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사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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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형 사파리
'''GMC Safari'''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제네럴 모터스 산하의 GMC에서 생산하고 판매했던 밴 차량으로, 쉐보레 아스트로와 형제차 관계에 있었다.
쉐보레 아스트로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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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 밴 사양
1985년에 제너럴 모터스의 첫 미니밴 라인업으로 출시되었으며, 승객용 미니밴 및 화물용 등 다양한 형태의 차량으로 출시되었고, 최소 2인에서 최대 8명이 탑승할 수 있었다. 플랫폼은 후륜구동 형태의 GM M 플랫폼이 활용되었고[1] , 볼트-온-서브프레임 구조로 되어 있었다.[2]
경쟁차량인 포드 에어로스타와 유사하게 만들어졌는데, 개발비 등 원가 절감을 위해 경형 트럭에 적용되던 파워트레인을 개선해 사용하였다. 엔진과 변속기는 쉐보레 S-10에서 조달되었고, 최대 2.5t까지 견인이 가능하게 설계되었다.
생산은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GM 공장에서 쉐보레 아스트로와 함께 이루어졌는데, 이는 이 공장에서 생산된 마지막 밴 차량이기도 했다.
차량의 이름인 사파리는 폰티악에서 판매했던 우드그레인 스테이션 왜건 차량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당시에는 GMC - 폰티악 형태의 이중적인 딜러 네트워크[3] 를 갖춘 탓에 1985년부터 1989년까지 같은 딜러망에서 판매된 적이 있다.
파워트레인은 200마력의 4.3L 4300형 V6 엔진이 탑재되었다. 형제차인 쉐보레 아스트로 다르게 패널 밴 사양에는 2.5L 사양은 적용되지 않았다. 1993년 이후에는 165마력의 4.3L 4300형 V6 엔진이 탑재되었는데, RPO L35형이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와 함께 1989년형 이전까지는 보그워너 사의 트레멕 T-5형 5단 수동변속기를 사용하다가 이후에는 700R4/4l60형 4단 수동변속기로 변경되었고 1993년까지 이용되었으며, 이후에는 오버드라이브 방식의 4L60E형 4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후면부는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1990년형의 경우 롱휠베이스 사양이 추가되면서 새로운 아날로그 대시보드가 도입되었고, 짧은 휠베이스를 가진 차량과 공유하기도 했으며, 파워 스티어링과 브레이크에 공급하기 위해 동일한 부속 벨트 구동 펌프를 사용하는 시스템인 하이드로부스트 브레이크가 탑재되었다.
1992년형의 경우, 옵션으로 더치 도어 방식이 추가되었고, 플립-업 윈도우가 적용된 옵션이었다.[4]
1993년형의 경우, 스카치가드 섬유 보호 장치가 천으로 만들어진 시트가 적용된 차량에 표준 탑재가 이루어졌으며, 1994년형은 블루 메탈릭, 라이트 쿼서 블루 메탈릭, 미디엄 쿼서 블루 메탈릭 색상이 추가되었고, 사파리 및 아스트로를 포함한 대부분 차량에 적용되던 R-12 냉매에서 R134a 냉매로 전환된 CFC 무공해 에어컨으로 바뀌었다.
1995년형 차량이 등장하면서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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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형 패널 밴 차량
1995년형으로 출시되었으며, GMC 사바나와 비슷한 형태의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사각형 밀폐식 헤드램프는 카고 밴 사양에는 그대로 적용되었으나, 승용 밴의 경우는 수평 직사각형 헤드램프를 장착했으며, 1992년에 나온 대형 트럭에 적용된 것이고, 1998년에는 소형 트럭 라인업까지 확대되었으며, 단축형 차량이 단종되었다.
대시보드가 1996년에 재설계가 이루어졌는데, 조수석 측면 에어백이 추가되었다. 이러한 구성은 2005년 단종될 때까지 구성은 변하지 않았으나, 2003년에 특정 서스펜션 구성품, 대형 브레이크, GMC 대형 픽업에 들어가는 6러그 16인치 휠이 적용되는 변화가 있었다.
원래는 2002년에 쉐보레 아스트로와 함께 단종될 예정이었으나, 판매 호조로 인해 연장 생산이 이루어졌고, 그로 인해 20년 동안 대략 320만대를 생산[5] 한 후 2005년 5월 13일에 마지막 차량이 나오면서 단종되었다. 후속 차종은 GMC 아카디아가 이어받고 있으며, 승용 사양은 쉐보레 시티 익스프레스가 있었으나 단종되어 현재는 쉐보레 익스프레스가 그 포지션을 이어받고 있다.
쉐보레 아스트로 문서 참고.
2005년형 사파리
'''GMC Safari'''
1. 개요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제네럴 모터스 산하의 GMC에서 생산하고 판매했던 밴 차량으로, 쉐보레 아스트로와 형제차 관계에 있었다.
2. 상세
2.1. 개발 배경
쉐보레 아스트로 문서 참고.
2.2. 1세대(1985~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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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 밴 사양
1985년에 제너럴 모터스의 첫 미니밴 라인업으로 출시되었으며, 승객용 미니밴 및 화물용 등 다양한 형태의 차량으로 출시되었고, 최소 2인에서 최대 8명이 탑승할 수 있었다. 플랫폼은 후륜구동 형태의 GM M 플랫폼이 활용되었고[1] , 볼트-온-서브프레임 구조로 되어 있었다.[2]
경쟁차량인 포드 에어로스타와 유사하게 만들어졌는데, 개발비 등 원가 절감을 위해 경형 트럭에 적용되던 파워트레인을 개선해 사용하였다. 엔진과 변속기는 쉐보레 S-10에서 조달되었고, 최대 2.5t까지 견인이 가능하게 설계되었다.
생산은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GM 공장에서 쉐보레 아스트로와 함께 이루어졌는데, 이는 이 공장에서 생산된 마지막 밴 차량이기도 했다.
차량의 이름인 사파리는 폰티악에서 판매했던 우드그레인 스테이션 왜건 차량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당시에는 GMC - 폰티악 형태의 이중적인 딜러 네트워크[3] 를 갖춘 탓에 1985년부터 1989년까지 같은 딜러망에서 판매된 적이 있다.
파워트레인은 200마력의 4.3L 4300형 V6 엔진이 탑재되었다. 형제차인 쉐보레 아스트로 다르게 패널 밴 사양에는 2.5L 사양은 적용되지 않았다. 1993년 이후에는 165마력의 4.3L 4300형 V6 엔진이 탑재되었는데, RPO L35형이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와 함께 1989년형 이전까지는 보그워너 사의 트레멕 T-5형 5단 수동변속기를 사용하다가 이후에는 700R4/4l60형 4단 수동변속기로 변경되었고 1993년까지 이용되었으며, 이후에는 오버드라이브 방식의 4L60E형 4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후면부는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1990년형의 경우 롱휠베이스 사양이 추가되면서 새로운 아날로그 대시보드가 도입되었고, 짧은 휠베이스를 가진 차량과 공유하기도 했으며, 파워 스티어링과 브레이크에 공급하기 위해 동일한 부속 벨트 구동 펌프를 사용하는 시스템인 하이드로부스트 브레이크가 탑재되었다.
1992년형의 경우, 옵션으로 더치 도어 방식이 추가되었고, 플립-업 윈도우가 적용된 옵션이었다.[4]
1993년형의 경우, 스카치가드 섬유 보호 장치가 천으로 만들어진 시트가 적용된 차량에 표준 탑재가 이루어졌으며, 1994년형은 블루 메탈릭, 라이트 쿼서 블루 메탈릭, 미디엄 쿼서 블루 메탈릭 색상이 추가되었고, 사파리 및 아스트로를 포함한 대부분 차량에 적용되던 R-12 냉매에서 R134a 냉매로 전환된 CFC 무공해 에어컨으로 바뀌었다.
1995년형 차량이 등장하면서 단종되었다.
2.2.1. 제원
- 전장
- STD 사양: 4,491mm
- EXT 사양: 4,745mm
- 전폭
- 일반:1,956mm
- 92년~94년 카고 밴 사양: 1,968mm
- 전고
- 85년~89년: 1,872mm
- 85년~89년 카고 밴 STD: 1,892mm
- 90년~91년형: 1,882mm~1,902mm
- 92년~94년 사파리 카고 밴: 1,933mm
- 92년~94년 사파리 SLX: 1,941mm
- 92년~94년 사파리 2WD EXT: 1,946mm
- 92년~94년 사파리 AWD STD: 1,923mm
- 92년~94년 사파리 AWD EXT: 1,930mm
- 휠베이스: 2,819mm
2.3. 2세대(1995~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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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형 패널 밴 차량
1995년형으로 출시되었으며, GMC 사바나와 비슷한 형태의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사각형 밀폐식 헤드램프는 카고 밴 사양에는 그대로 적용되었으나, 승용 밴의 경우는 수평 직사각형 헤드램프를 장착했으며, 1992년에 나온 대형 트럭에 적용된 것이고, 1998년에는 소형 트럭 라인업까지 확대되었으며, 단축형 차량이 단종되었다.
대시보드가 1996년에 재설계가 이루어졌는데, 조수석 측면 에어백이 추가되었다. 이러한 구성은 2005년 단종될 때까지 구성은 변하지 않았으나, 2003년에 특정 서스펜션 구성품, 대형 브레이크, GMC 대형 픽업에 들어가는 6러그 16인치 휠이 적용되는 변화가 있었다.
원래는 2002년에 쉐보레 아스트로와 함께 단종될 예정이었으나, 판매 호조로 인해 연장 생산이 이루어졌고, 그로 인해 20년 동안 대략 320만대를 생산[5] 한 후 2005년 5월 13일에 마지막 차량이 나오면서 단종되었다. 후속 차종은 GMC 아카디아가 이어받고 있으며, 승용 사양은 쉐보레 시티 익스프레스가 있었으나 단종되어 현재는 쉐보레 익스프레스가 그 포지션을 이어받고 있다.
2.3.1. 안전성
쉐보레 아스트로 문서 참고.
2.3.2. 제원
- 전장: 4,821mm
- 전폭:1,968mm
- 전고
- 95년~96년 사파리: 1,935mm
- 97년~98년/02년~03년 사파리: 1,913mm
- 97년~05년 사파리: 1,905mm
- 휠베이스
- 95년~96년: 2,819mm
- 97년~05년: 2,824mm
3. 둘러보기
[1] 4륜구동 옵션도 있기는 했는데, 이는 1990년형 이후에 등장했으며, FFD(FF Development) 사에서 개발한 것을 적용해 미국 최초의 4륜구동 미니밴이 되기도 했다.[2] 이 볼트-온-서브프레임 구조는 1970년~1981년의 GM F 플랫폼과 X 플랫폼이 적용된 차량처럼 M 플랫폼 차량에도 이것이 적용되었는데, 구조는 오히려 쉐보레 카프리스, 올즈모빌 커스텀 크루저, 폰티악 사파리 및 뷰익 에스테이트 등의 B 플랫폼 스테이션 왜건과 비슷한 구조를 띄고 있었으나, 하부 볼 조인트의 크기는 캐딜락 플리트우드에 적용된 캐딜락 D 플랫폼의 것과 같은 크기여서 B 플랫폼의 것보다 조금 더 큰 편이었다. 사파리와 아스트로 이외에도 1995년~1996년형 쉐보레 카프리스 9C1형 경찰차나 GMT325/GMT330 플랫폼이 적용된 S/T 픽럽 및 SUV 차량에도 활용되었다.[3] 이후에 뷰익이 추가로 들어오게 된다.[4] 이전에는 양분형 도어가 적용되었다.[5] 쉐보레 아스트로 합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