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NA

 



1.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1.1. 개요


[image]
SOUND VOLTEX? 아니아니.
IIDX? pop'n music? 아니아니.[1]
이번엔 연동 전 기종에, 흠씬 두들겨주러 왔다!
라이토와 레후토를 데리고, 그리고 Live Edit에서는 기타로 96 씨를 맞하여 한 방 먹여 드리죠!
얏호-!
여러분이 좋아하는 기종에서 연주하고 즐겨 주세요!
Hommarju였습니다!
-열투! BEMANI 스타디움 OST 코멘트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저 Hommarju의 1st Album입니다.
구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대표곡인 이 "HYENA"는 당시 열투! BEMANI 스타디움으로 처음 등장했습니다.
"이미 활약하고 있는 이들의 목덜미를 물어버리겠어"하는, 궁지에 몰리면 쥐도 고양이를 문다는 심정으로 제작된 이 곡도,
저의 의기투합에 따라 몇 차례 업데이트를 거쳐 지금과 같은 색채로 다듬어졌습니다.
EDPbeatnation summit을 관람하신 분들은 들은 기억이 있으실 거예요.
공격성이 한층 더해진 "HYENA", 드디어 음원화. 부디 즐겨 주시길.
- Hommarju 1st Album «HYENA» 코멘트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2013년 12월 19일 열투! BEMANI 스타디움 이벤트로 수록된 곡으로, 작곡가는 Hommarju. 곡 제목은 [2] 하이에나라고 읽으면 된다. 자켓에 그려져 있는 동물은 점박이하이에나.
beatmania IIDX팝픈뮤직에서의 장르는 BIG BEAT인데, 템포가 일반적인 빅 비트보단 빠르다는게 특징.
열투! BEMANI 스타디움 공식 사운드트랙에 (Original Length)라는 부제의 롱 버전이 수록되었으며, 이후 2017년 여름 코믹마켓에서 발매된 Hommarju의 첫 앨범 HYENA에 표제곡으로서 새로운 롱 버전이 수록되었다.

1.2. 사운드 볼텍스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NOVICE
ADVANCED
EXHAUST
자켓
[image]
[image]
[image]
난이도
05
11
17
체인 수
0487
1096
1944
일러스트 담당
shio & aonisai
이펙터
ねちっこく堂
수록 시기
열투! BEMANI 스타디움
BPM
178
  • SKILL ANALYZER 수록
    • EXHAUST : Skill Level 10 A코스(2015.2.27 ~ 2015.4.1)

EXH 패턴 PUC 영상
'''다른 패턴과 비교를 거부하는 직각노브 패턴'''이 일품. 처리하기 위해선 아날로그 디바이스를 말 그대로 '''스크래치 돌리듯''' 돌려야 한다. EXH 기준 총 '''308회'''[3]의 직각노브가 나오며, 이는 灼熱Beach Side Bunny가 이식되기 전까지 사볼의 모든 곡들 중 넘사벽 수준으로 1등이었다. 때문에 이 곡이 나온 뒤로 전세계적으로 노브가 고장나는 오락실이 속출하고 있으며, 니코니코 동화유튜브 등지에선 노브붕괴(물리)/ツマミ崩壊(物理) 같은 댓글이나 태그가 거의 필수적으로 따라올 정도. 이런 어처구니 없는 패턴은 '너무 무리해서 집어넣은 거 아니냐', '억지스럽다', '커스텀 채보 같다' 는 평이 압도적으로 한국, 일본, 그 외 기타 사볼을 플레이할수 있는 모든 지역의 커뮤니티에서 욕을 얻어먹고 있는 상황이다(...) 스크래치형 노브가 잊었다 하면 나오는 편이므로 항상 주의할 것.
직각노브 패턴때문인지 이런 드립이 생겼다.
말도 안되는 노브 스크래치 때문에 엄청난 개인차를 타는 곡으로, 노브를 얼마냐 빠르게 돌릴 수 있느냐[4]에 따라서 이 곡의 난이도가 정해진다. 간단히 말해서 大宇宙ステージ마냥 미칠듯한 개인차를 탄다는 것. 다만 폭타 외의 구간은 15레벨 수준까지 떨어져 개인차의 폭이 상당히 넓은 대우주 스테이지와는 달리 이 곡은 연속직각노브 이외의 구간도 17레벨 중하급 정도로 제법 높은 난이도를 보이기에 개인차 폭이 많이 넓지는 않다. 특히 롱노트와 숏노트, 그리고 노브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후살과 그 직후의 연속직각노브의 폭사를 뚫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체감난이도는 17에서도 중급 이상은 한다.
저런 직각 노브 때문에 UC 난이도는 상상을 초월하며, 전체 구 15레벨 중에서 UC 난이도 1위를 찍었었다. 통계 영상(니코동 아이디 필요) 덕분에 PUC 난이도도 자연스레 올라갔다. '''딱 하루 차이로''' BabeL ~Next Story~보다 PUC가 늦었을 정도(각각 25일/26일). 이 기록은 부스 시절 나온 FLOWER 리믹스를 제외하고 2년 넘게 갈리지 않았다가, 마침내 2016년 3월 2일자로 Lachryma《Re:Queen’M》에게 추월당했다.
에뮬레이터를 통해 이 곡의 직각노브를 전부 네메시스가 회전하게 했다는 영상이 있다. #(동영상 삭제됨)
그리고 스킬 애널라이저 10레벨에, 그것도 1스테이지에 들어가는 대참사가 발생하면서 예전의 大宇宙ステージ급 악몽을 떠올리게 할 정도의 극악한 코스를 다시금 만들어냈다. 잘못 말려버리면 그대로 TRACK CRASH가 뜰 수도 있을 정도. 게다가 다음 곡들은...

1.3. 리플렉 비트 시리즈


리플렉 비트 난이도 체계
BPM
난이도
178
BASIC
MEDIUM
HARD
6
10
14
SKILL RATE
23
44
77
오브젝트
184
414
744
MAX COMBO
392
735
993
JUST REFLEC
8
11
21
수록버전
리플렉 비트 콜레트
Rb+ 수록 팩
BEMANIスタジアム PACK 1

HARD EXC+AJR 영상
사운드 볼텍스에서 직각 연속 노브패턴 부분이 곡 초반부에 흔히 레이저빔으로 부르는 16비트 체인연타로 나온다. 트릴과 연타 중심의 패턴인데 '''연타 자체의 물량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왼손과 오른손으로 번갈아치기로 해결하겠다면 손을 재빨리 움직여야 할것이다.
연타에 강할 수록 스코어링이 쉬워지는 개인차 패턴. 거기다 이 패턴 자체가 초살 속성이 강해서 후반부는 말도 안되게 어려운 초반부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기에 연타와 트릴을 잘 치는 것이 핵심이 된다.
이후 이 곡이랑 패턴이 비슷한 Monkey Business가 나왔는데 난이도 자체는 이 곡이 더 높은 편.

1.4. 댄스 댄스 레볼루션


댄스 댄스 레볼루션 난이도 체계
BPM
싱글 플레이
BEGINNER
BASIC
DIFFICULT
EXPERT
CHALLENGE
3
6
10
14
-
178
더블 플레이

BASIC
DIFFICULT
EXPERT
CHALLENGE

6
10
14
-
곡 수록은 Dance Dance Revolution(2013)시절에 수록되었으나, 버전별 분류에서는 Dance Dance Revolution(2014)에 들어간다. 해금 초기에 이 곡을 선곡하면 게임이 멈추는 버그가 있었다. 이 문제는 2013년 12월 20일 긴급 업데이트로 해결되었다.

ESP+EDP 영상

1.5. beatmania IIDX


장르명
BIG BEAT
빅 비트
BPM
178
전광판 표기
'''HYENA'''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6
608
9
1026
11
1434
더블 플레이
5
531
8
943
11
1433

SPA 영상
싱글 하이퍼 패턴은 트릴로 시작해서 트릴로 끝나는 패턴. 완전히 트릴만 있는 것은 아니고 16비트 계단도 존재한다만 유독 트릴의 비중이 높은 편. 그럭저럭 빠른 BPM으로 나오기 때문에 판정을 뽑는 데 문제가 생길수 있다. 그래도 9레벨 중에서는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다.

1.6. GITADORA 시리즈 (HYENA (Live Edit feat. 96))


GITADORA 시리즈 난이도 체계
BPM
난이도
BASIC
ADVANCED
EXTREME
178

기타 표준
2.20
5.90
8.05
기타 베이스
3.60
5.85
8.40
드럼매니아
3.25
6.60
9.85
최초 수록 버전
'''GITADORA'''
96이 록 어레인지한 버전으로 수록되었다. 하지만 사볼에서 노브 발광이 있었던 초반 부분은 전부 신디사이저 음을 그대로 두었으며 후반 부분만 어레인지 되어 있다. GITADORA OverDrive에서 드럼 난이도 0.2 상승.

드럼 익스트림

기타 익스트림

베이스 익스트림

1.7. 유비트 시리즈


jubeat 난이도 체계
레벨
BASIC
ADVANCED
EXTREME
3
7
9.4
노트수
267
547
863
BPM
178
아케이드 수록버전 및
jubeat plus 수록 pack
아케이드 수록
유비트 소서 (2013.12.19) ~
iOS
BEMANIスタジアム pack 1
Android
BEMANIスタジアム pack 1
관련 칭호
  • 유비트 소서 ~
    • そんなにわたし[5]に群がっちゃって(그렇게 나에게 몰려 버려서) : 모든 보면 클리어
    • 隙を見せたら噛みついちゃうゾ☆ (틈을 보이면 물어버릴거야☆) : 모든 보면에서 풀 콤보

EXT 보면 영상

EXT EXC 영상
EXT 보면은 약간 빠른 난타 위주의 보면. 난타 부분은 좌우 88로 쉽게 처리할 수 있는 패턴이 많고 리듬도 어렵지 않은 편. 주의할 곳은 위 영상 기준으로 0:58대에 박자가 하나 비어있는 부분. 전반적인 난이도는 9레벨 중상급에 속한다.

1.8. 팝픈뮤직


[image]
BPM
178
곡명
'''HYENA'''
'''하이에나'''
スタジアムを揺るがす重低音!獲物を狙うハイエナの如くスピードに乗り遅れるな!
스타디움을 뒤흔드는 중저음! 먹이를 노리는 하이에나와 같은 스피드를 놓치지 마!
아티스트 명의
Hommarju
장르명
BIG BEAT
빅 비트
담당 캐릭터
JACK

수록된 버전
Sunny Park
난이도
EASY
NORMAL
HYPER
EX
50단계
9
26
36
46
노트 수
153
400
723
1249

EX보면 풀콤보 영상

1.9. 미라이다갓키



1.10. 이야깃거리



한국의 어느 유저에게서 The Prodigy[6]의 Wake The Fuck Up과 BPM, 멜로디가 상당히 흡사하다는 의견이 나왔었다. 존경을 표하는 의미일지라 해도 멜로디를 거의 그대로 넣은 이상 비판을 면하긴 힘들 것으로 보였으며, 해당 곡과 하이에나를 BPM 변환없이 그냥 겹치기만 했는데 BPM이 그대로 일치하며, 코드 진행도 같다는 분석도 나왔다.
이에 대해 많은 의견이 오고 갔다. 곡의 특징이 겹치는 것은 장르의 특이성이라는 주장도 있었으나, 이 곡은 일반적인 빅 비트에 비해 아주 빠르고 다른 면이 많기 때문에 이 주장은 설득력을 크게 얻지 못했다. The Prodigy와 Hommarju가 그저 같은 샘플링을 사용한거라는 의견도 있었으며, 특히나 일렉트로니카나 힙합 계열은 같은 샘플링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일이 잦다고. 두 곡에서 사용한 샘플링 역시 다른 곡들에서도 꽤 자주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 EZ2DJ 6th의 Refresh 혹은 허경영Call Me와 비슷한 사례.
작곡가 본인은 이 논란에 대해 "The Prodigy는 정말 좋아하지만 표절은 아니며, '''불법 샘플링도 없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결국 회사 레벨의 대응이 어찌 될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되었으나, Hommarju는 여전히 비마니 시리즈에 곡을 투고하고 있고, 활동도 문제 없이 하고 있는 중이다. 표절 문제에 대해 매우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코나미가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상 표절로 인정하지 않았다는 소리. 게다가 논란도 빠르게 식어 해프닝으로 끝나버렸다. 이후 KHAMEN BREAK에 Hommarju를 대표하는 노래로 매쉬업되면서 논란은 완전히 종결된 상태.

2. Hommarju의 앨범


[image]

2.1. 개요


2017년 8월, 제92회 코미케에 출품된 Hommarju의 첫 싱글 앨범이다.

2.2. 수록곡


01. Intro
02. HYENA
03. Crazy Jackpot
04. Right Now
05. Once In A Life
06. Stress
07. The Noise (Hommarju Remix) (ft. Mayumi Morinaga)
08. Mindphobia
09. Colors (ft. Yukacco)
10. Your Lights (The Acceptance World)
11. Thank you


[1] Hommarju는 투덱과 팝픈에서 각각 Phoenix, Throat를 투고한 전적이 있다.[2]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상으로는 혜나가 맞다(...). 한국인 이름의 로마자 표기 항목도 참고.[3] 니코동의 EXH 플레이에서 확인 가능. 기존 U.N.オーエンは彼女なのか?(TO-HOlic mix)의 196회 기록을 가볍게 갈아치워 버렸다.[4] 소위 '딸근의 단련 정도'가 얼마나 되느냐가 중점이라고 설명해 주는 커뮤니티가 많다. 짧고 빠르게 연속적으로 팔을 흔들어야 되니까...[5] 굵은 글씨는 칭호 파츠.[6] 1990년 결성된 영국의 일렉트로닉 댄스계 그룹으로, 빅 비트의 선두주자로 칭송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