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KT
cdmaOneCDMA EV-DO&WCDMALTE&Mobile WiMAXNR
SKT
IMTS[1]→AMPS[2]cdmaOneCDMA EV-DO&WCDMALTE&Mobile WiMAXNR
LG U+
cdmaOneCDMA EV-DO Rev.0&CDMA EV-DO Rev. A&CDMA EV-DO Rev. B→LTENR
1. 개요
2. 명칭
3. 특징
3.1. FR2
3.1.1. 자율 주행차
3.1.2. 스마트 팩토리
4. 장단점
4.1. 장점
4.2. 단점 및 문제점
4.2.1. 취약한 보안
4.2.2. 대역폭 혼간섭
4.2.3. 기기 발열
4.2.4. 비싼 요금제
5. 상용화
5.1. 도입 현황
5.1.1. 2019년
5.1.2. 2020년
5.1.3. 2021년
5.2. 상용화 기기 현황
7. 5Ge


1. 개요


4세대 이동통신의 다음 단계 기술이다.

2. 명칭


2019년 4월 기준, 상용화가 시작된 국가가 나타나고 있는데도 구체적인 기술명칭 대신 5G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동통신 표준화기구인 3GPP에 의해 뉴 라디오(New Radio, NR)이라는 명칭이 정해졌으나, 마케팅 용어로 사용되고 있지는 않다.

3. 특징


자세한 특성이 궁금하다면, 삼성전자의 5G 국제 표준의 이해 자료를 읽어보는 것을 추천.
5G는 저속 광역망인 6GHz 이하 주파수 대역과(정식 명칭은 FR1), 초고속 근거리망에 쓰이는 24GHz이상 (주로 28GHz 주파수 대역에서 서비스 하여 28GHz로 지칭되기도 하나 옳은 명칭은 FR2이며 24.25 GHz부터 52.6 GHz까지 사용 가능하도록 계획되어 있다.) 두 개로 나뉘어져 있다.
2020년 10월 기준, FR2 서비스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6GHz 이하 주파수 대역인 3.5GHz 으로만 서비스 되고 있다.#

3.1. FR2


이하 문단의 내용들은 FR2 기술들로 현재 한국을 포함한 대다수 국가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5G는 FR1에 해당하는 3.5GHz라서 해당되지 않는다.#
FR2에서 사용되는 고주파 대역은 파장이 짧아서 같은세기의 신호를 전송시 커버리지 범위가 28GHz와 3.5GHz 기준으로 비교했을때 FR1 대비 10%수준#밖에 되지 않는다.(pathloss관련 자료를 찾아보면 싶게 이해할 수있다. 간단히 주파수에 반비례하고 파장에 비례한다.) 승강기같은 금속재질의 벽이 아닌 일반 사무실의 콘크리트 벽에도 전파가 끊어지며 심지어 사람 손 정도의 방해물에도 방해를 받는다. 이를 개선하기위해 빔포밍과 안테나 선택기술이 표준으로 등록되어 있다. 다만 회절성의 부족으로 인한 커버리지 제한은 위 기술로 개선하긴 어려워 기지국을 훨씬 촘촘하게 깔아야 하고 건물별로 별도의 중계기가 여러개 필요할 정도로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특히 도심지역에서의 투자비용이 매우 높아진다. 기존 LTE망 대비 3배 이상의 구축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 일반 소비자에게는 FR1 서비스만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과기부와 통신사에서 FR2 전국망 서비스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에 기업용으로만 보급한다고 한다. 이는 기지국당 커버리지가 FR1대역의 10프로밖에 안되는 것과 더불어 초고주파수대 전파 특성상 회절성이 거의 없다시피해 건물이 많은 도심에서의 커버리지는 더욱 감소되는 기술적 사안 때문이다.(이런이유로 2020년 10월 기준 FR2서비스는 전세계중 미국 일부 도시에서만 제공되고있다.)
초저지연과 LTE 대비 빠른 속도는 현재의 NSA[3] 방식이 아닌 SA[4] 방식으로도 구현이 가능하나, FR2에서 더 넓은 대역폭을 사용 가능하기에 압도적으로 빠른 속도를 구현가능하다. 이때문에 반쪽짜리 5G로 대국민 사기극을 쳤냐며 통신사에게 많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3.1.1. 자율 주행차


2017년에 합작으로 일본 KDDI삼성전자은 28GHz사용하여 여러 기지국 간 시속190km/h 넘는 자동차에서 송수신을 성공했다.
5G 시대 자율주행차는 주변차와 실시간으로 통신을 하며 주행을 한다. 여기서 5G의 통신속도가 중요한 이유는 시속 100km로 달릴 때를 가정할 경우 1초에 움직이는 거리가 27m다. 장애물을 인식하고 제동에 나서는 데까지 지연시간이 0.03~0.05초인 현재의 4G시대 LTE라면 0.81~1.35m를 더 가서 제동을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5G시대는 지연시간이 0.001초에 불과해 사고를 인식한 찰나에서 불과 2.7cm만 진행 후 제동이 시작된다. #
다만 기사의 내용은 걸러볼 필요가 있는 것이 제동이 1m 먼저 시작된다고 해도 시속 100km 에서의 차량이 정지할 때까지는 브레이크가 반응하고도 50m 이상 주행하게 된다. 즉 실질적인 차이는 2.7cm 와 1.4m 가 아니라 50m 와 51m 인 셈.[5] 그리고 다른 관점에서 보면 내부 센서만 참조해서 제동하면 처음부터 없어도 되는 지연시간이다.[6]
자율주행차를 위해 5G통신의 '無 지연성'은 필수지만, 자율주행차의 본격적인 보급은 5G 시대에 이루어질지, 5G 시대에는 자율주행차의 테스트베드로써만 끝나고 그 이후의 통신 기술부터 본격화 될지는 알 수 없다.
전국에 광대역 통신망이 잘 깔려있는 한국이야말로 자율주행차 보급의 최적의 장소지만, 사고발생 시 주체여부와 운전기사 직업군의 소멸 문제 등으로 도입에 소극적이고, 국회에서 역시 이에 대해 제대로 된 논의가 안 되고 있다.#

3.1.2. 스마트 팩토리


4G 시대까지의 제조업은 많은 통신장비가 유선 기반으로 구축되어 있었지만, 5G 시대의 스마트 팩토리는 5G가 구현하는 초고속·초연결·초지연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단계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센서,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을 기반으로 불량률을 줄이고 납기 오류를 최소화해 비용절감이 가능하다는 계산이다.
스마트 팩토리는 모든 직원과 모든 사물이 산업용 클라우드에서 제공되는 제조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 연결된 상태를 유지하게 될 것이며, 이미지 프로세싱이나 AR/VR 와 같은 서비스는 클라우드에서 정보를 주고받기 위해 고대역 주파수가 필요하고 산업용 제어 서비스는 초저지연성 및 극도의 신뢰성을 요구하므로 5G 기술을 필요로 할 것이다.
이미 미국 아마존 물류창고에는 키바라는 로봇이 부품을 다 실어 나른다. 예전에는 산업용 로봇을 공장에서 많이 썼다면 최근에는 앞서 든 예시처럼 물류업계에서 로봇을 많이 이용하는 추세다.#
스마트팩토리가 가장 발전된 나라는 독일이다. 독일은 컨베이어벨트를 없애겠다는 방향성을 갖고 로봇으로 자동화 생산 공정을 많이 개발했고 적용 중이다. 미국은 상대적으로 소프트웨어로 접근을 많이 했다. 클라우드와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플랫폼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콘트롤 수준도 앞서 말한 나라와 비교하면 많이 부족한 실정이고 인간을 중심으로 한 제조업이 중심이었지만, 경쟁자인 중국의 대두 및 최저임금 인상, 법인세 인상 등 여건 변화로 이에 대한 대대적인 교체 수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4. 장단점



4.1. 장점


이렇게 획기적인 수준으로 줄어든 랙타임은 콘솔을 스마트폰만으로도 원활하게 접속해서 생생하게 원격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VR을 통해 현실세계에서 언제든지 가상세계에 가까워지고, 폭발물 원격 제거 작업, 굴삭기 등의 중장비 원격조종 같은 빠른 피드백이 필수적인 작업을 훨씬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로봇 수술 분야에서도 매우 유용한 기술로, 원격으로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의 조종 난이도를 더욱 낮추고 수술의 성공률 또한 상승시킬 수 있다.
또한, 사물인터넷을 통해 현세대 통신 기술보다 상당하게 많은 통신기기를 통신망에 접속시킬 수 있다. 5G 시대에는 개 목걸이나 냉장고 같은 장비에도 통신 네트워크 기술을 접목시킬 수 있다. 이뿐 아니라 비즈니스 목적으로도 다양하게 사용될 텐데, 농부들이 사용하는 농사용 장비나 ATM기계에도 사용될 것이다. #
이에 비추어 볼 때, 5G시대에는 통신망과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질 것이다. 구글 글라스 같은 안경에도 통신기능이 탑재된 제품이 나올 수 있고, 무선 통신 드론도 생각해볼 수 있다. 사물인터넷을 통한 이제까지 본 적 없는 다양한 제품, 다양한 이용방식이 개발되어 쏟아질 것이라 예상된다.[7]
스마트폰의 대중화 이후 우버에어비앤비같이 을 통한 신산업이 탄생했듯이, 5G를 통해 발전될 사물인터넷 시대를 나라 경제를 발전시킬 블루오션으로 여기고 이를 위해 여러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투자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같이, 5G 시대는 과거와 달리 스마트폰과 같은 제한된 통신장비를 넘어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loT), 자율주행 자동차에 광범위하게 사용될 것이다.

4.2. 단점 및 문제점



4.2.1. 취약한 보안


구조적으로 보안에 취약하다. New Radio 망은 LTE의 폐쇄적 구조와 달리 분산 구조형의 개방형으로 설계된다. 주파수 대역을 쪼개 여러 분야에 분산 적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능이 구현된다. 예를 들어 하나의 망을 가상으로 자율주행 전용망, 가상현실 전용망 등으로 나눠 각 서비스에 맞춰 전송하는 것이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기지국 단위에서도 데이터를 처리하기 때문에 기존보다 개인정보가 해킹될 위험성이 더 높다.
게다가 New Radio는 자율주행차나 의료 등 사고 위험성이 큰 분야에도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보안의 중요성은 더 부각될 수밖에 없다. 만일 자율주행차에 연결된 통신망이 해킹된다면 인명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늘 인터넷에 접속돼 있는 5G의 사물인터넷(IoT) 환경에서는 스마트폰 같은 제한 적인 통신 장비만 쓰던 4G 시대의 해킹 위험보다 해킹 시 그 위험이 높다고 하겠다. 예를 들어, 사물인터넷(IoT) 과 연결된 청와대냉장고(스마트 냉장고)를 통해 대화 내용을 감청할 수도 있고, 해킹 당한 자율주행자동차가 잘못 운행될 경우 테러도 가능하다.
5G의 미래상이 자율주행차와 특히 자주 엮인다. 지연율이 LTE 대비 아주 낮으므로 자율주행차와 같이 반응속도가 중요한 분야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는데 현실적으로 네트워크 지연율을 아무리 낮춘다고 한들 독립된 차량 내부에서 센서의 데이터가 처리되는 경우에 비견될 속도와 신뢰성을 갖출 수 있을 가능성은 낮다. 무엇보다 가격이 치명적인데, 현재 데이터 요금을 기준으로 하루에 '''8800만원'''의 데이터를 소모할 것이라는 실험결과도 있다. 판매자가 망하려고 작정한게 아닌 이상, 5G 기반의 자율주행을 만들 리가 없다.(...)
라지브 수리 노키아 회장은 인터뷰에서 “5G는 보안이 생명”이라며 “사소한 실수로 치명적 결과가 발생하는 분야에 적용되기 때문에 작은 보안사고도 돌이킬 수 없는 대재앙이 터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장비 단위에서의 해킹이 일어난다면 군사 보안적으로도 문제가 된다. 미국은 중국 정부가 국가적으로 지원하는 화웨이ZTE 장비를 통해 세계의 5G를 지배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는데, 전직 미국 NSC 장성은 "중국사물인터넷 네트워크 시장을 장악하게 되면 중국이 도시를 무기화할 수 있다"고 말하며, 자율주행차가 갑자기 인도로 돌진해 무고한 보행자를 살육하거나, 드론이 여객기 엔진을 향해 날아드는 치명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였다. "수십억 개의 기기를 연결하는 5G망을 (화웨이ZTE 장비를 앞세운) 중국이 지배하게 되면 중국은 전 세계에 대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고 대규모 감시망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고 하였다.#
이 같은 취약점을 간파한 SK텔레콤에서는 이에 대한 보완을 위해, 양자암호통신기업을 인수한 바 있다. # 양자암호란 암호키를 가진 송·수신자만 암호화된 정보를 해독할 수 있고, 제3자가 중간에서 정보를 가로채려고 시도할 시에는 양자의 상태 값이 훼손되어 복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안전한 통신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 다만 양자 암호 기술도 만능은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키백과, 김재완 교수의 물리산책 참고. KT에서는 블록체인을 적용했다. #

4.2.2. 대역폭 혼간섭


3.5GHz대역폭의 혼간섭 문제도 있다. 과거 4G LTE 주파수 분배당시 KT가 900MHz 대역을 받고도 기존에 사용되던 가정용 무선전화와의 혼간섭으로 주파수 클리닝에 오랜 시간이 걸렸던 것과 같다. 현재 해당 주파수는 국제적으로 C밴드 위성방송용 주파수로, 3.4GHz~4.2GHz가 사용되고 있는데 이걸 그대로 주파수 경매로 팔아버렸다(...) 국내에는 다행히 ku밴드를 쓰는 유료방송인 스카이라이프를 제외하면 위성방송 보급[8]이 시원치 않아 피해가 크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조선중앙TV라든가[9] NHK 월드, CNN과 같은 대부분의 기간방송들은 C밴드로 글로벌 송출을 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위성으로 받아서 쓰고있다. 더구나 월드컵, 올림픽 등 임시 위성피드도 있어서 3.5GHz 대역의 5G가 전국적으로 활성화 된다면 방송계에 애로사항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4.2.3. 기기 발열


5G가 지원되는 스마트폰의 경우 5G를 사용할 경우 발열이 심하다. [10]같은 스마트폰임에도 4G 요금제 일때는 아무 발열이 없던 폰이 5G 요금제로 바꾸면 발열이 나기 시작한다. 대부분 5G를 담당하는 칩이 따로 들어있어서 이쪽이 발열을 유발한다. 그래서 5G스마트폰으로도 4G를 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11] 나중에는 기술이 발전하면 개선 될 문제지만, 비싼 5G를 쓰면 오히려 사용감에 있어서 손해를 보는 황당한 문제이다.

4.2.4. 비싼 요금제


품질이나 보안과는 별개의 문제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요금제가 매우 비싸 소비자의 부담이 크다. 현재 3사의 5G 요금제 중 가장 저렴한 것은 55,000원짜리 요금제로, 5만원 이하의 요금제는 현재로서는 찾아볼 수 없다. 거기다가 그 다음 요금제인 75,000원짜리 요금제와의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커서[12] 거의 대놓고 75,000원짜리를 쓰도록 유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요금제가 지나치게 비싼 것은 정부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작년부터 계속 3~4만원대의 보편요금제를 내놓으라고 3사를 압박하고 있지만, 3사는 일단 5G 망 확충이 먼저라며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
SK같은 경우 기존 공시지원금 면제 제도인 프리미엄패스제도를 개편하면서 동종의 요금제 이동만 가능하도록 변경하는 악질적인 조치를 취했다. 즉 공시지원금을 받고 개통하는경우 프리미엄패스 가입해도 5g요금제는 LTE요금제로 절대 내릴수 없고 내리더라도 받은 공시지원금을 토해내야한다. 5g사용자는 2년동안 5g요금사용이 강제되는 셈.
3사의 대리점에서는 기본 5g폰을 LTE요금제로 계약 시켜주지 않으며,선택약정이 가능한 프리한 폰도, LTE가 잘만 되는 폰임에도 5G폰으로 등록됐다는 이유를 들먹이며 5g요금제 외에는 변경시켜주지 않는 폭거를 부리고 있다. 물론 4G요금제를 적용한 USIM을 동일폰에 넣으면 잘만 터진다. 마지막으로 USIM이 들어있던 폰이 5g폰이라면 해당 단말로는 4G요금제를 이용할 수 없다고 안내된다. 그래서 5g폰에서 USIM을 꺼내서 4G폰인 공기계에 넣고 일정 시간이 지나서 4G요금제로 바꾸고 다시 5g폰에 넣는 뻘짓을 해야된다. 요금제를 다양하게 쓴다면 그냥 알뜰폰을 쓰는게 훨씬 좋은 선택이 된다. 다행히 2020년 8월 관련법이 도입되어 '''자급제 5G폰으로 LTE요금제를 가입 못하게 하는 것을 금지'''하였다. 그래서인지 5G는 LTE보다 '가입자 1000만 돌파'가 5개월이나 늦었다.#
그런데 수익이 짜서인지 최근 SKT에서 3만원,4만원짜리 5G 요금제와 데이터 완전 무제한 5G 요금제를 6만원에 출시하였다.[13]
통신회사/이동통신사 병폐/한국 문서도 참고할 것.

5. 상용화


2019년 4월 기준, 5G에 해당되는 이동통신 네트워크 규격은 New Radio 하나뿐이다.
2018년 5월 14일, 카타르의 통신사 Ooredoo가 카타르 수도인 도하에서 펄 카타르를 포함해 하마드 국제공항에 이르는 범위 내에서 비즈니스 고객 대상의 5G NR 네크워크의 상용화를 세계 최초로 시작했다.[참조] 다만 통신사가 지정한 전용 기기를 사용해야 5G네트워크를 이용 가능한데, 정작 해당 기기의 보급이 늦어져 일반 사용자는 곧바로 이용할 수 없어, 사용할 수 있는 기기 없이 망만 돌아간다고 그게 대수냐라는 의문이 일부 제기되기도 하였다. 한국에서는 2018년 12월 초, 한국의 SK텔레콤, KT 그리고 LG U+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3.5GHz대역을 이용한 New Radio 상용화 서비스를 개시했다. 일반 사용자 대상으로는 2019년 4월 3일에 개시되었고 뒤이어 2시간 뒤인 동년 4월 4일, 미국의 버라이즌 와이어리스가 28GHz 대역을 이용한 New Radio 상용화 서비스를 개시했다.
퀄컴 코리아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2019년 기준 출시된 스마트폰과 2020년 출시된 일부 5G 스마트폰으로는 FR1 대역의 중대역 주파수만 지원되어 FR2 대역을 쓸 수 없다.''' 지원되는 칩셋은 아직 개발 중이라 완전한 5G를 느끼고 싶다면 차세대 칩셋이 탑재된 폰을 사야 된다.#고 하나, 스냅드래곤 X50모뎀과 X55모뎀은 스펙상 초고주파 대역에서 각각 5Gbps와 7Gbps까지 지원한다. 엑시노스 모뎀도 6Gbps를 지원하며, 3.5GHz를 같이 사용하면 이론상 7Gbps까지 속도가 나온다. 600MHz 대역과 2.5GHz 대역은 T모바일, 28GHz 대역은 버라이즌이 주력으로 쓰고 있다. 다만 FR2 특성상 구축은 매우 더뎌 영국 시장조사업체 오픈시그널은 "미국 버라이즌의 5G 서비스는 접속 가용성(실제 5G 사용시간 비율)은 0.4%에 불과했다"고 발표했다.
맥킨지 글로벌연구소(McKinsey Global Institute)는 올해 보고서를 통해 "10년 뒤인 오는 2030년에도 28GHz 대역 등 고대역 주파수 5G 네트워크의 커버리지는 전 세계 도시 인구의 25%를 커버하는 수준에 불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기간 중·저대역 주파수 5G 서비스는 전 세계 도시 인구의 80%를 커버할 것으로 전망했다.

5.1. 도입 현황



5.1.1. 2019년


2019년 1월,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가 되었으나 전체적으로 국내에서의 반응은 그리 좋지 않고 수요가 없으니 도입도 전반적으로 더뎌졌다. 기존의 4G가 성능적으로 큰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5G 로만 작동되는 매체의 대중화가 이루어진 것도 아니며 마찬가지로 5G가 가지는 독보적인 컨텐츠도 없고 후술하는 대로 데이터의 가격 차이 문제도 있기 때문이다. # # # #
New Radio 서비스 개통 첫날에 KT에서 1만 명[14], 유플러스에서 1만 5천 명이 가입하는 등# 순항하고 있는 듯 하지만 이는 대리점에서 갤럭시 S10을 구입 시 5G요금제로 가입하면 기기값을 대폭 할인해 주는 정책의 영향이 높다. 즉 이 수치가 거품인지 아니면 진짜인지 알기 위해선 경제적으로 손해가 생기기 시작할 기간 즉 최소 대강 3개월 정도 지난 이후 남은 사용자 수를 토대로 알아봐야 한다.
스마트폰태블릿 정도로 무선 통신을 사용하는 일반 사용자들은 5G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은데, 현재의 4G LTE유튜브넷플릭스 고화질 영상 재생 등에 문제가 없으므로, 굳이 바꿀 이유를 찾기 힘들고 4G가 끝물에 들면서 과거 3G 무선 통신도 그랬던 것처럼, 끝물쯤에 '저렴하면서 무제한인 데이터' 같은 좋은 요금제가 나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애초에 대한민국의 인터넷 속도는 세계 1위라서 전 세계적으로 빠른 편이므로 굳이 5G가 필요할 것인가를 두고 의문이 많다. [15] 즉 반대로 말하면 현재의 5G가격은 나중에 할인될 걸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소리.
2019년 3월, 통신업계 전문가는 “흔히 5G를 홍보할 때 사물인터넷(IoT)과 자율주행 자동차를 사례로 드는데 현재 어느 것도 명확하게 준비되지 않았다”며 “일반인이 5G만의 서비스를 체감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수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스티브 코닉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시장조사책임자도 “5G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시장의 50%를 넘기지 않는 이상 5G만의 서비스를 경험하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요약하면 전문가들부터가 대놓고 '''지금 5G 그거 일반인들 시점에선 의미없다. 이게 대중화되려면 몇 년은 걸릴 거 같은데?'''라고 평가한다는 것. #
택시업계의 카풀 서비스 논란에서의 택시 업계의 극렬한 반대와 이에 대한 정치권이 타협을 비추어 보아, 택시업계/화물연대/운수노조의 밥줄을 위협할 수 있는 자율 주행차도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이다. 혹자는 이를 19세기 초 러다이트 운동이나 적기조례비유하기도 한다.
결국 한국 소비자들이 체감할 4G 대비 5G만의 특화된 서비스는 자율주행차를 제외한 사물인터넷 장비 및 초고해상도 동영상의 버퍼링 없는 시청 정도라는 것이다. 그러나 설령 4K 영상이 버퍼링 없이 실시간 수신된다고 해도, 그 데이터 요금을 감당하고 볼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지는 회의적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5G로 4K 영상을 보면서 통신 요금 폭탄을 맞는 길을 택하지 않고 공짜로 쓸 수 있는 Wi-Fi를 사용할 것이다. 거기다 4K를 지원하는 기기가 없으면 그냥 무용지물이다.[16]
사물인터넷 장비의 대중화나 킬러 컨텐츠 없이는 소비자들이 5G 스마트폰을 사고도 4G 요금제만 쓰는 상황이 초기 몇 년간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개인용의 이야기고 산업용의 경우 스마트팩토리나 사내 물류이동을 담당할 자율주행차 도입에 쓰이는 만큼 산업용으로는 얼마 안 되어 도입될 가능성이 높다.
2019년 4월 10일 기준, 가장 많은 5G 기지국이 구축된 서울에서도 5G가 4G LTE에 비해 다운로드/업로드 속도가 낮고 핑이 높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아직 5G New Radio 도입 초기라 기지국과 단말기 최적화가 부족한 것과 5G NR이 4G LTE에 비해 높은 주파수 대역을 이용해[17] 음영지역이 많은 것이 주된 이유. 때문에 비싼 5G 요금제와 단말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큰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아예 5G를 끄고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2006년, WiBro가 상용화 되었을 당시에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다. 기존 이용하던 2G CDMA 800MHz/1.8GHz와 3G WCDMA 2.1GHz 주파수 대역보다 높은 TDD 2.3GHz 주파수 대역폭 때문에 음영지역이 많았지만 기지국과 실내 중계기, 심지어 전국망 구축에도 소홀했고 결국 2018년 12월, WiBro 서비스를 종료했다. 다만 통신사들이 소홀하게 운영하던 WiBro와는 달리 5G는 공격적인 마케팅과[18] 기지국 구축으로 2020년까지 전국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결국 2019년 5월 시점에선 국내에서 5G가 사실상 의미없다. 애초에 5G를 활용할 단말기나 컨텐츠의 부재부터가 큰 문제인데 통신사들은 5G의 구축을 위한 기지국 설치가지고 서로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고 애초에 구축자체도 제대로 안 되다 보니 5G의 일반적인 장점도 퇴색되어 있기 때문이다.
2019년 8월 KT 갤럭시 노트10+ 기준으로 서울 시내, 경기 성남, 인천 등지에서는 LTE보다 월등한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LTE 다운속도 평균 72Mbps인 지역에서 5G 다운속도 평균 498Mbps가 나온다. 기지국 장비 바로 앞에서 재면 1Gbps까지 나온다. 다만 아직 서비스지역이 넓지 않다는 점, 실내에서는 5G가 잘 터지지 않고, KT를 제외한 타 통신사는 요금제가 LTE보다 비싸다는 점[19][20] 등으로 아직까지는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메리트는 크지 않은 편이다.
그러한 이유로 대체적으로 5G에 대한 대중의 의견은 아직 '시기상조'다. 심지어 LTE상용화 할 때 생각하면 'iPhone이 차세대 네트워크를 지원하면 그때 사면 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21]

5.1.2. 2020년


갤럭시 S20+ · 갤럭시 S20 Ultra가 FR2를 지원하는 안테나와 관련 부품들이 탑재되기 시작하였으나 한국판 모델에는 통신사의 요청으로 인해 제거된 후 출시되었다. 그로 인해 한국 소비자들을 차별대우 한다는 논란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지금 당장은 FR2 통신망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한국에서는 사용하지 못하겠지만 나중에 통신사들이 FR2를 지원하기 시작하였을 때도 S20 시리즈들은 관련 부품이 없기 때문에 사용하지 못하고 혹여 FR2를 지원하는 해외에 나가서도 같은이유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한국에서의 FR2 사용은 2020년 하반기 모델부터 지원할 것으로 보이며 그 때부터 통신사에서 통신망을 설치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였지만, 갤럭시 노트 20시리즈와 폴드2에서도 FR2가 빠지고 나왔다.
2019년 4월 3일에 상용화 되었고 1년 8개월 지난 2020년 12월말 기준 '''1100만 명'''을 돌파해 1185만 1373명을 기록했다. 한 달에 59만 2500명씩 가입한 것인데 12월 말 기준 우리나라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 수는 7051만 3676명이다. 5G 가입자가 약 1185만 명으로 전체의 16.80%만 5G를 사용중이라 아직까지 초기단계라고 할 수 있다. LTE보다 가입이 1년 늦지만 3년 6개월이 되는 2022년 10월이면 2000만 명을 상회해 대한민국 국민 38%가 5G를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5G 가입 통신사 비율을 보면 SK텔레콤이 547만 6055명으로 46.2%를 차지했으며 KT가 361만7471명(30.6%), LG유플러스가 275만1942명(23.2%)이었다.점유율을 가지고 있어 롱텀에볼루션(LTE) 당시와 마찬가지로 SK텔레콤이 전체 시장의 절반을 차지해 있고 KT와 LG유플러스가 각각 30%, 25%의 점유율 구도가 5G에서도 이어진 셈이다.
이번 12월 순증 5G 가입자 수는 직전달 약 94만 8천385명에서 91만 9000여명으로 감소했다.
다만 목표로 했던 1200만 달성에는 실패했다.
한편 전체 알뜰폰 가입자는 지난 10월 898만1998명에서 1만 7천 449명 늘어난 899만9447명을 달성했다.
이같은 증가세는 현대·기아차 등 완성차 업계에서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반 이동통신 재판매 사업자로 등록했기 때문이다.
전체 데이터 트래픽은 역대 최대치인 71만1053테라바이트(TB)를 기록했다. 이같은 데이터 사용량은 특히 꾸준히 증가해온 5G 데이터 사용량이 10월에 지난 9월 대비 약 2만7000TB 급증해 25만TB를 돌파한 영향이 컸다. 롱텀에볼루션(LTE) 데이터 사용량은 1만1000TB 늘어나는데 그쳤다.
2020년 들어서 5G에 뜬금없는 악재가 생겼는데, 유럽-미국을 필두로 5G 전파나 기지국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확산시킨다는 해괴하고 허무맹랑한 가짜 뉴스가 돌고있기 때문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인터넷에서 흔히 있는 황당한 음모론이나 루머로 여겨지겠지만, 문제는 이 음모론을 진지하게 믿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호주에서는 '5G가 코로나바이러스를 확산시킨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를 체포할 것', '코로나19 백신 반대'를 주장하고 영국에서는 5G 기지국에 대한 방화 사건이 몇건 발생했다. 이러한 해괴한 루머가 퍼지고 이를 믿고 테러를 벌이는 사람이 나타난 것은 유럽-미국에서 반지성주의가 강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22]
게다가 프랑스의 경우 2020년 9월 현재도 아직까지 5G 서비스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데, 프랑스 내에서 5G가 환경에 영향을 미치고 사생활을 침해할수 있다며 반발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유럽 국가들에서도 이런 목소리는 결코 작지 않아서, 이런 반대들로 인해 유럽 지역의 5G 도입이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뒤질수도 있다는 관측도 존재한다.
삼성전자, 버라이즌에 8조 규모 5G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도 미국 버라이즌에 28GHz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는 5G 통합형 기지국을 공급한 바 있다.
10월 8일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28GHz망 사용을 B2B, 즉 기업 대 소비자가 아닌 기업 대 기업으로 한정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실상 28GHz의 전국망 서비스를 포기하고 특정 지역이나 건물에 한정하여 운영한다는 것이다.
미국 정부와 기업은 28GHz 대역 전국망 선두주자임을 자임했지만, 실제 구축·운용 결과 정책실패를 인정하고 3.5GHz 등 중저대역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3~4GHz 대역이 글로벌 표준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23]
한국의 5G 속도가 반년 만에 100Mbps 빨라져 336Mbps로 사우디아라비아 377.2Mbps에 이어 세계 2위가 되었다.#
서울,인천,부산 한정이지만 SKT가 잘 터지고, LGU+ 제일 빠르다고 영국 시장조사기관 오픈시그널이 발표했다.#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28GHz 네트워크 장비인 상용 기지국을 이통 3사가 발주하기 시작했다.#
각사별로 5년간의 설치 목표 기준인 4만5000개를 조기 달성했다. △LG유플러스 6만4951국 △KT 5만1662국 △SK텔레콤 4만9637국 순으로 합계는 16만6250국이다.#

5.1.3. 2021년


문재인 정부에서 5G 주파수 대역 활용을 독려하고 있지만 정작 이통사들이 투자를 주저하는 실정이라고 한다. # 이러한 실정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전국에 5G가 터지지 않는 유보 상태로 전락할 거면 왜 투자를 어중간하놓고 2020년 8월 5G 강제 금지법이 나올 때까지 5G 기술이 안정화될 때까지 LTE 이하 주파수 대역대 요금제를 못 쓰게 강요했었냐고 원성을 높이고 있다.
iPhone 12의 5G 속도가 전세계서 서울이 가장 빠르다. LG유플러스(625.03Mbps), SK텔레콤(500.31Mbps), KT(393.95Mbps) 순이다.#

5.2. 상용화 기기 현황




6. 미국-중국 무역 전쟁


2019년 5월 1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정보통신 기술 및 서비스 공급망 확보에 관한 행정명령에 서명하였다. 미국-중국 무역 전쟁에 따른 조치로 서명된 이 행정명령은, 5G 통신장비를 납품하는 화웨이와 화웨이 그룹 기업들과 미국 기업 간에 거래를 즉시 중단시키는 명령을 담았다. 이 때문에 5G 이동통신 관련해서 미국 VS 중국으로 확실하게 편이 갈리게 됐다. 특히 미국이 나서서 화웨이에 대한 제제를 넘어, 개발도상국들을 대상으로 삼성이나 에릭슨의 5G 장비 도입을 결정하면 미국이 금융지원을 해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까지 들고 나오면서 중국은 크나큰 수세에 몰리게 되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10192302i

7. 5Ge


미국 이동통신사 AT&T 모빌리티에서는 5Ge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인 네트워크가 있는데, 이것의 실체는 256QAM과 4X4 MIMO, 3밴드 CA를 적용한 LTE로, 위에서 설명한 5G 기술과는 아무 상관이 없고 과거 3G기술인 HSDPA를 4G라고 속여(...) 마케팅[25]했던 전적처럼 미국 통신사의 흔한 소비자 농간이다. 참고로 SK텔레콤은 이러한 기술이 적용된 LTE 통신망은 4.5G라고 부르고 있다. # 4.5G 주제에 AT&T의 5Ge보다 더 높은 5밴드 CA를 적용했다는 게 유머.[26]
[1] 아날로그 0세대 이동통신. Improved Mobile Telephone Service.[2] 아날로그 1세대 이동통신. Advanced Mobile Phone System. AMPS 도입 이후에 일반 가입자의 가입을 받기 시작했다.[3] Non-Stand Alone LTE와 NR이 혼합된 방식. 옵션이 여러 종류 있어서 정확히 무엇이다 라고 작성하기 어렵다[4] Stand Alone. NR 기지국만 사용하는 방식[5] 사고 인지시점까지의 거리를 '공주거리', 실제 정지까지 걸리는 거리를 '제동거리'라고 표기한다. 결국 이는 공주거리를 최소화 하는 것이다. 제동거리는 통신망의 발전 측면과는 달리 자동차 자체의 운동성능에 따른 문제이므로 별개의 문제가 된다. 공주거리와 제동거리를 합쳐서 산출되는 사고인지 시점부터 정지 완료시 까지의 거리를 통틀어 '정지거리'라고 한다.[6] 사족이지만 통신장애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으므로 (기상조건 악화, 흑점폭발 등 자연재해 외에도 기지국 정전, 기기오작동이나 고장 등등 각종 인재로 인한 사고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당연히 외부 입력이 없이도 작동할 수 있어야 한다.[7] 다만 신산업과 적극적으로 연계되기 위해선, 과거 한국의 유선 인터넷 정액제같이 모두가 저렴한 가격에 쓸 수 있는 공급가격도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8] 일반 위성방송은 '''순도 100% 서울 오리지널 전파'''를 제외한 채널이 거의 없다.[9] 국가기관에서 연구목적으로 수신되고 있다[10] 당연히 배터리 사용량도 증가하게 된다.[11] 스냅드래곤 S3을 박은 LTE 초창기 모델들도 이랬다. S3 자체가 폐급인 탓도 있지만...[12] 기본 제공 데이터 9G vs '''150~200G'''. 거기다가 다 쓴 후에 제공되는 인터넷 속도도 다르다.[13] MVNO 5G 요금제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무제한 요금제를 제외한 가성비는 여전히 MVNO가 압도적.[참조] https://www.mobileworldlive.com/featured-content/home-banner/ooredoo-makes-history-with-5g-launch/, https://venturebeat.com/2018/05/14/worlds-first-commercial-5g-network-launches-in-qatar/, https://www.ooredoo.qa/portal/OoredooQatar/supernet-5g[14] 일반인 개통시작 당일인 2019년 4월 5일 14시 25분에 3사 최초로 1만 가입자 달성을 하였다.#[15] 4G가 처음 출시되던 2012-3년에 LTE요금제는 3.5만 요금제에 겨우 500MB만 제공됐었다. 지금은 비슷한 가격에 1.5~2GB + 속도제한 인터넷 무제한 사용인 것을 보면 훨씬 저렴해졌다.[16] 카메라 해상도는 8K까지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꽤 있어도, 화면 해상도가 4K까지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거의 없다.[17] 4G LTE가 850/900MHz와 1.8/2.1/2.6GH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지만 5G New Radio는 3.5GHz와 28GH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한다.[18] 현재 통신 3사가 운영 중인 야구팀의 유니폼엔 모두 자사 5G 브랜드 광고가 붙어있다.[19] KT의 경우 LTE 완전무제한 요금제가 월 8만 9000원인 데 반해, 5G는 8만 원이다. 더하여 약정할인과 가족결합 할인을 받으면 4만 원대까지 가격이 떨어진다. [20] SKT의 경우 LTE 완전 무제한 10만 원, 5G는 최상위 요금제가 12만 5천 원이며 완전 무제한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 다만 2019년 12월까지 5G 요금제에 가입한 이용자 한정으로 해당 요금제와 월 9만 5000원 요금제를 할인 및 가입 후 2년 동안 데이터 완전 무제한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21] 다만 iPhone은 항상 느리게 따라간다는 게 함정. 삼성이나 기타 제조사들이 cat.8 지원할 때 iPhone은 고작 cat.4 수준에 머문다든가 하는.[22] 사실 이러한 5G에 대한 반지성주의적 관점은 코로나19사태 이전에도 꾸준히 존재해왔다. 이것이 판데믹 확산으로 반중 정서와 겹쳐져 강화되었다는 의견도 있다.[23]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와 국방혁신위원회(DIB)의 5G 주파수 관련 문건#[24] 세계 최초의 5G 지원 스마트폰.[25] '''HSPA+가 아니다.''' HSPA+는 대한민국에선 3G 취급하나, ITU에서는 엄연한 4G 기술 중 하나로 취급한다. 하지만 AT&T는 '''ITU에서도 3G 기술에 해당되는 HSDPA를''' 4G라고 속였다.[26] 다만 4.5G라고 부르기는 해도 여전히 LTE라서 그런지 대외적으로 홍보는 안 해주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