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아이즈 팬텀 드래곤
유희왕의 최상급 펜듈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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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ARC-V/코믹스에서의 사카키 유우야가 이브의 인자를 각성시켜 탄생된 몬스터. 제네시스 오메가 드래곤의 힘을 이어받았기 때문인지 비슷한 문양이 몸에 새겨져 있으며 이름에 갓(GOD)이 들어간 것이 특징. 눈동자 또한 제네시스 오메가 드래곤과 같다.
작중에선 제네시스 오메가 드래곤에 맞서 유토, 유고, 유리가 마지막 힘을 짜내어 유우야의 덱에 깃들게 한 기적의 카드로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 다크 앤서리온 드래곤, 클리어윙 패스트 드래곤, 스타브 베너미 드래곤 4장을 릴리스하고 특수 소환되었다. 자신의 효과로 오메가 드래곤의 공격력을 낮추고 루프를 일으켜 턴 스킵 효과를 봉쇄한 뒤 펜듈럼 효과도 발동 무효 효과로 무력화시켜 승리한다.
이후 레이지와의 듀얼에도 등장. 턴트루퍼의 효과와 조합해 GO-DDD 신령왕 제로 갓 레이지와 함께 필드에서 제외된다. 3턴의 펜듈럼 매치 이후 필드에서 돌아온 후 제로갓 레이지를 파괴하지만 레이지의 숨겨둔 수에 의해 카드 효과로 파괴된다. 일반적인 카드가 아닌 이능력으로 탄생한 것 때문인지 카드 자체가 소멸되버렸다.
이름이나 소환 조건을 보아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의 진화체로 보이지만, 코믹스판 사천룡을 전부 사용해 특수 소환된 것을 보아 패왕룡 즈아크나 초천신룡 오드아이즈 레볼루션 드래곤과 비슷한 포지션의 카드로 보인다. 여담으로 주인공의 조력자들의 에이스를 소재로 소환한 점, 주인공의 에이스의 진화체 같은 이름을 가진 점, 그리고 적의 보스 몬스터를 카운터치는 결전병기라는 점은 슈팅 퀘이사 드래곤과 상당히 비슷하다. 하지만 슈팅 퀘이사 드래곤과 달리 최종 보스를 직접 해치우는 쾌거를 올렸다.
공격명은 '''갓 아이즈 브레스(神眼の息吹 / God Eyes Breath)'''. 공격력 강화 효과명은 '''갓 아이즈 크리에이션(神眼の想像 / God Eyes Cre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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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점프 2019년 2월호 동봉 카드로 OCG화. 오드아이즈 판타즈마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스케일 0의 펜듈럼 몬스터로 나왔다.
펜듈럼 효과는 드래곤족 펜듈럼 몬스터 1장에게 연속 공격 능력을 부여하는 효과로 원작의 배틀 페이즈 리셋 효과를 추가 공격으로 구현시킨 듯 하다. 단, 그 대가로 그 턴 그 몬스터 외에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다는 디메리트가 붙는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일반 소환은 물론, 통상 펜듈럼 소환 역시 불가능하며 드래곤족 펜듈럼 몬스터를 포함한 자신의 몬스터를 전부 릴리스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 원작과는 달리 반드시 2장 이상을 필요로 하기에 드래곤족 펜듈럼 몬스터 1장만 릴리스하고 소환하는 건 불가능해졌지만, 대신 패 뿐만 아니라 엑스트라 덱에서도 특수 소환이 가능해져 엑스트라 덱으로 간 후에도 조건만 맞으면 다시 부활시킬 수 있게 되었다.
전투 시 공격력 변화 효과는 릴리스한 몬스터의 수에 관계없이 공격력을 배로 하는 효과로 바뀌어 2장만 릴리스하고 나와도 최소 6000의 타점이 가능해졌다. 다만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깎는 효과 역시 사라졌기에 총합 데미지는 원작에 비해 조금 떨어진 편. 그래도 6000이라는 수치는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조차도 뛰어넘는 수치로 펜듈럼 죽창으로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수치이며 그 턴 종료시까지 유지되기에 연속 공격 능력을 부여하면 6000의 공격력으로 연속 공격이 계속해서 가능하다.
마법 / 함정 무효화 효과는 1턴에 1번 제약이 붙었으며 무효로만 할 뿐 다시 세트시켜 발동 불가로 만드는 효과는 사라졌기에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한 카드를 상대로는 무력하다. 또한 자신의 마법 / 함정을 묘지로 보내는 것도 꽤 코스트가 무거운 편이며 펜듈럼 몬스터는 묘지가 아닌 엑스트라 덱으로 가기에 코스트로 쓰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그냥 덤 정도로만 보는 것이 좋을 듯.
전체적으로 좋은 카드이며 특성 상 오드아이즈 덱과 가장 어울리나 정작 이 카드 자신은 오드아이즈 몬스터가 아니기에 관련 서포트를 받을 수 없으며, 가장 큰 디메리트는 레벨이 10이기에 초천신룡 오드아이즈 레볼루션 드래곤의 서치 범위에서 벗어난다는 점. 이 점은 흔들리는 눈빛이나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 같은 범용 펜듈럼 서치 카드로 커버하거나, 아니면 드래곤 자각의 선율의 범위 안에 들어가는 것을 이용해 2장을 한꺼번에 서치하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 1장은 특수 소환, 1장은 펜듈럼 존에 세팅하여 6000의 더블 어태커로 쓰는 방법도 있다. 마침 오드아이즈 덱에는 자각의 범위 안에 들어가는 오드아이즈 판타즈마 드래곤과 오드아이즈 어드밴스 드래곤 등이 있기에 무리 없이 투입이 가능하다.
종교적인 요소를 그대로 사용할 수 없는 영어판에서는 이 카드의 이름이 All-Eyes라는 의미불명의 단어로 번역되었다. Odd-Eyes와 발음이 비슷하도록 개명한 이름일 듯. 어디까지나 우연의 일치지만, 이미 오드아이즈의 진화체로 이미 모습을 비친 적이 있었으며 'Alföðr('''All'''father)', 즉 ''''모든 것'''의 아버지'라는 이명이 있는 애꾸눈 신이 있기는 하다.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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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ARC-V/코믹스에서의 사카키 유우야가 이브의 인자를 각성시켜 탄생된 몬스터. 제네시스 오메가 드래곤의 힘을 이어받았기 때문인지 비슷한 문양이 몸에 새겨져 있으며 이름에 갓(GOD)이 들어간 것이 특징. 눈동자 또한 제네시스 오메가 드래곤과 같다.
작중에선 제네시스 오메가 드래곤에 맞서 유토, 유고, 유리가 마지막 힘을 짜내어 유우야의 덱에 깃들게 한 기적의 카드로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 다크 앤서리온 드래곤, 클리어윙 패스트 드래곤, 스타브 베너미 드래곤 4장을 릴리스하고 특수 소환되었다. 자신의 효과로 오메가 드래곤의 공격력을 낮추고 루프를 일으켜 턴 스킵 효과를 봉쇄한 뒤 펜듈럼 효과도 발동 무효 효과로 무력화시켜 승리한다.
이후 레이지와의 듀얼에도 등장. 턴트루퍼의 효과와 조합해 GO-DDD 신령왕 제로 갓 레이지와 함께 필드에서 제외된다. 3턴의 펜듈럼 매치 이후 필드에서 돌아온 후 제로갓 레이지를 파괴하지만 레이지의 숨겨둔 수에 의해 카드 효과로 파괴된다. 일반적인 카드가 아닌 이능력으로 탄생한 것 때문인지 카드 자체가 소멸되버렸다.
이름이나 소환 조건을 보아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의 진화체로 보이지만, 코믹스판 사천룡을 전부 사용해 특수 소환된 것을 보아 패왕룡 즈아크나 초천신룡 오드아이즈 레볼루션 드래곤과 비슷한 포지션의 카드로 보인다. 여담으로 주인공의 조력자들의 에이스를 소재로 소환한 점, 주인공의 에이스의 진화체 같은 이름을 가진 점, 그리고 적의 보스 몬스터를 카운터치는 결전병기라는 점은 슈팅 퀘이사 드래곤과 상당히 비슷하다. 하지만 슈팅 퀘이사 드래곤과 달리 최종 보스를 직접 해치우는 쾌거를 올렸다.
공격명은 '''갓 아이즈 브레스(神眼の息吹 / God Eyes Breath)'''. 공격력 강화 효과명은 '''갓 아이즈 크리에이션(神眼の想像 / God Eyes Creation)'''.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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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점프 2019년 2월호 동봉 카드로 OCG화. 오드아이즈 판타즈마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스케일 0의 펜듈럼 몬스터로 나왔다.
펜듈럼 효과는 드래곤족 펜듈럼 몬스터 1장에게 연속 공격 능력을 부여하는 효과로 원작의 배틀 페이즈 리셋 효과를 추가 공격으로 구현시킨 듯 하다. 단, 그 대가로 그 턴 그 몬스터 외에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다는 디메리트가 붙는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일반 소환은 물론, 통상 펜듈럼 소환 역시 불가능하며 드래곤족 펜듈럼 몬스터를 포함한 자신의 몬스터를 전부 릴리스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 원작과는 달리 반드시 2장 이상을 필요로 하기에 드래곤족 펜듈럼 몬스터 1장만 릴리스하고 소환하는 건 불가능해졌지만, 대신 패 뿐만 아니라 엑스트라 덱에서도 특수 소환이 가능해져 엑스트라 덱으로 간 후에도 조건만 맞으면 다시 부활시킬 수 있게 되었다.
전투 시 공격력 변화 효과는 릴리스한 몬스터의 수에 관계없이 공격력을 배로 하는 효과로 바뀌어 2장만 릴리스하고 나와도 최소 6000의 타점이 가능해졌다. 다만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깎는 효과 역시 사라졌기에 총합 데미지는 원작에 비해 조금 떨어진 편. 그래도 6000이라는 수치는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조차도 뛰어넘는 수치로 펜듈럼 죽창으로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수치이며 그 턴 종료시까지 유지되기에 연속 공격 능력을 부여하면 6000의 공격력으로 연속 공격이 계속해서 가능하다.
마법 / 함정 무효화 효과는 1턴에 1번 제약이 붙었으며 무효로만 할 뿐 다시 세트시켜 발동 불가로 만드는 효과는 사라졌기에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한 카드를 상대로는 무력하다. 또한 자신의 마법 / 함정을 묘지로 보내는 것도 꽤 코스트가 무거운 편이며 펜듈럼 몬스터는 묘지가 아닌 엑스트라 덱으로 가기에 코스트로 쓰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그냥 덤 정도로만 보는 것이 좋을 듯.
전체적으로 좋은 카드이며 특성 상 오드아이즈 덱과 가장 어울리나 정작 이 카드 자신은 오드아이즈 몬스터가 아니기에 관련 서포트를 받을 수 없으며, 가장 큰 디메리트는 레벨이 10이기에 초천신룡 오드아이즈 레볼루션 드래곤의 서치 범위에서 벗어난다는 점. 이 점은 흔들리는 눈빛이나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 같은 범용 펜듈럼 서치 카드로 커버하거나, 아니면 드래곤 자각의 선율의 범위 안에 들어가는 것을 이용해 2장을 한꺼번에 서치하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 1장은 특수 소환, 1장은 펜듈럼 존에 세팅하여 6000의 더블 어태커로 쓰는 방법도 있다. 마침 오드아이즈 덱에는 자각의 범위 안에 들어가는 오드아이즈 판타즈마 드래곤과 오드아이즈 어드밴스 드래곤 등이 있기에 무리 없이 투입이 가능하다.
종교적인 요소를 그대로 사용할 수 없는 영어판에서는 이 카드의 이름이 All-Eyes라는 의미불명의 단어로 번역되었다. Odd-Eyes와 발음이 비슷하도록 개명한 이름일 듯. 어디까지나 우연의 일치지만, 이미 오드아이즈의 진화체로 이미 모습을 비친 적이 있었으며 'Alföðr('''All'''father)', 즉 ''''모든 것'''의 아버지'라는 이명이 있는 애꾸눈 신이 있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