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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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1. 채보 상세
2.2. 당선자 코멘트
3. 기타


1. 개요


'''「보름달이 초승달이 되듯 세상은 다시 태어난다-.
운명의 인과율에 저항하는 자여, 나는 시련의 불꽃으로서 이 몸을 드러내겠다 」'''
- "윤회하는 달밤의 불꽃" 그레이스
[1]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HommarjuRoughSketch의 합작.

2. 사운드 볼텍스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The 8th KAC 오리지널 곡 콘테스트의 우수 당선곡이다.
<colbgcolor=white,#191919>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NOVICE
ADVANCED
EXHAUST
MAXIMUM
자켓
[image]
[image]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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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07
14
17
19
체인 수
0768
1476
2093
2378
일러스트 담당
禰芽司簾の影に寄添い流転する月と闇の試練を与えし焔-{月夜見尊}-暮麗簾∞球Q
半神を憂い鉄枷の宿命と運命の因果律に逆らい-{月夜見尊}-暮麗簾∞球Q
富路亜の開花と隆盛を祈願し鼓舞する-{月夜見尊}-暮麗簾∞球Q
和魂を以て癒しみ、荒魂と闇を以て世界を試そう-{月夜見尊}-暮麗簾∞球Q
이펙터
NET-i-TEK[2]
수록 시기
IV 61 (2019.02.07)
BPM
180
자켓 일러스트 담당 캐릭터는 球Q가 그린 그레이스. 대응하는 신은 츠쿠요미노미코토(月夜見尊).
Destiny 자켓과 이어진다. #

2.1. 채보 상세



MXM 패턴 '''PUC''' 영상
작곡가가 Hommarju와 Roughsketch라는 점을 의식한 듯 전체적으로 BEAST BASS BOMB의 노브발광과 Booths of Fighters, Warriors Aboot의 겹계단이 적절히 섞여있는 채보이다. 채보만 봐도 곡의 어느 부분을 누가 만들었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곡의 스타일이 명확하게 바뀐다. 초중반은 무난한 패턴이 진행되며 2번의 노브 발광만 주의하면 무난하게 넘길 수 있다. 그후 겹타+지속노브 패턴이 곡의 후반부까지 진행된다. 곡이 마무리될 때 쯤, ARE YOU READY!!! 샘플링과 함께 빠른 겹트릴이 나온 후 '''16비트 BC트릴'''+'''오른노브발광'''이라는 무지막지한 패턴이 나온다. 이 부분에서 개인차가 갈리는데, 게이지를 최소한으로 잃어야 클리어와 스코어링에 도움이 된다. 여담으로, Cross Fire 샘플링이 나올 때 노브의 모양이 X 와 불 모양이다.

EXH PUC 영상
MXM채보의 열화판으로, MXM에서 보이던 겹타들은 많이 없어졌지만 군데군데 나오는 겹타에 주의해야한다. 17레벨치곤 게이지를 갉아먹을 요소가 위협적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2.2. 당선자 코멘트


오랜만의 KAC, 오랜만의 SDVX, 오랜만의 Hommarju입니다!
SOUND VOLTEX도 7주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가 기대되어서 점점 두근거리네요!
그런 기념할 만한 타이밍에 무언가 할 수 있는 게 없을까 생각하던 참에,
러프 군과 「확 해내 보자고!」하는 말로 합의한 것을 계기로 탄생했습니다.
말보다도 사운드로 주고받은 날이 많아서, 러프 군으로부터 미친 파트가 도착한 날에는 소리 내어 웃기도,
시간이 없어서 재워 주기도, 그렇지도 않다며 아이디어를 내기도 해서, FLOOR에 응모하던 당시의 광경이 되살아났습니다.
작품을 내지 않은 기간도 길고, 제가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밖에 할 수 없지만,
그런 저를 이번에도 변함없이 받아 주신 SOUND VOLTEX의 그릇의 크기에 정말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앞으로도 점점 발전해나가는 SDVX가 더욱더 번창할 수 있도록, 우리들로부터 킥과 신스의 십자포화 선물, 부디 기대해주세요!
Hommarju였습니다!
(Hommarju)
놀랐어요! 오랜만이네요! RoughSketch입니다!
FLOOR 공모는 「The 5th KAC 오리지널 곡 콘테스트」의 「\#Endroll」 이래 처음이라서 깜짝 놀랐어요!
Hommarju 군과 둘이 밥을 먹을 기회가 있어서, 그 때
「해 주겠어! 해 주겠어! 해 주겠어!」 하고 계속 말했더니 서로 「해 주겠어!」 하는 마음이 솟아오른 게 떠오르네요.
후일 LINE으로도 「해 주겠어! 해 주겠어! 해 주겠어!」하고 계속 말했더니 이 곡이 완성되었습니다! 해냈습니다!
이 「해 주겠어! 해 주겠어! 해 주겠어!」하고 계속 말하는 게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해 주겠어!」 추천합니다!
부디 여러분도 「해 주겠어! 해 주겠어! 해 주겠어!」 하는 기분으로 플레이해주세요! 분명 의욕이 생길 거에요!
해 나갑시다! 해 주겠어!
(RoughSketch)

3. 기타


곡 시작부분의 나오는 샘플링이 공무원 시험으로 들리는 몬데그린이 있다. 원래는 작곡가 이름을 발음한 시그니처 사운드의 일종. 자세히 들어보면 'Hommarju, RoughSketch, We are Cross Fire'로 들을 수 있다. 이후 코믹마켓 96에서 발매된 Hommarju와 RoughSketch의 합작 앨범 RHYZING SUN에 Extended 버전으로 수록되었다.

[1] 업데이트 예고 이미지에 적힌 문구.[2] ねちっこく堂와 TEK-A-RHYTHM의 합작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