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DD 신령왕 제로 갓 레이지
유희왕의 최상급 펜듈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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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ARC-V/코믹스에서 아카바 레이지가 아담의 인자를 재구성해 만들어진, G.O.D의 힘을 얻은 DDD 몬스터. 갓아이즈와 마찬가지로 G.O.D의 문양을 가지고 있다.
무려 사용자인 레이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효과 또한 사용자의 이름을 강하게 의식한 효과다. 이름의 영왕(零王)은 아버지인 아카바 레오의 한자 표기이다.
GO-DD WORLD로 강화된 GO-DD 몬스터의 펜듈럼 효과로 펜듈럼 스케일을 무시한 채 펜듈럼 소환. 효과로 사카키 유우야를 밀어붙인다. 하지만 EM 턴트루퍼의 효과로 갓아이즈 팬텀 드래곤과 함께 제외되어 듀얼은 소강 상태로 흘러간다.[2]
이후 3턴간의 펜듈럼 매치 이후 부활해 전투 내성을 얻어 이 카드의 특수 승리를 노리지만 유우야의 함정 카드로 불발되고 갓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역공에 파괴된다.
0으로 한다의 표현이 상당히 어중간한데, 펜듈럼 존의 클래식크리보의 발동이 허용되었다. OCG 효과로 보면 펜듈럼 존이 마법&함정 존과 분리된 9기에선 발동에 문제는 없다.
효과명은 '''갓 포스 Muni-kiss[3] '''. 공격명은 '''갓 포스E E E E-Mean[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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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ARC-V의 마지막 권인 7권의 동봉 카드로 등장. 원작의 컨셉과 능력, 그리고 주인의 모습을 최대한 실용성 있게 재현[5] 시켜 쓸만한 성능의 카드로 나왔다.
레벨 10 최상급 DD 몬스터나 특수 소환 자체에 제약이 없기에 DD 스월 슬라임의 묘지 효과로 패에서 특수 소환하거나 아님 융합 소재 등으로 묘지로 보낸 후 테무진 계열이나 DDD 질풍대왕 이그제큐티브 알렉산더의 몬스터 효과, DDD 괴치왕 어비스 라그나로크의 펜듈럼 효과 등으로 묘지에서 부활시키는 식으로 필드에 내놓는 건 간편하다.
펜듈럼 효과는 2개로 각각 1턴에 1번씩 쓸 수 있다. 1번은 효과 데미지를 0으로 만드는 효과로 계약서 등 스스로 효과 데미지를 받는 DD 덱에서는 꽤 쓸만한 효과며 2번 효과는 레벨 5 이상 DD 몬스터의 릴리스를 없애는 효과로 이 카드가 2장 잡혔을때 1장을 세팅하면 나머지 1장을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할 수 있다. 다만 DD 덱 자체가 주로 상급 몬스터들을 융합 소재로 쓰거나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식으로 쓰기 때문에 덤으로 보는 게 나을 듯.
몬스터 효과의 경우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해서 3가지 효과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는데 턴 제약이 없기에 몬스터 3장을 릴리스하면 모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번째는 이 카드 자체에게 직접 공격 능력을 부여해 ②의 효과와 연계할 수 있게 해주며 2번째 효과는 상대의 마법 & 함정 존의 카드를 봉쇄하는 효과, 거기에 3번째 효과로 상대 패 / 묘지의 효과까지 봉쇄해 원작의 3장 릴리스 시 상대 패 / 필드 / 묘지를 0으로 만드는 효과를 비슷하게 나마 재현해 준다. 다만 상대 필드의 몬스터 효과는 무효화하지 못하기에 그 점은 주의. 가장 많이 쓰일 효과는 역시 패 트랩과 묘지 제외 효과를 막을 수 있는 3번째 효과일 듯 하다.
②의 효과는 상대 LP가 4000 이하일때 이 카드의 공격 선언시 이 카드의 공격력을 턴 종료시까지 상대 LP 수치만큼 올릴 수 있는 효과. 4000은 원작의 LP 수치이며 원작에서 이 카드가 직접공격에 성공하면 상대 LP가 0가 되는 효과를 상대 LP 수치만큼 이 카드의 공격력을 올리는 것으로 비슷하게 재현해냈다. 1번 효과의 1번째를 적용하면 직접 공격이 가능하게 되어 성공하면 상대 LP를 0으로 만들 수 있다. 물론 직접 공격 외에 통상 공격 선언시에도 쓸 수 있기에 상대 LP가 4000 이하라면 이 카드 역시 4000 이하의 어태커로 변한다. 상대 LP를 충분히 줄여놓은 후 불러내는 게 가장 좋을 듯.
③의 효과는 전투 파괴 내성과 전투 데미지를 0으로 하는 효과. 공격력 / 수비력 0의 이 카드가 상대에게 맞아죽지 않도록 도와준다. 이는 원작의 이 카드를 공격한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은 0이 된다는 효과를 재현한 것으로, 공격력 0 몬스터끼리의 전투시 공격력이 동일한데도 둘 다 파괴되지 않기 때문이다.[6]
기존의 DD 덱에서 상대 패 트랩이나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를 막을 방법이 적었는데 이 카드 덕분에 그 단점을 보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상황에 따라 원턴킬도 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이 카드의 1의 효과가 프리 체인이 아니기에 이 카드의 효과에 체인해 패 트랩을 쓰면 이 카드가 당하니 주의.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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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ARC-V/코믹스에서 아카바 레이지가 아담의 인자를 재구성해 만들어진, G.O.D의 힘을 얻은 DDD 몬스터. 갓아이즈와 마찬가지로 G.O.D의 문양을 가지고 있다.
무려 사용자인 레이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효과 또한 사용자의 이름을 강하게 의식한 효과다. 이름의 영왕(零王)은 아버지인 아카바 레오의 한자 표기이다.
GO-DD WORLD로 강화된 GO-DD 몬스터의 펜듈럼 효과로 펜듈럼 스케일을 무시한 채 펜듈럼 소환. 효과로 사카키 유우야를 밀어붙인다. 하지만 EM 턴트루퍼의 효과로 갓아이즈 팬텀 드래곤과 함께 제외되어 듀얼은 소강 상태로 흘러간다.[2]
이후 3턴간의 펜듈럼 매치 이후 부활해 전투 내성을 얻어 이 카드의 특수 승리를 노리지만 유우야의 함정 카드로 불발되고 갓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역공에 파괴된다.
0으로 한다의 표현이 상당히 어중간한데, 펜듈럼 존의 클래식크리보의 발동이 허용되었다. OCG 효과로 보면 펜듈럼 존이 마법&함정 존과 분리된 9기에선 발동에 문제는 없다.
효과명은 '''갓 포스 Muni-kiss[3] '''. 공격명은 '''갓 포스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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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ARC-V의 마지막 권인 7권의 동봉 카드로 등장. 원작의 컨셉과 능력, 그리고 주인의 모습을 최대한 실용성 있게 재현[5] 시켜 쓸만한 성능의 카드로 나왔다.
레벨 10 최상급 DD 몬스터나 특수 소환 자체에 제약이 없기에 DD 스월 슬라임의 묘지 효과로 패에서 특수 소환하거나 아님 융합 소재 등으로 묘지로 보낸 후 테무진 계열이나 DDD 질풍대왕 이그제큐티브 알렉산더의 몬스터 효과, DDD 괴치왕 어비스 라그나로크의 펜듈럼 효과 등으로 묘지에서 부활시키는 식으로 필드에 내놓는 건 간편하다.
펜듈럼 효과는 2개로 각각 1턴에 1번씩 쓸 수 있다. 1번은 효과 데미지를 0으로 만드는 효과로 계약서 등 스스로 효과 데미지를 받는 DD 덱에서는 꽤 쓸만한 효과며 2번 효과는 레벨 5 이상 DD 몬스터의 릴리스를 없애는 효과로 이 카드가 2장 잡혔을때 1장을 세팅하면 나머지 1장을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할 수 있다. 다만 DD 덱 자체가 주로 상급 몬스터들을 융합 소재로 쓰거나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식으로 쓰기 때문에 덤으로 보는 게 나을 듯.
몬스터 효과의 경우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해서 3가지 효과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는데 턴 제약이 없기에 몬스터 3장을 릴리스하면 모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번째는 이 카드 자체에게 직접 공격 능력을 부여해 ②의 효과와 연계할 수 있게 해주며 2번째 효과는 상대의 마법 & 함정 존의 카드를 봉쇄하는 효과, 거기에 3번째 효과로 상대 패 / 묘지의 효과까지 봉쇄해 원작의 3장 릴리스 시 상대 패 / 필드 / 묘지를 0으로 만드는 효과를 비슷하게 나마 재현해 준다. 다만 상대 필드의 몬스터 효과는 무효화하지 못하기에 그 점은 주의. 가장 많이 쓰일 효과는 역시 패 트랩과 묘지 제외 효과를 막을 수 있는 3번째 효과일 듯 하다.
②의 효과는 상대 LP가 4000 이하일때 이 카드의 공격 선언시 이 카드의 공격력을 턴 종료시까지 상대 LP 수치만큼 올릴 수 있는 효과. 4000은 원작의 LP 수치이며 원작에서 이 카드가 직접공격에 성공하면 상대 LP가 0가 되는 효과를 상대 LP 수치만큼 이 카드의 공격력을 올리는 것으로 비슷하게 재현해냈다. 1번 효과의 1번째를 적용하면 직접 공격이 가능하게 되어 성공하면 상대 LP를 0으로 만들 수 있다. 물론 직접 공격 외에 통상 공격 선언시에도 쓸 수 있기에 상대 LP가 4000 이하라면 이 카드 역시 4000 이하의 어태커로 변한다. 상대 LP를 충분히 줄여놓은 후 불러내는 게 가장 좋을 듯.
③의 효과는 전투 파괴 내성과 전투 데미지를 0으로 하는 효과. 공격력 / 수비력 0의 이 카드가 상대에게 맞아죽지 않도록 도와준다. 이는 원작의 이 카드를 공격한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은 0이 된다는 효과를 재현한 것으로, 공격력 0 몬스터끼리의 전투시 공격력이 동일한데도 둘 다 파괴되지 않기 때문이다.[6]
기존의 DD 덱에서 상대 패 트랩이나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를 막을 방법이 적었는데 이 카드 덕분에 그 단점을 보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상황에 따라 원턴킬도 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이 카드의 1의 효과가 프리 체인이 아니기에 이 카드의 효과에 체인해 패 트랩을 쓰면 이 카드가 당하니 주의.
[1] 작중에선 언급만 되었으며 릴리스 봉쇄 카드로 인해 사용되진 않았다.[2] 신의 힘을 지닌 용과 거신이 필드에서 치워지고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되는 흐름은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 카이바 세토의 오벨리스크의 거신병과 어둠의 유우기의 오시리스의 천공룡이 맞선 장면의 오마주인 듯. 작중에서도 두 몬스터를 신이라 칭하고 있다.[3] 무로 한다와 발음이 같다[4] 발음이 영면과 같다.[5] 펜듈럼 효과는 1턴에 1번, 효과 데미지와 릴리스를 0으로 만들고, 몬스터 효과는 4000 이하의 LP를 0으로, 마법 & 함정 존의 카드를 0으로, 패 / 묘지의 카드를 0으로 만들고, 상대 몬스터와의 전투 결과를 0으로 만든다.[6] 몬스터도 전투 데미지를 받아야 파괴된다는 룰인데 이는 화목의 사자를 보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