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Mobile(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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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넥슨의 국내 독점 서비스를 위한 EA 스포츠 FIFA Mobile의 로컬라이징 버전. 넥슨이 서비스하는 또다른 모바일 FIFA 시리즈로 피파 온라인 4M이 있으나 이 둘은 별개로 운영되며 두 게임 간의 연동도 없다.
원래는 Google Play 스토어에서 유동되는 FIFA Mobile 단일 버전만 존재했다. 2020년 3월 27일부터 넥슨이 FIFA 모바일의 한국서비스를 담당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월 12일부터 4월 1일까지 CBT 신청을 받았다. 사전예약 이후 4월 3일부터 13일까지 CBT를 진행했다.
2. 상세 내용
2.1. 게임 구성
2.1.1. 나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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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본인의 팀을 설정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스타팅 11을 결정하거나 포메이션을 결정할 수 있으며, 선수의 오버롤을 직접 키울 수 있다.
2.1.1.1. 각성
- 강화, 진화, 스킬 부스트로 추가된 오버롤을 제외한 오버롤이 100에 도달하면 해제된다.
- 각성을 하기 위해서는 각성 재료, 코인, 그리고 정해져있는 선수가 필요하다.
- 한번 각성을 할때마다 선수 개인 능력치는 오르지 않지만, 팀 오버롤이 올라간다.
2.1.1.2. 강화
- 선수를 터치해 강화 버튼을 누르면 강화를 할 수 있다.
- 강화 재료는 브론즈 강화 재료, 실버 강화 재료, 골드 강화 재료, 엘리트 강화 재료가 있으며 강화 레벨이 올라갈수록 필요로 하는 강화재료는 많아지게 되는데, 특히 브론즈 강화 재료가 부족할 때가 많다.
- 강화는 10레벨까지 가능하다.(10강이라고도 한다)
2.1.1.3. 진화
- 선수를 터치하고 진화 버튼을 누르면 선수를 진화 할 수 있다.
- 진화 확률은 진화 레벨이 올라갈 수록 낮아진다.
- 보통 5진까지 카드는 약 20장이 필요하다. 동일선수 사용시 10장이다
- 같은 카드를 재료로 넣을 수록 게이지가 더 빨리 찬다.
- 프라임 아이콘이 등장하기 전까지 사람들은 보통 일반카드 7진~8진을 훈련시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 일반카드가 아무래도 싸다보니깐 진화비용이 덜 든다.
- 당연히 TOTS나 프라임 아이콘, 풋마스 플래티넘 카드들은 진화시키가 힘들다.
- 강화가 된 카드는 강화전수를 해야 팔 수 있지만, 진화가 된 카드는 진화 상태로 팔 수 있다.
- 당연히 진화레벨이 높은 카드들은 이적시장에서 0진보다 가격이 더 높다.
2.1.1.4. 훈련
피파모바일의 한 재화인 코인을 사용해 선수의 오버롤을 높이는 방법이다.
- 훈련에는, 코인과 경험치가 쓰인다
- 오버롤을 훈련으로 올리는데, 필요한 코인과 경험치가 정해져있다. 오버롤이 높아질수록 필요한 코인과 경험치도 오른다
- 경험치 대신 선수를 넣어도 된다. 각 선수의 오버로에 따라 정해진 경험치가 있다. 훈련이 된 선수를 넣을시 그 선수를 훈련하기 위해 썼던 코인을 조금 할인 해준다.
- 각성이 된 선수를 넣을시, 각성을 이어 받기위해 선수 오버롤이 100이 되어야하지만, 실제 선수의 경험치의 가치는 오버롤을 얼마 올려주지 않아 단숨에 훈련을 100까지 할수 있지만 코인은 싼 꿀팁이 있다. 예를 들면 80오버롤 선수를 훈련하기 위해 각성이 되어있는 오버롤 100 선수를 넣었다. 내가 훈련을 하는 선수는 각성을 이어받기 위해 오버롤이 100이 된다. 하지만 내가 넣은 오버롤 100 선수의 경험치 가치는 실제로 오버롤 90까지 밖에 못 올려준다. 그래서 내가 쓰는 코인은 선수를 80-90으로 올려주는만큼 코인을 내지만, 실제 선수의 오버롤은 100까지 훈련이된다
- 글로벌 버전 피파모바일과 달리 훈련을 조금만해도 스탯들이 +10,또는 +20까지 된다. 때문에 훈련을 안 한 선수와 훈련을 한 선수끼리도 차이가 상당히 많이난다. 이것도 저버롤 고진화가 유행하는데 한 몫을 했다
2.1.2.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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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이 길거나 짧은 이벤트가 꾸준히 열리는데, 스테미나를 사용하여 미니게임과 각종 미션들을 성공시키고 선수나 이벤트 전용 보상들을 획득할 수 있다.
2.1.3. 이적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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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나 그 외의 보상으로 얻은 선수들을 이적 시장에 올려 거래할 수 있으며 보유 선수 목록에서 판매할 선수를 팔거나, 사고 싶은 선수를 따로 관심 선수로 정할 수도 있다. 단, 밤 12시~ 오전 8시에는 휴장하여 이용할 수 없다.
2.1.4.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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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팩을 구매하거나 그 밖의 현질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패키지 상점, 콘텐츠 상점 그리고 충전소로 구성이 되어 있다.
2.1.5. 클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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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이 여러명 (4명 이상) 모여서 클랜 챔피언십[1], 클랜 토너먼트[2] 등을 하는 곳이다. 클랜 랭킹이 매겨져 있는 순위표도 있으며, 클랜 상점에서 보상을 얻을 수도 있다. 오직 공격 모드에만 집중된 유저들의 모임이라고 보면 쉬울 듯 하다.
2.2. 멀티 플레이
2.2.1. 공격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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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다른 유저와 승부를 가리게 된다. 1분 30초라는 제한된 시간 동안 공격상황이 연이어 주어지는데, 최종적으로 골을 가장 많이 넣은 유저가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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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전, 양쪽 유저의 오버롤, 조직력과 함께 포메이션을 보여주는데, 오버롤과 팀 조직력이 높을수록 더 유리해진다.[3]
참고로, 실력보다 팀OVR이 더 중요한 모드이다.
2.2.2. 일반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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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모드는 공격 모드, 밸런스 모드, 수비 모드 중 하나를 골라 전술 조정을 한 뒤 상대팀과 90분 풀타임 경기를 치루어 승리하는 모드이다. 공격 모드보다 플레이 시간이 더 길며 전략적인 플레이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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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전 양쪽 유저들의 포메이션, 오버롤과 함께 공격, 미드필드, 수비에 대한 힘의 균형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
일반 모드 플레이 시 상대 선수가 버프되며, 자신의 선수가 너프되는 현상(일명 '보정')은 존재한다.
비매너 유저가 상당히 많다(볼돌,이모티콘 등등). 넥슨에서는 핵 유저들은 잡고 있지만 비매너 유저들은 못 막는것 같다
2.2.3. 시뮬레이션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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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 리그는 16명의 유저들이 리그를 이루어 가상(시뮬레이션) 일반 모드를 치루는 곳이다. 상대의 정보를 파악한 뒤 포메이션과 전술을 조정할 수 있다.
경기 일정이 상단에 따로 나오며, 리그 순위와 리그 보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아마추어 - 세미프로 - 프로 3~1 - 챔피언스 - 월드클래스 순으로 등급이 나누어 지며, 등급이 높은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면 더 좋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2.2.4. 매니저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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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 조정을 한 팀으로 다른 유저와의 자동 일반 모드를 치루는 모드라고 이해하면 쉽다. 시뮬레이션 리그와는 다르게 플레이어가 직접 경기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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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시스템으로 진행되며, 특정 승점에 도달하면 잔류하거나 승격할 수 있다. 피파 챔피언 디비전에 진입하면 승점 시스템이 아닌 순위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단, 매일 순위가 갱신되는 시간에 순위 유지를 위한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면 강등될 수 있다.
디비전은 공격/일반 모드와 동일하다. 아마추어 - 프로 - 월드클래스 - 레전더리 - 챔피언 순.
2.2.4.1. 패작
매니저모드를 레전더리~피파챔피언 까지 달성한 사람들 중에서, 각성 재료 등이 부족한 사람들이 일부로 안좋은 팀을 만들어서 강등 시킨후, 다시 원래 자신의 팀으로 바꾸고 다시 레전더리~피파챔피언까지 올라가면서 승격보상인 강화 재료, 각성 재료 등을 얻는 것이다.
패작 방법
1) 스타팅 11 선수를 모두 '브론즈' 등의 등급의 선수로 교체한다.
2) 전술을 가장 안좋게 설정하고 매니저 모드를 플레이 한다.
3) 아마추어 3 또는 프로 1까지 내려가면 된다. (프로 1까지 내려가도 시즌 종료 후 자동으로 프로 3까지 내려가진다.)
2.3. 특징
- 초심자들을 위한 봇이 존재한다. 랭크 등급이 낮거나, 접속 유저가 적은 시간대에 만날 수 있다. 실제 축구 선수의 이름을 사용하며 친구 추가가 불가능하다. 봇임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조직력이 없고, 닉네임에 띄어쓰기가 들어가 있는지를 보면된다.
2.4. 광고
즐라탄과 닮은 신현준과 이승우를 모델로 한 광고를 만들었다.
2.5. 역대 이벤트
2.5.1. 20TOTS
피파모바일 출시후, 첫번째 이벤트였다. TOTS의 약자는 Team of The Season으로, 각 유럽 5대리그에서 베스트11을 뽑아 출시했다. 다른 이벤트와 달리, 확률적인 이벤트가 아닌 노가다 형식의 이벤트였다. 다만, 이벤트를 많이 참여했을시, 높은 오버롤의 선수,또는 일반 아이콘까지 무과금으로 흭득이 가능해,피파모바일을 시작한지 얼마안된 유저들 한테는 굉장히 좋았다. 처음에는 유저들이 토츠 선수들을 굉장히 많이 썼지만, 저버롤 고진화가 게임의 주 메타가 되면서 점점 인기를 잃어갔다. 프라임 아이콘 출시후에는 더욱 더 쓸모없는 선수들이 돼,토츠를 쓰는 사람을 보기 힘들다. 거기다가 토츠 대부분의 선수들은 다른 선수들에 비해 높은 가격을 가지고 있고, 진화한 토츠 선수들은 거의다 귀속이다 [4]
2.5.2. PS2020
토츠(팀 오브 더 시즌)에 들어가지 못한 선수들중에서, 가장 활약이 좋았던 선수를 뽑아서 냈던 이벤트이다. 이해가 안되는 선수 선정, 예를 들어 오리에, 린가드, 아자르[5], 무스타피 등등이 들어가 논란이 있었지만, 각종 이벤트와 함께 출시하면서 시작은 좋았다. 하지만 매일 같은 스킬게임, AI 경기를 하며 유저들은 지루함을 느꼈지만 넥슨은 오히려 이벤트를 연장시켰다. 결국 안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이벤트가 끝났다
2.5.3. The Moment
프라임 아이콘 출시와 함께, 2002 한국전설, 그리고 더 모먼트 시즌을 출시했던 이벤트이다. 2002 한국 전설은 말 그대로 2002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대한민국 선수들을 뽑은 시즌이다. 더 모먼트는 유럽 5대리그에서 인상깊은 활약을 펼쳤던 선수들을 뽑은 시즌이다. 이 이벤트에서는 한국전설들도 얻을수있었고, 또한 일반 아이콘을 3% 확률로 주는 팩도 이벤트에 참여하면 여러번 뽑을수 있어 보상은 꽤나 좋았다. 하지만 이 이벤트 또한 너무나 확률적인 이벤트라서 유저 사이에서 불만이 있었다
2.5.4. Kick Off
19-20 겨울,20-21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한 선수들을 바탕으로 출시한 이벤트이다. 보상으로는 106~111 오버롤 프라임 아이콘이나, 프라임 아이콘 잠브로타,델피에로,마테우스,크레스포,야신, 또는 103 오버롤 즐라탄,하메스 등등을 얻을수 있었다.이벤트 형식은, 뽑기나 이적시장을 통해 일반 KO선수를 사, 스킬게임으로 얻은 KO 코인과 교환해서 KO 슈프림 선수와 슈프림 코인을 얻는다. 그리고 모은 슈프림 코인으로 프라임 아이콘을 교환 하는 방식이었다. 처음에는 정상적으로 되다가, 일반 KO 선수를 이적시장에서 사서 슈프림 선수로 교환후, 슈프림 선수를 팔면, 티피는 전혀 손해를 보지 않고 거의 공짜로 슈프림 코인을 얻을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사람들은 일반 KO 선수들을 사재기하기 시작했고, 일반 KO선수의 상향된 버전인 슈프림 선수가 오히려 더 싸지기 시작하는 재밌는 현상이 일어났다. 엄청난 이적시장 사재기후에는 일반 KO 선수들이 너무 비싸져 위에 방법을 쓰면 오히려 손해를 보는 반대의 상황이 일어났다. 하지만 뽑기로 일반 KO 선수들을 뽑는것보다는 사는게 훨씬더 효율이 좋아 가격은 계속 유지됬다.
프라임 아이콘 출시후 나온 이벤트로써 KO 선수들이 너무 스탯이 낮아 오히려 프라임 아이콘 메타를 더욱 더 돋보이게 하는 느낌을 주었다.
위에 이유로 이벤트가 끝난후에는 KO 선수들은 거의 쓰레기 취급을 받고 있다.
2.5.5. FUTMAS
2021년을 카운트다운 하는 의미로 등번호 30번~1번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 출시 되었다. 아시아, 아메리카 대륙 선수들로 이루어진 레드 팀 선수 60명, 유럽,아프리카 대륙 선수로 이루어진 블루 팀 60명, 그리고 플래티넘 44명으로 총 164명이 출시되었다. 이벤트 형식은 스킬게임으로 레드와 블루 토큰을 얻은후, 그것으로 선수교환을 해 블루와 레드 선수, 그리고 플래티넘 토큰을 얻는다. 이후 플래티넘 토큰과 레드,블루 선수를 사용해 플래티넘 선수와 교환할수 있었다. 또는 플래티넘 토큰으로 퓨쳐스타 선수나 프라임 아이콘 선수들을 얻을수 있었다.
프라임 아이콘들에 비해 터무니 없이 낮았던 스탯을 보여주던 KO이벤트와 달리, 메시, 손흥민 등 몇 상위 선수들이 프라임 아이콘듭의 성능을 보여주며 그 선수들이 인기를 끌었다.
약발 3이던 세징야가 갑자기 양발로 출시하며 넥슨은 세징야에 대한 편애(?)를 보여주었다.
2.5.6. UCL21
다른 이벤트들과 달리 챌린지모드의 일부와 선수교환 탭에 출시가 되었다. 형식은 상점,선수교환, 또는 챌린지모드를 이용해 UCL 21 코인을 얻은 후 UCL21 선수팩을 까는 형식이었다. 보통 챌린지모드로 코인을 얻는데 거기서도 매칭 문제가 발생했다. 더군다나 UCL21 선수팩에서 고 오버롤 선수를 얻을수 있는 확률이 상당히 낮아 유저들 사이에서 불만이 있었다.
2.5.7. POTW
Player of the week의 약자로, 지난 2주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11명의 선수를 2주마다 한 번씩 출시하는 클래스이다.POTW 클래스도 UCL21 클래스와 같이 따로 이벤트가 있는 것은 아니고, 1주마다 104 오버롤 선수를 제외하고 바뀌는 스페셜 찬스2 혹은 상점 탭의 POTW 상점에서 POTW 포인트를 사용해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오버롤과 스탯이 높은 편인 104 선수 한 명, 105,106,107,108,109 선수들을 각각 두 명씩 출시한다는 점에서 프라임 아이콘과 견줄 수 있는 현역 선수들이 생겨 클럽 단일팀이나 현역 국가대표 단일팀을 만드는 유저들의 좋은 평가를 얻었다.
2.5.8. 21TOTY
Team of The Year의 약자로, 작년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이다.
2달이 넘는 기간동안 진행되는 이벤트지만, 주요 재화의 낮은 획득 확률과 부족한 이벤트 경기 도전 가능 횟수가 문제이다.
이벤트 자체가 다소 복잡하며, TP가 많을수록 이벤트 진행에 유리한 환경으로 인해 좋은 이벤트라고 평가받진 못한다.
3. 문제점
- 서버가 불안정하다. 심지어 봇과 일반 모드 경기를 해도 서버 상태가 안좋으면 렉이 걸릴 수도 있다.
- 이적시장에 특정 선수들의 매물이 매우 많이 쌓이는 경우가 생긴다. 일명 귀속이라고 불리며 이를 이용해 현금으로 TP를 거래하는 일부 유저들이 있다. 이는 '불법'(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참고)이므로, 현금 대신 희귀 선수를 파는 등 게임아이템으로만 비용을 지불하자.
- 선수별 밸런스도 큰 문제점이다. 프라임 아이콘에 거의 비중해 있는 밸런스다. 원래 저버롤 고진화의 메타로 가던 게임을 바꾸기 위해 프라임 아이콘을 출시했지만, 저버롤 고진화로는 도저히 못 따라가는 스탯, 더군다나 무과금으로도 상당히 쉽게 얻을수 있게 만들어 게임 메타가 180도 바꼈다. 이후로도 계속 새로운 프라임 아이콘을 출시하며 더욱 더 메타를 굳혀나가는듯 했다. 하지만 풋마스를 시작으로 프라임 아이콘급의 현역 선수를 출시했고, 이번 토티 이벤트에서는 여러 선수들이 쓸만한 스탯으로 나왔고 현재 아직 메인인 토티 선수도 안 나와, 프라임 아이콘급의 스탯을 기대해볼수 있다. 미래에는 더욱 더 좋은 현역 선수들을 출시해 점차 프라임 아이콘 메타를 갈아치울것 같다. 근데 좋은 현역 선수들이 왜 이렇게 천천히 나오는지는 도데체 모르겠다.
- 설정이 자주 풀린다. 도발하는 꼴을 보기 싫어서 이모티콘 차단해 놓아도 어느새 풀려서 상대가 쳐웃는 낮짝을 볼 수밖에 없게 만든다. 또 그래픽 설정을 60프레임으로 설정해도 어느새 30프레임으로 바뀌어 있기도 한다.
- 오버롤 80대 팀을 140대 팀과 매칭하는 등 매칭시스템 역시 문제가 많다
- 선수 최대 OVR이 95인 팀들끼리 일반모드 경기를 하면 실제축구와 상당히 비슷한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지만, 프라임아이콘으로 도배될 수록 축구게임이라기 보다는 횡스크롤 슈팅게임과 유사해진다.
3.1. 판정 문제
한쪽으로 치우처져있는 판정이 꽤나 많다. 특히 일반 모드에서 자신의 선수가 돌파할 때 상대 선수가 밀어서 넘어진다 할지라도 파울은 절대 불지 않는다. 그러나 상대 선수가 돌파할 경우에는 공만 건드려서 뺏어도 파울이 불린다. 보정과 함께 일반 모드 빡종의 원인이다.
3.2. 보정 문제
보정이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다면, 캠페인모드에서 테스트해보면 된다.
- 마스터 캠페인 첫 번째 팀보다 OVR이 10정도 낮은 라인업과 10정도 높은 라인업을 하나씩 준비한다.
- 각각의 라인업으로 마스터 캠페인 첫 번째 팀을 유저 상대하듯 플레이해본다.(대각선 앞으로 천천히 움직이는 짓은 하지 말자. 컴퓨터는 여기에 대응하지 못한다.)
- 팀 OVR만 바뀌었을 뿐 당신 실력은 그대로고 표기된 난이도 수준도 극상으로 똑같지만 유심히 살펴보면 OVR이 높은 라인업의 선수들이 잘 움직이는 게 아니라 상대의 AI 수준이 급락하며 난이도 쉬움 수준의 컴퓨터를 상대하는 것처럼 컴퓨터가 길을 터준다는 걸 알 수 있다.
- 유저끼리 경기할 때는 보정을 당하는 쪽의 AI가 다이내믹하게 내려간다.
이런 문제로 이미 벨기에에서는 2019년부터 EA가 선수팩을 판매하는 것을 금지시켰다.
사실, 속도 200인 선수와 속도 20인 선수가 일반모드에서 별 차이가 없는것은, 밑이 2인 로그를 봤을 때. log200과 log20의 차는 별로 되지 않는다. 직접 계산해보길. [6][7]
선수들 움직임이 둔해지고 입력렉이 걸리는 현상 역시 보정이다. 데이터 한도를 모두 소진해서 100kbps 속도도 안 나오는 환경에서 피파모바일에 접속하면 EA로고부터 시작해서 메인화면 뜨기까지 50초 이상 걸리는데, 이런 최악의 환경에서 일반모드를 플레이해도 보정을 당하지 않는 쪽은 매우 부드럽게 플레이할 수 있다. 애꿎은 핸드폰을 던지지 말자. "핸드폰 수리할 돈과 시간이면 차라리 현질을 할걸 그랬나..."하는 후회가 밀려올 때마다 다음 문단의 야신 쇼를 참고하자.
피파모바일 최고의 키퍼가 보정을 당하면 하는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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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건사고
- 2020년 6월 10일, 사전등록 쿠폰을 '입력할 시 기본 보상인 이강인 카드와 일부 보상을 제외한 황의조, 황희찬 등을포함한 사전예약 수 50~200만 달성 보상 등을 주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사전예약자 수가 워낙 많아서 대응이 미뤄지고있다가, 6월 12일 기준 미지급되었던 보상이 지급되었다.
- 2020년 6월 24일, 정기점검 당일날 새벽에 접속한 사람들은 변경되기 이전의 일일 로그인 이벤트를 수령하고 정기점검 이후에 출석한 사람들은 변경된 일일 출석 이벤트 보상을 받게 되었다. 이에 넥슨은 해당 문제는 해결하기 어렵다고 공지를 올렸다.일일 로그인 이벤트 보상 공지
- 2020년 7월 경, 라이센스 만료로 콜롬비아 카테고리아 프리메라 A, 칠레 프리메라 디비시온, 세리에 B 리그가 삭제되었다. 이들은 이적시장 거래가 불가능하나, 기존에 사용하던 경우에는 사용 가능하다. 특이하게, 선수가 삭제되지 않고 세부사항의 리그와팀 정보만 사라졌다.
- 2020년 9월 24일, 아이콘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라임 ICON 시즌이 새로 출시되었다. 기존 아이콘 선수를 재료로 프라임 ICON 선수로 교환하거나, 스페셜 찬스로 획득할 수 있다. 기존 ICON 선수보다 오버롤이 10이나 추가가 되었는데, 이는 일반 카드 10 진화 이상의 스텟이다. 너무 높은 오버롤이라 벌써부터 밸런스 붕괴가 가속되고 있다.
- 2020년 12월 17일 패치로 프라임 ICON 선수와 동등한 오버롤을 가진 선수(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 등)가 포함된 FUTMAS 시즌 출시 후 UCL21 시즌이 또 업데이트 되는 등 피온4화 되가고 있다.
- 2020년 11월 16일경 큰 이적시장 오류가 발생했다. 아직 출시가 되지 않은 프라임 아이콘 스콜스, 칸나바로, 야신 등등이 유출되었고, 원래는 거래불가인 퓨쳐스타 선수들이 거래가 되었다. 유출된 프라임 아이콘들은 어차피 매물이 없어 거래사 일어나진 않았지만,퓨쳐스타 선수들은 실제로 산 사람과 판 사람들이 나타났다. 넥슨에서는 재빨리 이적시장을 닫았지만, 거래가 일어난 퓨쳐스타에 대해서는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이후 쿠폰을 뿌리면서 사건은 종료됬다
[1] 클랜 챔피언십은 클랜원들끼리의 단판 토너먼트 대회다. 우승 보상은 코인 몇백개가 끝.[2] 클랜 vs 클랜 토너먼트는 두 클랜원 서로간의 공격모드 경기를 통해 총합 더 많은 골을 넣은 클랜이 승리를 가져가는 방식이다. 클랜원의 실력, 팀 못지않게 참여율이 중요한 경기다. 본인에게 할당된 공격 기회는 모두 사용하도록 하자.[3] 저 사진은 처음 공격모드 플레이시 AI와 붙는 것으로 저 기회는 OVR 기준으로 맞지 않는다.[4] 이벤트 초기에 선수들의 주발이 바뀌어서 나왔던 오류가 있었다. 예를 들어 유명한 왼발잡이인 메시가 주발 오른발로 되어있었다. [5] 심지어 아자르는 동일 클래스 중 가장 높은 오버롤인 99를 받았다.[6] 계산을 해보지 않은 원작성자가 온갖 욕설을 사용하여 편집을 해놓았지만 실제로 어느 속도던 1.7배 속도로 달리는 사람은 기어가지 않는 이상 따라오는 사람에게 잡힐래야 잡힐수가 없다.[7] 넥슨 측에서 그냥 치고달리면 그냥 수비가 뚫려버리는 문제를 고려해서 보정을 넣었을 수 있지만 유저들은 보정대신 속도는 스텟 그대로 반영을 하되 운영진들이 수비수의 위치선정 및 수비스킬을 상향시켜 현실성을 높여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