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리그

 





'''일본의 축구 리그'''
'''구분'''
'''명칭'''
1부
'''J1리그'''
2부
'''J2리그'''
3부
'''J3리그'''
4부
'''JFL'''
5부
'''일본 지역 리그'''
6부
'''도도부현 리그'''
'''J1리그 '''
[image]
정식 명칭
J1리그
영문 명칭
J1 League
창설 연도
1992년 (J리그)
1999년 (J리그 디비전 1)
2015년 (J1리그)
참가 팀 수
18개팀
하위 리그
J2리그
타이틀 스폰서
메이지 야스다 생명
최근 우승팀
가와사키 프론탈레 (2020)
최다 우승팀
가시마 앤틀러스 (8회)
웹사이트
https://www.jleague.jp/
AFC 리그 랭킹
'''3위''' #
1. 개요
2. 역대 리그 결과
2.1. 2010년~2017년 결과
2.2. 2018 J1리그
2.3. 2019 J1리그
2.4. 2020 J1리그
3. 역대 우승팀
4. 클럽별 우승횟수
5. 관련 문서
6. 역대 J1리그 득점왕
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최상위 프로 축구 리그. J리그에서 가장 높은 1부 리그를 지칭한다. 1993년 J리그 출범 당시 단일 리그로 출범해 출범 당시엔 J리그가 명칭이었으나 1999년 2부 리그인 J리그 디비전 2가 출범하면서 리그 명칭 또한 J리그 디비전 1로 변경되었다. 이후 2015년부터 리그 명칭이 J1리그로 다시 변경되었다. 리그 1, 2위팀은 AFC 챔피언스 리그 본선에 직행, 리그 3위팀은 AFC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하위 2팀은 J2리그로 강등, 15위팀은 J2리그 플레이오프 승자와 단판 승강 플레이오프를 갖는다. 2005 시즌부터 단일리그로 진행되다가 2015 시즌부터 J리그 챔피언십이 부활하면서 리그 1위팀은 챔피언십 파이널 직행, 2위와 3위팀은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맞붙어 이긴팀이 파이널에 진출해 리그 1위팀과 우승을 놓고 겨루게 된다. 챔피언십 도입은 점점 인기가 낮아지는 리그 흥행을 위해 도입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영국의 퍼퓸사에 높은 가격으로 중계권을 팔게 되었고 단일 시즌으로 돌아왔다. 단일시즌으로 돌아왔지만 2017시즌과 2018시즌에 평균관중수는 계속해서 증가했다. [1]
J1리그는 특이하게도 준수해보이던 팀 혹은 인지도가 높은 팀들이 오랜 기간 1부에서 생존하기 어려운 리그이기도 하다. FC 도쿄, 감바 오사카, 세레소 오사카, 나고야 그램퍼스 등 축구 팬이라면 1번쯤은 이름 정도는 들어봤을 법한 이 팀들의 공통점이 바로 '''2010년대에 강등을 겪은 팀들'''이라는 것이다. 특히 2018년 강등당한 가시와 레이솔의 경우 불과 7년 전 리그 우승 팀이자 전시즌 ACL 진출팀이다. 이렇듯 중상위권을 유지하다가도 어느 한순간 팀의 호흡이 무너진다던가 혹은 내부적으로 대립이 생겨 한 시즌만에 강등당하고 빠른 시간 안에 바로 돌아오는 것은 J리그에 있어 그리 놀랄 일이 아니다. 이와는 반대로 이제 막 승격한 팀 혹은 승격한 지 오래 되지 않아 약체로 평가받는 팀이 좋은 결과를 보이는 경우도 많은데, 위에 언급된 가시와 레이솔의 2011년 우승은 2010년 '''J2리그 우승으로 승격'''해서 이뤄낸 일이고, 감바 오사카는 2014년에 2부리그에서 승격한 시즌에 리그, 리그컵, 천황배를 모두 우승하는 진기록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사간 토스세레소 오사카 또한 승격팀으로서 한때 1위까지 올라간 적이 있다. 현재는 사간 토스의 경우 소속 지역 등의 한계로 강팀이라는 평가는 받지 못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어 오랜 기간 동안 J1리그에 생존하여 발을 붙인 상태이며, 큰 기복을 보이며 매시즌 승격과 강등을 반복하던 콘사도레 삿포로는 2018년 시즌을 4위로 마무리하며 이변을 보이기도 했다. 2018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산프레체 히로시마 역시 2017시즌에 16위와 승점 1점차이로 겨우 잔류를 했던 팀이다. 이러한 경향은 J리그 전체의 수준이 평준화되어 하위 리그의 질적 성장과 동시에 리그의 흥행을 얻을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ACL과 같은 국제 대회에서의 부진이 길어짐에 따라 리그 전체의 수준은 높지만 정작 J1리그의 수준이 한 단계 더 올라가지 못하는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 J리그측에서 외국인쿼터를 폐지하려는 이유를 여기에서 찾을 수 있는데 일본은 축구유스가 유럽처럼 넘쳐나는 나라가 아니다. 그런데도 1부부터 3부리그까지의 프로팀과 밑에 JFL과 전국리그까지 합치면 유럽 못지 않은 팀 수를 자랑한다. 그러다보니 일본에 이름 좀 있는 선수들은 팀별로 나눠먹기할 수밖에 없고 자국선수가 홀대받게 되는 게 아니냐 하지만은 지금도 1부 리그에서 뛰어서는 안되는 실력의 선수들이 1부 리그에서 많이 보인다. 자본이 있는 강팀들은 이러한 점에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고 외국인 선수 쿼터 폐지를 주장하는 것이다.

2. 역대 리그 결과



2.1. 2010년~2017년 결과


J1리그/2010-2017시즌 문서 참고

2.2. 2018 J1리그


J1리그/2018시즌 문서 참고

2.3. 2019 J1리그


J1리그/2019시즌 문서 참고

2.4. 2020 J1리그


J1리그/2020시즌 문서 참고

3. 역대 우승팀


연도
클럽이름
2020
가와사키 프론탈레
2019
요코하마 F. 마리노스
2018
가와사키 프론탈레
2017
2016
가시마 앤틀러스
2015
산프레체 히로시마
2014
감바 오사카
2013
산프레체 히로시마
2012
2011
가시와 레이솔
2010
나고야 그램퍼스
2009
가시마 앤틀러스
2008
2007
2006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2005
감바 오사카
2004
요코하마 F. 마리노스
2003
2002
주빌로 이와타
2001
가시마 앤틀러스
2000
1999
주빌로 이와타
1998
가시마 앤틀러스
1997
주빌로 이와타
1996
가시마 앤틀러스
1995
요코하마 마리노스
(現 요코하마 F. 마리노스)
1994
베르디 가와사키
(現 도쿄 베르디)
1993

4. 클럽별 우승횟수


클럽
우승횟수
우승년도
가시마 앤틀러스
8
1996, 1998, 2000, 2001, 2007, 2008, 2009, 2016
요코하마 F. 마리노스
4
1995, 2003, 2004, 2019
주빌로 이와타
3
1997, 1999, 2002
산프레체 히로시마
3
2012, 2013, 2015
가와사키 프론탈레
3
2017, 2018, 2020
도쿄 베르디
2
1993, 1994
감바 오사카
2
2005, 2014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1
2006
나고야 그램퍼스
1
2010
가시와 레이솔
1
2011

5. 관련 문서



6. 역대 J1리그 득점왕


2020
올룽가
소속팀
가시와 레이솔
득점수
28골
2019
마르쿠스 주니오르&나카가와 테루히토
소속팀
요코하마 F. 마리노스
득점수
15골
2018

소속팀
나고야 그램퍼스
득점수
24골
2017
고바야시 유
소속팀
가와사키 프론탈레
득점수
23골
2016
레안드루&피터 우타카
소속팀
비셀 고베(레안드루),산프레체 히로시마(우타카)
득점수
19골
2015
오쿠보 요시토
소속팀
가와사키 프론탈레
득점수
23골
2014
오쿠보 요시토
소속팀
가와사키 프론탈레
득점수
18골
2013
오쿠보 요시토
소속팀
가와사키 프론탈레
득점수
26골

7. 둘러보기



[1] 챔피언십 마지막 시즌이었던 2016시즌에 전반기는 1위였지만 후반기에는 무려 11위까지 떨어지며 종합 3위를 차지한 가시마가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하면서 형평성에 대해서 말도 많았었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