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W-20(소녀전선)
1. 소개
소녀전선에 등장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제 5성 소총 전술인형.대구경 대물 저격소총, NTW-20이다. 최초 설계 때는 하나의 다용도 저격무기를 바라고 만들었기 때문에 각종 특수탄환을 발사할 수 있어. 나는 풍부한 경험과 정량물자 아래 탄생한 엘리트야. 지휘관, 광활한 전장에서 마음껏 상대를 죽이고 싶다면 나를 고르는 선택은 절대 틀리지 않을 거야.
2. 설정
대사 대개가 믿음직하고 신뢰가 가며, 스스로를 잘 안다. 부상이나 수복 대사에선 자기가 부상을 입은 사실에 가장 당황하고, 편제확대 시엔 '''"너무 강해진 것 아닌가?"'''라 말하기도 한다.
일러레 말에 따르면, 처음에는 강력하고, 자신감이 넘치며, 오만한 성격의 인형으로 설정했었으나, 나중에 가서 오히려 조용하고, 신중한 성격이 저격수에게 더욱 어울린다고 생각하여 바꿨다고 한다. 개조 기능이 생긴다면 전투복을 입히고 싶다고 하며[2] , 나중에 가서야 검은 피부의 매력을 깨달았기 때문에 당시 검은 피부로 그리지 않았던 걸 조금 후회하고 있다고. 키는 165정도라고 한다. [3]
3. 성능
3.1. 기본
3.1.1. 능력치
3.1.2. 스킬
기능은 M99의 침착사격과 거의 같은 능력이지만 '''가장 앞에 있는 적'''에게 한 방을 날리는 '확인사살'이라는 게 다른 점. 이로 인해 보스전처럼 주요 표적을 무력화시켜야 하는 전투에서 잡몹을 처리하지 않고 기능을 사용할 시 애꿎은 몸빵 잡몹에게 날릴 가능성이 높으며, 또한 보스전에서도 대부분의 보스 철혈은 스킬 동작을 시전 중일 때에는 무적 상태에 돌입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타이밍이 재수없으면 기껏 쏜 죽창이 '''대미지 없이 씹히는''' 수도 있다. 타이밍이 애매한 경우엔 오토스킬을 잠시 꺼두고 적절할 때 다시 켜자.
참고로, 한 대상에게 공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컨텐더의 스킬 '단죄의 마탄'의 효과가 적용되는 중에도 저격 스킬의 대상은 원래 스킬대로 적용되니 유의할 것.
3.1.3. 평가
실총이 사용하는 20mm#s-3 탄약과 호환탄이 죄다 엄청난 대구경임을 반영해서 '''화력 스탯이 165'''로 모든 전술인형 중 화력수치가 제일 높다. [5]
스킬이 10렙 기준 3.4배~8배 대미지를 주고 링크 수만큼 쏘기 때문에 소녀전선 초기에는 보스에게 최대 8×5=40배라는 초고배율 저격을 꽃아 원킬이 가능했기 때문에 소녀전선 오픈 초기에는 이런저런 매력을 어필 해가며 인기투표 1위에 뽑히는 등 대죽창 RF은 일종의 로망처럼 취급 받았지만 점차 보스의 체력이 늘어나고 보스에게 포스 쉴드나 피해랑 감소같은 기믹이 붙어서 대죽창으론 이런 기믹들에 파훼하기 어렵고 한다고 해도 그후가 난관이 되버려 보스 원샷원킬이 매우 힘들어져버렸다.
몸을 비틀면서 운용하면 원킬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초고스펙의 요정과 완벽한 장비가 필요한데다가 NTW 단독으로 운용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 대죽창들과 함께 운용해야 하는 데다가 죽창 계열의 RF은 사속이 최하위권이라 일반 잡몹들을 상대론 최악의 상성을 보이기 때문에 보스까지 가는 길을 다른 제대로 밀어야 하기 때문에 실전에서 사용하기까지의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많다. 이런 이유로 기존에 이들이 맡은 영역은 거의 개장 M4나 이유식 등 고화력을 지속적으로 투사할 수 있는 인형들이 차지해버린지 오래다. 그나마 화력이 높기 때문에 화력을 크게 올려주는 인형들과 조합하여 초급 자료추출에서 사용했던 적이 있다.
현재 보스를 원킬 낼 수 있어도 NTW가 쓰이지 못하는 두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 이유는 대형이벤트의 보스 클리어 난이도 상향 평준화인데, 과거에는 보스가 지휘부에 위치해있거나, 보스만 잡으면 클리어였기 때문에 보스 클리어=전역 승리와 다름 없었다. 하지만 전역이 진행되가며 보스가 그냥 길만막는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다른 방법을 통해 클리어하는 루트도 생기면서 굳이 보스를 힘겹게 잡을 필요가 없어졌다. 두번째 이유는 보스의 랭킹전 위주 등장이다. 큐브작전만 하더라도 랭킹전이 없었기 때문에 보스를 잡고 되돌아오는 루트나, 퇴각등은 계산은 안 해도 됐다. 하지만 점점 보스를 잡는 것의 의의를 두는 것보다 보스라는 큰 점수 몬스터를 잡고 제대를 어떻게 움직일까로 기울게 되어 보스만 잡고 퇴각해야하는 죽창제대의 사용이 줄어버린 것이다.
이후 저격계 스킬이 개편되고 연쇄분열에서 어마어마한 회피 수치를 지닌 패트롤러의 존재가 밝혀지면서 잠시 주목을 받았으나, 정작 실제로는 M200, 포도카노 등의 극상성 라이플만 활발하게 이용되어서 별다른 이득을 보지 못했다.
3.2. 개조 후
제7기 마인드맵 업그레이드 공지 일러 왼쪽에 과거 일러레가 그렸던 NTW-20 개조 디자인 구상안과 비슷한 실루엣이 나타나면서 차기 개조 대상자로 유력시 되었고 2019년 12월 4일, 개조 대상자임이 밝혀지며 두번째 6성 개조 인형이 되었다.
3.2.1. MOD1
MOD1만 개장해도 모든 총기 중 최고의 화력을 갖게 된다.
진형 버프 쿨감 효과도 20%로 증가하여 RF최강의 쿨감 효과를 지니게 되었다. 20% 쿨감은 2성 RF 2명 분의 쿨감 효과와 같다. 다만 최대 30% 제한이 있다보니 효과가 크지는 않다.
개조 인형들중 최초로 1차 스킬의 이름이 개명되었으며, 효과도 크게 바뀌었다. 사실상 기존 확인사살 대신 새로운 스킬로 교체되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대격변이 일어났다.
먼저 스킬 선쿨이 줄어들어 7초로 되었으며, 저격이 보호막을 무시하는 옵션이 추가되었다. 물론 왜곡방벽은 보호막과 다르므로 왜곡방벽을 무시할 수는 없다.
저격 타겟팅도 바뀌었다. 죽창에 원킬이 되는 적을 우선 대상으로 잡으며,[6] 원킬이 나는 적이 여러명이라면 그 중 체력이 가장 높은 적을 타깃으로 잡는다. 만약 원킬이 되는 적이 없다면 체력이 가장 높은 적을 향해 발사한다.
다만 이 타겟팅 변경이 무조건적으로 좋아진 건 아니다. 원킬 안 나는 보스에게 아무튼 화력을 박아야 하는데 원킬 나는 후속부대가 남아있거나 증원된다면? RF는 기본적으로 후열 우선 공격이긴 하지만 중요한 상황에서 삑사리가 날 수 있는 요소다.
이후 패치로 1스킬의 설명이 바뀌었는데 이 공격으로 처치할 수 있는 적 우선에서 처지 가능한 적 중 체력이 가장 많은 적을 우선하는것으로 바뀌었다. 이는 스킬 변경 없이 문구만 바뀐것으로 원래부터 체력을 감안한 공격을 했었던것을 보충설명 한 것.
3.2.2. MOD2
1스킬 및 이 스킬로 적 처치시 준비시간 없이 즉시 체력이 가장 낮은 적을 향해 소죽창을 날린다. 변경된 1스킬은 특성상 처치 가능한 적만을 노리기 때문에 거의 1번은 무조건 발동된다고 보면 되고, 3번 다 발동 성공시 다음 저격이 즉시 10배율 풀충전으로 나간다는 점도 무서운 점. 저격이지만 회피 가능하다는 점에서 야간 스카웃에는 여전히 약세긴 하지만 저격계 소총임에도 잡몹전에서 활약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엄청난 수혜다.
추가 효과로 남은 체력이 50% 이상인 적에게는 자신이 가하는 모든 공격의 위력이 10% 상승하기까지 하기에, 스킬에 의한 킬 범위가 조금 더 넓어지고 평타딜 역시 좋아진다.
3.2.3. MOD3
전용장비는 5성 철갑탄에 10만큼의 화력이 붙었다. 117레벨을 찍고 전용장비 풀강풀교정과 서약까지 한 뒤 호감도 190을 넘기면 '''206'''의 화력을 갖게 된다.당신의 머리를 향해 날아오는 20mm 탄두보다 무서운 건 무엇일까요? 그것은 20mm 고폭소이탄두입니다. 총소리를 듣기도 전에 당신 눈앞의 벽, 당신, 당신 뒤의 벽, 그 벽 뒤의 이웃 모두 세상에서 사라집니다.
3.2.4. 평가
데저트 이글에 이은 2번째 쉴드 무시 인형으로 보스전에 기존의 죽창의 역할이 애매한걸 미카팀도 인지했는지 6성개조를 계기로 잡몹도 상대가능한 화력 스탯괴물 라이플로 재탄생했다. 개조로 받은 스탯과 호감도 보너스와 전장으로 증강된 평타 화력만으로 자버프 라이플에 근접하는 평타 화력이 나오게 되며 적절한 타이밍에 쏘는 차징 죽창이라면 6성급 위력을 내는 인형으로 강화되었다. 서약과 전용장비강화까지 끝나면 독자적으로 200이 넘는 무식한 화력스탯을 기록한다.
NTW-20은 철갑탄이 사용가능해서 데저트 이글의 약점인 고장갑유닛에게도 대응이 가능하여 실드 무시가 꼭 필요한 전장이 나온다면 투입 1순위로 고려될만하며 역장 패트롤러 같은 적이 이미 존재한단걸 생각하면 일부 상황에선 데저트 이글보다 더 우수한 성능[11] 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연타대상을 선정할때 원킬이 가능한 적을 우선 타겟으로 하다보니 도펠죌트너 같은 대상이 아니라 스트렐치 같은 저위협 대상에게 스킬샷을 쓰다가 연타가 끊기는등 안정성이 좋은편은 아니다. 하지만 NTW+한양조 3RF 제대 같이 미리 여러타겟에게 피해를주는 광역딜러가 추가된 구성에서는 매우 안정적인 스킬 연사가 가능하게 된다. 비경수위의 공수페널티 제대같은 특수한 상황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할수 있었고 135만점 달성 유저의 제대에 기용되는등 위력이 입증되었다. 단 3RF제대 자체가 기본적으로 컨트롤 난이도가 어렵기때문에 극공셋팅의 고급자용 편제이며 쓰기 쉬운 제대는 아니다.
국지전에서도 핵심지역 6스테이지 이후로 등장하는 고난이도의 난적들(패트롤러, 울란, 도펠죌트너, 미노타우르스 등)도 손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여기에 고급지역 후반부 및 핵심지역 후반부 우세인형 버프는 덤.
4. 작중 행적
4.1. 개조 스토리
스토리는 트란스발 교외에서 사람이 무섭다고 냅다 샌드위치를 던진 TEC-9와 어떤 맛없는 음식도 메이플 시럽을 뿌리면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TAC-50을 보며 동료는 원래 이렇게 성가시고 끈적끈적한 존재냐고 고민하는 NTW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1주일 전, NTW는 지휘관으로부터 어떤 임무를 받았는데, 그 임무란 어떤 범죄 조직의 근거지에 잔당들보다 빨리 잠입해서 희귀 부품을 회수하는 것이었다. 평소와 달랐던 점은 여태까지 단독 임무만 수행해 왔던 NTW에게 팀원이 붙었다는 것으로, 지휘관은 이제 NTW도 팀워크를 배울 필요가 있다는 말과 함께, 함께 가는 소대원 중 TEC-9는 과거에 그 조직에 소속된 적이 있었으니 도움이 될 거라는 조언을 한다.
근거지 인근에 도착한 후, NTW는 바로 임무를 수행하고자 했으나 동료들은 식사부터 하고 정찰을 하자고 주장하고, 이에 NTW는 혼자 잠입해 임무를 시작한다. 한시간 걸려 환풍구를 통해 들어온 NTW는 이미 건물 안에 들어온 소대원들을 만나고, 다른 소대원들이 근거지를 수색하는 동안 PTRD는 팀원으로서 함께 움직이는 것의 중요성을 이런저런 비유까지 들어가며 설명하나 NTW는 이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 조사 결과 일행은 신형 사통 소자를 새벽 2시에 운반하기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물자의 위치도, 적의 규모도 모르고 지휘관과 연락도 안 되는 상황이라 일단 건물을 나가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NTW는 또 몰래 건물 안으로 들어가 매복하고, 다른 인형들도 따라 들어와 NTW를 설득하던 순간 갑자기 경보가 울리며 차단문이 닫혀 버린다. 방송 스피커로 통신을 건 킬러는 10분 뒤에 오겠다는 경고를 남긴 뒤 연락을 끊어 버리고, 총을 사용할 수도 없는[12][13][14] 작중 NTW의 팀원들 행동이 마당에 대책을 고심하던 소대원들은 TEC-9가 그 조직원들에게는 이 세상에 없는 인형이라는 점에 착안해 어떤 작전을 세운다.
그리폰 인형들을 붙잡기 위해 들어온 킬러들은 한쪽에 널부러져 있던 인형을 발견하는데, 그 인형은 예전에 자신들이 해체실로 보내버린 TEC-9였다. 킬러가 TEC-9에게 정신이 팔린 틈을 타 TAC-50은 등록 카드를 빼내고, NTW는 그 카드로 문을 열고 킬러들을 유인하려 하지만 이를 진작에 알고 매복해있던 다른 킬러의 습격에 총상을 입고 쓰러진다. NTW는 킬러가 바이러스를 설치하려고 메모리 카드를 꽂을 때 반사적으로 일어나 킬러를 기습한 뒤 간신히 도주했으나 동료들은 그대로 붙잡혀 버린다.
괜히 자기를 따라왔다 붙잡혀버린 동료들에게 죄책감을 느끼던 NTW는 단신으로 동료들을 구하기로 결정한다. 부상당한 소체로 분투하던 NTW는 차량을 유인한 뒤 타이어를 터뜨려 차량을 전복시키지만, 자신은 절벽으로 추락해 박살나버린다. 이후 새로운 소체에서 눈을 뜬 NTW는 눈앞의 지휘관에게 일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묻고, 지휘관은 작전은 실패해 셋은 붙잡혀가고 어떤 단서도 찾지 못했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알려주는데...
당연히 이는 거짓말이었고, NTW의 계획대로 완충 캡슐에서 탈출한 팀원들은 작전을 완수하는데 성공했다. 안심하는 NTW에게 지휘관은 운전 모듈을 업그레이드 했으니 이젠 한 손으로 바이크를 몰아도 문제없을 거라 말한 뒤, 다음 임무는 밀림으로 가니 바이크 탈 일이 많을 거라고 말하며 파트너는 누구로 할지 생각해보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뜬다. 이후, 눈앞에서 벌어지는 쟁탈전을 보고 다음에 있을 작전을 생각하며 눈앞이 깜깜해지는 NTW의 모습으로 개조 스토리는 끝난다.
5. 스킨
5.1. 2016 크리스마스 - 루돌프
'''"크리스마스엔 눈이 내리는건가...눈은 본 적이 없다...기대되는군."[15]
'''
전체적으로 아프리카의 기후를 반영한 스토리로 볼 수 있다.'''"처음으로 보는 눈, 정말 아름답고....매우 차갑군."[16]
'''
크리스마스이브. 크리스마스를 기념할 축하 이벤트 파티를 연다. NTW-20은 광장에서 조금 떨어진 거리에 있는 창고와 컨테이너들이 있는곳에서 컨테이너 창고 위에서 저격을 맡았다고. 선물을 혼자 독차지하려는 인형, 혹은 많이 받으려고 하는 인형이나 파티의 분위기를 망쳐버리는 인형들을 조준해야한다고 한다. 산타클로스 역할은 스프링필드가 맡고, 자신은 산타의 파트너인 루돌프를 맡았다고 한다.
지휘관이 모처럼의 크리스마스인데, NTW-20 본인에게 갖고 싶은 물건이 있냐고 묻자, 잠시 곰곰히 생각하더니 본인은 갖고 싶은 물건이 없다고 하며, 그러자 지휘관이 그럼 소망이라거나 이루고 싶은 소원. 그런 건 없냐고 물으니, 소원이 있다면 눈을 보고 싶다고 대답하는데, 이유는 자신의 고향에서는 눈이 내리질 않아서 단 한번도 눈이 내리는 걸 본 적이 없고, 남들이 말하는 걸 들어보면 눈이 내리는 걸 보면 굉장히 아름답다는 말을 들었기에, 자신 또한 굉장히 보고 싶다고 말한다.
소란스러운 크리스마스이브 이벤트가 끝나고, NTW-20은 혼자서 밖에 앉아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눈이 내리는 걸 기다리듯 별들을 보며 시간을 때우고 있는다. 그렇게 어느정도 있다가, 이런 맑은 날에 내릴리가 없겠지 라고 한탄하며 돌아가려고 자리에서 일어나 발길을 돌리는데, 크리스마스 트리 주변에서 이상한 기계음 소리가 나서 잠시 멈칫하다가 트리 주변을 멤돈다.
그러다, 곧 새하얀 눈이 어깨에 닿자, 차가움을 느끼며 하늘을 올려다보고, 눈이 내리는 그 광경을 본 NTW-20은 두 손을 모아 눈이 내리는 걸 실감한다. 눈이 내릴 수 있었던 이유는, 지휘관이 눈이 내리는 기계를 이틀이나 시간을 들여서 고쳤기때문.
도마13의 팬 만화에선 머리 장식의 사슴 뿔이 딸기 잼이 들어있는 과자라고 하며 배고픈 동료에게 호빵맨마냥 부러뜨려서 주는 기행을 보였다. #1 #2
아이러니하게도 NTW-20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킬리만자로 산 정상 부근의 만년설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눈을 볼 수 있는 나라이다.#[17] 일부 지역에서만 몇 년에 한 번 수준이긴 해도 눈이 내리는 것을 직접 보는 것이 가능하다.
기본 일러의 총이 장전 손잡이가 왼쪽에 있는 고증오류가 있다. 아무래도 부상 일러를 먼저 그리고 총만 좌우대칭해서 그린 모양.
중국 서버의 크리스마스 시즌에서 출석 보상으로 지급되었던 스킨으로, 한국섭에선 8월달 출석 보상으로 풀렸었다. 글로벌 서버와 일본 서버에서는 2018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서 출석 보상으로 지급되었다.
5.2. 2017 소녀와 바다 - 무더위 속 임무
푸른색 줄무늬 비키니에 선글라스, 꽃핀을 착용했다. 일러스트에서 선글라스를 쓴 모습은 SD에도 반영되었는데, 승리시 선글라스를 고쳐 쓰는 모습이 꽤나 멋지다. 다른 스킨과 기본 일러스트에 비해 잘 드러나지 않았던 NTW-20의 몸매가 잘 드러나는 스킨이라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부상 일러는 WA2000의 수영복 버전 부상 일러처럼 피부가 살짝 구릿빛을 띄는 것처럼 바뀐다.'''"바닷 바람을 타고오는 살기...내가 해결하도록 하지."'''
여담으로, 부상 일러스트로 바뀌면 기본 일러스트에 있던 튜브가 사라지는데,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리는 걸 깜빡했다고 한다. 상황에 맞게 지어내자면 전투 도중에 총 맞고 터졌다거나 급박한 상황에서 미쳐 챙기지 못했다고 하면 이해할 수 있을 듯.
이 스킨이 한섭에 처음 나왔을 때에는 파세가 아직 없을 시기였기 때문에 가챠라인의 파세를 큐브작전에 맞춰 패키지로 내는 대신 원래 패키지였던 이 스킨이 가챠 라인에 들어갔다. 다만 원래는 패키지여서 그런지 이후 2018년 찬란한 수집에는 라인에 파세의 스킨이 들어가있고 이 스킨은 빠져있다. 3주년 스킨 패키지 및 수영복 스킨 복각으로 별개로 등장하였으며 유일하게 끼워팔기 없이 스킨으로만 1388보석에 판매한다. 이전에 가챠로 뽑았을 경우에도 구매할 수 있는데 이때는 블랙카드로 교환이 가능하다.[18] 반면에 파세 패키지 스킨은 복각되지 않았다.
5.3. 2018 메이드 체험일 - VIP 체험관 [Live2D]-[히든]
'''음...너무 달았나? 좀 더 쓰게하면 괜찮으려나, 주인님의 입맛은 어느 쪽이야?'''
Live2D가 적용되어있다.
승리 모션에서는 홍차를 마시다가 켁켁거리며 쓰러진다.
5.4. 봉화의 군가 - 아이언 하트 [애니메이션]
'''"적이 얼마나 오든 상관없어, 내가 있는 한 그 누구도 지나가지 못할 테니까."'''
6. 대사
7. 여담
- 별명은 NTW의 이름을 역 두문자어로 적당히 읽은 노태우다. 죽창이라고도 불린다. 소녀전선 내 대죽창계 RF이 있음에도 대부분 죽창이라고 하면 얘다. 소녀전선 초기에는 대죽창계 RF가 NTW-20이 유일했기 때문이다. 그 후 M99를 시작으로 대죽창계 RF가 하나씩 추가되었다.
- 중상 일러스트가 한번 바뀌었었다.
- 캐릭터 보이스가 지원된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1위를 달성했으며 성능과 캐릭터 모두가 출중한 터라 상당히 인기가 많다. 그럼에도 한때 국내에 인기가 별로 없는 캐릭터라 인식을 받았었는데, 실제로 수영복 NTW-20 스킨이 중국 서버에선 상점 패키지로 판매되는데 한국 서버에선 숙소 구매 스킨으로 바뀌었음에도 반발이 그렇게까지 거세지 않았었다.[21][22] WA2000이나 95식을 상점에서 내렸다간 대규모 반발이 일어날 거라고 운영사 측에서 예상한 건지 반발이 제일 적을 것 같은 NTW가 숙소로 이동했고 실제로 네이버 카페나 소녀전선 갤러리에서도 NTW-20가 빠졌지만 상관없다며 그냥 넘겨버리는 이들도 많았다. 당시 기준으로 NTW-20이 활약할 만한 보스전이 없어 그런 듯 하다. 이후 코스튬이 복각될 땐 패키지로 나와서, 결과적으로 한국 서버는 둘 다 패키지로 얻을 기회를 얻은 유일한 서버가 됐다.
- 대만 소녀전선에서 로딩중 만화를 그리는 휴가의 팬 만화에서는 Super SASS와 함께 꽤 자주 등장하는데, 작가가 Super SASS와의 커플링을 밀고 있다. 일명 '죽사스'. Super SASS 일러레인 受菟도 이를 들은 모양. 일러레 인터뷰 자기는 좋다고 생각한다고. 휴가 작가 이외에는 활발히 이 커플링을 미는 작가가 없지만 그래도 꾸준히 민 결과 죽사스 커플링은 나름 인지도가 있는 편이다.
- 크리스마스 대사에서 보이듯이 실제 총기 NTW-20의 생산지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인 것을 근거로 눈을 처음본다는 식의 설정이 붙어있지만, 사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아프리카 대륙 내에서 킬리만자로 산의 만년설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눈이 내리는 것을 볼 수 있는 지역이다.# 다만 매 년마다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몇 년에 한 번 수준으로 매우 드물기는 하다.
8. 둘러보기
[1] 다른 전술인형으로는 AEK-999,MDR 을 맡았다.[2] 실제로 개조 일러스트는 전투복에 길리 슈트까지 착용했다.[3] 아트북 내용 中[4] 본래 스킬명이 '차단사격' 이었으나 바뀌었음[5] 장비까지 포함한 최대 화력수치의 경우 전용장비를 끝까지 강화한 모신나강이 NTW-20보다 1 높다.[6] 설명란에 나와있다시피, 원킬이 되는 적을 향해 발사했는데 링크 보호로 원킬에 실패할 수가 있다.[7] 118레벨 달성 시.[8] 117레벨 달성 시.[9] 120레벨 달성 시.[10] Armaco라는 불가리아 국적 회사에서 만든 20mm HEI(고폭소이탄)와 비슷하게 생겼다.#[11] 데저트 이글은 딜량이 화력이 아닌 데미지 증가 표식으로 나오기때문에 고장갑+고역장 적에게는 매우 취약하다.[12] 4전역 야간에서 AAT-52와 92식이 언급하는 사실이지만, 그리폰의 인형은 윗선의 허가 없이는 인간에게 어떤 폭력도 가하지 못하도록 조치가 취해져 있다. 본래 임무는 이들과 마주칠 일 없이 먼저 물자를 회수하는 것이었기에 지휘관과 연락이 안 되는 상황이 큰 문제는 아니었지만, 일이 꼬여서 인간들과 마주치게 되자 연락이 불가능한 상황이 독으로 작용해버린 것.[13] 다만 이 문제는 아무리 마주칠 확률이 낮았다지만 범죄조직 상대로 수행하는 임무에 미리 대인교전 허가를 내리지 않은 지휘관의 책임도 있다.[14] 이런 교전부분 설정도 미카팀의 애매모호한 설정구성 때문인지 다른 스토리와 묘사가 크게 차이나는 모습이다. 2017년 전장의왕자 스킨스토리에서 대인작전 허가가 없어도 선제공격으로 주먹질이나 사격을 하는 톰슨이나 조금 다른면으로는 난류연속에서 그리폰의 권한도 있지만 사람을 쏘기 '싫다'라고 판단해서 입장을 말하는 Cx4스톰과 비교되는 부분[15] 스킨 선물 후, 부관으로 설정한 뒤에 추가로 들을 수 있는 스킨 전용 대사. [16] 스킨 선물 후, 카페에서 스토리를 감상한 후에 기록장에 2016 성탄제 페이지에서 NTW-20 스토리가 새겨진 글씨가 적혀있는 포스트잇 종이를 누르면 나오는 멘트.[17] 기사 댓글에 이상기후라는 식의 말이 있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편차가 크긴해도 전반적으로 온대기후에 속하여 충분히 눈을 볼 수 있다.[18] 블랙카드 하나에 1388보석으로 취급하면 곤란한데, 사전예약 보상인 mk23 스킨도 패키지에 추가되었다. 이쪽은 4성이라 가격은 988보석이다.[19] 그동안의 쿨하고 차가운 대사들과 상반되는 발랄한 분위기를 풍기는 대사라 갭 모에를 느낀다는 유저들이 많다. 아쉽게도 아직 음성이 없다.[20] NTW-20이 만들어진 국가인 남아공의 기후를 반영한 대사. 위와 마찬가지로 멋있고 믿음직하다라는 캐릭터성과 갭이 느껴지는 대사여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만화[21] 당시엔 아직 Five-seveN이 한섭에 출시되지 않았기에 그 대신 NTW-20 수영복 스킨이 확률을 맞추기 위해 숙소 구매 스킨으로 빠진 것이다.[22] GM카리나가 수영복 스킨을 소개하면서 추가로 수영복제대 중 하나가 지금은 은밀한 임무를 수행중이니 내달에 찾아올 것이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실제로 이후 오칠이의 수영복 패키지가 큐브 이벤트와 함께 판매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