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 탈모
1. 개요
탈모의 일종으로, 이마 부분의 머리 라인이 M자가 되는 탈모를 일컫는다. 삼지창머리와는 다른 개념이나, 머리 라인이 M자가 된다는 공통점은 있다.[1]
2. 밈화
위 사진의 주인공인 조병옥이 유명세를 얻은 이후 조병옥(정확히는 배우 김학철)이 앓고 있는 M자 탈모가 덩달아 유명세를 얻어 여러 곳에서 자주 밈으로 회자된다. 밈을 통한 유명세로 인해 원형 탈모, 대머리와 더불어 탈모 하면 가장 대중적으로 떠오르는 탈모가 되었다.
3. 창작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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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인물은 야인시대의 조병옥(김학철).
밈이 되기 이전에도 워낙 흔한 탈모이다 보니 일부 창작물에 등장하는 중후한 성인 남성, 괴팍한 중년 남성 등의 캐릭터들에게는 M자 탈모가 붙어있기도 한다.
4. 관련 문서
[1] M자 이마가 반드시 M자 탈모인 것은 아니다. 선천적으로 이마 라인이 M자인 케이스도 간혹 있는데, 이외의 머리숱의 후퇴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탈모로 취급되진 않는다.[2] 정확히는 앞머리만 M자이며 탈모보다는 올백에 가깝다.[3] M자탈모 밈의 원조격.[4] 공교롭게도 실제 조병옥도 M자 탈모이다.[5] 사실 이 쪽은 목소리의 원본 인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라 M자 탈모를 자주 언급하는 것이지, 원본 모델링은 원형 탈모에 가까우며, 오히려 같은 시리즈의 등장인물이 더 M자 탈모에 가깝다.[6] 이 쪽이 바로 위의 인물보다 더 M자 탈모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