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 Kong Attitude/리그 오브 레전드
1. 개요
2. 역사
3. 멤버
3.1. Rock(록, 蔡忠廷, Tsai Chung-Ting, 차이중팅)
3.2. MnM(엠엔엠, 王嘉駿, Wong Ka Chun, 웡카춘)
3.3. Wing(윙, 林永俊, Lam Wing Chun, 람윙춘)
4. HKA Mage 멤버
4.1. DarkFlame(다크플레임, 陳賢傑, Chen Hsien-Chieh, 천시엔치에)
4.2. Jcain(제이케인, 黃柏鈞, Huang Po-Chun, 후앙포춘)
4.3. Butter(버터, 李舷銘, Li Hsien-Ming, 리시엔밍)
4.4. Vesta(베스타)
4.6. Cola(콜라, 成念恩, Cheng Nien-En, 첸니엔엔)
5.1. Stanley(스탠리, 王榮燦, Wong Wing Caan, 웡윙칸)
5.2. DinTer(딘터, 薛弘偉, Sit Wang Wai, 싯왕와이)
5.3. GodJJ(갓지지, 王永傑, Wong Wing Git, 왕용지예)
5.4. GodKwai(갓콰이, 張皓雲, Cheung Ho Wan, 청호완)
5.5. MarS(마스, 許家峻, Hsu Chia-Chun, 수시아춘)
5.6. Destiny(데스티니, 이재훈)
5.7. Gear(기어, 林國華, Lam Kwok Wa, 람궉와)
5.8. cyeol(쳘, 유충열)
5.9. M1ssion(미션, 陳孝銜, Chen Hsiao-Hsien, 천샤오셴)
5.10. Chawy(챠위, 王心磊, Wong Xing Lei, 웡싱레이)
5.11. Unified(유니파이드, 黃俊杰, Wong Chun Kit, 웡춘깃)
5.12. Kaiwing(카이윙, 凌啟榮, Ling Kai Wing, 링카이윙)
5.13. 3Z(3지, 陳翰, Chen Han, 천한)
5.14. Kartis(카티스, 黃嘉樂, Wong Ka Lok, 웡카록)
5.15. Holo(홀로, 曾德霖, Tsang Dek Lam, 창덱람)
5.16. Moonblack(문블랙, 梁頌康, Leung Chung-Hong, 릉중훙)
5.17. Tak(탁, 黃德誠, Vong Tak Seng, 봉탁생)
1. 개요
팀 약자는 '''HKA'''. 2부 팀은 '''HKM'''.
2. 역사
시즌 4 이후에 만들어진 동남아시아팀으로 시즌2 TPA 우승의 주역인 토이즈와 스탠리가 주축으로 된 팀이다. 코치로 박용욱이 들어가 국내에서도 여러번 화제가 되었다. 탑에는 스탠리, 정글에는 DinTer, Smurf 미드에 토이즈, 원딜에 TPS 출신의 GodJJ, 서포터로 KT와 마이다스 피오 출신으로 브라질 팀을 거친 올레 김주성 선수로 창단하였다.
그리고 시즌 말에 박용욱 코치가 팀을 나왔다.
2.1. 시즌 5
2.1.1. 2015 LMS Spring
정규 시즌에서는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며 3위를 기록했지만, 정작 플레이오프에서 대각성한 ahq에게 1:3으로 통수를 맞으며 4위를 기록했다.
2.1.2. 2015 LMS Summer
정규 시즌 초반에는 고전하다가, 중후반이 되며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FW등의 강팀도 때려잡는 모습을 보이며 정규시즌 3위 기록. 플레이오프에서도 기대에 걸맞게 MSE와 FW를 3:1로 이기며 결승전에도 해볼만 하지 않을까 했지만 LMS의 절대강자 ahq에게 스윕당하고 무릎을 꿇는다.
그런데 토이즈가 정규시즌 마지막에 일부러 MSE에게 져서 TPA를 떨어뜨렸다며 양심고백을 했다. 그냥 평범한 페북 포스트에 세로드립으로 구단주에게 승부조작을 지시받았으며, 그의 말을 따랐다며 팬들에게 미안하다고 썼다. 승부조작 논란이 일어난 셈. 그 뒤에 서포터인 올레도 유통사인 가레나에 자수했다. 롤 인벤에 올라온 올레 선수의 해명글은 두세트 다 지려다 양심상 한세트만 졌다, 구단주의 지시다 정도로 요약된다. 구단주의 지시라는 것은 토이즈의 양심고백에서도 나온 내용이다. 도박이 연루된 승부조작보다는 한국에서 서너차례 이슈가 되고 중국서도 논란이 된 져주기 게임이라고 보면 된다.
롤드컵 선발전에서 자신들의 친정집인 TPA를 역스윕으로 꺾어냈지만 결승에서 FW에게 5경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로 탈락했다.
ahq와 FW가 롤드컵 8강에 가는 것을 보면 재평가가 필요해보인다.
2.2. 시즌 6
그러나 나름 절반 이상의 성공을 거뒀던 시즌 5에도 불구하고 팀이 완전히 갈아엎어졌다. 갓지지가 떠나고 GodKwai 라는 새로운 원딜이 뛰고 있고, 스탠리도 밀려났다. 무엇보다 토이즈가 져주기 게임 고발과 올스타전 불참 등에서 알 수 있듯이 완전히 구단과 맞짱을 뜨고 있어서 난감한 상황인데, 결국 일본의 데토네이션과 이번에 LMS에 못올라온 가쉬베어즈(...)에서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활동하던 로케니아 전영대를 영입해 미드로 기용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올레와 딘터(...)만이 남은 셈. 하지만 원딜의 레종 역시 재영입해서 정지가 풀리면 다시 기용할 생각인 모양이다. 물론 이런 장황한 서술을 보면 예측이 가능하겠지만 당장 성적은 애매한 리빌딩을 한 TPA에 밀릴 정도로 안좋다.
그리고 주걸륜이 인수해서 J Team이 된 TPA가 서머시즌부터 미드포텐이 터지면서 승승장구하는 반면 HKES는 정말로 뭐하는지 모를 리빌딩으로 중하위권으로 몰락했다. 그나마 Machi같은 다른 중위권 팀들이 무너지면서 뒤늦게 4위를 차지했으나 탑솔러인 Maplesnow가 ahq의 Ziv 앞에 탈곡을 당해버리며 서머시즌은 종료되었다. 대만 3강과 기량차가 너무 커서 선발전은 기대하기 힘든 수준이나 3강 모두 약점멤버들이 딱 보이기에 물고 늘어져서 뭔가 해봐야할듯 하다. 그리고 결과는 망했어요.
2.3. 시즌 7
팀명을 Hong Kong Attitude로 바꾸고, 한국인 Once랑 DAN을 영입했으나 중위권은 하던 작년과는 달리 아예 하위권으로 추락해서 시원하게 망하고 있다. 그리고 前 로얄 클럽 한국인 탑솔러였던 Riris를 영입하면서 한 팀에 한국인만 3명이 있게 되었다.
애초에 대만 리그 기준으로도 실력이 부족한 단은 2팀으로, 던지기를 못 고치고 중국어도 애매한 원스는 서브로 빠졌고, Riris-Gemini-Mission-Unified-Kaiwing이라는 다른 하위권 팀에서 쓸만하던 선수[2] 싹 끌어 모은 라인업을 구축했는데 이 라인업이 대박을 치면서 정규 시즌에 '''FW, ahq, JT'''를 모두 잡는 막판 스퍼트에 롤드컵 선발전에서도 터줏대감이라 볼 수 있는 J Team과 이번 시즌 무서운 신예로 불리던 Raise를 모두 꺾고 막차를 타는 원동력이 되었다. 참고로 중간에 이전 주전 원딜이던 GodKwai가 제미니보다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또 다시 정글 주전을 빼앗았다. 특히 유니파이드-카이윙의 봇듀오는 FW와 ahq 봇 듀오의 장점만 가진 대체봇듀오 로 평가받는 중.
2.3.1.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일본의 Rampage, 터키의 페네르바체와 한 조가 되었다. 램페이지를 상대로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페네르바체를 상대로 1승 1패를 기록하더니 순위 결정전에서 패배하며 조 2위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에서 영 제네레이션에게 진 프나틱을 만났지만 3:0으로 완패하며 롤 메이저 리그 팀 중에서 최초로 플레이-인에서 탈락했다. 예상대로 봇 듀오 의존도를 극복하지 못한 것이 탈락의 원인.
2.4. 시즌 8
시즌 8을 앞두고 ahq에서 천대받던 Chawy를 영입한다는 대박 이적소식을 들고 왔다. 대만 리그에서는 독보적인 뒷심을 보유한 팀이었고 국제무대에서도 팀 전체의 짜임새는 운영 대비 애매한 라인전으로 호불호가 갈렸지만 유니파이드의 기량은 확실했는데 LMS 후반캐리형 미드의 대명사인 Chawy를 영입해 한타가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습관적 향로를 보여주던 그 팀이 맞나 싶게 망했다. 제미니-갓콰이는 원래 경쟁하던 사이였고 미션 대신 챠위, 카이윙과 경쟁시킬 수 있는 데스티니니까 아주 확실하게 전력이 업그레이드될 것이라는 평가였는데, 까놓고 보니 전패행보를 걷고 있다. LMS 내부에는 향로빨 팀이라는 평가가 많았지만 롤드컵 플레이-인 수준에서는 대만 팀답게 해외리그 수준에서 제법 깔끔한 운영능력이 돋보인다는 평가였고 스프링에 존버메타도 거치는 등 이렇게까지 망할 이유가 납득이 가지 않았는데, 망했다.
데스티니의 내부고발을 보면 그 토이즈 시절 근성을 못버리고 또 매니지먼트가 사고쳐서 선수들의 기량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 데스티니 자체는 대리행적 등으로 한국에서 마냥 여론이 호의적이지 않은 편이지만, 원스와 단 포함 모든 용병들이 이전부터 데스티니와 똑같이 당했다고 하니...
데스티니를 방출시킨 후 그 뒤의 팀 추락의 원인을 정글에서 찾았는지 정글을 보강했는데, 과거 Alienware Arena, 2144 Gaming 소속이였던 노바랑 싱가포르 출신 정글러 BBTY를 영입했다.
그래도 간신히 7위를 하며 승강전은 가지 않았고 그 뒤 타베가 팀을 나갔다.
그리고 제미니를 도로 주전으로 올리고 용병을 교체해서 익수와 치르치리를 영입했다. 각각 아이디를 얼쑤(...)와 쳘로 바꿨다. 익수 영입을 익수 에이전트를 통해서 했다고 하는데, 그간 워낙 매니지먼트가 시궁창이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면 적절한 방법이었을듯.
서머 시즌 개막전부터 스프링 준우승에 빛나는 거함 G-Rex를 2:0으로 침몰시키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스티치-코알라의 대체봇듀오를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았던 유니파이드와 카이윙의 부활은 물론이고 대체탑을 넘어 해체탑 후보로 꼽히는 Pk를 상대로 잭스와 신지드를 픽해 영리하게 게임을 풀어나간 얼쑤, wuji를 완파하며 에이스급 활약을 선보여준 쳘과 상대 구멍 베이베이에게 승리를 거둔 제미니까지 5명이 모두 상대에게 기량이 앞서면 앞섰지 뒤지지는 않는 모습이었고 새로운 메타에 대한 해석에 있어서도 전통적 원딜 조합을 고집한 GRX보다 스웨인과 모데카이저를 기용한 HKA가 한 수 위에 있었다.
지렉스의 메타 부적응 징후가 있었다고 하나 스프링에 FW와 거의 대등할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 팀을 상대로 1세트는 한타로 2세트는 초반부터 밀어붙여 완승을 거두었기에 롤드컵 간다는 말이 농담이 아니게 되었다.
이어 몰락명문 ahq를 2:0으로 또 완파했다. 1세트는 얼쑤의 클레드가 지브의 아트록스에 솔로킬을 내주며 약간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CS는 뒤지지 않게 잘 따라갔고, 압도적인 한타로 이를 뒤집고 역전승했다. 2세트는 서머에 화려하게 부활한 유니파이드가 딩거원딜을 꺼내 게임을 터뜨렸으나, 팀의 운영 및 오브젝트 관리가 미숙한 모습으로 크게 따라잡혔다. 그러나 결국 또 한타로 부숴버리고 2:0 승리. 이렐리아로 세체라이즈는 이렇게 진입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 상대 미드 wako가 압권이었으나 본인들이 운영으로 실수를 하니 그 와코에 제대로 진입할 틈을 주는 경우도 있긴 했다.
현 시점에서 한타는 FW에 비빌 경기력을 보여주는 유일한 팀인데, 돌격대장인 얼쑤와 LMS에 유일하게 제대로 된 원딜러인 유니파이드 그리고 센스가 좋은 쳘이 있기 때문에 정말 한타는 잘한다. 라인전도 MSI 2바퀴째와 4강전에서 꽤 문제를 보여준 FW보다 강력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운영이 전년도 롤드컵에서도 확인했듯 유럽이나 변방 리그보다야 낫지만 LMS 상위권 팀의 운영에 비해서는 뭔가 부족하다. 롤드컵에 진출하는 3순위 이내 자리를 확실하게 잡으려면 남은 기간 사이 운영을 끌어올리고, 얼쑤 특유의 강력한 만큼 기복이 있는 이니시를 팀 단위에서 통제 가능 범위 안으로 판을 짜내는 것이 과제라고 볼 수 있다. 어쨌든 카이윙과 쳘의 의문사가 종종 보이고 제미니도 탁월한 정글러는 아닌 만큼 이를 얼마나 팀 단위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끌어올리냐의 문제다.
결국 발암 운영이 발목을 잡으면서 운영의 MAD에 밀린 것은 물론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 JT를 상대로 애무를 거듭하다 FoFo에 털리며 탈락하였다.
게다가 선발전 1라운드에서도 1:3으로 G-Rex에게 패배하면서 롤드컵도 탈락.
그 뒤 11월자로 얼쑤랑 쳘이 계약 만료됐고, 챠위가 코치로 전향, 코치인 Sen은 디렉터로 전향했다.
2.5. 시즌 9
스프링 시즌에는 중위권을 전전하다 결국 7승 7패를 기록하며 1승 차이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서머 시즌 FW, MAD의 떡락으로 인해 이번에도 5할 승률인 6승 6패를 기록했으나 3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그리고 포스트시즌에서 MAD를 3-1로 이기고 ahq를 상대했으나 3-2로 패배하며 최종 3위를 기록했다. 롤드컵 선발전에서는 FW를 3-0으로 이기고 GRX전 크래쉬가 정글 차이를 보여주며 3-0으로 승리했고 롤드컵 막차를 탔다. ahq가 JT를 제외한 팀 중에 가장 덜 못해서 롤드컵 2시드가 되었듯이, 이 팀도 탑미드가 세계 기준으로 못하지만 LMS 기준으로는 탑만 못하는 것이라서(...) 롤드컵 3시드가 되었다.
2.5.1.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
2년 전처럼 이번에도 플레이-인 광탈을 예측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았지만, 뜬금없이 17년 모드로 돌아온 유니파이드-카이윙 봇 듀오의 맹활약과 그동안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이를 훌륭히 뒷받침한 크래쉬의 활약에 힘입어 간신히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하였다. 그러나 탑미드가 매우 부실한 상황에서 봇 듀오 그리고 정글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으며 사실상 봇정글이 플레이-인 레벨보다 많이 잘해서라기보다는 변방 리그가 못하는 교과서적 운영을 HKA 쪽이 구사할 수 있어서 간신히 이긴 세트들이 서너 개 있었다.
결국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그 못한다는 C9에게까지 2번 다 지며[3] CG, ahq와 더불어 전패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 약한 탑미드로 인한 소극성과 다 내주는 운영으로 운영은 상대적이며 개인 기량과도 연계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와 달리 5대 리그 중 LMS의 민낯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GAM이 JT보다 못하면서 베트남에 추월을 안 당한게 리그 전체로 보면 다행일 뿐...
2.6. 시즌 10
일단 PCS에 참가하기는 하는데, 팀의 핵심이였던 크래쉬-유니파이드가 전부 팀을 나가면서 사실상 폭망 수순을 밟고 있는 상황이다. 스프링 시즌 3주차까지 2승 8패를 기록하며 망해가나 싶었는데, 4주차 때 3연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5주차 때는 1승 3패를 하며 뽀록인가 싶었는데, 공동 7위를 기록했고 최종 3자 순위 결정전에서 Liyab Esports를 이기며 포스트시즌 막차를 탔으나 JT에게는 패배하며 최종 8위가 되었다. 그리고 포스트시즌 Nova Esports를 2:0으로 이기고, Berjaya Dragons마저 2:0으로 이기며 Talon Esports에게 리버스 스윕을 당한 정규 시즌 2위 ahq와 맞붙게 되었으나 2:0으로 패배하며 도장깨기를 마무리해야 했다. 5월 25일, G-Rex 2부 팀에 있었던 탑 라이너 Kartis와 Team Afro, Alpha Esports에 있었던 미드 라이너 MoonBlack을 영입하며 로스터 변화를 예고했다. 이후 6월 2일 3z, Kabuu, Chase, JimieN이 GCD에서 없어졌고 16일 공식적으로 계약이 종료되었다. 또한 서브 원딜러 Tak을 영입했다.
서머 시즌 첫 경기 리야브전에서 윙 대신 탁이 서포터로 나왔고 무난한 승리를 기록했다. 그런데 로스터를 싹 바꾼 알파 이스포츠와의 경기에서 윙이 서포터로 나왔으나 완패했다. 그리고 RSG전 다시 탁이 서포터로 나와서 승리했고 이후 계속 탁이 서포터로 나오고 있다. PSG 탈론에게 첫 패배를 안겼으며 베르자야에게도 승리하며 2주차 전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5연패를 당했고 2라운드 JT전부터 다시 윙이 나섰으나 또 졌다. 그러다가 최하위 RSG에게 승리를 거두며 6연패를 탈출했다. 이후 알파에게 패배를 당했으나 노바, 리야브를 잡으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으나 마치, ahq, PSG에게 모두 지며 최종 7승 11패를 기록했고 알파, 노바와 승패가 똑같아서 3자 재경기를 하게 되었는데 알파에게 2승을 줘서 노바와 승자전 진출을 놓고 재경기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패배하며 스프링 때처럼 패자전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스프링 포스트시즌 때처럼 노바가 PSG에게 패배하며 다시 만나게 되었으나 이번에는 2-0 완패를 기록하며 2020시즌을 마무리해야 했다.
11월 19일, 브라질에 갔던 챠위 코치를 재영입했다. 12월 3일, 카티스, 홀로, 문블랙, 탁, 스카이워크 코치와 계약을 종료하고, 20 스프링까지 알파에서 뛰었던 락, Kycz, G-Rex 2군에 있었던 비븐을 영입했다.
3. 멤버
3.1. Rock(록, 蔡忠廷, Tsai Chung-Ting, 차이중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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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MAD Team의 원딜러였으나 자리가 없었는지 서머 시즌 때 탑으로 포변했다. 근데 탑도 리앙이 꾸준해서 주전을 갖긴 어려워 보인다. 다시 포변해서 비원딜이나 비주류 조합에서의 서포터 롤 등을 소화하고 있다.
2019년 12월 19일 MAD Team을 떠나 Alpha Esports로 이적했다. 2020 스프링 시즌이 끝난 이후 계약이 종료되었고 서머 시즌에는 팀이 없었으며 2020년 12월 3일에 HKA에 합류했다.
3.2. MnM(엠엔엠, 王嘉駿, Wong Ka Chun, 웡카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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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즌에 데뷔하여 유니파이드와 번갈아 경기에 나왔다. 그리고 2019 시즌이 끝난 이후 유니파이드가 탈론으로 이적하며 주전이 되었다.
3.3. Wing(윙, 林永俊, Lam Wing Chun, 람윙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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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머 홍콩 팀 AOC Gaming에서 원딜을 맡았으나 서머 시즌이 끝난 이후 팀이 없었다. 그러다가 2019년 3월 탑 라이너로 포지션을 바꾸고 HKA에 입단했으나 3z에 밀려 출전 기회가 거의 없었다. 2019 시즌 이후 카이윙이 탈론으로 이적하자 서포터로 다시 한 번 포지션을 변경했다. 서머 시즌, 원딜로 영입했던 탁이 서포터로 계속해서 나오며 주전에서 밀려있다.
4. HKA Mage 멤버
현재 팀은 시드권을 Afro Beast한테 매각하여 해체된 상태다.
4.1. DarkFlame(다크플레임, 陳賢傑, Chen Hsien-Chieh, 천시엔치에)
4.2. Jcain(제이케인, 黃柏鈞, Huang Po-Chun, 후앙포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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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Butter(버터, 李舷銘, Li Hsien-Ming, 리시엔밍)
4.4. Vesta(베스타)
4.5. DAN(단, 김승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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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Cola(콜라, 成念恩, Cheng Nien-En, 첸니엔엔)
5. 이전 멤버[4]
- 커티스 라우(Toyz) - 現 G-Rex 매니저.
- 김주성(Olleh)
- 장세영(Once)
- 백승민(Riris)
- 김동현(Nova)
- 전익수(erssu)
- 이동우(Crash) : 2019년 12월 10일 계약 종료.
5.1. Stanley(스탠리, 王榮燦, Wong Wing Caan, 웡윙칸)
TPA의 이전 탑 라인 담당. TPA의 창단 멤버이자 미스테이크와 핵심 멤버로, 애초에 TPA라는 팀 자체가 미스테이크와 콜라린과 스탠리가 만나서 프로 구단 진출을 목표로 하는 아마추어 구단을 창단하려고 의기투합하고 팀원들 몇명을 더 선발해서 만든 팀이다.
롤드컵에서의 활약이 굉장했는데, M5와의 롤드컵 4강전 2, 3경기에서 니달리로 다리엔의 요릭을 압도하면서 TPA가 4강전의 승자가 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아주부 프로스트와의 결승에서도 꾸준히 탑의 샤이를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특히 탑 잭스를 통해서 샤이의 블라디미르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샤이를 말 그대로 압살해 버렸다. 단점은 기복이 굉장히 심하다. 못할 때는 Operation CWAL 쓴 똥 생산 공장이지만, 잘할 때는 지던 팀을 캐리한다. 롤드컵 때는 페이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는지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롤드컵 이후 TPA와 아마추어 팀 간의 경기에서 게임 시작 5분 만에 3데스,[5] 서렌 친 20분에 9데스라는 도저히 못 볼 꼴을 보여주며 팀을 나락으로 떨어뜨렸다. 그리고 다음 경기 역시 무난한 똥 생산으로 패배에 기여했다. 누군가는 스탠리가 Gambit Gaming의 다리엔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다리엔은 캐리형 탑솔[6] 이라면 스탠리는 그냥 기복이 심하다.
그외에도 뉴메타 템트리등으로도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시즌1 초중반때 돈템 자르반이나 블라디미르로 3흡총을 가는 빌드를 사용했는데 3흡총 블라디(속칭 3총류)는 커뮤니티에서 정신나간 템트리 라고 욕을 먹었으나 알고보니 꿀템이여서 블라디와 흡총이 심한 너프를 당했다.
2013년 섬머 시즌 도중 팀의 성적이 부진한 가운데 팀원들과 의견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팀에서 탈퇴하였다. 팀 매니저가 자신이 팀 플레이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새로운 탑솔러를 영입하고, 로스터를 변경할 조짐을 보이자 합의 하에 나왔다는 모양. 사실상 방출. 팬들의 아쉬운 반응이 정말 많았다.
이후에 홍콩의 프로게임 구단인 HK Esports Limited의 코치가 되었다.
그러더니 슬그머니 시즌 5에 선수로 복귀했다.
5.2. DinTer(딘터, 薛弘偉, Sit Wang Wai, 싯왕와이)
미스테이크 후임으로 TPA의 서포터로 영입되었다. 이후 원딜로 포지션을 바꾼다는 카더라도 있었으나 정작 시즌 4에는 비비만 잔류하고 다 쫓겨났다. 현재는 HKES의 정글러.
실력은 좋은 편은 아닌 듯하다. 애초에 현 LMS 상위 정글러들인 Karsa, Mountain, Winds는 팀이 망했든 말든(...) 다 세계 대회에서도 어느 정도 먹히던 선수들인데 서포터 출신이 경쟁하려면 쉽지 않을듯.
그래서인지 HKES가 구 IM의 스머프 이태경 선수를 영입했었으나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해 결국 다시 Dinter로 바꾸었다. 스머프는 후에 팀 탈퇴.
팀에서 실력으로도 제일 구멍인 주제에 비시즌에는 스캔들이 터져서 시끄럽다.
인성이고 실력이고 어느 포지션 가도 다 별로인데 그렇다고 TPA 우승주역도 아닌데 현지에서 이상하게 인기가 좋다. 식스맨 있었으면 2016년에 롤스타전 식스맨으로 합류할 뻔했다.
https://youtu.be/50LR1AQSr8E 한국 유행어 및 비속어를 굉장히 찰지게 한다.(...)
5.3. GodJJ(갓지지, 王永傑, Wong Wing Git, 왕용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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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원딜. 북미 서버에서 레이팅 2750을 찍은 전적이 있다. 2012년 10월 TPA에 베베의 서브로 영입되었다가 2013년 1월 TPS로 이동.
참고로 한국 서버에선 TPS KING이라는 닉네임으로 게임한다.
또 파랑 이즈 의 창시자이기도 하다.[7]
TPS가 ahq 2팀으로 바뀐 뒤 팀을 떠나 옛 TPA 선수들이 있는 HK Esports로 이적한 듯하다. ahq 스나이퍼즈(?)는 멤버를 다 갈아엎었고, 그는 선수로 복귀한 스탠리, 토이즈, TPA의 구 멤버였던 딘터, 그리고 한국의 올레[8] 선수와 함께 뛰게 되었다.
서머시즌 한국인 레종에 밀려났는데 레종이 대리로 정지먹었다(...) 근데 복귀하더니 오히려 레종보다 잘해서 요이를 잡고 팀을 서머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카더라. 하지만 롤드컵 선발전에서는 역으로 요이에게 털리며 토이즈의 롤드컵 복귀를 좌절시켰다 카더라.
지금은 다시 레종에게 주전을 내주고 LSPL의 Legend Dragon이라는 팀에서 뛰는걸로 알려져 있다.
5.4. GodKwai(갓콰이, 張皓雲, Cheung Ho Wan, 청호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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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MarS(마스, 許家峻, Hsu Chia-Chun, 수시아춘)
5.6. Destiny(데스티니, 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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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kt의 서브였으며, 그 뒤 YG 등을 거쳐서 HKA로 이적했다. 과거 KT때에 쓰레쉬 고정벤은 무조건 들어갔고,썩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카카오가 있는 WAN WOO로 이적했다. 팀이 막장이다 보니 결국 강등 되었고, IG서브 선수로 영입했다가 대리행적이 발각되어 결국 1년동안 쉬다가 IG 아카데미팀은 YG로 이적했다. 이때도 준수한 활약으로 5등을 하고 대만 HKA로 이적했다. HKA에서 탐켄치로 MVP를 땄지만, 구단에서 이상한 방식으로 방출을 당했다고. 그 뒤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하고 유튜브도 하고 있는 중이다. 한국 솔랭에서 챌린저 아이디를 4개를 가지는 등 쉽게 챌린저를 다는 선수이고, 시즌9에 솔랭 1등까지 달성했다. 물론 솔랭 점수 버그로 올라갔지만.... 솔랭에서 안정적인 운영을 잘하고 쓰레쉬장인으로 이름을 떨쳤던 선수이다. 또한 악마의 재능이라고 불리는 도파에게 인정받아 같이 듀오하며 적은 게임으로 챌린저를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대리행적 등 안 좋은 문제로 한국에선 평이 안 좋은 선수이기도 하다.
최근 한국에 HKA의 막장 운영행태를 폭로했다.#
5.7. Gear(기어, 林國華, Lam Kwok Wa, 람궉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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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cyeol(쳘, 유충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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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LSPL에서 활약했던 한국인 미드라이너로 아마추어당시 ChirChri라는 닉으로 유명했던 유저로 2015년 롤판 대규모 엑소더스로 중국으로 진출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유저다. 하지만 그 명성에 비해 주로 중국 2~3부리그를 전전했으며 이후 중국 2,3부리그에서 용병기용이 금지되자 팀을 나갔으나 이후 HKA의 눈에 들었는지 HKA에 입단했다.
아직도 실력은 건재한지 익수의 개인방송에 의하면 같이 가는 한국인 동료가 워낙 뛰어나서 롤드컵 갈 자신이 있어서 계약했다고 할정도로 천상계유저들 사이에선 실력이 건재한것 같다.[9] 실제 HKA 현지인 3인방이 스프링에 태업급 경기력을 보이긴 했지만, 지난 서머 후반 경기력을 재현하고 탑미드가 업그레이드라면 FW, GRX와 삼두정을 성립시키지 말란 법도 없다.
그리고 2주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대만 중상급 이상 미드라이너인 wuji를 이기고 대만 최하위 미드라이너 wako도 완파하는 상급 메카닉을 보유하고 있으며, 메카닉보다는 조이 등을 잡았을 때의 센스가 더욱 돋보이는 편. 메이플이나 wuji 부류인지 FoFo 부류인지는 검증이 더 필요한데, 그 보다 가끔씩 오버플레이로 짤리는게 좀 아쉽다.
5.9. M1ssion(미션, 陳孝銜, Chen Hsiao-Hsien, 천샤오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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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미드라이너. HKA와 ahq를 거쳐 M17까지 흘러왔다.
라인전은 Apex보다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미드라이너. 하지만 라인전 이후의 플레이가 로밍형도 아니고 한타형도 아니고 그렇다고 올라운더는 더더욱 아닌 어정쩡한 미드라는 것이 LMS에서 단점이 된다. 대표적으로 그가 출전한 ahq는 웨스트도어의 ahq와 챠위의 ahq에서 그 단점들만 뽑아서 합쳐버린 슬픈 경기력을 보였다...
하지만 HKA에서 롤드컵에 나갔을 때는 변방리그에 비해 메카닉이 강한 HKA가 스노우볼 위주 조합을 가져갈 때 자국 리그에서의 평가보다도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기에, 강팀이 아닌 M17에서는 날빌픽이나 한타 역할 수행이 단순한 픽을 쥐어주는 구도로 유용한 조커카드로 써먹을 수도 있을듯.
웨스트도어가 정글로 전향하고 '''ahq가 Wako를 주전 미드로 기용'''하는 시점에서는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다.
2019에서는 확실히 HKA에 주전으로 자리잡았는데, 경기력이 괜찮다. HKA는 보통 정글인 크래쉬 중심으로 게임 풀면서, 크래쉬 성장시간 벌 동안 3z는 라인전이 불안하고, 바텀은 요즘 메타에서 주로 그렇듯 잘 크면 캐리하는데, 못크면 영향력이 없는 애매한 위치인데 그 와중에 미션은 항상 반반가며 팀의 중심을 그래도 잘 잡아주고 있다. 특히 라인전에 비해 많이 부족했던 한타 활약이 점점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 그리고 2019년 들면서 한국솔랭 그마상위권~챌린저 800점에 왔다갔다하며 좋은 모습도 보여주고있다.
그러나 롤드컵에서는 유니파이드와 카이윙이 각성한 사이, 라틴 레전드 세이야와 베트남 젊은 피 아티팩트에게 한 번씩 털리고 그룹 스테이지 올라오자마자 빵딜 트리스타나로 전설을 쓰면서 그냥 우리가 알던 대만의 쿠잔 그대로이다. 솔직히 원조인 쿠잔도 2019 스프링 롤챌스에서는 챌체미였던 것처럼 미션이 성장한게 아니라 포포를 제외한 LMS 미드 수준이 더 추락한게 아닐지...[10]
2019년 10월 27일 페이스북에 11월 18일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이후 12월 17일 G-Rex에 입단했다.# 2월 12일 G-Rex의 해체 이후 Machi가 이를 인수하며 Machi 소속이 되었다.
5.10. Chawy(챠위, 王心磊, Wong Xing Lei, 웡싱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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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도어를 대체하기 위해 시즌 6에 새롭게 영입된 싱가포르인 미드라이너.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시즌 2부터 싱가포르 센티널스의 미드라이너로 활동했고, 도타 대회 경력도 상당한 베테랑으로 웨스트도어보다 두 살이 많다. 시즌 3 롤스타전에서도 원딜로 참가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었다. 영어 실력이 괜찮은지 시즌 2 당시에 레딧에 AMA를 열기도 했다. SGS의 에이스였지만 시즌 4에 SGS가 해체되었고, 시즌 5부터 TPA로 이적해서 미드라이너로 활동했다.
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은 TPA를 데리고 토이즈, 메이플, 웨스트도어를 상대로 분전했기 때문에 개인기량에 대한 평가는 좋은 편. 영문 해설자인 클레멘츠도 TPA에서는 Chawy의 기량을 굉장히 높게 평가했다. 무엇보다 AD를 잘 안하는 토이즈나 AP를 잘 안하는 웨스트도어와 달리 챔프폭이 넓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롤드컵 선발전 직전에 대리행위가 적발되어 정지를 먹었고, 이로 인해 TPA는 모닝을 미드로 되돌리고 새 로스터를 짰으나 결국 HKES에 역스윕당하며 롤드컵에 못 나가게 되었다.
시즌 6에는 노답 리빌딩 중인 TPA를 벗어나 ahq로 이적했다. 개인기량 면에서는 웨스트도어의 공백을 메우기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대세지만 웨스트도어의 팀적 영향력을 상쇄할 수 있느냐가 관건.
그리고 ahq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언제나 주류 AP 챔피언을 다루지 못해서 골치였던 웨스트도어와 달리 온갖 AP 챔피언을 다 픽해서 승리를 거두고 있다. 시즌 중반에는 제드가 드락사르의 황혼검으로 흥하자 웨스트도어에게 배웠는지 2015 시즌 내내 단 한 번도 픽하지 않았던 제드를 꺼내들어 승리하기도 했다.
그러나 스프링 결승전 완패의 책임을 물어서인지 서머시즌에는 찾아볼 수 없다. 실수로 로스터에서 제외되기도 했다는데 이후 출전 가능하게 되었다고 레딧에서 말하는데도 웨스트도어만 출전중. 이후 기사에 의하면 스프링의 우승 실패 원인을 미드 로테이션에서 찾고 고정하기로 정했는데 한국 솔랭에서 웨스트도어가 챠위보다 좋은 성적을 내서(!) 주전이 넘어갔다고 한다. 한국에서야 워낙 서문갓의 이미지가 좋아서 묻히고 있기는 하지만 현 메타에서 트페 빼면 대회 나와서 쓸만한 카드가 없다시피한 웨스트도어를 단지 솔랭을 더 잘한다는 이유로 메타에 더 잘 맞는 미드라이너 대신 기용하는 것은 꽤나 의아한 용병술이다.
참고로 군필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시즌 월드 챔피언십 프로모션 영상 "전설, 날아오르다" 시즌 2에서 LMS 대표로 출연한다.
시즌 7에는 ahq의 주전이 되었는데,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며 Maple, FoFo와 함께 대만 3대 미드의 지위에 서게 되었다.
다만 갈리오 코르키 메타에서 기묘하게 부활 비슷한 것을 한 웨스트도어에게 서머에 귀신같이 또 주전에서 밀리고, 롤드컵에서 지난해와는 달리 웨스트도어 체제에서 비 와일드카드 팀들에게 2승이나 한 반면 챠위는 페이커에게 라인전을 리드하고도 다른 라인이 망해 역전패하거나 EDG 스카웃에게 라인전부터 솔킬따이고 망하는 등 안타까운 경기력으로 패하면서 좋지 않게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그리고 자신과 맞지 않던 ahq를 떠나 HKA에 입단했다.
2018년 10월 1일 코치로 전향했다. 이후 2018년 12월 28일 코치에서 감독으로 승격했다.
2019년 12월 10일 Hong Kong Attitude를 떠나 BRCC 참가팀인 Falkol로 이적했으나 이전보다 더 나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2020년 11월 19일 홍콩 애티튜드로 돌아왔다.
5.11. Unified(유니파이드, 黃俊杰, Wong Chun Kit, 웡춘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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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롤드컵 전후의 향로메타 당시 HKA를 깜짝 롤드컵으로 이끌면서 일약 유명세를 탔던 원딜러. 라인전부터 한타까지 비비 이후 LMS에 없었던 제대로 된 캐리형 원딜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바로 다음 2018 스프링 시즌은 HKA 팀원들 자체가 단체로 뭔가 이상하게 경기를 하면서 빛나지 못했다. 라인전 잘 이겨놓고 던지고 다음 경기는 또 라인전을 진다던가...
그래도 상대적 리그 보정이 매우 크게 들어가긴 하지만(...) 부실한 솔로라이너들 데리고 팀을 롤드컵 본선까지 올린 것을 보면 LMS의 데프트라 불러줄 수 있는 수준. 일본을 완파하는 모습을 보여준 중남미의 와란젤루스 상대로 밀리지 않는 하드웨어와 더 뛰어난 소프트웨어 및 효과적인 비원딜 챔프폭으로 압도하면서 LMS의 위상 추락을 크래쉬와 함께 둘이서 막아내다시피 했다. 솔직히 베티나 브리즈, 와코, 들 등을 저 자리에 앉혀놓았을 때 그만큼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었을지 의구심이 드는 장면도 많았으며, 그나마 전성기 비비 이후로는 각성한 릴파이브나 2018 스프링의 스티치 정도만이 유니파이드보다 위에 있을지도 모르는 전현직 LMS 원딜러이다.
다만 이 선수의 특징은 LPL의 크리스탈이나 LEC의 업셋처럼 다재다능하고 포텐셜 덩어리이지만, 팀에서 가장 일관성과 안정감을 요구받는 원딜 포지션임이 무색하게도 고집이 세고 기복이 심한 편이다. 슈퍼팀이라던 2018년에 정작 롤드컵 3시드도 못잡을 당시 경기력이 나빴던 것처럼... MnM으로 자주 교체되는 것도 그런 기복 및 고집과 관련이 있지 않나 싶다.
2019년 12월 10일 Hong Kong Attitude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
5.12. Kaiwing(카이윙, 凌啟榮, Ling Kai Wing, 링카이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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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전 외의 플레이에서는 LMS 탑급 서포터인 소드아트, 알비스, 코알라에 비해 불안정한 모습이 눈에 띄지만 강력한 메카닉으로 유니파이드와 시너지를 내는 서포터이다. 그랩메타에서의 강력한 이니시에이팅과 개싸움 메타에서의 전투력은 호평할 만하나, 대치구도나 시야장악 과정에서의 의문사를 줄여야 A급이 아닌 S급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다.
2019년 12월 10일 Hong Kong Attitude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
5.13. 3Z(3지, 陳翰, Chen Han, 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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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탑솔러. 닉네임인 3z는 본래 닉네임인 Vayn3z에서 바꾼 것이며, 닉네임부터가 베인즈였듯이 원래 포지션은 원딜이였다.
LMS 최상급 탑솔러인 Pk나 Ziv에 비하면 기량이 확연히 모자라지만, 그래도 준수한 기량을 가진 탑솔러이다. 어디까지나 2017년 말 ~ 2018년 초 정도 기준이고 이후 시점 3z의 기량은 굉장히 심각하다.
탱커를 잡았을 때의 안정감이 뛰어나며, 딜러챔프를 다루는 능력은 그렇게까지 돋보이지 않는다. AP로는 블라디미르, AD로는 카밀 정도만 간신히 소화하는 챔프폭을 보면 메카닉이나 판단력 측면에서의 안정감 중 한 쪽이 다소 부족한 해외 탑솔러들이 자주 보여주는 패턴이다. 반면 돌진형 딜탱은 꽤 잘한다. 그래도 팀이 약체고 3z와 Apex만이 팀에서 그나마 캐리력이 있었다 보니 이러한 성향의 탑솔러치고는 딜러픽을 많이 가져간 편이다. 그러나 결과는 좋지 않았다... 그래서 Deul의 영입 이후 들을 보좌하기 용이한 픽들을 많이 가져가고 가끔씩만 자신이 잘하는 딜러를 픽하면서 활약이 더 좋아졌다.
다만 럼블 플레이에 있어서 안정감과 복구능력 쪽을 검증할 수는 없지만 이퀄라이저는 기가 막히게 깐다. Dee가 노딜 탱칼리를 보여줬던 Rift Rivals OMG전 럼블 하드캐리로 이를 입증했다. 갱플랭크도 마찬가지로 다른 플레이는 불안정하지만 궁은 잘 쓰는 편이다.
2019 롤드컵에서도 플레이-인 지역 기준으로도 최상위권은 아닌 부각스에 신나게 털리다가 유니파이드와 크래쉬의 버스에 탑승했다. 아니, 운영능력의 압도적인 차이가 아니었다면 탑미드 차이로 중남미에 밀려 탈락했을 것이라는 평가가 중론. 그리고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아예 한 명 없이 싸우는 팀컬러를 강요하며 팀 전패의 일등공신이 됐다.
5.14. Kartis(카티스, 黃嘉樂, Wong Ka Lok, 웡카록)
2019년 12월 17일 G-Rex Infinite에서 G-Rex로 콜업됐다. # 하지만 G-Rex가 해체되며 팀이 없는 상태로 스프링 시즌을 보냈고 5월 25일 HKA에 합류했다.
5.15. Holo(홀로, 曾德霖, Tsang Dek Lam, 창덱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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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에릭, 홀로그램이라는 닉네임을 쓴 바 있다. 데뷔는 LMS 2부 리그인 ECS 팀 No Game No Life에서 했으며 팀 예티, Kowloon Esports, F-Soul Esports를 거쳤다. 2019 스프링 시즌이 끝난 이후 팀이 없다가 2020 시즌 HKA에 합류했다.
5.16. Moonblack(문블랙, 梁頌康, Leung Chung-Hong, 릉중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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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인으로 팀의 미드라이너다. 과거 FW에서 탑솔러 MMD가 제재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 하게 되자 땜빵 탑솔러로 경기를 뛴 경력이 있다. 한국인 용병들과 함께 Afro Beast 1기 승격의 주역으로 꼽히는 듯하다. 이를 바탕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홍콩 대표팀으로 선발되었다.
승격 이후 쭉 주전으로 기용되다 M17과의 멸망전에서 블라디미르로 상대 왕귀한 카이사를 매번 녹여버리는 등 하드캐리에 성공하고 갈리오로 레인보우와 핑퐁을 잘 보좌하는 등 2:0 완승에 큰 역할을 했다.
2019시즌에는 Team Afro를 인수한 Dragon Gate Team에서 활동했으나 스프링 시즌 이후 다른 팀원들이 승부조작에 가담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팀을 떠났고 서머 시즌에 Alpha Esports에 합류했다. 하지만 카이피에게 밀려 1라운드 첫 경기인 JT전 1세트와 1라운드 GRX전 1세트를 제외하고는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팀을 떠났고 2020 스프링 시즌을 쉬고 서머 시즌에 HKA에 합류했다.
5.17. Tak(탁, 黃德誠, Vong Tak Seng, 봉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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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머 마카오 이스포츠에서 미드로 데뷔했으며 2017년에 쿠가 이스포츠로 이적하며 대만 ECS에 진출했다. 서머 시즌 원딜로 포지션을 변경한 뒤 팀 예티에 있었으며 2018 시즌에는 코우룬 이스포츠, 2019 시즌에는 에프소울에 있었다. 2018 아시안게임 마카오 대표로 선발된 바 있다. 또한 IeSF 이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에서 마카오 대표로 준우승을 거둔 바 있으며 한국 서버에서 마스터까지 찍은 적이 있다.
2020 서머 시즌에 서브 원딜러로 HKA에 합류했는데 윙을 제치고 서포터로 포지션을 변경하여 경기에 나서고 있다.
[1] 멤버 괄호안 표기는 영어-한자 표기-광동어 발음-표준중국어 발음 순.[2] 정글러인 Gemini는 자신들이 2팀으로 인수한 NonHK, 딜러진인 미션과 유니파이드는 무려 꼴찌팀 파이어볼(...), 카이윙은 캔디와 스티치가 뛰던 미드나잇 선 이스포츠 출신이다.[3] 심지어 2주차 때는 C9이 정글, 원딜을 다 서브 멤버로 교체했다.[4] 멤버 괄호안 표기는 영어-한자 표기-광동어 발음-표준중국어 발음 순.[5] 초반 블루 인베에서 역으로 1데스, 그리고 초반 라인전에서 2 솔로 킬 헌납.[6] 유의할 점은 시즌 5 이후로 말하는 캐리형 탑솔러의 의미가 '''절대로 아니고''' 라인전은 꾸준히 못하는데 기묘하게 한타를 캐리하는 탑솔러.[7] 정작 본인은 한국의 당시 골드유저한테 모티브를 얻었다고 하는데... 진실은 저너머에[8] KT와 마이다스 피오의 서포터로 브라질을 떠나 홍콩 팀에 합류한 셈. 안나 혹은 샤크바리로도 알려짐.[9] 여담이지만 익수와 Cyeol은 같은 천하제패 BJ 멸망전 출전자출신이기도 하다. [10] 실제 메이플과 쳘이 이탈하고 wuji의 폼이 완전히 맛이 가버린데다 웨스트도어와 챠위의 완전은퇴, 와코의 원딜전향 등으로 LMS 미드 생태계는 완전히 황폐화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