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폴리텍대학
1. 개요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산하의 기능대학으로, 학교법인은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에서 재산을 출연해 설립하였다. 과거 이름은 한국정보통신기능대학이며, 2014년 12월에 ICT폴리텍대학으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캠퍼스는 경기도 광주시 순암로 16-26 (역동)에 위치한 본교가 유일하며, 국내 유일의 정보통신특성화 대학이다. 교명의 ICT는 Information & Communications Technology(정보통신기술)의 약자다.
대한민국의 고등교육기관 명칭은 한글로만 표기해야하지만 어째서인지 ICT폴리텍대학은 엄연히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정식 교육기관임에도 불구하고 한글 표기가 강제되지 않는다.
2. 상세
학교의 위치는 3번국도와 45번, 43번국도가 교차하는 장지IC에서 멀지 않다. 광주시내에서 차로 5분내 버스로 10분정도 이고 300M앞에 경기광주역이 있다. 경기광주역 경강선을 이용하면 분당 10분대, 강남 20분대 찍을 수 있다. 단 탑승객이 많다.
정보통신공사협회의 대학인지라, 각종 기업체 및 공장과 공사협회 등의 장학금 지원이 매우 돈독하다. 그렇기에 이 학교에서 공부를 잘 하면 "돈 한푼 들이지 않고" 무상으로 대학 공부를 하고 "좋은 기업체"로 취직이 가능한 학교로 정평이 나있다.
2014년에는 국군지휘통신사령부와 MOU를 맺었다. 관련하여 '''군통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 운영을 위한 체결 내용이다. 해다 교류를 통해 앞으로의 신입생들은 '''군대 체험'''을 국통사에서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예정이다.
교내 및 캠퍼스 주변에 무선 LAN 스마트 캠퍼스를 최근(2015년) 구축하였으며, 심지어는 학교에서 멀리 떨어진 버스 정류장까지도 수신강도가 높게 잘잡힌다. 이는 학교 외부에 거대한 와이파이안테나를 2.4GHz와 5GHz 두개의 주파수대역을 사용하여 빵빵한 송신강도를 높여 설치한 덕분이다.
경기광주역 5분거리
3. 이념
최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통하여 선진조국 번영에 앞장서는 교육을 표방하고 있다.
4. 등록금
정부 지원을 받아 ''등록금 및 기숙사비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폴리텍대학과 동등한 전국 최저 수준이다.'' (2020학년도 기준 한 학기 114만원)
졸업까지 4학기 등록금을 합하여도 4년제 대학 한 학기 등록금 과 비슷하다.
5. 학과
4개의 정보통신계열 산업학사(2년제) 과정 학과로 운영되고 있다.
- 정보통신학과
- 스마트 통신학과
- 멀티미디어 통신학과
- 모바일 통신학과
6. 교육 수준
'''매우 값 싸고 실속있다.'''
학생의 연령대가 다양하고 전문계 출신 뿐 아니라 인문계출신 학생도 많기에, 교수들은 강의이해도에 중점을 두어 눈높이식 강의를 표방한다. 또한, 멘토링 제도로 담당교수와 학생 간 일대일 지도 또는 면담이 활성화되어 있다.
7. 취업 현황
교수님들의 지원 및 소개 하에 일반적인 취업은 잘되는 편이다. 2011년도 졸업생 기준 한국방송공사(KBS)에 입사한 사례도 있고, 2014년도 졸업생 중 삼성SDS에 취업한 사례도 있다. 종종 대기업 입사에 성공하는 케이스들이 많아 SK, KT, LG, CJ 등의 공채로 입사하기도 한다. 이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한 학생들에게 해당하는 경우로 어딜가나 개인 by 개인이라고 보면 된다. 보통은 평균 정도의 급여를 받는 중소기업에 충분히 입사할 수 있다.
취업이 잘 되는 만큼 수업이 약간 어려울 수 있다..
8. 면학 분위기 관련
높으신 분들의 불편한 심기와 일부 예비역들에 의하여 해당 항목이 상당수 반달된 항목[1] 으로 과거에는 상당히 좋지 않았다. 우선 선후배가 없고 나이순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면학 분위기 와해는 대부분의 예비역들에 의해 조성되었었다. 기숙사 내 구타 및 폭행사고[2] 도 빈번히 발생했었고 그 안에서 생기는 문제점은 학교 측에서 외면하는 있어서는 안 될 일도 있었다.
2016년 기준 여러 인문계 출신 학생들의 유입으로 이전보다는 괜찮은 면학 분위기가 되었다는 평이 있다. 면학 분위기 형성과 더불어 외국어 역량 강화를 위해 '''성적 우수자'''는 해외연수를 보내준다. 2019년에는 러시아에 다녀왔다고 한다. 학생들에게 최초로 '''당근'''을 사용한 좋은 케이스다. 덕분에 공부를 열심히 하려는 학생들이 약간은 생긴 것 같다. 분위기를 타서인지 외국어 역량 강화를 위해 중국어 기초 과목을 교양으로 신설하여 시대(?) 흐름을 맞추려는 노력도 보인다.
전교생 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ICT계열의 소수정예로 키운다는 느낌이 강하다. 일단 교수님들이 학생이름을 다 아신다. 한명 한명 부족한 학생을 다독여주는 점은 다른 학교에서 볼 수 없는 장점이다.
4개 학과가 모두 정보통신계열로, 공통된 커리큘럼이 많아 타 과 학생끼리도 서로 협동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도서관, 북카페, 실습실이 잘 갖춰져 있는데다가 학교 주변은 고급아파트단지라 조용히 공부할 수 있다.
9. 자격증 관련
- 정보/무선/전파/방송 통신 분야 자격증 취득을 위해 이 곳에 한번쯤은 들리게 되어 있다.
- 무선설비 분야로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고, 응시자가 적은 방송통신과 통신선로 분야는 전국 유일의 실기시험장이다.
- 이 학교를 재학하게 되면 정보통신산업기사, 무선설비산업기사, 방송통신산업기사, 통신선로산업기사 정도는 기본적으로 취득하길 권장한다. 일단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이 자격증시험과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학교에서 강의만 잘 팠어도 자격증 시험 반타작은 한다. 전문기술 배우려고 왔으니까 꼭 자격증은 손에 쥐고 졸업하길 바란다. 졸업할 때 위 4개 자격증을 다 가져간 독한 ..도 몇 있다.[3]
10. 식당 및 매점& 편의복지시설
- 학생 회관 1층 식당: 고등학교 때 먹는 급식과 큰 차이는 없지만 고추장, 간장, 참기름, 누룽지, 김가루, 디저트(간혹) 등 기호식품도 항상 비치를 해놓은 걸로 기억한다.[4]
- 매점 (학생 회관 2층): 학생들의 굶주린 배를 채워주는 가까운 곳으로 문을 여는 시간이 정해져있다. 가격은 일반 편의점과 비슷한 수준이며, 방학에는 장사를 하지 않는다. 학교 바로 위에 편의점이 있지만 계단 오르기 귀찮을 때는 매점을 이용하는 편이다. 있을 건 있고 없는 건 없다.
- 학생 휴게실 (학생 회관 2층): 매점 옆의 카페테리아와 같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된 곳으로 TV가 설치되어 있으며 T-Wi Fi Zone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이다. 1층 식당의 밥맛이 없는 날에는 발디딜 틈 없이 학생들이 붐비는 곳이었는데, 급식업체가 바뀐 이후로는 드문 광경이 되었다.[5]
- 강당 (학생 회관 3층): 대학 측에서 실내에서 하는 행사 및 강연회를 모두 강당에서 실시한다. 모든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크기다.[6] 평소엔 그렇게 많은 학생들이 들어갈 일은 없겠지만 한 번씩은 있기 마련이다. 집체 교육을 할 때도 이곳에서 실시하며 입학식과 졸업식도 이곳에서 한다.]
- 학생회관 동아리방 (학생회관 4층): 신축된 건물에 동아리방이 생긴 것으로 복도에 천장형 에어컨 설치는 기본이며 매우 깔끔한 새건물 구조로 되어있다. 그러나 동아리방에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기 힘들다.[7]
- 북카페(1공학관 1층): 카페 처럼 인테리어를 한 소규모 도서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존 학생회관 5층 도서관보다 이용이 용이하여 (1층) 학생들이 종종 이용하는 시설이다. 구입희망도서 정기조사도 하고 전자식 대출시스템도 갖추었다.
- 남녀휴게실(1공학관 1층): 학생들의 휴식을 위해 2017년 3월 개관한 곳으로 여학우를 위한 공간과 남학우를 위한 공간이 분리되어 있다. 현재는 24시간 개방하고 있어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하다. 겨울엔 히터 여름엔 에어컨이 있어 공강 때 쉬기 좋은 곳이다.
11. 그외 시설
- 1공학관 3층: 대학본부의 모든 학사 행정 업무처리를 위한 헬프데스크가 있다.
- 기능대학 도서실 (학생회관 5층): 일반적인 대학의 도서관 정도로 생각해서는 옳지 않다. 신간은 매년 한 번이 들어올까 말까하고 10평도 안 될 정도로 매우 좁다. 교양서적이니 간행본이나 그런 거 없다. 먼지와 모기 시체가 가득 쌓여있는 책들이 뒤죽박죽 쌓여있고 문을 여는 시간도 점심 때 한 번, 저녁 때 한 번이며 이용에 제한적인 사항이 많다.[8]
- 학생회관 컴퓨터실 (학생회관 5층): 학생회관 증축 전에는 2층에 있었다. 컴퓨터 성능 업그레이드가 시급하다. 펜티엄4 초기형 LGIBM 컴퓨터이고 무지 느리다. 여는 시간도 한정적이다.
- 우체국 CD 출금기 (대학본부 1층): 입금은 되지 않으며 출금과 티머니 이체 충전만 가능하다. 이용가능시간이 정해져 있으며 은행이 문 닫는 시간에는 출금이 되지 않으며 토요일,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공식적인 학생증은 우리은행에서 발급하는데 왜 CD출금기는 우체국인지 학생들의 불만이 많다. 당시 들리던 소문으로는 우리은행에서 전교생 수가 적다고 ATM 임대자체를 거부했다더라-
- 생활관 세탁소 (생활관 1층): 세탁기는 1,000원 짜리만 들어간다는 종이가 붙어있고 건조기는 500원 짜리 동전 2개를 넣어서 사용한다.
12. 기숙사
기본 4인 1실이고 한학기에 20만원 정도 되는 저렴한 가격이다. 식사는 두끼가 의무식이고 식비는 따로 청구된다. 2층짜리 침대가 있는데 룸메와 상의하여 기호에 따라 위아래 정하면 된다. 팁을 공유한다면, 생활관 개인 침대는 2층이 아니라 1층이 생활하기 편할 것이다. 2층 침대라고 다 좋은 건 아니다.[9]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도 불편할 뿐더러, 당연 실내 공기는 더욱 건조할 것이고, 때때로 핸드폰이 떨어져 액정이 박살나는 일도 비일비재할 것이다.
2020년 기준 2인 1실 또는 3일 1실로 운영중이다.
인터넷 속도는 엄청 빠른 편이다.[10] 심야시간에는 자동으로 차단이 됐었다.[11]
강의시간 中 생활관 출입은 불가하고, 3번 이상 무단잔류를 하면 강제퇴사 대상이며, 평일아침에의 강제 일석점호는 실외 운동장에서 실시하며 필수 인원체크 대상으로 미참석시 1회당 벌점 10점이 처리로 벌점이 5회 이상 부여되면 강제퇴사다. 당연하게도(?) 취침 전 일석점호까지 한다. 2016년 기준으로 복도 점호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아침 점호는 복도에서 저녁 점호는 생활관 내에서 실시한다고 하는데 재학생 위키니트의 기여가 필요하다.
기숙사 內 취식은 일절 금지되어 있으며, 컵라면을 먹다가 적발 시 벌점을 부여당한다.[12]
2020년에는 코로나 때문인지 아침점호를 하지 않는다. [단,]
코로나 19 시기에는 밤 12시 부터 오전 6시까지 기숙사 문을 잠근다.
13. 학생자치회 및 총동문회 관련
홈커밍데이 라고 해서 졸업생들 초청해서 약간 파티(?)처럼 보내는 날이 있다. 학교에서 개별 연락이 온다. 오랜만에 만나는 동기나 교수님 볼 수 있어서 나름 괜찮을 수 있다.
14. 주변 환경
경기광주역 (300m?), 이편한세상 단지로 둘러싸여있다. 이편한세상 덕분에 그 상가 편의점뿐만 아니라 마트, PC방, 문구점, 빵집(파리바게트) 카페(달콤커피,파스쿠찌)등을 이용할 수 있어서 괜찮다. 학교 근처에는 국수나무,소노야,깨돌이 김밥 등 밥집이 꽤 있는데 가격은 6000~8000 정도다.
아파트 단지 옆이라 세상 조용하지만 버스타고 10분만 나가면 광주시내이다. 작은 시내이지만 있을 건 다 때려박은 듯 다 있다. 학교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버스가 많아서 아무거나 타도 시내로 간다. 시내에는 광주버스터미널,스타벅스,이마트,국민은행,농협,다이소 등 있을 건 다있다.
15. 교통편
예전에는 버스가 유일한 교통편이었으나 경강선의 개통과 동시에 경기광주역이 바로 앞에 생긴덕에 '''통학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었다.[13]
물론 버스는 KD 운송그룹의 본고장인 광주시이기에 버스는 정신없이 많이 다닌다.[15]
장지사거리·경안중학교·ICT폴리텍대학 정류장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 역까지 걸어서 10~15분정도이다.
- 광주시내
- 학교 반대편 방향에서 아무 노선의 버스나 타면 된다. (단 경남여객 20번은 광주축협까지만 감. 보건소 미경유)
- 태전동
- 1
- 32
- 32
- 수원시 (우만동, 장안문, 병무청, 수원역)
- 60 -
- 660 (그나마 빠름) 수원역에 가려고 660을 타는 경우 2시간넘게 소요된다. 죽전역에 내려서 지하철을 타고 갈것을 추천한다.
- 660 (그나마 빠름) 수원역에 가려고 660을 타는 경우 2시간넘게 소요된다. 죽전역에 내려서 지하철을 타고 갈것을 추천한다.
- 강남구 (양재, 강남, 신논현, 논현, 신사)
- 1005 (광역)
- 용인시 (구도심, 터미널)
- 20 (경남여객)
- 1113 (광역, 에버랜드)
- 1113 (광역, 에버랜드)
- 성남시(서현, 야탑)
- 17
- 17-1 (양벌리 경유)
- 1005 (광역)
- 17-1 (양벌리 경유)
- 1005 (광역)
- 성남시(모란)
- 32 (태전동 경유)
- 1117 (광역)
- 1117 (광역)
- 동서울터미널(강변)
- 1113 (광역)
- 1117 (광역)
- 1117 (광역)
16. 기타
전국에서 교육을 들으러 오는 교육생들이 많아서 주차장이 붐빌 때가 많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하다.
2020년 신입생들에게 학생증 발급 때문에 우체국 통장을 개설한 적이 있다.
학생증 겸 체크카드가 나오는데 우체국에서 단체로 통장개설을 하다보니 우체국에서 텀플러를 증정했다.
[1] 신문고성 게시라는 명목 하에 여러 항목들이 진실이 외면된 채 칼질 당했다. 심지어 해당 항목의 대학 옆에 위치한 모 중학교 재학생들까지 반달에 가담했었다.[2] 대표적으로 2008년 08학번 1학년들에게 발생한 사건으로 가해자는 만취 후 같은 생활관의 나이어린 동생들을 폭행하였다. 그리고 폭행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얻어맞았다며 적반하장식 태도로 돌변하였고, 그 학생을 감싸고도는 일부교수와 기숙사감에 의해 묵살되었다. 피해자 중 일부는 학업을 포기하였다. 물론 가해자는 처벌받지 않고 잘 먹고 살고 있다더라.[3] 물론 산업기사가 아닌 높은 수준의 기사 자격을 취득해도 된다. 졸업요건에 자격증을 따야 졸업할 수 있다는 내용은 없고 학점이수만 잘 하면 졸업은 가능하며.. 자격증 없이 졸업하는 학생도 왕왕 있긴 하다만, 본인의 취업을 위해 자격증을 따는 것은 권장사항이 아닌 사실상 필수사항이 되고 있다. 신입생과 복학생들이 간과해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내용으로 설마 졸업 안 시켜주지 않겠지라는 생각으로 안일하게 넘겨서는 안 된다. 필기시험부터 정말 목숨 걸고 임하길 바란다.[4] 일주일에 한두번은 나가서 먹는 걸 추천.[5] 그 이유를 간략히 설명하자면 급식업체와 매점 주인 사이의 모종의 알력 탓. 위에서 4,500원 급식을 학생회관 2층 매점에서 제공한다고 했는데, 급식을 제공하는 점심시간에 매점에서 음식을 팔면 급식업체의 매출이 떨어지기 때문에, 급식업체는 매점 주인에게 '점심시간에 삼각김밥, 햄버거, 라면 등의 음식을 팔지 말고, 매점에서 이러한 음식을 먹게 하지 마라'라는 압력을 주었다. 물론 그때는 거기서 도시락도 까먹을 수 없다. 다행히 매점 주인이 쇼부를 봐서 음식을 팔 수는 있게 되었다. 그 이후로 불쌍한 학생들은 점심시간에 매점 음식을 사들고 빈 강의실에 가서 점심을 해결하는 실정이었다만 2014년 10월 기준으로는 잘만 영업한다. 게다가 통학생들은 1층보다 반찬 가짓수가 추가되고 전기밥솥에서 한 밥을 내놓는 2층 급식을 돈을 내고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학식에 대한 불만은 많이 줄게 되었다. 컵라면용 온수공급대, 전자레인지(방학때는 매점문을 열지 않으므로 치워버림),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다.[6] 한 학과에 학년별로 40명씩에 4개학과, 2학년이니 정규학생 320명 정도밖에 없긴 하다.[7] 가끔 기숙사에서 쫓겨난 학생들이 동아리방에서 잠을 청하는 경우도 있다고 전해진다.[8] 그마저도 도서실에서 일하는 근로장학생들이 일을 게을리하며 장학금을 날로 먹는다는 제보가 있었다. 원래 도서실을 열어야 하는 시간에 귀찮다며 열지 않는다는 것이다.[9] 물론 사생활 보장이 안 되는 이곳에서 천국이 따로 없다며 호불호가 갈리긴 한다.[10] 2009년 이전만 하더라도 인터넷 속도가 무지 느렸다. 왠만한 다운로드조차 하기 어려운 수준을 감안하면 간단한 인터넷서핑도 하기 어려운 정도였었다. 물론 지금은 회선당 계약하였으며 트래픽 제한없이 공급된다.[11] 밤에 잠도 안자고 온라인 게임을 할 학생들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다.[12] 휴게실을 이용하면 된다. 그러나 밤 10시 이후로는 문을 잠그기 때문에 그 이후 시간대는 그냥 참는 게 낫다.[단,] 저녁 점호는 한다.[13] 경강선 개통으로 학교 측에서 생각하는 기대가 상당히 크다. 오죽하면 슬로건이 교통이 편리한 대학! 이었을 정도다.[15] 20년 기준 버스는 많지만 배차간격이 지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