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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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ORK TOGETHER OR DIE TOGETHER
함께 해내거나 함께 죽거나
10 챔버스 콜렉티브에서 제작한 4인 FPS Co-op 게임.
2. 트레일러
3. OST
공식 홍보 영상의 아웃트로에서 들을 수 있는 배경음악이다.
인게임에서 이 곡이 나오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적들과의 전투상황일 때 들리는 음악이다.[2]
작곡가는 사이먼 비클룬드이다. 스타브리즈 스튜디오의 비중이 큰 페이데이 2처럼 신나는 음악이 아닌, 울프 안데르손의 비중이 컸던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처럼 진지한 음악으로 다시 되돌아왔다.
4. 게임플레이
E3 2018에서 공개된 게임플레이 영상으로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간략하게 알 수 있다.
전체적으로 레프트 4 데드와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데드 스페이스, 킬링 플로어를 합친 느낌으로, 변이된 인간형 적을 상대하면서 목표를 완수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E3 2018에서 공개된 게임플레이로, 개발자인 울프 안데르손과의 인터뷰도 포함하고 있다. 영어에 자신있다면 한 번 잘 들어보자.
현재 많은 한국 유튜버들에 의해 알파 플레이가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상태. 아래 후술할 적이나 플레이, 아이템 등은 차후 변경이 있을 수 있다.
전반적인 플레이는 Deep Rock Galactic과 같이 랜덤 생성되는 던전에서 목표를 수행 후, 빠르게 탈출하는, 제목 그대로 GTFO(Get The Fuck Out)하는 게임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괴생명체들이 서식하는 폐기된 연구소 내부로 들어가, 소장(Warden)이 요구하는 물건을 찾아 탈출하면 되는 식.[3] 연구소는 각각 Zone이라는 구역으로 나뉘어 봉쇄되어 있으며, 일부 Zone의 경우 진입하기 위해선 특정 열쇠를 필요로 한다. 문제는 목표가 어디에 있는지 전혀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곳곳에 배치된 컴퓨터 터미널을 찾아 특정 코드 키를 입력해야 해당 물건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다.[4] 더군다나 일부 입구의 경우, 열려고 하면 경보음이 발생하는데 이 때 루트를 따라 특정 에어리어에 진을 치고 있어야 %가 오르며 다시 꺼지는 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반강제적인 웨이브를 수도 없이 겪어야 한다. 자원도 무한하지 않은데 적들은 물밀듯이 덮쳐오기 때문에 먹을 것만 먹고 바로 빠져나오는 것이 관건.
4.1. 터미널
기본적인 미션 목표만 주어지고 그 외의 정보는 플레이어가 직접 게임 내에서 찾아야 하기 때문에 시설 곳곳에 배치된 터미널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터미널로 미션 목표, 키카드, 루팅 가능한 모든 아이템의 위치를 검색할 수 있다.
터미널은 cmd 사용하듯이 플레이어가 명령어를 키보드로 타이핑하면서 정보를 찾는 방식인데, 기본적으로 Help와 Commands 명령어로 게임 내에서 터미널 사용법을 볼 수 있다. 명령어 입력에 대소문자는 가리지 않지만[5] 아이템 코드에 들어가는 언더바(_)는 꼭 입력해야된다.
설정상 죄수가 터미널을 사용하면 소장이 물건의 위치를 알려주는 형식이며 터미널을 이용한 모든 작업은 죄수가 연결망 구축역할을 하며 소장이 그 구축된 연결망을 통하여 작업을 하는 방식이다.
- HELP
>Show the help screen
터미널 조작법에 대한 명령어로 말 그대로 조작법에 대해 알려준다. '키보드로 입력', '엔터로 실행', '백스페이스로 삭제', 'ESC로 나가기' 는 모를래야 모를 수 없는 기초적인 것이지만 '탭을 누르면 명령어 자동 완성', '위,아래 방향키로 이전 명령어 재입력/이동'등은 알아두는게 좋다.
터미널 조작법에 대한 명령어로 말 그대로 조작법에 대해 알려준다. '키보드로 입력', '엔터로 실행', '백스페이스로 삭제', 'ESC로 나가기' 는 모를래야 모를 수 없는 기초적인 것이지만 '탭을 누르면 명령어 자동 완성', '위,아래 방향키로 이전 명령어 재입력/이동'등은 알아두는게 좋다.
- COMMANDS
>Show this command list
사용할 수 있는 명령어 목록을 알려주는 명령어. 해당 명령어에 대한 설명도 같이 나온다. 아래에 나올 명령어들은 모두 이 COMMANDS 명령어를 입력하면 알 수 있다.
사용할 수 있는 명령어 목록을 알려주는 명령어. 해당 명령어에 대한 설명도 같이 나온다. 아래에 나올 명령어들은 모두 이 COMMANDS 명령어를 입력하면 알 수 있다.
- CLS
>Clear the terminal screen
터미널 스크린을 말끔히 지운다.
터미널 스크린을 말끔히 지운다.
- EXIT
>Exit the terminal screen
터미널을 종료한다. ESC 버튼으로 대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딱히 쓸 일은 없다.
터미널을 종료한다. ESC 버튼으로 대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딱히 쓸 일은 없다.
- LOGS
해당 터미널에 있는 파일들을 불러온다. 별 의미없는 파일이 존재할 수도 있고 미션 진행에 꼭 필요한 파일이 있을 수도 있다.
- READ
위의 LOGS 명령어로 불러온 파일을 여는데 사용한다. READ [파일이름] 식으로 입력하면 된다.
- PING
>Tries to ping an item inside the CURRENT security zone to get it's location
>USAGE: PING [NAME]
>Attributes:
>[NAME] name of item
>example: PING KEY_123
코드명과 함께 입력하면 접속 중인 터미널과 같은 Zone에 있는 물체의 위치를 팀원들에게 소리와 화면의 표시로 알려준다. 못보고 지나친 아이템을 찾거나 전투를 피하면서 중요 아이템만 쏙쏙 빼먹기 위해서 사용한다. 또한 핑 성공시 아이템이 Zone 안의 어느 구역에 있는지의 알파벳 까지 알려주므로 당장 찾을게 아니더라도 미리 아이템들의 위치를 숙지하고 갈 수 있다. 현재 ZONE의 외부에 있는 오브젝트에는 사용할 수 없고 신호가 가기전에 터미널에서 멀어지면 핑이 취소되므로 주의.
>USAGE: PING [NAME]
>Attributes:
>[NAME] name of item
>example: PING KEY_123
코드명과 함께 입력하면 접속 중인 터미널과 같은 Zone에 있는 물체의 위치를 팀원들에게 소리와 화면의 표시로 알려준다. 못보고 지나친 아이템을 찾거나 전투를 피하면서 중요 아이템만 쏙쏙 빼먹기 위해서 사용한다. 또한 핑 성공시 아이템이 Zone 안의 어느 구역에 있는지의 알파벳 까지 알려주므로 당장 찾을게 아니더라도 미리 아이템들의 위치를 숙지하고 갈 수 있다. 현재 ZONE의 외부에 있는 오브젝트에는 사용할 수 없고 신호가 가기전에 터미널에서 멀어지면 핑이 취소되므로 주의.
PING [아이템 코드] 같이 입력하면 된다. 가령 찾고자 하는 아이템의 코드가 KEY_PURPLE_623이라면 'PING KEY_PURPLE_623'이라고 입력하면 된다.
- LIST
>Show the full floor inventory, displaying all essential equipment available on the floor
>Usage: LIST [FILTER]
>Attributes:
>[FILTER] Optional filter to get a smaller list
>Example: LIST HSU ZONE_1, will only display data from Zone_1 containing 'HSU'
>Usage: LIST [FILTER]
>Attributes:
>[FILTER] Optional filter to get a smaller list
>Example: LIST HSU ZONE_1, will only display data from Zone_1 containing 'HSU'
맵 전체에 있는 오브젝트들을 속해있는 ZONE의 오름차순으로 나열하고 코드명과 상태를 표시한다. PING과 QUERY 명령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물건의 코드명이 필요한데 그 코드를 알아낼 수 있다. 다만 그냥 LIST만 사용할 일은 거의 없는데, 맵 전체 오브젝트의 리스트를 불러와봤자 화면을 꽉 채운 목록에 정신만 없어질 수 있기 때문. 때문에 검색 조건을 적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ZONE이나 특정 유형의 물체만 검색할 수 있다.
LIST [검색 조건1] [검색 조건2] ... 식으로 검색 조건을 여러개 설정할 수 있다. 검색 조건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이템의 코드명, 위치, 분류가 있는데 다른 명령어와 달리 검색조건을 정확히 입력하지 않고 일부만 입력해도 검색이 가능하다. 예를들어 ZONE_52에 있는 오브젝트를 검색하려 한다면 E_52만 입력해도 된다.[6]
6번 슬롯에 장착되는 소모품들은 코드명으로 분류되어있지 않기때문에 검색이 불가능하다.LIST [검색 조건1] [검색 조건2] ... 식으로 검색 조건을 여러개 설정할 수 있다. 검색 조건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이템의 코드명, 위치, 분류가 있는데 다른 명령어와 달리 검색조건을 정확히 입력하지 않고 일부만 입력해도 검색이 가능하다. 예를들어 ZONE_52에 있는 오브젝트를 검색하려 한다면 E_52만 입력해도 된다.[6]
- QUERY
>Query for detailed information about an object in the floor inventory
>Usage: QUERY [ID]
>Attributes:
>[ID] The ID of the inventory object
>Example: QUERY HSU_123
QUERY [아이템 코드]로 입력하면 된다. 가령 HSU_429를 찾고자 하면 'QUERY HSU_429'라고 입력하면 된다. 이 명령어로 미션 목표의 위치를 찾으면 미션 목표가 팀원에게도 갱신된다.
>Usage: QUERY [ID]
>Attributes:
>[ID] The ID of the inventory object
>Example: QUERY HSU_123
오브젝트의 코드명과 함께 입력하여 해당 오브젝트가 어디 ZONE에 속해있는지 알아낼 수 있다. 아이템의 정확한 코드명을 모른다면 LIST 명령어를 통해 먼저 코드명을 찾으면 된다.
QUERY [아이템 코드]로 입력하면 된다. 가령 HSU_429를 찾고자 하면 'QUERY HSU_429'라고 입력하면 된다. 이 명령어로 미션 목표의 위치를 찾으면 미션 목표가 팀원에게도 갱신된다.
- REACTOR_STARTUP
>INITIATE THE REACTOR STARTUP SEQUENCE
특정 맵에서만 사용하는 명령어로 원자로를 가동한다. 입력하면 게임 진행을 위한 보안 스캔 발판이 생기며 보안 스캔 이후 일정 시간 동안 정비를 할 시간이 주어지며 이후 적들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특정 맵에서만 사용하는 명령어로 원자로를 가동한다. 입력하면 게임 진행을 위한 보안 스캔 발판이 생기며 보안 스캔 이후 일정 시간 동안 정비를 할 시간이 주어지며 이후 적들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 REACTOR_VERIFY
>UNSTUCK THE REACTOR STARTUP SEQUENCE
특정 미션에서만 사용하는 명령어로 원자로 가동을 갱신한다. 적의 웨이브가 끝나면 일정 시간이 주어지고 이 제한시간 안에 입력해야 효력을 발휘한다. 이 명령어를 입력해야 진행 상황이 갱신되기 때문에 꼭 입력해야 된다.
REACTOR_VERIFY [CODE]로 입력하면 된다. 상황마다 다른 방식으로 알아낼 수 있는 코드가 필요한데, 그냥 웨이브가 끝날 때 알려주거나, 특정 터미널을 찾아서 . 가령 코드가 TURE라면 'REACTOR_VERIFY TURE'라고 입력해야 한다. 영타가 느리거나 명령어를 칠 시간이 부족하다면 미리 명령어를 쳐둔 다음 나중에 명령어를 입력해야 될 때 위 화살표로 불러오면 된다.
특정 미션에서만 사용하는 명령어로 원자로 가동을 갱신한다. 적의 웨이브가 끝나면 일정 시간이 주어지고 이 제한시간 안에 입력해야 효력을 발휘한다. 이 명령어를 입력해야 진행 상황이 갱신되기 때문에 꼭 입력해야 된다.
REACTOR_VERIFY [CODE]로 입력하면 된다. 상황마다 다른 방식으로 알아낼 수 있는 코드가 필요한데, 그냥 웨이브가 끝날 때 알려주거나, 특정 터미널을 찾아서 . 가령 코드가 TURE라면 'REACTOR_VERIFY TURE'라고 입력해야 한다. 영타가 느리거나 명령어를 칠 시간이 부족하다면 미리 명령어를 쳐둔 다음 나중에 명령어를 입력해야 될 때 위 화살표로 불러오면 된다.
- REACTOR_SHUTDOWN
R1D1에서만 사용되는 명령어이자 마지막 명령어. 이름 그대로 원자로의 작동을 종료시킨다. 이렇게 끝나면 좋겠지만 갑자기 에러가 나고 쉐도우가 몰려오는 상황에서 원자로를 보안 스캔을 통해 강제로 종료시켜야되기 때문에 사실상 SHUTDOWN을 준비하기 전에 방어준비를 먼저 해두는 것이 좋다.
- UPLINK_CONNECT
REACTOR_STARTUP 명령어가 원자로 가동에 사용된다면 이쪽은 연결망을 개시할 때 사용한다. 임무 목표에 표시되는 IP주소를 UPLINK_CONNECT 111.222.33.44와 같이 입력해야하는데, 터미널 사용중에는 목표가 안보여서 팀원이 음성채팅으로 불러주는게 아니라면 꽤나 입력하기 불편하다.
- UPLINK_VERIFY
연결망 검증 절차를 통과할 때 사용한다. 인증 절차가 필요할 때마다 터미널에 노란색으로 알파벳+2자리 구성의 인증키를 알려주는데, 터미널 화면에서 벗어나 보면 소장이 인증키와 인증코드 7개를 화면에 띄워준다. 이 중 터미널의 인증키와 일치하는 코드를 UPLINK_VERIFY XXXX 식으로 입력하면 된다.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선 업링크를 개시하기 전에 미리 명령어를 입력해두고 방향키로 불러오는게 좋다.
5. 등장인물
5.1. 죄수
플레이어들이 플레이하게 될 캐릭터들로 죄수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소장이란 인물에게 명령받아 the Complex(컴플렉스 연구시설) 이라고 명명된 지하 연구소로 강제로 끌려가 출처가 불분명한 위험한 괴물들인 슬리퍼들이 돌아다니는 생지옥 속에서 사투를 벌이게 되는 인물들. 이 정도로 위험한 괴물들이 돌아다니는 시설에 들어가 목숨을 걸고 사투를 벌일 정도라면 사형이나 무기징역이 확정되어 석방 혹은 감형을 대가로 임무를 수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소장 입장에서는 이들이 실패한다 한들 사형 집행한 것으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인데다가 작중에서도 죄수들을 '''소모품'''취급한다. 본편외에도 수많은 죄수들이 지하로 내려갔다가 희생당했으며 게임 내에서 볼수있는 음성 기록 내에서는 아직 컴플렉스 연구시설 내에서 생존 중인 죄수들이 소수나마 있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 그렇게 개고생을 하는데도 어차피 소모품으로 사용될 사형수들이라서 그런 건지 착용하고 있는 장비들이 상당히 열악한데, 다우다를 제외한 나머지 죄수들은 사복차림이며 그나마 지하시설이라서 추울 것을 대비하여 두꺼운 겉옷을 입은 것을 제외하면 방어력은 1도 없는 복장이며 설정상 죄수들이 착용하고 있는 방독면은 군용이 아닌 광부용 방독면인데 그마저도 낡아서 칠이 다 벗겨지고 필터가 정상작동이 안 되는 듯하며 우즈의 방호마스크는 군데군데 '''구멍'''이 나있는걸 볼수있다. 무기(총화기)도 작중 배경년도가 2050년인 만큼 무기의 자체 성능과 화력이 뛰어나고 먼 미래시대답게 레일건도 등장하지만 결국엔 하나씩 하자가 있는 등[7] 그리 좋다고는 볼 수 없을 정도이다. 그래도 이들도 상당히 비범한게 수많은 죄수들을 희생시켜가며 실패한 임무를 이 4명의 죄수들이 악과 깡으로 해내고 있으니...
초기 설정에는 죄수들이 아닌 소장의 명령으로 지하시설로 내려간 도굴꾼들이며 돈이 되는 물건들을 찾는다는 설정이 있었다.
- 우즈 (Woods)
[image]
우즈는 신을 찾았지만, 구원을 얻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구원을 the Complex에 갇힌 동안에 얻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에게 있어선, 연옥과도 같은 곳이죠. - 사이먼 비클룬드
국적: 미국인
성우: Edward Bosco
특징: 진지하고 생각이 깊은 남자로 묘사되며, 모든 상황은 의미를 그 뒤에 가지고 있다고 믿는데, 이는 그가 가톨릭인 것과 연관이 있어 보인다. 또한 벽안이며, 오른쪽 눈 밑에 꽤 큰 흉터가 있다. 비숍에게도 같은 흉터가 있는 걸 보아 우즈와 비숍은 같은 얼굴 모델링을 사용한다고 추측된다.
주요 대사:
슬리퍼 무리 조우 시 - "Shh, Sleepers. Don't wake them. They'll call their friends and we'll be in deep shit."
누울 때 - "I'm down, help me up!"[8]
팀원을 살릴 때 - "I'll get you back up, brother!"
- 다우다 (Dauda)
국적: 나이지리아인
성우: Jude Akuwudike
특징: 2017 GTFO TGA 트레일러의 나레이션이며, 검은 갈색 눈을 갖고 있다. 또한 트레일러의 나레이션에 따르면 실패한 원정이 전혀 기억이 나지 않으며 마치 악몽처럼 느껴진다고 한다. 또한 다른 3명의 죄수들이 가끔 익숙하게 느껴지면서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는 원정이 실패할 때마다 소장이 죄수들의 기억을 지워버렸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우다는 유일하게 로비 화면에서 가만히 있지 않고 떨거나 불안해하며 머리를 치는 모습을 보이는데, 선천적인 강박증이나 틱 장애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주요 대사:
슬리퍼 조우 시 - "Let them sleep, that way we can stay out of trouble."
누울 때 - "I'm down!"[9]
팀원을 살릴 때 - "I will get you back on your feet."
- 헤켓 (Hackett)
국적: 아일랜드인
성우: Ronan Summers
특징: 불편한 (죽음이나 병 같은) 소재의 유머를 좋아하며 긴박한 상황에선 충실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다.
죄수 4명 중 유일하게 녹안이며(현실에서 녹안은 매우 희귀하다) 욕과 거친 행동을 제일 많이 한다.
그의 복장은 유일하게 산토니안 인더스트리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알파 테스트 전에 그의 이름은 North가 될 예정이었으나, 이름에 -oh가 들어가는 1음절 이름을 가진 캐릭터가 2명이 되는 것이 싫어서 제작진들이 바꿨다,
그의 성우 Ronan Summers는 헤켓을 연기하기 위해 코너 맥그리거의 사투리에서 영감을 얻었다.
죄수 4명 중 유일하게 녹안이며(현실에서 녹안은 매우 희귀하다) 욕과 거친 행동을 제일 많이 한다.
그의 복장은 유일하게 산토니안 인더스트리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알파 테스트 전에 그의 이름은 North가 될 예정이었으나, 이름에 -oh가 들어가는 1음절 이름을 가진 캐릭터가 2명이 되는 것이 싫어서 제작진들이 바꿨다,
그의 성우 Ronan Summers는 헤켓을 연기하기 위해 코너 맥그리거의 사투리에서 영감을 얻었다.
주요 대사:
슬리퍼 조우 시 - "Don't wake them, or this place will be swarming in seconds."
누울 때 - "Well, fuckin' help me!"[10]
팀원을 살릴 때 - "Easy there lad, we'll have you up in no time."
- F.비숍 (F.Bishop)
국적: 영국인
성우: Jamie Ballard
특징: 비숍은 극도로 실용적인 성격을 지녔으며, 자신만의 높은 기준에 맞춰 일을 깔끔하게 끝내는 것이 주된 목표이다.
때문에, 그는 팀으로 일하며 그 구성원들을 믿는 것을 힘들어한다.
비숍의 이름은 산토니안 인더스트리 웹사이트의 소스 코드에 작성자로써 쓰여 있다.
이는 그가 죄수가 되기 전에 산토니안에서 일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또한 같은 코드에서 비숍의 이름이 F로 시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우즈와 똑같이 벽안을 가지고 있다. 알파 테스트때는 우즈와 비숍이 같은 마스크를 착용했다. 이후 비숍은 새로운 마스크를 받았다.
일부 사람들은 비숍의 이름이 Floyd라고 추측하고 있다.
때문에, 그는 팀으로 일하며 그 구성원들을 믿는 것을 힘들어한다.
비숍의 이름은 산토니안 인더스트리 웹사이트의 소스 코드에 작성자로써 쓰여 있다.
이는 그가 죄수가 되기 전에 산토니안에서 일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또한 같은 코드에서 비숍의 이름이 F로 시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우즈와 똑같이 벽안을 가지고 있다. 알파 테스트때는 우즈와 비숍이 같은 마스크를 착용했다. 이후 비숍은 새로운 마스크를 받았다.
일부 사람들은 비숍의 이름이 Floyd라고 추측하고 있다.
주요 대사:
슬리퍼 조우 시 - "Shh.... Sleepers."
누울 때 - "I'm down. Help, help!"[11]
팀원을 살릴 때 - "Relax mate, it's all good."
5.2. 소장(Warden)
본편의 주인공들인 죄수들을 연구소로 보낸 신원 확인 불가의 인물. 본편의 상황외에도 수많은 죄수들을 컴플렉스 연구시설에 보냈으며 어떤 이유로 연구소로 죄수들을 보내는지 알 수 없다. 작중에서는 터미널을 통하여 도움을 주거나 터미널을 통한 외부 연결망 연결을 담당한다.
죄수들에게 도움을 주지만 동시에 사고를 쳐서 죄수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일도 많은데 대표적인게 R2C2와 R3C1. R2C2의 경우는 죄수들이 고생을 해가며 외부 연결망을 연결했지만 보안을 잘못 건드려 알람을 가동시켰고 R3C1의 경우는 런다운 네트워크 알파에서 얻은 DNA를 손상시켜 다시 C1구역으로 내려보냈다. 또한 죄수들을 소모 가능한 물품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이렇다보니 플레이어들에게 온갖 욕과 살해 위협을 받지만 죄수들 입장에서는 소장이 목숨줄을 잡고 있다보니 어쩔수없이 따르는듯.
6. 무기 및 장비
7. 적
8. 구역 내 특징
각 런다운을 진행하면서 수많은 구역을 지나가게 된다. 각 방마다 특징이 있으며 각 방의 특징이 합쳐지면서 난이도를 상승시키는 원인이 된다.
- 일반 문
>The door won’t hold much longer!
>문이 얼마 못 버틸 것 같은데!
잠금 패드로 열 수 있는 일반 철문. 잠금 패드는 그냥 평범하게 개방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수동 자물쇠로 잠겨 있어서 근접 무기 풀차지로 자물쇠를 깨부숴야 개방되기도 하며, 전자 잠금 장치로 잠겨 있어서 해킹 툴을 이용해 잠금 장치를 해킹해서 잠금을 해제해야 개방되는 경우도 있다.
플레이어들은 개방된 잠금 패드를 이용해 평범하게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으며, 플레이어나 슬리퍼들에 의해 파괴될 수도 있다. 플레이어가 직접 문을 박살내는 경우는 해당 구역을 급하게 통과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지만, 일단 작정하고 문을 박살내려 하는 경우 근접 무기를 이용해서 문을 부수는 편. 반대로 문이 부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C-Foam으로 문을 굳혀 잠시 동안 시간을 벌 수 있다. 문이 부서지기 직전이라면 죄수들이 문이 곧 부서진다는 대사를 날리므로 대처하자.
>문이 얼마 못 버틸 것 같은데!
잠금 패드로 열 수 있는 일반 철문. 잠금 패드는 그냥 평범하게 개방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수동 자물쇠로 잠겨 있어서 근접 무기 풀차지로 자물쇠를 깨부숴야 개방되기도 하며, 전자 잠금 장치로 잠겨 있어서 해킹 툴을 이용해 잠금 장치를 해킹해서 잠금을 해제해야 개방되는 경우도 있다.
플레이어들은 개방된 잠금 패드를 이용해 평범하게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으며, 플레이어나 슬리퍼들에 의해 파괴될 수도 있다. 플레이어가 직접 문을 박살내는 경우는 해당 구역을 급하게 통과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지만, 일단 작정하고 문을 박살내려 하는 경우 근접 무기를 이용해서 문을 부수는 편. 반대로 문이 부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C-Foam으로 문을 굳혀 잠시 동안 시간을 벌 수 있다. 문이 부서지기 직전이라면 죄수들이 문이 곧 부서진다는 대사를 날리므로 대처하자.
- 보안문 (Security Door)
다음 Zone으로 넘어가기 위하여 반드시 열어야 되는 문이다. 문이 크고 더욱 단단하기에 슬리퍼들은 이 문을 부술 수 없으며 한번 열면 닫을 수 없다. 깊게 내려갈 수록 수많은 보안문이 등장하며 보안문마다 특징이 있다.
- 스캔 보안문
>chop chop, bioscan time!
>간단한 생체 스캔을 진행할 시간이군!
>Team members required [A, B, C, D] - Security scan for team at XX%
팀 구성원 필요 [A, B, C, D] - 팀 보안 스캔 진행도 XX%
>
>플레이어 4명이 모두 하나의 스캔 지점 위에 서 있어야 하는 일반 스캔 진행 시에 나오는 메시지
제일 일반적인 보안문. 보안문을 열려고 하면 스캔을 요구하는데, 바닥에 보이는 특정 지점 위에 서 있으면 진행도가 올라가며, 진행도 100%를 다 채우면 'Security scan completed, Door unlocked. (보안 스캔 완료, 잠금 해제)'라는 메시지와 함께 스캔이 완료되고 문의 잠금이 해제된다. 조금 넓은 범위의 지점 위에 4명의 플레이어들이 모두 서 있어야 스캔이 진행되는 경우가 주를 이룬다. 스캔 메시지에 나와 있는 A~D는 스캔 지점 위에 올라와 있는 팀원을 뜻하는데, 한 명이라도 없어서 A~D가 다 충족되지 않을 경우 진행도가 올라가지 않는다.
업데이트로 추가된 런다운 4 E1 맵에서는 후술할 알람 보안문들처럼 가이드라인과 여러 개의 작은 스캔 지점으로 이루어진 생체 스캔을 여러 차례 요구하는 스캔 보안문도 나온다.
참고로 쓰러진 플레이어의 경우 스캔 지점 위에 있다 하더라도 스캔 대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후술할 위험한 보안문 스캔 모두에 해당하는 사항이므로 주의하자.
>간단한 생체 스캔을 진행할 시간이군!
>Team members required [A, B, C, D] - Security scan for team at XX%
팀 구성원 필요 [A, B, C, D] - 팀 보안 스캔 진행도 XX%
>
>플레이어 4명이 모두 하나의 스캔 지점 위에 서 있어야 하는 일반 스캔 진행 시에 나오는 메시지
제일 일반적인 보안문. 보안문을 열려고 하면 스캔을 요구하는데, 바닥에 보이는 특정 지점 위에 서 있으면 진행도가 올라가며, 진행도 100%를 다 채우면 'Security scan completed, Door unlocked. (보안 스캔 완료, 잠금 해제)'라는 메시지와 함께 스캔이 완료되고 문의 잠금이 해제된다. 조금 넓은 범위의 지점 위에 4명의 플레이어들이 모두 서 있어야 스캔이 진행되는 경우가 주를 이룬다. 스캔 메시지에 나와 있는 A~D는 스캔 지점 위에 올라와 있는 팀원을 뜻하는데, 한 명이라도 없어서 A~D가 다 충족되지 않을 경우 진행도가 올라가지 않는다.
업데이트로 추가된 런다운 4 E1 맵에서는 후술할 알람 보안문들처럼 가이드라인과 여러 개의 작은 스캔 지점으로 이루어진 생체 스캔을 여러 차례 요구하는 스캔 보안문도 나온다.
참고로 쓰러진 플레이어의 경우 스캔 지점 위에 있다 하더라도 스캔 대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후술할 위험한 보안문 스캔 모두에 해당하는 사항이므로 주의하자.
- 알람 보안문 - [WARNING: CLASS N ALARM DETECTED] [경고: N급 경보 감지됨]
>On me, on me!
>이 쪽이야, 이 쪽!
>Enter security scan to stop alarm!
보안 스캔 지점 위에 올라서서 경보를 해제하세요!
>
>보안 스캔 진행 도중에 스캔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지점 위에 올라와 있지 않을 경우 나오는 메시지
앞에 다가가면 경보가 감지되었다는 붉은색 문구가 뜨는 보안문. 해당 보안문의 보안 등급이 클래스 단위로 로마 숫자로 표시되는데, 그 수치만큼의 보안 스캔을 거쳐야 함을 뜻한다. 예를 들어 CLASS III일 경우 보안 스캔을 3회에 걸쳐서 진행해야 문이 열린다. 더 깊게 내려갈 수록 보안 등급이 올라가고, 그만큼 더욱 많은 횟수의 보안 스캔을 요구한다.
문을 열려고 하면 경보가 울리며 보안 스캔이 활성화되며, 죄수들이 급박한 목소리로 다른 죄수들을 불러 스캔을 함께 하자고 한다. 경보가 울리는 동안에는 슬리퍼들의 괴성이 울려퍼질 때마다 슬리퍼들이 스폰되며 플레이어들을 노리기 때문이다. 보안 스캔이 다 완료되기 전까지 슬리퍼들이 계속 몰려오므로, 플레이어들은 빠르게 보안 스캔을 진행해서 잠긴 문을 열고 경보를 해제해야 한다.
알람 보안문의 일반적인 스캔 방식은 처음에는 일반 스캔 보안문처럼 한 지역에 4명의 플레이어가 모두 서 있을 것을 요구하는 큰 스캔 지점으로 시작하지만, 해당 보안 스캔이 완료되면 이후부터는 흰색의 가이드라인이 일정 지점까지 진행하다가 여기저기 퍼지면서 작은 스캔 지점들이 형성되고, 플레이어들이 각자 그 스캔 지점들 위에 올라서서 스캔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작은 스캔 지점의 경우 한 사람만 올라와 있어도 되며 그럭저럭 진행도가 빨리 올라가는 편이지만 대신 여러 개가 있고 여기저기에 분산되어 있으며, 모든 지점을 다 스캔해야 보안 스캔이 1회 완료되는 방식이라 좀 더 복잡한 편이다.
생체 스캔 시에 나오는 스캔 지점은 주로 한두명 정도 올라설 수 있는 작은 크기의 4개가 나오지만, 가끔 혼자서 진행하기에는 속도가 조금 더디고 약간 더 범위가 넓은 스캔 지점 2개가 나올 때도 있고, 4명 전원이 다 올라설 수 있을 정도로 크지만 스캔 진행은 일단 한 명만 서 있어도 더디게나마 이루어지는 1개의 스캔 지점이 나올 때도 있다. 후자의 경우 깨알같이 팀원 전원을 요구하는 보안 스캔처럼 구성원 숫자에 맞춰 딱딱거리는 작은 소리가 일정 주기로 나온다.
일부 비정상적인 보안문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경우 보안 스캔이 완료되면 문의 잠금과 경보가 같이 해제된다. 물론 그 비정상적인 보안문의 경우 보안 스캔이 완료되어도 문의 잠금만 해제되지 경보는 해제되지 않고 무한히 이어지기도 하므로 방심은 금물.
>이 쪽이야, 이 쪽!
>Enter security scan to stop alarm!
보안 스캔 지점 위에 올라서서 경보를 해제하세요!
>
>보안 스캔 진행 도중에 스캔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지점 위에 올라와 있지 않을 경우 나오는 메시지
앞에 다가가면 경보가 감지되었다는 붉은색 문구가 뜨는 보안문. 해당 보안문의 보안 등급이 클래스 단위로 로마 숫자로 표시되는데, 그 수치만큼의 보안 스캔을 거쳐야 함을 뜻한다. 예를 들어 CLASS III일 경우 보안 스캔을 3회에 걸쳐서 진행해야 문이 열린다. 더 깊게 내려갈 수록 보안 등급이 올라가고, 그만큼 더욱 많은 횟수의 보안 스캔을 요구한다.
문을 열려고 하면 경보가 울리며 보안 스캔이 활성화되며, 죄수들이 급박한 목소리로 다른 죄수들을 불러 스캔을 함께 하자고 한다. 경보가 울리는 동안에는 슬리퍼들의 괴성이 울려퍼질 때마다 슬리퍼들이 스폰되며 플레이어들을 노리기 때문이다. 보안 스캔이 다 완료되기 전까지 슬리퍼들이 계속 몰려오므로, 플레이어들은 빠르게 보안 스캔을 진행해서 잠긴 문을 열고 경보를 해제해야 한다.
알람 보안문의 일반적인 스캔 방식은 처음에는 일반 스캔 보안문처럼 한 지역에 4명의 플레이어가 모두 서 있을 것을 요구하는 큰 스캔 지점으로 시작하지만, 해당 보안 스캔이 완료되면 이후부터는 흰색의 가이드라인이 일정 지점까지 진행하다가 여기저기 퍼지면서 작은 스캔 지점들이 형성되고, 플레이어들이 각자 그 스캔 지점들 위에 올라서서 스캔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작은 스캔 지점의 경우 한 사람만 올라와 있어도 되며 그럭저럭 진행도가 빨리 올라가는 편이지만 대신 여러 개가 있고 여기저기에 분산되어 있으며, 모든 지점을 다 스캔해야 보안 스캔이 1회 완료되는 방식이라 좀 더 복잡한 편이다.
생체 스캔 시에 나오는 스캔 지점은 주로 한두명 정도 올라설 수 있는 작은 크기의 4개가 나오지만, 가끔 혼자서 진행하기에는 속도가 조금 더디고 약간 더 범위가 넓은 스캔 지점 2개가 나올 때도 있고, 4명 전원이 다 올라설 수 있을 정도로 크지만 스캔 진행은 일단 한 명만 서 있어도 더디게나마 이루어지는 1개의 스캔 지점이 나올 때도 있다. 후자의 경우 깨알같이 팀원 전원을 요구하는 보안 스캔처럼 구성원 숫자에 맞춰 딱딱거리는 작은 소리가 일정 주기로 나온다.
일부 비정상적인 보안문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경우 보안 스캔이 완료되면 문의 잠금과 경보가 같이 해제된다. 물론 그 비정상적인 보안문의 경우 보안 스캔이 완료되어도 문의 잠금만 해제되지 경보는 해제되지 않고 무한히 이어지기도 하므로 방심은 금물.
- 클러스터 알람 보안문 - [WARNING: CLASS N CLUSTER ALARM DETECTED] [경고: N급 분산식 경보 감지됨]
일반적인 알람 보안문과는 별반 차이가 없는 보안문이지만, 대신에 경고 메시지에 클러스터 한 단어가 추가되어 있다. 가이드라인 이동 속도와 지점별 스캔 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여기서는 작은 크기의 스캔 지점만 나오며, '클러스터'라는 이름답게 스캔 지점이 한 번에 8개나 여기저기 분산되어 나온다. 한 사람이 하나만 했다고 바로 끝이 아니라 바로 다른 데로 이동해 줘야 하는 등, 일반 알람 보안문에 비해 조금 더 어렵다.
- 모션 보안문 - [WARNING: MOTION DETECTOR TRIGGERED!] [경고: 움직임 감지기에서 비정상적인 움직임 감지됨!]
런다운 2부터 추가된 신규 보안문. 유저들은 일명 블러디 도어라는 흉흉한 이름으로 부른다. 이는 알람 보안문과는 다르게 모션 보안문의 경우 문이 피칠갑이 되어 있고 건너편의 슬리퍼들이 잔뜩 열받은 채로 문을 두드리고 있기 때문이다. 문의 잠금을 해제할 때에는 그냥 평범한 단체 생체 스캔 한 번이면 충분하지만, 그렇게 잠금이 해제된 문을 열면 안에서 일정수의 슬리퍼가 문 앞에 리젠되고 해당 방 안에 있는 모든 슬리퍼들이 깨어나 죄수들을 죽이기 위해 달려든다. 간혹 생체 스캔 없이 그냥 열리는 경우가 있으니 지뢰나 센트리를 설치하여 미리 방어를 준비해야된다.
- 알람 모션 보안문
모션 보안문 중에는 경보가 적용되어 있는 보안문도 있다. 이런 보안문의 경우 외관만 놓고 보면 피칠갑이 되어 있고 분명히 건너편에서 슬리퍼들이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지만, 정작 문 앞에 다가서면 경보가 감지되었다는 문구가 뜬다. 그래서 문을 열려고 하면 경보가 울리고 이 경보를 보안 스캔으로 해제해야 하는데, 이렇게 경보를 해제하고 다시 문 앞에 서면 이제는 움직임 감지기가 감지하고 있다는 문구가 뜬다. 당연히 문을 열면 안에서 슬리퍼들이 떼거지로 몰려든다.
- 서지 알람 보안문 (Surge Alarm Security Door)
R2E1에 처음 등장한 보안문으로, 모든 스캔이 다른 보안문들이 처음 열 때 1회 한정으로 하는 '팀원 전원이 밟아야 진행도가 올라가는 스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타 다른 보안 스캔에도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이 보안문의 스캔은 쓰러진 사람은 스캔 대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점이 정말 크게 작용하여 상당히 어려운 보안문이다. 이 스캔 도중 누군가 다운되면 쓰러진 사람 일으켜 세우려다가 화력 부족으로 다른 사람이 쓰러지고 하는 게 반복되는 식으로 난이도가 급증한다.
- S1 알람 보안문 (S1 Alarm Security Door)
런다운 4에서 A3, B3, C3, E1이 추가되면서 나온 신규 보안문으로, B3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서지 알람 보안문처럼 팀원 전원이 밟아야 하고 보통 1회만 진행하는 보안문이다.[12] 스캔 횟수는 적지만, 대신 웨이브로 오는 슬리퍼들이 다른 보안문보다 더 많은 편에 속하고, 진행도가 훨씬 느리며, 가장 큰 특징은 누군가가 스캔 구역을 벗어나거나 다운되면 진행도가 서서히 떨어진다.[13] 몰려오는 슬리퍼도 많은데 한 위치에서 훨씬 오랫동안 자리를 유지하고 방어를 해야 하기 때문에 팀원들간의 호흡이 매우 중요하다.
- 격벽문(Bulkhead Door)
R4 업데이트로 추가된 분기점 개념의 문. 격벽 조작기에 격벽 열쇠(Bulkhead Key)를 삽입하면 해당 방 안으로 진입이 가능하며 A1, B1, C1, D1, E1은 익스트림 난이도밖에 없지만 그 다음 구역부터는 오버로드 난이도가 추가된다. 문 근처에서는 해당 난이도에 해당하는 여성의 아나운서 음성이 주기적으로 들린다.
- HIGH (높음)
>Warning, threat level HIGH
>경고, 위험 수치 높음
주 임무를 진행하기 위한 격벽문으로, 아이콘은 턱뼈가 없고 머리에 작은 상처가 난 두개골이 그려진 사각형. 격벽문이 존재하거나 혹은 존재하지 않을 확률이 있다.
>경고, 위험 수치 높음
주 임무를 진행하기 위한 격벽문으로, 아이콘은 턱뼈가 없고 머리에 작은 상처가 난 두개골이 그려진 사각형. 격벽문이 존재하거나 혹은 존재하지 않을 확률이 있다.
- EXTREME (극한)
>Warning, threat level EXTREME
>경고, 위험 수치 매우 높음
보조 임무를 진행하기 위한 격벽문으로, 아이콘은 금이 간 두개골이 그려진 오각형. HIGH 난이도보다 어려우며 대체로 익스트림 난이도 안에서 필요한 물건을 찾는 게 대부분이다.
>경고, 위험 수치 매우 높음
보조 임무를 진행하기 위한 격벽문으로, 아이콘은 금이 간 두개골이 그려진 오각형. HIGH 난이도보다 어려우며 대체로 익스트림 난이도 안에서 필요한 물건을 찾는 게 대부분이다.
- OVERLOAD (한도 초과)
>Warning, threat level OVERLOAD[14]
>경고, 위험 수치 한도초과
보조 임무를 진행하기 위한 격벽문으로, 아이콘은 턱이 내려가 있고 반으로 깨진 두개골이 그려진 육각형. 상당히 골때리는 임무가 주가 되며 대부분의 오버로드 단계의 격벽문은 여는 순간부터 무한 알람이 가동된다.
단순히 '오버로드'라고만 써 놨고 유저들도 다 그렇게 말하지만, 실제 인게임 내에서의 표현은 앞에 #ER:02//가 붙은 #ER:02//OVERLOAD이다. 마치 컴퓨터 내에서도 책정할 수 있는 한도를 넘어 오버플로우 같은 오류가 발생하여 저런 표현이 붙은 듯.
>경고, 위험 수치 한도초과
보조 임무를 진행하기 위한 격벽문으로, 아이콘은 턱이 내려가 있고 반으로 깨진 두개골이 그려진 육각형. 상당히 골때리는 임무가 주가 되며 대부분의 오버로드 단계의 격벽문은 여는 순간부터 무한 알람이 가동된다.
단순히 '오버로드'라고만 써 놨고 유저들도 다 그렇게 말하지만, 실제 인게임 내에서의 표현은 앞에 #ER:02//가 붙은 #ER:02//OVERLOAD이다. 마치 컴퓨터 내에서도 책정할 수 있는 한도를 넘어 오버플로우 같은 오류가 발생하여 저런 표현이 붙은 듯.
- 암실
빛이 1도 들어오지 않는 아주 어두운 방. 본 게임 내에서 긴장해야 되는 방들 중 하나다. 슬리퍼가 눈앞까지 와야 보이지만 그나마 슬리퍼는 경계나 탐색 시 빛을 내므로 파악하는 게 가능하다.
- 넓은 구역
>Uhuh, lots of places for bad shit to happen.
>이런, 재수 없는 일들이 여기저기에서 벌어지겠구만.
>This place is enormous!
>여긴 엄청 넓잖아!
>Holy shit, this place is huge...!
>이런 미친, 여긴 존나 큰데...!
매우 넓은 구역이다. 해당 방에 들어가면 죄수들이 유독 해당 구역에 대해 불평을 내뱉는 걸 들을 수 있다. 넓은 방인 만큼 매우 많은 슬리퍼들이 동면 중일 확률이 높으며, 결정적으로 스카웃 스폰 확률이 높아 진행을 어렵게 만드는 곳 중 하나다.
>이런, 재수 없는 일들이 여기저기에서 벌어지겠구만.
>This place is enormous!
>여긴 엄청 넓잖아!
>Holy shit, this place is huge...!
>이런 미친, 여긴 존나 큰데...!
매우 넓은 구역이다. 해당 방에 들어가면 죄수들이 유독 해당 구역에 대해 불평을 내뱉는 걸 들을 수 있다. 넓은 방인 만큼 매우 많은 슬리퍼들이 동면 중일 확률이 높으며, 결정적으로 스카웃 스폰 확률이 높아 진행을 어렵게 만드는 곳 중 하나다.
- 안개
본 게임의 배경이 지하 연구소다 보니 온도가 매우 낮아 안개가 형성되어 있다. 본 게임 내 가장 위험한 방으로 안개 때문에 빛이 분산되어 손전등을 켜지 않아도 어느 정도 밝으나 슬리퍼가 내는 빛도 잘 안보인다는 게 문제. 또한 지형조차 알수없는 경우가 많아서 길도 많이 헤메게된다. 플레이어가 쓸 수 있는 도구 중에 '안개 제거기(Fog Repeller)'가 있다면 안개 제거기를 던진 구역 주변의 안개를 없앨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아예 들고 다니는 장치 중 하나인 '안개 터빈(Fog Turbine)'이 있다면 그걸 들고 있는 플레이어 주변의 안개가 없어지는 등의 대안이 있다. 물론 어느 쪽도 없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소리로 파악하거나 트래커를 든 유저의 오더에 따르는 방법밖에 없다.
- 독성 안개
런다운 2부터 추가된 신규 장애물. 그리고 런다운 2를 매우 어렵게 만든 장본인.
시야를 가리는 점은 일반적인 안개와 똑같지만 안개가 플레이어 캐릭터의 머리까지 닿기 시작하면 뭔가가 부식되는 듯한 소리와 함께 감염도가 서서히 오르기 시작한다. 감염도가 높아지면 '100 - 감염도 수치'%까지 체력이 서서히 줄어들며[15] , 독성 안개에 지나치게 오랫동안 노출되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감염도가 100%까지 올라갈 경우 최대 체력이 1%까지 줄어든다.
다만 체력이 1%까지 감소되긴 하지만 감염도만으로 플레이어가 다운되진 않으며, 감염원에서 벗어나면 감염도는 85%까지 내려가고 이에 따라 체력도 15%까지는 복구된다. 물론 어디까지나 감염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쓰러지는 게 아니다 뿐이지 독안개 속을 체력 1%인 채로 거닐다가 스피터에게 직접적으로 공격받으면 손 쓸 틈도 없이 그대로 다운당하기에 주의해야 한다. 감염도의 경우 감염 제거 팩을 써서 20%만큼 줄일 수 있다. 런다운 2, 3 시절에는 스테이지 내에 별도로 감염 제거 장치가 있어서, 이걸 이용하면 언제든지 감염도를 0%까지 줄일 수도 있었다.
시야를 가리는 점은 일반적인 안개와 똑같지만 안개가 플레이어 캐릭터의 머리까지 닿기 시작하면 뭔가가 부식되는 듯한 소리와 함께 감염도가 서서히 오르기 시작한다. 감염도가 높아지면 '100 - 감염도 수치'%까지 체력이 서서히 줄어들며[15] , 독성 안개에 지나치게 오랫동안 노출되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감염도가 100%까지 올라갈 경우 최대 체력이 1%까지 줄어든다.
다만 체력이 1%까지 감소되긴 하지만 감염도만으로 플레이어가 다운되진 않으며, 감염원에서 벗어나면 감염도는 85%까지 내려가고 이에 따라 체력도 15%까지는 복구된다. 물론 어디까지나 감염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쓰러지는 게 아니다 뿐이지 독안개 속을 체력 1%인 채로 거닐다가 스피터에게 직접적으로 공격받으면 손 쓸 틈도 없이 그대로 다운당하기에 주의해야 한다. 감염도의 경우 감염 제거 팩을 써서 20%만큼 줄일 수 있다. 런다운 2, 3 시절에는 스테이지 내에 별도로 감염 제거 장치가 있어서, 이걸 이용하면 언제든지 감염도를 0%까지 줄일 수도 있었다.
- 무한 알람 (Error Alarm)
특정 조건 만족시 발동되며 탈출 스캔 진행시, 에러 등급 보안문 개방[16] , 처음부터 발동 등의 기믹이 있다. 어지간한 고인물들도 매우 긴장하는 기믹으로 소수의 슬리퍼들이 지속적으로 스폰되어 죄수들을 압박한다. 대체로 소형종 2~4마리가 일반적이지만 R3C1에서는 무한 알람 내내 차져 2~3마리가 달려들거나, R3D1에서는 짝수 스폰 때마다 빅 스트라이커가 등장하거나, R4E1에서는 소형종이 등장하지 않는 대신 4분마다 탱크가 등장하는 등 구역마다 천차만별이다. 제작진이 유저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시련이나 마찬가지로, 긴박한 전투 BGM과 맞물려 인게임의 공포 분위기를 내는 일등공신인 셈이다.
- 소장 원정 스캔 (Warden Expedition Scan)
한 스테이지의 맨 마지막을 장식하는 스캔. 통칭 탈출 스캔이라고 불리며 스테이지나 난이도 분기에 따라 플레이어가 스캔 지점 위에 서 있는 것만 요구할 수도 있고, 주요 물품이 스캔 지점 위에 올라와 있어야 진행도가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후자의 경우 플레이어가 스캔 지점 위에 올라서 있다고 진행도가 빨리 올라간다던가 하는 게 아니라서, 확실히 인게임 내 죄수들이 소모품 취급받는다는 느낌이 들게 하기도 한다.
스캔 지점 위에 올라서 있는 플레이어의 수에 비례하여 진행도가 빨리 올라가는 건 여타 다른 스캔들과 비슷하지만, 해당 스테이지의 맨 마지막 스캔인 만큼 플레이어 4명이 다 있어도 진행도 차는 속도가 느리다. 또한 반드시 그런 경우는 아니지만, 대부분 이 스캔 지점까지 왔을 경우 무한 경보 상태인 경우가 많아 마지막까지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이 마지막 스캔까지 완전히 100%를 채울 경우 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게 된다.
스캔 지점 위에 올라서 있는 플레이어의 수에 비례하여 진행도가 빨리 올라가는 건 여타 다른 스캔들과 비슷하지만, 해당 스테이지의 맨 마지막 스캔인 만큼 플레이어 4명이 다 있어도 진행도 차는 속도가 느리다. 또한 반드시 그런 경우는 아니지만, 대부분 이 스캔 지점까지 왔을 경우 무한 경보 상태인 경우가 많아 마지막까지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이 마지막 스캔까지 완전히 100%를 채울 경우 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게 된다.
9. RUNDOWN
플레이어들이 수행할 미션들. 깊게 내려갈수록 맵이 더 커지고 어려워진다. 티어로 지역이 구분되며 더 아래로 내려가기 위해선 그 전 티어의 맵들을 전부 깨야 한다. 제작사 설명에 따르면 일정 주기로 RUNDOWN을 교체하여서[17] 맵과 미션 목표를 계속 교체하려는 듯 하다. 아직 얼리 액세스 단계라서 개발 방향은 지켜봐야 명확할 듯 하다. 2020년 10월 22일기준 얼리 액세스 RUNDOWN PROTOCOL #003가 종료되고 "RUNDOWN PROTOCOL #004"으로 바뀌었으므로 아래의 맵들은 현재로선 더 이상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알파 테스트 때는 C1,[18] 베타 테스트 때는 A1과 B1이 공개[19] 되었고 2020년 기준 얼리 액세스는 티어 A~D로 구분되는 6~8개의 맵이 있다.
맵은 크게 Zone으로 나뉘고 Zone은 다시 알파벳으로 나뉘는 구역으로 나뉘게 된다. Zone 내부에서 다른 구역으로 이동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패널로 열고 닫을 수 있는 문으로 닫혀있어서 열고 닫는데 있어서 자유로우며 적의 진행을 막는데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 C-Foam으로 문을 강화할 수 있으며 문을 강화하면 뚫리기 전까지의 시간을 크게 벌 수 있다.
Zone에서 Zone을 이동할 때는 일반 문이 아닌 보안문을 열어야 하며 보안문을 열 때는 보안 잠금 해제를 위해 모든 팀원이 다같이 있어야 한다.[20] 보안문은 일반 문과 달리 한번 열면 닫을 수 없다. 특정 보안문들은 열기 전에 알람이 울린다고 경고하는데 이런 보안문을 열려고 하면 알람이 울리면서 적들이 몰려온다.[21] 알람을 해제할 때까지 적은 계속 오며 알람을 해제해도 왔던 적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므로 잠금이 풀린 보안문을 열기 전에 적을 정리하자.
알람 해제를 위해선 알람 해제 발판을 밟은 뒤 100%가 될 때까지 있어야 하며 한 싸이클에 작은 발판 4개 혹은 중간 크기의 발판 2개, 큰 크기의 발판 1개를 밟아야 하며 싸이클 횟수는 보안문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번이나 3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알람 해제 발판은 빨간색 원으로 나오며 해당 구역 안에서만 나오며 흰색 선으로 가이드 라인이 나온다.[22] A1같이 알람 해제를 좁은 구역에서 하는 경우는 발판이 뜨는 곳이 멀지 않은지라 4명이서 알람 해제를 하고 적을 상대해도 무난하지만 B1, B2만 가도 넓은 구역에서 알람 해제를 하는데 발판이 넓게 퍼지고 생성되는 속도도 제각각인지라 적의 어그로를 끌면서 막을 인원과 알람을 해제할 인원을 따로 구성하기도 한다.
슬리퍼들은 보안문을 한번이라도 열었던 지역에서 오는 것 같으므로 적의 공세 방향을 줄이려면 알람이 울리는 구역과 연결되는 곳의 보안문은 최대한 열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또한 RUNDOWN #001에서 적은 최단 경로를 선택하므로 계단보다는 사다리를 통해 몰려오고 문을 2개 통과하는 곳 보다 1개만 통과할 수 있는 곳[23] 으로 몰려와 방어가 다소 수월했으나, RUNDOWN #002에선 적들이 이동경로를 바꾸는 경우도 있으므로 방어전의 난이도가 더욱 어려워졌다.
참고로 게임을 시작하면 플레이어들이 낙하기를 타고 내려갈텐데 낙하하는 시간은 맵 로딩 시간이다. 쓸데없지만 낙하하는 도중 다른 플레이어의 마우스 움직임대로 해당 캐릭터의 시선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고, 로딩이 어느정도 끝나면 플레이어들은 낙하하는 도중 손전등을 조작할 수 있다.
9.1. RUNDOWN ALPHA(알파 테스트)
한국시간 기준 10월 28일 밤 11시에 열렸고 29일 밤 11시에 테스트 서버가 닫혔다. 기존 세션을 진행중이었던 플레이어가 다운되면 다시 일으킬 수 없게되었고, 탈출 진행중에 모두 다운되어 멤버 그대로 게임을 다시 진행하면 마지막 탈출 퍼센티지가 시작하자마자 상단에 표시되었었다.
공식 디스코드 관리자에 의하면, 한국기준으로 10월 31일 23:00부터 3일간 버그픽스를 거친 버전의 테스트 서버가 열린다고 한다.
24시간 1차 알파 테스트에서 '''150,639명'''이 들어가서 '''272명'''만 탈출하여 총 '''0.18%'''만이 클리어에 성공했고, 2차 알파 테스트에서는 '''392,954명'''이 들어가서 '''3,786명'''이 탈출하여 총 '''1.25%'''만이 클리어에 성공했다고 한다.
9.1.1. C1 : NETWORK ALPHA (네트워크 알파)
최초로 공개된 맵이자 알파 테스트에서 사용된 맵으로 후에 R3C1 : ALPHA에서 난이도 상승및 구역을 확장하여 재활용되었다. 특이하게도 알파 테스트 자체가 시간대에 없던 건 아니었는지 나중에 추가로 언급이 된다.[24] 그리고 시간대가 앞이라 그런지 다른 런다운들과 다르게 등장인물 혹은 선발대의 메시지가 비어있다.
9.2. RUNDOWN #001
9.3. RUNDOWN #002
9.4. RUNDOWN #003
9.5. RUNDOWN #004
10. 얼리액세스
한국시간 기준 2019년 12월 10일 얼리 액세스로 발매되었다.
게임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다. 우선 게임플레이 자체는 협동 FPS 게임으로서는 상당히 하드코어한 게임성을 추구했고, 비슷한 계열의 게임인 레프트 4 데드나 킬링 플로어 2같은 게임들과는 달리 플레이어 측의 가용 화력이 약해서 아예 물자를 빠방하게 보급해주고 호드 웨이브와의 전면전을 주구장창 해야 하는 C1을 제외하면 불끄고 살금살금 가서 둔기로 적들 머리통을 하나하나 박살내는 잠입 플레이가 중요하다. 툴 슬롯의 아이템들이나 주무기들 역시 각각의 개성이 있고 특수 무기들도 탄약 수급이 쉬운 편이 아니라 사기 무기 하나만 들고 다 깰 수 있는 밸런스 문제도 없다.
긴장감 있고 하드코어한 게임성, 그리고 각종 기믹처리를 위해 4인 협동을 강제하는 설계로 페이데이 제작진 참여 경험을 토대로 협동 FPS라는 정체성을 잘 살려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인게임 내 튜토리얼이 없어 기본기를 강제로 유튜브 등 타매체를 통해서 익혀야하는 점, 할인을 해도 부담스런 가격, 온라인으로만 사람을 무조건 구해야하는 점, 매치메이킹 시스템의 네트워크 오류 문제 등이 단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스트리머들과 유튜버, 그리고 그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유독 반응이 좋은데, 일단 스트리머나 유튜버들에게는 같이 플레이할 사람을 구하는 것이 합방, 시청자 참여 등 하나의 컨텐츠로 만들 구석이 존재하며, 또한 그렇게 모은 인원들로 좌충우돌하기에도 좋은 협력게임이라는 점도 좋다. 여기에 알파 테스트 당시의 낮은 클리어율을 내세워 화제의 게임이라고 광고할 수 있는 건 덤.
11. 기타
- GTFO의 개발사 10 챔버스는 오버킬 소프트웨어의 공동 설립자 중 한 명이었던 울프 안데르손이 설립했고 사이몬 비클룬드를 비롯한 원년 개발자들도 포함되어 있다. 울프 안데르손은 2015년에 오버킬을 떠났고 후일 자신을 모델삼은 페이데이 2의 등장인물 울프의 더빙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는데,[25] 울프의 형제이자 스타브리즈 스튜디오의 CEO였던 보 안데르손과 페이데이 2 소액결제 도입 문제로 마찰을 일으키고 퇴사했다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 모션 캡쳐 배우의 인터뷰에 따르면 6명의 각기 다른 적 캐릭터들을 연출했다고 한다.
- 제목의 GTFO는 Get The Fuck Out(씨발 당장 나가/존나 처 나가라)의 약자다. 페이데이 2의 진 엔딩에서는 갱단의 일원인 울프의 행적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되는 걸 보면 확정.
- 현재 업데이트로 매치메이킹이 생겼다! 하지만 따로 같이 할 사람을 구하고 싶다면 GTFO 공식 디스코드나 GTFO 한국 디스코드쪽에서 같이 할 사람을 구해보자.
[1] 원래 2019년 봄 출시 예정이었지만 퀼리티가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갈아엎으면서 연기되었다.[2] 반대로 말하자면 전투상황이 끝날 때까지 이 BGM이 없어지지 않는다는 소리이다. BGM이 끊겨야 전투가 끝난 것.[3] 최초 공개된 물건은 HSU-일련번호라고 언급되는데 이 물건에 나이와 성별, 이름이 있다. 즉 찾는 것은 Human Subjects Units(인간 실험체)의 DNA다. 추후 새로운 목표가 추가될 예정.[4] 특정 코드 키와 함께 해당 물건의 이름을 입력하는 식. 마찬가지로 다른 아이템 위치를 알고 싶다면 같은 방법으로 찾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문제가 하나 있다면, 이 코드 키는 게임 내에서 알려주긴 하나 '''직접 터미널을 타이핑하면서''' 찾아야 한다(...). Help와 Command로 터미널 사용법을 익힐 수 있다.[5] 애초에 대문자로만 출력이 된다.[6] '_52'까지만 입력하면 코드명에 _52가 들어있는 아이템까지 검색되기 때문에 최소한 E까지는 붙여주는게 좋다.[7] 그나마 다 일장일단이 있는 수준이지만 그 어떠한 총기에도 소음기가 없다. 그런데 소음기가 있다한들 슬리퍼들은 은신상태도 감지할정도로 민감하므로 의미가 없을지도, 그래도 없는것 보다는 나을테지만...[8] 실제로 들어보면 매우 다급한 어투인 데다가 진짜 고통스러워하는듯한 느낌이다.[9] 실제로는 고통스러워하며 울먹이는 느낌[10] 실제로는 울먹이는 목소리다.[11] 죄수들 중에서 가장 침착하게 말한다.[12] 2회, 3회 진행하는 S1 알람문도 존재하기는 한다.[13] 실제로 R4B3의 디코딩된 지하 통신 내용 중에 '진행도가 갑자기 떨어지고 있다'면서 생체 스캔 지점에 들어오라고 하는 메시지가 있다. 바로 이 S1 알람 보안문의 존재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것.[14] 마지막 OVERLOAD 부분에서 톤이 갑자기 기괴하게 변한다. [15] 체력이 80% 남아 있는데 감염도가 40%라면 100 - 40 = 60%까지 체력이 줄어드는 방식.[16] 클래스 수치가 나와야 할 부분에 //ERROR!가 떠 있거나 그냥 대놓고 WARNING: //ERROR ALARM DETECTED 같이 클래스 수치가 나와야 할 부분에 에러가 뜬 알람 보안문들을 뜻한다. 이런 문들의 경우 보안 스캔은 짧게 한두번만 거치고 끝나지만, 알람 자체는 보안 스캔 완료 이후에도 무한히 지속된다.[17] 2020년 10월 22일 기준 RUNDOWN #003에서 RUNDOWN #004으로 교체되었다.[18] 다른 RUNDOWN인지 원래 얼리 액세스의 C1과 다른 맵이다. 그리고 이 맵은 R3에서 복귀했다. 더 어려워진채로.[19] 첫번째 얼리 액세스 RUNDOWN의 B1, C1이다.[20] R1C1의 경우 알람을 울리지 않는 보안문임에도 팀이 전부 모여야 하는 기존의 발판과 달리 개인 발판 4개로 보안 잠금 해제를 하기도 한다.[21] 이런 웨이브를 보통 호드(Horde)라고 부른다.[22] 근데 이게 가이드 라인을 단번에 그어주는게 아니라 플레이어가 걸어가는 수준의 속도로 나오고 그 끝에 발판이 생성되는 식이다. 알람 해제는 빨리 하고싶은데 흰색 가이드 라인 생성 속도는 느려터진지라 플레이어의 속을 썩인다. 게다가 알람 해제를 시작하면 가이드 라인이 하나 나오다가 어느 지점에서 4갈래로 갈라지는 식으로 생성이 되는데 이게 은근 사람을 낚는다. 더군다나 1층, 2층이 나눠지는 구역이라면 높은 확률로 가이드 라인이 층으로 나눠지기 때문에 혈압까지 높인다.[23] 문을 전부 닫아놓았을 때 기준.[24] 다시 가게 되는데 그 이유는 소장이 또 실수한건지 HSU에서 얻은 DNA가 손상돼서 다시 가게 된다.[25] 이후 실사 트레일러에서는 울프가 나오긴 하지만 가면을 쓰고 있거나 해서 얼굴을 보여주지 않고, 말도 안한다. 게임 내 더빙은 다른 대사를 따와서 합치거나 그대로 쓰는 식으로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