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Online/문제점 및 비판

 



1. 개요
2. 현재 진행중인 문제점
2.2. 서버 문제
2.3. 버그와 구조적 한계
2.4. 억울한 무고밴과 핵쟁이, 머니 글리치 악용자들의 무고밴 주장
2.5. 영구적 판매 기능 부재
2.6. 세션 내 분쟁
2.7. 고인물만의 친목 세션, 파워 인플레이션
2.8. 보안 문제
2.9. 무료 배포로 인한 기존유저와 신규유저 사이의 대립과 핵유저 증가
2.10. 유저들의 저연령화 문제
2.11. 한영키 관련 문제
2.12. 오프레서 MK2 그 자체
3. 해결된 문제점
3.1. 지나친 진입장벽 및 과금유도
3.2. 시간대 논란
3.3. 사실상 버려진 대적 모드 콘텐츠
4. 기타


1. 개요


GTA 온라인은 게임 역사상 최고의 명작중 하나인 GTA 시리즈를 온라인으로 즐길수 있게 한 점으로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여러가지 문제점이 생기면서 GTA 온라인역시 재미있게 즐기기에는 문제점이 많이 생겨버렸고 이로인한 유저들의 갈등과 무개념한 몰상식으로 그 갈등은 날로 갈수록 격화되어 가는 중이다. 그리고 이러한 점은 GTA 5를 싱글플레이로 즐기는 사람들이 GTA 온라인못지않게 많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2. 현재 진행중인 문제점



2.1. '''불법 치트 유저 및 핵 사용'''




2.2. 서버 문제


'''GTA 온라인 서버 상태'''
한국어
'''발매 일주일만에 전세계에 10억 달러의 판매고를 올린 GTA 5'''이니만큼, 이것을 사면 무료로 제공되는 GTA 온라인도 첫 날부터 '''서버가 폭주했다'''. 마치 디아블로 3 ERROR 37 사태심시티 2013 서버 혼잡 사태가 떠오를 정도로 서버가 말 그대로 폭주한 것이다. 특히 온라인을 처음 들어가는 튜토리얼 중 라마의 안내로 시작하게 되는 레이스 직전에 먹통이 되는 문제가 심각했다. 웃긴 것은 이것과 제럴드의 요구로 마약을 강탈하는 튜토리얼 미션만 통과한 후, 접속만 무사히 성공하면 이후 게임 플레이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는 것. 이 문제는 결국 온라인 서비스 시작 9일 후인 10월 10일 경에나 해결되었다.
첫 출시때의 문제는 해결되었으나, '''서버가 전체적으로 불안정한 문제는 현재진행형이다.''' 구매한 아이템과 개조한 차량, 새긴 문신 등이 제대로 저장되지 않고 롤백되는 것은 물론, 조직 앰블럼 제출, 게임 소유권 인증, 카탈로그 데이터 동기화 오류 등 가지각색의 서버 문제가 심심할 때 마다 터져나온다. 내가 차 개조를 하고있는데 계속 구매가 안 된다면 계속 해 봐도 똑같으니 그냥 포기하고 조금 있다가 다시 시도해 보자.
특히 GTA 온라인 특유의 세션 튕김 현상은 여전하다, 나 이외의 모든 유저가 나갔다고 나타나는 현상이다. 물론 표기와 다르게 그 세션에서 본인만 튕긴것. 실컷 타 유저와 즐겁게 플레이 하고있는데 미니맵 위에 갑작스레 모든 유저가 나갔다면서 목록이 쫙쫙 올라가면 은근 기분이 나쁘다. [1]
그 이외에도 응답 지연문제도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다. 호스트로서 방을 만들어도 플레이어들의 국적과 플레이 환경에 따라 엄청난 지연시간이 발생하기 때문에 플레이 자체에 지장이 있을 수준. 특히 습격에서 이 문제는 상당히 골때리는 문제거리인데, 안 그래도 강력한 적들의 사격이 한꺼번에 꽂혀들어올 때 분명히 노출된건 2~3초 쯤인데도 방탄복이 날아가거나, 혹은 분명 주위를 살필 때는 아무 차량도 없었는데 갑자기 나타난 차량에 치여서 일어나던 도중 적들의 공격을 받아 골로 간다거나 하는 일이 자주 생기기 때문에 일부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거기에 GTA 시리즈 특유의 무거운 모션까지 겹치게 된다면 정말 총체적 난국이다.
로딩자체도 심각한 문제이다. 오죽하면 플레이타임의 절반이 로딩중이라는 말도 나올정도인데 실제로 해보면 '''이건 사실이다.''' 허구헌 날 세션실패로 다시 싱글 플레이로 돌아가서 온라인으로 재접속하는건 기본이요, 메인메뉴에서 온라인으로 접속하는데만 5분넘게 걸릴 때도 있다. 지능범죄가 5~7시간은 넉넉히 잡아야 성공 가능하다는 얘기는 습격이 그렇게 어려워서가 아니라 로딩때문이라는 말이 있다.[2] 특히 온라인 습격 미션을 어느정도 진행하다가 피날레 직전에 로딩으로 끊기면 정말로 화가 난다.
2016년 1월 11일 GTA 온라인 PS4 서버가 잠깐 다운되었다. 그로 인해 PS4에서 GTA 온라인 실행이 불가능한 현상이 있었지만 고쳐졌으며 PS4 유저들은 보상으로 PSN '''1일''' 이용권을 받았다.
2016년 7월 27일 기준으로 이유없이 밴을 당하는 유저가 많아지고 있다.
2016년 8월 4일 오전 7시 이후로 쭉 모든 플랫폼(PS3, XBOX 360, PS4, XBOX ONE, PC)에서 온라인 이용이 불가능했다. 아무런 공지도 올리지 않은 채로 하루가 넘도록 접속할 수 없었다.
2017년 무기 밀매 업데이트 이후로 가끔씩 '저장 데이터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등의 오류가 생기기 시작했다.
문제는 자주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며 저절로 고쳐지긴 하나 서버 상태에 따라 주기가 달라진다는 점이 큰 문제이다.
2018년 5월 21일 오후부터 GTA온라인 서버가 다운되었다. 출시 직후 이후로는 최장 시간 접속이 안되거나 접속을 해도 모든 활동 저장이 안된다.
2018년 9월 말 즈음에 습격오류가 일어났다. 작업을 로드하지 못했다며 습격사용이 아예 막힌것. 긴급점검도 안 하고 있다. 파견 미션도 불가능하다.
2018 10월 30일에 소셜클럽 로그인이 되지 않는다. pc서버에서만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홈페이지에선 노란색(이용제한)이 혼자 떠 있다.
2019년 5월 12일에 프리징현상이 일어난다. 어떤 조작을 해도 먹히지 않으며 강종밖에 답이 없다.
2020년 2월 2일 오전 2시 10분경 모든 GTA 온라인 서버[3]가 터졌고, 당일 오전 7시가 다 되어서야 정상화 됐다.
2020년 2월 28일 오후 4시 50분경 PC버전의 GTA5 온라인 서버가 터졌고, 5시 40분경 속속들이 접속된다는 말이 나오고 접속 되는것으로 확인됐다.
2020년 4월 14~15일경, 일부 캐릭터들의 모든 부동산과 차량들이 통째로 증발하는 희대의 사태가 발생했다. 현재는 원인도, 복구의 가능성도, 확인된 바가 없다. 문제가 있는 캐릭터로는 정상적인 거래조차도 막혀있는 정황상 캐릭터 정보가 저장된 서버가 터져서 세이브 자체를 불러오지 못해 반쪽짜리 캐릭터만 불러오는 것으로 추측만 될 뿐[4]. 현재 유저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락스타의 공식 답변이 올 때 까지 GTA 온라인에 접속을 하지 않는것이 최우선이다. 지원 문의를 넣어도 일방적으로 ‘삭제되지 않았다’는 답변만 돌아온다. 4월 16일 락스타 지원 창에 이 문제를 인지하였음을 공지하고 있다. 16일 오전 5시경, 다행히도 증발된 피해유저의 차량, 무기, 부동산이 모두 복구되었다.
2020년 5월 15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5월 22일 0시 까지 GTA 5를 무료로 배포를 하게 되면서 서버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유저들의 분노가 극에 달해버렸다. PC판에서 온라인 접속이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되었으며, 일본 등의 해외에서도 동일 증상이 발현된 것을 확인하였다. 시간대에 따라 편차가 있으나, 불안정한건 똑같다. 24일 현재까지도 일부 시간대에서 접속 자체가 되지 않으며 접속에 성공하더라도 친구 목록을 열람할수 없고,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하여 진행 상황 저장이 불가능해지는 등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가 어렵다.
이미 기존유저들의 분노는 하늘을 찌른 상태이고, 아예 게임을 떠나는 유저까지 생기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대처는 커녕, 기존유저들에게 보상조차 하지 않는[5] 락스타가 추후에 나올 GTA6 를 위해서 GTA5 를 버린 것이 아니냐 하는 추측도 돌고 있을 정도로 GTA역사상 최악의 사태로 전락해버렸다.
2020년 6월 5일 GTA온라인과 레데리 온라인이 게임은 접속이 되지만 저장이 되지 않는다거나 아예 접속이 안된다. 이는 오류가 있어서가 아니라 조지 플로이드 사건의 추도와 인종차별 희생자를 기리는 의미이며 02:00 ~ 04:00 ET 까지 락스타 게임즈에서 온라인 접속을 차단한것이다.
2020년 12월 21일쯤부터 서버가 굉장히 불안정하다. 툭하면 서버에서 튕기며 매치메이킹이 안되기도 하고 캐릭터를 불러오지 못하기도 하며, 클라우드 동기화 오류도 나타난다[6]. 코로나 바이러스가 심해지며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만큼 게임 접속자도 늘어나는데 서버 관리는 잘 되지 않는듯 하다.22일 오전에는 비와눈이 같이 오고 천둥번개가 치며 도심지를 조금 벗어나면 본인을 제외하고 주변을 아예 볼 수 없는 안개가 생성되는데 미션 상황에서도 이와 같은 상황이 발견됐고 싱글모드에서는 캐릭터가 온몸으로 물을 뿜어내는등의 버그가 나오고 있다.

2.3. 버그와 구조적 한계


품질과 성능 최적화와 별개로 게임 자체는 '''매우 무겁기 때문에,''' 수많은 버그와 그에 따른 플레이 에러가 존재한다. 언급했듯이 불안정한 서버는 물론, 각종 버그로 인해서 새 세션을 찾아야 하는 경우가 많은편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아예 게임을 리부팅해야 하는데, GTA 온라인는 최초 접속의 대기시간이 매우 길다. 그 기다림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버그 문제는 유저들이 떠앉고 있다. GTA 온라인 초창기에 폭력의 배출구 등 시간 대비 RP와 돈 보상이 좋은 임무를 빠르게 재시작하는 기능을 사용해 말 그대로 초고속 성장을 했다. PS3, Xbox 360 시절 게임 자체가 나온지 얼마 안 되었는데 수백만, 수천만 달러를 보유하고 랭크 100이 넘는 사용자는 대부분 이렇게 성장시킨 캐릭터다. 락스타에서는 이를 문제라고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나중에 나온 업데이트에서 보상을 절반으로 줄이고 빠른 재시작 기능을 제거함으로 막히게 되었다.
이 외에도 각종 버그와 꼼수가 많이 있다. 락스타에서 정도가 심한 버그나 꼼수는 패치를 꾸준히 하고 있다. 특정 차량을 팔 때 쿨타임 없이 계속 팔 수 있다던지.. 습격 중 탈옥에서 구루마 사용하는 것은 플레이어의 편의를 봐주는 것인지 막지 않고 있다.[7]
차복제글리치,보그단 문제 무한 피날레나 카지노습격 금괴 글리치처럼 돈과 관련된 버그도 해결하지 않고 방치하고있어 편법으로 수억을 번 사람도 정말 많다.[8] 문제는 보그단 문제 무한 피날레는 간단한 패치로 없앨수있고 버그악용 유저도 쉽게 구분해서 처벌을 할수있지만[9] 그것을 2년넘게 방치하는 것이 문제다. 이것 뿐만아니라 업데이트할때 가끔 발생하는 머니 글리치가 한두개가아니다. 유튜브만 봐도 알수있는 머니글리치를 락스타가 방치하는것은 정상적인 방법으로 돈을버는 유저들을 바보로만들어서 유저의 이탈을 일어나게하는 일이다.
이외에도 이따금씩 사운드가 안들린다거나 임무를 시작할때 HUD가 먹통이 되는 버그가 자주 발생한다. 특히 HUD 자체가 먹통이 되는 버그는 아예 답이없다. 그냥 게임을 재시작해야한다. 자살도 안통하고 미션 자체도 진행이 안되는 버그다. 이는 로딩이 끝나지 않은, 또는 무한로딩에 빠진 플레이어가 원인인데 그 플레이어가 종료하면 HUD가 돌아온다.
일반적으로 구할 수 없는 복장을 저장하는 버그가 있다. 예를 들면 경찰복이나, 돈가방 등. 락스타에서는 이러한 복장 저장을 발견하는 대로 막고 있다.
또한 특정 습격 미션 도중 또는 이후에 걷기 이외의 컨트롤이 전부 먹통이 되는 버그가 있다. 죽으면 풀리게 되는데, 자동차에 탑승하면 무기 UI를 사용할 수 있으니 차를 터트리거나 물에 들어가는 방식으로 자살하여 풀 수 있다. 습격 피날레와 같은 빡센 미션 도중에 이 버그에 걸려도 버그 대상자가 죽고 재시작만 한다면 버그가 거의 풀리니 안심하자.
스나이퍼 라이플의 탄약이 한 탄창만 남기고 모두 사라지는 버그가 간헐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GTA는 같은 계열의 총 끼리 탄약을 공유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 버그가 발생하면 스나이퍼 라이플,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 마스크맨 라이플 이 스나이퍼 계열 총들의 탄약들이 모두 사라지는데 없어진 탄약을 전부 구입하려면 무려 '''76000 달러'''가 든다!
'''게임 내 물리엔진 관련 버그도 굉장히 심각한 수준이다.''' 오토바이를 탑승했을때 기수를 일정각도로 들어올리면 하늘위로 날아다니는 버그와 맵 특정지역에 진입했을때 차량이 끼어서 움직이지 않는 버그는 수년째 고칠생각을 하지않고 있으며, 업데이트가 이루어질때마다 새로운 버그가 계속 추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차량 관련 물리엔진은 [10]유튜브에 GTA만 검색해도 해외의 영상들이 뜨는데 오만가지 해괴한 물리엔진 버그로 인해 어이없는 미션실패 혹은 민폐상황을 볼 수 있다. 대신 상황 자체가 어이없어서 웃기는 버그들의 영상들도 볼 수 있다. [11]
2020년 5월초부터 락스타가 버그를 이용해 돈을 번유저들의 계정을 초기화시키고 있고 콘솔판은 이미 정지가 이루어졌다.

2.4. 억울한 무고밴과 핵쟁이, 머니 글리치 악용자들의 무고밴 주장


일단, GTA 온라인에서 핵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밴을 먹어서 무고밴을 당했다고 생각한다면 습격 무한피날레, 카지노 습격 금괴 글리치, 차복제, 머니글리치, RP작 등을 단 한번도 하지 않았는지 생각해보는것이 좋다.
밴을 당한 대다수의 핵쟁이들과 글리치 사용자들은 평범하게 플레이하고 있었는데 밴을 먹었다던지 메모리 최적화 프로그램을 쓰기만 하고 아무것도 안했는데 밴을 먹었다고 박박 우기고 여러 카페에 이삿짐 나르듯이 마구잡이로 퍼나른다.
다만 메모리 최적화 프로그램을 쓰기만 하고 아무것도 안했는데 밴을 먹었다는건 무고밴이 아니다. 락스타의 밴 정책은 PC에 설치된 게임의 메모리, 레지스트리 값 변경과 부당한 게임 플레이에 대해서도 제재할 것이라고 명시되어있다.
무고밴은 대부분 핵머니를 먹으면 밴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기인하여 핵들이 마음에 안드는 플레이어에게 억지로 핵머니를 먹이는 방법에 당한다. 주로 머리위에 '''하얀색 봉투'''가 떨어진다.
이렇게 당했을때 스크린샷이나 동영상이 없어도 어찌해서 얼마를 받았다고 서포트에 문의를 남기면 밴웨이브를 몇 번은 피할수 있으나 당연히 번거롭기에 일반 유저들은 핵쟁이 때문에 피곤하게 게임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문의를 남기면 핵머니를 받기 전에 있던 돈에 상관없이 돈이 모두 없어진다. 하지만 핵이나 글리치를 사용하거나 핵머니를 받지 않고 무고밴을 당하는 유저도 많다. 이렇게 무고밴을 당하면 문의를 남겨도 받아들여지지 않고 계정이 초기화된다.

2.5. 영구적 판매 기능 부재


'''무기나 옷을 되팔거나 영구적으로 버리는 기능이 존재하지 않는다.''' 콘솔 기준으로는 무기 선택창에서 버릴 무기를 고르고 Xbox 컨트롤러는 Y 버튼, 플레이스테이션 컨트롤러는 세모 버튼, 키보드는 F10을 누르면 무기를 바닥에 버릴 수는 있다. 물론 이것은 '''일시적으로 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버린 무기는 다시 줍거나 세션을 옮기거나 재접속하면 다시 생긴다. 이게 뭐가 문제냐고 할 수 있는데 긴급한 상황에서 사용하고싶은 무기를 즉각적으로 꺼낼 수가 없다. 특히 차량을 탑승한 상태에서는 무기 변경을 순차적으로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는 큰 불편으로 다가온다. 다만 탄약값이 증가한다는 말은 탄약을 소모한 만큼만 내기 때문에 단점으로 볼 수 없다. 물론 연락책 임무에서 탄약을 많이 소비했으면 그만큼 탄약 값이 들기 때문에 적자를 볼 때가 꽤 있다. 단 5편의 무기당 최대 탄약 보유량이 9천발이 넘기 때문에 무기를 처음 구매한 직후에는 탄약값이 부담으로 느껴질 수는 있다.
무기를 버릴 수 없다는 것과는 반대로, 무기나 옷을 사는 것은 아무런 경고도 없이 엔터키만 눌리면 즉시 구매된다. 아뮤네이션에서 무기를 업그레이드하다 실수로 잘못된 총에 엔터키를 누르거나 렉이 걸리면 '''원하지도 않는 총을 강제로 구매하게 되는 불상사가 벌어진다.''' 렉이 걸리거나 손떨림이 심하다면 반드시 엔터키에서 손을 떼어두자. 게다가 2019년 업데이트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 이후 랜덤하게 업 앤 아토마이저, 언홀리 헬브링거, 위도우메이커가 강제로 추가되는 버그가 생겨버리면서 이 문제가 더더욱 욕을 먹는 중.
이런 문제는 2016년 중 업데이트된 '부와 범죄의 심연'에서 무기 캐비닛 설정으로 해결이 되었지만, 거금의 게임 달러를 주고 CEO 오피스, 무기 캐비닛 옵션을 구매해야 했다. 그나마 이 문제는 비교적 가격이 싼 클럽하우스를 시작으로 무기 캐비닛을 넣을 수 있는 여러 부동산이 추가되면서 어느 정도 해결된 상황. 또한 이 기능은 세션 내 자유임무 한정이고 습격이나 연락책 임무에서는 적용이 불가하다.
부동산과 페가수스 이동수단도 대부분 판매가 불가능하니 정말 필요한 것만 사자. 특히 대다수 부동산은 매일 공과금이 나오기 때문에 잘못 샀다간 날마다 돈 뜯어가는 애물단지가 된다. 단, 이미 가지고 있는 부동산을 또 구입할 땐 원래 있던 부동산을 반값에 팔고 바꿀 수 있다. 할인 때 샀다면 할인된 가격의 반값으로 팔린다.
특수차량이 아닌 차고에 주차 가능한 일반차량은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 샀던 가격의 반값을 받고 쉽게 판매할 수 있다. 하지만 다이아몬드 카지노 업데이트 이후 복사 버그로 대부분의 유저들이 벼락부자가 되는 사태가 일어나서[12] 그런지 2019년 8월부터 하루에 3대 연속으로 팔면 30시간동안 차를 팔 수 없는 제한이 걸렸기 때문에 처분하고 싶다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처분하는 게 낫다.

2.6. 세션 내 분쟁


GTA라는 게임 특성상 플레이어들의 배타적 성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사소한 문제로 인한 갈등이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며, 그게 아니더라도 워낙 상호공격이 자유롭기 때문에 심심하다고 죽이는 경우도 많다. 와중에 PVP가 벌어지면 내가 쓰러지기 전에 적을 쓰러트리기 위해 불샤크 마약을 빨면서 미니건이나 RPG, 특수탄을 물린 대물 저격총같은 중화기가 나오고, 슬금슬금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려고 탱크, 장갑차, 전투기나 헬리콥터 등의 중장비들과 날아다니며 미사일을 쏘는 오토바이같은 괴상한 물건들이 활개치기 시작하게 된다. 전투를 진행중인 특정 유저를 지원하러 나오는 다른 유저들이 난입하고, 상호간에 현상금을 걸면서 이 푼돈을 노리는 현상금 사냥꾼들이 참가해 공격하고, 그 외 심심해서 난입하거나 이 난리판에 휘말려서 복수하기 위해 난입한 플레이어들 덕에 점점 규모가 커진다. 급기야 근접지뢰로 인해 주요 교전지역이 지뢰밭이 되거나, 레이더 은신과 유령연맹을 이용한 스텔스같은 책략까지 사용되고, 궤도 폭격으로 주위 플레이어를 날려버리는 SF영화에서 볼법한 상황이 벌어지고, VIP 명령으로 경찰들을 출동하지 못하게 막거나 패시브를 킬 수 없도록 만드는 권능을 부리며, 오토바이와 공격헬기를 즉시 소환하는 이능력 배틀까지 벌어지면서 로스 산토스가 온갖 SF풍 무기들과 괴상한 탈것들이 난무하는 지옥도로 변해버린다.
그냥 난입한 유저들끼리만 치고박고 싸우면 좋겠지만 공격 의사가 없는 지나가던 행인들도 이들이 공격할 수 있다. 이쯤 되면 힘없는 흙수저 하층민들에 속하는 뉴비들이 당최 살 수 없는 인외마경이 되어버린다. 해괴한 장비들이 사용되는 와중에 지나가던 뉴비들이 이들에게 대적할 실력, 제대로 된 무기 등이 있을 리가 없다. 이미 이 쯤 되면 경찰'''따위'''는 PK유저들에 대한 제재수단일 리가 없고, 미운 유저들 잡으라고 만든 메리웨더 용병이 못잡겠다고 포기하는 현상이 벌어진다.
세션 내에서 일대일 갈등은 대등한 입장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문제되는 점은 다수로부터 일방적인 죽임을 당하는 것이다. 대부분 게임 내 조직을 만들어서 조직원들 끼리 몰려 다니며 다른 단독 플레이어들을 일방적으로 학살한다. 실제로 겪어보면 알겠지만 일대 다수는 중장비를 끌고 와도 버겁다. 게다가 보통 다수쪽은 거의 중장비를 타고 있다. 그리고 이 문제는 커뮤니티 내에서도 문젯거리로 여겨지고 있고 항상 키배가 벌어진다. 커뮤니티 여론을 보면 '공개 세션은 그러라고 있는 곳이니 혼자 놀고 싶으면 비공개로 가라'거나 'GTA가 원래 이러라고 만든 게임이니 그게 싫으면 너도 조직에 가입하든가'라는 등의 옹호하는 입장이 많다.
다만 상술된 문제점들 중 일부는 현재에도 충분히 일어나는 일들이지만, 대체적으로 자유 세션 활동이 지금처럼 활성화되지 않아 자유 세션에서 할 거라곤 가만히 있는 타 플레이어들을 학살하는 것 밖에 없었던 시절[13]에 작성된 부분이 많아 현재의 상황을 그대로 대입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실제로 자유 세션 내에서 타 플레이어들과 경쟁하는 컨텐츠가 매우 많아진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 이후의 시점을 기준으로 보면 공개 세션에서 '''수익 사업은 곧 PVP 컨텐츠에 참여한다'''는 의미가 되기때문이다. 물론 앞선 문단들에서 공통적으로 서술된 부분인 '''공격 의지나 능력이 없고 수익 사업을 하고 있지 않는 플레이어를 일방적으로 죽이는 행위는 현재까지도 명백한 비매너 행위'''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심지어 이러한 행위(Griefing)는 락스타 게임즈가 제재 대상으로 명확히 규정해 두고 있으며, 플레이어 신고 사유 중 하나로도 포함되어 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이같은 PVP적 구조는 락스타 게임즈가 의도적으로 설계해 놓은 것으로, 타 연맹이 수익 사업을 하면 세션 전체에 그 사실이 알려짐과 동시에 지도에 표시가 되며 저지할 경우 그에 따른 보상을 얻을 수 있고, 본인의 연맹이 수익 사업을 할 때에도 타 플레이어들의 공격에 대비하라는 경고가 발생한다. 이러한 타 플레이어들의 견제를 미연에 방지하거나 잠시나마 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령연맹 기능 또한 제공하며, 게임 내 재화를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비공개 세션에서는 이런 오픈세션 임무수행이 불가능하거나 불이익[14]이 생기는데 그 이유는 원래 리스크를 감당하고 그에 대한 작전 구상이나 투자[15]를 해야 하는데, 비공개 세션에서는 상대적으로 그게 덜해지기 때문이다. 즉, 애초에 타 플레이어를 견제하는 것은 정당한 것인데 이를 비매너로 규정하는 것은 과민한 반응이다. 다만 화물을 부수는건 외국에서도 좋게 보지는 않는지 [16] "고작 그거 얻을려고 많은 시간과 돈을 쏟아부은 화물을 부수냐"라고 까는 사람들이 대다수. 화물을 부수는게 비매너인지 아니면 정당한 콘탠츠를 즐기는 건지는 본인이 알아서 판단하자.
애초에 한 세션내 모든 유저들은 서로의 위치가 보이는데, 그 와중에 사업자의 경우엔 화물 운송중이라는 것까지 보여주는 반면, 방해자는 아무런 정보를 표시하기 않기때문에 근처에 있는 유저가 방해행위를 할지 안할지 알 수도 없다는 점에서 사업자쪽이 철저하게 불리하게 만들어진 시스템이긴 하다. 심지어 사업자는 사업 임무를 시작하기엔 반드시 사업자(CEO, 모터사이클 보스, VIP등)타이틀을 켜야 하므로 더더욱 사업임무 시작도 전부터 유저들의 표적이 되기 쉽다. PVP컨텐츠인만큼 패시브모드도 켤 수 없다. 물론, 방해자는 사업자에 비해 방해 성공을 한다해도 지극히 적은 보상만을 얻는다는 점 또한 역시나 긍정적인 경쟁을 유발토록 만들어진 시스템이 아니라는 것은 더더욱 분명하다.
그런 점에서 패시브 모드도 그러한 갈등의 한축이다. "남에게 죽기 싫으면 패시브 모드를 켜라."는 말에 대해서 "패시브 켜면 제한되는 게 많다. 죽기싫으면 패시브를 켜라는 말은 궤변이다."라는 의견이 많다. 실제로 어떤 게임이든 무차별적인 PK는 뉴비 유입률을 줄이는 건 사실이고 상기 언급했듯이 무분별한 PK는 비매너행위에 가깝기에 지양되어야 할터이지만 개발사가 PK자체를 막지는 않는데다 무분별한 PK를 피하고 싶다면 제약이 심한 패시브모드만을 선택지로 남겨둔 덕분에 이같은 갈등이 야기되고 있다, [17] 게다가 패시브 모드를 쓰려고 해도 쓰지 못하게 하는 방법도 있기때문에 실제로 이 PK시스템의 악용으로 인한 심각한 상황도 존재한다, 제대로 작당하면 상대가 패시브 모드를 켤 수도 없게 한채 무한정 사살이 가능할 정도. 게다가 패시브 모드를 키게 되면 제한되는 것이 매우 많은만큼 사실상 정상적인 플레이는 어렵게 되므로, 그 세션에서 고인물들의 전쟁, 혹은 대학살이 벌어져 패시브모드 끌 여유도 갖기 힘들게 된다면 사실상 세션 이동이 강제되게 된다.
이같은 악용사례는 실존하며 또한 양쪽이 싸우는 것인 PVP가 아닌 아무 이유없는 일방적인 PK 사례도 수시로 나오고 있다. 덕분에 이같은 반목은 2021년인 지금까지도 끊이지 않는 상태다.[18]
심지어 이로 인해, 공격자가 타 플레이어를 죽이고 나서, 또는 PK를 당한 플레이어가 화가 나서 패드립성 채팅, 욕설을 하는 등의 보복성 비매너 행위마저 야기되곤 하기에. 더욱 문제를 확산되는 편. PK를 즐기는 유저들은 이러한 유저들을 가르켜 쟁찔이라 부르며 감정적 다툼을 더욱 부채질하는 판국이다. 실제로 인게임내의 갈등이 커뮤를 통해 어느정도 현실적 감정다툼으로 번지게 되는 사태인만큼, 같은 게임과 커뮤니티를 하는 다른 유저들에게도 안좋은 감정을 퍼뜨리는 셈.
결국 개발사인 락스타의 이같은 어중간한 태도때문에 우호적인 플레이를 원하는 플레이어들은 항상 고통받을 수 밖에 없는것이 GTA온라인의 현실이다. 현재로썬 이러한 갈등을 겪고 싶지 않거나 최대한 피하고 싶다면 컨텐츠에 제한이 걸려있는 '초대 전용 세션'으로 플레이 하거나, 공개 세션으로 이동되었다면 상호작용 메뉴에서 '패시브 모드'를 켜두는 수밖에 없는데 둘다 해당 상태에선 혼자, 혹은 파티를 꾸린 이들과 인스턴스 공간에서 행하는 미션밖엔 할 수 없다는 점때문에 사실상 플레이가능한 컨텐츠가 반토막이 난다. 그래서 결국 1인 공개세션이라는 꼼수가 보편화되 현재로썬 많은 유튜버들이 아주 대놓고 알려주고 다닐 정도로 일반화되어, 덕분에 GTA '온라인'이라는 표현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2.7. 고인물만의 친목 세션, 파워 인플레이션



파워 인플레이션 자체는 여느 DLC가 추가된 온라인 게임이라면 헤비 유저 및 과금 유저를 만족시키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존재하는 현상이지만, GTA 온라인은 정도가 조금, 아니 '''많이''' 심하다. 정상적인 장비들만으로는 화력 인플레이션을 감당할 수가 없어 온갖 기상천외한 장비들이 추가되는 실정이며, 인공위성 폭격 같은 SF의 영역으로 들어가 말 그대로 "걸어가고 있는데 죽음!" 같은 것도 빈번하게 일어난다.
오직 총격전만으로 PVP를 할 수 있던 초기와는 달리 여러 DLC를 거치면서 오로지 강력한 이동 수단, 헤비 스나이퍼, 미니건, 폭발물 위주의 전투가 일어나서 흔히 쟁러라 부르는 PVP 플레이어들에게 뉴비들은 처참히 죽어나가며, 진입장벽 또한 높아졌다. 물론 컨텐츠 부족을 막기 위함이라면 어쩔수야 없겠지만 지나친 파워 인플레이션은 게임의 진입 장벽을 높이며, 신규 유저의 감소를 불러온다. 결국 나중에 가서는 수백 레벨 대 매니아층만 자기들끼리 친목을 하는 '''그들만의 리그'''같은 게임이 되는 것.
어느 정도로 고인물들의 양민학살이 심해졌냐면, 1랭크 뉴비가 처음 들어오면 무장이라곤 맨손에 권총 한 자루 뿐인데 고수 유저들이 난데없이 제트 전투기를 몰고 와서 처음 시작한 이를 죽이고 리스폰하면 다시 죽여버리는, 자기가 자기 돈 주고 산 GTA 온라인에서 할 수 있는 거라곤 패시브 모드 밖에 없는 심각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어느 정도 수준이 되는 유저들은 이러한 화력 인플레이션을 감당할 수 있겠지만, 뉴비들은 이러한 비용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뿐더러 설사 장비를 갖추고 있더라도 운용 능력이 달려 치졸한 플레이를 서슴지 않는 PVP 유저들에게 죽어나가기 일쑤다. 그 예시로 범용성이 높은 PVP 장비인 히드라는 가격이 3백만 달러나 하는 데다가 운용 방법도 까다롭다. 운용법이 까다롭지 않고 다양한 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 오프레서 Mk II는 제대로 운용하려면 6백만 달러 이상이 들어간다. 당연히 뉴비들은 돈벌이가 가능한 오피스나 벙커 등을 먼저 구매하기 마련인데, 이러한 도중에 혹독한 PVP 환경에 노출되면 회의감을 가지고 게임을 그만두기 일쑤다.
진입 장벽이 낮은 편인 과거 장비에 버프가 더해졌더라면 조금 나아졌을지 모르나, 락스타는 컨텐츠 추가에만 급급해 그러한 점에는 그닥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19] 히드라나 레이저 등의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신규 추가된 장비가 과거 장비를 능가하고, 그것이 대규모 업데이트 때마다 반복되는 실정이다.[20] 심지어 모든 방면에서 화력 인플레가 너무 진행된 나머지 공중 장비에 상성상 밀릴 수밖에 없는 지상 장비는 영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상성이라고 하기도 뭣한 것이 온갖 괴상한 장비가 더해지면서 보병화기 및 장갑차 < 전차 < 공격헬기 < 전투기 < 지상 대공 장비 순이어야 할 상성이 영 알 수 없게 변해버렸다. GTA 5/이동 수단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상성 관계가 너무나 복잡해진 나머지 카태고리도 아닌 각 차량마다 운용법과 상성 관계가 자세히 기술되어 있는 수준이다.
상성 관계가 복잡하다는 것은 곧 특정한 상황에 대응하려면 특정한 장비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그런데 그려려면 전투 장비가 많이 필요한데 뉴비들이 하나에 수백만 달러씩 하는 이러한 장비들을 모두 갖출 수 있을 리가 없다. 결국 패시브 모드를 켜거나 세션을 옮기는 수밖에 없는데 이것도 한두 번이지 계속 핵 유저들과 비매너 PVP 유저들을 마주치다 보면 회의감이 들기 마련이다.
이 게임의 복잡한 상성 관계는 도저히 여기에 서술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니 GTA 5/무기 및 장비GTA 5/이동 수단 항목을 참고하기 바란다. PVP에 사용되는 차량들은 대부분 GTA 5/이동 수단/항공 항목과 GTA 5/이동 수단/집행기관 항목에 있다.
그나마 PVP에서 올라운드로 불리는 장비는 히드라, 레이저와 오프레서 Mk II가 있다. 히드라와 레이저는 수직 캐논 폭격을 하면 기동성이 좋은 밀수 작전 전투기를 제외하면 무엇이든지 순식간에 맵에서 지워버릴 수 있다. 그러나 수직 캐논 폭격을 하려면 숙련도가 매우 높거나 마우스 오버라이드 기능에 익숙해져야 한다. 오프레서 Mk II는 전투기, 2인 헌터, 하프트랙과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처럼 상성상 밀리는 것들이 몇몇 있지만 운용이 매우 쉬운데다 모터사이클 클럽의 오토바이 소환 가능 덕분에 회전률도 우수하고 테러바이트 덕분에 미사일 재보급도 쉽기에 현재 강력한 PVP 장비로 급부상하였다. 고성능 미사일[21]을 탑재한 데다 채프로 미사일의 공격을 원천차단할 수 있어 헌터와 하복을 제외한 공격 헬기들은 순식간에 보낼 수 있고[22], 유도 미사일 내성이 비정상적으로 좋은 하프트랙과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을 제외하면 지상 이동 수단은 그냥 밥이나 다름없다. 심지어 과거 모든 고성능 미사일 장착 차량의 카운터였던 스트롬버그와 지상전의 왕인 전차도 위치 선정만 잘 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지상 이동 수단 중에서는 현실에서도 지상전의 왕 칭호를 가진 전차가 가장 강하며, 모든 지상 이동 수단을 상대로 우위를 점한다.[23] 전차는 지상 이동 수단은 같은 전차만 제외하면 무엇이든지 순식간에 이길 수 있으나, 화력 인플레가 너무 진행된 나머지 상성상 전차의 우위에 있는 공중 이동 수단이 PVP에서 메인이 되어 버려 영 힘을 쓰지 못하는 상태이다.

2.8. 보안 문제


GTA 락스타 관리자 서버가 해커로부터 털리는 일이 한두번이 아닌데 어떤날에는 2019년 GTA 6이 출시된다는 떡밥이 관리자 메시지에 올라왔으나 락스타 측은 해킹을 당했다고 한다. 애초에 락스타가 GTA6 출시일을 잘 발표하지 않는 스타일이라서...
어느 날은 해킹을 심하게도 뚫려서 GTA 온라인에서 갑자기 죽는 일이 심심하게 발생하는데 문제는 GTA 온라인뿐만이 아닌 '''GTA5 즉 스토리 모드 서버도 털려서 GTA5 캐릭터로 활동중에도 죽는 일이 발생했다.'''그 후 한동안 GTA는 업데이트도 하지 않고 서버가 불안정해지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2.9. 무료 배포로 인한 기존유저와 신규유저 사이의 대립과 핵유저 증가


2020년 5월 15일부터 5월 22일까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GTA 5를 포함해 프리미엄 에디션을 무료로 배포한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다. 이로 인해 당일은 물론 그 다음날에도 세션에 뉴비들이 가득했다.
물론 뉴비가 많이 몰리는 현상은 아주 좋은 현상이다. 뉴비가 많으면 그만큼 게임이 인기를 끌게 되고, 개발사 입장에서는 나중에 샤크카드와 같은 부가적 수입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무료화가 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서버가 폭주해버릴 정도로 인기가 폭증했다.
하지만, 무료로 배포하자 몇몇 고인물 유저들이 세션에서 뉴비들을 학살하기 시작했고, 여론은 순식간에 뉴비를 보호해야 한다는 입장과 뉴비를 죽여야한다는 입장으로 분리되었다. 특히 여러 고인물들 입장에서는 평화로웠던 서버가 신규 유저로 인해 포화상태가 되어버려 이 탓을 뉴비한테 돌린 채 뉴비들을 배척하고 있다.
일단 뉴비를 배척하는 입장에서는 GTA 온라인은 우선 PK를 합법적으로 장려하고 있는 게임이며[24], 괜히 군수품 사이트 등에서 전투기와 탱크를 판매하고 있는게 아니다. 유저를 죽이는 것은 온전히 합법적인 행위. 다만 이게 오직 뉴비들을 향한 행위인지라 논란이 커지는 것이다. 그렇지만 단순히 배가 아프다는 이유만으로 뉴비를 죽이는 것만은 아니다. 에픽게임즈에서 GTA 무료 배포할시, 과다한 인원이 몰려 성인인증 절차가 오류로 생략되었다. 이로 인해 연령구분없이 가입할 수 있었기에, 단순한 뉴비가 아닌 핵쟁이들, 초딩들도 엄청나게 유입해 들어와 버렸다. 가뜩이나 핵과 서버 문제로 골칫머리를 앓고 있는 게임이 이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어 버린 꼴이다. [25]
하지만, 이에 대하여 뉴비 학살로 대처하는 기존 GTA 온라인 유저들의 행동이 정당화될수는 없다. GTA 온라인이 PK를 권장하는 환경이긴 하지만, 모든 게임을 통틀어서 PK를 합법으로 여기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설령 있다고 해도 이는 그들만의 리그를 형성하여 온라인 게임을 몰락시키는 주범이 되었다[26]. 게다가 GTA 온라인의 유저학살은 무료유저나 초딩 유저가 아닌 입문유저라도 GTA 5로부터 GTA 온라인 입문을 차단시켜버리는 것이 문제이다. 심지어 이를 자랑스럽게 떠벌리는 추태로 다른 게이머들의 눈살을 찌부리게 한다는 것 또한 심각한 문제이다. 사실 이전부터 GTA 온라인역시 나이 어린 유저들이 들어가는 것은 무리지만 암묵적으로 들어간 어린 유저들이 많이 있었고 GTA 온라인 유저들이 이전부터 부린 행패때문에 GTA 온라인 역시 '''초딩게임'''이라고 인식이 박혀버린지 오래다.[27]
6월13일 새벽부터는 18세미만으로 인증된계정(한국계정)으로 구매처리된것은 환불(플레이 불가) 처리되었다.근거(첫번째 답변) 그러나 이후로도 뉴비들을 죽이는 데 혈안이 된 기존의 유저들로 인하여 뉴비에 대한 유저들의 갈등은 더욱 커져가는 중이다.
그리고 뉴비와 올드비간의 갈등 문제와는 별개로 앞서 서술한 것처럼 무료배포이후 핵유저들이 매우 증가한문제도 심각하다.. 무료배포이전에는 핵쟁이들도 나름 돈주고 게임을 구매한것이니 락스타의 대규모 단속기간에는 사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무료배포이후에는 공짜로 받았는데 정지되도 상관없다는 식의 배째라식의 마인드로 대놓고 핵을 쓰는 우저들이 대폭 증가했다.

2.10. 유저들의 저연령화 문제


GTA 온라인은 18세미만 이용불가 판정을 받은 게임이지만 정작 GTA 온라인의 세션, 유튜브,커뮤니티 등지를 보면 알겠지만 아직 성인이 안된 유저들의 비율이 굉장히 높아서 이게 정말 18세 이용가 게임인지 의문이 들 정도이다.[28][29] 거기다 GTA 시리즈는 같은 18세미만 이용불가 게임과 비교해도 수위가 강한편인데[30] GTA 온라인 역시 살인, 납치, 강도 등 선정적인 내용이 많은 편이라 미성년자들에게는 좋지 않다.[31] 그나마 다행인것은 온라인에서는 그렇게까지 잔인하거나 선정적인 장면은 안나온다는것... 스토리 모드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32]
이러한 현상의 주된 원인으로는 콘솔에 비해 PC가 저연령층 유저의 유입이 굉장히 쉽고 스팀의 성인인증 시스템이 굉장히 허술하고, 낮은 가격[33]과 발매 당시에도 최적화가 준수한 게임이라서 2018년 이후로는 비교적 저사양 PC로도 돌리는 것이 가능한 요구사양 등이 꼽힌다.[34]다만 이러한 점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는 유저에게 돌려야하지, 게임사에게 돌리는 것은 절대 옳은 일이 아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문제는 게임 내에 있는 저연령층을 비난하는 유저들 중에서도, 그들과 똑같은 저연령층의 비중이 높다는 것이다.

2.11. 한영키 관련 문제


한국 유저들 한정으로 작아보이지만 정말 심각한 문제. 정말 귀찮은 문제이다. GTA 5를 실행하고 GTA 5 활성화를 한다면(즉, 간단하게 말해 GTA 5가 실행되고 있는 창에 마우스 클릭을 한다면) 한영키가 먹히지 않는다. 온라인 등에서는 한글이 나오지만 alt + tab을 하여 빠져나와 타 창을 실행시키고 한글을 쓰려 하면 써지지 않는다. 한글을 쓰려면 alt + shift를 입력하고 한영키를 몇번 두드리다 보면 한글이 써지는데 이 한 작업이 추가됨으로 정말 번거로운 작업이 되어버렸다. 싱글 플레이인 GTA 5에서는 별문제를 느끼지못하지만 온라인게임인 GTA 온라인의 경우에는 타유저와 소통을 해야하는데 한글이 입력되지 않아 불편을 겪는일이 많다.

2.12. 오프레서 MK2 그 자체


2018년 8월 14일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오프레서 MK2가 출시되면서 생긴 문제이다. 해당 이동수단이 출시된지 3년 정도가 지난 2021년 현재에도 '''밸런스 붕괴 차량'''으로 악명이 높아서 차라리 너프시키거나 '''아예 삭제하라는 의견'''이 매우 많다. 무엇보다 '''오토바이'''인 주제에 하늘을 날아다니는데다가, 부스터까지 있어서 속도 또한 매우 빠르고, 상당히 좋은 유도 성능을 가진 미사일까지 개조가 되어서 이동이든 공격이든 무엇 하나 꿀리지 않는다.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모든 성능이 압도적으로 좋다 보니 유저들은 오프레서 MK2만 타고다니기 시작했고, 한때 인기 컨텐츠인 슈퍼카는 이제 레이스를 하지 않는 이상 '''관상용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위에 서술했듯이 오프레서 MK2로 고인물들이 미사일로 뉴비들을 학살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뉴비들은 게임을 접게 된다. 또한 고인물들은 오프레서 MK2만 주구장창 타고 다니다가 '''이제 더 이상 살것도 없고 즐길 컨텐츠가 바닥나면서''' 재미있게 즐기던 고인물들 마저도 하나 둘씩 접게 된다. 그야말로 밸런스 붕괴 컨텐츠의 폐해를 제대로 보여준다.
이후 카요 페리코 습격 때 락스타가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들여 오프레서가 파괴되거나 차고에 넣었다 다시 부를때 5분의 쿨타임이 생기도록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밸런스 붕괴머신이라는 악명은 여전하다.

3. 해결된 문제점



3.1. 지나친 진입장벽 및 과금유도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가 되기 전에는 GTA 온라인의 재화 인플레이션은 심각하다 못해 과금없이는 정상적인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이였지만 최근에는 많이 개선됐다.
일단 컨텐츠를 해금하는 순서로만 보자면:
1. 캐릭터 생성 이후 편의점 털이와 연락책 임무
2. 오리지날 습격
3. CEO 임무, 화물, 반입/반출
4. 바이커 사업장, 무기 밀매, 심판의 날 습격
5. 심야 영업
6.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이 수순을 밟아서 성장하는 과정이 현 시점으론 너무나도 어려운 상황이다. 3번의 CEO 활동까지는 프리미엄 온라인 패키지와 어느정도의 습격노가다 내지는 적절한 과금으로 진행이 가능하지만, 4번부터 플레이가 막막해진다. 각 컨텐츠마다 제대로 활용하는데 5백만 달러, 각종 이동수단 및 특전 해금을 위해선 천만 달러 이상이 필요하다.
이렇게 많은 돈을 버는데 걸리는 시간은 둘째치고서라도 습격을 제외한 할만한 돈벌이 컨텐츠는 주변 플레이어들의 방해에 노출된다. 여기서 두드러지는 문제가 업데이트로 구매가능한 비싼 차량 및 장비들, 개중에서도 전투기, 헬기, 전차, 오프레서 Mk2. 등을 상대로 아직 성장중인 플레이어가 임무 중에 스스로를 방어할 기책이 없다는 것이다. 때문에 콘솔, PC를 막론하고 솔로 공개 세션을 만들어서 플레이 하거나 지나친 노가다 및 현질 유도에 학을 때고 핵 내지는 버그를 악용하는 유저들이 양산되고 있다.
핵 문제는 부수적으로 본다 하더라도 솔로 세션을 생성한다는건 매우 심각한 문제인게, 이는 어디까지나 제작진이 의도한 플레이 경험이 아닐뿐더러 솔로 세션을 찾지 않고 정상적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숫자가 줄어들면서 공개세션에서 할거라고는 PvP 밖에 없는 고인물 유저들의 비율이 더더욱 높아져서 아직 성장이 덜 된 플레이어들이 이런 중장비를 활용한 무차별적인 공격에 더욱이 취약해지기 때문이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이 난이도도 낮고 수익성 또한 독보적으로 높다고 하지만, 이것도 최소한의 성장이 안된 유저들에겐 진입장벽이 매우 가파르기만 할 따름이다[35].
그러나 더블 액션 리볼버, 돌도끼, 네이비 리볼버, 2차 로그인 참여 이벤트 등의 등장으로 인해 초반 자금 100만 달러 수급 난이도가 낮아졌고, 1인 습격이 가능한 카요 페리코 습격이 출시되면서 이러한 문제점은 대폭 완화되었다.[36]

3.2. 시간대 논란



시간대 자체에 논란이 컸던 편이다. 공식적인 묘사로는 스토리의 1달 전이라고 언급이 되어있었으나, TV를 볼 때 '''명예냐 굴욕이냐의 트레이시가 멀쩡히 나오거나,''' 극장에 가면 '''가끔 멜트다운이 상영되어있는 경우가 있다.''' 게다가 '구출 임무'에서는 '''노동 조합 은행 강도단'''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37]
그러나 무기 밀매 두더지 잡기 임무중 요원 14가 "그래, '''2017년'''에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군."이라는 언급을 보면 이러한 논란은 해결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2019년,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를 통해 '''타오 쳉'''이 등장하는데, 이는 스토리 모드에서 구현하지 못한 것을 어거지로 온라인에 넣은 것이기 때문에 정사(正史)에서 벗어난 것으로 보는 것이 옳다는 견해가 있다. 다만 카지노 미션 3번째인 강압적 전략에서 컨트리 클럽으로 가던 중 타오가 예전에 죽을 뻔했다는 말을 하는 걸 봐서는 이 시점에서는 웨이 쳉만 사망한 것으로 추정. 그리고 정사와 무관하다고 올린건 개발진이 아닌 락스타 내부 상황에 정통한 유저이지, 개발진들의 공식 입장이 아니란 점을 상기해야 한다.
그리고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에서 지미가 등장하고 엔딩 C가 공인설정으로 확정되면서 '''이러한 논란은 완전히 종식되었다.'''[스포일러]
이를 시간대 해결의 기준으로 잡으면 아래와 비슷하게 정리할 수 있다.
  • 2013년, 스토리 모드 1달 전에 주인공이 로스 산토스로 들어와 라마·제랄드·레스터·트레버·마틴[38] 등을 통해 명성을 쌓는다.
  • 이후 할 짓이 없어진 주인공은 해변족도 되고, 힙스터도 되고, 고급 부동산을 사들이기도 하며 빈둥빈둥댄다.
  • SA 비행학교 개장, 이 시점부터 주인공들이 비행학교에서 고급 비행 기술을 연습한다.
  • 레스터가 그 능력을 시험하고 각종 습격에 써먹어 최종적으로 퍼시픽 스탠다드 은행까지 습격하였다.
  • 부당이득 업데이트 즈음 비행학교 교관이 바뀌고 스토리 모드의 시간대가 시작. (온라인 세계관 기준 1달 경과)
  • 약 1달 뒤 로우라이더 업데이트 즈음[39], 연방예비은행(노동조합은행, UD)이 털리고 주인공들을 괴롭히던 인물들이 죽으며 스토리 모드 종료
  • 베니즈 오리지널 모터즈 웍스 개업, 라마가 주인공에게 로우라이더가 될 것을 종용.
  • VIP/CEO가 될 수 있게 되면서 주인공들이 수행원/직원을 고용해 사업을 하기 시작한다.
  • 교활한 스턴트 학원이 3년 만에 정식 개장.[40]
  • 모터사이클 클럽을 만들 수 있고, LJT와 말콤이 주인공들을 도와준다.
  • 주인공이 CEO로서 사업의 손을 벌려 차량 반입/반출 작업을 하게된다. 이 때부터 UD는 스토리 모드 주인공 3인방에 비하면 잡범 수준의 도둑들에게도 (최소한 금고 입구는) 털리기 시작한다.
  • 요원 14가 세계멸망을 대비하자는 좋은 핑계로 지하 벙커를 사라는 연락을 하며, <두더지 잡기> 임무에서 '2017년'이 언급된다.
  • 트레버와 웨이드가 바닐라 유니콘 스트립 클럽에만 있자 혼자가 된 론이 격납고 하나 장만해두는게 어떠냐는 연락을 한다.[41]
  • 천재 프로그래머이자 한 회사의 CEO인 에이번 헤르츠의 사주를 받은 온라인 주인공이 정체불명의 적들의 무기를 막아내고 산 안드레아스를 구한다.
  • 게이 토니가 플레이어에게 나이트클럽 사업 제안을 하고 로스 산토스로 옴, 이 시점부터 플레이어는 나이트클럽의 소유주가 된다.
  • 2018년 말 엘런 제롬 프로덕션 측에서 주인공에게 메이즈 뱅크 경기장의 작업실을 구매할 것과 동시에 명예나 굴욕이냐의 후속 프로그렘인 아레나 워 경기 TV 쇼에 참가해줄 것을 제안한다. 주인공은 계약서에 사인한 후 바피드 아포칼립스 임퍼레이터에 탑승해서 살육 경기에서 우승한 후, 인기 스타가 된다.
  • 2019년 다이아몬드 카지노 개장, 펜트하우스를 구입한 주인공은 다이아몬드 카지노 일에 휘말리고, 이후 듀건에게 카지노를 빼았긴 타오 쳉의 여동생 조지나 쳉이 레스터와 주인공에게 카지노를 털어달라고 사주. 이에 레스터가 아케이드를 주인공에게 아케이드 구매를 권유하고 이에 온라인 주인공이 아케이드를 구매한다. [42]
  • 2020년 8월 주인공은 요트에서 선장 브랜달의 선장수업을 듣다가 의도치 않게 한국인갱단와의 싸움에 휘말려 갱단와 적대하다가 갱단의 두목을 죽이는데 성공한다.
  • 2020년 12월 미겔 마드라조의 부탁으로 카요 페리코 섬에서 기밀 문서와 고가의 물건들을 훔치고 나온다.

3.3. 사실상 버려진 대적 모드 콘텐츠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든 소규모 업데이트에서든 계속해서 인기없는 대적모드를 개발해내고 있는 것이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소셜클럽 홈페이지에서 대적모드 업데이트가 있을 때마다 댓글란에는 대적모드 제작좀 그만하라는 댓글이 잔뜩 달리고 있으며, 추가되는 대적모드들도 하나같이 유저들도 생성기로 비슷하게 만들어 낼수 있거나 '''라이노 사냥''' 처럼 심각한 밸런스 붕괴가 존재하거나 없데이트로 비난을 받았던 '''미니 레이서'''같이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물론 이러한 대적모드들을 즐기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대적모드 보다는 새로운 연락책 임무등을 더욱 원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비판을 락스타 게임즈가 수용했는지, 심판의 날 습격, 카지노 습격 등 신규 습격이나 신규 연락책 임무의 출시로 대적 모드의 푸시 비중을 낮추면서 많이 해결되었다.

4. 기타


업데이트를 몇 년간 거듭하면서 게임의 전체 볼륨이 증가해 2020년 10월 기준으로 무려 '''95 GB'''가 넘는 다운로드 크기를 자랑하는 눈덩이가 되었다. 덕분에 싱글 플레이만 즐기고 싶은 플레이어들은 고사하고, 꾸준히 온라인을 플레이해 온 사람들도 계속해서 이 게임을 위해 디스크 공간을 비워나가야 하는 불편사항이 알게 모르게 존재한다. 그냥 단순무식하게 500기가 이상의 SSD를 사서 장착하면 되겠지만 돈은 둘째쳐도 컴퓨터를 뜯어서 장착해야[43] 하기 때문에 컴퓨터에 문외한 플레이어들은 SSD 가격에 동네 컴퓨터 가게 기사 부르느라 공임비까지 들여가면서 용량 걱정을 없애야 한다. 게이밍 노트북은 그나마 쉽긴 한데, 나사 규격에 맞는 드라이버를 구해야 하며 자칫하다가는 나사가 맛갈 수가 있다. 된다 해도 일부 게이밍 노트북은 CD롬 때문에 (장착할 수 있는 저장장치 개수) - 1이기 때문에 만약 2개까지 가능한 노트북이라면 CD롬을 포기하거나 그냥 1TB짜리 SSD를 20만원이나 주고 사야 한다.(...)
스토리 모드에 비해 길거리에 사람과 차량이 훨씬 적어서 매우 썰렁하게 느껴진다. PC 버전도 사용자가 그래픽 설정에서 지정한 인구 밀도 설정과 인구 다양성 설정이 무시된다. 동기화나 최적화 설정이 크게 작용하는 모양이다. 차량이 적은 것을 오히려 운전하기 편하다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추격전이나 도망 미션에서는 그마저도 걸리적거린다고 짜증난다는 사람들도 있다.
출시 초기에는 굉장히 많은 임무가 존재함에 비해 RP 보상과 돈 보상의 밸런스가 꽤 엉망으로 되어 있었다. 어떤 임무는 죽어라 30~40분간 맵 전체를 누비며 도주 차량을 쫓고 '''고작 RP 1000 정도에 겨우 3천 달러 보상'''을 받는 반면, 어떤 임무는 2분 내에 상당히 높은 RP와 돈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당연히 전자와 같은 임무는 기피 대상이며, 후자와 같은 임무는 반복 노가다 대상이 된다. 이러한 노가다를 막기 위함인지 임무를 실패하지 않은 이상 임무 재시작은 불가능하며 보상 역시 플레이한 시간에 비례해서 얻게끔 바뀌었다.
스토리 모드를 하고 온 유저는 그나마 낫겠지만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에게는 상당히 불편하고 불친절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미 처음 시작할 때에 임무를 잡으려고 하면 2인 이상이 해야할 굉장히 불편한 임무와[44] 대놓고 노골적으로 인기없는 데스매치나 레이싱이 가득하고[45] 예를 들어 랭크를 올리는 방법이라던지 호스트를 처음 잡아보는 유저는 플레이어를 추방하는 방법도 잘 모른다. 특히 시스템의 문제점은 습격에서 매우 돋보여지는데, 대부분의 습격은 따로 정해진 포지션이 있는데 한번 게임을 시작하면 이 포지션을 바꿀 수 없다던지, 쓸데없이 긴 로딩화면, 습격 실패 시 종료화면 등등 상당히 짜증나는 점으로 꼽힌다. 거기에다 한명이라도 나가면 방이 깨지고 로딩화면 보면 매우 신경질이 난다. 심지어는 비꼬는 의미로 Grand Theft Loading 이라는 소리도 들을 정도이다.
스토리 모드보다 과격해진 경찰 AI의 문제점도 상당하다. 경찰 앞에서 가만히 서 있으면 지명수배 레벨 1이 붙는 건 스토리 모드와 같지만 체포하는 스토리 모드의 경찰과 달리 GTA 온라인의 경찰은 지명수배 레벨 1에서도 바로 '''총을 쏴버린다.''' GTA 온라인에서 체포기능을 만들기에는 체포 한 번 당하면 손해가 너무 크긴 한다마는... 경찰차가 와서 박았는데 플레이어가 박은 것으로 인식하여 지명수배 레벨 1이 내려지는 건 여전한데 GTA 온라인에서는 '''역시 총을 쏴버린다.''' 제발 체포해달라고 방탄 박스빌의 짐칸에 가만히 타고있는데도 경찰들이 '''차에서 끌어내리고 총을 쏜다.''' 다소 극단적이지만 헬기와 같은 고속항공기가 아닐경우 경찰헬기가 플레이어 헬기를 들이 받아버리는 경우도 있다. 다만 최근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추가된 이동식 작전 본부에 지명수배 상태로 틀어박혀 있으면 '''드디어 체포가 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대신 체포된 후 리스폰 될 때에는 경찰서가 아닌 내가 체포된 주변 지역으로 리스폰된다.
여담으로 텍스트 채팅이나 음성 채팅으로 패드립을 선사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것도 온라인 게임이라고 한국인들끼리 만나면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심지어 음성채팅으로 특정 상대를 비하하는 노래를 재생하는 사람도 있다! 이 때는 일시 정지 메뉴 - 플레이어 - 해당 플레이어의 닉네임 - 신고에서 해당 플레이어를 텍스트 채팅 또는 음성 채팅으로 괴롭힌다는 사유로 신고하면 된다. 상습법이라면 신고가 누적되어 일정 기간동안 비매너 플레이어 세션에 유배를 갈 것이다.
한국어판에서 채팅 등으로 한글 외의 문자를 표시할 때, 제대로 표시되는 것은 알파벳과 키릴 문자 밖에 없다. 다른 언어에서도 사정은 비슷하다. 중국어판에서는 한자와 알파벳, 키릴 문자만 제대로 표시된다. 게임 파일 구조를 살펴보면 알 수 있겠지만, 그냥 해당 언어로 쓰여진 글자를 표시할 폰트가 없는 것이다. 자신의 언어판에서 표시할 수 없는 문자는 직사각형으로 표시된다. 한국에서는 이러한 문자가 보인다면 대부분 중국어라고 생각하면 된다.
'''스팀판이 아닌 락스타 소셜클럽판은 PC방에서 사용하면 EULA 계약 위반이다.''' 기사 물론 오프라인에 한해 개별 계약을 맺거나, 온라인이라도 보호 툴을 적용하거나 아예 PC방 명의로 온라인 계정을 판 꼼수도 있지만, 괜히 공용 계정이라고 트롤짓 했다가 정지먹고 손해배상하거나 자신의 소셜클럽 ID를 넣고 플레이하다가 계정이 날아가는 불상사가 없도록 하자. 하지만 스팀판은 해당사항이 없다. 왜냐하면 스팀판PC가 아닌 스팀이라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컴퓨터 사양이 안돼서 스팀판으로 피씨방에서 하는사람도 많다.
유저들에 의해 채팅에서 필터링되는 단어 목록이 공개되었는데, 대부분 욕, 인종차별적인 단어, 성적인 속어, 여러 의미를 알수없는 슬랭들이지만 뜬금없이 마이크로소프트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이 있기도 하고 piratebay, isohunter, torrent 같은 것도 있고 아돌프 히틀러, 아우슈비츠, 유대인, 아리아인, 나치 등 나치즘과 관련된 단어도 모조리 금지어로 되어있다. 그리고 개발자들이 욕먹기 싫었는지 락스타, 락스타 개발자(rockstardev), 맥스페인 개발자(maxpaynedev), gta 개발자(gtadev), r*, 하우저, 소셜클럽같이 운영진과 관련된 단어는 모조리 금지어로 해놓았다.
16년 10월 5일 GTA 5와 온라인에 스킨 추가 업데이트를 하면서 욱일기도 함께 추가가 되어 한국 한정으로 논란이 되었다. 논란이 된 스킨은 바이크[46] 스킨인 '라이징 선'과 욱일기가 그려진 수영복 두 가지이며 당시에도 기사를 통해 문제를 지적했고 유저들도 항의했으나 큰 논란이 되지 않았고 욱일기 스킨은 없어지지 않고 이름만 바뀌였고 여전히 남아있다.뉴스 커뮤니티 다만 미국인들은 욱일기를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고 락스타 측에서는 일본산 바이크에 일본의 전통 문양을 삽입한다는 생각으로 넣은 듯하다.
또한 NPC들의 광고전화도 문제가 되고 있다. 물론 신규요소가 나오고 홍보할 목적으로 전화 시스템을 도입했겠지만 업데이트마다 몇번씩 걸려오게 하는 전화를 제거하지도 않고 추가만 하고 있으니 NPC한테 오는전화가 10통이 넘을 지경이다. 특히 운전중이나 사격중에 전화가 온다면 전화를 끊을 때까지 조작이 먹통이 되는 건 기본이다.[47] 가장 큰 문제는 신규 유저들을 혼란스럽게 한다는 것이다. 맨땅애서 시작한 유저들은 알아서 관련 정보를 찾아볼 테니 별 상관이 없겠지만 샤크 카드를 구매한 유저들은 전화를 받고 사업장을 찾아보다 가격이 싸지만 추가 사업장을 구매해야 사업을 할수 있고 수익성도 낮은 모터사이클 클럽, 가격은 싸지만 수익성이 별로인 격납고나 보급품 미션 난이도가 높은 벙커, 뉴비들이 진행할 수 없는 난이도의 심판의 날 습격을 위한 부동산인 시설, 물품 확보를 위해서는 다른 사업장이 필요한데다 시간 대비 효율도 그닥인 나이트클럽 등을 사기 일쑤다. 제대로 된 돈벌이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구매해야 할 오피스는 뒷전이다.[48]


[1] 다만 이러한 방법을 이용하여 1인세션을 만든 뒤 학살 걱정없이 플레이 할 수 있다.[2] 스팀 GTA5의 구매평에도 게임로딩시간에 틈틈이 운동했더니 몸짱이 되었다는 웃픈 이야기들이 많다.[3] PC, 플레이스테이션(PS4, PS3), 엑스박스(XBOX One, XBOX 360)[4] 아마 코로나19로 인해 락스타 임원들도 자택근무를 하는데 그 와중에 서버가 터진걸로 추측[5] 서버가 터져 벙커 보급품 판매 보상(또 당시엔 벙커 보급품 판매 2배 이벤트가 진행중 이였다), 습격 보상을 받지 못한 피해유저들에게도 아무런 보상을 안해준다고 한다.[6] 이외에도 소유권 오류, 심지어 게임 자체가 켜지지 않는 가지각색의 버그가 나타난다.[7] 하지만 같은 습격인 탈옥에서 래시코브스키 교수가 사라지는등의 치명적인 버그조차 고쳐지지 않는걸 보면 사실상 그냥 방치중이라고 볼 수있다.[8] 카지노 습격의 금괴 글리치는 2020년 12월 15일에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로 무려 1년만에 고쳐졌다.[9] 무한피날레는 수입에 반영되지 않아서 핵을 쓴것과 똑같은 통계가 나타나 구별이 쉽다.[10] 특히 나이트 클럽 업데이트로 추가된 오프레서 MK II의 버그가 심하다. 기존 차량과 다른 물리엔진을 쓰는지 어딘가에 부딪히면 탑승자가 날아가 죽거나 탑승 도중에 갑자기 날아가서 죽는 경우도 빈번하다.[11] 차량에서 뛰어내렸는데 오브젝트에 부딪친 차량의 문짝이 날라와 플레이어를 맞춘다거나 차량의 문짝에 강제로 탑승해서 썰매타듯이 어딘가로 간다던가...[12] 실제로 GTA 온라인의 부자 상당수는 핵이나 글리치로 돈을 번 플레이어들이다.[13] 구습격이 나오기 전, 직후의 시절이다. 이 당시 자유 세션 컨텐츠로는 캠페인에서 등장하던 현금 수송 차량이 온라인에서도 등장했었으며, 특수 상자(Special Crates)가 세션에 출몰했었고 시몬의 요청 차량을 배달하거나 라마를 통해 타 플레이어에게 강도 NPC들을 보내거나 레스터를 통해 현상금을 거는 게 주였었다. 한마디 XB360/PS3로 GTA 온라인을 구동하던 극초창기 시절.[14] 반입/반출 미션 시 세션에 소속연맹원을 제외한 플레이어가 없을 경우 NPC들이 공격해온다.[15] 유령 연맹 등.[16] 얻는데만 200만 달러가 드는 비싼 화물을 부수고 주는 보상은 2000 달러와 약간의 RP가 전부다. 애초에 온라인게임에서 PVP란 유저간의 경쟁으로 컨텐츠 소모시간을 늘리려는 게임사의 꼼수라는 것은 알 사람은 다 아는 명백한 사실이지만, 많은 유저들이 이런 사실엔 별 신경을 쓰지 않기에 이같은 불합리한 셋팅이 가능한 것.[17] 패시브 모드를 켜면 단순히 유저간의 총질만 불가능하게 되는게 아니라, 그냥 상대를 막론하고 아예 '''아무런 공격행위를 못하게 된다.''' 즉, 소지한 무기조차도 살펴 볼 수 없고, 맨손으로 주먹질조차도 불가능하다. 즉 패시브 모드 상태일때 NPC가 공격해오게 되는 상황이 된다면 무조건 피해야만 한다. 물론 상대가 총을 든 갱이나 용병 종류 NPC라면 죽은 목숨인거고. 해제에도 1분간의 딜레이가 있기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이외에도 공개이벤트라고 발생하는 여러 이벤트에도 참여불가능하다. 심지어 그 이벤트가 유저간의 PVP가 아닌, 레이싱류처럼 그냥 스포츠적 경쟁 이벤트일지라도. 괜히 패시브모드의 제약이 과하다고 하는 것이 아니다.[18] 특히 에픽게임즈가 GTA5를 무료로 풀면서 신규 유저가 대폭 늘자, 서버 상태가 안좋다면서 뉴비를 무차별로 학살하는 사례마저 나왔지만 해당 유저들의 제재껀은 별다른 얘기가 들리는게 없는 상황. GTA온라인의 PK시스템과 그에 대한 제재현황이 얼마나 안이한지 잘 드러내주는 현상이다.[19] 훨씬 작은 고성능 미사일보다 유도 성능도 밀리고 속도나 위력도 동일한 히드라나 버자드의 미사일, 밀수 작전 업데이트 이전의 항공기들, 여전히 1인승이며 더미 무장을 달고 있는데다 주포 사거리도 2백 미터 수준인 라이노 등이 그 예시다. 밸런스 파괴가 우려되기 때문에 강화가 꺼려지는 장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냥 더욱 강력한 신규 장비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경우다.[20] 그 예시로 라이노 탱크와 APC와 TM-02 칸잘리, 버자드와 새비지와 FH-1 헌터, 루이너 2000과 디럭소와 오프레서 Mk II 등이 있다.[21] 고성능 미사일도 성능이 각각 다른데, 오프레서 Mk II의 것은 스트롬버그의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특성이 비슷한 이동 수단인 디럭소의 것보다는 떨어진다.[22] 더 문제인 것은 헌터랑 하복마저도 미사일을 난사하면 어찌할 방법이 없다. 기관총만 달려있는 하복은 대처하기 매우 힘들고, 각종 무장이 있는 헌터도 오프레서 mk2의 선회력을 따라가지 못해 공격 해보기도 전에 추락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23] 라이노, 라이노의 상향 사양인 TM-02 칸잘리, 전차는 아니나 게임 내에서 전차처럼 취급받는 APC 등이 전차 카테고리에 들어간다.[24] 이에 대한 사례로는 초록색 외계인 분장을 한 사람이 몽둥이로 세션에서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때려죽이자 이에 사람들이 보라색 외계인 분장을 해 그들에게 보복했고 아예 락스타측에서 이를 거대한 이벤트로 만들어 버린 사례가 있다.[25] 기존엔 에픽게임즈가 포트나이트 개발사인데 포트나이트가 초딩게임이라는 무관계한 내용이나, 무료배포로 게임산업을 수도없이 망쳤다는 뇌피셜적인 문구가 있어 되려 뉴비배척하는 유저들을 단순히 에픽게임즈에 대한 악의적 감정이 있는 유저인것처럼 묘사되어 있었다. 성인인증이 빠진것도 과도한 인원접속으로 인한 오류로 발생한 일이라 차후에 미성년 유저들에 대한 구매취소 조치가 이뤄졌다.[26] 당장 위의 각주에 적힌 사례만 해도 몽둥이로 사람을 때리는 거라 대처방법이야 얼마든지 있었으나, 현재에 와서는 온갖 첨단무기들을 끌고와서 초보유저들을 찾아서까지 학살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처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야된다.[27] 당장 서든어택만 봐도 원래 청소년 이용불가로 어린 아이들은 할 수 없지만 어린 아이들이 어떻게든 보안을 뚫고 들어오기 때문에 초딩게임으로 인식이 박혀있다.[28] 예시로 구독자 상승률이 가장 빠른 GTA 유튜버인 세팅TV를 보면 도티, 잠뜰처럼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 하는 유튜버들의 댓글창과 큰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여기서큰문제는 세팅TV는 과거 울산큰고래처럼 GTA를 이용한 컨텐츠나 레이스를 진행하는 방송이 아닌 GTA 차량 리뷰가 주 컨텐츠인 유튜버다. 즉, GTA 온라인을 안하면서 보는 유저가 적다는 말이다.[29] 이것은 한국 뿐만아니라 외국에서도 일어나는 문제이다. 그 예시로 GTA 5 최초공개 트레일러의 베댓 중 하나는 "상당수 GTA 유저들은 이 트레일러 보다 나이가 적다"이다. 물론 실제로 그러지는 않고 비유적인 표현이지만 저연령화문제는 외국인들도 공감한다는 것을 보여준다.[30] GTA 5는 토막살인, 시체유기, 생매장, 식인등의 중범죄가 스토리컷씬이나 미션등에서 여과없이 나온다.[31] 그나마 다행인것은 저연령 유저들은 GTA 5 스토리 미션을 다 깬 사람도 거의 없고 튜토리얼만 깨고 GTA 온라인으로 직행하는 유저가 많다는 것이다. 그러나 GTA 온라인은 알다시피 양민학살 문제로 스토리 모드를 100%로 깨는 실력이 되는 유저도 GTA 온라인의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힘든 마당에 기본적인 조작법만 익힌 상태로 들어오기 때문에 이러한 유저들은 GTA 온라인에서 살아남기 힘들다.[32] 본편이 19세이하 관람 불가 수위의 액션 영화라면, 여기는 대강 배틀그라운드 수준의 수위라고 생각하면 된다.[33] GTA 5는 AAA급 게임이긴 하지만 비교적 오래된 게임이라는 점으로 인해 가격이 낮은 편이며 할인도 굉장히 많이 한다.[34] pc판이 처음 출시된 2015년 당시에는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인 gtx760, gtx960정도는 돼야 FHD 중옵으로 돌릴 수 있고 텍스처 품질 높음으로 설정해서 상옵으로 돌리려면 최소 GTX970정도는 되어야지 가능했었다. 하지만 2018년 이후로는 보급형 저가 그래픽 카드인 GTX1050ti이나 GTX1650으로도 FHD 상옵이 구동가능하다.[35] 대사기극은 그런대로 할만하나 비밀작전은 암살 플레이에 미숙하고, 공략을 잘모르는 뉴비가 하기에는 매우 힘든 난이도이다. 공격전술은 뉴비가 할 만 하나 체력이 적고 방탄복 성능도 구리고 소지 갯수마저 적은 뉴비들에게는 강화장갑을 입어도 힘들다. 거기다 몇몇 계획준비들은 뉴비가 하는게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의 난이도인 것들도 많다.대표적으로 금고레이저와 금고폭발물, 도주차량 중 밀수업자 등등. 그리고 가장 심한것은 뉴비는 아케이드를 살 돈조차 마련하기도 어렵다.[36] 초반자금 100만달러 > 아파트,방탄구루마> 구습격정주행 > 코사트카 구입 > 1회 호스트 클리어> 스패로우 구입 하게 되면 이전 컨텐츠를 다 건너 뛰게 되는셈 [37] 사실 스토리 엔딩 이후 마이클과 솔로몬의 전화 통화에서는 노동 조합이 털려서 떡이 되어버렸다는 언급이 나온다.[스포일러] 엔딩 B에서 마이클의 가족은 로스 산토스를 떠나고 잠적하며 엔딩 A에서는 마이클의 가족이 이전보다 더욱 개판이 되기에 지미가 취직을 한다는 이야기가 성립이 안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격납도 업데이트때 론이 트레버가 스트립클럽에만 있다고 언급한다.[38] 스토리 모드의 결혼 상담 미션에서 마이클에게 프랭클린이 마틴에 대해 설명할 때 온라인 연락책 임무인 배심원 심판에서의 주인공의 활약(?)이 간접적으로 나온다.[39] 로우라이더 미션인 지역 사회를 위하여에서 프랭클린스트레치가 언급됨으로써 스토리 모드의 종료는 로우라이더 업데이트 이후 라는 것을 알수있다. 다만, 이동 수단은 부당이득 업데이트 2의 이동 수단까지만 구입이 가능하다.[40] 여기서 돔 비즐리가 왜 살아있냐고 반박할 수 있는데, 교활한 스턴트를 운영하는 도미네이터의 친구들이 그 번호를 슈킹했다는 등으로 생각하면 간단하게 잊을 수 있다. 어차피 그 번호로 전화걸어도 메시지를 남기라는 녹음만 들리고.[41] 여기서 엔딩 A가 정사가 아님을 알 수 있는데, 격납고를 구매하고 처음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컷신에서 론이 그 망할 트레... 아니 내 절친이... 자기가 무슨 바인우드 스타처럼 군다니까...라고 트레버가 살아있다는 것을 언급한다.[42] 여기서 엔딩 B가 정사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카지노 습격을 위해 아케이드를 구매하면 마이클의 아들 지미가 관리 직원으로 오는데, 엔딩 B에서는 마이클의 가족 모두가 로스 산토스를 떠나기 때문이다.[43] 그나마 SATA3 2.5인치짜리는 원래 SSD 뽑고 적당한 위치 잡아서 케이블을 꽂는 야매 수준으로나마 설치할 수 있지만 mSATA 제품이나 M.2 제품은 재조립에 준하는 수준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또한 PCIe는 설치 방법이 나름 쉽긴 하나, 하우징이 붙어있어서 M.2보다도 비싸다.[44] 일단 로스 산토스에서 마중나온 인간이 라마이니 당연히 라마 미션을 찾아가는데... 이건 로우라이더 임무라고 하며, 인원수 제한부터 있는데다 누구 하나 죽으면 얄짤없이 재시작해야 하는 습격식 시스템을 채용했으며, 높은 랭킹이 유리한 장시간 대규모 총격전은 각 임무마다 기본으로 깔고 가고, 무기를 뺏은 후 디폴트 무장 세트로 싸우는 미션이 있어서 그나마 높은 체력과 방탄복으로 버틸만한 고수와 달리 낮은 체력을 가진 뉴비를 제대로 엿먹이는 미션이 있고, 현질을 하지 않는 이상 절대 갓 시작한 뉴비들이 가질 수 없는 방탄 구루마를 써야 그나마 쉬운 미션도 있고, 게임 시스템에 어느정도 이해가 필요한 경찰 피하기나 잠입미션까지 있다. 도저히 초보들 클리어하라고 만든 난이도가 아니다. 까놓고 뉴비 시절에 바로 라마 찾아가면 피 보고 난이도에 질려먹어서 접게 된다.[45] 여러 문제가 많은 대적모드보다는 낫지만 이쪽도 즐기는 유저들은 극히 저조하다. 오죽했으면 레이싱을 해야만 해금이 가능한 개조 컨텐츠를 해금하는 소위 '크롬작방'을 하는 경우도 많다.[46] 스즈키 하야부사 모티브인 시츄 하쿠초우 드래그의 상징이다.[47] 특히 전투기 등을 몰다가 스팸전화가 온다면 전화를 끊기 전까지 먹통이 된다는 점 때문에 유도 미사일에 그대로 당하거나 맨땅이나 빌딩에 꼬라박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48] 이는 오피스만 구매 사이트가 다른 부동산들과 다르다는 점도 한몫한다. 전화로 홍보도 하지 않고 메이즈 뱅크 사이트에도 없으니 뉴비는 오피스라는 것이 있다는 것도 눈치채지 못하기 일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