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tarFreaks & DrumMania MASTERPIECE 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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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에서 제작한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의 가정용 게임. 약칭은 MPS. 5th & 4th부터 11th & 10th까지 가정용으로 이식이 되지 않은지라 그 동안 이식되지 않았던 구곡들을 팬들과 스태프의 인기 투표로 골라서 수록한 MASTERPIECE 시리즈 1탄. 오리지널 곡은 물론, 판권 커버곡까지 수록되었다.
아케이드 V2에 처음 도입된 스킬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며, ee'MALL의 곡도 3곡이 수록. 이 노래들에는 모두 전용 BGA가 들어가 있다. 이 모두 아케이드 V3에 역이식.
인기곡들이 정말 많이 수록되었는데, 기본곡 기준으로 판권곡 쪽으로는 히카리에, 천체관측, 나츠이로, TRAIN TRAIN, 로맨스, 오늘은 맑은 하늘, 오리지널 쪽으로는 Timepiece phase II, たまゆら, Destiny lovers, 月光蝶, 正論, CHOCOLATE PHILOSOPHY, Sweet Illusion 등이 수록되어, 수록곡면으로 봐서는 MASTERPIECE라고 불리기에 모자람이 없는 작품이'''었'''다.
하지만, 가정용 V에서 전혀 나아지지 않은 긴 로딩 문제와 열화된 음질, 새로 도입된 스킬 포인트의 공기화, 발로 만든듯한 디폴트 시스템 화면 및 선곡 화면 디자인(...)[1] , 일정한 리듬으로 드럼콘의 패드 하나를 두드리다보면 드럼콘이 먹통이 되어버리는 버그, 결정적으로 '''운요소가 매우 강한 최악의 해금 방식'''. 4×4 배열의 그림이 주어지고,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랜덤한 위치의 칸이 채워져서 그림이 완성되면 해금되는 방식. 여기까지는 별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문제는 '''이미 채워진 부분이 다시 선택되고, 정작 채워야 할 부분은 채워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 이 때문에 악평을 받고 흑역사로 전락했다. 운 요소 때문에 악평이 많았던 GFDM V의 해금 방식에 대해 재평가를 하게 될 정도로 심각한 수준. 지금도 가정용 비마니 시리즈 최악의 해금방식을 꼽을때 가정용 팝픈뮤직 10과 함께 거론되는 존재. 다행히 후속작인 MPG에서는 동일한 방식을 채택하되, 중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함으로써 3번 정도만 플레이하면 은폐요소가 해금되는 방식으로 개선되었다.
이 외에도 과거 작품의 스킨과 시스템 BGM(9th&8th, 11th&10th)도 투표를 통해 수록했다. 하지만 스킨과 시스템 BGM만 재현되었고, 리절트와 선곡 화면은 전혀 재현되지 않았다는 단점도 있다. 가뜩이나 구작의 가동률이 적은 판국에... 게다가 스킨의 재현도도 원작 그대로 재현한 것도 아니고 사실상 V시리즈의 시스템에 맞춰서 디자인을 어레인지를 한 것이라 원작 스킨에 있던 일부 모션이 누락되어 있다. 이 스킨 및 BGM은 MPS의 세이브 데이터만 있으면 MPG에도 적용할 수 있다.
표기 난이도는 아케이드 V2 기준이며, V2 이전에 이미 삭제된 노래들은 표기 난이도를 새로 적용했다.
엑스트라/앙코르/프리미엄 앙코르 스테이지도 존재. 그 곡 구성은 아케이드 어떤 시리즈와도 다르다. 이는 MASTERPIECE GOLD도 마찬가지. 그래서 이 버전의 존재 의의는 수록곡의 퀄리티와 Timepiece phase II를 도안으로 한 초회 한정판 e-AMUSEMENT PASS(당시에도 인기였고, 2016년 현재도 고가에 거래된다.)라는 이야기가 있다.
MPS의 오리지널 시스템 BGM은 이즈미 무츠히코와 Des-ROW가 담당.
해금 방식은 짝맞추기 게임을 바탕으로 한 해금으로, 랜덤하게 선택되는 4x4의 판넬을 모두 열어야 해금되는 방식. 하지만 상술했듯 운의 요소가 너무 강해서 사람에 따라 편차가 엄청나다. 아예 해금에 신경을 끄고 타임 릴리즈로 해금을 다 한 사람도 심심치 않게 보일 정도.
1. 개요
코나미에서 제작한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의 가정용 게임. 약칭은 MPS. 5th & 4th부터 11th & 10th까지 가정용으로 이식이 되지 않은지라 그 동안 이식되지 않았던 구곡들을 팬들과 스태프의 인기 투표로 골라서 수록한 MASTERPIECE 시리즈 1탄. 오리지널 곡은 물론, 판권 커버곡까지 수록되었다.
아케이드 V2에 처음 도입된 스킬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며, ee'MALL의 곡도 3곡이 수록. 이 노래들에는 모두 전용 BGA가 들어가 있다. 이 모두 아케이드 V3에 역이식.
인기곡들이 정말 많이 수록되었는데, 기본곡 기준으로 판권곡 쪽으로는 히카리에, 천체관측, 나츠이로, TRAIN TRAIN, 로맨스, 오늘은 맑은 하늘, 오리지널 쪽으로는 Timepiece phase II, たまゆら, Destiny lovers, 月光蝶, 正論, CHOCOLATE PHILOSOPHY, Sweet Illusion 등이 수록되어, 수록곡면으로 봐서는 MASTERPIECE라고 불리기에 모자람이 없는 작품이'''었'''다.
하지만, 가정용 V에서 전혀 나아지지 않은 긴 로딩 문제와 열화된 음질, 새로 도입된 스킬 포인트의 공기화, 발로 만든듯한 디폴트 시스템 화면 및 선곡 화면 디자인(...)[1] , 일정한 리듬으로 드럼콘의 패드 하나를 두드리다보면 드럼콘이 먹통이 되어버리는 버그, 결정적으로 '''운요소가 매우 강한 최악의 해금 방식'''. 4×4 배열의 그림이 주어지고,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랜덤한 위치의 칸이 채워져서 그림이 완성되면 해금되는 방식. 여기까지는 별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문제는 '''이미 채워진 부분이 다시 선택되고, 정작 채워야 할 부분은 채워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 이 때문에 악평을 받고 흑역사로 전락했다. 운 요소 때문에 악평이 많았던 GFDM V의 해금 방식에 대해 재평가를 하게 될 정도로 심각한 수준. 지금도 가정용 비마니 시리즈 최악의 해금방식을 꼽을때 가정용 팝픈뮤직 10과 함께 거론되는 존재. 다행히 후속작인 MPG에서는 동일한 방식을 채택하되, 중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함으로써 3번 정도만 플레이하면 은폐요소가 해금되는 방식으로 개선되었다.
이 외에도 과거 작품의 스킨과 시스템 BGM(9th&8th, 11th&10th)도 투표를 통해 수록했다. 하지만 스킨과 시스템 BGM만 재현되었고, 리절트와 선곡 화면은 전혀 재현되지 않았다는 단점도 있다. 가뜩이나 구작의 가동률이 적은 판국에... 게다가 스킨의 재현도도 원작 그대로 재현한 것도 아니고 사실상 V시리즈의 시스템에 맞춰서 디자인을 어레인지를 한 것이라 원작 스킨에 있던 일부 모션이 누락되어 있다. 이 스킨 및 BGM은 MPS의 세이브 데이터만 있으면 MPG에도 적용할 수 있다.
표기 난이도는 아케이드 V2 기준이며, V2 이전에 이미 삭제된 노래들은 표기 난이도를 새로 적용했다.
엑스트라/앙코르/프리미엄 앙코르 스테이지도 존재. 그 곡 구성은 아케이드 어떤 시리즈와도 다르다. 이는 MASTERPIECE GOLD도 마찬가지. 그래서 이 버전의 존재 의의는 수록곡의 퀄리티와 Timepiece phase II를 도안으로 한 초회 한정판 e-AMUSEMENT PASS(당시에도 인기였고, 2016년 현재도 고가에 거래된다.)라는 이야기가 있다.
MPS의 오리지널 시스템 BGM은 이즈미 무츠히코와 Des-ROW가 담당.
2. 수록곡
3. 해금요소
해금 방식은 짝맞추기 게임을 바탕으로 한 해금으로, 랜덤하게 선택되는 4x4의 판넬을 모두 열어야 해금되는 방식. 하지만 상술했듯 운의 요소가 너무 강해서 사람에 따라 편차가 엄청나다. 아예 해금에 신경을 끄고 타임 릴리즈로 해금을 다 한 사람도 심심치 않게 보일 정도.
[1] 특히 선곡 화면 디자인. 그냥 V2의 선곡 인터페이스에서 색깔만 은색으로 바꾼 티가 역력히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