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onic Sports 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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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정보 '''
모회사
Turtle Entertainment GmbH
회사 종류
프로 게임 리그
창립
Deutsche Clan Liga(1997~2000)
ESL(2000~ 현재)
소재 지역
독일 쾰른
종사자 숫자
135명
개최중인 대회
Intel Extreme Masters
ESL One
ESL Pro Series
ESL Euro Series
Go4*[1]
League of Legends Circuit Oceania
웹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ESL League Portal
ESL TV
1. 개요
1.1. 임금지급 논란
4.1. 관련 대회
5. 도타 2 리그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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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계 최대 e스포츠 기업. Turtle Entertainment GmbH를 모회사로 가지고 있다. 37개국에 존재한다고 하며 ESL의 각 섹션은 Turtle Entertainment GmbH에 의해 부여된 라이센스하에 벤처 기업에 의해 운영된다. 이는 국가에 해당(예를 들어 ESL 독일 등)하거나 또는 낮은 인구 국가의 그룹(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 ESL 북유럽 같은)에 해당한다.
ESL 자원 봉사 관리자에 의해 운영되며 여러 게임에 걸쳐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경기가 가능한 거의 모든 게임을 대상으로 삼는다.[2] 예를 들면 시즌 7 이전의 IEM 대회의 경우 국가별(위에서 이야기하는 섹션에서 관할한다.) 예선을 거쳐 올라온 사람들이 대륙별 지부에서 주최하는 지역 대회를 치루고 거기서 상위 몇 명이 진출하는 형식으로 체계적이다.[3] 각 플레이어는 ESL 홈페이지에서 계정을 만들어서 대회에 참가하면 되고, 결과는 ESL 대회 페이지에서 관리자에 의해 실시간으로 갱신된다. 한번 만든 계정은 간단한 절차를 거치면 단일 플랫폼처럼 ESL 미국이던 중국이던 유럽이던 모두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Twitch등의 스트리밍이 일반화되어 있지 않던 예전부터 esl.tv라는 전용 방송국을 운영하고 있다. 이스포츠 단체로 봐도 단일 업체로서는 가장 규모가 크며, 아마추어와 프로를 모두 아우르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세계에서 권위 있는 e-Sports상이었던 e-Sports Award를 열던 곳이기도 하다.(정확하게는 투표 플랫폼으로 기능했다.)
스타2에서는 화려한 옛날에 비하면 지금은 성세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안습한 처지.[4] 전술한 e-Sports Award의 경우도 원래는 전세계에서 투표를 해서 일부가 반영되는 시스템이었으나 e-Sports Journalist Award로 이름이 바뀌고 선수에게 주는 상이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면서[5]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그래도 IEM의 꾸준한 흥행 등 예전만은 못 하지만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건 사실. 이를두고 채정원 본부장은 알긋냐에서 WCS의 최고 수혜자는 ESL이라고 언급했다. 여담으로 WCS의 최대 피해자는 자기네 곰TV라고 했다. 물론 말 그대로 이건 스타2 한정이고, 오히려 타 종목에서는 '''월드컵급''' 대회를 제외한다면, ESL에게 비교를 할 만한 초대형 대회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끽해야 유럽쪽에서는 스타래더와 드림핵 정도고, 아시아에서는 WCA 정도가 명함을 내밀 정도. MLG야 말할 것도 없고
2014년에 들어서 2014 WCS America Season 1 주관사인 NASL이 발을 빼면서 ESL이 해당 대회도 맡게 되었다. 유럽은 원래 ESL 주관이었으니 두 대륙의 WCS 대회를 주관하는 셈.
스타크래프트 2의 발매 이후, 스타크래프트 2가 ESL의 e-Sports 종목으로 도입되면서 ESL의 기본적 인터페이스가 점점 변하고 있다. 대회 지원 페이지들은 eslgaming.com 도메인으로 옮겨갔고 IEM을 제외한 예전 대회 페이지들은 지원이 중단되면서 삭제 또는 도메인만 남고 제대로 돌아가지 않게 되었다.

1.1. 임금지급 논란


2011년 11월 1일에, ESL 상금 지급 지연의 문제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이루어진 적이 있다. 몇몇 프로게이머들은 ESL에서 경기를 치른 후 18개월이 넘도록 상금 지급이 지연됐다고 주장했다. 결국 FXOpen의 관련 스탭들은 ESL의 상금지급에 관한 의심이 커지면서 해당 소속팀의 선수들을 ESL 관련 대회에 내보내지 않는 정책을 내놓기까지 한다. IdrA 선수도 ESL은 그들이 결국 항상 빚진 것을 갚기 위해, 대체적으로 상금 지급에 대한 지연시간이 너무 길어진다고 말했다. ESL 프로게이밍 이사인 Michal "Carmac" Blicharz는 ESL의 대회 3개월 이내에 IEM 토너먼트 상금 지급을 제공하는 일정이라고 말했다.

2. 스타크래프트 2 리그


ESL Pro Tour StarCraft II 항목 참조.

3.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


Intel Extreme Masters 항목 참조.
여담으로 2017 스프링 시즌 EUCS 최종예선의 해설을 ESL이 맡았는데 퀄리티가 핵폐기물 수준이라서 팬들이 들고 일어날 기세다. 2일차까지 참고 보던 팬들은 3일차에 폭발 직전. 심지어 렉사이 잠수함 Q에 '''바론이 스틸당했는데 당장 눈치를 못 챈 것이 아니라 바론버프가 끝날 때까지 스틸이 일어났다는 것을 인지를 못했다.''' 팬들은 해설 0명 캐스터 3명이 웬 말이냐, 왜 전문가처럼 말하는데 말의 70~80%가 틀리냐며 극딜을 퍼부었다.
결국 라이엇 게임즈가 직접 주관하는 LoL e스포츠 리그들, 국제대회 간의 일정 조율 실패와 그로 인한 여러 팀의 불참선언으로 IEM 리그 오브 레전드는 이제 열리지 않는다. 하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럽 리그 LEC의 2부격 리그인 European Masters는 ESL과 라이엇 게임즈가 공동 주관한다.
그리고 2020년 12월 21일 해산되었던 오세아니아 지역 리그인 OPL을 3년간 운영하는 계약을 체결하면서 마침내 LoL e스포츠의 1부 리그를 운영하게 되었다.

4.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리그


IEM 자체가 1.6부터 개최해왔으며 당시에는 WCG, WEM, ESWC와 같은 메이저급 대회 바로 밑에 위치하는 규모였다. 이후 선술된 이벤트는 모두 쇠락했지만 IEM과 ESL은 인텔이라는 초거대기업의 꾸준한 후원에 힘입어 크게 성장했다.
현재는 DreamHack, ESWC와 함께 CS:GO의 최대 메이저급 리그 중 하나이며, 매번 밸브 지원으로 인 게임 실시간 관전과 우승팀에게 25만~100만달러의 상금이 걸려있는 현 시점 글옵 세계 최고 대회. 여기서 밸브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ESWC는 나가떨어졌다.
2015년에 대한민국의 myRevenge.e.V. KR[6]이 ESL One Cologne 2015 출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해당 팀이 국가별 로스터를 많이 가지고 있는 팀이긴 하지만 워크시절에나 있었던 유럽 스폰서 팀이 다시 생긴 것.
국내 어둑한 카스 정황상 국제 대회에 참전할 수 있다는 것 자체에 큰 의의를 두는 부분이다. 동아시아 예선전을 무사히 통과하여, 오는 7월 18일에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아시아 예선전에 참여하였다. 아쉽게도 Renegades에게 패해 쾰른행 티켓을 놓치게 되었다.

4.1. 관련 대회



5. 도타 2 리그



6. 레인보우 식스 시즈 리그


ESL 레인보우 식스 프로리그 항목 참조.

7. 워크래프트 3 리그


- ESL과 드림핵이 워3 리포지드 대회 공동 주최
- 40개의 ESL 오픈 컵, 4개의 챌린저 토너먼트, 1개의 챔피언십 이벤트로 진행
- 제로 베이스로 시작해서 최종 무대인 워3 챔피언십 이벤트까지 이어지는 형태
- 챌린저 토너먼트 우승자 4명과 포인트 랭킹 상위권 12명이 챔피언십 이벤트 진출
- 총 상금 20만 달러 이상
대회 정보(한국어)

8. 기타


한국에서는 워크래프트 3로 많이 알려져 있을법도 하지만 해당 팬들도 IEM처럼 이벤트 이름은 알지만 해당 이벤트를 ESL이 주관한다는 것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워크래프트 3 팀 리그의 최고 권위를 자랑했던 '''WC3L'''이나 그 하부리그인 WCIP, 대륙의 철인리그로 알려져 있던 '''PGL'''이 바로 ESL 주관 이벤트. 전술되어 있지만, 워크래프트 3외에도 카운터 스트라이크, 와우, 퀘이크 등이 메인타이틀로 포함되어 있었던 '''IEM'''도 ESL 주관이다.
한국에서 열린 ESL관련 행사는 단 한번으로 2008년 11월에 IEM Season 3의 아시아 챔피언쉽이 지스타의 부대행사로 열린적이 있다.
2015년 7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8월 쾰른 메세에서 열릴 ESL ONE 대회부터 도핑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사[7]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북미 팀 Cloud9의 전 선수 Semphis가 자기가 C9에 있을 당시 집중력을 늘려주는 약인 애더럴[8] 을 먹은적 있다고 시인하였기 때문.
[1] Go4 뒤 별표 자리에는 여러 게임의 영문약자가 들어간다. 예 - Go4LoL, Go4SC2, Go4WoT[2] http://www.esl.eu/eu/ Games 목록을 한번 보면 어느정도일지 감이 올 듯.[3] 어디까지나 절차적으로서의 체계성이지만, 저 정도가 가능한 곳은 특히나 2000년대 초반에는 거의 없었다고 보면 된다.[4] GSL처럼 지역대회의 예선을 맡게 되었다.[5] 심지어는 예전 시절의 수상목록도 사라졌다.[6] 현재 MVP Project[7] 참고로 e스포츠 최초의 도핑테스트는 2013년에 열린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에서 IeSF 주관으로 진행된 적 있다.[8] 여담으로 이 약은 ADHD 치료제로도 사용하는데 크리스 데이비스가 2014시즌 당시 사무국의 허가를 받지않고 먹었다가 출장정지를 당한 약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