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Soul Brothers
1. 개요
일본의 댄스 & 보컬 퍼포먼스 그룹이다. 일본 음악계에 잘 알려진 EXILE의 모태가 되는 그룹으로,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초대 멤버들이 활동하다가 그룹명을 EXILE로 바꾼 이후로 J Soul Brothers로서의 활동을 중단했다. 그렇게 잠잠하다가 2007년에 EXILE의 신진 멤버를 양성할 계획으로 2대 J Soul Brothers가 결성되었고, 2대 멤버들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활동한 이후에 멤버 전원이 EXILE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2010년에 3대 J Soul Brothers가 결성되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중.
2017년 현재 EXILE 본체를 제외한 EXILE 사단의 그룹들 중 가장 압도적인 인지도를 지니고 있다. 단순히 음반 판매량 적당히 나오고 적당히 EXILE 투어에 참여하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그룹 단독 투어를 개최하여 몇십만 명을 동원하고, 홍백가합전에 출전하며,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할 정도의 일류 그룹으로 성장했다. 굳이 EXILE 소속이 아니더라도 독립적인 음악 그룹으로 봤을 때도 일본 음악계 내에서 최상위를 점하고 있다. 이제 단독 돔투어를 도는 그룹으로까지 성장했으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현재는 EXILE 본체보다 싱글,앨범 판매량이 훨씬 더 많이 나온다. 물론 이렇게 인기를 얻게 된 바탕에는 EXILE 사단이라는 네임 밸류가 있었기 때문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그룹명인 三代目J Soul Brothers에 관해서, 이전 문서에서는 '~째'가 기간의 지속을 뜻하며 일본과의 사용법이 다르다고 서술되어 있었지만, 일본에서도 연속되지 않는 개별 대에 대해서는 제1대, 제2대... 식으로 명기한다. J Soul Brothers에 ~代目와 같은 식으로 한국어의 '~째'에 대응하는 目가 붙는 이유는, 1대 J Soul Brothers로부터의 연속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되므로 해당 이름을 한국어로 '~대째'로 표기하더라도 전혀 문제가 없다. 여기서 말하는 代는 30년 = 1세대의 '세대'라기 보다는, 계승 등급 또는 순서로서의 代이므로 이것을 90년에 걸쳐서 해당 그룹으로 활동하는 중으로 여기는 것은 과잉 해석 또는 잘못된 해석이라고 할 수 있다. 정리하자면, 개별 그룹을 '제1대 J Soul Brothers', '제2대 J Soul Brothers' 식으로 구별할 수 있지만, 그룹의 이름은 '1대째 J Soul Brothers', '2대째 J Soul Brothers' 식으로 번역하는 것이 원 의미를 정확히 살린 것이다.
2. 멤버
- NAOTO(카타오카 나오토 / 片岡直人)[1]
1983년 8월 30일생 (만 41세), 사이타마현 출신, 리더, 퍼포머
- 코바야시 나오키(小林直己)[1]
1984년 11월 10일생 (만 39세), 치바현 출신, 리더, 퍼포머
- 야마시타 켄지로(山下健二郎)
1985년 5월 24일생 (만 39세), 교토시 출신, 퍼포머
- 이마이치 류지(今市隆二)
1986년 9월 2일생 (만 38세), 교토부 출신, 보컬
- 토사카 히로오미(登坂広臣)
1987년 9월 21일생 (만 38세), 아오모리현 출신, 퍼포머
2.1. 전 멤버
3. 역사
3.1. 초대
일본 전설의 댄스그룹 ZOO의 멤버였던 HIRO가 댄서인 MATSU, USA, MAKIDAI와 보컬 겸 작곡가인 SASA를 영입하여 1999년에 J Soul Brothers를 결성한 것이 그 시초다.[4]
팀은 결성되었지만 스케줄이 거의 백지상태라 제대로 된 수입원이 없어 식당에서 규동 한그릇을 5명이 나눠먹거나 길거리 공연 등을 하면서 고난의 시간을 보낸다. (공연장에 관객이 0명인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1999년 10월 20일에 싱글 "J Soul Brothers"로 데뷔하였다.[5] 그 후 2장의 싱글을 더 발매하며 활동을 했고[6] 2001년에 SASA가 작곡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탈퇴하게 되면서 새로운 보컬로 ATSUSHI와 SHUN을 영입하게 되었고, 이후 팀명을 EXILE로 바꾸게 되면서 J Soul Brothers 활동이 종료된다.
3.2. 二代目(2대)
그렇게 EXILE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중, HIRO의 지휘 아래에 멤버들을 추가 선발하여 2007년 1월 25일에 J Soul Brothers가 재출범한다. 한동안 멤버 구성이 알려져 있지 않다가 2007년 5월 11일에 있었던 EXILE의 라이브 투어 <EXILE EVOLUTION>에서 멤버들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이 때 공개된 멤버들은 초대 J Soul Brothers와 같은 보컬 2명, 퍼포머 3명의 구성으로 보컬은 EXILE VOCAL BATTLE AUDITION 2006 ~ASIAN DREAM~ 출신의 NESMITH와 SHOKICHI, 퍼포머는 KENCHI, KEIJI, TETSUYA가 선발되었다. 그러다가 같은 해 11월 10일에 NAOTO와 NAOKI가 추가로 합류하면서 2대 J Soul Brothers는 7인 체제로 출범하게 되었다.
2008년 5월 7일에 인디즈 싱글 "WE!"로 데뷔하였으며 데뷔 초기에는 EXILE 사단이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꽤나 고생을 했다. 미니 버스 1대로 한 달 동안 전국 투어를 돌아다녔는데, 한 달 공연 횟수가 무려 '''48회'''다. 보름 정도는 하루에 공연 두 탕을 뛴 셈이다.
이렇게 미친 듯이 투어를 하다가 2009년 2월 25일에 정규 앨범 "J Soul Brothers"로 메이저에 데뷔하고 오리콘 2위의 성적을 거둔다. 그렇게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려나 싶더만 2009년 3월 1일에 2대 멤버 전원이 EXILE에 가입되는 것이 발표되어 다시 J Soul Brothers는 해산되었다. 애초에 이 당시 J Soul Brothers는 EXILE의 후보군 개념이 강했다. 투어를 미친 듯이 굴린 것도 멤버들의 경험을 쌓게 하기 위한 일종의 훈련. 덕분에 실전 경험을 쌓은 2대 멤버들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EXILE에 합류할 수 있었다.[7]
이후 신곡을 내지는 않았지만 二代目 J Soul Brothers로 EXILE TRIBE 콘서트에 참여하거나, 나오토와 나오키를 제외한 창단멤버 5인은 THE SECOND from EXILE을 결성했다.[8]
3.3. 三代目(3대)
그렇게 1년 남짓이 지날 무렵 2010년 7월 19일에 방송 "주간 EXILE"을 통하여 三代目(3대) J Soul Brothers를 결성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2대 멤버였던 NAOTO와 NAOKI에다가 극단 EXILE의 ELLY가 합류하고 보컬 2명은 <EXILE Presents VOCAL BATTLE AUDITION 2 〜夢を持った若者達へ〜>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 오디션을 통해 토사카 히로오미와 이마이치 류지가 보컬로 합류했다. 2010년 9월 27일에는 극단 EXILE에서 야마시타 켄지로와 게이오 대학생이었던 이와타 타카노리가 NAOKI의 추천을 받아 추가로 합류하게 되면서 멤버 7명이 전부 공개되었고, 2010년 11월 10일에 싱글 "Best Friend's Girl"을 통해 삼대 멤버들이 데뷔했다.
2011년 6월에는 "2대 J Soul Brothers VS 3대 J Soul Brothers"라는 컨셉으로 2대 멤버들과 3대 멤버들이 함께 라이브 투어를 진행했다. 투어 직후에 발매한 3대의 4번째 싱글 FIGHTERS가 그룹 역사 상 처음으로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에 등극한다. 이후로 3대가 꽤 잘 나가게 되자 HIRO도 기존의 계획을 수정해 3대 J Soul Brothers를 독립적인 그룹으로 유지하게 된다.
2012년에는 단독 투어를 개최하여 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투어 홍보용 싱글에 가까웠던 "O 〜ZERO〜"가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데 이어 "O 〜ZERO〜"의 수록곡인 花火로 당해 홍백가합전에 출전하게 되면서 일본 음악계 내에서도 메이저 그룹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2013년 1월 1일에 발매한 3번째 정규 앨범 MIRACLE이 2주 연속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에 오르면서 2013년 새해를 기분 좋게 출발했다. 또, EXILE TRIBE를 적극적으로 밀고 있던 HIRO에 의해 4월 24일에 발매된 9번째 싱글 SPARK부터 그룹의 공식 명칭을 "三代目 J Soul Brothers '''from EXILE TRIBE'''"로 바꿨다. 그리고 10월달에 발매한 冬物語가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음원차트에서 좋은성적을 거두어 이 곡으로 2회 연속 홍백가합전에 출전하였다.
2014년 1월 1일에는 4번째 정규 앨범이자 첫 베스트 앨범인 THE BEST/BLUE IMPACT가 '''4주 연속 오리콘 위클리 1위'''에 올랐고, 동시에 진행된 라이브 투어가 40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EXILE 사단 중 본체를 제외한 그룹들 중에서는 압도적으로 잘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투어 이후에는 사계절을 컨셉으로 봄 싱글인 "S.A.K.U.R.A.", 여름 싱글 "R.Y.U.S.E.I.", 가을 싱글 "C.O.S.M.O.S. 〜秋桜〜", 겨울 싱글인 "O.R.I.O.N."을 발매했는데 이 중 Maozon이 작곡한 "R.Y.U.S.E.I."가 음반판매량, 음원차트, 유튜브 조회수에서 모두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 곡으로 '''제 56회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했다! 바로 전 해에 EXILE이 일본 음악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초유의 상술로 그룹의 첫 밀리언을 찍으면서 EXILE PRIDE로 대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논란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그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비판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2014년 하반기의 본좌급이었던 니시노 카나의 "Darling"과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온 세카이노 오와리, 밀리언셀러를 폭풍같이 찍어낸 AKB48 등을 제치고 수상한 것이기에 논란이 있는 듯. 삼대 팬들 사이에서도 의외의 수상이라는 반응이 많다. 논란과는 별개로 "R.Y.U.S.E.I."가 흥한 곡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기 떄문에 이 곡으로 3회 연속 홍백가합전에 출전하였다.
2015년 1월 28일에 5번째 정규 앨범 "PLANET SEVEN"이 발매하였는데, 초동 50만8천장으로 첫 주만에 하프밀리언을 돌파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일음계 커뮤니티는 전반적으로 총판 50만은 몰라도 초동 50만은 생각도 못했다며 놀라워하는 분위기이며, 생각 이상으로 삼대가 잘나가는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현지에서도 놀라워하는 분위기이며, 신문 한 면을 삼대의 초동 50만 돌파 기사로 작성할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는 듯. 그리고 우리나라는 지니뮤직에서 정식으로 서비스가 되고 있다.
2015년 10월 18일 돔투어에서 앨범 출하량이 100만장을 돌파 한 것을 발표했다.
2월 28일에는 앨범 발매에 이어 삼대의 첫 돔 투어 三代目 J Soul Brothers LIVE TOUR 2015 “BLUE PLANET”이 5월에 시작해서 8월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하였다. 일정에 흔히들 5대 돔이라고 하는 돔 구장 중에 업적, 상징성으로는 원탑인 도쿄돔이 없어서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는데, 추가공연에서 도쿄돔 공연이 결정되었다.
4월에는 싱글 2주 연속 발매를 할 예정이다. 4월 15일에는 돔 투어 테마곡인 "starting over"가 , 4월 22일에는 과거 건즈 앤 로지스의 멤버이자 세계적인 기타리스트인 슬래쉬와의 합작 싱글인 '''STORM RIDERS'''가 발매되었다. starting over은 그 동안 모체인 EXILE이 줄곧 써먹어왔던 "콘서트 티켓에 CD 끼워팔기" 수법을 이용해 초동 40만 장을 기록하며 그룹의 초동 기록을 갱신했다. STORM RIDERS의 경우에는 초동 9만 장대로 체감 인기에 비해 저조한 성적을 거둔 편.
7월 8일에는 18번째 싱글인 '''Summer Madness'''가 발매되었다. 아프로잭이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이 때문인지 R.Y.U.S.E.I.와 O.R.I.O.N.보다 EDM의 성격이 더욱 강해졌다. 팬덤 사이에서는 최근 싱글들이 너무 클럽 노래 쪽으로 치우쳐져 있다는 반응. 일부에서는 JSB가 류세이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그래도 Summer Madness 그 자체는 좋은 반응을 얻으며 초동 19만 장을 기록했다. 특히 음악의 대중적인 인지도를 파악하는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음원이나 앨범렌탈 차트 등에서는 발매된 지 한 달이 넘어가도록 1위를 유지하고 있다.
9월 2일에는 19번째 싱글 '''Unfair World'''가 발매되었다.
2015년 12월 30일 '''제 57회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Unfair World 로 2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일음 커뮤니티에서는 반발이 어느 정도 있었던 지난 해의 수상과는 달리 올해에는 충분히 대상을 수상할 만했다는 반응. 그도 그럴 것이 PLANET SEVEN이 밀리언을 찍었고, 투어도 라이브뷰잉 관객을 포함하긴 했으나 누적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DVD 역시 초동 40만 장을 넘게 팔아치웠을 정도로 2015년 한 해 JSB가 보여준 활약은 대단했다. 지난 해에는 최우수상에 머물렀던 일본유선대상에서도 대상을 거머쥔 것은 겹경사.
2016년 현재 일본 보이그룹 중에서 20~30대 여성한테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2016년 3월 30일, 새 앨범 '''THE JSB LEGACY'''가 발매되었다. 첫날 판매량이 27만을 넘으면서 첫날 플래티넘을 찍었다. 수록곡 중에서는 현재 '''Feel So Alive'''가 뜨고 있는 중. 레코초쿠와 iTunes에서 선행공개 되었는데 1위를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근데 레코초쿠와 아이튠즈의 선행공개 날짜가 다른데, 레코초쿠에서는 3월 9일부터 공개되어서 쭉 상위권을 찍고있었고, 월간 2위까지 찍었지만, 아이튠즈는 앨범 나오기 일주일 전에 나왔기 때문에 1위를 찍은지 얼마 안된 채로 화력이 디지털 싱글에서 앨범 수록곡으로 옮겨지고 있다.
2016년은 소속사 LDH와 니혼테레비의 합작품인「HiGH&LOW」[9] 활동에 집중하였으며, 9월에 대표곡 R.Y.U.S.E.I. 의 뮤직비디오가 유투브에서 1억뷰를 돌파했다.[10]
11월부터 1년 2개월만에 뉴싱글 "Welcome to TOKYO"발매와 두번째 돔투어 "METROPOLIZ TOUR" 일정을 발표했다.
12월 23일 콘서트에 참가하는 PKCZ®가 삿포로로 이동 중 교통사고로 멤버들이 입원하여 24일과 25일 삿포로돔 공연을 취소하였다.[11]
2016년은 멤버들의 한국방문이 이어졌는데, 나오토와 류지가 EXILE HIRO와 비공식적으로 내한해 YG엔터테인먼트에 방문했으며, 7월 PKCZ® [12] 내한공연에 ELLY와 토사카 히로오미가 참가했다. 그리고 11월에 영화 HiGH&LOW THE RED RAIN의 국내 시사회를 위해 토사카 히로오미가 EXILE TAKAHIRO와 내한하였다.
또한 나오토가 운영하는 의류브랜드 'SEVEN'의 제품들이 국내에 들어와 나오토와 토사카 히로오미가 함께 방한하기도 했다.
2017년 프로젝트로 봄에 두번째 베스트 앨범 발매와 가을에 돔투어 "METROPOLIZ TOUR"의 속편인 "UNKONOWN METROPOLIZ TOUR"를 개최하는 것을 발표했다.
3월 29일 두번째이자 올타임 베스트 앨범 "THE JSB WORLD"가 발매되었다.새로운 투어 일정이 발표된 후 팬들은 가히 살인적인 스케쥴에 경악했는데, 도쿄돔 콘서트가 계속 추가되더니 10days 공연이 정해지는가 하면, "METROPOLIZ TOUR"일정 까지 합치면 5대돔에서 총 48회에 공연을 하는 엄청난 일정이었다.[13]
참고로 산다이메를 비롯한 EXILE TRIBE는 콘서트 한번에 마라톤 할때랑 맞먹는 칼로리를 소비한다.
2018년 1월 1일 LDH 2018년 프로젝트를 통해 퍼포머 ELLY의 솔로활동명인 CRAZYBOY의 전달한정 미니앨범 발매와 보컬 이마이치 류지의 3개월 연속 디지털 싱글, 토사카 히로오미의 세번째 디지털 싱글 발표 그리고 초여름 뉴 앨범 FUTURE [14] 를 발매했다.
2018년은 이마이치 류지와 토사카 히로오미, CRAZYBOY가 각각 단독 투어를 하고 나오키,나오토,이와타 타카노리는 EXILE 투어, 야마시타 켄지로는 본인의 레귤러 프로그램등을 진행하며 개인 활동에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
2019년 1월 1일 그룹명 표기를 三代目 J SOUL BROTHERS from EXILE TRIBE로 변경했다.
2019년 7월 토사카 히로오미의 단독 대만 콘서트를 진행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2019년 4월 부터 11월까지 돔투어 J SOUL BROTHERS LIVE TOUR 2019 "RAISE THE FLAG"를 진행하여 125만명을 동원했다.
2019년 12월 31일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개최된「LDH PERFECT YEAR 2020 COUNTDOWN LIVE 2019 ▶ ︎2020 "RISING"」에 참가하면서 홍백가합전에 불참했다.[15]
2020년 4월부터 10주년 투어「三代目 J SOUL BROTHERS PERFECT LIVE 2010 ▶︎ ︎2020」 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중지되었다.
8월 5일 멤버 ELLY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판정을 받았다.
4. 2015년 일본 레코드 대상 매수 논란
2016년 10월 27일, 2015년 1억 엔(약 10억 원)을 주고 레코드 대상을 샀다는 정황이 있다는 주간문춘의 주장으로 심하게 욕을 먹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AKB48은 사실상 상 3개를 빼앗기고 혹시 달성할 수 있었던 5연패도 날아간 셈이다. 최전성기였던 2011년과 2012년에는 대상을 받았지만, 2013년엔 恋するフォーチュンクッキー가 음반, 음원, 가라오케로 일본 열도를 씹어먹었음에도 대상을 받지 못해서 당시에도 말이 많았다. 2015년에는 골드 인증은 받았던 ハロウィン・ナイト와 총감독이었던 다카하시 미나미 졸업 + 데뷔 10주년으로 거의 받을 것 같다는 분위기였다. 심지어 역대 싱글 초동 판매량 1, 2위인 さよならクロール와 僕たちは戦わない가 저 두 해에 나왔던 앨범이었는데도... 라고는 하지만 三代目 J Soul Brothers의 2015년 성적을 보면 오히려 레코드 대상을 사지 않았어도 결과는 그대로였을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
그러나 三代目 J Soul Brothers 측은 반응을 전혀 내놓지 않으면서 사실 여부는 미지수가 되었다.
5. 디스코그래피
5.1. 싱글
5.2. 앨범
5.3. DVD
6. 관련 문서
[1] A B C EXILE 겸임[2] 동생은 신유닛 THE RAMPAGE의 리더인 LIKIYA다.[3] 최근에는 CRAZYBOY 명의로 래퍼로서 활동하기도 한다.[4] ZOO해체 후 실패를 거듭하던 HIRO는 새롭게 마음을 잡고 일본 부도칸을 목표로 하여 최고의 댄스보컬유닛을 만들 구상하고 함께할 멤버들을 찾았다.[5] 당시 HIRO는 팀을 일으키기 위해 고향선배였던 마츠우라(현 avex사장)를 찾아가 몇번이나 머리를 숙여가며 부탁했다.[6] 당시 마츠우라의 부탁으로 HIRO는 에이벡스 연습생들의 댄스코치를 해주었다. 당시의 연습생들이 현재 Dream의 멤버들이며 훗날 E-girls결성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7] 하지만 여전히 팬들 사이에서는 신규 EXILE 멤버들이 원조 멤버들보다 실력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애초에 이 당시 원조 멤버들은 이미 퍼포머의 경우 10년에 가까운 댄서 경력을 가지고 있었고, 보컬에는 일본 최고 수준이라 평가받는 ATSUSHI가 있어 실력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었다. 또 이 때부터 EXILE의 멤버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이 때문에 퍼포먼스가 산만해졌다는 지적이 있기도 하다.[8] 이후 AKIRA가 합류하면서 EXILE THE SECOND로 개명[9] 하나의 세계관을 영화,드라마,코믹스, 앨범, 콘서트등으로 연결해 진행되는 세계최초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10] 풀버전이 아닌 숏버전인걸 감안하면 엄청난 기록이다.[11] PKCZ®멤버들이 참가하는 무대변경이 불가능했기 때문이었다.[12] EXILE의 HIRO,MAKIDAI,m-flo의 VERBAL, DJ DARUMA 이루어진 DJ팀 [13] 관객수치로만 따져도 200만을 넘어가는 수치다.[14] 무려 3장짜리 앨범이다.[15] LDH 아티스트들 중에는 GENERATIONS만 홍백에 참가했다.[16] 누적 판매량[17] 제56회 일본 레코드 대상 수상곡[18] 제57회 일본 레코드 대상 수상곡[19] 첫주[20] 4번째 정규 앨범이자 1번째 베스트 앨범이다.[21] 89주차[22] 2번째 베스트 앨범이다.[23] 11주차[24] 이마이치 류지와 토사카 히로오미의 솔로 앨범이 함께 수록된 3앨범 세트다.[25] 2019년에 진행된 동명의 돔투어 DVD/Blu-ray와 포토북이 함께 수록되었다.[26] 누적 판매량[27] DVD+블루레이 합산. 15주차 현재 진행 중[28] 15주차 현재 진행 중[29] 21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