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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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화물용
2.2. 승합용
3. 리콜 사태
4. 미디어에서
5. 경쟁 차량
6. 둘러보기

'''Chevrolet Express'''

1. 개요



쉐보레가 1996년부터 생산하고 있는 대형 LCV이자, GMC '사바나'라는 형제차량이 존재한다. 이들이 출시되면서 쉐보레 셰비 밴GMC 반두라 차량이 대체되었다. 두 차량은 미국 LCV시장에서 약 44.8% 정도를 점유하고 있으며, 이는 포드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되고 있는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순정차량보다는 스타크래프트밴이라는 튜닝된 사양의 차량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차량튜닝 업체의 이름이 스타크래프트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미국시장에서는 3:1의 비율로 익스프레스 차량이 더 많이 팔리는 편이지만, 캐나다에서는 2:1의 비율로 형제차량인 사바나 차량이 더 잘 팔리고 있다.

2. 상세


1995년에 등장했으며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GMC 반두라쉐보레 셰비 밴의 후속모델이다. 형제차로 GMC 사바나가 있으며, 2003년에는 두 차량 모두 2세대 GMC 유콘쉐보레 타호에 적용되는 GMT800 플랫폼과 GMT360 방식의 플랫폼을 적용했으며, LS 엔진이 장착되었다.[1] 2004년에는 승용 차량에 Stabilitrak이라는 차량안정성 제어장치가 탑재되기도 했다. 2006년에는 6.6L 듀라맥스 V8 엔진이 옵션으로 탑재되었고, 2008년에는 차량내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되었고 측면충돌에 대비한 루프 에어백이 모든 차종에 기본적으로 적용되었다. 이외에도 1500 차량에 E85 플렉스퓨얼 볼텍 5.3L V8 엔진이 적용되었다. 2017년에는 2.8L 듀라맥스 디젤엔진이 채용되었고, 2018년에는 6.0L V8 CNG/LPG 엔진도 탑재되어 판매되고 있는 중이다.

2.1. 화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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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공이나 전기기사 등 대형화물을 운반해야하는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된다. 영국으로 따진다면 화이트 밴의 개념으로 볼 수 있다. 네덜란드에서는 앰뷸런스로 사용되고 있으나 유럽형 LCV 차량들보다 연료효율이 좋지 않고, 실내공간이 좁다보니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현재는 1톤 차량과 3/4톤 차량만 생산 중이다. 이 외에도 탑차 등으로 개조되는 섀시캡 차량도 존재한다.

2.2. 승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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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용 외에도 익스프레스는 승합용으로도 이용된다. 미국에서는 소형 스쿨버스, 구급차 등으로 사용되며, 한국에서는 연예인 차량으로 많이 사용되기도 한다. 2014년에는 GMC 사바나와 함께 0.5t 차량이 단종된 상황이다. 대체차량은 닛산과의 파트너쉽하에 뱃지 엔지니어링 형태로 생산되는 닛산 NV200 으로 대체되었고, 볼텍 4300 엔진을 사용하는 차량도 단종되었다. 한국에서는 순정차량보다는 스타크래프트사의 튜닝사양 차량이 더 많이 수입된 관계로 일명 스타크래프트밴으로 많이 알려진 편이다.

3. 리콜 사태


2012년 8월 14일 제너럴 모터스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2003년 ~ 2004년 사이에 판매된 쉐보레 익스프레스 차량과 GMC 사바나 차량 10,315대를 리콜했다. 미국에서는 9,839대가, 캐나다에서는 926대가 리콜되었으며, 리콜 사유는 동절기 제설을 위해 뿌리는 염화칼슘으로 인해 연료공급 파이프가 부식될 수 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4. 미디어에서


변신 자동차 또봇에 등장하는 밴 형태의 트래픽카로 자주 등장한다. 또한 여러 번 악당들의 메카로 등장하기도 했다.

5. 경쟁 차량



6. 둘러보기




[1] 그럼에도 차량의 디자인 변화는 그리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