. 영상
  • 2016년 5월 4일 방영된 주간아이돌에서 MC 하니에게 개인기(360도 혀 돌리기와 팔 돌리기)를 강탈당한다. 그러자 하니에게 '잘하시네요.'라고 허탈하게 찬사했다. 위의 2가지에 귀 움직이기까지 포함해서 꽤 자랑스러워하고 있었던 듯 하다.
  • 2016년 5월 12일 엠 카운트다운 댄투댄투에서 마지막으로 지효가 쯔위에게 카메라에 대고 인사를 시켰는데, 쯔위는 전혀 다른 카메라를 바라보며 지나가면서 인사를 해 멤버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후 카메라를 찾긴 했지만 이번에도 카메라를 헷갈려 하다가 겨우 찾고 인사를 하다가 자기도 웃겼는지 인사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멤버들에게 하소연을 했다. 관련 영상 33:33초부터 보면 된다.
  • 2016년 5월 29일과 6월 5일 복면가왕 31차 경연에서 연예인 판정단으로 채영과 함께 출연하였다. 근데 출연자의 정체를 맞추거나 언급하기도 한 채영과는 달리 방송에서는 말하는 장면은 하나도 나오지 않고 시종일관 비슷한 표정만 잡혔다. 출연자 역시 나이와 국적 탓인지 아이돌 선배인 깜찍한 토끼소녀 바니바니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전에 음반을 선물하고 답가를 받았던 그룹의 멤버인 거리의 악사 외의 출연자들의 정체에는 생소해보이는 모습을 보였다.[69] 옆의 채영이 연신 와~를 외치며 놀라던 모습과 대비되는 것또한 백미.
  • 2016년 6월 4일 멤버들과 함께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예능에 강한 쯔위가 아니라 분량은 많지 않을 것을 예상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나름 빵빵 터뜨렸다. 사실 쯔위가 터뜨렸다기보다는 하필 분량 삭제기인 김영철과 짝이 되었기 때문. 그렇지만 쯔위를 사랑한 제작진의 배려로 쯔위를 위한 컷을 많이 잡아주었고, 중간중간 김영철도 쯔위의 중얼거림을 등을 포커스 시켜줌으로써 사실 말이 분량 삭제이지 다른 멤버들보다 분량을 더 많이 가져갔다.[70] 처음 인트로에서는 형님들 중 가장 좋은 멤버를 고르라는 질문에 한번 훑더니 "상관없는데."를 시전하며 단호박 모습을 보였고,[71] 비록 미방영분이었지만 콩트 인사이드에서는 무려 언니 저 맘에 안들죠를 시전하기도 했다.
  • 2016년 6월 5일 런닝맨에 다른 TWICE 멤버들과 함께 최종 미션 이름표 뜯기에 출연했다. 하얀팀으로 배정되었는데, 김종국과 함께 다니면서 파란팀을 공략하는 역할을 맡았다. TWICE 피지컬 갑 막내와 런닝맨 능력자의 최강 조합으로 파란팀의 경계를 받았고 육탄전 상황에서 공세에 적극 가담하여 모모와 유재석의 이름표를 떼는 등 그에 걸맞는 활약상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단번에 승부를 뒤집는 장치인 '후추 폭탄'이 유재석의 이름표 뒤에 숨어있었기 때문에 허무하게 팀에 패배를 안겨주고 말았다. 레이스 종료 후 벌칙으로 레이스 테마에 맞는 위험한 음식들이 준비되었는데, 공교롭게도 취두부, 피단, 마라갈치, 중국식 조기조림 같은 중국 음식들이 나온 까닭에 제작진의 기대와 달리 너무 잘 먹어버려서 다들 나온 벌칙 원샷도 못 받게 되어버렸다.[72]
  • 2016년 6월 14일, 데뷔 후 처음 맞이하는 생일에 맞추어, 지하철역(각각 국회의사당역(위), 청담역(아래))에 팬클럽 연합 명의로 축하 광고가 등장했다. 이름하여 "해피 쯔위데이"(Happy Tzuyu Day)라고...
  • 2016년 6월 15일 JTBC에서 V앱으로 생중계된 잘 먹는 소녀들다현과 함께 출연했다. 앞서 다현이 짜장떡[73]으로 고생하는 모습이 나와서 '그냥 쯔위도 빨리 탈락하고 다현이랑 집 가서 자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프로그램이 노답 그 자체였다. 메뉴로는 장어초밥과 장어덮밥[74]으로 우아한 먹방의 정석을 보여주며 4강 진출;;; 그런데 막상 4강전이 시작되고 다현이 패널석으로 옮겨서 쯔위를 응원하는걸 본 팬들은 "이왕 올라간거 그냥 이겨라"라며 응원했다. 4강전은 장어구이로[75] 마무리. V앱 생중계는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결과 발표가 안 나오고 도중 종료되었다. 투표 결과는 4강에서 나인뮤지스의 경리를 꺾고, 곧 이어 결승에서도 에이핑크 남주까지 꺾으며 첫 녹화의 최종우승자가 되었다. 여담으로 당시 한 현장 관객의 증언에 따르면,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걸그룹 멤버들의 모든 리액션과 식사 속도등은 제작진의 디렉팅에 의해서 제어된 것인데, 쯔위 혼자서만 디렉팅을 무시하고[76] 자기 먹고 싶은대로 먹은채로 우승한 거라고 한다.
  • 2016년 6월 20, 27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84, 85화에서 정연피에스타차오루, 예지와 함께 출연했다.
    27일 방송분에서 이연복 셰프의 중국식 쌈 요리를 먹었는데, "고향에서 가족들과 함께 먹었던 생각이 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77] 쯔위가 방송 중에 처음 눈물을 보이는 순간이었는데, 곧바로 이연복 셰프가 안정환의 요청으로 쯔위 어머님께 중국말로 영상 편지를 보내는 장면은 덤. 이연복 셰프도 부모님이 대만 출신인 대만 화교 출신이다. 출생은 한국에서 했지만 유년기에 부당한 차별도 많이 당했다고 한다.(현재 이연복 셰프의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그렇기에 대만인인 쯔위에게 어느 정도 감정 이입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출신 국가를 떠나서 딸같은 소녀가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으니 감정이입이 안될리가 없다.
    그리고 쯔위의 멘탈이 얼마나 강했는지를 상기해 본다면 이번 일은 꽤 놀랄만하다. 데뷔 이전의 어렵고 힘겨운 상황 뿐만 아니라 데뷔 이후에도 진짜 어지간하면 눈물을 한바가지로 쏟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법한 일을 겪었는데도 눈시울이 조금 붉어지는 정도였던 쯔위였으나, 이 날 이렇게 눈물을 보인 것은 지난날의 모습과 매우 다르다. 데뷔에 이르기까지 계속 긴장감으로 고조된 심리 상태가 데뷔 이후로 드디어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았기에 이러한 반응이 나온 것으로 생각된다. 대표적으로 지금의 쯔위 이상으로 가장 큰 변화를 보인 산 증인이 모모다.
  • 2016년 9월 15일에 방영한 2016 추석 아육대 광고 영상에서 양궁에 출전한 쯔위의 활 쏘는 장면이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활을 쏠 때 활시위에 머리가 휘날리는 모습이 마치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엘프를 연상시킬 정도의 미모를 뽐내었기 때문이다. 움짤 해외에서 패러디까지 나오고 토르 3의 감독까지 관심을 가질 정도.[78] 하지만 정작 아육대에서 통편집당하여 볼 수 없게 되었...는 줄 알았는데 MBC 측은 '기다렸자나~'라는 멘트와 함께 준결승을 포함한 양궁 미방영분을 유료 VOD 컨텐츠로 올리는 얄팍한 상술을 시도했다. 스포의 우려가 있는 관계로 여기에는 간단하게 결과만 언급하고, 자세한 내용은 VOD를 통해 보기를 바란다. 이 날 트와이스는 준결승에서 여자친구에게 패해 양궁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준결승전 총점에서 러블리즈에게 1점 차이로 밀려 양궁 4위에 그쳤다. 거기에 채영이 육상 60m에서 은서에게 0.01초차로 밀려 4위에 그쳤다. 리듬체조에 나간 미나는 초반에 잇따른 실수를 저지르며 6위에 그쳤고, 사나의 계주 실책으로 인해 트와이스2016 추석 아육대에서 노 메달에 그쳤다.
  • 2016년 10월 8일 DMC 페스티벌에서 AOA설현, EXID하니와 함께 원더걸스의 '텔미'와 '노바디'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 공연은 10월 9일 오후 11시에 방송되었다. 이를 두고 어느 팬은 설현, 쯔위, 하니를 걸그룹 3대장이라는 식으로 아래의 이미지를 만들었다.[79]
  • 2016년 10월 26일 주간아이돌 방송에서 채영을 강제소환한 다음 PPAP 춤을 추었다. 생기있는 표정으로 춤을 춘 채영과는 상반되게 무표정한 표정으로 춤을 추는게 백미.
  • 2016년 10월 29일 SNL 코리아에 다른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다. 3분 여사친(여자사람친구)[80], THE K2패러디에 단독 출연하였는데, 비주얼 갑으로서의 진가를 보여주었다.
  • 2016년 11월 24일 양남자쇼에 다른 멤버 전원과 함께 출연했다. 질척거리는 남사친에게 보내는 일명 "싫다고!" 포즈와 이모티콘, 수영장에서의 돌발상황을 표현하는 이모티콘을 선보일 때 한껏 뻔뻔해진 모습과 연기력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4.3. 2017년


  • 2017년 1월 30일에 방송된 2017 설날 아육대에서 선수단 대표 4명 중 한 명으로 선수단 선서를 했다. 2016 추석 아육대에 이어 이번에도 양궁에 출전했다. 함께 출전한 팀 멤버는 사나다현. 지난 추석 때 활시위에 머리카락이 날린 짤을 의식했는지, 이번에는 머리를 묶고 나왔다. AOA와의 대결에서 8점을 맞추는 것으로 1부에서 쯔위의 개인 분량은 끝이다. 그러나 트와이스사나가 세트 직격을 하며 또 다시 준결승에서 만난 여자친구의 벽을 넘지 못하고 양궁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81] 이 날 리듬체조에 나선 미나트와이스의 통산 2번째 아육대 메달이자, 트와이스 최초의 아육대 금메달을 획득했다.
  • V앱 '쯔위예요'에서 지난 추석 때처럼 이번 설날에도 대만 타이난의 고향 집에 방문했음을 알렸다. 가족들과 친척들이 사진과 동영상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한다.
  • 2017년 3월 12일 V앱 'TWICE 김쯔위'에서 공식적으로 개인 V앱 방송을 하였다. 내용은 스튜디오에서 혼자 김밥을 말고 라면을 끓이는 요리 방송,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1회분 대본을 일부 발췌한 것을 가지고 매니저와 발연기 시범, 모모와 채영과 차례로 전화통화하는 것 들려주기, 끝맺음 인사로 진행되었다. 쯔위 나름대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고심의 흔적이 엿보이는 방송이다. 단순하면서도 그만큼 팬들의 공감대를 쉽게 끌어낼 수 있는 내용들로 준비되었다. 방송 시간은 2시간. 반응도 매우 좋아서 생방송 시간 동안 2천만의 하트를 찍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로도 꾸준히 재관람이 이루어져서 2017년 8월 1억 하트를 돌파하였다. 2017년 V LIVE TOP10 중 하트수 TOP5.
  • 2017년 5월 17일 멤버들과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다.
  • 2017년 5월 19일 트와이스 멤버들과 '백종원의 3대천왕'에 출연했다.
  • 2017년 5월 20일, 멤버 전원과 함께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불행하게도 하필 또 김영철과 짝이 되어 많은 분량을 날렸지만 흔히 영철의 짝꿍이 그렇 듯 편집의 사랑으로 분량이 많이 나왔다.[82] 2부 꽁트에서는 사나의 치즈김밥에 묻혔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고요속의 외침" 에서 자체 음소거로 따르릉을 전달하는가 하면 치즈김밥을 전달하려다가 헷갈려서 김...츠아아아아!! 하고 외치는 장면이 귀엽게 나온다.
  • 2017년 5월 24일 멤버들과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다.
  • 2017년 5월 27일 트와이스 멤버들과 '오빠생각'에 출연했다.
  • 2017년 6월 4일 V앱 '트와이스 사나 쯔위의 눕방 라이브'를 사나와 함께 출연하여 약 1시간 10분 동안 방송을 진행하였다. 링크 사나와 쯔위가 서로 여러가지 주제로 누워서 편하게 이야기 하는 컨셉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쯔위가 제이레빗의 '웃으며 넘길래'를 쯔위 특유의 음색으로 조용히 부르는 장면이 크게 호응을 얻었다.
  • 2017년 6월 6일부터 6월 20일까지[83] 멤버들과 예능 '냄비받침'에 출연했다.[84] 9월 5일 최종회에 다시 등장하였다.
  • 2017년 6월 30일 일본 엠스테 이후 일본 트위터 HOT워드에 올라왔다.엠스테 '저 대만 아이가 예쁘다' TWICE 쯔위가 예뻐서 신경쓰이는 시청자 속출 그리고 다음날인 7월 1일 야후재팬에 화제 '쯔위' 랭크인 + 일본 LINE뉴스 이슈에 쯔위가 올라왔다일본 LINE 뉴스[85]
  • 일본 정식 데뷔 한달 시점에서 현지 반응이 가장 좋은 멤버이다.
  • 2017년 8월 17일, 10월 17일부터 방송 예정인 '뭉쳐야 뜬다 - 베트남편' 촬영을 위해, 다현을 제외한 멤버들과 같이 출국했다. 워낙 조용한 성격이라 큰 분량은 없었으나 배려있는 태도를 보여줬다. 아이스크림을 파는 상인한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가이드에게 태국으로 "고맙습니다." 가 무엇인지 물어서 현지어로 고마움을 표시했다.
  • 2017년 11월 1일 멤버들과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다. 큰 분량은 없었지만 상어댄스를 추라는 요청을 받았을때 꿋꿋이 LIKEY 음악을 추면서 홍보의 여왕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 2017년 12월 22일 일본 엠스테 출연 후 지난 엠스테 첫 출연 때처럼 개인으로 트위터 핫이슈에 올라오는 등 화제가 되었다.

4.4. 2018년


  • 2018년 1월 15일 녹화된 아육대에 멤버들과 함께 참여했다. 이번에도 쯔위는 양궁 대표로 나왔다. 쯔골라스라는 별명답게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는데 점수까지 잘 나와서 본격 양궁 아이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화롄 지진 다음날인 2월 7일, 트와이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위로, 격려 메시지를 올렸다.

  • 2018년 4월 29일 런닝맨에 멤버들과 함께 출연하였다. 별다른 큰 활약은 없었지만 삼행시 시간에 자기 이름을 사용한 코믹한 삼행시를 성공시켜 좋은 반응을 얻었다.[스포주의]
  • 2018년 6월 26일에 인터넷 방송인 셀럽TV에 함께 동갑내기 친구 채영이와 함께 출연하였다. 방송에 단둘만 나온 건 처음이라고. 같이 출연한 채영이와는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었다.
  • 2018년 11월 3일 멤버들과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김영철과 짝이 됐는데 사실 이번엔 쯔위가 자의로 김영철 옆자리에 앉은 것이다. 그 이유는 같이 앉아주고 싶다고... 문제는 지난 두번 출연할때는 김영철이랑 원치 않는데 같이 않게되어 포커스가 많이 잡혔지만 이번에는 그냥 자의로 앉는 바람에 동정심을 덜 받았는지 분량이 많이 날아갔다.
  • 2018년 11월 6일 멤버들과 아이돌룸에 출연했다.

  • 건강상의 문제로 11월 24일 팬싸인회에 참여하지 못했다.

  • 2018년 가요대축제에서 조이, 미주, 소원[86], 연우, 그리고 지호와 함께 miss A의 HUSH를 커버했다. 각 그룹을 대표하는 장신 및 피지컬 담당들의 콜라보레이션인데[87] 그 안에서도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4.5. 2019년


  • 2019년 설 특집 아육대에 양궁 대표로 출연헀는데 무려 4연속 10점을 기록했다. 뛰어난 활쏘기 솜씨에 못지 않은 외모가 화제가 되었는데, 특히 마지막 화살을 쏘기전에 전광판에 쯔위의 얼굴이 잡히자 관중석에서 탄성이 흘러나왔고, 맞상대였던 김세정도 환하게 웃으며 "예쁘다" 라고 말하는 등 실력과 미모를 동시에 뽐내는 위엄을 달성했다. 그리고 현장 MC 양궁짤 요청에 심쿵 포즈로 원스들을 쓰러뜨렸다.
  • 2019년 2월 12일 채영과 함께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여했다. 이로써 TWICE 멤버들 중 마지막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채영과 함께 비록 졸업은 하지만 급식단은 영원한 것이라고 한 것을 보아 둘 다 졸업에 관계없이 급식단[88]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 2019년 2월 19일 개인 V앱 김쯔위 Season2를 방송했다. 대만식 아침식사 딴삥과 대만에서 가져온 인스턴트면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혼자서 진행하다가 중간에 정연과 모모가 합류했다. 사나도 동석했지만 운동하고 바로 온 거라 도저히 방송에 얼굴을 보여줄 수 없다며 방송 끝까지 뒷모습만 보여줬다. V앱 시간 초과로 김쯔위 Season2 B로 이어졌다. 더 방송하고 싶었던 거 같지만 매니저들이 퇴근해야해서 그 시점에서 중단했다. 딴삥을 만들 때 물을 너무 많이 부었지만 뒤에 합류한 정연이 수습했다.
  • 5월 11일자 배틀 트립에 출연, 다현, 채영과 강화도에서 급식단 봄투어를 진행하였다. 오전파트를 계획한 다현의 첫번째 목적지인 브런치 카페에선 멤버 내 대표 빵순이답게 많은 양의 빵, 케이크를 한 입에 먹으며 주목을 받았다. 이어진 얼굴 몰아주기 배 루지 체험에서는 채영과의 격차를 벌리고 앞서나가던 도중, 본인의 카메라가 삐뚤어진 것을 보고 경주 중에 멈춰 재조정하던 중, 결국 채영, 다현에게 추월당해 3위로 마무리하게 된다. 직후의 얼굴 몰아주기에선 나름 망가진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주었다. 다현에 이어 오후파트의 설계를 담당하였다. 최근 잦은 활동으로 인해 다리, 발이 피로했을 멤버들을 위해 족욕카페를 데려가는, 생각이 깊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소창 체험, 감성카페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여행의 마지막이었던 샤브샤브 식당에서는, 국물CF와 소라 전화기 등 소소한 웃음을 선사해 주었다.
  • 7월 14일에 뷰티풀 군바리 220화에 사나(사바)와 함께 특별 출연했다. 미니 2집 PAGE TWO 시기가 모티브로 보이며 작품내에서는 팀 이름이 트윈즈로 나오며, 주위로 이름을 바꿔 등장. 근데 뷰티풀 군바리 220화의 배경 시간대는 2007년인지라 2015년 10월 20일에 데뷔한 트와이스가 나온다는게 말이 안되는 장면. 그림 작가가 팬인지 작화가 역대 등장인물들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 극상의 작화를 보여준다. 또한 주인공 정수아와 동기 현봄이가 팬이라고 했을때 감사 인사 대사가 "고마습니다."로 쯔위의 어눌한 한국어를 제대로 구현했다.

4.6. 2020년


  • 3월 3일부터 3일 간 휴가 차 대만에 들어갔다가 14일 동안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월 콘서트가 취소된 이유로 잠시 휴가를 갔다가 자가격리를 했지만, 자가격리 기간동안에도 개인 SNS 등에 꾸준히 사진 업로드를 하면서 팬들과 소통하는 노력을 보였다. 대만 정부에서 2월 24일부로 한국에 대한 국외여행지 전염병 등급을 3단계로 격상했으며, 한국에서 온 이들을 대상으로 자가격리 14일을 권고했다.
  • 3월 18일 자가격리를 마치고 귀국했고 4월 3일 트와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리얼리티 프로그램 "TIME TO TWICE" 로 얼굴을 비췄다. 정말 오랜만에 트와이스끼리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미나, 쯔위를 포함한 9인 완전체제로 돌아와서 팬들은 열광했고 미친 미모는 여전히 열일한다 카더라. 특히 쯔위는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고 오랜만에 '묶쯔'를 선사하였다.
  • Eyes wide open 컴백 활동으로 참가한 라디오스타에서 리액션없는 얼음공주의 매력을 보여주었다. 동생들과 스킨십이 좋다는 모모마저 반응이 없어 잘 안한다고. 예전 예능에도 나온것처럼 트와이스 내 잔반처리반인 점도 언급했다. 어머니를 언급하면서 '시술을 많이 받으셔가디고..' '아 그건 시술받기전..!' 등의 언급으로 본의아니게 어머니의 시술경력을 얘기하는 귀여운 모습도 보여주었다.

5. 어록


TWICE의 9명 모두 허당 매력이 넘치지만, 쯔위는 외국인인데다 평소에 다른 멤버에 비해 말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방심한 사이 확 치고 들어오는 명대사를 날리기로 유명하다. 눈에 띄는 특징은 쯔위 본인은 그냥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 뿐, 다른 반응을 기대하거나 계산하고 한 말들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럼에도 이토록 재미있는 명언들이 탄생하는 이유는 눈치와 상황 판단은 빠른데[89] 거짓말을 못 하는 성격에다 상황별 한국어 사용 판단력의 부족함 때문에 마음 속에 있는 말을 바로 해버려 돌직구가 되어버리는 것이 결정적일 것이다. 순진한 듯하면서도 장난끼 많은 모습에 서구권에서는 Evil Maknae라는 밈도 가지고 있다. 아래는 그 예시들이다. 어록정리 171227_ver
  • 빨리 뺏고 싶어요 - SIXTEEN 4차미션에서 메이저 A팀에게서 이기면 목걸이를 가져올 수 있다는 찬성의 말을 듣자 한 대답.
  • 홈러ㄹ 칠 거예요 - 메이저팀 혜택으로 야구장을 갔을때 정연의 요청으로 했던 말. 경기 시작 전 시타를 맡게 되어서 하게 된 말이다. 시구는 정연이 했다.
  • 잘하자. - SIXTEEN 게릴라 콘서트 홍보 활동 중 카페에서 휴식 중에 갑자기 정연과 나연에게 던진 말. 이후로 TWICE가 이 말을 파이팅 대신에 한다.
  • 지금 못 해요 언니이. - SIXTEEN때 '다시해줘' 파트 분배 중 쯔위가 고음파트를 음이탈 낸 직후 한 말.
  • 언니 마트가자. - 친해진 나연에게 말을 놓으면서 했던 말중 한 예시. 식스틴 10화에서 나연이 쯔위의 말투를 흉내내면서 모사했다.
  • 팬들이 준 거예요 웃지 마세요. - 팬싸에서 언니 멤버들이 쯔위가 요다가 된 이유를 설명한 뒤 연습실에 스타워즈 티셔츠를 입고 나왔다며 웃음거리로 삼자, 언니들에게 하는 말.
  • 아, 약을 안 머거써 - V앱 '트와이스 가을의 끝을 잡고'에서 나연이 "나 잡아봐라, 손채영" 하면서 내달리자 '저 언니 왜 저래요?'하고 덧붙인 말.(9분 40초)
  • 니가 뭔데 나한테 판단해? - V앱 '심심하지 말입니다.'에서 나연이 검은 뿌리가 많이 자란 쯔위에게 뿌리염색해야겠다고 하자 하는 말. 사실은 '언니가 뭔데~'라고 말한 것이지만 워낙에 어눌한 발음과 말투로 인해 소리가 묻혀 이렇게 들리게 된 것. 쯔위는 예의바른 성격이라 반말로 농담을 하는 경우도 거의 없지만 막내를 챙겨주려는 언니들이 일부러 재밌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웃기고 과하게 표현하기도 했다.
  • 내가 도레미 만들어줄 수 있어. - V앱 '심심하지 말입니다.'에서 채영, 지효와 나란히 섰을 때 채영은 똑바로 서있고 지효는 벽에 걸터앉고 쯔위는 약간 쭈그려 앉으면서 채영이 가장 키가 커보이게 나왔다. 키 순서에 도레미를 갖다붙여서 재치있게 했던 말.(17분 43초)
  • 거울아, 거울아, 누가 예뻐?(안할래) - TWICE TV2에서 멤버들과 함께 식당에서 밥을 먹은 뒤 숟가락을 들고 혼자 중얼거린 말. 저 말을 세 번 했는데, 모두 "나연이요"라는 대답이 나오자 안 하겠다고 발끈한다.15분16초
  • 열 다섯 분 남아써요 : 마리텔에서 모모가 개인방송 순서에 윗몸일으키기를 하느라 시간을 날리고 있자 15분 남았다는 뜻으로 내던진 말.
  • 나 드실래~ : 마리텔에서 모모가 채팅창을 보며 "(족발을) 드셔보실래요?"라고 하자 한 말.
  • 그래서 안 낫는 거에요 - 2015 MAMA 비하인드에서 감기에 걸린 쯔위에게 "언니가 너의 약이잖아."라는 말로 붙는 지효에게 한 대답.
  • 오늘 정말 지겨웠어요. - 2016년 1월경 출연한 나를 돌아봐에서 이경규가 방송에 함께한 소감을 묻자 즐거웠어요라는 말을 잘못 말한다.
  • 그치. 나 귀엽지. - TWICE의 우아한 사생활 2화에서 자신이 스파이라는 걸 들킨 후 징징거리는 쯔위를 다현이 귀엽다고 하자 하는 말.
  • 마음이 따뜻한데. - 우아한 사생활 2화에서 건강검진 문진표 작성 도중 손발이 차다는 얘기 뒤에 붙인 말. 정연이 멤버들에게 "손발"은? 이라고 질문하자 다른 멤버들은 항상 손발이 차갑다고 답변하는데, 쯔위가 이 말을 답변으로 했다. 그러자 정연이 "왜 거기서 그런 말이 나와?"라고 말하며 황당해했다.
  • 왜 아까 지하철에서 저 두고 내렸습니까요?- 우사생 3화에서 지하철을 타고 용문역에 가던 멤버들이 단잠에 들었던 쯔위[90]를 버려놓고 가려다 쯔위가 열차가 멈추자마자 깨서 실패한 후 비하인드 인터뷰에서 한 말.[91]
  • 나 곤주야 - 모모가 TWICE TV4에서 자신이 공주라고 할때 뜬금없이 카메라에 등장해서 포커스를 뺏자 모모가 "나 모가데 모가데'' 을 외칠 때에 한 말.
  • 삐삐한다? - TWICE의 우아한 사생활 3화에서 중고 물품을 팔기 위해 용문장터로 가면서 전철 개찰구에 표를 찍으면서 같은 팀인 정연과 사나에게 한 말. 카드를 가져다대면 삐삑 소리가 나는 것을 표현한 것인데, 평소 귀여운 독설가인데다 어른스러운 언행의 쯔위가 어린이들이나 쓸 법한 말투를 하자, 팬들이 쓰러진다.
  • 울어야죠 - TWICE의 우아한 사생활에서 멤버들과 나연을 놀래키는 작당 모의 도중, "놀라서 울면 어쩌냐"는 말에 대한 대답.
  • 그.. 스트레스! - TWICE의 우아한 사생활 4화에서 볼링 내기중 스트라이크를 쳤을때 비하인드 인터뷰에서 스트라이크라는 말이 생각나지 않아서 한 말.
  • To.나연씨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 많이 추천해줘서 너무 고마워! - 우아한 사생활 6화에서 서로에게 진솔한 마음을 담은 편지에서 나연에게. 편지에 실용적인 고마움을 담았다.
  • 아닙니다! (거짓말탐지기 작동 후) 아~~악!!! 이거 거짓말이에요. 거짓말치지 마. - 2016년 한밤의 TV 연예에서 '내가 설현보다 낫다?'에 대한 질문에 대해 처음에는 단호하게 아닙니다!라고 대답했지만 이내 거짓말로 밝혀졌고 끝에 말은 거짓말 탐지기에게 거짓말치지 말라고 한 말이다.
  • 언니, 이..여기 묻었어요. - V앱 'Cheer Up! 굿모닝 방송!'에서 애교를 보여달라고 하는 모모를 한방에 물리친 말. 모모의 앞니에 뭔가 끼어있다고 알려준 말이기도 하지만 정말로 그렇다기 보다는 애교부리기 싫어서 한 말인 듯하다. 그러나 '1더하기 1은 귀요미' 애교를 이어서 해주었다.(13분)
  • 아?! 이거슨 저히 타히트곡(타이틀곡) 아닙니까?! - V앱 '퇴근 (저흰출근)방송'에서 차 안에서 cheer up이 나오자 한 말. 잘하자급 뜬금포는 물론이요 쯔위 특유의 새는 발음이 기묘한 억양 과 만나 멤버들과 운전하던 매니저를 빵터지게 만들었다. 팬들은 당연히 단체로 씹덕사. 근래에 들어 막내미가 폭발했다는 평.(19분 5초)
  • 나 잘못 본 거 아냐? 지금 눈 와! - V앱 '퇴근 (저흰출근)방송'에서 차창 너머로 꽃가루 날린 것을 눈으로 착각하고 두 눈까지 휘둥그래지면서 진짜로 놀라 한 말.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매니저가 알려주고 타이틀곡 언급한지 2분만에 다시 차 안에 웃음폭탄을 터뜨려주었다.(21분 37초)
  • 나 안 잤으니까 좀 자게 해줘! - V앱 '잠들지 않기 위한 몸부림쓰'에서 나연이 쯔위가 이 말을 했던 상황을 시청자들에게 설명했다. 숙소에서 잠들어 있는 채영에게 나연이 자장가를 불러주었는데, 쯔위가 담요를 덮고 누우면서 위와 같이 말했다고 한다. 옆에서 나연의 자장가를 듣고 있던 지효는 정말 그거 끄고 싶었다고 말했다. (20분 10초)
  • 저히 너무 지겨워요? 왜 다른 멤버 찾아요? - V앱 '아주 그냥 주갸줘여'에서 아주대 축제 행사 이동 중 차안에서 시청자들이 댓글로 다른 멤버를 찾자 하는 말.[92](18분 17초)
  • 내 머리... - 5월4일 주간아이돌에 출연해서 염색약CF가 하고싶다고 해서 CG를 넣어주고 해보라고 하고, 열심히 머리를 펄럭이며 CF연기를 하는 도중 희철이 멘트를 주문한 뒤에 한 말. 영혼도 들어가지 않은 억양과 이 말을 하면서 머리를 탈탈탈 터는 모습이 포인트.
  • 어, 아니야... - 2016년 6월 13일 진행된 두번째 MEET&GREET에서 나연이 면허를 따게 되면 자기 차를 타라고 내 꺼 타라고 했을 때에 바로 튀어나온 말.
  • 짤이라도 예쁘게~ Mnet 음악방송에서 샤샤샤 원샷 버전을 공개한 후 각자의 소감을 물었을 때에 쯔위는 생방송이라 편집이 안 되니깐 여러분들이 이라도 이쁘게 해달라고 뜬금없는 요청을 해서 멤버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지효의 '너 진짜 멋지다~' 란 말과 맏내 나연의 '역시! 역시!' 란 말이 나올 정도로 탁월한 개그센스를 보였다.
  • 나 외구기니야 - 6월 1일 정연의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출국하기 전날 V앱 '잘 다녀올게요' 방송을 숙소에서 했다. 함께 있던 멤버들과 이야기하는 도중 나연의 제안으로 정글의 법칙으로 5행시를 진행하게 되고, 그곳에서 '법'을 맡은 쯔위에게 멤버들이 잘 생각해보라고 독촉하자 던진 말. 의자 등받이에 얼굴을 묻고 진심으로 고민하는 모습이 매력포인트. 하지만 자기의 차례를 떠올리지 못했고, 그날 방송에서 드립력이 좋았던 나연이 상황을 알지 못하는 쯔위에게 알려준 내용을 그대로 말했다.(13분 17초)
  • 저요? - 6월5일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등장하는데, 강호동이 쯔위는 왜 화가 났냐고 묻자 갑작스런 질문에 던진 말이다.[93]
  • 자.. 자기소개 한 번 해봐 - 미사모쯔에게 아는 형님 멤버의 이름을 차례대로 맞춰보라고 하자 쯔위가 자기차례에 이상민이 누군지 몰라 임기응변으로 던진 말.
  • 상관없는데 - TWICE 멤버들이 한명씩 나와 문제를 내고 맞춘 사람이 해당 멤버의 짝꿍이 되는 코너에서 강호동이 짝꿍 되고싶은 사람 있냐고 묻자...[94]
  • 괜찮아 쉬고 있을게 - 결국 김영철이 문제를 맞혀버렸는데, 방송분량 심정지 당해서 어떡하냐는 말에 한 대답. 분량 챙겨줘야하는데 자존심 상한다며 절망하는 영철은 덤.
  • 나 오늘 충분히 쉬었어요 - 정연의 문제를 김영철이 또 맞추고 쯔위와 정연 중 한명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쯔위가 김영철과 짝꿍이 되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대라고 했더니...
  • 이러면은...숙소 가서 맞을 수도 있어요! - 냉부해에서 냉장고를 살펴보는 중 MC들의 유도질문에 넘어가 나연이 냉장고를 어지럽히는 범인으로 밝혀지자 걱정하면서 하는 말.[95]
  • 독서..요? - 아레나 래쉬가드 화보 촬영을 취재하기 위해 찾아온 진행자가 "쯔위양이 독설가라는 말이 있던데요?"라는 질문에 "독설가요?"를 잘못 발음한말.
  • 며칠전에 부모님 한국에 오셨어요 - 7월 21일 방영된 해피투게더에서 유재석이 마지막으로 부모님 뵌 적이 언제냐고 묻자 잠깐 머뭇거리면서 짠한 분위기를 연출하나 싶더니 바로 단호하게 던진 말.
  • 음...밝고, 에너지 넘치고, 상큼하고, 예쁘고... - 9월 2일 방영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유희열이 "TWICE만의 매력이 무엇인 것 같냐?"라고 질문하자, 대답한 말. 듣다 못한(?) 유희열이 "그만 해"라고 끊으면서도, "보셨죠? 이렇게 솔직한 팀입니다"라고 칭찬했다.[96]
  • 틀린척 하지 마요~ - 일본 JYP NATION 콘서트에서 쯔위와 2PM택연 이 함께 하는 안무에서 이틀동안 계속 틀렸는데, 마지막 3번째 공연에서 택연이 틀렸다. 하지만 이건 택연이 일부러 틀린 것. 눈치빠른 쯔위가 공연 시 마지막에 한마디 했던 말.
  • 일어나는 사람이 없어서 제가 일어나는거에요 - 가장 부지런한 멤버는? 이라는 질문에 저요? 라고 대답했는데, 그 이면에는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 일찍 일어나서 메이크업 받아야하는데, 다들 안 일어나서 본인이 제일먼저 일어난다고...
  • 칼로 쏵 베기 - 10월 26일 주간아이돌 출연 중 한국어 속담 빈칸 맞추기 게임에서 '칼로 'O' 베기' 문제의 답으로 적은 것. 다시말해 본인이 직접 한 말이 아니다. 답은 칼로 물 베기였는데, 쯔위는 '베기'가 뭔지 몰라 물어보자, 도니가 칼로 베는 흉내를 냈는데, 거기서 답을 유추한 듯 하다. 이 부분은 진짜 재밌으니 꼭 보도록 하자.[97]
  • ID는 두부한모추 가요 - 11월 2일 뮤비뱅크 스타더스트 컴백 토크에서 팬들의 질문이 적힌 쪽지를 읽었는데, ID를 읽다가 끊어읽기를 잘못해서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 두부한모추를 한 덩어리로 읽고 끊어서 읽었다. 자막은 그런데 듣기에 따라서 '두부한 모추가요'로도 들린다.
  • 두 부 우~ - '두부 한 모 추가요' ID를 쓰신 분의 질문은 찍고 싶은 CF를 구현해 보는 것이었다. 그래서 해맑게 웃으면서 볼을 잡아 당기며 한 말이다. 앙코르 요청에 양 볼을 당기면서 '듀부~듀부~'도 추가했다.(17분 20초)
  • 한번에 하자 - 11월 24일 양남자쇼에서 팀미션 패배로 팀원인 모모, 다현, 채영과 얼굴 몰아주기를 벌칙으로 받게 됐는데 상대팀이 만족할 때까지 라는 조건이 붙는다는 말을 듣고 결연한 목소리로 한 말. MC 에릭 남은 지금까지 했던 말 중 가장 잘 한 한국말이라고 했다.
  • 왜? 예뻐? - 12월 10일 팬싸가 있는 날 오후, 스케쥴 중에 지효가 자신을 한참 쳐다보고 있자 뜬금없이 던진 말. 지효가 어이없어서 아무 대답을 하지 않자 아님 말고~까지 날려줬다고 한다.

  • 언니는 숙소의 곤쥬? - 트와이스의 로스트타임 2화에서 모모가 미션을 위해 받은 동화책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확인하려고 한 말에서 '숲속의 공주'를 잘못 발음한 말.
  • 걸어다니는...? - 2017년 TWICELAND 포스터 촬영때 미니 레드 드레스를 입고 촬영할 때 '마치 공주가 된 것 같아요'라는 말을 들은 스텝이 '무슨 공주?'라고 묻는 질문에 대한 대답.
  • 나의 이름? 저쯔위. - 2017년 2월 1일 V앱 '쯔위예요'에서 최근에 어떤 영화를 보았는지에 대한 질문 댓글을 보고있는데 댓글 중에 너의 이름은?을 보고 한 말. 영화 '너의 이름은.'을 보았는 것인지 묻는 댓글이었는데, 이 영화를 몰랐던 쯔위가 진짜로 본인 이름 묻는 줄 알고 친절하게 대답해 준 것이다. 그러고나서 한참 애교부리다가 매니저가 영화 제목이라고 귀띔해주자 '아~~~! 당황....'하면서 빵 터지는 모습이 포인트.(55분 40초부터)
  • 돼게 기여운 나! - V앱 '오셔요 오셔요' 에서 정연, 모모와 끝말잇기를 하던 도중 '돼'로 시작하는 말을 생각하다가 제대로 귀염폭발 애교를 시전해주었다. 그리고 정연과 모모는 뻔뻔함에 경악했다. 그러자 쯔위는 내친김에 이걸 '되게 귀여운 쯔위'로 정정했다. 곧바로 반응이 터져나오는데 정연은 '우웩~~', 모모는 웃겨서 뒤집어지려고 했다. 그래도 쯔위는 꿋꿋하게 귀엽다고 댓글 달아주는 팬들께 '감사합니다'하며 공손하게 인사하였다.계속해서 이어지는 끝말잇기에서 '마미 사랑해.', '걸렸다!', '화...화꽃이 피었습니다!', '험...홈 가고싶다.' 등 생각지도 못한 말로 연속으로 웃음을 터뜨려주었다. 아예 정연과 모모는 쯔위 차례가 오면 웃을 준비를 하고 기다렸다.(1시간 46분 15초부터)

  • 듀부 듀부~ 봐주떼요~~ 제발. 웅~ - V앱 '오셔요 오셔요' 에서 게임에서 진 벌칙으로 애교를 부려야 하게 되자 양볼을 잡아당기면서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시전한 애교.(2시간 8분 20초)
  • 미쳤어요~죄송합니다~ - V앱 'TWICE KNOCK KNOCK COUNTDOWN' 에서 나온 말로, 콘서트를 마치고 회식을 하다 신곡 'KNOCK KNOCK'의 카운트다운을 위해 숙소로 올라온 뒤 시작한 V앱 방송에서 콘서트와 회식으로 인해 고삐 풀린 흥으로 그야말로 미쳐날뛰는 언니들을 보며 시청 중이던 팬들에게 한 말. 10분부터. 잠깐만 봐도 쯔위 본인을 포함한 트둥이들의 미친 흥을 볼 수있다.
  • 안녕하세요! 저는~~ - 주간아이돌 17년 5월 17일 방송분에서 세일러문 변신 연출을 해야했는데, 세일러문을 몰라서 해맑게 본인 소개를 하는 모습이 미스 세일러문 선발 대회를 연상시켰다.(34분 5초)
  • 널... 용서하지 않겠다! 쯔.위.통! - 곧바로 세일러문 변신에 대한 설명을 듣고난 뒤 쯔위 본인의 내적 싸움을 귀엽게 선포하였다.(34분 37초)
  • 되게 불쌍해 보이긴 했어. - 17년 5월 20일 아는 형님 출연분에서 1차 출연분을 본 소감을 묻는 강호동의 질문에 대한 대답. 김영철이 쯔위에게 "내가 아니면 너가?"라고 되묻자 "나"라고 대답했다.(8분 30초)
  • 아.니.다! - 트와이스 멤버들이 제시한 별명에 해당되는 트와이스 멤버를 맞추면 맞춘 형님의 짝이 되는 퀴즈를 진행했는데, 쯔위와 다시 짝이 되고 싶은 김영철이 제시된 '■카소'를 보고 "피카소 별명이 쯔위 너지?"하고 묻자 단호박 말투로 한 말. 다시 김영철과 짝이 되고 싶지 않은 의지가 강하게 나타난 간만에 나온 단호박 말투였다.(14분 30초)
  • To. 형님♡ 건강을 잘 챙기시고 영원히 행복하시길 바래요 ♥♥ Cheer up! - 아는 형님에서 트와이스가 출제한 문제를 가장 많이 맞춘 형님께 멤버들이 선물을 한가지씩 드렸고, 쯔위는 위와 같이 편지를 썼다. 그리고 쯔위의 애완견 민중이와 스위스에서 찍은 사진도 엽서의 다른 면에 붙였다. 이러한 트와이스의 선물은 김희철이 받게 되었다.(58분 45초)
  • 김!...츠으으으~아아아아악!!! - 아는 형님에서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을 진행하였는데 쯔위가 맨처음 제시어를 헤드폰을 쓰고 있는 다음 주자 정연에게 전하게 되었다. 제시어는 '치즈김밥'이었는데 정연에게 두번째로 반복해서 전달하다 위와 같이 금방 잘 못 전달했음을 깨닫고 괴로움의 소리를 내질렀다. 아마도 치즈의 치 때문에 김치 김밥으로 착각하고 단어를 시작한 모양이다.(1시간 13분 40초) 그리고 이 다음에 나오는 멘트가 그 전설의 사나의 치즈김밥

  • 범인이 단서주세요. - 2017년 10월 15일 원스 비긴즈 팬미팅에서 트와이스 멤버 중 누가 젤리를 가져간 범인인지 함께 추리 중에 답답했는지 나온 말. 대놓고 범인에게 자백하라는 말이나 다름없었다.
  • 너무 감사드리구요. 근데 세상에 예쁜 분들이 이렇게, 많은데 뽑아주셔서 너무..... 너무 쫌 그래요. - 2017년 11월 8일 한밤의 TV 연예에서 세계 미녀 순위 8위에 등극한 소감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의 대답. 쯔위의 겸손함을 엿볼 수 있다.
  • 이래서 다이어트 같이하면 안 된대.. - 2017년 11월 22일 V앱 '추운 나동이' 방송에서 다이어트를 위해 저녁을 참으려다 모모가 카레를 먹자고하여 실패한 에피소드에 이어 나온 말. 이에 V앱 방송에 같이 출연한 멤버 전원 공감.
  • 어...이 뽑.히.는 기준이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웃음) 많은 분들이 많이 뽑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 어, 더 노력하고 어, 예쁜 쯔위 되겠습니다. - 2017년 세계에서 얼굴이 가장 예쁜 미녀 3위에 선정된 것에 대한 소감. 쯔위가 소감을 수줍게 말할때 그 모습이 귀여워서 지켜보던 사람들이 즐겁게 웃었다. 물론 쯔위도 함께.
  • 인새~은 이러는 거에요. 넘어졌어요? 알아서 일어나는 거에요. - 쯔위의 인생강의 1. 넘어졌을 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쯔위의 즉석 콩트. ( 2017년 12월 LIKEY M/V 비하인드 5분 부터)
  • 나쁜 사람이 있고 좋은 사람이 있어요. 나쁜사람을 만나면 피하면 돼여. - 쯔위의 인생강의 2. 나쁜 사람을 대하는 방법에 대한 쯔위의 즉석 콩트 두번째. 나쁜 사람 역할로 쯔위는 사나를 정해서 앞에 세워두고 위 대사를 읊은 뒤 쿨하게 옆으로 지나갔다. 졸지에 나쁜 사람돼서 억울한데도 실세앞에서 한마디도 못하는 사나와 쯔위의 단호박스러움이 재밌는 장면이다. ( 2017년 12월 LIKEY M/V 비하인드 5분 13초)
  • 하나 밖에....없는...내 언니.... - 나봉이의 역습. 뒤이어 나연이 언니 어떤 사람이냐고 묻고 여기에 가세한 사나가 나연이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말하라고 압박을 가하자 쯔위는 양쪽 언니들의 압박 속에 푸훗하고 웃다가 '옛다~ 칭찬~' 상태로 울먹거리며 한 말. 나연의 기쁨의 포옹과 사나의 '쯔위는 거짓말쟁이~~' 라고 말할 때 귀여움 말투가 포인트. ( 2017년 12월 LIKEY M/V 비하인드 5분21초)
  • 우리.. 나쁘지 않아! - Heart Shaker 쇼케이스 방송에서 TWICE의 댄스 퍼포먼스 실력에 대한 평가를 하게 되었을 때, 거짓말을 못하는 쯔위인데 그렇다고 스스로가 잘한다고 하기엔 좀 민망한 상황이라 눈동자가 흔들리다가 언니들이 '우리 못 하는구나'라며 몰아가자 외친 말.
  • 근데 A형은 그렇지 않아? Heart Shaker 쇼케이스 방송에서 나연이 쯔위의 성격에 대해 얘기했는데, 정연이가 되게 소심하다고 하자 쯔위가 내뱉은 말. 그리고 졸지에 모모, 나연, 미나가 같은 A형이라 쯔위 말에 동조하면서 A형의 좋은 점을 열거하며 부각시켰다. 재미있는 점이 쯔위가 처음 한국에 왔을때 혈액형으로 성격을 판단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했는데 이제는 전혀 달라진 모습이 된 점이 포인트.
  • 나랑 같이 할 사람!....알겠어...내가 혼자 하면 되지 뭐~ 2018 Global VLive Top 10 Twice 편에서 쯔위가 다시 한번 요리관련 V앱을 할때 자기랑 같이 할 사람 손! 하면서 모집했지만 멤버 반응이 없자 바로 귀엽게 팔짱 끼면서 삐진 척한 표정으로 내 뱉은 말들. 멤버들 모두 귀엽다고 난리가 나면서 삐진 척하는 쯔위를 달래기 위해 너도나도 시식해 주거나 게스트로 나가겠다고 해준다. 쯔위가 얼마나 사랑받는지 보이는 게 포인트.
  • "쯔"위는 "위"가 아파여. - 런닝맨에서 애교 삼행시 짓기를 하던 도중 자신의 이름 가지고 이행시를 지은 쯔위. 다들 귀여운 애교를 부리는 와중에 예상치 못한 개그를 보여주었다.
  • 언니 뭐 마셨어? - 2018년 10월02일 V앱을 하다 몰카를 진행한 나연은 침대에 다리가 끼었다고 쯔위에게 연락했고 착한 쯔위는 마스크팩을 한 상태로 한걸음에 달려와 다리가 낀 침대를 한번에 들어 올리려고 한다. 힘이 센 쯔위에 의해 침대가 움직이자 몰카가 탄로날 것이 두려운 나연은 아프다고 하면서 자기 곁에 있어 달라고 하면서 울먹이며 '손잡아줘', '같이 있어줘', '기도해줘' 등등을 얘기하다 '뽀뽀해줘!'라고 말하자 '이 언니 왜이래?' 생각하면서 주위를 살피면서 하는 말. 바로 핸드폰 화면이 보이면서 몰카가 발각되자 모두들 박장대소 했고 쯔위는 언니 술 마신 줄 알았어 라고 해서 또 한번 모두가 웃음을 터뜨렸다. 그래도 나연이 너무 이상한데도 계속 걱정해주는 쯔위의 착한 모습을 볼 수 있어 훈훈했다는 후문. 이후 다현이가 뒤늦게 등장해 몰카에 참여하려고 연기하려다 뒷북을 울린 건 또 하나의 재미. 채영과 정연에게 몰카를 시도해 보려 했지만 금방 발각되어 아쉽게 실패로 끝나게 되었다.
  • 이럴때만!! - 2018년 11월 6일 아이돌룸에 출연한 트와이스에게 역사와 전통의(?) 제 5회 하바나 코리아를 주최해 막내들부터 먼저 춤을 추기로 하자 쯔위가 놀라며 발을 동동 구르며 투정부리면서 내뱉은 말. 프로그램내 첫 말문을 연 것에 멤버들 모두 쯔위를 귀여워 했고, 이걸 포착한 몰이전문 MC가 쯔위를 계속 놀리면서 자연스럽게 분량을 만들었다. 옆에 있던 채영도 같이 놀라는 귀여운 표정은 덤.
  • 저희 좀 주물게요. - TWICE TV "YES or YES" Special EP.01에서 나온 장면으로 "YES or YES" 사전 녹화를 하며 잠시 쉬는 시간에 담요를 덮고 누우며 한 말이다. 한국어 존대말에 서툰 쯔위가 주무세요.를 상대에 대한 존대가 아니라 자신에게도 쓰는 단어로 오해한 듯하다. 다른 멤버들은 그게 귀여워서 그저 주물게요라고 따라만 했는데 나연은 "주무실게요."라고 엉터리로 수정해 줬고 쯔위는 "주무실게요."라고 따라했다.
  • 그럼 어떻게 알아 사람이~~! - 위의 장면에 바로 이어서 나온 장면으로 지효가 쯔위의 단어를 수정해 주려다가 갑자기 생각난 듯 쯔위가 겨드랑이라는 단어에서 마지막 "이"까지 하나의 단어라는 걸 모르고 "겨드랑"까지만 하나의 단어로 착각하고 있다는 걸 알려주자 다른 멤버들이 그만 터져버렸다. 쯔위는 다른 멤버들이 전부 웃어대자 자신은 겨드랑이라는 단어를 한 번도 안 배웠다고 하면서 "한 번도 말을 왜 안 해줘어~! 그럼 어떻게 알아 사람이~~!"라고 하소연했다. 이때 따라붙는 자막이 '서러운 쯔위와 웃겨죽는 언니들.mp4' "그럼 어떻게 알아 사람이~~!"하는 부분에서 쯔위의 한국어 구사력이 엄청 늘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제법 있는 듯하다. 이런 어휘를 사용한다는 사실은 단순히 한국어 구사 능력 같은 걸 넘어서 쯔위의 사고방식 자체가 어느 정도 한국식으로 변했다는 걸 알려주고 있다. 인간의 인격 형성에 가장 중요한 시기를 한국에서 한국인 동료들과 부대끼며 보내고 있으니 무리도 아니다.
  • 엄마가 이거 만든 적이 없어요. - 김쯔위 Season2 1시간 29분 30초 경, 정연이 쯔위에게 쯔위가 만든 대만식 아침 식사 딴삥이 "엄마가 만들어 준 맛이 나느냐?"고 질문하자 쯔위는 "엄마가 이거 만든 적이 없어요."라고 대답했다. 대만은 식사를 집에서 만들어 먹지 않고 대부분 사 먹는 데, 이런 대만 풍습을 모르는 다른 멤버들은 당연히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줬을 거라고 생각했다가 그만 빵 터져버렸고 쯔위 또한 자신의 대답이 우스웠는지 웃음을 터뜨렸다.
  • 전통 문화라고 생각하는데, 잊어버리면 어떡해 - V라이브 도중 손가락 하트를 날리는 쯔위에게 언니들이 이제 그거 유행 지났다고 하니 시무룩하게 그래도 손가락 하트를 고수하면서 한 말. 손가락 하트는 한국의 전통 문화라고 생각한다는 쯔위의 대답에 빵터진 언니들은 덤. 쯔위의 순수함을 볼수 있다.
  • 언니는 왜...나... 키가 이래놓고... 내가 거인같아 보이잖아! - 미니 8집으로 아이돌룸에 나가서 지효의 효춘기를 주제로 멤버들이 돌아가며 지효에게 지적질 하기를 했는데 나오자마자 한 말. 지효는 처음엔 못알아들었으나 이내 무슨 뜻인지 파악하고 기가 막히다는 표정을 짓는다. 적절하게 따라붙는 자막이 '언니 키가 이래(?)놔서 내가 거인같이 보이잖아', '쯔위의 상식 이래 놓을수 없는 XS키', '쯔위 세계관으로는 이해 불가' 쯔위의 말과 자막을 토대로 풀어보면 "언니의 키가 이래서 내가 거인같아 보이잖아!" 라는것. 한방에 지효에게 전치 2주짜리 마음의 상처를 입혀버린다. 직후 지효가 왜 너가 커놓고 나한테 뭐라 그러냐고 반격하자 결국 "그럼 언니는 왜 이렇게... 내가 할말이 없게 만들었어?" 라고 하며 기가 팍 죽어버린다.
  • 밥 먹었어. - 2020. 11월 라디오스타에서 쯔위의 단호한 어투가 주목받자 김구라에게 예시로 한 말. 별 뜻 없어 보이지만 질문을 끝을 올리지 않고 평서문처럼 말해 더욱 단호하게 들린것이 귀여운 포인트였다.

6. 대만에서의 인기


대만지광(台灣之光: 대만의 빛)이라는 별명이 보여주는 것처럼,[98] K-POP이 인기가 있는 대만에서는 자국인이 K-POP 메이저 기획사 소속으로 데뷔하는 것이 매우 이례적이기 때문에 쯔위의 데뷔기사가 포털 주요 검색어로 나오거나 연예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했고 대만 방송에도 출연했다. 쯔위에 대한 대만팬들의 기대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대목. 2016년 1월 청천백일만지홍기 논란 이후에는 중국 관영언론인 환구시보가 '''중화의 빛'''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뭐, 대만도 중화권이긴 하지만 그 뉘앙스가...[99]
연말에 가까운 2015년 10월 20일에 데뷔했음에도 대만 연예인 연간 검색어 9위를 차지할 만큼 대단한 지명도를 누렸다.
가끔이지만, 대만 언론에서는 AKB48의 대만인 멤버 마챠링과 엮이기도 한다. 둘 다 외국에서 아이돌을 하고 있다는 공통점 때문인 듯. 그러나 인지도는 단연 쯔위가 높으며 마챠링은 AKB 내에서도 병풍 수준이다.
2021년 1월, 쯔위의 대만 고향집에서 본인과 팀 동료들의 자필 싸인을 비롯한 다수의 기념품들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100] 수사 결과 쯔위의 집에서 일하던 청소부의 소행으로 드러나 체포되었다. 훔친 기념품들을 온라인상으로 팔아 금전적 이득을 챙기려 했다는 것이 범행 동기. #

6.1. 검정고시 응시를 위한 대만 일시 귀국


2016년 3월 20일 대만 중졸 검정고시를 치르러 전날(19일) 대만에 일시 귀국했다.기사대만야후기사 고등학교는 한국에서 다닐 예정. 한국의 매체 보다 먼저 보도 되었고 그 인기와 관심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래는 한국 고등학교 입학시즌인 3월 신학기 시작에 맞춰 1월중 귀국해서 응시할 예정이었으나, 알다시피 1월에는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일어난 국제 논란 때문에 언론의 관심이 집중, 귀국이 불가능했고, 좀 잠잠해진 3월 시행 고사를 치른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고교 입학이 일년 늦어질 뻔 했다. 하지만 5월에 입학해도 규정 수업일수를 채울 수 있기 때문에 한림예고에 입학 할 수 있었던 모양.
3월 19일 대만에 도착해 보디가드의 경호를 받으며 마스크를 하고 묵묵부답으로 공항을 빠져 나가는 쯔위. 타오위안이 아닌 가오슝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거리상으로 가오슝이 이번에 시험을 칠 고향 타이난과 더 가깝고, 모국 언론과 팬들의 과열 환영에 따르는 부담을 피하기에도 좋다고 판단한 듯.[101]
시험장소는 타이난의 샨화(善化) 초등학교였다. 참고로 쯔위의 모교(초등학교)는 역시 타이난에 위치한 푸싱(復興) 초등학교이다.

쯔위의 검정고시 시험 응시를 보도한 대만 현지뉴스 영상. 시험이 끝난 후, 쯔위는 "오늘 관심 갖고 지켜봐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今天眞的非常謝謝大家)는 짧은 인사를 남기고 떠났다. 아쉽게도 고향 팬들과 함께 한 시간은 1분 미만이었다. 대만에서 머문 시간이 이틀도 채 안되는 39시간 정도였다고 한다.[102]
쯔위의 전 모교인 푸싱중학교장이 시험을 마친 쯔위에게 전화하여 잘봤냐고 물었고, 쯔위는 잘 봤다는 대답을 했다고 한다.

대만에 체류하는 동안 가급적 대외 발언을 자제했지만, 최근 심근경색으로 입원해 있는 황안에 대해 기자가 질문하자 "황안 아저씨가 빨리 쾌차하기를 빈다 (祝黃安叔叔早日康復)"는 대인배적인 이야기를 했다. 쯔위 본인인지 가족(엄마)의 이야기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국기사 대만기사
한편 쯔위의 고향인 타이완의 국민당 소속 시의원 왕자전(王家貞)은 "쯔위가 검정고시를 보면서 세금으로 마련한 책상에 사인을 한 것은 공공기물 훼손이다"라면서 "책상의 사인을 지워버리고 쯔위를 대만으로 소환해 벌로 봉사활동을 시켜야 한다"고 어그로를 끌었다. 하지만 싸인을 요청했던 교장선생님이 밝히길 시험용으로 꺼내온 사용하지 않는 책상[103]이므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3월 30일 검정고시 합격 소식이 대만 언론에 보도되었다.대만 기사 쯔위 본인은 한국에서 대학교를 포함한 앞으로의 학업 모두를 이수할 계획이라고 한다.
4월 12일 JYP측에서 쯔위가 한림예고 실용음악과에 추가 입학전형에 응시해서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4월중에 입학해 다닐수 있게 되어 팀 동료인 다현, 채영과 동문이 되었고, 특히 채영과는 같은 학년을 다닐 수 있게 되었다. 관련 기사

6.2. 閃亮星大賞(섬량성대상) 신인상 수상


2016년 4월 1일 대만의 연예시상식인 섬량성대상(閃亮星大賞)[104]에서 신세대 여신(신인 여자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여성 참가자 중 유일하게 10만 표를 넘었으며, 투표자들의 리플에서도 '子瑜加油!(쯔위 파이팅!)'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대만에서 실질적인 활동을 전혀 하지 않은 걸 감안하면[105] 이례적인 인기라 할 수 있다. 한국의 경우 BoA가 일본 활동에 집중하면서 한국 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을 때인 2000년대 중후반에도 MBC 10대 가수 본상 수상을 하지 않았지만, 보아의 경우 한국에서 입지를 쌓아놓은 후 해외로 진출했다는 점이 차이.

6.3. 고향 방문


2016년 가을 추석 기간을 맞아,[106] 고향 타이난을 다녀간 것이 뒤늦게 공개되었다. 문서 위에 소개된, 어머니가 운영 중인 카페에서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이 페이스북에 공개된 것. 한국으로 돌아온 후 쯔위 어머니를 비롯해 SNS에 쯔위가 대만에 있을때의 사진이 공개되자, 뒤늦게 그 사진들을 자료화면으로 한 뉴스가 방송되기도 했다.
약 3개월 후인 2017년 1월말의 설 연휴 기간에도 고향에 다녀왔다.[107] 당시 가족들과 찍은 사진이 설 이후에 공개되었다.
약 9개월 후인 2017년 10월 초 추석, 역시 고향 타이난에 등장했다. 앞선 두차례와는 달리, 이번에는 연휴 기간 초부터 고향에 입국한 모습이 현지 팬들에게 드러났고, 본인과 어머니가 함께 쇼핑하는 모습도 연휴 기간 동안 대만 언론들에 보도되었다. 대만 현지보도 관련 사진/트윗 모음 연휴 막바지인 10월 8일에 고향에서 돌아온 모습이 공항에서 포착되었다.
2018년 2월 15일, 설 연휴를 위해 고향으로 떠나는 모습이 인천공항에서 포착되었다. 연휴가 끝난 2월 19일 새벽에 귀국한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후 고향에서의 모습을 담은 사진 일부가 공개되었다.
7개월 후인 9월 25일에는 추석 연휴 인사를 위해, 고향에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트와이스 공식 SNS를 통해 올라갔다.
이렇듯 2017년 추석부터는 더 이상 숨기지 않고 고향에서 연휴를 지내고 있다. 다만 현지 언론과의 직접적인 접촉, 특히 인터뷰는 계속 자제하며 조용히 다녀오고 있다.
2019년 4월 29일 인스타그램에 올해 집에 갔을 때 찍은 춤추는 동영상을 올렸는데 이게 대만에서 반응이 아주 좋다.
최고의 케이팝 스타이며 트와이스의 멤버인 쯔위가 거실 가운데서 춤을 추는데도 가족들이 다들 자기 할일만 하면서 쳐다보지도 않는게 현실 가족을 그대로 보여줘서 재밌다고 한다. 또 신고 있는 실내용 파란 슬리퍼가 대만에서 굉장히 대중적인 물건이라 더 친근감이 든다는 듯.

6.4. 대만에서 유독 쯔위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대만에서 쯔위를 바라보는 시선은 다소 특별하다. 이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대만은 이미 시장적인 측면에서 옆나라인 중국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고, 그나마 재능있고 인기많은 자국 스타들은(주화건, 주걸륜 등이 이에 해당된다. 특히 주걸륜의 경우엔 중화권을 넘어서 이미 할리우드까지 진출해 있는 상태.) 홍콩이나 중국 본토 연예계로 진출해버렸기 때문에 제대로 뿌리깊게 활동할 만한 스타 역시 전무한 상황이다.[108]
게다가 대만의 아이돌 시장은 가뜩이나 협소한 대만 연예계 시장에서도 매우 열악하고 작은 파이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신세대 아이돌 스타가 나오길 기대하는 건 하늘의 별따기. 현재 대만에는 한국처럼 거대한 자본과 오랜시간을 투자해 아이돌을 육성할 만한 기획사도 전무하기 때문에 새로운 인재가 비집고 들어올 만한 여력 자체가 형성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109] 게다가 이미 자국 내 음악시장은 K-POPJ-POP을 위시한 해외 가수들에게 잠식된 지 오래.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K-POP 시장에서 가장 핫한 걸그룹인 TWICE의 멤버가 된 쯔위에 대한 소식을 들은 대만 사람들은 당연히 놀랍다는 반응을 보일 수밖에. 한편으로는 쯔위의 한국 활동을 응원하면서도 "우리가 힘이 있었다면 이런 재능있는 인재가 해외로 유출되는 일은 없었을 텐데..." 라는 안타까움이 섞인 반응이 맞물려 쯔위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이 형성되게 된 것. 실제로 TWICE의 각종 기록들을 살펴보면 실제 활동 중인 한국, 일본을 제외하면 대만이 가장 높은 판매량 및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었다.
정리하자면 '''자국 내 열악한 연예산업 환경과 그로 인해 해외로 유출되는 스타들에 대한 아쉬움''' + 아시아 대중문화의 주역이 된 '''K-POP 업계에서 활약하는 쯔위에 대한 대견함'''이 현재 대만에서의 쯔위에 대한 관심을 만들어냈다고 해석하면 될 것이다.
현재 대만의 ONCE들은 TWICE, 특히 쯔위를 열렬히 응원하면서도 TWICE의 대만 활동에 대해서는 전혀 기대를 하지 못하고 있다. '대만에 와서 콘서트를 하면 행복하겠지만 그것 때문에 중국에 또 다시 꼬투리를 잡혀서 공격받을 수 있으니 우리는 멀리서 응원하겠다.'라는 마음. 그나마 최근 2019년 1월경, 뮤직뱅크 홍콩 투어에 트와이스가 참여하는 것으로 확정되면서 대만의 ONCE들이 참석해 열띤 응원을 보냈다는 후문이 이어지고 있다.

7. 이모저모



7.1. 사용 언어


대만 인터넷을 보면 쯔위가 사용하는 언어가 표준중국어대만어, 그리고 한국어라고 나와 있다. 대만어 좀 해달라는 대만팬의 요청에 대만어로 간단한 인사를 했다. 마리텔에서도 고국 팬을 의식해서인지 잘 못하는 대만어로 말을 꺼내기도 하고, 트와이스 전 멤버들과 같이 대만어 인사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라기도 했다.
그러나 페이스북의 쯔위 팬페이지를 보면 대만어를 알아듣기는 하지만 말은 잘 못하는 것 같다. (子瑜聽得懂台語 但不太會講啦其) 대만어는 말이 좋아 중국어 방언이지 표준중국어와는 다른 언어나 다름없어서 지식이 없으면 못 알아듣는다.[110] 대만에서 공식적 언어 생활은 표준중국어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집에서 상용하지 않는 이상은 대만어를 잘 하기 힘들다. 마리텔에 출연해서 대만 팬들이 부탁했다며, 대만어를 몇 마디 하기는 했는데[111] 인삿말만 말하고 웃으면서 한국어로 자기도 잘 못한다고 하며, 다음에는 표준중국어를 사용했다. 대만어를 알아듣는다는 것을 통해 대만에서 뿌리박고 살아왔던 본성인으로 보기도 하고, 정작 대만어를 잘 하지는 못한다는 것으로 보아 대륙에서 건너온 외성인이라고 보기도 한다. 물론 본인에게 물어보기 전까진 아무도 모를 것이다. 중화권 인터넷을 찾아봐도 명확하게 나온 자료가 없다.
이 부분을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대만어가 일상 언어인지 아닌지는 본성인이냐 외성인이냐 보다는 지역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112] 기본적으로 수도 타이베이가 있는 북부 지역은 일상어가 표준중국어이고 동부 지역 역시 마찬가지지만, 대만 제2의 도시 가오슝과 쯔위의 고향 타이난의 경우 일상 언어가 대만어다. 그렇기 때문에 수도권의 경우 본성인이지만 대만어는 서툰 젊은 세대도 꽤 있다. 허나 반대로 표준중국어는 과거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일부 노년층을 제외하곤 거의 모든 인구가 구사할 수 있다. 과거 장제스-장징궈 정부 시절 표준중국어를 본격적으로 보급함과 동시에 대만어 사용을 사실상 제한하는 정책을 펼쳤기 때문. 다만 타이난에서 태어난 쯔위가 대만어를 잘 못한다는 얘기는 조금 의문이 들 수는 있다. 대만 인구의 80%가 대만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통계도 있는데 타이난은 그 중에서도 일상 언어가 대만어인 도시이기 때문.

7.2. 기타


  • K-POP 아이돌로 데뷔한 최초의 대만인이다. JYP 소속 아티스트 중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대만인이기도 하다.
  • 기자들이 유독 좋아하는 멤버다. 포털 사이트 메인에 자주 사진이 노출된다.
  • TWICE 팀 내 최장신이다. 본인이 밝힌 키로는 169~170cm로, SIXTEEN 당시에도 키가 168cm로 가장 컸다. TWICE TV 2에서 멤버들이 당시 쯔위의 일어선 모습을 보고 저게 17살이냐며 언급하는 걸 보면, 매번 보고서도 놀라는 듯하다. 그 다음으로 큰 멤버는 168cm의 정연이다. 마지막 회차 공연 때, 다른 멤버들은 다 리허설에서 하이힐이 불편해서 맨발로 무대에 섰는데, 홀로 운동화를 신고 나섰기 때문에 신발을 벗을 필요가 없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거기에 비율도 좋고 목도 긴데다 롱다리이기도 해서 그야말로 별명처럼 무결점 최강비율. 본인은 큰 키가 콤플렉스인지 키 작은 여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했다. 참고로 쯔위의 어머니 또한 딸을 능가할 정도로 상당한 장신이다. 그 큰 키 탓인지 TWICE의 멤버들이 나란히 서 있으면 혼자 유난히 크다. 가장 최근에 잰 키는 172cm라고 한다.[113][114] 이런 고로 TWICE 멤버들 중에서는 정연과 더불어 단 둘뿐인 장신라인이다. 워낙 키가 크다보니 똑같은 안무를 해도 쯔위는 다리를 더 구부려서 키 차이를 맞춰준다고 나연이 증언했다. 실제로 FANCY 후렴 안무를 보면 유독 쯔위만 다리를 더 구부리고 있다.
  • TWICE TV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가창력과 봉사활동을 들어 씨스타효린을 가장 존경한다고 한다. 또 SIXTEEN 서바이벌 중 대만TV와의 인터뷰에서는 같은 소속사 선배인 미쓰에이수지처럼 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 하이 앵글로 찍었을 때보다 로우 앵글로 찍었을 때 더 화면발이 잘 받는다. 또한 셀고이다.[115] 남이 찍어준 사진이 자신이 찍은 것보다 훨씬 낫다. TWICE 전담 찍덕들이 쯔위를 담은 수많은 사진을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있다. 다만 2018년 출연한 '최파타'에 따르면 요즘 셀카가 많이 늘었다고 한다.[116]
  • 개인 휴대전화는 갤럭시 노트10+이다. 그 이전까지는 자신이 광고하던 V30을 써왔고, 그 이전에는 아이폰 7을 사용했다고 한다.[117]
  • 첫인상은 도도한 고양이처럼 보이지만, 영상이라든가 떡밥이 뜰 때마다 넘치는 초딩끼(강아지 흉내라든가...)와 막내미를 보여준다. 차도녀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예능감도 괜찮다는 평. 데뷔 후에는 본인에게 카메라가 와도 사양하거나 수줍은 기색없이 여러 제스처나 농담으로 다른 멤버나 예능 참가자들의 폭소를 이끌어내는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카메라 앞에서 끼를 보여주는 스타성은 타고 난 듯. 일단 말이 그렇게 많거나 입담이 좋은 멤버는 아니지만 언제나 강력한 한방이 있다. 그렇긴 해도 2015년 11월 처음으로 출연한 한국 예능 마리텔에서는 준비도 부족했고, 함께 출연한 일본인 멤버들에 비해 순발력이 떨어져서 큰 활약은 하지 못했다. 아무래도 중국어가 일본어에 비해 한국어 어순과는 거리가 있는지라...[118][119] 사실 쯔위의 예능감은 쯔위의 4차원적인 성격과 독설에 의한 것이 많다. 아는 형님 같은 경우를 보더라도 직구스러운 말투[120]와 4차원적인 성격 그리고 어리숙한 한국어[121]가 섞인 것이 많았다.
  • 쯔위의 동물 사랑에 대한 또 다른 일화로 토끼를 위해 눈물을 흘린 적도 있었다. 시그널 모노그래프 특전 영상에서 나오는 내용으로 시그널 뮤비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간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티저 촬영을 위해 데려온 토끼를 쯔위가 굉장히 귀여워했다. 그러자 짓궂은 스탭들이 그 흰 토끼를 촬영 후에 산에 풀어줄 거라고 농담을 했는데, 그 말을 듣고 순수한 쯔위가 토끼를 걱정하며 눈물을 흘린 것. 눈물이 계속 나서 메이크업 수정해야할 정도가 되자 당황한 스탭들이 농담이라는 사실을 밝혔는데 그제서야 웃음을 되찾았다고. 그 잔인한 서바이벌외교분쟁을 겪고 음악방송 1위를 했을 때도 안 울었던 쯔위가 토끼를 위해서 울었다는 것을 보면 동물 사랑이 각별하다.[123]
  • JYP 걸그룹의 막내 계보를 충실히 잇고 있다. 이른바 울지 않는 최장신 막내.[124] 단 2018년도에 들어와서는 그게 많이 바뀌었는데. 자주 우는 멤버에 쯔위가 팀내 공식 울보인 지효와 함께 거론되고[125], 오히려 식스틴 때 펑펑 울던 모모가 가장 안 우는 멤버라고 한다.[126] 위에서 언급했던 대로 여전히 공개장소에서는 잘 안우는 것을 보면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눈물을 잘 참거나 긴장으로 안 나오고 친근한 사람들과 함께 있을때는 눈물이 나오는듯 하다.[127]
  • 여린 모습에 비해 강인한 성격이다. 데뷔 전 SIXTEEN에서 초반에 박진영에게 가장 혹평[128]을 들었던 것을 시작으로 대부분을 마이너에서 보냈고, 마지막 순간까지 떨어졌다가 투표 결과로 간신히 턱걸이에 합류했는데도 불구하고 쯔위가 방송 내내 보여준 표정은 덤덤 내지 차분함이었다. 데뷔하자마자 본의 아닌 외교분쟁을 겪었지만 다행히 잘 이겨냈다. 물론 공식 석상에서 눈물이 많다고 약한 성격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무리지만, 쯔위는 멤버들이 감정이 격해져 울 때도 오히려 도닥거리며 꿋꿋이 활동을 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 나연과 함께 물을 무서워하는 멤버다. 데뷔 전 서해안 신두리 해수욕장에 우정여행을 갔을 때도 그나마 물에는 들어간 나연에 비해 쯔위는 아예 근처도 못 갔었다.[129] 뭉쳐야 뜬다 베트남 다냥편에서 봐도 나연과 함께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나서야 물에 입수하는 걸 볼 수 있고, TWICE TV6 EP12에서도 마지막 수영장에 입수하는 장면에서 나머지 멤버가 뛰어드는 반면 나연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SIXTEEN에서 첫 화에서 보여준 채의림의 댄스와 쯔위의 어록 중 하나인 "마트가자"가 합쳐져 쯔위의 춤을 "마트가자 춤"이라고 한다. 완전 정착하게된 계기는 틋티비 2 EP.1에서 식스틴 패러디를 하는장면에서 미나가 쯔위역을 했는대 완전 무표정으로 등장해서 "마트가자"라고 하면서 이춤을 추면서이다. 그 이후 예능에만 종종 등장하다가 Heart Shaker에 "난 쯔위라고 해"의 가사와 함께 정식 댄스로 채택되는 위엄을 보였다.
  • 과거 JYP 프로필에서는 출신지를 '중국' 대만이라고 소개했지만 아예 논란을 없애기 위해 TWICE 모든 멤버들의 출신지가 삭제되었다.
  • 한국어를 말할 때 문장 끝음이 내려가는 버릇이 있다.[130] 평소 말을 할 때나 인터뷰하는 것을 보면 특유의 억양이 있는데 상당히 매력적이고 귀여워서 팬들을 웃음짓게 만든다. 한국어가 어눌하기는 하지만 비교적 이른 나이(14세)에 한국에 와서인지 발음이나 억양 자체는 좋은 편이기 때문에 앞으로가 기대된다. 오히려 한국에 오래 있어서 그런지 유튜브에 올라온 쯔위의 중국어 발음이 어색하다는 중국 팬들의 평도 있다. 위의 밀크 인터뷰에서 쯔위가 처음에 중국어로 자기 소개할 때의 발음은 한국어 억양이 상당히 배여있다.[131]
  •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묘하게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말을 한다. 특히 언니들이 어리광을 부릴 때 단호하게 자르며, 누가 '소원 이루어주세요.'라는 말을 하면 '전 신이 아니니까.'라는 식. 엉뚱한 짓을 많이 하는 언니들에 비해 채영과 함께 차분한 99즈 포지션을 지키고 있다. 거짓말이나 입에 바른 소리도 못해서 마피아 게임에서는 게임 시작과 동시에 아웃되기 일쑤이고 다른 멤버들과 재미를 위해서 거짓말하는 상황이 되면 꼭 나중에 거짓말한 것에 대해 언급을 해야 속이 풀리는 듯하다.[132]
  • 상당한 노력파다. 식스틴 방영 초기에는 다른 연습생들에 비해 실력이 상당히 부족했으나, 회차가 거듭되면서 박진영이 언급할 정도로 실력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는 추가 멤버 발탁까지 이어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TWICE 멤버로 선정된 이후에도 노력을 계속 했는지 데뷔 후 무대에서도 가창력이나 춤에서 식스틴 때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본인도 TWICE TV에서 "예쁘다는 말보다는 실력으로 잘한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몸매 관리를 위해 아무리 늦게 귀가해도 동영상을 보고 매일 에어로빅을 하며, 마리텔에 출연해서 시범을 보인 바 있다. 따로 연습할 시간이 부족해서 샤워할 때 자기 파트만을 계속 반복해서 불러본다고. 그외에도 데뷔 초에 지효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윙크를 못했었는데 연습을 통해서 가장 빨리 윙크를 잘하게 된 멤버 중 하나가 쯔위이며[133], 셀카를 못찍는 것으로 유명한데 2018년도에 들어 멤버들이 쯔위의 셀카가 많이 늘었다고 칭찬한 걸 미루어 볼때 사소한 것에도 열심히 하는 자기 개발형이다.
  • 2015년 10월 20일 데뷔하자마자 메이저 기획사 버프와 외모 때문인지 각종 언론에서 기사가 도배되어 화제가 되었다. 그 덕에 주요 포털의 실검색 순위에서도 계속 상위권을 마크했다. 아직 신인인 TWICE를 알리는데도 혁혁한 공을 세웠다는 평. 물론 당시 TWICE 팬 입장에선 다른 멤버들도 골고루 띄워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겠지만 아니나 다를까 데뷔 세 달이 지나간 후 터졌던 쯔위 사건을 기점으로 TWICE가 인지도가 상당히 올라갔고 다른 멤버들이 각종 방송[134]에 노출됨에 따라 반사이익을 얻어 골고루 팬층이 형성되는 결과가 나왔다.
  • 족발은 TWICE 멤버 전원의 선호음식이지만 그 외에도 치킨을 좋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018년 최근 말에 따르면 그냥 멤버들이 그때 그때마다 꽂히는 음식을 질릴때까지 먹는다는 것으로 볼때 그냥 주문되는 음식 다 좋아하는듯 보인다. 다만 2018년 홍키라에서 미나가 밝힌바에 의하면 주문을 시켜서 먹으면 꼭 참다가 남은걸 먹는다고...[135] 사나에 따르면 2018년 요즘에는 땡모반을 찾는다고 한다. 전화로 주문하려다가 발음을 잘 못해서 해당 음식점 사장님에게 장난하냐는 핀잔을 들은적이 있다고 한다.
  • 컬러링 베이비 7공주의 '소중한 사람'을 좋아하는 듯하다. 각종 방송, 영상에서 애교를 부리며 부르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 상당히 귀엽다. 심지어 요다 버전(!)도 있다. 참고로 이것은 채영이 추천해 준 것. 그래서인지 나중에는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2에서 7공주의 제보자로 나오기도 했다.[136]
  • 데뷔 초 비주얼로 화제가 된 만큼 미니 1집 이후 휴식기에 엄청난 수의 CF섭외가 들어왔다고 한다. 이 당시 TWICE가 나오는 거의 모든 CF에서 쯔위가 주역 또는 센터를 했었다. (LG유플러스, 엘소드 등) 이런 CF의 센터 역할은 소속사가 아닌 광고주 또는 광고 회사의 요구에 의한 것이고, 이것은 대중적 관심도를 반영한 것이다. 그러므로 일부 안티팬의 주장처럼 소속사가 쯔위를 밀어주려 센터로 보낸다는 것은 억측이다. 사실 데뷔 직전의 스쿨룩스 교복 CF 촬영 때도 박진영과 함께 가운데 섰다. 심지어는 스쿨룩스 교복 CF 촬영 때 쯔위 혼자만 독사진을 찍기까지 했음으로 데뷔 전부터 초까지 TWICE의 인지도에 쯔위가 차지 하는 비중이 많았다는것을 알수 있는 부분이다.
  • 비주얼로 유명하지만 의외로 본인은 마구 망가지는 화장을 좋아한다. 물론 공식 석상에 이상한 상태로 등장하는건 아니지만 뮤비 촬영중에 다현의 레옹 분장을 보고 졸라서 자기도 수염을 그려넣은걸 아예 앨범 포토카드로 낸다던지, V앱에서 급식단이 모여서 틋망진창 화장을 서로 해줬던 것이 근래에 가장 즐거웠던 일이라고 한다던지.
  • 멤버들 중 누가 가장 쯔위를 많이 괴롭히냐고 물으니 나연과 정연이라고 대답. 그러자 바로 옆에 있던 나연과 정연이 우리가 언제 그랬냐며 격하게 실세가 모함한다며 툴툴거리는 모습을 보였다.[137]
  • 천사의 얼굴, 악마의 몸매 매우 청순한 얼굴에 육감적 몸매를 가졌다는 표현으로, 얼굴도 수준급이지만, 어린 나이로는 말도 안되는 몸매를 가진것에 대한 팬들의 느낌을 잘 표현하는 말. LG유플러스 비디오포털에서도 이런 청순미(큐티)와 관능미(섹시)를 이용한 두 버전의 CF를 제작한 바 있다. TWICE의 데뷔곡인 OOH-AHH하게의 공식 뮤직비디오 멤버 개인컷 유튜브 클립에 달린 댓글. 영어로 정확히는 "Angel Face with Devil Body"라고 작성되어 있다. 링크 참조
  • 한국 사람들이 저우쯔위라는 발음이 낯설어해서인지 저우를 축약한 발음인 조쯔위라고 표기하는 것 같다.[138]
  • 저우쯔위(周子瑜)의 한자를 한국식 한자음으로 읽으면 주자유인데, 공교롭게도 이름인 자유(子瑜)는 제갈량의 형 제갈근의 자와 한자까지 똑같고, 풀네임에서 가운데 글자인 子를 빼면 정확히 주유(周瑜)가 된다.[139] 실제로 대만에 있을 때도 주유가 별명 중 하나였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 한국에 도착한지 얼마 안되어서 내리는 눈을 보고 크게 놀랐다고 한다. 아무래도 온대 기후인 대만에서도 남쪽에 위치한 타이난 출신이라 눈을 볼 기회가 별로 없었기 때문인듯. 당연하게도 추위에 약해서 한국 초봄 날씨에도 패딩 없이는 어딜 못 다닌다...... 라더니 2018년 11월 30일 괌으로 출국할 때는 나연, 정연, 지효 등 한국 출신 언니들은 춥다고 꽁꽁 싸매고 있는데 훨씬 얇게 입고 추운 티도 안 낸다. 아무래도 한국에 온지 오래되어 이미 한국 추위에 적응해 버린 듯. 트와이스 괌 출국 영상
  • 사나 다음으로 샤샤샤로 이득을 본 멤버이다. 왜냐하면 샤샤샤 파트 전이 쯔위 파트이기 때문에 같이 딸려나온다. 장수원의 로봇 연기에 항상 같이 딸려 나오는 유라를 생각하면 바로 이해할 것이다.
  • 판빙빙과 닮은 꼴이라서 데뷔 초에 눈길을 끌기도 했다.
  • 무려 정식 음원 서비스된 헌정곡을 가지고 있다. 2017년 2월 24일 주요 음원사이트에 올라온 To...쯔위라는 제목의 이 노래는 갈갈이로 유명한 개그맨 박준형이 쯔위에 대한 팬심을 고백하는 노래. 관련기사 이 노래가 기사화 되면서 멜론 실시간 검색 1위를 장시간 차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사람들 반응은 별로였다. 당시 미자였던 쯔위에게 '상상 속에서 매일 밤 찾아간다'는 둥의 부적절한 가사 때문.
  • 트위터 상에서 일본 팬들이 쯔위의 사진을 올릴 때 사용하는 태그는 つうぃつうぃ目がいくツウィ (무의식적으로[140] 눈이 가는 쯔위)이다.
  • 2016년 갤럽 아이돌 선호도 조사에서 3위에 올랐다. # 외국인 신인 아이돌이 달성했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높은 순위. 2017년에는 같은 조사에서 공동 9위에 올랐다.[141]
  • V앱에서 췄던 춤[142]이 프랑스 출신 축구선수 앙투안 그리즈만의 골 세레머니[* 세레머니의 유래는 가수 드레이크Hotline Bling]와 비슷해서 쯔위즈만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 그룹 실세라는 말답게 언니들을 단속하기도 한다.[143] 5월 19일 전주시 뮤직뱅크 엔딩 무대에서 정연, 나연이 옛 JYP 공채 출신인 현재 트리플H 멤버로 활동하는 펜타곤 후이와 이야기 하는 장면이 보였는데, 이야기 도중 이를 지켜본 쯔위가 계속 이야기를 나누려고 다가가는 나연을 가로막고 단속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나연 언니 단속하는 막내 쯔위
  • 2017년 6월 14일 V앱에서 자신이 말이 느리다고 설명한 적이 있다.
  • TC Candler라는 블로거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016'에서 세계 미녀 8위에 등극했다.[144] 한밤의 TV연예에서 이런 사실을 질문하자 쯔위는 세상에 저보다 예쁘신 분들 너무나 많다고 겸손하게 대답한다.[145] 2017년에도 같은 설문조사에서 3위를 하고[146] 본인에게 선정된 소감이 어떠냐고 묻자 쯔위가 선정 기준이 뭐냐고 되물었다. 그리고 2018년에 2위를 하다가, 2019년에 1위를 하고 말았다!!
  • 2018년 3월 10일 서든어택 CANDY POP 팬미팅에서, 정연이 최근에 안무연습실에서 줄자로 쯔위의 키를 쟀더니 172cm였다고 한다. 쯔위가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쟀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적인 키를 유추할 수 있는 근거가 되었다. 관련 영상 같은 팬미팅에서 쉬는 날엔 무엇을 하냐는 팬의 질문에 멤버들이랑 숙소에서 맛있는 걸 시켜 영화를 보면서 먹거나, 다른 멤버의 집에 가기도 한다고 대답했다.
  • 최근엔 같은 한림예고 출신의 IZ*ONE 멤버 강혜원과 친목을 다져가는 중이다.[147]
  • 여자친구의 리더인 소원과의 친분이 상당하다. 일단 소원쪽이 한림예고 선배이며 둘은 2016년 3월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생방송에서 TWICE여자친구와 함께 소녀시대 Gee로 특별공연을 할 때 같이 공연했었고[148] 2018년 12월 28일에는 2018 KBS 가요대축제에서 인기있는 걸그룹들의 각 팀 당 비주얼 멤버들로만 결성되어[149] miss A의 Hush를 같이 공연했다. 그리고 둘 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출신이며 연습생 시절부터 미모가 워낙 빼어나서 다른 연습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던 것도 공통점이다.
  • 멤버들의 생일 관련 기념 사진을 보면 꼭 생일 당사자를 가리키는 습관이 있다. 덕분에 생일 케익을 들고 있는 단체 사진을 보면 누구의 생일인지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심지어 자기 생일 사진에서도 스스로를 가리키고 있다.
  • 한국어를 할 때 입술이 나오는게 귀엽다고 한다.
  • 빵을 좋아한다. 빵의 씹는 식감이 좋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빵먹는 사진이 꽤 있다.
  • 워낙 미모가 독보적이다 보니 TWICE가 광고를 촬영할 때마다 항상 제일 강조된다. 교복 광고인 스쿨룩스에서도 박진영과 단 둘이 맨 앞에 나오고 나머지 8명의 멤버들이 뒤로 가있는가 하면 아큐브 렌즈 광고에서도 멤버별 광고사진 중 쯔위 사진이 제일 크게 나온다.
  • 아육대에서 양궁 종목의 간판격으로 활약하고 있다. 단순히 보기좋은 정도를 넘어, 2019년 아육대에서는 4번연속 10점(!)을 달성할 정도로 실력도 수준급.[150]
  • <Summer Nights>에서 다른 외국인 멤버인 모모, 사나, 미나까지 작사를 하며[152], TWICE 멤버 중 유일하게 작사에 참여해보지 않은 멤버가 되었다...가 Feel Special의 21:29에서 작사에 참여했다.[153]
  • 2020년 1월 말부터 대한민국을 강타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많은 연예인들이 기부를 하는 와중에, 쯔위 역시 이에 동참하였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천만 원을 기부하였다고 한다.한국에서 기부한 것을 별개로 중국에도 5천만원을 기부, 총 1억원을 기부했다.# 중국 팬들이 왜 중국에 안 기부하냐고 난리를 치다가 이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사과를 했다.
  • 2020년 4월 11일 MBC 놀면 뭐하니?에서 쯔위가 갑자기 언급되었다. 당시 회차는 유재석박명수와 공동으로 치킨집을 운영하게 되고, 정식 개업 전 테스트로 여러 사람들에게 블라인드 테스트로 배달돼서 시식해 보는 내용이었는데, 이들 중 한 곳이 다름아닌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었던 것. 그들의 치킨 리뷰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었는데, 비교적 쯔양에 대해 잘 알고 있던 유재석과 달리 박명수는 누군지 모르는 눈치였는데, 이름마저 헷갈려 쯔양보고 쯔위라 해 버린 것. 이에 유재석은 웃음을 터트리며 "쯔위는 트와이스에 있고.."라고 하며 응수했다.

8. 사건사고




8.1. 청천백일만지홍기 논란




9. 역대 활동별 개인 티저


'''한국 앨범 OFFICAL PHOTO'''
'''The Story Begins'''
'''PAGE TWO'''
'''TWICEcoaster : LANE 1'''
'''TWICEcoster : LANE 2'''
'''SIGNAL'''
'''SIGNAL'''
'''twicetagram'''
'''Merry & Happy'''
'''Merry & Happy'''
'''What is Love?'''
'''Summer Nights'''
'''Summer Nights'''
'''YES or YES'''
'''YES or YES'''
'''The year of "YES"'''
'''FANCY YOU'''
'''FANCY YOU'''
'''Feel Special'''
'''MORE & MORE'''
'''Eyes wide open'''

'''Eyes wide open'''
'''CRY FOR ME'''


[28] 쯔위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데뷔를 준비하는 외국 연습생이나 이미 데뷔한 외국 아이돌(특히 중화권, 동남아 쪽에서 건너온)은 모국에서도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계층의 자녀들이 대부분이다. 대표적으로 주결경, 등이 있다.[29] 유튜브에 올라온 병원 영상 13초에 쯔위 엄마가 나오며, 이름이 황옌링(黄燕玲) 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30] #[31] 발표회 영상에서 12초부터 등장하며 맨 오른쪽에 있는 참가자가 쯔위.[32] 지효, 정연, 나연 등[33] 채의림은 거의 최초의 중화권 여성 솔로 댄스가수로 위상이 매우 높다. 이 노래는 중화권에서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노래지만 난이도가매우 높다. 비트가 빠르고 랩까지 있는데다 안무컨셉이 보깅이다. 아예 채의림 백댄서들 중에서도 소화못해서 허우적대는 경우가 빈번한 고난도 안무다. 한국의 노래로 따지자면 '혼자한 사랑'과 같은 난이도이다. 즉 선곡 자체가 모 아니면 도였다. 채의림의 오리지널.[34] TWICE TV 2 EP.1참조.(어록 문단에 서술함.)[35] 근데 참 아이러니한점이 정작 트와이스가 되자마자 이 흑역사를 아주 잘 써먹고 있다는 점이다. "마트가자" 춤으로 알려진 이 춤은 KNOCK KNOCK 뮤직비디오에서 등장하고, 아예 Heart Shaker에서는 정식 안무중에 하나이다.[36] 정작 사진 미션에서는 많은 칭찬을 받았다. 조선희 사진작가가 모델했냐고 물어볼 정도.[37] '''마이너로 시작'''해서 스타성을 보이는 1차 미션에서 '''마이너로 남았다가''' 화보촬영 2차 미션에서 '''메이저에 발탁''', 그후 1:1배틀 3차 미션에서 나연에게 패배해 '''마이너로 강등'''된 후, 4차 미션인 팀 퍼포먼스 공연 미션에서 승리하여 '''메이저로 승격한 뒤''' 5차 미션인 식스틴 멤버들의 인성 평가 미션에서 '''메이저로 남은 후''' 6차 미션 게릴라 콘서트 미션에서 '''다시 마이너로 강등되어''' 최종미션을 치렀는데 메이저는 못 올라가고 '''엑스트라 카드로 TWICE 합격.'''[38] 참고로 조선희는 촬영장에서 독설과 폭언으로 악명높은 작가이다. 쯔위는 그나마 칭찬이라도 받았지 다른 참가자들에게 날리는 멘트보면 레알로 살벌했다[39] 가인이 직접적으로 언급할만큼 표현력과 제스쳐에서 극찬을 받았지만 가창력은 나연에 비해 부족했는지 만장일치로 패배.[40] 다만 예쁘다는 발언은 쯔위의 외모를 보고 한 말일수도 있다.[41] 하지만 초대한 관객의 대상(나연이 다녔던 강동고등학교 학생들)이 살짝 아쉬워 3위로 마무리.[42] 그 외에도 박진영은 이 무대를 본 소감으로 쯔위가 안무 도중 마이크가 떨어졌는데도 당황하지 않고서 그걸 주워 들고 꿋꿋하게 끝까지 무대를 마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는 칭찬을 했다.[43] 2012년 11월 16일 한국에 왔다고 본인이 밝힌 바 있다.[44] 데뷔 후에도 각종 방송에서 지효와 가장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준다. 팬덤사이에서 친자매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45] 4차 미션에서 탈락했던 모모를 제외한 8명이 밀크앱 투표에서 1위부터 8위까지 랭크된 채 전부 TWICE의 멤버로 발탁되었다. 즉 백 번 양보해서 사전 내정설이 사실이었다 쳐도 시청자들의 의견 역시 지지하는 멤버가 일치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식스틴 매회 첫 시작부에서마다 박진영이 자신이 생각한 순위와 몇 명씩은 다르다고 말했으며(아마도 소미나 민영을 염두해두고 있었던 걸로 추정된다.) 쇼케이스 역시 화제 집중을 위해 상대적으로 더 예쁘고 가능성 있어 보이는 연습생을 가운데로 배치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게 우연히(정확히는 JYP의 기대에 부흥하듯) 전부 현재의 TWICE 멤버들이 된 케이스. 거기에 더해 식스틴 회차가 지날수록 확실히 비주얼과 실력면에서 나머지 탈락한 7명보다 발탁된 9명이 대체로 더 좋은 모습을 보였고 파이널 미션 현장 인기투표조차 메이저 7인이 전부 현재 TWICE 멤버들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사전 내정설은 TWICE 멤버 확정 후에 보니까 그럴듯한 것이고 사실과는 거리가 있다.[46] 1차 : 마치 '''네가 여기 왜 있는지 모르겠다'''는 의미처럼 보이는 쓴웃음 , 2차 : 무슨 매력이 있는지 모르겠다는 말, 3차 : 산이가인의 칭찬에도 갸우뚱하는 모습, 4차 : 메이저A팀이 더 잘했다고 생각한다는 식의 돌려말하기 등의 쯔위를 간접적으로 저격하는 듯한 뉘앙스의 언급들이 있다.[47] 실제로 인성투표는 언니라인 및 긴 연습생 시절을 가진 쪽이 상당히 유리했다. 실제 마이너 멤버들을 보면 동생라인 내지 연습기간이 짧았던 멤버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도 동생라인이면서도 연습기간이 제일 긴게 아닌데도 메이저 7위 안에 들었으니 박진영이 놀랄만도 하다.[48] 당시 식스틴을 본 시청자들의 분위기가 대체로 '''저 정도로 예쁜 쯔위는 당연히 뽑아야 되는거 아니냐'''는 뉘앙스가 강했고 투표에서도 보여주듯 전 회 밀크앱 투표에서 메이저 7에 들었다. 쯔위가 급기야 1위에 오르자 자기와는 생각이 다르다고 매번 간접적으로 디스하더니 마지막엔 마지못해 뽑은 것처럼 보였다는 것.[49] 원더걸스 前 멤버 안소희, miss A 수지[50] 살인적인 스케줄 덕분에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 점, 그리고 대중적으로는 '서툰 한국어 캐릭터'가 잡혀서 더욱 부각된다는 점은 감안해야 된다.[51] 굳이 생일까지 구분하자면 막내는 쯔위가 맞다. 하지만 채영이 워낙 말투나 키나 모든게 막내같기에 진짜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막내 포지션은 채영이 많이 가져간다.[52] 단신 vs 장신 / 발랄함 vs 시크함 / 몰이대상 vs 실세[53] 말투면에서도 채영이는 옹알거리는 애기 말투인 반면에 쯔위는 외국인이라 귀여운거지 위에서 말한대로 돌직구 팩폭 말투를 구사한다.[54] SIXTEEN 에서도 이 넷과 팀 미션 이후부터는 최소 한명 이상과 함께했는데, 나연과는 3차, 4차미션까지 대결상대였다가 정연과 함께 셋이서 2,6,7차 미션을 함께했고 사나와는 4차미션 당시 팀내 불화등의 문제점을 함께 극복하면서 승리했고, 지효와는 7차미션을 함께했다. 그렇다보니 이를 계기로 언니 라인 멤버들과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55] 주로 흥이 많은 사나가 끊임없이 장난치면 단호박 쯔위는 피곤해하는 스샷이 나온다.[56] 아는 형님에서 소개된 (지효: 언니가 니 약이잖아.) "그래서 안 낫는 거에요." 와 같은 부류다.[57] 일본 언론에서는 ''''TWICE의 귀여운 소녀'''라고 표현했다 .[58] 참고로 2020년 1위는 소녀시대의 윤아이며 2019년부터 아이린보다 같거나 더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59] 그리고 현재(2020년 8월 기준) 유튜브에 2020년 순위가 올라와 있는데 이는 가짜다.[60] 참고로 2019년 남자 1위는 정국이 했다.[61] TWICE에 존재하는 단 둘뿐인 장신라인이 정연과 쯔위이다.[62] SIXTEEN 소개 포스터에서도 쯔위가 중간에 섰다.[63] 사실 16살이면 중고등학생 나이이고 정치에 관심을 갖는 중고등학생은 희귀한데 쯔위는 연예인이라 바쁜 스케줄탓에 정치에 관심을 가질 여유는 없었을 터이니 더더욱 몰랐을 것이고 애초에 국기를 들고 나온 것은 쯔위가 하자고 했던게 아니므로...[64] 참고로 이 사진는 허구연TWICE의 외국인 멤버 중 다수가 일본인인 것을 알고, TWICE 방을 방문해서 일본어로 인삿말을 던지면서 야구에 대한 관심을 묻는 장면인데, 대만인인 쯔위는 일본어에 능통하지 않으니 당시 상황에선 문자 그대로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65] 예를 들어 러블리즈의 곡이었던 '립스틱 짙게 바르고'는 나가수에서 김건모가 방송 직후와 그리고 그 후 해당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MBC 예능 전반에 미친 엄청난 나비효과를 불러온 립스틱 떡칠이라는 초대형 병크를 저지른 것과 연관되는 것처럼. 참고로 나는 가수다는 쯔위가 한국에 오기 전인 2011년에 하던 프로그램이었다.[66] 이게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시청자들이 많은데, 얼마 전까지도 조영남의 그림은 점당 대략 천만원 가격의 시세를 형성한다고 알려진 바 있다. 그림 자체도 팝아트로 보면 괜찮은 수준이다. 방송에서 "나 죽으면 그림값 올라가"라는 드립을 치는 게 무조건 농담으로 받아들일 말은 아니라는 소리. 그런데 그 후....[67] 오늘 하루 어땠냐는 이경규의 물음에 즐거웠다고 말하려는걸 실수로 오늘 정말 지겨웠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곧바로 즐거웠어요로 정정하긴 했다.그런데 그건 쯔위가 한국인이 아니라서 아직 한국어 실력이 좀 미흡하다고 보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지 쯔위가 악의에 차서 한 말이 아니다.[68] 나중에 한끼줍쇼 다현과 정연이 출연했을때 이경규가 실수로 쯔위를 "쩌리" 라고 함으로 복수한다.[69] 외국인 패널이 출연한 것이 처음은 아니었다. 일전에 외국인 패널로 3차 경연에서 후지타 사유리가, 24차,29차 경연에서 피에스타차오루가 출연했던 적은 있었다. 그러나 이들은 쯔위와 10년 이상의 나이차이가 나는데다 성인이고 한국에도 오래 있었던지라 누군지 정체가 밝혀지면 대부분 아는 눈치를 보였다.[70] 이날 쯔위보다 분량이 많았던 멤버는 정연, 모모, 나연 정도가 다였다.[71] 서장훈은 이걸 보고 "보통 저러면 한명은 고르는데 우리가 진짜 싫은거야." 라고 푸념했다.[72] 전체 샷을 보면 쯔위 혼자서만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피단을 먹고 있다. [73] 지체된 녹화시간으로 인해 짜장면이 완전 불어버렸다.[74] 나고야식 장어덮밥인 히쓰마부시가 나왔다. 특유의 3단계 식사방법과 관련 정보에 대해 조세호가 설명했고, 이와 별개로 쯔위는 말도 없이 자연스럽게 그 순서대로 먹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75] 한국식 장어구이는 처음인지 양념구이와 소금구이를 맛보더니 맛있다는 혼잣말과 함께 두 개씩 집어서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다.[76] 김흥국의 장어는 들이대줘야 한다는 멘트가 바로 그것. 쯔위가 디렉팅을 무시하니까 유도하기 위해서 했던 멘트였는데, 결과는 쯔이웨이...[77] 이 때 모습이 쯔위 어머님과 닮아 보인다는 의견이 있다. 참고로 링크된 해당 영상은 냉부 하이라이트 영상 중 이례적으로 1백만 뷰를 넘을 정도로 꾸준히 관심받고 있다.[78] 이 짤방이 공개된 후 나온 V앱에서 쯔위가 직접 그 때 자기가 쏜 화살은 0점이었다며 스포 아닌 스포를 해 버렸다. 놀라는 쯔위의 표정과 토닥토닥해 주면서 스포요정 타이틀을 쯔위에게 넘기려고 애쓰는 사나의 다급한 말투는 덤.[79] 원본은 노블레스 351화. 밑 이미지에 나온 캐릭터는 카리어스 블러스터세이라 J 로이아드.[80] 쯔위의 컨셉은 일상이 화보[81] 오죽했으면 정연이 뜬금없이 모모를 히든 카드로 내세워 계주 멤버를 바꿨다고 말할 정도였다. 근데 그거보다는 지효가 무릎이 아파서.....[82] 실제 김영철의 짝이되면 분량이 많이 안 나간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그 짝꿍에 대한 동정심과 불쌍함 때문에 한컷이라도 더 잡아주는 경우가 많다. 물론 김영철 자체가 분량이 가장 적으니 옆에 투샷이 적은건 어쩔 수가 없다.[83] 사실상.[84] 4화부터 안 나오고 있다. 6월 20일만 나왔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분량이다.[85] 쯔위의 미모의 파급력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다.[스포주의] 위는 가 아파요.[86] 이걸로 Gee에 이어서 소원과는 2번째 합동공연이 되었다.[87] 그 중에서도 절반인 쯔위, 소원, 연우는 키가 170cm를 넘어 진짜 어지간한 남자와 동급의 체급이다.[88] 다현, 채영, 쯔위[89] 판단이 한 박자 느려서 엉뚱한 말이 튀어나오는 모모에 비하면 눈치는 상당히 빠른 편이다. 쯔위의 말을 분석해 보면 돌직구일지언정 틀린 말이나 엉뚱한 말은 안 한다.[90] 이때 사나도 같이 두고 내리려 했는데, 도착 직전 안내방송을 듣고 사나는 일어나는 바람에 실패한다. [91] 정연은 킥킥대며 언니가 잘못했다고 하며 지난 화에서 쯔위가 스파이 역할을 해서 그랬다고 둘러댔다. 그러자 사나가 "이유가 그거야? 야 나는?? 나도 자고 있었다. 무슨 소리가 들려서 난 잠에서 깬거다."라며 한 소리 했던 것은 덤.[92] TWICE는 멤버 수가 많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에 차량 두 대를 나눠서 탄다.[93] 아는 형님의 특성상 학창시절 친구 컨셉이라서 서로 반말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나온 말인데, 보통 강호동을 비롯한 패널들이 게스트들보다 나이, 연예계 경력이 월등히 앞서는 경우가 많아 게스트들이 가끔 무의식적으로 존댓말을 쓰고는 한다. 하지만 쯔위가 던진 말의 임팩트가 커 웃음 포인트가 된 것.[94] 사실 하나도 안 상관없어보였다.[95] 평소에 나연이 웃을때 주위사람들을 때리면서 빵빵 터진다고 한다. 그런데 아프게 때린다고..[96] TWICE는 2016년 청천백일기 사건 직후인 지난 1월 하순에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적 있었는데, 당시 유희열은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잘 이겨내고 있어 다행"이라고 방송 중에 격려해 주었다.[97] TWICE 뿐만 아니라 외국인 멤버들이 예능에 출연했을 때 사용되는 단골 소재중 하나로 한국 속담을 잘 모르는 외국인들의 특성때문에라도 재미는 항상 보장된다.[98] 참고로 '대만지광'이 쯔위한테만 붙는 별명은 아니고, 대만이 국제적으로 자랑할 정도의 실력과 명성을 갖춘 유명인사를 통칭한다. 영화감독 이안, 야구선수 천웨이인, 왕젠밍 등이 대표적.[99] 게다가 이것조차도 '대만'보다 '중국'의 스타가 되라는 뜻으로 붙인 것이기 때문에 쯔위나 대만인들 입장에서는 칭찬이나 응원의 뜻으로 들릴 리 만무하다.[100] 자선단체 기부용으로 제작된 것이었다고 전해진다.[101] 검정 마스크의 키 큰 남자는 JYP 엔터테인먼트 신현국 팀장.[102] 지난 1월의 청천백일기 사건 이후, 대만에 체류하는 동안의 발언, 행적이 쯔위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정치적으로 논란이 될 여지를 최소화하려는 취지였던 것으로 판단된다. 관련 뉴스보도 "대만 귀국해 검정고시 치른 쯔위, '국기 사건' 말 아껴"[103] 검정고시는 성인도 치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초등학생용 책상으로 치기엔 무리가 있다.[104] '반짝이는 별 대상'이라는 뜻이다.[105] 쯔위가 대만에서 한 일은 중학교 학력검정 시험이 끝나고 나오는 길에 취재진에게 짧게 인사한 것이 전부라 할 수 있다.[106] 대만을 비롯한 중화권에서는 추석을 '중추절'(中秋節)이라고 부른다.[107] 대만 등 중화권에서는 구정 설을 '춘절'(春節)이라고 부른다.[108] 유명한 대만의 스타라고 해봐야 주걸륜이나 과거 S.E.S.를 벤치마킹한 걸로 유명한 S.H.E.나 채의림 정도를 들기 마련인데, 이 사람들은 이미 데뷔 연차만 10년이 넘어가는 중견 연예인들이다. 이마저도 아는 사람들이나 아는 정도. 안다고 해도 이들이 '''대만 연예인이라는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천녀유혼의 히로인 왕조현을 아는 중장년층은 많아도 그녀가 대만 출신이라는 것을 아는 이는 그 당시(전성기)에도 드물었다. 하물며 지금이야... 옛날 등려군처럼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끈 가수도 있었으나 먼 옛날 가수이다.[109] 쯔위의 성공에 고무되어 쯔위를 데뷔시킨 식스틴을 카피해 대만 방송에서 초강17연습생이라는 서바이벌을 만들어 방영했다. 그러나 참가자의 퍼포먼스와 비주얼은 자국에서도 큰 호응을 끌지 못할 정도였다.[110] 표의문자인 한자를 쓰기 때문에 글로 써놓으면 어느 정도 알아볼 수 있긴 하다. 글이 아닌 말로는 불가능. 사실 대부분의 중국 방언들이 다 이렇다. 당장 방언 중에 가장 잘 알려진 광동어만 해도 표준중국어와 말로는 전혀 안 통한다.[111] 大家好 我是周子瑜 你吃飽未 (따께허 과시조쯔위 리짜빠붸 / 안녕하세요, 전 조쯔위에요, 밥 잘드셨어요?)[112] 물론 아직까지 대만 남부에서는 본성인 텃세가 강한 건 맞지만 쯔위 정도의 세대까지 내려와서는 그 구분이 많이 희석된 것은 사실이다.[113] 키 안 커서 한숨 쉬는 동갑내미 막내는 안습. 2018년 3월 10일에 있었던 팬미팅에서 밝혔다.[114] 다만 신발을 신고 쟀다고 한 걸 보면 실제 키는 170cm 정도인 듯 하다.[115] 심지어 2018년 출연한 "Ask In A Box"에서 채영이 팁을 줘서 찍은 셀카가 멤버들 왈 역대 가장 잘 나온 사진이라고 했을 정도다.[116] 'What is Love'에 포함된 포토카드가 셀카 사진이었는데 쯔위 카드의 대한 원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117] 참고로 연예계에서 LG폰 사용자로 유명한 사람은 V50 유저인 레드벨벳 슬기, 성훈, V30 유저인 쯔위, 마마무 화사, 제국의아이들 동준, 이이경(후에 V50으로 바꿨다.) 정도. 같은 소속사 데이식스 도운은 아예 LG 헤비유저로 G5 - G6 - V30+ - V40의 테크를 타고 있다.[118] 마리텔이 들조차 쪽도 못쓰고 탈탈 털리는 곳인데 신인 걸그룹, 그것도 한국어에 아직 익숙하지 못한 외국인 멤버들이 나와서 "날 재밌게 해봐라"하며 팔짱끼고 앉아있는 시청자를 재밌게 만든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119] 다만 전반전 공놀이 방송 중 카메라 바로 앞에서 커밍아웃한 공기놀이 한방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폭행하는 성과를 냈다. 당시 반응은 꿀노잼 하연수급.[120] 형님들: 누구랑 짝하고 싶었어? 쯔위: (한번 쭉 훑더니) 없는데?# 내지 김영철과 짝이 되자 "푹 쉬고 있을께" / "나 이제 많이 쉬었어" 등등이 있다.[121] 아직까지 쯔위 예능 레전드로 불리우는 "지겨웠어요"가 대표적 예.[122] 이름의 유래는 이름을 무엇으로 할 지 '고민 중'이었기 때문... 방송이나 V앱에서 숙소 촬영을 할 경우 민중이를 동반해 출연하곤 한다.[123] 이외에도 'What is Love' 뮤비 촬영때 '로미오와 줄리엣'씬을 찍는 부분에서 어항에 물고기들 보면서 혹시나 촬영 끝나고 버리면 자기 달라고 걱정했다는 이야기나. 애견카페 갔다가 강아지랑 헤어진다고 울었다고 정연이 말한적도 있다.[124] 같은 막내라인인 채영도 걸그룹 막내치고는 정말 안 우는 편에 속하는데 그보다 더 안 우는 게 쯔위다. 오죽하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울었을 때 같은 멤버 정연도 놀랐다.[125] 정오의 희망곡에서 "눈물을 안 흘리는 멤버"란 질문에 지효가 모모를 뽑으면서 쯔위가 사실 제일 눈물이 많다고 말했다. 이후 '엄잠후'에서도 "가장 눈물이 많은 멤버는?" 질문에 만장일치로 쯔위를 뽑았다.[126] 정오의 희망곡에서 본인이 말하길 그때 너무 울어서 이제 그 이후로는 잘 안울게 되었다고...[127] 데뷔 초 '안 우는 냉미녀' 이미지가 있던 때에도 부모님하고 통화할때는 운다고 했었던 것으로 미루어 볼때 활동을 같이하며 언니들이 친근해지면서 자주 울게 된듯하다.[128] 첫 미션때 '난 니가 왜 여기에 있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헛 웃음이라던가 사진 미션때 "이상하게 당당한 건있다. 그거 하나?"라는 말을 하는 등[129] TWICE TV BEGINS EP.04를 보면 이날 미나도 물에 못 들어가고 모모도 물에 깊게 들어가자 익룡소리를 내지만, 나중에 채영의 말에 따르면 제주도 촬영 때 모모가 미나에게 수영을 다 배웠다고 하는 걸로 볼 때 미나의 경우 그냥 이날 옷 젖는 게 싫어서 구경만 한 듯 보인다.[130] 자기를 소개할 때 쓰는 "쯔위에요."가 대표적인 예.[131] 사실 표준중국어를 모국어로 쓰는 대만인도 주변 환경 영향을 받아 표준중국어를 대만어스러운 발음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쯔위 세대에서 두 세대만 올라가도 과반수 이상의 모국어는 대만어였고, 이들이 표준중국어를 쓰도록 강요받으면서 익힌 어설픈 발음의 표준중국어를 다음 세대들이 모국어로 받아들였기 때문. 권설음이 약하고 얼화가 거의 없는 등 중국어 특유의 굴리는 발음이 없어 한국어 억양이 묻은 중국어처럼 들리기도 한다. 쯔위도 이쪽일 가능성이 높다.[132] 일화로 우사생때 스파이였던걸로 밝혀지자 그 이후로 1시간 가까이 거짓말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는 어필을 해서 결국에 멤버들이 괜찮다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트와이스 우사생'편 참조[133] V엡을 보면 15년까지만 해도 윙크를 못하는데 16년 초에 들어오면 윙크를 잘한다. 급식단의 등교길 V 참조[134]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우리는 형제입니다', '머슬퀸 프로젝트', '본분 올림픽','사장님이 보고 있다'등 이 시점에 엄청난 수의 파일럿 프로그램에 출연했다.[135] 본인이 말하길 멤버들이 먹고 남긴것만 먹어도 배부르기 때문이라고 말함.[136] 공교롭게도 이날 쇼맨으로 7공주를 커버한 팀은 이 팀이었다.[137] 151205 부산 팬싸[138] 슈퍼주니어-M 조미(周觅)도 같은 이유로 그렇게 표기 하는듯. 조미의 이름을 그대로 표기하면 "저우미(중국어)" 또는 "주멱(한국한자음)"이 되어야 하는데, 둘 다 어감이 그다지이라서 "조미"를 쓰는듯. zhou를 한국인이 실제로 듣기에 따라서는 "조우"로도 들린다.[139] 주유의 자도 공근(公瑾)이다. 瑾(근)과 瑜(유)는 같은 의미를 가진 한자이다.[140] 일본어로 무의식적으로, 나도 모르게라는 의미의 어휘가 쯔위(つうぃ)와 발음이 비슷한 つい임을 이용한 말장난이다.[141] 참고로 2016년, 2017년 기준으로 남녀 그룹을 통틀어 트와이스가 가장 많은 멤버들이 20위 안에 올라갔다. 2016년에는 EXO와 같이 3명이었고, 2017년에는 4명으로 유일하게 가장 많다.[142] 4:04~4:12[143] 원더걸스의 소희 포지션과 비슷하다.[144] 이런 종류의 설문조사는 대체적으로 신빙성이 떨어지며 순위도 제각각이고 등장인물도 사실 설문자 맘대로인 경우가 허다하다.[145] 이런 건 신빙성도 없고 어그로만 끈다는 걸 대부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걸로 기사 나면 죄 없는 연예인이 욕을 먹기 쉬운 걸 보면 쯔위의 답변은 매우 현명했다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이 리스트는 영어권 K-Pop 팬들 사이에서 엄청 어그로 끌리는 사이트중 하나다.[146] 이 설문조사에서 사나는 21위를 했다. The 100 Most Beautiful Faces of 2017[147] 정확히 말하자면 강혜원 쪽에서 친목을 시도하는 중. 일 때문에 한림예고에 1년 늦게 입학한 쯔위와 달리 강혜원은 정상적으로 졸업을 마쳐서 학번은 강혜원이 빠르다.[148] 그것도 여기에서 긴바지를 입은 멤버는 쯔위와 더불어 여자친구쪽의 소원과 유주였다.[149] 여자친구 소원, TWICE 쯔위, 레드벨벳 조이, 러블리즈 미주, 前 모모랜드 연우, 오마이걸 지호[150] 다만 표적 거리가 70m에 달하는 실제 양궁 경기와는 달리 아육대에서는 사실상 스포츠 경험이 일천한 아이돌들을 위해 약 15m의 근거리에서 쏜다는 것은 고려하자.[151] 채영은 힘내!(DON'T GIVE UP) 에도 참여했다.[152] 한국인 멤버들은 이미 그 전부터 작사를 몇 번 했었다. 곡을 모두 쓰기도 어렵고, 한국인 멤버들은 공교롭게도 모두 정규 앨범 1집에서 작사에 참여했었기에, 이 때 작사한 곡만 언급하겠다. 나연, 지효 - 24/7, 정연 - LOVE LINE, 다현, 채영 - MISSING U[151][153] 21:29는 TWICE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멤버 전체가 작사에 참여했다는 것은 쯔위도 작사에 참여했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