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리그/2020시즌
1. 개요
2020년 2월 21일~12월 19일까지 진행되는 J1리그 2020년 시즌에 관한 문서다. 코로나-19의 일본에서 1차 대유행 때문에 2월 29일부터 7월 초순까지 중단되었다가 7월 10일 전후부터 리그가 재개되었다.
2. 승격과 강등
3. 참가 클럽
-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
- 베갈타 센다이
- 가시마 앤틀러스
- 가시와 레이솔 ▲ J2리그 우승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 FC 도쿄
- 가와사키 프론탈레
- 요코하마 F 마리노스
- 요코하마 FC ▲ J2리그 준우승
- 쇼난 벨마레
- 시미즈 S펄스
- 나고야 그램퍼스
- 감바 오사카
- 세레소 오사카
- 비셀 고베
- 산프레체 히로시마
- 사간 토스
- 오이타 트리니타
4. 최종순위표
5. 코로나 19 관련 여파
1라운드를 마치고 코로나 19 여파로 리그가 중단되었다. 이후 상황이 더욱 심각해지면서 전 경기 시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었고 2020시즌은 강등팀을 없앨 예정이라고 한다. 강등 후보로 꼽히던 요코하마 FC와 도스, 쇼난 같은 팀들에게는 수입이 없는 상황에서 그나마 위안이 되는 소식. 다만 2021시즌이 끝나면 4팀이 강등된다고 한다.
대신 J2의 상위 두 팀의 승격은 인정해서 2021시즌은 20팀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등당하는 팀은 없을 예정이니 당연히 J1 16위와 J2 플레이오프 최종진출 팀의 맞대결도 없다. 따라서 J2리그의 3위~6위 팀들은 승격이 불가능하다.[2]
천황배 2020 시즌엔 코로나 19 때문에 J1리그에서 최종순위 기준 상위 2팀(1~2위)만 참가하여서 준결승전부터 시작하기로 결정되었다. 따라서, 리그 1~3위팀이 ACL 2021 시즌 본선 직행하고 리그 4위팀이 ACL 2021년 시즌 플레이오프 참가권을 승계할 것이다.
7월 4일 2라운드부터 리그 재개막이 확정되었다.[3] 한국의 K리그나 독일의 분데스리가처럼 무관중 경기가 될 예정이며 연고지의 위치에 따라 동부와 서부 두 그룹으로 나누어 같은 그룹의 맞대결을 우선적으로 치룰 것으로 발표했다. 차후 상황이 나아지면 원거리의 팀들과도 남은 경기를 치룰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관중 입장을 재개했고 34경기 모두 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일정이 꽤 빡빡하지만, 강등 면제 제도 덕분에 상위 팀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팀들이 어린 유스 선수를 선발로 내보내보는 시도를 하는 등 실험적인 경기 운영도 많이 보인다. 반면 다음 시즌은 J2로 '''네 팀'''이 강등당하는 시즌이 되었기 때문에 올 시즌과는 전혀 다른 피말리는 리그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20팀의 리그전이 되었기 때문에 팀당 38경기 + 르방컵 + 천황배로 국내 대회만 해도 40경기 넘게 기본적으로 치뤄야 하고, 거기에 ACL에 나가는 팀들은 최소 50경기에 육박하는 시즌을 치뤄야하므로, EPL 뺨치는 가혹한 일정의 시즌이 예고되어있다.
6. 우승
[1] 볼드체는 확정될경우 사용바람.[2] J2리그 역시 강등팀이 없으며 J3리그의 상위 2팀은 라이센스를 보유했을 경우 J2리그로 승격된다.[3] 이에 앞서 6월 27일에 J2리그는 2라운드 재개막하였고, J3리그는 1라운드부터 개막전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