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
'''New Radio'''
1. 개요
5세대 이동통신 기술의 일종으로 GSM, WCDMA 등 일명 '유럽식 이동통신 기술'로 지칭되는 이동통신 네트워크[3] 와 4G LTE를 주도한 3GPP에서 제정했다.
4세대 이동통신이 다양한 표준 속에서 LTE로 전부 수렴된 영향인지 LTE를 주도한 3GPP 한 곳에서만 나와서 사실상 5세대 이동통신의 유일한 표준 규격으로 통용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영향 때문인지 LTE와는 다르게 기술 명칭을 그대로 마케팅 명칭으로 사용하지 않고 그냥 5G로만 마케팅이 진행되고 있다.[4]
2. 상용화
2.1. 한국 시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초 주파수 할당을 위한 경매에서 6 GHz 이하의 주파수 대역으로는 3.5 GHz 대역을 매물로 내놓았고 초고주파 대역으로는 28 GHz LMDS 대역을 매물로 내놓았다. 다만 3.5 GHz 대역은 레이더용으로 이미 사용하고 있는 대역인데 어떻게 간섭 문제를 회피할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실제로 주파수 혼간섭으로 인해 2019년 북미정상회담 때 기지국의 전원을 끈 사례가 있었으며,[5] 이 사례 때문에 주파수 클린존(가칭)[6] 을 만들고, 과기정통부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5G 상용화를 위해 혼·간섭 문제가 없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면서 "향후 추가 주파수 확보에는 기존 주파수 대역(3.7~4.2 GHz) 이용자를 보호하는 방안도 충분히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8년 11월, 대한민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018년 12월 1일에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세계 최초 상용화를 서두르는 조급증에 대한 비판 여론이 있는데, 자국의 기술이 아닌 장비만 사서 도입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상용화라면 이는 의미 없는 것이라고 하여, "중국 장비로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이뤄냈다고 자랑해봤자 무슨 의미냐?" 는 반론도 있다. ## 결국 LG U+를 제외한 SK텔레콤과 KT는 화웨이 장비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확정하여 이러한 비판은 LG U+만이 받게 되었다.[7]
그리고 2018년 12월 1일 0시에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5G NR 전파 송출이 시작되었다. 2018년 12월에는 기업 고객들에게 먼저 서비스를 시작하고 개인 고객들은 2019년 3월 이후 5G 스마트폰이 출시되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한다.
'''2019년 4월 3일 23시,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했다.''' 당초 이통3사는 3월 말 5G 상용화를 선언할 예정이었으나, 단말과 통신망의 연동작업이 지연돼 4월 5일로 미뤘다. 이후 4월 3일 17시경 미국의 이통사 버라이즌이 5G 상용화 일정을 4일(현지시간)로 앞당긴다는 동향이 입수된 뒤 단말 제조사와 이통사, 정부가 3일 오후 의견을 교환하고 즉시 개통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 단, 다수의 일반인 고객을 대상으로하는 5G 스마트폰 판매는 당초 계획대로인 5일부터 시작된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에 비해 2시간 늦게 서비스에 들어간 미국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는 "일반 고객들이 아닌 (아이돌 그룹 EXO 멤버나 피겨선수 김연아, 프로게이머 페이커 등) 몇몇 셀럽들에게 개통해준 것에 불과한 보여주기쇼가 아닌가"라며 본인들이 세계 최초라고 주장하는 상황이다.가디언 기사
세계 최초 상용화가 한국이냐 미국이냐를 두고 세계적으로 논란이 있는데, 세계적인 입장에서는 둘 다 선정하기가 모호한 수준이다. 일단 대한민국은 세계 최초로 개통을 했으나, 몇몇 셀럽들에게만 1차로 개통시키고 실제 일반인들에게의 개통은 4월 5일인 점이 있다. 물론 미국도 역시 걸리는 점이 꽤 많다. 일단 대한민국은 5G망에 깔린 모든 지역에 대해서 전부 다 상용화가 되었으나, 미국은 일단 '''2개 주에서만 상용화'''를 했으며, 결정적으로 '''기존 모토 Z3에 50달러짜리 5G 모듈을 장착한 스마트폰에 한해서만 이용 가능하다'''는 점, 즉, 처음부터 '''5G를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스마트폰이 없다'''는 뜻이다. 옵션으로 추가로 돈을 내서 5G 모듈을 장착해야지만 제공이 되는 것이 결정적인 흠이다.# 일단 포브스에서는 한국은 기술 세계 최초, 상용화는 미국이 최초라고 보도를 했다. 최종 판단은 GSMA에서 결정을 내리게 된다. 그러나 GSMA에서 아직까지 공식적인 선언을 하지 않고 있다.
3. 논란
3.1. 유해성 논란
5G 무선 통신은 생명체들에게 해를 끼친다는 주장도 있다. 5G는 전 세대 통신보다 파장이 짧으므로 더 많은 장비를 더 많은 장소에 깔아야만 하며 촘촘한 5G 기지국의 전파는 생명체에게 해를 준다는 주장. 아직 이에 대한 검증되거나 완성된 연구는 없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공중위생학 교수는 5G가 사용하는 밀리미터 웨이브(millimeter waves)는 피부에 흡수되며 "5G의 전자파는 눈과 피부 및 말초신경과 땀샘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우려하였다. 이러한 주장은 27개국의 200명의 의사와 과학자들로 구성된 The International Society of Doctors for the Environment에서도 '5G의 고주파 방사는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것" 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일부 다른 전문가들도 비슷한 주장을 하고 있다.### 다만, 이는 아직까지 검증된 주장은 아니다.
공중위생학 같은 전문가뿐만 아니라 무선주파수 전문가도 같은 주장을 했는데, 무선주파수 전문가인 헬싱키 대학의 Dariusz Leszczynski 교수는 5G가 암을 유발(carcinogenic)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하였고, 5G의 밀리미터 웨이브(millimeter waves)는 인체 유해성에 대한 장기적이고 광범위한 테스트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비슷한 사례로, 무선 전파는 아니지만 전기배선로 근처에 사는 아이들이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국내 연구결과도 있다. 5G는 아니지만 전자파 노출이 멜라토닌(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호르몬) 분비량을 12~82%까지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네덜란드에서 5G 테스트 중에서 삼백 마리에 가까운 새들이 하늘에서 떨어져 죽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뉴스가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반론으로, 새들이 5G가 아닌 다른 데서 중독되어 죽었으며 이는 거짓뉴스라는 반론 뉴스도 있다. 네덜란드 정부도 새떼의 죽음이 5G 실험으로 인한 것인지 인과관계를 찾지 못했다. 현재로써는 입증된 바 없으므로 유언비어라는게 중론. 다만, 이러한 소식이 5G의 인체 유해성에 대한 논란을 불지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이에 대해 유해성이 없다는 입장이다.#
2018년 12월, 네덜란드에서는 5G가 인체에 유해한지 연구 조사하는 그룹이 발족됐다고 한다.# 2019년 초반, 유해성에 대한 논란은 '인체에 가해지는 분명한 유해성은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가능성은 있으므로 주의해서 연구중이다'로 압축될 수 있다. 디지털 트렌드는 이에 대해, RF 방사능에 대한 노출을 줄이기 위해 잘 때 폰을 침대에서 떨어져 두라고 권장하고 있다.#
3.2. 주파수 혼간섭
또한 3.5 GHz 대역의 혼간섭 문제도 있다. 과거 4G LTE 주파수 분배 당시 kt가 900 MHz 대역을 받고도 기존에 사용되던 가정용 무선전화와의 혼간섭으로 주파수 클리닝에 오랜 시간이 걸렸던 것과 같다. 현재 해당 주파수는 국제적으로 C밴드 위성방송용 주파수로, 3.4 GHz~4.2 GHz가 사용되고 있는데 이걸 그대로 주파수 경매로 팔아버렸다(...) 국내에는 다행히 ku밴드를 쓰는 유료방송인 스카이라이프를 제외하면 위성방송 보급[8] 이 시원치 않아 피해가 크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조선중앙TV라든가[9] NHK월드, CNN과 같은 대부분의 기간방송들은 C밴드로 글로벌 송출을 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위성으로 받아서 쓰고 있다. 더구나 월드컵, 올림픽등 임시 위성피드도 있어서 3.5 GHz 대역의 5G가 전국적으로 활성화 된다면 방송계에 애로사항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이미 일부 위성동호인들은 수신감도가 과거보다 낮아졌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3.3. 요금제 논란
통신사에서 새로운 이동통신 기술을 상용화할 때마다 요금제가 비싸다는 논란은 항상 제기되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이다.
5G 요금제가 비쌀 것이라고 주장하는 측에서는 신기술이 도입되고 신기술에 대한 초기 투자 비용을 회수해야 하므로 시기적으로 5G 초기에는 요금제가 비싸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한다. 2019년 2월 기준으로 5G가 기업용으로 시험 서비스 중인데, 5만 원짜리 요금제가 최소 요금제라는 루머가 언론을 통해서 널리 알려졌다.
그러나 루머의 내용에 근거하여 5G 요금제가 LTE 요금제에 비해서 비싸지 않다는 반박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SK텔레콤에서 데이터 6GB를 제공하는 LTE 최저 요금제인 '''T끼리 맞춤형 6GB + 통화 100분'''은 부가세 포함하여 43,175원이다. 통화 및 문자 제공량을 감안하지 않고 데이터 단가를 계산한다면 1GB당 7,195원이며 '''T끼리 맞춤형 6GB + 통화 200분''' (부가세 포함 49,775원)의 경우에도 같은 조건으로 데이터 단가를 계산한다면 1GB당 8,295원이다.
루머에서 기정사실화가 되고 있는 5만 원에 10GB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5G 요금제가 실제로 있다고 가정하면, 통화 및 문자 제공량을 감안하지 않고 데이터 단가를 계산했을 때에 1GB당 최저 5,000원도 가능할 수 있다. 6만 원대의 5G 요금제에서 20GB의 데이터가 제공된다는 루머마저 사실이라면 실제로는 5G의 데이터 단가가 LTE의 데이터 단가보다 훨씬 더 낮게 책정된 셈이다.
5G 요금제가 LTE 요금제보다 더 비싸지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2010년대에 생긴 단통법, 그리고 선택 약정 할인으로 인하여 정부에서 통신 3사에게 지속적인 요금 인하 압박을 가하고 있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그리고 LTE로도 이미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충분히 높은 상황에서 5G가 상용화된다고 5G 요금제 상품을 비싸게 내놓게 된다면 가입자들에게 5G에 대한 메리트를 주기 어려울 수 있다.
통신사들이 5G에서는 저용량 요금제를 출시하지 않아서 5G 요금이 비싸다는 여론을 스스로 자초한 측면도 있다. SK텔레콤의 5G 인가 요청이 방통위에 의해서 반려된 것도 이와 비슷한 이유이다. 다만, 통신3사가 5G에서 저용량 요금제를 출시할 경우에는 1GB당 요금 단가가 고가 요금제에 비해서는 더 높게 책정될 수도 있다.
일단 KT에서는 월 8만 원 이상부터는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를 선보이면서 SK텔레콤과 LG U+ 역시 일단 프로모션으로라도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를 선보였으며, 결국 2020년 되어서 아예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를 정규화시켰다. KT LTE완전무제한은 89,000원으로 5G무제한 대비 9,000원이 비싸다.
한바탕 소동을 겪고 난 이후에 살펴본다면 7만 원대의 LTE 요금을 사용했던 사용자라면 오히려 더 가성비 자체는 좋아졌다고 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중용량 요금제가 없다는 점이다. 의외로 많은 이들이 이 점에 대해 간과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5G 데이터 용량은 5만 원대의 8GB에서 7만 원대의 150GB, 8만 원대의 무제한으로 용량차이가 매우 심하게 나는 편이다. 이통사들이 이런 요금제를 만들지 않는 것은 너무나 뻔한 일인데, 실제 가입자들의 상당수의 데이터 소모 패턴이 이 사이(8GB~150GB)기 때문에 이런 기형적인 요금제가 나온 이유가 될 것이다. 이를 중앙으로 관통하는 요금제가 생길 경우 150GB를 쓰던 사람들의 상당수가 이쪽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ARPU를 유지하려는 목적이 강할 것이다.[10]
3.4. 반쪽짜리 5G?
국내에서 선보인 5G NR 서비스는 mmWave 기술을 이용하여 28~42 GHz 대역의 초고주파 주파수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3.5 GHz 주파수를 이용한 것으로 5세대 이동통신에서 목표로 하는 저지연성을 구현하는 데에 실패했다는 지적이 있다. 초고주파 대역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국내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5G 서비스에서는 지연 시간이 10 ~ 20ms 내외로 나오며 LTE의 지연 시간과 별반 다르지 않다.
이와 같은 이유로 국내 통신사들의 5G 서비스는 평가절하하며 미국에서 상용화된 5G 서비스야말로 mmWave 기술을 이용하였기 때문에 진정한 5G 서비스라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28 GHz로 서비스 중인 버라이즌의 경우에도 5G로 속도 측정할 때에 다운로드 속도는 1Gbps를 돌파하기도 했으나 지연 시간은 20ms 내외로 나와서 국내 통신사의 5G 서비스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지연 시간이 주파수의 특성보다는 물리적인 전송 구조 (Physical Layer)에 따라 다르기 때문인데, 단독으로 5G NR 만을 사용하도록 설계된 물리 영역(Physical Layer)의 SA(StandAlone) 규격이 실시되는 2020년 하반기부터는 개선될 여지가 있다.
현재까지의 5G NR은 LTE와 5G NR을 동시 사용하는 NSA (Non StandAlone) 규격을 사용하고 있었다. 이는 두 세대를 모두 수용해야 하기 때문에 LTE의 물리 영역을 재사용하다시피 했고, 지연 시간이나 접속 속도, 핸드오버 성능의 개선의 폭이 거의 없다시피 했다. 또한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LTE망 자체에도 영향을 주어 LTE 이용자들의 불만을 낳고 있다.
다만, 초고주파는 주파수의 특성상 회절성 및 투과성이 떨어진다. 일각에서 진짜 5G라고 하는 mmWave는 초고주파를 사용하기 때문에, 커버리지도 매우 짧을뿐만 아니라 유리나 벽조차 통과 할 수가 없어서 실내에서는 방마다 장비를 설치해야 정상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즉, 현실적으로 mmWave를 메인으로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실제로,mmWave로 5G서비스를 시작한 미국 버라이즌의 경우에도 mmWave의 커버리지와 접속률이 떨어지는 문제 때문에, Sub-6을 메인주파수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 이런 점을 볼때, 현실적으로 범용서비스가 어려운 mmWave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이것을 반쪽짜리라고 칭할수 있는지 의문이 드는 점이다. 물론, 통신사가 현실적으로 전국망으로 사용하기 힘든 mmWave의 속도와 저지연성을 내세워 5G를 홍보하였다는 점은 비판받을만 하다.
3.5. 6GHz 대역에 대한 주파수 간섭 가능성
Wi-Fi 6의 확장안인 Wi-Fi 6E는 Wi-Fi 6의 전송 규약을 6GHz 환경에서 구현할 수 있다. Wi-Fi 6E 환경이 구축될 경우 통신사들이 6GHz 대역의 5G NR을 서비스한다면 주파수 대역이 중첩되므로 와이파이와 모바일 네트워크 모두 통신 장애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다만 LTE-U의 사례를 보면 데이터망과 와이파이 간의 상호 작용으로 인해 오히려 서로 이득이 된다고 퀄컴사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만큼 이는 어떻게 작용할지는 미지수인 상태.
[1] NR 전용이 아닌 TDD방식을 사용하는 LTE-TDD, WiBro 등도 재배치 없이 사용 할 수 있는 주파수 대역이다.[2] TDD 방식의 특성상 FDD 방식의 LTE-FDD등과 달리 상하향 대역폭 구분이 없다.[3] 이와는 대비되어 CDMA 계열 이동통신은 '미국식 이동통신 기술'로 지칭되는 경우가 많았다.[4] 애초에 LTE도 기술 명칭이지 마케팅 용어가 아니었다. 다만, 그냥 4G라고 하기에는 HSPA+도 있고 WiBro를 비롯한 Mobile WiMAX도 있기 때문에 4G를 내세우기 곤란한 부분이 있었다.[5] 그나마 사용자들이 없어서 다행이었지, 만약에 사용자가 있었으면 분명히 불편함을 초래했을 것이다.[6] NR 신호를 사용하지 않는 주파수 청정지역에서 위성 방송 채널을 수신하는 방식이다. 다른 주파수 대역 위성으로 다시 보내 우회 수신하는 방식이다.[7] KT와 SKT 경우 삼성, 노키아, 에릭슨을 장비사로 선정하였다#, #. 자세한 논란 사항들은 화웨이 대한민국 통신사업 진입 논란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8] '''100% 순도 오리지널 서울 전파'''를 제외한 채널이 없는 것도 문제지만 정부의 와이드 TV 시험방송 사탕발림과 개념의 정착이 큰 원인으로 작용했다. 와이드 스크린 프로그램을 편성한다는 기사가 있긴 하지만 진짜 편성했는지 알 수가 없으며 편성했다고 해도 시청자가 없는 방송이라고 까였을거고 대다수의 와이드TV 보유 가구는 유선방송을 가입해 시청해야되는 문제도 있었다. 더군다나 2000년부터는 _'''지상파'''_로 수도권에서 본방송이 시작되어 지방 사람들은 호구가 됐으니..[9] 주요 방송국과 국가기관에서 언론보도 및 연구목적으로 수신되고 있다[10] 참고로 150GB 정도면 90GB 정도의 용량을 자랑하는 GTA 5를 한 대의 PC에 테더링 써서 설치해도 '''60GB 가량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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