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OCIDE

 


1. 개요
2.1. 곡 코멘트


1. 개요


비트매니아 IIDX 11 IIDX RED의 수록곡. 작곡은 Tatsh가 했으며, dj killer 명의로 작곡하였다.

2. 비트매니아 IIDX


beatmania IIDX 11 IIDX RED 통상 엑스트라 시스템
EXTRA STAGE
'''GENOCIDE'''
One More EXTRA STAGE
ピアノ協奏曲第1番 "蠍火"
싱글 어나더 채보 오토플레이 영상

더블 하이퍼 채보 + 손배치 영상

더블 어나더 채보 오토플레이 영상

엑스트라 스테이지 출현시 선곡 화면
''GENOCIDE MODE''
장르명
DRUM'N'BASS
드럼 앤 베이스
BPM
175
전광판 표기
'''GENOCIDE'''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6
587
10
1103
11
1222
더블 플레이
6
588
12
1211
12
1456
장르는 드럼 앤 베이스. IIDX RED의 엑스트라 스테이지 곡이었다. 해금 전 이 곡을 출현시 '제노사이드 모드'라는 이름의 특수 그래픽 효과가 발동…하였으나 큰 임팩트는 없었다. 당시 이 악곡의 어나더를 정배치, 하드게이지로 AAA 랭크로 클리어 하면 One More EXTRA 악곡인 '피아노 협주곡 1번 "헐화"'를 플레이 할 수 있었다. 제목이 의미하는 것처럼 굉장히 어두운 느낌의 악곡이며, 곡 전개가 급박하다. dj killer라는 명의를 처음으로 사용한 곡이기도 한데, 이후 이 명의로 작곡되는 곡들은 드럼 앤 베이스를 기반으로 하여 어두운 분위기의 곡이 된다(, SHADE).
하지만 채보때문에 굉장한 욕을 먹는데, '''채보'''이라는 악평을 들을 정도로 병맛인 배치때문에 까인다. Tatsh 막장채보의 서막을 알린 곡이기도 하다. 곡 전반부의 4연스크래치(이는 몇몇 jun곡의 채보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인데, 아마 Tatsh가 채보를 작성한것으로 보인다), 엇박 트릴과 좌우대칭 등 이해하기 힘든 배치가 많다. 그리고 싱글 하이퍼, 어나더의 41소절에는 X자 배치까지 등장. 이 X자배치는 Xepher에도 나온다. 웃기게도 하이퍼와 어나더 중반부의 X자배치와 이어서 나오는 따닥이 섞인 트릴지대는 토씨하나 틀리지도 않고 서로 같다! 상술한대로 이러한 패턴 특징 덕분에 싱글 하이퍼, 어나더 채보의 하드클리어 난이도는 상급 내지 최상급에 속한 편이다. 플레이 하다보면 '''성질뻗치기 딱 좋은 채보.'''
그래도 22 PENDUAL 이후로 이것보다 심한 똥채보들이 나오면서 어느 정도의 재평가는 있는 편. 물론 지금 해도 성질 안난다는건 아니다.
더블 하이퍼, 어나더는 레벨 12이며[1] 더블 어나더가 IIDX 13 DistorteD와 CS 16 EMPRESS의 단위인정 더블 개전에 수록된 전적도 있다. 더블 개전 수록곡 중에서 유일하게 quasar를 제치고 마지막 스테이지에 배정된 적이 있는 악곡이기도 하다(AC DistorteD). 4연 스크래치 부분이 좌우 양쪽으로 나뉘어져서 좌1 우1 좌1 우1 순으로 빠르게 처리해야한다. 패턴 곳곳에 각종 도약스크가 산재해있으며, 후반에는 오른손에 동시치기와 트릴이 섞여 손배치를 만들기 극악하게 어려운 인체공학적인 패턴으로 난이도를 급상승 시킨다. 비공식 난이도가 개전급에는 한끗 모자란 12.5이며, 하드게이지 난이도도 여타 개전에 수록된곡들에 비하면 떨어지는 편이지만 그에 비해 정배치의 난이도가 이상하리만치 높아 단위인정에 수록되었을때는 이전작들의 개전 1스테이지 곡들에도 대등한 난이도를 보인다. 27 HEROIC VERSE에 재수록 되었을 때에는 심지어는 사람에 따라서 전작에 수록된 12.7의 Mare Nectaris 보다도 어렵다고 느껴질 정도. [2] 다만 두번째 곡이 시작부터 헬 차지노트로 게이지를 초대량 회복시켜주는 EMERALDAS라서 존재감을 전혀 드러내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하였다.
BGA카르마 등에서 사용한 범용 BGA[3]MAYA가 그린 레이어가 대응된 형태이다. 등장인물의 이름은 killer이다. 이 killer는 Xepher, The Dirty of Loudness, reunion에도 등장한다.
시작 전 곡 제목의 글꼴이 조금 특이하다.

2.1. 곡 코멘트


대량살륙병기가 가진 파괴력, 슬픔을 표현한 공격적 드럼 앤 베이스 트랙.
어나더 보면을 의식해서 트랙을 제작했기에
플레이의 자신이 있는 플레이어는 부디, 어나더에 도전했으면 한다.
from dj Killer=Tatsuya"Tatsh"Shimizu
Sound / dj killer
데모를 들었을 때, 그 격렬함에 순식간에 당해버렸습니다.
말 그대로 GENOSIDE.
이런저런 타협의 끝,
Tatsh의 분신, dj killer로서 캐릭터를 그리게 되었습니다.
캐릭터의 맨 얼굴은, 언젠가…
ANIME / MAYA
.
[1] 비공식 난이도상으로는 하이퍼 12.3, 어나더가 12.5이다. 더블 하이퍼의 경우, 더블 하이퍼 중에서도 GOBBLE 더블 하이퍼 보면 다음으로 비공식 난이도가 가장 높다.[2] 패턴 성향 자체가 제노사이드는 마레넥타리스와 달리 단순히 뭉개서 해결될 구조가 아니기 때문. 물론 달성률작 난이도는 마레쪽이 압도적으로 어렵다.[3] The Dirty of Loudness의 전용 BGA 역시 이 범용 BGA를 십분 활용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