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taiVerse
웹게임 마이너 갤 링크[1]
성인 사이트인 E-Hentai에서 이용가능한 텍스트 기반 웹게임이다. 일부 몬스터 이름은 19금인 경우도 있다. 게다가 방통위로 음란물 사이트로 차단된적이 있으므로 전연령인지는 의문이다.
아래의 내용 중 상당수가 과거의 2~3년 전의 업데이트되기 전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읽을 때 주의하기를 바람.[2] 되도록이면 미심쩍은 부분은 걸러듣기를 조언한다.
일단 웹 RPG 게임이다. 텍스트나 작은 아이콘들을 클릭하는 게임이다. 게임의 특성자체가 텍스트로 가득하고 불편한 유저인터페이스에 엉망인 CSS를 달고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모에 캐릭터 나오는 게임을 기대했다면 OME를 외칠수도있다. 또한 게임 자체도 단조롭고 반복되는 공격 패턴이 가득하다. 사실 상당수는 1년이내에 지루함을 느끼고서는 게임의 흥미를 잃고서 포기하는 사람도 있다.[3]
해당 항목의 용어는 한글번역이 없는 영문게임인 관계로 대부분 사용자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영어발음 위주로 서술한다. 사실상 영어를 못하면 패널티가 크다. 대다수의 거래는 영어로 이루어지고 해석을 못해서 룰을 어기면 옥션밴, 피박쓰고 눈물나는 경우의 사연도 있다고 한다.
현재 한글화가 진행되어서 매우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웹게임 마이너 갤러리 운영진 참여 한글화 1.3 버전 링크 다른 스크립트 적용하듯이 사용하면 된다. 뉴비 입문으로 나름 도움된다.
사이트를 이용하는데 필요한 화폐와 게임 내에서 사용되는 화폐의 종류가 크레딧으로 같아 수입원으로 자주 이용된다. 일단 E-Hentai 하단부에는 미니게임이라고 써져있다. "Play the HentaiVerse Minigame" 로 망가 받기 위한 포인트 벌이 대신 게임이 주목적으로 변한다. RPG 게임의 특성답게 캐릭터를 키우고 스텟 찍고 무기 사고 강화짓을 하며 돈과 시간을 사용하는 게임으로 변한다. 한글 갤러리 다 받을 수 있는 돈으로 게임 장비 사는것이 후반부의 목적이 된다.
처음에는 딸감확보를 위해 게임을 시작하다가 고레벨이 될 수록 이런 용도의 크레딧 확보는 아무것도 아니게 되며, 나중에 가서는 크레딧 추가확보를 위해 번역물을 직접 만들어서 올린 뒤 GP를 벌어 환전해서 크레딧을 마련하게 되는 주객전도가 일어난다. 심지어 기부시 주어지는 추가 경험치나 매일 해스, 크레딧이 주어지는 특전을 위해 기부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기부할시 유의할점이 한국은 김치프리미엄으로 비트코인을 더 비싸게 사고 수수료를 더내야하기에 예상보다도 더 많은 액수의 금액을 기부해야하는 사태가 발생할수있다. 기부할 때 딜레이가 생기는데 그 시간동안 가상화폐가 폭락 폭등해서 손해를 보는 이상한 경우도 드물게 있다.
2015년 8월 13일을 기점으로 e-hentai 메인페이지와 HentaiVerse에 접속하면 warning.or.kr가 뜨면서 막히게 되었다.
이후 2016년 말에 HentaiVerse에 들어가려고 하면 warning.or.kr가 뜨는 것은 여전하다. 로그인 정보를 받는 위치가 e-hentai와 다른 곳인 듯하다. https 로 시작하는 주소는 암호화가 되어서 느리다고하다는 정보가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서버와의 딜레이가 상당히 큰편인데 이 문제와 겹쳐서 수십퍼센트 느리게 진행한다.
VPN을 사용하다가 우연히 같은 아이피가 할당되면 한 IP 멀티 계정이 되어서 다중 계정 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멀티 계정에 대한 밴 이야기가 많이 제보되고 있다. 웹 갤러리 밴 관련 참조. 밴이 되면 보통 천년 동안 접속이 불가능해지는 매우 참혹한 일을 겪게 된다고 한다. 해당 계정으로 이헨타이나 엑스헨타이도 접속 못하게 된다. 매우 불쾌한 일을 겪을 수도 있으니 주의할것.
게임 출석 보상 관련한 주의 사항으로 인터넷 출석보상을 받겠다고 포럼에 매일 뻘글[4] 을 쓰거나 할 필요가 없다. 인터넷에 월 20회 이상 포럼에 글을 써야 일일 출석경험치 5%를 전부 받을 수 있었지만 현재는 1회만 써도 전부 받을 수 있다. 그나마도 골드 스타 기부 유저의 경우 크레딧을 조금 덜 받을 뿐 출석경험치 5%는 포럼에 1달 이상 아무것도 안써도 받을 수 있다. 2~3년 된 오래된 정보를 잘못 이해하고 하는 폐해이다. 현재 이 위키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헨버 정보는 업데이트가 안 된 것이 많다. 그렇기에 일부 정보는 걸러서 듣고 특히 무기 취향 관련 내용은 신중히 판단할 필요가 있다.
플레이어는 아래 서술된 기본 속성에 영향을 받아 생명력(Health points, HP) 마력(Magic points, MP), 정신력(Spirit points, SP)의 전투자원을 가진다.
전투 중이 아닐 때, Character- Setting을 통해 설정할 수 있다.
당연하지만,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몬스터의 데미지도 노말 대비 최대 3배 가까이 증가하고, 체력도 최대 2배정도까지 상승하며, 최고난이도인 PFUDOR에서는 몬스터들이 mp/sp 회복, 속도 보너스 버프 등을 달고 나와 상당히 성가시게 된다. 라이트 유저의 경우에는 고난이도로 돌지는 의문이 든다. 크레딧이 최대 3배 차이밖에 안나는데 각종 몬스터의 버프를 따지고 보면 3배이상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레벨이 높은 마법사도 기본 생존력은 좋지 않은 편이라 최고 난이도인 PFUDOR에서 아주 가끔 죽는 경우도 생긴다.
===# 기본 능력치 (Primary attributes) #===
흔히 TRPG등지에서 쓰는 그것 맞다. 경험치를 투자해서 얻는 스텟으로서 6가지가 있다.
전사의 경우는 힘과 손재주가 선호되는 편이다. 공격력 증가를 위해 두 스텟을 약간 올리거나 장비에서 두 스텟을 좀더 보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법사는 지능과 지혜가 선호되는 편이다. 힘은 물리데미지를 주지 못하는 법사에게는 선호되지 않는다.
===# 파생 능력치 (Derived attributes) #===
기본 능력치, 숙련도, 어빌리티 등등에 의해 계산되어지는 능력치
기본 공격력, 명중률, 치명타 확률, 공격 속도, 시전 속도, 회피, 쳐내기, 저항, 막기, 방어력, 분당 포인트 회복 속도, 전투중 포인트 회복 속도로 총 13가지가 있다.
밑에 있는 파생 능력치 계산 공식들은 틀릴 수도 있다.
착용하고 있는 무기의 종류에 따라 전투 형식이 바뀐다. 다시말해 주무장에 따라 직업이 통째로 바뀐다고 보면 된다. 전투 형식에 따라 특징이 있으며 기술도 다르다. 전투방식에 따라 숙련도가 있으며 이 숙련도는 어빌리티에 의해 효과가 증가한다. 또한 숙련도가 50, 100에 도달할 때마다 새로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무기로 공격할 경우(적중여부는 관계없음.) 숙련도가 상승한다.
일반적으로 방패를 착용하며 방패의 추가적인 방어 스탯과 Block, 주 무기의 Parry 확률을 이용한 수비적이면서 안정적인 운용이 주가 된다.
다만 데미지는 후반으로 갈수록 낮아진다. 몬스터 체력과 방어력이 올라가는 수준에 비해 데미지가 안올라 가는것이 문제. 또한 전체 공격이 아닌 하나씩 때리는 스타일로 느리다. 레이피어는 이쑤시개라 놀리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마법사에 비하면 상당히 느린 경향이 있다. 이러한 점을 깨달은 사람 중 돈이 많은 사람은 각종 법사로, 최종적으로는 가장 높은 데미지를 띄울 수 있는 신성 법사로 갈아타는 편이 많다.
한손 무기로는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기 위해 레이피어를 주로 사용하며 방패로는 가장 높은 Block를 가지는 포스 실드, 방어구로는 방어력과 Block을 높이기 위해 xxx shielding plate xxx of protection 혹은 공격력을 높이기 위해 xxx power xxx of slaughter 를 주로 사용한다(한손 검방을 하면서 Spark of life와 Spirit Shield를 어느 정도 이상 찍으면 잘 죽지 않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power 장비, 가능하면 power xx of slaughter 장비로 갈아타는 편이 좋다).
패시브 Counter-Attack을 통해 적의 공격을 Block 혹은 Parry했을 때의 반격과 스턴을 노리며 반격했을때에도 Overcharge가 충전되어 스피릿 모드[13] 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특히 한손무기의 숙련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Parry 확률등에 의해 Overcharge가 양손무기보다 많이 모이게 되어 스피릿모드의 유지시간도 길어지기 때문에 안정적인 공방이 가능하다.
특히 양손 무기는 다중대상공격 적중 시 무기 적중효과도 모두 적용하기 때문에 방어력 감소나 스턴을 빵빵 터트리는 손맛이 있다. 방패를 들 수 있는 한손무기에 비하면 덜 안정적이기에 100레벨 정도 이후부터는 한손 무기에 비해서 한계가 드러나기 시작하나.[14] 클리어 속도가 비교적 빠르다. 방어력 감소 효과를 가진 에스톡이 양손 무기 스킬들과 특히 궁합이 좋고 극딜이 가능하다. 초반에는 스턴효과로 다중공격에 맞은 적들 모두에게 스턴을 걸 수 있는 메이스를 추천한다. 적들에게 덜 맞으면서 아레나 혹은 grindfest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레벨(보통 레벨 200미만)에게 추천하는 무기이다. 다만 고레벨부턴 얄짤없이 에스톡이다(무기에 관통이 붙어 있어 쉽게 적을 죽인다). 주로 superior~exquisite등급의, 접미사로 Slaughter(무기의 피해량이 크다)가 붙어 있는 무기를 사용한다.
Regen 스킬과 Protection 스킬에 포인트를 투자하면 전투 시작 전에 저 두 스킬만 켜놔도 체력의 압박없이 거의 대부분의 전투를 초고속으로 클리어 가능하다(고난이도에서는 쉽게 터져서 힘들지만). 다만 한손계열처럼 스피릿 상시 유지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약간의 오버차지 관리가 필요하고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다(턴 관리 잘못하면 한방에 훅간다)
보통 저렙에서는 메이스를 통한 다중공격 & 기절로 안정적이고 빠른 클리어를 노린다. 고렙에서는 Estoc 을 주로 사용해서 방어력을 깍아내서 높은 데미지를 입히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다른 양손무기인 Longsword는 출혈을 통해 지속 데미지를 주고 Katana는 밑의 니텐이치 항목을 참조 바람.
주 무기와 보조 무기로 나뉘며 주 무기로 공격하며 일정확률로 보조 무기가 피해를 주는 방식이다.
서로 다른 방식의 무기 적중시의 효과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기에 적에게 다양한 디버프를 걸 수 있다.
주로 주 무기는 스턴을 주는 타격류 무기를, 보조 무기는 방어구를 가르는 레이피어를 주로 활용한다.
스킬중에 최대 20대를 연속으로 때릴 수 있는 타격감이 높은 기술도 있다.
보통 도끼는 데미지를 위해 넣고, 클럽은 기절을 통한 안정적 플레이, 레이피어는 방어력 감소, 숏스워드와 와키자시는 가벼운 버든의 특색이 있다.
쌍수 조합은 매우 다양한데 그 중 몇가지를 꼽자면 다음과 같다.
1. 깡 데미지 극대화를 위한 도끼+도끼
2. 주무기의 데미지와 방어 감소를 위한 도끼+레이피어
3. 안정적인 스턴으로 사냥하는 클럽+레이피어
주무기는 데미지 극대화를 노리는 Slaughter. 보조무기는 Nimble을 통한 방어를 통해 안정적 사냥을 한다. 다른 조합도 사용되는 경우도 많고 각각의 전투 스타일이 약간씩 다르다.
쌍수와의 차이점은 카타나가 양손 무기이다. 덕분에 양손 무기의 특징과 쌍수의 특징이 모두 어울러진다. 양손 무기로부턴 주 무기로 다중대상에게 공격하는 것과 쌍수로부턴 보조 무기 공격을 가져왔다. (*이전 설명에는 이천일류는 숙련도가 오르지 않는다고 되어 있으나 현재는 쌍수+양손 숙련도가 동시에 오르는 방식으로 증가한다. 이전보다는 제약이 없어진 셈.) 한손 검방보다는 유지가 힘들지만 다른 양손이나 쌍수보다는 많은 수준으로 유저층이 있다.
물리피해 이외에도 마법피해가 추가되어 비전타격(Arcane Blow)을 가한다. 지팡이를 장착한 플레이어가 적에게 마법을 사용할 경우 일정확률로 대상에게 다음에 소비되는 마나를 50% 감소시켜 주는 뭉친 마나(Coalesced Mana)효과를 거는데, 비전타격이 뭉친 마나의 효과를 받고 있는 적을 공격하면 마나를 회복하지만, 회복 아이템의 사용 갯수 제한이 없기 때문에 큰 메리트는 없다. 뭉친 마나를 주워먹으면서 플레이하는 스타일은 추천하지 않는다. 물리 공격하는데 데미지가 매우 낮고 마법 시전 속도에 영향을 안받아서 물리 공격하다 죽는다.
마법사의 물리공격은 쓰레기 그 자체이기 때문에 항상 마법을 쓰면서 싸우게 되는데, 마법을 일일이 찾아서 또 그걸 몹한테 클릭하다 보면 이 게임을 접고 싶은 욕구가 무럭무럭 솟는다. 따라서 마우스만 몹 위에 가져다 대면 알아서 지정된 공격을 할 수 있는 Monsterbation 스크립트를 쓰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물론 마법사가 아니더라도 저 스크립트는 쓰는게 좋다.)
마법사의 경우 주로 사용하는 마법 숙련과 장비에 따라 원소법사와 신/암 법사로 세분화된다.
원소 법사의 경우 지팡이나 천옷 등의 가격이 신/암에 비해 그나마 저렴하지만, 적의 저항력을 낮추는 스킬인 임페릴(Imperil)을 먼저 사용해 주고 본격적인 마법 공격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신암 법사의 경우, 일반 몬스터에 한해 굳이 임페릴을 걸 필요는 없지만, 장비 값이 원소 법사에 비해 심각하게 비싸고 마법 시전 시간이 긴 단점이 있다.
마법사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레벨은 딜레이 없이 임페릴의 사용이 가능해지는 310부터라고 최소값을 잡을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400 초중반 정도를 마법사로의 전환 시기로 추천한다. 이유인즉슨, 쓸만한 무기와 방어구를 마련하기 위한 비용도 만만치 않은 데다가 '''무기/방어구 강화 작업에 최소 수천만 크레딧을 투자할 각오'''를 해야 한다. 무기/방어구 뿐만 아니라 해쓰도 들어가는 고비용 직업. 돈을 헛되이 썼다면 레벨 400에도 비용을 버티지 못한다. 하지만 마법공격은 모두 광역 공격이기 때문에 이런 조건이 갖춰진 순간부턴 높은 화력을 자랑한다.
다만, 패치로 임페릴을 200레벨 근처 로도 얻을 수 있게 되었고 각종 디버프 계열 보조 마법들도 금방 배우게 될 정도로 숙련도가 금새 쌓이게 되었다. 즉. 150~200레벨 정도만 되어도 그냥저냥 아레나를 낮은 난이도로 대충 10분 정도 투자해서 몇천~1만 정도씩 얻는 걸로 족하다면 광역 피해를 주기 쉬운 법사가 훨씬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대신. 200레벨대 정도 가지곤 하드 이상의 난이도를 돌 생각은 하지도 않는 게 좋을 정도. 아레나에서 한번 잘못 맞으면 한큐에 몰리는 적을 못 잡고 죽을 수가 있고 몹 머리수가 많거나 굉장히 강한 녀석들의 능력이 훨씬 뻥튀기가 되기 때문에 감당이 힘들어진다.
거기다 장비 강화도 150 정도 부턴 꾸준히 +5강화를 해줘야 쉽게 죽는 걸 막을 수 있고 조금이라도 더 빨리 잡을 수 있고 여기에 필요한 걸 구하려면 사원에서 제물을 바쳐 얻은 장비를 세비지로 대장간에서 분해를 한 걸 얻어서 쓰거나 몬스터 랩을 돌려서 재료를 얻어야만 한다. 다만 이 몬스터는 하나 둘 정도 가지곤 간에 기별도 가지 않는 주기로 아이템을 구해 오기 때문에 가급적 셋 이상. 다섯 정도는 굴려야 한번에 들어오는 양이 좀 된다. 다만, 레벨을 적당히 조율 하지 않으면 200레벨 장비엔 별 필요도 없는 미드 그레이드 업그레이드 재료 같은 걸 가지고 와버린다. 그런데 레벨을 올리지 않고 모랄을 유지 하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인 해피-필의 상점 가격은 1000크레딧이나 하기 때문에 200레벨 정도는 되어야 조금 시간을 들여서 크레딧 몇만을 얻기 쉬워지는 걸 감안하면 레벨이 낮을 땐 부담이 가는 부분.
편리와 안전을 도모하여 크레딧을 많이 벌고 적당히 써가며 회전율을 조율 하며 즐기거나 최대한 빠른 레벨업을 한 다음에 싸우느냐는 당신의 선택.
기본적으론 어떤 무기를 들든 착용은 가능하다. 효율성의 문제로 전투방식에 따라 특정 접두, 접미사가 붙은 방어구를 선호하지만 말이다. 일단 방어구들도 무기나 마법과 마찬가지로 숙련도가 존재하며, 적의 공격에 피격당하든 피하든,숙련도는 상승한다.
잠깐 가지고 놀며 직업 체험만 해보다 버릴 것이라면 몰라도, 무기와 방어구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때 각 장비는 최소한 Legendary 이상의 장비를 구해야 한다. 물론 저렙 때에는 반드시 밑의 기준에 만족할 필요는 없고 레전더리 이하의 등급을 써야하는 경우도 있다. 어디까지나 득템 여부 판별은 현 레벨 등에도 관계가 있을 수 있다.
다음은 각 직업별로 사용하는 장비들 중에서 선호되는 접두와 접미를 가진 장비들이다. 최소한 둘 중 하나의 접두나 접미를 만족해야 포럼 등을 통해 거래할 만한 가치가 생기며, 두 조건을 모두 만족할 경우 가치가 수직상승한다. 단, 접두사나 접미사는 최소조건이며, 장비에 붙어 있는 스텟 등을 추가로 봐야 하기 때문에 접두와 접미를 전부 만족하는Legendary 이상의 장비를 얻었을 경우 일단 아래의 항목을 위주로 참조하고 판매하도록 하자. 다만 밑의 내용을 100% 확신하지는 말자. 오래전의 기준이며 일부는 성능이 낮으면 레전더리라도 전혀 안팔리는 경우도 나온다. 기본가 아니면 아예 팔리지 않는 몇몇 항목이 있으며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다. 장비 보는 눈을 길러서 걸러 듣도록 하자.
주의할점으로는 같은 종류의 장비라도 레벨에 따라 득템 여부가 갈릴 수 있다.
스킬은 레벨이 오를때마다 자동으로 배우거나 전투 형식에 따라 숙련도가 오르면 자동으로 습득한다.
해당 항목 참조.
어빌리티와는 조금 다른 의미로의 패시브 강화. 경험치 획득량, 드랍률 등 게임 시스템의 숫자를 변경하거나 마스터리 포인트등 추가적인 유틸리티를 위한 강화이다. 훈련은 크레딧을 소모하며 높은 훈련일 수록 크레딧 소모가 늘어난다. 선형적으로 늘어나는게 아니라 기하급수급으로 후반으로 갈수록 비용이 대폭 상승한다.
추천 훈련 항목으로는 초반에 ADEPT LEARNER는 크레딧 부담이 가더라도 꼭 올려줘야 하며, ABILITY BOOST는 어빌리티 모자란다 싶으면 찍어주면 된다.
레벨 200후반이나 300즈음 되면 아이템 획득을 위해 아이템 관련 업그레이드를 해주거나 하면서 차근차근 채우면 된다. 다만 아이템 관련 훈련을 다 올리는 것은 매우 비싸며 몇년을 하더라도 들인 비용 대비 이득을 보기 힘들다. 오래하지 않을 것인데 아이템 훈련을 다 올린다면 크레딧 낭비에 가깝다.
원래 PACK RAT은 필수 훈련중 하나였다. 과거에는 이 훈련이 생존력을 좌우했으며 거의 끝까지 훈련한다고 보면 될 법한 훈련 항목 중 하나였다. 현재 포션류 아이템을 패치하면서 같은 이름의 아이템은 하나밖에 넣을 수 없게 되었다. 지금은 대신 전투 중 인벤토리에 지정된 아이템 하나당 40턴 마다 한번씩 사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바뀌어서 굳이 빨리 찍을필요는 없게 되었다. 현재에 와서 의미가 크게 줄어든 훈련 중 하나.
해당 항목 참조.
헨타이버스에서 경험치와 크레딧, 아이템들을 얻기 위한 중요 컨텐츠이다. 경험치나 크레딧은 매일 로그인으로 조금[23] 를 얻을 수 있지만, 정말 고렙이 아니면 별 비중은 없으니 크게 신경쓸 부분은 아니다.
The Arena.
대부분 유저들의 크레딧 공급원. 대다수 유저들이 애용하는 곳이다. 하루에 한번 가능하며, 첫 클리어시 많은 양의 크레딧을 지급한다.또한 상위 단계의 아레나로 올라갈 수 있다. 한국시간 기준으로 매일 오전 9시에 리셋된다. 주의사항이라면, 아레나에서 도망가거나 사망할 경우라도 다시 들어갈 수 없어서 아까운 하루를 썩혀야 한다는 점.
아레나는 정해진 라운드를 모두 클리어 하면 마지막 라운드에서 장비 하나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낮은 레벨의 아레나는 5라운드만 클리어하면 되지만, 상위 아레나로 올라갈수록 클리어 해야하는 라운드가 더 많아진다. 클리어하기 어려운 대신, 보상으로 더 좋은 장비를 얻을 확률이 올라간다. 또한 RING OF BLOOD에서 사용 가능한 블러드 토큰과 MONSTER LAB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오스 토큰은 여기서 얻을 수 있다. 이것 역시 상위 아레나일수록 드랍 확률이 올라간다.
아레나에서 얻을 수 있는 토큰은 Blood Token과 Chaos Token 두 종류가 있다. 아레나를 클리어했을 때 토큰 보너스로 나올 수 있으며 몬스터를 처치했을 때에도 낮은 확률로 나온다. 토큰 보너스는 레벨제한이 높은 아레나일수록 더 잘 나오며 유저간에 교환할 수 없어 직접 얻어야만 한다.
Chaos Token은 몬스터랩의 몬스터 슬롯을 여는 것과 몬스터의 능력 강화에 사용한다. 레벨이나 슬롯 수가 늘어날 수록 요구량이 급증한다. 후반에 가면 부족해지는 자원 중에 하나이다.
Blood Token은 링 오브 블러드에 들어가는데 소모된다. Blood Token 역시 아레나와 마찬가지로 첫 클리어시에 크레딧 보상이 있고, Flying Spaghetti Monster와 Triple Trio and the Tree에서 고가의 트로피가 나오기에 첫 클리어 외에는 이 두 곳 위주로 가게 된다.
한글 번역명이 없는 관계로 아레나 명은 영어로 작성한다.
Ring of Blood
전투와 아레나 보상으로 얻는 Blood token을 사용하여 들어갈 수 있는 일종의 보스전 컨텐츠이다. 1라운드에서 전투가 종결되며 소정의 보상과 함께 Chaos token이나 Blood token을 준다. 첫 번째 클리어를 빼면 보상으로 얻는 트로피의 가치가 높은 Flying Spaghetti Monster 단계를 주로 이용하는 편.
Grindfest
1000라운드까지 존재하는 전투 모드이다. 1000라운드나 돌기에 너무나도 힘들고 지루할 수 있다. 최근 크리스탈 값 폭락으로 많이 껴려하는 전투 모드 중의 하나가 되었었다. 아레나에 비해 1/4의 크레딧만을 주고, 몬스터가 라운드를 넘길수록 공격력이 미친듯이 증가해서 대다수 유저들에겐 크레딧 벌러 들어가기는 부적합하다. 또한 아레나에 비교해서 트로피도 줍는 양이 현저하게 적어서 보상이 적다. 보통 돌 수 있게 투자가 매우 잘 된 일부 유저들 위주로 돌게 된다. 왜냐하면 제대로 장비 준비가 안되면 죽어서 튕겨나올 확률이 높다. 트레이닝이 전혀 안되있다면 나오는 아이템이 정말 차이가 좀 날 수 있다. 적자 수준으로도 될 수도 있다.
Item World
아이템의 등급에 따라서 최대100라운드의 던전을 돌아 아이템을 강화하는 컨텐츠. 아이템 잠재 경험치를 얻을수 있다. 그라인드페스트처럼 몬스터들의 공격력이 라운드가 오를수록 상승한다. 죽지 않고 안정적으로 돌 수 있는 고렙에나 즐기는 것이 좋다.
난이도에 따른 경험치 획득 배율은 다음과 같다.
장비 아이템의 등급은 다음과 같다.
피어 등급 드랍율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이 많다. 만렙 될 때까지 피어를 못주은사람도 있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피어 드랍율에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한다.
옛날에는 아이템 드랍 관련 트레이닝이 되어 있지 않은데다가 빈약한 스킬 탓에 고난이도 아레나를 돌기가 팍팍하므로 초보들이 Exquisite등급 이상의 아이템을 스스로 얻기 매우 어려웠다. 그래서 포럼의 프리샵에서 빌리거나(일반적으로 고렙이 되어 대체장비가 생길때쯤 돌려주면 된다) 자금 여유가 되면 포럼 내 경매 등으로 사서 쓰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다. 옛날에는 장비에 레벨 제한이 없었기에 매우 좋은 시절이었다. 지금은 레벨 제한과 계정 귀속 요소들의 추가로 매우 불편해졌다. 저레벨 장비 위주의 프리샵의 공급이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패치가 이루어져서 전투를 통해 스스로 고급 장비를 얻기 패치 전보다 수월해졌다고 하며, Superior 이상 등급 아이템을 전투로 얻거나 착용하면 아이템이 플레이어의 레벨에 맞춰 착용 제한이 생겨 자기 레벨 이상 아이템은 착용하지 못하게 되는 바람에 프리샵과 경매에 큰 타격이 생겼다. 이러한 레벨 제한이 생긴 아이템은 500(자신의 레벨과 장비레벨 차이)개 이상의 Soul fragment를 이용하여 Soulbound상태로 만드는 걸로 이전처럼 레벨 스케일링이 되도록 만들 수 있으나 아이템이 귀속되어 영구적으로 거래가 불가능해진다.
게다가 Soul Fragment는 Random Encounter에서 얻거나 상점에서 1만크레딧 주고 사야 한다. 문제는 자기 레벨 보다 장비레벨 차이가 커질수록 필요한 Soul Fragment 갯수도 많아지고, 레벨차이가 100이 넘으면 어찌할수도 없는지라 저레벨 유저들의 진입장벽이 높아졌다. 예전에는 저레벨 유저들이 슈페/익스등급의 장비로 도배하고 빠르게 200까지 레벨업한 뒤 한손검방으로 갈아타는게 가능했으나, 지금은 그것이 어렵다. 다만, 프리샵을 잘 이용하면 쉽게 넘길수도 있다. 실수로 프리샵 쓰다가 갈아버리면 눈물이 한가득 나오게 된다. 실제로도 그런 사람이 많다고 한다.
또 장비 비교 스크립트를 사용해도 되지만, 자료 부족으로 인해 아직 업데이트되지 않은 부분도 많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유저들의 자작 몬스터를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일부 디폴트 몬스터를 제외하고는 전부 유저가 만들어낸 몬스터들이라고 보면 된다. 이 몬스터의 이름을 짓는데는 일부 규정에 위반되는 내용만 제외한다면[31] 어떤 이름으로 지어도 별 상관하지 않는다. 몬스터 이름을 지으려면 아레나에서 얻을 수 있는 chaos token을 이용, 연구소의 슬롯을 개방 하고 크리스탈을 사용해서 Power Level을 25 이상으로 만들어 준 뒤 이름을 입력해서 만들며, 만든 몬스터는 전투중에 얻거나 바자(bazzar) 아이템 샵에서 구입하는 크리스탈로 능력치나 저항력울 올려줌으로써 레벨을 올려 줄 수 있다.[32]
1장에 1,000GP인 티켓을 사 응모할 수 있다. 당첨된다면 1등은 그날그날 나오는 피어리스 등급의, 2등은 골든 로터리 티켓, 3등은 스태미너를 5 회복시켜 주는 커피 사탕, 4등은 블러드 토큰, 5등은 카오스 토큰을 얻을 수 있으며 2등 아래 상품의 수량은 그날 팔린 티켓 숫자에 비례한다. 티켓을 많이 사도 하나 이상의 상품을 얻을 수는 없다.
무기 로또는 UTC 24:00(한국시간 09:00), 방어구 로또는 UTC 12:00(한국 시간 21:00)마다 시작되며 다음날 같은 시각 10분 전에 종료된다.
돈이 있어도 사기 힘든 피어리스 장비가 나오기에 매일 주시하는 사람이 많다. 또한 갤러리의 GP부자들이 GP값 하락을 염려해 환전소에서 크레딧으로 바꾸지 않고 남긴 GP가 이곳에 몰리기에 실제 템의 값어치보다 많은 양의 GP가 몰리기 쉽상이다.
사실상 크레딧/GP 환율을 일정 비율로 유지시켜 주는 시스템이다. 원래 교환비가 1kGP=100크레딧 정도의 선에서 머물렀으나 헨버스에 복권 시스템이 생긴 이후 GP 수요가 비교적 늘어서 GP 가치가 1kGP에 3~400 크레딧 사이에 있다.(2020년 1월 기준)
아티팩트나 트로피, Collectable 계열 아이템을 제물로 바쳐 장비를 얻을 수 있다.
게임 내 자원인 해스(Hath)를 이용해서 개방 가능한 특전이다. 상단은 본 게임을 하는 원래 목적인 갤러리 탐색을 용이하게 해주는 기능에서부터, 게임에 도움이 되는 여러 특전들을 개방할 수 있다. 통용되는 한글명이 없으므로 특전 이름은 영어로 적는다. 갤러리 특전을 찾아온 경우 문서 참조.
스텟창을 보면 페르소나 관련 창이 있는데, 나중에 2가지 이상의 직업을 왔다 갔다 하면서 키울 수준의 고레벨이 되기 전까지는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본 게임을 처음 시작하게 되면, 장비 아이템은 없고, 본 문서의 설명들과는 달리 전투로 돈을 벌기에는 상당히 연약한 자신의 캐릭터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당부하고자 하는 것은, 크레딧을 벌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의 자본금과 장비가 필요한데, 게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갤러리 업로드를 열심히 해서 수백~수천만 Gp를 쌓아두었거나 하지 않았던 이상 저레벨이 그 일정 수준의 장비를 스스로 갖추기는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포럼의 프리 샵(Free Shop)라고 쓰인 스레드로 가서 레벨 제한이 없는 장비를 빌리고, 포션류를 지원받는 것이 좋다.[38]
가끔 마음씨 착한 분이나 프리숍에서 레벨제한이 없거나 낮은 구 익스급이나 슈페급 장비 들을 대여해 주거나, 포션을 선착순으로 가끔 나눠주기도 하니 그곳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일단 이렇게 장비를 대여[39] 받아서 최대한 빠르게 레벨 200을 달성해 주도록 하자.
가끔 "언제 200렙 찍냐" 하고 시작도 하기 전 부터 좌절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멍때리고 때리다 보면 대략 3일 정도만 플레이해도 쉽게쉽게 100렙이고, 장비류의 경우 자신의 레벨 제한에 맞는 장비를 갈아 끼워 가면서 계속 진행하다 보면 레벨 200까지는 일주일 내에 쉽게 도달 가능하다. 레벨 300은 약 1개월이면 도달 가능하다. 단지 레벨 400, 500을 도달하려면 수개월~수년 단위를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 문제이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기하급수 이상으로 늘어나기에 후반에 가면 토나오는 경험치가 된다. 극후반에는 하루종일 돌려도 스텟 하나 찍기 힘든 경우도 존재.
200레벨 이상이 되면 하루 10~30분 투자해서 1만 크레딧 정도는 쉽게 벌게 된다.[40] 만약 200레벨만 찍고 게임은 신경쓰지 않고 갤러리에서 GP걱정 할 필요 없이 살아갈 작정이라면 '''아레나 200까지의 모든 구간을 노말 난이도로 재빠르게 순회'''하자. 그러면 운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4~5만 크레딧을 얻을 수 있는데 트레이닝에다가 투자할 생각하지 말고 몽땅 gp로 바꿔주면 2015년 4월 27일 기준으로 매일 30만gp정도 모아둘 수 있다. 이는 1MB당 20gp라고 쳐도 15GB정도를 다운 받을수 있는 양이다. 이렇게 매일 아레나 한바퀴 뛰어주고 갤러리를 뒤적이는 것을 습관화하면 평생 GP걱정하지 않고 쾌적하게 갤러리를 뒤적일 수 있을 것이다. 250 레벨이 되면 한 시간 정도만 해도 일주일 ~ 한 달은 족히 버틸 크레딧을 벌 수 있으며, 300레벨이 넘어가게 되면 '''갤러리에 있는 모든 한글번역물들을 전부 다운받을 수 있을 정도의 크레딧을 장비 맞추는데에 투자하게 된다.'''[* 한글번역물 갯수가 2017년 8월기준 대략 26500개이다. 상업지 하나당 넉넉잡아 150MB라 치면(1MB당 21gp, 1kgp당 300크레딧)으로 상업지 하나당 약 945크레딧 정도가 필요하다. 전부 다운받으려면 약 2500만(25m)크레딧. 보통 경매장비 비싼건 수천만(수십 m)크레딧 정도가 왔다갔다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그래도 본 게임은 파고들 요소가 꽤 많은 웹게임으로 화려한 맛은 없어도 은근히 재밌게 할 수 있다. 크레딧을 얻을려고 게임을 하기보단 게임 자체를 즐기면서 해보자. 크레딧을 벌기 위해 장비를 사게 되고 장비를 위해 크레딧을 벌게 된다.
레벨 300 혹은 그 이상을 달성하면, 레벨업 속도도 느려져서 장비 교체 주기도 길어지고, 고난이도에서도 쉽게 죽지 않아 어느정도 안정화되는데, 그쯤 되면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크레딧 수급을 하게 된다.
번역을 이용한 돈벌이의 경우 크게 바운티를 통해 번역을 해주고 크레딧을 얻는 방법과 갤러리에 지금껏 올라오지 않은 작품을 대량 업로드 하는 방법[43] 이 있다. 바운티의 경우 일단 기본적인 외국어능력, 특히 일본어와 영어를 둘 다 일정 수준 이상을 갖추어야 기본적인 준비가 끝난다. 한국어 바운티는 일반 게시물에 가도 토렌트 요구를 하는 유저들이 많은 데서 알 수 있듯이, 토렌트나 자동 이미지 다운로드 프로그램을 쓰는 사람 비율이 높아서 수백만~수천만 크레딧이 들어가는 바운티를 잘 요청하지도 않는다. 갤러리에 같은 작품을 올리고 비교해봐도 일본어, 영어, 중국어에 비해 아카이브 다운로드 비중이 상당히 낮아 업로더가 GP 챙겨먹기가 팍팍해서 우연찮게 한국어 역본을 가지고 있는 외국 유저가 있어도 잘 올리지 않는다. 물론 기부를 통해 별을 단 유저나 헨버로 크레딧 좀 만지고 다니는 유저가 옛날보다는 다소 늘면서 한국어 작품 업로드를 기피하는 현상은 다소 덜하기는 하지만 없어진 건 아니므로 업로더 입장에선 기분나쁠 수 있다.
1. 개요
성인 사이트인 E-Hentai에서 이용가능한 텍스트 기반 웹게임이다. 일부 몬스터 이름은 19금인 경우도 있다. 게다가 방통위로 음란물 사이트로 차단된적이 있으므로 전연령인지는 의문이다.
아래의 내용 중 상당수가 과거의 2~3년 전의 업데이트되기 전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읽을 때 주의하기를 바람.[2] 되도록이면 미심쩍은 부분은 걸러듣기를 조언한다.
2. 상세
일단 웹 RPG 게임이다. 텍스트나 작은 아이콘들을 클릭하는 게임이다. 게임의 특성자체가 텍스트로 가득하고 불편한 유저인터페이스에 엉망인 CSS를 달고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모에 캐릭터 나오는 게임을 기대했다면 OME를 외칠수도있다. 또한 게임 자체도 단조롭고 반복되는 공격 패턴이 가득하다. 사실 상당수는 1년이내에 지루함을 느끼고서는 게임의 흥미를 잃고서 포기하는 사람도 있다.[3]
해당 항목의 용어는 한글번역이 없는 영문게임인 관계로 대부분 사용자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영어발음 위주로 서술한다. 사실상 영어를 못하면 패널티가 크다. 대다수의 거래는 영어로 이루어지고 해석을 못해서 룰을 어기면 옥션밴, 피박쓰고 눈물나는 경우의 사연도 있다고 한다.
현재 한글화가 진행되어서 매우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웹게임 마이너 갤러리 운영진 참여 한글화 1.3 버전 링크 다른 스크립트 적용하듯이 사용하면 된다. 뉴비 입문으로 나름 도움된다.
사이트를 이용하는데 필요한 화폐와 게임 내에서 사용되는 화폐의 종류가 크레딧으로 같아 수입원으로 자주 이용된다. 일단 E-Hentai 하단부에는 미니게임이라고 써져있다. "Play the HentaiVerse Minigame" 로 망가 받기 위한 포인트 벌이 대신 게임이 주목적으로 변한다. RPG 게임의 특성답게 캐릭터를 키우고 스텟 찍고 무기 사고 강화짓을 하며 돈과 시간을 사용하는 게임으로 변한다. 한글 갤러리 다 받을 수 있는 돈으로 게임 장비 사는것이 후반부의 목적이 된다.
처음에는 딸감확보를 위해 게임을 시작하다가 고레벨이 될 수록 이런 용도의 크레딧 확보는 아무것도 아니게 되며, 나중에 가서는 크레딧 추가확보를 위해 번역물을 직접 만들어서 올린 뒤 GP를 벌어 환전해서 크레딧을 마련하게 되는 주객전도가 일어난다. 심지어 기부시 주어지는 추가 경험치나 매일 해스, 크레딧이 주어지는 특전을 위해 기부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기부할시 유의할점이 한국은 김치프리미엄으로 비트코인을 더 비싸게 사고 수수료를 더내야하기에 예상보다도 더 많은 액수의 금액을 기부해야하는 사태가 발생할수있다. 기부할 때 딜레이가 생기는데 그 시간동안 가상화폐가 폭락 폭등해서 손해를 보는 이상한 경우도 드물게 있다.
2015년 8월 13일을 기점으로 e-hentai 메인페이지와 HentaiVerse에 접속하면 warning.or.kr가 뜨면서 막히게 되었다.
이후 2016년 말에 HentaiVerse에 들어가려고 하면 warning.or.kr가 뜨는 것은 여전하다. 로그인 정보를 받는 위치가 e-hentai와 다른 곳인 듯하다. https 로 시작하는 주소는 암호화가 되어서 느리다고하다는 정보가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서버와의 딜레이가 상당히 큰편인데 이 문제와 겹쳐서 수십퍼센트 느리게 진행한다.
VPN을 사용하다가 우연히 같은 아이피가 할당되면 한 IP 멀티 계정이 되어서 다중 계정 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멀티 계정에 대한 밴 이야기가 많이 제보되고 있다. 웹 갤러리 밴 관련 참조. 밴이 되면 보통 천년 동안 접속이 불가능해지는 매우 참혹한 일을 겪게 된다고 한다. 해당 계정으로 이헨타이나 엑스헨타이도 접속 못하게 된다. 매우 불쾌한 일을 겪을 수도 있으니 주의할것.
게임 출석 보상 관련한 주의 사항으로 인터넷 출석보상을 받겠다고 포럼에 매일 뻘글[4] 을 쓰거나 할 필요가 없다. 인터넷에 월 20회 이상 포럼에 글을 써야 일일 출석경험치 5%를 전부 받을 수 있었지만 현재는 1회만 써도 전부 받을 수 있다. 그나마도 골드 스타 기부 유저의 경우 크레딧을 조금 덜 받을 뿐 출석경험치 5%는 포럼에 1달 이상 아무것도 안써도 받을 수 있다. 2~3년 된 오래된 정보를 잘못 이해하고 하는 폐해이다. 현재 이 위키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헨버 정보는 업데이트가 안 된 것이 많다. 그렇기에 일부 정보는 걸러서 듣고 특히 무기 취향 관련 내용은 신중히 판단할 필요가 있다.
3. 시스템
3.1. 플레이어
플레이어는 아래 서술된 기본 속성에 영향을 받아 생명력(Health points, HP) 마력(Magic points, MP), 정신력(Spirit points, SP)의 전투자원을 가진다.
- 생명력 (Health points, HP) : 익히 알 수 있는 그것. 이것이 다 떨어지면 게임 패배로서 라운드가 종료된다. 또한 레벨에 따라 장착중이던 장비의 내구도를 약간 잃는다. 아레나나 다른 게임모드의 경우 하루에 도전제한이 있거나 라운드를 모두 클리어 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죽는것은 좋지 않다. 체력(Endurance, END) 1당 최대치 6이 중가한다.
- 마력 (Magic points, MP) : 역시 익히 알 수 있는 그것. 마법을 사용하는데 소모되는 전투자원. 지혜나 지능이 올라가면 늘어난다.
- 정신력 (Spirit points, SP) : 통칭 스피릿. 전투 중 집중자세 (Spirit Stance), 통칭 스피릿 모드라고하는 강화상태를 유지하는데 사용하는 전투자원이다. 이 상태에서는 물리 데미지 2배 증가, MP소모량이 25% 줄어드는 특전이 있다. 몇몇 생존용 버프의 경우도 발동시 이 자원을 소모한다. 수급할 수 있는 방법이 생명력이나 마력과는 달리 상당히 한정적인 편이다. 예전에는 SP도 회복할 수 있는 흑마법을 쓰는 방식으로 SP를 충전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어떤 종류의 기본속성 스텟이든 수치 1당 최대치 0.2씩 증가한다. 다만 SP가 늘어나도 상당수의 스킬은 SP 전체량에 비례해서 소모량도 늘기에 의외로 쓸모 없다는 의견도 있다.
- 활력 (Stamina) : 통칭 스테미너. 게임 외적인 자원으로서 타 온라인 게임의 피로도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이것이 다 떨어지면 게임불가능. 사실상 라이트 유저는 스테미나를 거의 소모하지 않고 추가 경험치를 노린다. 다만 10미만일때 Exhausted상태(경험치, 크레딧, 숙련도, IW 포텐셜, 아이템등을 실질적으로는 받지 못한다고 한다. 다시말해 게임 하나마나.)로 나뉜다. 1시간에 스테미너 1씩 자동 회복되며 게임을 할때마다 일정 라운드 당[5] 1씩 떨어진다. 또는 RiddleMaster가 도중에 내는 퍼즐을 틀렸을 경우 벌칙으로 일정량 소모한다. 정말 어지간하게 하드코어하게 게임하는게 아닌 이상은 딱히 모자랄 일은 없지만 효율 좋은 Great상태를 유지하고 싶거나 정말 폐인같이 게임을 돌리고 싶다면 에너지 드링크라는 아이템을 이용하여 1개당 10, 카페인 캔디를 이용하여 1개당 5씩씩 회복 할 수 있다.
3.2. 난이도
전투 중이 아닐 때, Character- Setting을 통해 설정할 수 있다.
당연하지만,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몬스터의 데미지도 노말 대비 최대 3배 가까이 증가하고, 체력도 최대 2배정도까지 상승하며, 최고난이도인 PFUDOR에서는 몬스터들이 mp/sp 회복, 속도 보너스 버프 등을 달고 나와 상당히 성가시게 된다. 라이트 유저의 경우에는 고난이도로 돌지는 의문이 든다. 크레딧이 최대 3배 차이밖에 안나는데 각종 몬스터의 버프를 따지고 보면 3배이상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레벨이 높은 마법사도 기본 생존력은 좋지 않은 편이라 최고 난이도인 PFUDOR에서 아주 가끔 죽는 경우도 생긴다.
===# 기본 능력치 (Primary attributes) #===
흔히 TRPG등지에서 쓰는 그것 맞다. 경험치를 투자해서 얻는 스텟으로서 6가지가 있다.
전사의 경우는 힘과 손재주가 선호되는 편이다. 공격력 증가를 위해 두 스텟을 약간 올리거나 장비에서 두 스텟을 좀더 보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법사는 지능과 지혜가 선호되는 편이다. 힘은 물리데미지를 주지 못하는 법사에게는 선호되지 않는다.
===# 파생 능력치 (Derived attributes) #===
기본 능력치, 숙련도, 어빌리티 등등에 의해 계산되어지는 능력치
기본 공격력, 명중률, 치명타 확률, 공격 속도, 시전 속도, 회피, 쳐내기, 저항, 막기, 방어력, 분당 포인트 회복 속도, 전투중 포인트 회복 속도로 총 13가지가 있다.
밑에 있는 파생 능력치 계산 공식들은 틀릴 수도 있다.
3.3. 전투 방식 (Fighting Style)
착용하고 있는 무기의 종류에 따라 전투 형식이 바뀐다. 다시말해 주무장에 따라 직업이 통째로 바뀐다고 보면 된다. 전투 형식에 따라 특징이 있으며 기술도 다르다. 전투방식에 따라 숙련도가 있으며 이 숙련도는 어빌리티에 의해 효과가 증가한다. 또한 숙련도가 50, 100에 도달할 때마다 새로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무기로 공격할 경우(적중여부는 관계없음.) 숙련도가 상승한다.
3.3.1. 무기 종류
- 한 손 무기 (One-handed)
일반적으로 방패를 착용하며 방패의 추가적인 방어 스탯과 Block, 주 무기의 Parry 확률을 이용한 수비적이면서 안정적인 운용이 주가 된다.
다만 데미지는 후반으로 갈수록 낮아진다. 몬스터 체력과 방어력이 올라가는 수준에 비해 데미지가 안올라 가는것이 문제. 또한 전체 공격이 아닌 하나씩 때리는 스타일로 느리다. 레이피어는 이쑤시개라 놀리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마법사에 비하면 상당히 느린 경향이 있다. 이러한 점을 깨달은 사람 중 돈이 많은 사람은 각종 법사로, 최종적으로는 가장 높은 데미지를 띄울 수 있는 신성 법사로 갈아타는 편이 많다.
한손 무기로는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기 위해 레이피어를 주로 사용하며 방패로는 가장 높은 Block를 가지는 포스 실드, 방어구로는 방어력과 Block을 높이기 위해 xxx shielding plate xxx of protection 혹은 공격력을 높이기 위해 xxx power xxx of slaughter 를 주로 사용한다(한손 검방을 하면서 Spark of life와 Spirit Shield를 어느 정도 이상 찍으면 잘 죽지 않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power 장비, 가능하면 power xx of slaughter 장비로 갈아타는 편이 좋다).
패시브 Counter-Attack을 통해 적의 공격을 Block 혹은 Parry했을 때의 반격과 스턴을 노리며 반격했을때에도 Overcharge가 충전되어 스피릿 모드[13] 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특히 한손무기의 숙련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Parry 확률등에 의해 Overcharge가 양손무기보다 많이 모이게 되어 스피릿모드의 유지시간도 길어지기 때문에 안정적인 공방이 가능하다.
- 양손 무기 (Two-handed)
특히 양손 무기는 다중대상공격 적중 시 무기 적중효과도 모두 적용하기 때문에 방어력 감소나 스턴을 빵빵 터트리는 손맛이 있다. 방패를 들 수 있는 한손무기에 비하면 덜 안정적이기에 100레벨 정도 이후부터는 한손 무기에 비해서 한계가 드러나기 시작하나.[14] 클리어 속도가 비교적 빠르다. 방어력 감소 효과를 가진 에스톡이 양손 무기 스킬들과 특히 궁합이 좋고 극딜이 가능하다. 초반에는 스턴효과로 다중공격에 맞은 적들 모두에게 스턴을 걸 수 있는 메이스를 추천한다. 적들에게 덜 맞으면서 아레나 혹은 grindfest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레벨(보통 레벨 200미만)에게 추천하는 무기이다. 다만 고레벨부턴 얄짤없이 에스톡이다(무기에 관통이 붙어 있어 쉽게 적을 죽인다). 주로 superior~exquisite등급의, 접미사로 Slaughter(무기의 피해량이 크다)가 붙어 있는 무기를 사용한다.
Regen 스킬과 Protection 스킬에 포인트를 투자하면 전투 시작 전에 저 두 스킬만 켜놔도 체력의 압박없이 거의 대부분의 전투를 초고속으로 클리어 가능하다(고난이도에서는 쉽게 터져서 힘들지만). 다만 한손계열처럼 스피릿 상시 유지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약간의 오버차지 관리가 필요하고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다(턴 관리 잘못하면 한방에 훅간다)
보통 저렙에서는 메이스를 통한 다중공격 & 기절로 안정적이고 빠른 클리어를 노린다. 고렙에서는 Estoc 을 주로 사용해서 방어력을 깍아내서 높은 데미지를 입히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다른 양손무기인 Longsword는 출혈을 통해 지속 데미지를 주고 Katana는 밑의 니텐이치 항목을 참조 바람.
- 쌍수 (Dual wielding)
주 무기와 보조 무기로 나뉘며 주 무기로 공격하며 일정확률로 보조 무기가 피해를 주는 방식이다.
서로 다른 방식의 무기 적중시의 효과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기에 적에게 다양한 디버프를 걸 수 있다.
주로 주 무기는 스턴을 주는 타격류 무기를, 보조 무기는 방어구를 가르는 레이피어를 주로 활용한다.
스킬중에 최대 20대를 연속으로 때릴 수 있는 타격감이 높은 기술도 있다.
보통 도끼는 데미지를 위해 넣고, 클럽은 기절을 통한 안정적 플레이, 레이피어는 방어력 감소, 숏스워드와 와키자시는 가벼운 버든의 특색이 있다.
쌍수 조합은 매우 다양한데 그 중 몇가지를 꼽자면 다음과 같다.
1. 깡 데미지 극대화를 위한 도끼+도끼
2. 주무기의 데미지와 방어 감소를 위한 도끼+레이피어
3. 안정적인 스턴으로 사냥하는 클럽+레이피어
주무기는 데미지 극대화를 노리는 Slaughter. 보조무기는 Nimble을 통한 방어를 통해 안정적 사냥을 한다. 다른 조합도 사용되는 경우도 많고 각각의 전투 스타일이 약간씩 다르다.
- 이천일류 (Niten Ichiryu)
쌍수와의 차이점은 카타나가 양손 무기이다. 덕분에 양손 무기의 특징과 쌍수의 특징이 모두 어울러진다. 양손 무기로부턴 주 무기로 다중대상에게 공격하는 것과 쌍수로부턴 보조 무기 공격을 가져왔다. (*이전 설명에는 이천일류는 숙련도가 오르지 않는다고 되어 있으나 현재는 쌍수+양손 숙련도가 동시에 오르는 방식으로 증가한다. 이전보다는 제약이 없어진 셈.) 한손 검방보다는 유지가 힘들지만 다른 양손이나 쌍수보다는 많은 수준으로 유저층이 있다.
- 지팡이 (Staff)
물리피해 이외에도 마법피해가 추가되어 비전타격(Arcane Blow)을 가한다. 지팡이를 장착한 플레이어가 적에게 마법을 사용할 경우 일정확률로 대상에게 다음에 소비되는 마나를 50% 감소시켜 주는 뭉친 마나(Coalesced Mana)효과를 거는데, 비전타격이 뭉친 마나의 효과를 받고 있는 적을 공격하면 마나를 회복하지만, 회복 아이템의 사용 갯수 제한이 없기 때문에 큰 메리트는 없다. 뭉친 마나를 주워먹으면서 플레이하는 스타일은 추천하지 않는다. 물리 공격하는데 데미지가 매우 낮고 마법 시전 속도에 영향을 안받아서 물리 공격하다 죽는다.
마법사의 물리공격은 쓰레기 그 자체이기 때문에 항상 마법을 쓰면서 싸우게 되는데, 마법을 일일이 찾아서 또 그걸 몹한테 클릭하다 보면 이 게임을 접고 싶은 욕구가 무럭무럭 솟는다. 따라서 마우스만 몹 위에 가져다 대면 알아서 지정된 공격을 할 수 있는 Monsterbation 스크립트를 쓰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물론 마법사가 아니더라도 저 스크립트는 쓰는게 좋다.)
마법사의 경우 주로 사용하는 마법 숙련과 장비에 따라 원소법사와 신/암 법사로 세분화된다.
원소 법사의 경우 지팡이나 천옷 등의 가격이 신/암에 비해 그나마 저렴하지만, 적의 저항력을 낮추는 스킬인 임페릴(Imperil)을 먼저 사용해 주고 본격적인 마법 공격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신암 법사의 경우, 일반 몬스터에 한해 굳이 임페릴을 걸 필요는 없지만, 장비 값이 원소 법사에 비해 심각하게 비싸고 마법 시전 시간이 긴 단점이 있다.
마법사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레벨은 딜레이 없이 임페릴의 사용이 가능해지는 310부터라고 최소값을 잡을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400 초중반 정도를 마법사로의 전환 시기로 추천한다. 이유인즉슨, 쓸만한 무기와 방어구를 마련하기 위한 비용도 만만치 않은 데다가 '''무기/방어구 강화 작업에 최소 수천만 크레딧을 투자할 각오'''를 해야 한다. 무기/방어구 뿐만 아니라 해쓰도 들어가는 고비용 직업. 돈을 헛되이 썼다면 레벨 400에도 비용을 버티지 못한다. 하지만 마법공격은 모두 광역 공격이기 때문에 이런 조건이 갖춰진 순간부턴 높은 화력을 자랑한다.
다만, 패치로 임페릴을 200레벨 근처 로도 얻을 수 있게 되었고 각종 디버프 계열 보조 마법들도 금방 배우게 될 정도로 숙련도가 금새 쌓이게 되었다. 즉. 150~200레벨 정도만 되어도 그냥저냥 아레나를 낮은 난이도로 대충 10분 정도 투자해서 몇천~1만 정도씩 얻는 걸로 족하다면 광역 피해를 주기 쉬운 법사가 훨씬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대신. 200레벨대 정도 가지곤 하드 이상의 난이도를 돌 생각은 하지도 않는 게 좋을 정도. 아레나에서 한번 잘못 맞으면 한큐에 몰리는 적을 못 잡고 죽을 수가 있고 몹 머리수가 많거나 굉장히 강한 녀석들의 능력이 훨씬 뻥튀기가 되기 때문에 감당이 힘들어진다.
거기다 장비 강화도 150 정도 부턴 꾸준히 +5강화를 해줘야 쉽게 죽는 걸 막을 수 있고 조금이라도 더 빨리 잡을 수 있고 여기에 필요한 걸 구하려면 사원에서 제물을 바쳐 얻은 장비를 세비지로 대장간에서 분해를 한 걸 얻어서 쓰거나 몬스터 랩을 돌려서 재료를 얻어야만 한다. 다만 이 몬스터는 하나 둘 정도 가지곤 간에 기별도 가지 않는 주기로 아이템을 구해 오기 때문에 가급적 셋 이상. 다섯 정도는 굴려야 한번에 들어오는 양이 좀 된다. 다만, 레벨을 적당히 조율 하지 않으면 200레벨 장비엔 별 필요도 없는 미드 그레이드 업그레이드 재료 같은 걸 가지고 와버린다. 그런데 레벨을 올리지 않고 모랄을 유지 하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인 해피-필의 상점 가격은 1000크레딧이나 하기 때문에 200레벨 정도는 되어야 조금 시간을 들여서 크레딧 몇만을 얻기 쉬워지는 걸 감안하면 레벨이 낮을 땐 부담이 가는 부분.
편리와 안전을 도모하여 크레딧을 많이 벌고 적당히 써가며 회전율을 조율 하며 즐기거나 최대한 빠른 레벨업을 한 다음에 싸우느냐는 당신의 선택.
3.3.2. 방어구 종류
기본적으론 어떤 무기를 들든 착용은 가능하다. 효율성의 문제로 전투방식에 따라 특정 접두, 접미사가 붙은 방어구를 선호하지만 말이다. 일단 방어구들도 무기나 마법과 마찬가지로 숙련도가 존재하며, 적의 공격에 피격당하든 피하든,숙련도는 상승한다.
- 천 (Cloth armor) : 마법사들이 착용하는 방어구. Phase/Cotton으로 나뉜다. 숙련도 수치를 보조해주는 1~2부위를 제외하고 전부
Phase로 착용한다. 선호되는 접두사는 마법 데미지를 올려주는 Radiant나 시전속도 증가 옵션이 있는 Charged. 접미사의 경우 자신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마법 속성에 맞추면 된다. 물론 천 갑옷을 다른 전투방식으로 착용 못할 건 없으나 여기에 붙은 옵션은 거의 마법사에게 필요한 옵션들만 있는지라 별 도움은 되지 않는다.
- 경갑 (Light armor) : 손재주나 민첩등이 요구되는 전투방식을 쓸 때 착용하는 방어구. 관련 어빌리티도 공격 정확성, 크리티컬, 공격 속도에 특화되어 있다. 턴제로 진행되는 게임 특성상 자신의 공격 속도가 빨라지면 그만큼 한 턴에 여러 적에게 맞을 가능성이 줄어들고 여러 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체감상 방어력이 중갑보다도 더 높아서 방패를 들 수 없는 양손/쌍수/이천일류의 방어력 상승을 위해 쓰인다. 방어구의 종류는 Shade/Leather로 나뉜다. 초반부엔 Leather 계열로 견실하게 방어를 챙기는 것이 좋다. Shade 갑옷은 고레벨이 된 이후에 착용한다. 접두사는 Savage, 접미사는 Shadowdancer를 사용한다. 경갑옷 아이템을 얻을 때 참고하자.
- 중갑 (Heavy armor) : 힘이나 체력 등 수비적인 스텟을 가지고 있는 방어구로 양손, 이천일류 등의 전투방식으로 할때는 추천되지 않는다. 관련 어빌리티로 각 타격 속성별 방어력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으며, 높은 방어력을 위해 주로 한손무기 사용시 많이 이용한다. 방어구의 종류는 Power/Plate로 나뉘며, 초반에는 방어력 보충을 위해 접두사로 Shielding, 접미사로 Protection이 들어간 Plate 계열 장비를 사용한다. 레벨 200을 넘어 레이피어/방패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지면 접두사를 Savage, 접미사를 Slaughter를 사용하는 Power 계열 장비로 전환한다. 물론 접두와 접미를 둘 다 만족하는 장비는 법사 장비 뺨치게 비싸기 때문에 접미사라도 Slaughter로 사용하도록 하자.
3.3.3. 득템 여부 판별
잠깐 가지고 놀며 직업 체험만 해보다 버릴 것이라면 몰라도, 무기와 방어구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때 각 장비는 최소한 Legendary 이상의 장비를 구해야 한다. 물론 저렙 때에는 반드시 밑의 기준에 만족할 필요는 없고 레전더리 이하의 등급을 써야하는 경우도 있다. 어디까지나 득템 여부 판별은 현 레벨 등에도 관계가 있을 수 있다.
다음은 각 직업별로 사용하는 장비들 중에서 선호되는 접두와 접미를 가진 장비들이다. 최소한 둘 중 하나의 접두나 접미를 만족해야 포럼 등을 통해 거래할 만한 가치가 생기며, 두 조건을 모두 만족할 경우 가치가 수직상승한다. 단, 접두사나 접미사는 최소조건이며, 장비에 붙어 있는 스텟 등을 추가로 봐야 하기 때문에 접두와 접미를 전부 만족하는Legendary 이상의 장비를 얻었을 경우 일단 아래의 항목을 위주로 참조하고 판매하도록 하자. 다만 밑의 내용을 100% 확신하지는 말자. 오래전의 기준이며 일부는 성능이 낮으면 레전더리라도 전혀 안팔리는 경우도 나온다. 기본가 아니면 아예 팔리지 않는 몇몇 항목이 있으며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다. 장비 보는 눈을 길러서 걸러 듣도록 하자.
주의할점으로는 같은 종류의 장비라도 레벨에 따라 득템 여부가 갈릴 수 있다.
3.4. 스킬
스킬은 레벨이 오를때마다 자동으로 배우거나 전투 형식에 따라 숙련도가 오르면 자동으로 습득한다.
- 무기의 숙련도가 50, 100이 될때 액티브 스킬이 하나씩 해금된다.
3.5. 어빌리티
해당 항목 참조.
3.6. 훈련
어빌리티와는 조금 다른 의미로의 패시브 강화. 경험치 획득량, 드랍률 등 게임 시스템의 숫자를 변경하거나 마스터리 포인트등 추가적인 유틸리티를 위한 강화이다. 훈련은 크레딧을 소모하며 높은 훈련일 수록 크레딧 소모가 늘어난다. 선형적으로 늘어나는게 아니라 기하급수급으로 후반으로 갈수록 비용이 대폭 상승한다.
추천 훈련 항목으로는 초반에 ADEPT LEARNER는 크레딧 부담이 가더라도 꼭 올려줘야 하며, ABILITY BOOST는 어빌리티 모자란다 싶으면 찍어주면 된다.
레벨 200후반이나 300즈음 되면 아이템 획득을 위해 아이템 관련 업그레이드를 해주거나 하면서 차근차근 채우면 된다. 다만 아이템 관련 훈련을 다 올리는 것은 매우 비싸며 몇년을 하더라도 들인 비용 대비 이득을 보기 힘들다. 오래하지 않을 것인데 아이템 훈련을 다 올린다면 크레딧 낭비에 가깝다.
원래 PACK RAT은 필수 훈련중 하나였다. 과거에는 이 훈련이 생존력을 좌우했으며 거의 끝까지 훈련한다고 보면 될 법한 훈련 항목 중 하나였다. 현재 포션류 아이템을 패치하면서 같은 이름의 아이템은 하나밖에 넣을 수 없게 되었다. 지금은 대신 전투 중 인벤토리에 지정된 아이템 하나당 40턴 마다 한번씩 사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바뀌어서 굳이 빨리 찍을필요는 없게 되었다. 현재에 와서 의미가 크게 줄어든 훈련 중 하나.
3.7. 숙련도
해당 항목 참조.
4. 전투
헨타이버스에서 경험치와 크레딧, 아이템들을 얻기 위한 중요 컨텐츠이다. 경험치나 크레딧은 매일 로그인으로 조금[23] 를 얻을 수 있지만, 정말 고렙이 아니면 별 비중은 없으니 크게 신경쓸 부분은 아니다.
4.1. 아레나
The Arena.
대부분 유저들의 크레딧 공급원. 대다수 유저들이 애용하는 곳이다. 하루에 한번 가능하며, 첫 클리어시 많은 양의 크레딧을 지급한다.또한 상위 단계의 아레나로 올라갈 수 있다. 한국시간 기준으로 매일 오전 9시에 리셋된다. 주의사항이라면, 아레나에서 도망가거나 사망할 경우라도 다시 들어갈 수 없어서 아까운 하루를 썩혀야 한다는 점.
아레나는 정해진 라운드를 모두 클리어 하면 마지막 라운드에서 장비 하나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낮은 레벨의 아레나는 5라운드만 클리어하면 되지만, 상위 아레나로 올라갈수록 클리어 해야하는 라운드가 더 많아진다. 클리어하기 어려운 대신, 보상으로 더 좋은 장비를 얻을 확률이 올라간다. 또한 RING OF BLOOD에서 사용 가능한 블러드 토큰과 MONSTER LAB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오스 토큰은 여기서 얻을 수 있다. 이것 역시 상위 아레나일수록 드랍 확률이 올라간다.
아레나에서 얻을 수 있는 토큰은 Blood Token과 Chaos Token 두 종류가 있다. 아레나를 클리어했을 때 토큰 보너스로 나올 수 있으며 몬스터를 처치했을 때에도 낮은 확률로 나온다. 토큰 보너스는 레벨제한이 높은 아레나일수록 더 잘 나오며 유저간에 교환할 수 없어 직접 얻어야만 한다.
Chaos Token은 몬스터랩의 몬스터 슬롯을 여는 것과 몬스터의 능력 강화에 사용한다. 레벨이나 슬롯 수가 늘어날 수록 요구량이 급증한다. 후반에 가면 부족해지는 자원 중에 하나이다.
Blood Token은 링 오브 블러드에 들어가는데 소모된다. Blood Token 역시 아레나와 마찬가지로 첫 클리어시에 크레딧 보상이 있고, Flying Spaghetti Monster와 Triple Trio and the Tree에서 고가의 트로피가 나오기에 첫 클리어 외에는 이 두 곳 위주로 가게 된다.
한글 번역명이 없는 관계로 아레나 명은 영어로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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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링 오브 블러드
Ring of Blood
전투와 아레나 보상으로 얻는 Blood token을 사용하여 들어갈 수 있는 일종의 보스전 컨텐츠이다. 1라운드에서 전투가 종결되며 소정의 보상과 함께 Chaos token이나 Blood token을 준다. 첫 번째 클리어를 빼면 보상으로 얻는 트로피의 가치가 높은 Flying Spaghetti Monster 단계를 주로 이용하는 편.
4.3. 그라인드페스트
Grindfest
1000라운드까지 존재하는 전투 모드이다. 1000라운드나 돌기에 너무나도 힘들고 지루할 수 있다. 최근 크리스탈 값 폭락으로 많이 껴려하는 전투 모드 중의 하나가 되었었다. 아레나에 비해 1/4의 크레딧만을 주고, 몬스터가 라운드를 넘길수록 공격력이 미친듯이 증가해서 대다수 유저들에겐 크레딧 벌러 들어가기는 부적합하다. 또한 아레나에 비교해서 트로피도 줍는 양이 현저하게 적어서 보상이 적다. 보통 돌 수 있게 투자가 매우 잘 된 일부 유저들 위주로 돌게 된다. 왜냐하면 제대로 장비 준비가 안되면 죽어서 튕겨나올 확률이 높다. 트레이닝이 전혀 안되있다면 나오는 아이템이 정말 차이가 좀 날 수 있다. 적자 수준으로도 될 수도 있다.
4.4. 아이템 월드
Item World
아이템의 등급에 따라서 최대100라운드의 던전을 돌아 아이템을 강화하는 컨텐츠. 아이템 잠재 경험치를 얻을수 있다. 그라인드페스트처럼 몬스터들의 공격력이 라운드가 오를수록 상승한다. 죽지 않고 안정적으로 돌 수 있는 고렙에나 즐기는 것이 좋다.
난이도에 따른 경험치 획득 배율은 다음과 같다.
5. 아이템
5.1. 장비 아이템
장비 아이템의 등급은 다음과 같다.
피어 등급 드랍율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이 많다. 만렙 될 때까지 피어를 못주은사람도 있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피어 드랍율에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한다.
옛날에는 아이템 드랍 관련 트레이닝이 되어 있지 않은데다가 빈약한 스킬 탓에 고난이도 아레나를 돌기가 팍팍하므로 초보들이 Exquisite등급 이상의 아이템을 스스로 얻기 매우 어려웠다. 그래서 포럼의 프리샵에서 빌리거나(일반적으로 고렙이 되어 대체장비가 생길때쯤 돌려주면 된다) 자금 여유가 되면 포럼 내 경매 등으로 사서 쓰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다. 옛날에는 장비에 레벨 제한이 없었기에 매우 좋은 시절이었다. 지금은 레벨 제한과 계정 귀속 요소들의 추가로 매우 불편해졌다. 저레벨 장비 위주의 프리샵의 공급이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패치가 이루어져서 전투를 통해 스스로 고급 장비를 얻기 패치 전보다 수월해졌다고 하며, Superior 이상 등급 아이템을 전투로 얻거나 착용하면 아이템이 플레이어의 레벨에 맞춰 착용 제한이 생겨 자기 레벨 이상 아이템은 착용하지 못하게 되는 바람에 프리샵과 경매에 큰 타격이 생겼다. 이러한 레벨 제한이 생긴 아이템은 500(자신의 레벨과 장비레벨 차이)개 이상의 Soul fragment를 이용하여 Soulbound상태로 만드는 걸로 이전처럼 레벨 스케일링이 되도록 만들 수 있으나 아이템이 귀속되어 영구적으로 거래가 불가능해진다.
게다가 Soul Fragment는 Random Encounter에서 얻거나 상점에서 1만크레딧 주고 사야 한다. 문제는 자기 레벨 보다 장비레벨 차이가 커질수록 필요한 Soul Fragment 갯수도 많아지고, 레벨차이가 100이 넘으면 어찌할수도 없는지라 저레벨 유저들의 진입장벽이 높아졌다. 예전에는 저레벨 유저들이 슈페/익스등급의 장비로 도배하고 빠르게 200까지 레벨업한 뒤 한손검방으로 갈아타는게 가능했으나, 지금은 그것이 어렵다. 다만, 프리샵을 잘 이용하면 쉽게 넘길수도 있다. 실수로 프리샵 쓰다가 갈아버리면 눈물이 한가득 나오게 된다. 실제로도 그런 사람이 많다고 한다.
또 장비 비교 스크립트를 사용해도 되지만, 자료 부족으로 인해 아직 업데이트되지 않은 부분도 많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5.2. 일반 아이템
- 회복 아이템 : 회복아이템은 HP/MP/SP Draught, Potion, Elixir가 있다. Draught는 일정 턴 동안 매턴 회복 Potion은 즉시 회복, Elixir은 100% 회복+ 일정 턴 동안 매턴 약간씩 회복 기능이 있다. 어빌리티의 Hp/Mp/Sp 관련 항목의 4,5,6번째 스킬을 올리면 턴수와 회복량이 증가한다. 해당 회복아이템은 각 아이템마다 40턴의 쿨타임을 가지고 있다. 사용방법은 Character-Battle items로 가서 각 Draught, Potion, Elixir류를 하나씩 등록해주면 된다. Pack rat 레벨 4인 경우 해당 9종의 아이템을 등록해두고 갯수만 충분하다면 쿨타임마다 사용하면서 조금 더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 Infusions/Scroll : 아이템에 속성을 부여(Infulsion)하거나 캐릭터가 사용하는 것보다 더 좋은 효율의 버프를 부여(Scroll)해 주는 아이템이다.
- Crystal/Food : 몬스터 육성과 관련된 아이템이다. 크리스탈은 몬스터의 능력치를 증가시켜주고, 사기(Morale)를 올려준다. 다만 사기는 Happy Pill로도 올려 줄 수 있다. Food는 Monster chow/Edible/Cuisine이 있으며, 이걸로 몬스터들의 허기를 채워 줄 수 있다. 몬스터들이 배고프면 사기가 떨어지는 속도가 빨라지며, 사기가 낮아지면 아이템을 잘 가져오지 않으므로 몬스터들을 키우는 유저라면 참고할 것.
- Materials/Shards : 재료(Material)은 장비 업그레이드에 쓰이는 강화석 비슷한 존재라고 보면 된다. Low/Middle/High 등급이 있으며, Cloth/Leather/Wood/Metal의 종류가 있다. 각 장비별로 특정한 재료를 사용해야 하며, 업그레이드 수치가 높을수록 더 높은 등급의 재료를 필요로 한다. 특히 High Grade는 PL 400 이상의 몬스터가 들고오거나 Magnificant 이상 아이템을 분해해야 나오므로 Leather 외에는 비싼 편. High grade 가격은 Cloth>>Wood>Metal>>Leather(거의 안 씀)순이다. Binding 계열 아이템은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아이템들이다. 몬스터 연구소에서 키운 몬스터들을 통해 얻거나, 유저한테 구입하는 방식으로 얻을 수 있다. Binding of Slaughter 나 Binding of Destruction같은 것이 공격력과 관련된 것이라 비싼 편이다. Binding 이외에도 Crystallized Phazon, Shade Fragment, Repurposed Actuator, Defense Matrix Modulator같은 희귀 재료가 나오는데, 접두사 붙은 아이템이나 방패 강화용으로 사용한다. 특히 Crystallized Phazon은 법사 지망생이 많아서인지 재료중 제일 비싸다. 약 200k(20만 크레딧)정도 되기 때문에 몬스터들을 통해서 이걸 얻는다면 땡잡았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Scarp 종류는 아이템을 분해하면 나오는 부산물들이다. 아이템 수리에 주로 사용된다. Energy Cell은 (특수한)접두사가 붙은 아이템을 분해하면 나오며, (특수한)접두사가 붙은 아이템 수리에 필요하다. Catalyst 종류는 상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업그레이드 단계에 따라 필요한 종류가 달라지니 잘 보고 구매하자.
- Special : 아티팩트(Artifact)는 사원(Shrine)에서 분해하여 보상을 받거나 유저한테 팔아치워서 크레딧을 얻을 수 있다(2016년 3월기준 개당 19.5k(19500크레딧)정도.) 트로피(trophy)는 보스급, 전설급, 궁극급 몬스터를 해치우면 나오는 전리품이며, 유저한테 파는 것이 좋다. 자세한건 하단의 사원 참조. Collectable은 포니 피규어들이다. 27종이 존재하는데 21종 이상을 모으면 특수 스킬인 Orbital Friendship Cannon을 얻을 수 있다.
6. 몬스터 연구소
유저들의 자작 몬스터를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일부 디폴트 몬스터를 제외하고는 전부 유저가 만들어낸 몬스터들이라고 보면 된다. 이 몬스터의 이름을 짓는데는 일부 규정에 위반되는 내용만 제외한다면[31] 어떤 이름으로 지어도 별 상관하지 않는다. 몬스터 이름을 지으려면 아레나에서 얻을 수 있는 chaos token을 이용, 연구소의 슬롯을 개방 하고 크리스탈을 사용해서 Power Level을 25 이상으로 만들어 준 뒤 이름을 입력해서 만들며, 만든 몬스터는 전투중에 얻거나 바자(bazzar) 아이템 샵에서 구입하는 크리스탈로 능력치나 저항력울 올려줌으로써 레벨을 올려 줄 수 있다.[32]
- PL(Power Level) : 몬스터의 레벨이다. 몬스터 레벨이 높을수록 더 레벨이 높은 유저들에게 보여지며 허기 감소속도가 선형으로 감소한다. 스텟을 올려야 레벨이 올라가기 때문에 유저들을 이기거나 쓰러뜨리고 아이템을 가져올 확률을 높여준다. 몬스터의 PL에 따른 효과는 다음과 같다.
- 혼돈 강화(Chaos Upgrade) : 스텟과 별개로 몬스터의 능력을 강화시키는 수단이다. 일반적으로는 추가 선물 확률 증가를 찍어서 몬스터를 만드는 주 목적인 재료수급 효율을 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0.85 패치로 Scavenging외의 스킬을 찍어도 선물을 하나 더 가져올 확률이 1%씩 증가하므로 스킬은 골고루 찍는 게 좋다. 각 항목당 최대 20번 찍을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마다 카오스 토큰이 하나씩 더 필요하다. 역시 사용하는 한글명이 없으므로 스킬명은 영어로 작성한다.
- 사기 (Morale) : 몬스터의 사기(士氣)이다. 높을수록 몬스터가 선물을 들고 올 확률이 증가한다. 사기가 25% 이상일 경우 20% 증가, 사기가 12.5% 이하인 경우 50% 감소, 사기가 0%인 경우 선물을 가져오지 않는다. 크리스탈을 먹이거나 Happy Pill(25%회복, 해스 특전(Extra Strength Formula)이 적용된 경우 50% 회복)을 이용해서 올릴 수 있다.
7. 기타
7.1. 복권
1장에 1,000GP인 티켓을 사 응모할 수 있다. 당첨된다면 1등은 그날그날 나오는 피어리스 등급의, 2등은 골든 로터리 티켓, 3등은 스태미너를 5 회복시켜 주는 커피 사탕, 4등은 블러드 토큰, 5등은 카오스 토큰을 얻을 수 있으며 2등 아래 상품의 수량은 그날 팔린 티켓 숫자에 비례한다. 티켓을 많이 사도 하나 이상의 상품을 얻을 수는 없다.
무기 로또는 UTC 24:00(한국시간 09:00), 방어구 로또는 UTC 12:00(한국 시간 21:00)마다 시작되며 다음날 같은 시각 10분 전에 종료된다.
돈이 있어도 사기 힘든 피어리스 장비가 나오기에 매일 주시하는 사람이 많다. 또한 갤러리의 GP부자들이 GP값 하락을 염려해 환전소에서 크레딧으로 바꾸지 않고 남긴 GP가 이곳에 몰리기에 실제 템의 값어치보다 많은 양의 GP가 몰리기 쉽상이다.
사실상 크레딧/GP 환율을 일정 비율로 유지시켜 주는 시스템이다. 원래 교환비가 1kGP=100크레딧 정도의 선에서 머물렀으나 헨버스에 복권 시스템이 생긴 이후 GP 수요가 비교적 늘어서 GP 가치가 1kGP에 3~400 크레딧 사이에 있다.(2020년 1월 기준)
7.2. 사원(Shrine)
아티팩트나 트로피, Collectable 계열 아이템을 제물로 바쳐 장비를 얻을 수 있다.
- 아티팩트를 제물로 바칠 경우 얻는 보상은 다음과 같다.
- 트로피를 바칠 경우, 원하는 장비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이걸로 좋은 아이템을 얻을 확률은 그리 높지 않아 잔뜩 모았다가 트로피를 사고자 하는 포럼 내 유저들에게 팔아버리는 것이 낫다. 해당 유저들이 트로피를 사는 이유는 Hath 특전 중에 구입비 기준 1000만크레딧 가치의 트로피를 바치면 교환불가의 무작위 종류의 Peerless 장비를 확정적으로 주기 때문이다.
- Collectable(포니 피규어/예 : Applejack Figurine) 아이템을 바칠 경우 무작위 종류의 1~3개의 고급(High-grade)재료 혹은 Binding of xxx를 얻을 수 있다.
7.3. 해스 특전 (Hath Perks)
게임 내 자원인 해스(Hath)를 이용해서 개방 가능한 특전이다. 상단은 본 게임을 하는 원래 목적인 갤러리 탐색을 용이하게 해주는 기능에서부터, 게임에 도움이 되는 여러 특전들을 개방할 수 있다. 통용되는 한글명이 없으므로 특전 이름은 영어로 적는다. 갤러리 특전을 찾아온 경우 문서 참조.
7.4. 게임 팁
스텟창을 보면 페르소나 관련 창이 있는데, 나중에 2가지 이상의 직업을 왔다 갔다 하면서 키울 수준의 고레벨이 되기 전까지는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본 게임을 처음 시작하게 되면, 장비 아이템은 없고, 본 문서의 설명들과는 달리 전투로 돈을 벌기에는 상당히 연약한 자신의 캐릭터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당부하고자 하는 것은, 크레딧을 벌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의 자본금과 장비가 필요한데, 게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갤러리 업로드를 열심히 해서 수백~수천만 Gp를 쌓아두었거나 하지 않았던 이상 저레벨이 그 일정 수준의 장비를 스스로 갖추기는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포럼의 프리 샵(Free Shop)라고 쓰인 스레드로 가서 레벨 제한이 없는 장비를 빌리고, 포션류를 지원받는 것이 좋다.[38]
가끔 마음씨 착한 분이나 프리숍에서 레벨제한이 없거나 낮은 구 익스급이나 슈페급 장비 들을 대여해 주거나, 포션을 선착순으로 가끔 나눠주기도 하니 그곳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일단 이렇게 장비를 대여[39] 받아서 최대한 빠르게 레벨 200을 달성해 주도록 하자.
가끔 "언제 200렙 찍냐" 하고 시작도 하기 전 부터 좌절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멍때리고 때리다 보면 대략 3일 정도만 플레이해도 쉽게쉽게 100렙이고, 장비류의 경우 자신의 레벨 제한에 맞는 장비를 갈아 끼워 가면서 계속 진행하다 보면 레벨 200까지는 일주일 내에 쉽게 도달 가능하다. 레벨 300은 약 1개월이면 도달 가능하다. 단지 레벨 400, 500을 도달하려면 수개월~수년 단위를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 문제이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기하급수 이상으로 늘어나기에 후반에 가면 토나오는 경험치가 된다. 극후반에는 하루종일 돌려도 스텟 하나 찍기 힘든 경우도 존재.
200레벨 이상이 되면 하루 10~30분 투자해서 1만 크레딧 정도는 쉽게 벌게 된다.[40] 만약 200레벨만 찍고 게임은 신경쓰지 않고 갤러리에서 GP걱정 할 필요 없이 살아갈 작정이라면 '''아레나 200까지의 모든 구간을 노말 난이도로 재빠르게 순회'''하자. 그러면 운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4~5만 크레딧을 얻을 수 있는데 트레이닝에다가 투자할 생각하지 말고 몽땅 gp로 바꿔주면 2015년 4월 27일 기준으로 매일 30만gp정도 모아둘 수 있다. 이는 1MB당 20gp라고 쳐도 15GB정도를 다운 받을수 있는 양이다. 이렇게 매일 아레나 한바퀴 뛰어주고 갤러리를 뒤적이는 것을 습관화하면 평생 GP걱정하지 않고 쾌적하게 갤러리를 뒤적일 수 있을 것이다. 250 레벨이 되면 한 시간 정도만 해도 일주일 ~ 한 달은 족히 버틸 크레딧을 벌 수 있으며, 300레벨이 넘어가게 되면 '''갤러리에 있는 모든 한글번역물들을 전부 다운받을 수 있을 정도의 크레딧을 장비 맞추는데에 투자하게 된다.'''[* 한글번역물 갯수가 2017년 8월기준 대략 26500개이다. 상업지 하나당 넉넉잡아 150MB라 치면(1MB당 21gp, 1kgp당 300크레딧)으로 상업지 하나당 약 945크레딧 정도가 필요하다. 전부 다운받으려면 약 2500만(25m)크레딧. 보통 경매장비 비싼건 수천만(수십 m)크레딧 정도가 왔다갔다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그래도 본 게임은 파고들 요소가 꽤 많은 웹게임으로 화려한 맛은 없어도 은근히 재밌게 할 수 있다. 크레딧을 얻을려고 게임을 하기보단 게임 자체를 즐기면서 해보자. 크레딧을 벌기 위해 장비를 사게 되고 장비를 위해 크레딧을 벌게 된다.
레벨 300 혹은 그 이상을 달성하면, 레벨업 속도도 느려져서 장비 교체 주기도 길어지고, 고난이도에서도 쉽게 죽지 않아 어느정도 안정화되는데, 그쯤 되면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크레딧 수급을 하게 된다.
- 아레나를 이용 : 많은 유저들이 이용하는 돈벌이 방법일 것이다. 일정 수준까지는 노력에 비례해서 그 보상이 나오기 때문에 돌 수 있는 최대 난이도로 최대한 모두 돌아주는 것이 좋다. 레벨 400대, 최고 난이도인 PFUDOR 기준으로 1,2페이지의 모든 아레나를 돌고, 득템을 제외한 모든 아이템을 팔아넘겨서 얻는 수익은 매일 25~28만 크레딧 정도이다. 보스급을 때려 잡아서 트로피를 팔아 부가수익을 챙길 수 있다.[41] 아레나를 모두 다 돌 경우에는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고, 결정적으로 지겨워지기 때문에 몇달 간 꾸준히 하기는 어려운 단점이 있는 것이 흠이다.[42]
- 랜덤 인카운터 : 30분마다 벌어지는 시스템이다. Ring of Blood처럼 1라운드만 진행되어 많은 것을 얻기 힘들다. 저레벨 때는 좋은 경험치 공급원으로, 몬스터 경험치 비중이 줄어드는 고레벨 때도 상점에서 구입하려면 1만 크레딧이나 하는 Soul Fragment의 공급원이자 득템의 기대감을 갖게 해 주는 컨텐츠이다. 그렇지만 99%는 Exquisite급 이하 장비와 잡템들로 구성된다. 스마트폰을 자주 이용한다면, 퍼핀 브라우저를 마켓에서 다운받은 후 이헨에 로그인하고, 이헨을 시작 페이지로 설정한 뒤, 30분마다 모바일 게임 하듯이 퍼핀 브라우저를 켜서 랜덤 인카운터만 번갯불에 콩 볶아먹듯 깨고 끄는 방법이 있다. 가끔 로딩이 안되는 문제가 있는데, 그 경우 헨타이버스 주소를 치고 들어갔다가 다시 이헨에 들어가면 OK.
- 몬스터 연구소를 이용한 아이템 수급 : 상술했듯이 Chaos Token만 많으면, 몬스터들을 만들 슬롯을 개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몬스터 한두마리를 집중 육성하는 것보단, 대량의 몬스터를 길러서 Binding of~ xxx 계열 아이템과 같은 업그레이드 재료 아이템들을 물고 올 기회를 늘리는 방법을 추천한다. 이 방법의 장점은 몬스터 먹이를 줄 돈과 Happy Pill만 조금 구비해두면 매일 한두번씩 들어가서 아이템 챙기고 몬스터 밥만 주는 식으로 게임을 느슨하게 해도 꽤 많은 돈을 만질 수도 있다는 점이지만, 애초에 Chaos Token이 유저간 거래가 불가능해서 오랫동안 게임을 하면서 몬스터 수를 미리 늘려 놔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번역을 이용한 돈벌이의 경우 크게 바운티를 통해 번역을 해주고 크레딧을 얻는 방법과 갤러리에 지금껏 올라오지 않은 작품을 대량 업로드 하는 방법[43] 이 있다. 바운티의 경우 일단 기본적인 외국어능력, 특히 일본어와 영어를 둘 다 일정 수준 이상을 갖추어야 기본적인 준비가 끝난다. 한국어 바운티는 일반 게시물에 가도 토렌트 요구를 하는 유저들이 많은 데서 알 수 있듯이, 토렌트나 자동 이미지 다운로드 프로그램을 쓰는 사람 비율이 높아서 수백만~수천만 크레딧이 들어가는 바운티를 잘 요청하지도 않는다. 갤러리에 같은 작품을 올리고 비교해봐도 일본어, 영어, 중국어에 비해 아카이브 다운로드 비중이 상당히 낮아 업로더가 GP 챙겨먹기가 팍팍해서 우연찮게 한국어 역본을 가지고 있는 외국 유저가 있어도 잘 올리지 않는다. 물론 기부를 통해 별을 단 유저나 헨버로 크레딧 좀 만지고 다니는 유저가 옛날보다는 다소 늘면서 한국어 작품 업로드를 기피하는 현상은 다소 덜하기는 하지만 없어진 건 아니므로 업로더 입장에선 기분나쁠 수 있다.
[1] 이름은 웹게임 갤러리지만 90% 이상 글이 HentaiVerse 관련글이다.[2] 예를 들면 니텐이치류가 숙련도 안오른다고 2017년까지도 갱신 안되고 있었다.[3] 중도에 포기해서 프리샵 등에서 빌린 장비를 먹튀하는 사건도 발생. 게임 접는 사람들에 의해 아이템 대여 회수율이 의외로 낮은편이다.[4] 출석 체크 뻘글 도배로 현재 몇명 일시적으로 포럼 차단된 사람들이 나왔다.[5] Great상태일때 25라운드, Normal상태일때 50라운드.[6] 일시적으로 무기에 무속성 버프를 걸거나(VoidSeeker shard), 장비 강화레벨 초기화 등에 쓰는 아이템(Amnesia shard).Hell 난이도 이상에서 드랍된다고도 한다.[7] 나이트메어 이하 난이도에서도 아레나 클리어 보너스로는 Legendary 이상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8] 1Page도 몬스터 드롭은 Superior 이상이 나오지만 아레나 보상이 Average등급이 나온다.[9] 어빌리티 최대 기준으로 지팡이, 양손무기 혹은 이천일류일때 3, 한손무기일때 4, 쌍수일때 5[10] 어빌리티 최대 기준.[11] 지원(support) 계열의 스펠이다.[12] 해스 보너스의 값은 해스로 Resplendent Regeneration를 구매했거나 100달러를 기부 했을 경우 1.5이며, 둘 다인 경우에는 2, 아무것도 아닌 경우에는 1이다.[13] 스피릿 1 소모 오버 차지 소모.[14] 250레벨에 양손 패리(2H Parry)를 배우면서 안정적이게 된다.[15] 해당 장비는 접두/접미사와 무관하게 전혀 거래되지 않는다.[16] 스태프의 접두사와 맞는 접미사를 가져야 거래할만한 가치가 생긴다.(Elementalist와 Destruction 제외) 속성 접두/접미가 다르게 붙으면 잘 팔리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17] 타겟 수에 따라 다름[18] 자신의 캐릭터 레벨을 초과해서 수련할 수 없다.[19] (캐릭터 레벨/50)을 초과해서 수련할 수 없다.[20] (캐릭터 레벨/50)을 초과해서 수련할 수 없다.[21] (캐릭터 레벨/50)을 초과해서 수련할 수 없다.[22] (캐릭터 레벨/20)을 초과해서 수련할 수 없다.[23] 경험치는 레벨업 필요 경험치의 5%, 200~400크레딧(기부유저의 경우 +@)[24] ManBearPig(나무위키에는 인웅돈(人㷱豘)이라 번역되어있다.사우스파크 작중의 앨 고어가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괴물) , MIthra(이헨위키에는 파이날 판타지 11의 종족으로 넘어간다), White Bunneh, Dalek을 말한다. 각각의 의미는 항목 참조.[25] konata, Mikuru Asahina, Ryouko Asakura, Yuki Nagato를 말한다. 항목들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모두 여학생이라 SchoolGirl, 줄여서 SG라고들 많이 부른다.[26] Yggdrasil과 세 요정. Yggdrasil을 우선 처치하지 않으면 세 요정들이 계속 최대 체력으로 회복하므로 Yggdrasil먼저 처치해야 한다.[27] 흰색이지만 페이크고, 용답게 생명력이 엄청나다. 자세한건 용과의 춤 참조.[28] 2번째 클리어 이후 보상은 1000크레딧.[29] 200레벨 아레나에 나오는 위그드라실과 세 요정.[30] 얼음과 불의 노래의 왕좌의 게임에 등장하는 세 용이며, 아레나 마지막 라운드 보스. 이 항목을 참고하면 이 용 3마리의 이름 유래가 무엇인지 정도는 알 수 있다. [31] 30자 이상의 너무 긴 이름, 무의미하게 횡설수설 갈겨놓은 이름, 글자 한두개 바꿔서 디폴트 몬스터 혹은 이미 존재하는 유명 몬스터로 속이거나 약점을 속이는 훼이크 이름, 인종차별이나 혐오적인 이름, 몬스터 이름 끝에 숫자를 순서대로 작성하는 등. 다만 유저 본인과 똑같은 이름의 몬스터는 딱 하나지만 만들 수 있다.[32] 능력치는 50개 당 1씩,저항력은 10개 당 1씩 올릴수 있다.[33] 최대치에 근접할수록 확률이 감소한다.[34] Cash on Delivery. 메일을 보낼 때 해당 금액을 제시해서 보내면 받는 사람은 제시된 금액을 내야 물품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 주로 거래에 많이 이용된다.[35] 게임에 접속해서 로그인 보너스를 받은 시점부터 30일 동안 접속하지 않아도 자동 추가된다.[36] Figurine 21종류 이상을 모았을 때, OverCharge 8칸(200%)을 사용해서 사용하는 일종의 필살기.[37] 버프 마법들을 자동으로 시전하도록 해 준다. 모든 버프가 다 되는 건 아니고, Spark Of Life, Haste, Protection, Spirit Shield, Shadow Veil의 5종류만 가능하다.[38] Superior 이상 급의 장비는 착용하는 순간 착용 당시의 레벨로 레벨제한이 정해지기 때문에 돌려주기 곤란할 수 있다. 돌려줘야 하는지 어떤지는 각 샵의 규칙을 읽어보는 것을 권한다.[39] 무기는 양손 무기 중 Superior~Exquisite Ethereal Mace of Slaughter를 사용한다. 접두사 Ethereal은 무기의 Burden/interference 수치가 작기 때문에 애용되는 편이며, 그외 장비는 생존성을 극대화시켜주기 위해서 주로 중장갑인 Superior/Exquisite (shielding) Plate xxx of protection) 위주를 빌리곤 한다.[40] 대충 200렙 아레나를 헬 난이도로 클리어하면 1만 크레딧은 넘게 번다.[41] 이전 표기에는 트로피를 이제 팔 수 없다고 되어 있으나, 2020년에도 꾸준하게 구입하는 구매자들이 있다. 5만 hath짜리 해스퍽인 FoS를 연 유저들이 트로피를 사서 피어 가챠를 돌리기 때문.[42] 스쿨걸이 등장하는 225레벨 이상 아레나는 스쿨걸을 잡느라 질질 끌게 되는데, 생명력이 무지막지하게 높은 탓에 PFUDOR 난이도에서 한손검방이 들어가면 그 세 아레나에만 2시간 이상이 걸릴 수도 있다.[43] 이 경우엔 수백건 이상을 올려야 어느 정도 눈에 띄게 벌 수 있는데, 중복없이 그 정도 자료를 구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 사람이 흔치 않으므로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