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zza Tower
'''Pizza Tower'''
게임 데모 주소
1. 개요
스파게티 가문의 마지막 혈통이라고 알려져있는 주인공 페피노가 악의 탑에서 붙잡힌 토핑들을 구하고, 전설의 비법 재료를 찾는 게임. 전체적으로 와리오 랜드 시리즈에서 영감을 많이 따온 것으로 보인다.[1]
2. 버전
더 많은 데모는 페이트론에 5$ 이상 기부함으로써 볼 수 있다. 아주 예전 알파 버전부터 멀티플레이 베타도 있다! 10$ 이상 기부하면 아예 출시날에 게임 자체를 무료로 준다고 한다.
- SAGE 2019 : 위에 있는 링크로 들어갈 수 있는 데모. 현재로서 무료로 제공되는 유일하고 제일 완성도 있는 데모이며, 똥컴에도 쾌적한 플레이 가능에 도움말 기능도 있다. 주로 이 문서는 이 버전을 토대로 만들었다.
- 노이즈의 할로윈 : 일명 Hardoween Demo. 할로윈 기념으로 배포한 데모로, PIZZASCAPE의 디자인을 더 어렵게 만들고 화려하게 만든 버전이다. 일단 보통보다 몇 배는 어려우며, 토핑도 진짜로 벽 사이에 숨겨져 있다. 특히 S를 받으려면 피똥쌀 각오를 해야 한다. 자세한 부분은 아래 참고.
- GOLF : 골프다(...) 피자 타워 스타일로 골프 공으로 취급되는 몬스터 하나를 컨트롤 조절로 골까지 안전하게 날리는 게임. 설명부터 빡세다고 설명하고 있는 만큼 상당히 어렵다. F1로 골을 넣어야 열리는 벽을 무시할 수 있다.
- 페피노의 크리스마스 휴식 : 노이즈의 할로윈과 비슷하게 특집으로 나온 외전이며, 할로윈과 달리 이쪽은 3번째 스테이지를 리메이크했다. 근데 원래 3번째 스테이지에서 끝이었던 부분에서 시작해서 시작까지 간다! 자세한 부분은 아래 참고.
3. 조작
기본적으로 십자키로 움직이고, Z로 점프, X로 잡기(혹은 작은 대시), Shift로 대시한다. 추가로 C키로 포즈를 취한다.
기본 조작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랑 비슷하다. 움직이는 것은 아주 평범하며 점프력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이 게임의 중요 포인트는 '''대시'''에 있다. 와리오 랜드 시리즈처럼 대시를 하면 적을 쓰러트릴 수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속도가 중첩된다!''' 대시를 하는 도중에도 옆으로 꺾는 등의 행동은 할 수 있으나, 속도가 좀 느려지며, 2단계에서는 1단계로 잠시 속도가 느려진다. 단계는 총 4단계까지 있다.
[image]
- 1단계 : 그냥 평범하게 점점 앞으로 간다. 이때부터도 적을 쓰러트릴 순 있으나, 포크 기사 같은 경우는 예외다.
- 2단계 : 점점 속도가 빨라지고, 이때부터 페피노 혹은 노이즈의 얼굴이 일그러진다. 이 때부턴 블럭도 부술 수 있다.
- 3단계 : 본격적으로 완전히 대시를 시작한다. 속도가 엄청 빨라지며, 포크 기사도 그냥 돌격해서 죽일 수 있다. 컨트롤하기 힘들기 때문에 잘 조종해야 한다. 이때부터 대시를 하는 상태에서 점프를 하면 벽을 오를 수 있으며, [2] 페피노 혹은 노이즈는 이때쯤 얼굴이 완전 맛 간다(...).
- 4단계 : 3단계 상태로 대시하는 방향으로 방향키를 누르면 발동되는 대시의 최종 단계이다. 속도가 진짜 장난 아니게 빨라진다. 웬만해선 원하는 대로 방향을 꺾는 게 불가능할 정도다. 대신 적이 뭐든 간에 특별하지 않으면[3] 무조건 다 부숴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페피노 혹은 노이즈는 이때쯤이면 정신이 나간다.
3.1. 심화 조작
- X로 작게 대시한 후에 바로 Shift로 대시를 연계하면 평소보다 더 빨리 단계를 높일 수 있다.
- 콤보가 x3 이상일 경우에 포즈를 취하면 화면 내의 적들을 없앨 수 있다.
- 잡기로 적을 잡은 상태에서 잡기 + 위쪽 화살표를 누르면 어퍼컷을, 잡기 + 왼쪽/오른쪽 화살표는 앞으로 보내버리는 동작을, 점프 + 아래 화살표를 누르면 파일 드라이버를 시전한다.
- 슈퍼 점프 도중에 다시 Shift키를 누르면 점프가 취소되고 바로 공중에서 대시 모드로 들어간다.
3.2. 상태 변화
특정 행동을 함으로 따라 페피노, 혹은 노이즈의 모습이 바뀌고, 특정한 능력을 취한다. 이 역시 와리오 랜드 시리즈에서 따온 기능. #은 패트리온 데모에만 있는 상태 변화이다.
- 기사 페피노 : 칼을 대시 키로 잡거나, 피자 법사가 쏜 에너지 빔에 맞으면 이 상태가 된다. 주로 무적이지만 스피드가 느려지고 점프할 때 딜레이가 생겨서 기동력이 느려진다. 계단에 닿으면 바로 미끄러지면서 3단 대시 못지 않은 속도로 질주한다. 그 상태로 벽에 부딫히면 대시 종료.
- 공 페피노 : 페피노나 노이즈가 계단에서 아래 키를 누름으로써 변하거나, 페퍼로니 고블린의 발차기에 당하면 이 상태가 된다. 기본적으로 3단 대시 + 아래 키지만 이 경우에도 다른 상태 변화와 동일하게 무적이니 스테이지 3에서 칼날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
- 폭탄 페피노 : 폭탄이 터지기 전 페피노/노이즈가 잡기 키로 폭탄을 잡을 시 폭탄을 들고 달린다. 기본 속도랑 속도는 별 다를 것도 없고 무적보다는 다른 적을 밀어내는 편이지만 스테이지가 지날수록 토핑/시크릿 수집에 중요한 열쇠가 되니 잘 써야 한다.
- 불 붙은 페피노 : 말 그대로 페피노/노이즈가 엉덩이에 불이 붙는다! 용암에 닿게 되면 이 상태가 되며 지속 속도는 짧지만 굉장히 높이 올라간다. 올라가는 중에는 공격 히트박스가 온 몸에 적용되며, 후딜까지도 전부 맞는 걸로 처리된다. 그러나 맞는 것에 대해서 무적은 아니라서 중간에 운 없게 가시에 박히면 얄짤없이 데미지를 입고, 굉장히 긴 후딜 때문에 간혹 스피드런이나 탈출에 방해가 될 수 있다.[4]
- 납작 페피노# : 페피노/노이즈가 수직하락하는 적에 눌렸을 때 변신하는 형태. 대시도 못 하고 점프력도 낮아져서 간혹 보면 디버프라고 볼 수 있으나 대신 한/반 칸 크기의 구멍을 아주 자연스럽게 잘 지나갈 수 있다. 설령 그것이 반대편으로 움직이는 컨베이너 벨트라도.
- 매운 페피노# : 페피노/노이즈가 핫치킨을 먹으면 매워서 입에서 불이 난다. 이 상태에선 속도가 빨라지고, 불을 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대시를 쓸 수 없다. 보통 핫치킨 몬스터가 나오는 구간을 좀 더 걷다 보면 공짜 우유 제공소가 나오는데, 우유 제공소에서 상태이상을 해제할 수 있다.
- 샷건 페피노 : 페피노가 샷건을 들 시 변신하는 상태이다. 기본적으로는 페피노와 다를 게 없으니 안심. 위 + 잡기 버튼을 동시에 눌러서 총을 쏠 수 있다. 그 외에도 잡기 액션을 할 때 잡지 않고 바로 죽이며, 공중-아래로 내려찍기를 할 때 총을 먼저 쏘는 등 여러 발전이 일어난다. 이 총은 보스급 적만 아니면 어지간하면 즉사. 금속 탐지기를 지나가면 사라진다. 2019 SAGE 데모에서는 하나당 4 피자 코인을 써서 한 스테이지당 2개를 살 수 있었으며, 묘비 레벨에서는 아예 공짜로 주고 퍼즐을 푸는 용도로도 쓰인다. SAGE 데모만 하더라도 그냥 부가요소 취급이었지만 묘비 레벨에서 정식 파워업/상태 변화로 인정됐다.
- 귀신 페피노# : 피자 상자로 이루어진 카우보이 몬스터가 쏘는 총을 맞으면 페피노가 귀신이 되는데[5] , 이 상태에서는 몇몇 벽을 그냥 통과할 수 있다. 또한 무한 점프가 생겨서 그야말로 맵을 싸돌아다니는 것도 가능. 묘비의 모양을 하고 있는 던질 수 있는 물체에 닿으면 관짝에서 나오며 다시 돌아온다.
- 치즈 페피노# : 데모 2에서만 등장하는 파워업으로 위쪽에서 쏘는 치즈 덩어리를 맞으면 페피노/노이즈가 치즈에 코팅(...)된다. 이 상태에서는 적도 한 방에 죽일 수 있으며 움직이는 컨베이너 벽도 풀 대시 없이 그냥 오를 수 있다! 데모 2에서는 대시 상태에서 벽을 말끔하게 못 오르므로 큰 상향. 그러나 한 번이라도 가시에 맞으면 풀려나고 속도가 속터지게 느려지니 주의.
- 나무통 페피노# : 페피노/노이즈가 나무통 안에 쏙 들어간다. 이 상태에서는 원래라면 데미지를 입는 위험한 물에 빠져도 데미지를 안 입는다. 추정으로 아무 때나 변신을 풀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나나를 밟고 미끄러지면 사실상 잠깐 공 페피노랑 같은 효과를 낸다.
- 모트한테 매달린 페피노# : 모트 더 치킨이라는 고전 게임에 나오는 닭과 접촉하면 그 닭한테 페피노/노이즈가 매달리면 모트가 난다. 그 상황에서는 땅으로 떨어지는 속도가 급감하고 공격으로 모트만 부술 수 있는 블럭을 부술 수 있다. 참고로 그 블럭은 3D다(...).[6]
4. 등장인물
4.1. 플레이어블 캐릭터
- 페피노 스파게티 (Peppino Spaghetti)
이 게임의 주인공으로, 스파게티 가문의 마지막 혈통인 이탈리아 남자이자, 페피노의 피자라는 피자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이다. 생김새의 모티브는 와리오에게서 따온 것을 보인다. 모든 등장인물이 그런 것처럼 상당히 맛 간 표정이지만 의외로 본 작품 중에서는 정상인 편이다. 정황상 데모의 스토리에 따르면 SAGE[7] 에서 열리는 행사로 가려 했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 이 게임의 데모를 플레이하는 거라고(...) 캐릭터 중에서도 제일 밸런스가 맞춰져 있으며, 특히 대시 속도가 굉장해서 스피드런 등에도 잘만 쓰면 사기캐가 될 정도다. 그러나 그 대시를 컨트롤하기가 어려워서 문제다. 노이즈와는 라이벌 관계.
- 노이즈 (The Noise)
이름과 생김새, 피자를 싫어하는 모습으로 보아 미국 도미노 피자의 마스코트였던 더 노이드(The Noid)의 패러디로 추정된다.
베레모를 뒤집어쓰고 노란색 쫄쫄이를 입은 남자. 구 버전 데모에서는 악역으로 나오는데, 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나면 "이런, 어디선가 노이즈가 오는 소리가 들린다.."라는 대사가 뜨고, 맵 바깥에서 종종거리면서 나온다. 그 다음 버튼을 눌러 탑의 폭파를 시도한다. 탑의 폭파가 시작되는 동안 시간이 카운트되고, 시간 안에 빠져나가지 않으면 점수가 왕창 깎인다. 특정 스태이지까지 클리어하면, 페피노 대신에 노이즈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기본적으로 망토를 타고 활공할 수 있으며, 그 상태에서는 속도가 약간 올라가며, 위와 아래의 히트박스도 좁아진다. 때문에 섬세한 컨트롤이 필요하면 페피노보단 노이즈가 어울린다. 다만 다음 데모부터는 페피노와 성능이 똑같아지더니, 다시 개인 컨트롤을 가진 캐로 돌아왔다. 대시를 할 때 포고 스틱을 사용해서 점프하면서 가며, 충전이 완전히 완료된다면 돌진할 수 있는데, 이게 비행이 가능하다. 대신 잡기도 없고 컨트롤하기 갑절로 어렵다. 페피노와는 라이벌 관계이며, 피자와 피자 타워, 페피노[8] 를 싫어한다고 한다.
베레모를 뒤집어쓰고 노란색 쫄쫄이를 입은 남자. 구 버전 데모에서는 악역으로 나오는데, 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나면 "이런, 어디선가 노이즈가 오는 소리가 들린다.."라는 대사가 뜨고, 맵 바깥에서 종종거리면서 나온다. 그 다음 버튼을 눌러 탑의 폭파를 시도한다. 탑의 폭파가 시작되는 동안 시간이 카운트되고, 시간 안에 빠져나가지 않으면 점수가 왕창 깎인다. 특정 스태이지까지 클리어하면, 페피노 대신에 노이즈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기본적으로 망토를 타고 활공할 수 있으며, 그 상태에서는 속도가 약간 올라가며, 위와 아래의 히트박스도 좁아진다. 때문에 섬세한 컨트롤이 필요하면 페피노보단 노이즈가 어울린다. 다만 다음 데모부터는 페피노와 성능이 똑같아지더니, 다시 개인 컨트롤을 가진 캐로 돌아왔다. 대시를 할 때 포고 스틱을 사용해서 점프하면서 가며, 충전이 완전히 완료된다면 돌진할 수 있는데, 이게 비행이 가능하다. 대신 잡기도 없고 컨트롤하기 갑절로 어렵다. 페피노와는 라이벌 관계이며, 피자와 피자 타워, 페피노[8] 를 싫어한다고 한다.
- 스닉 (Snick)
이름과 생김새에서 볼 수 있듯이 소닉의 패러디. SAGE 2019 빌드에서 부터 등장한다.
SAGE[9] 의 마스코트라는 설정으로, SNICK CHALLENGE를 클리어하면 카우보이 태스크에서 스닉으로 바꿀 수 있다. 잡기를 쓸 수 없지만, 대쉬 대신 제자리에서 가속이 가능하며, 다른 캐릭터와 달리 웅크리지 않고 한칸 높이의 틈을 통과할 수 있다. 그냥 이동해도 대시가 점점 쌓이기도 한다! 그러나 그 반대급부로 한 방 맞으면 점수가 다 털리며,[10] 대시 상태에서 방향을 꺾는 게 굉장히 힘들 뿐더러 꺾으면 대시가 끊긴다.
SAGE[9] 의 마스코트라는 설정으로, SNICK CHALLENGE를 클리어하면 카우보이 태스크에서 스닉으로 바꿀 수 있다. 잡기를 쓸 수 없지만, 대쉬 대신 제자리에서 가속이 가능하며, 다른 캐릭터와 달리 웅크리지 않고 한칸 높이의 틈을 통과할 수 있다. 그냥 이동해도 대시가 점점 쌓이기도 한다! 그러나 그 반대급부로 한 방 맞으면 점수가 다 털리며,[10] 대시 상태에서 방향을 꺾는 게 굉장히 힘들 뿐더러 꺾으면 대시가 끊긴다.
- 자경단/카우보이 치즈 (The Vigilante/Cowboy Cheese)
모습은 그냥 치즈 몬스터 같지만,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터프한 모습을 보여주는 치즈 몬스터. 만화 등에서 가끔 언급되다가 아예 후의 빌드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온다고 한다! 공격으로는 갑자기 발이 생겨서 걸으면서 공격하는 것과, 폭탄을 던지는 방법, 총을 쏘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허나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 변신 상태에 들어갈 수 없으며,[11] 왼쪽의 숫자[12] 가 깎인다. 그 외에 게이지를 10 깎아서 자신한테 폭탄을 터트리고 슈퍼 점프를 할 수 있는 것을 보면, 자경단을 플레이할 때 나오는 왼쪽의 숫자는 체력을 의미하는 걸수도 있다.
4.2. 적
게임을 하다 보면 많이 나오는 적들이다. 적들을 연달아 많이 죽일수록 콤보 수가 누적되는데, 이 콤보 수가 상당히 많은 점수를 제공하는지라[13] 그냥 지나치는 건 삼가야 한다. 주로 처음에 한 마리를 죽일 때는 10점이 나오지만 점점 콤보를 늘려갈수록 10점씩 추가로 나온다.
#로 마크가 있는 적들은 현재 패트리온 데모에만 있거나 아직 추가되지 않은 적들이며 %로 마크가 있는 적들은 페피노/노이즈/자경단이 최대 속도로 달려올 때 무방비 상태가 안 되는 적들이다.
전체적으로 피자 재료들에서 많이 영감받은 듯 하다.
- 치즈슬라임 (Cheeseslime)
그냥 슬라임이다. 닿아도 아무 피해도 입히지 않을 정도로 약한 적이다.
- 포크 기사 (Forknight)
치즈가 기사복과 포크을 든 형태의 몬스터. 포크가 있는 쪽에 닿으면 무조건 대미지를 입고 경직된다. 대미지를 입어도 죽지는 않지만, 점수가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웬만하면 풀 대시 상태일 때 달려들거나 뒤를 노리거나, 기사복을 장착한 상태에서 공격하도록 하자.
- 피자 박스 고블린 (Pizza Box Goblin)
피자 박스 안에 고블린이 있 는 형태의 몬스터. 폭탄을 들고 다니는데, 페피노나 노이즈가 폭탄을 든 상태인 폭탄 고블린 주변에 오면, 고블린은 폭탄을 건네준다. 그러면 페피노나 노이즈가 폭탄을 들게 되며 패닉 상태에 빠지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 터진다. 포크 기사나 파인애플처럼 점수를 깎는 그런 형식으로 대미지를 주는 게 아니라 일종의 개그적 요소. 폭탄을 든 상태로 가서 터져야만 없앨 수 있는 블록이 있으므로, 이를 잘 이용하도록 하자. 최대 대쉬 상태이면 고블린이 폭탄을 들고 있는 상태라 해도 폭탄을 넘겨받지 않고, 그대로 처리해 버린다. 또한 밟는 경우에도 폭탄을 받지 않을 수 있다.
- 페퍼로니 고블린 (Pepperoni Goblin)
빨간색에 동글동글하게 생긴, 덩치 큰 붉은 고블린. 페피노나 노이즈가 오면 뻥 차버린다. 차이면 구르게 되며 이는 대시 상태에서의 페피노/노이즈가 아래 키로 구르는 것과 굉장히 비슷하다. 그러나 이건 강제라는 점에서 골치가 아프다. 다행이도 이 녀석이 있는 지점은 대시로 지나가서 발라버릴 수 있는 구간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큰 위협은 되지 않는다.
- 피라애플 (Piraneapple)#
파인애플 피라니아 적. 초창지에는 페피노를 보면 쫓아왔는데 이제는 거의 무적이며 계속 움직인다. 처치할려면 거의 다가올때 도발을 쓰면 반격을 이르켜 처치할수 있다. 바다 스테이지에 첫 등장한다.
- 파인애쿨 (Pineacool)#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항상 마이페이스인 파인애플 몬스터. 이리저리 다니다가 포스를 취하는데 이 상태일때 다가가면 스핀을 하면서 대미지를 입히고 적을 날리면 도로 튕겨버린다, 다행이 튕기는건 대미지를 입히지 않는다.[14] 바다 스테이지에 첫 등장한다.
- 날개달린 앤초비 (Winged Anchovy)
말 그대로 날개를 단 앤초비 몬스터. 스테이지 3에서부터 나온다. 눈이 좋지 않다는 설정 때문인지 거의 앞에 있어야 돌진해 온다. 바라보는 방향으로 돌진하는 단순한 패턴밖에 없어 처리가 쉽기 때문에 사실 존재감이 거의 없다(...). 현재 패치에는 돌진하면 위로 날아 피하기도 한다.
- 펜서 (Pencer)
창을 들고 있는 치즈 몬스터다. 스테이지 2부터 나오는데 상대하기 굉장히 까다롭다. 리치도 길고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처리하기가 영 쉽지가 않다. 풀 대시를 한다면 그냥 포크 기사랑 별 다를게 없지만 문제는 이 녀석이 나오는 구간은 주로 대시하기 굉장히 힘든 곳이라는 거다. 스테이지 2에서 이 녀석을 상대할 때는 주의하도록 하자.
- 피자 법사 (Pizzard)
마법사 복장을 입은 피자로, 스테이지 1부터 나오는 생각보다 오래 나오는 적이다. 이 녀석이 쏘는 빔을 맞으면 페피노가 기사로 변신하며, 기사일 동안에는 움직임이 둔해지고 대시도 못하지만 적들을 그냥 몸통으로 받기만 해도 죽이고 아래에서 떨어져도 철 블록을 그냥 부수는 등 무적으로 변한다. 그 외에 특별한 점이라면 움직임이 굉장히 느리고 공격 텀도 좀 길다는 것 정도다.[15]
- 피샌토 (Peasanto)#
농민 복장을 한 토마토 몬스터. 화가 나면 경로상의 모든 캐릭터에게 피해를 준다.패트리온 2019년 3월 버전에 나오며 그후에는 추가되지 않은 맨션레벨에 등장 예고이다.
- 위니 (Weenie)#
모자를 쓰고 담배를 문 소시지 몬스터. 공격을 받으면, 페피노나 노이즈의 대쉬 상태와 처럼 굴러 벽에 부딪힐 때까지 경로에 있는 모든 것에 피해를 준다. 현재는 추가되지 않았지만 도시레벨에서 등장할 예정이다.
- 페퍼맨 (Pepperman)#%
생김새는 피망. 첫 데모 버전에 탑의 정상의 보스 몬스터로 나오며, 오로지 돌진밖에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맷집이 좀 있다. 기본적으로는 피격에만 대미지를 입지만, 타워 아래로 떨어뜨려도 대미지를 입는다. 기본 공격을 통해 페퍼맨의 공격을 캔슬시킬 수 있으므로 계속 기본공격을 사용해 떨어뜨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또한 피자를 많이 모아 맵 내부의 샵에서 샷건을 사서 쓰면, 난이도가 수직하락한다.
- 스웨덴 원숭이 (Swidish Monkey)#
패트리온 데모에 첫번째 레벨에서 등장한다. 이름 그대로 원숭이이며, 돌아다니면서 바나나 껍질을 뒤로 던진다. 개발자가 말하자면 모티브는 스웨덴에서는 피자에다 바나나를 토핑 재료로 쓰는 것에서 착안하여 만들어졌다고 한다.
- 할아버지 (Grandpa)#%
추가되지 않은 맨션레벨을 재창조된 레벨에서만 등장햇다. 흔들 의자에 앉아서 자고 있는 파프리카 할아버지 몬스터. 움직이지 않고 그냥 가까이 와도 공격하지 않지만 너무 가까이 오면 왕주먹으로 공격해서 날려버린다. 풀 대시상태에서도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다른 몬스터를 날려서 공격해야 한다.
- 카망베르 향사 (Camembert Squire)#%
패트리온 데모에 드래곤 요새 보스 스테이지에 첫등장. 페피노나 노이즈가 이 적의 시야에 들어오면 돌진하는데 처리하면 소시지 말을 탈수가 있다. 다만 가만히 있는 상태와 돌진 중에는 무적이니 벽에 부디친 후에 처리가 가능하다. 원래는 보자마자 빠른 속도로 돌진하지만 피하기 어려울까봐 조금 천천히 가다 빨라진다.
- 부족민 치즈 (Tribe Cheese)#
패트리온 데모에 사막레벨에서 첫등장. 포크 기사의 강화판같은 존재다. 페피노가 시야에 들어올때 당황하다가 뛰어버리는데 돌진 상태에는 뛰기전에 처리할수 있다.[16] 입에 물고 있는 파자커터는 포크 기사의 포크같은 부위니 맞으면 아프다.
- 켄터키 케니 (Kentuckey Kenny)#
패트리온 데모에 사막레벨에서 첫등장. 대부분 피자 재료로 모티브인 적들에 비하여 인간다운 적이다. 페피노가 가까이 가면 핫치킨을 던지는데 맞으면 페피노가 매운 페피노로 변신한다. 이 상태에 걸리면 조종이 불가능하니 탈출할때 얘가 던진 치킨을 맞으면 골치아프다.[17]
여담으로 사망할때 핫치킨이 입속에 들어가고 마는 모습이다.(...)- 밴디토 치킨 (Bandito Chicken)
패트리온 데모에 묘지레벨에서 첫등장. 실제 밴디토 치킨 요리가 모티브인 적, 그냥 통닭에 솜브레로가 쓰인 적이다. 평상시에는 잠을 자고 있으나 가까이 가면 깨우면서 도망을 치며 닭뼈를 날린다. 이 닭뼈는 도망치는 방향의 반대로 떨구니 쫒아가지 말고 바닥에 내려찍기를 치며 기절시킨뒤 잡으면 처리하기 쉽다. 사망할때 그릇에 놓아졌다.
- 랜치 슈터 (Ranch Shooter)
패트리온 데모에 묘지레벨에서 첫등장. 이름에 비하면 랜치 드레싱 소스병인듯이다. 가만히 서있어 경계를 하며 가까이 가면 방향 상관없이 페피노를 총을 쏜다. 이때 날아오는 총알을 맞으면 유령 페피노로 변할수 있다.
- U.F.올리브 (U.F.Olive)
패트리온 데모에 핀볼레벨에서 첫등장. 올리브가 우주선을 조종하며 텔레포트 구체를 떨군다. 이 구체를 맞으면 현재 있는 방에 배치된 올리브 텔레포터로 강제 이동을 해버리지만 어느 구간에는 진행을 돕는 중요 요소이다.
- 치즈 드래곤 (Cheese Dragon)#%
Dragon Lair레벨에 등장하며 Pizza Tower의 첫번째 보스다. 하지만 체력이나 한 구역에 싸우는 것보다는 타임어택형 보스다. 세구간에서 길을 막으며 무거운 물건을 던져 쓰려트려 통과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페피노를 방해하는 공격을 하는데 모두 전혀 페피로를 다치게 하지는 않는다. 다만 시간낭비를 벌일 뿐이지만. 불을 뿜어 화염구 2개를 날리고 맞으면 엉덩이불 페피노로 변하고 엉덩방아 찍기를 시선해 볼링공 5개를 떨어트린다. 볼링공이 꽤나 골치아픈데, 맞으면 스턴에 걸리며 4초 정도 시간을 낭비한다. 처치하면 열쇠를 떨구지만 현재 아무 사용처가 없다.
- 피자 얼굴 (Pizza Face)[18] #%
SAGE 2019 데모 이후로 시간이 다 되면 페피노를 죽이러 오는 괴이한 적이다. 토핑 전사가 있으면 한명이 희생당하고 시간이 리셋되지만 토핑이 없으면 당연히 즉사. Pizza Tower의 메인 빌런이며 추후 최종보스 역할을 맡길거라고 한다.
5. 등장 스테이지
아직 한창 개발중인 게임인 만큼 여러가지 빌드가 공개되왔으며 현재에도 빌드가 나오고 있다. 빌드별로 스테이지를 계속 엎는건지 다 다르게 나온다.
5.1. 초창기 빌드
피자 타워가 맨 처음 만들어졌을 때다. 이때는 인트로마저 없고 그냥 곧장 게임으로 들어갔던 걸로 추정된다.
다른 데모와는 다른 점이 확 눈에 띄는데, 와리오 랜드 샘플 등을 바로 사용했다는 점에서 뭔가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슈퍼 점프를 할 때에도 뭔가 특이한 sfx가 나온다.
여기부터 SAGE 2019가 나올 때까지 탈출 플래그를 세우는 방법이 유리를 깨고 타워의 시크릿 재료를 찾는 거였다.
참고로 이 데모는 적을 죽여도 바로 죽지 않고 대신 토핑을 좀 떨궈 준다.
5.2. 데모 2
5.2.1. ANCIENT
데모 2의 첫 번째 스테이지.
좀 평범한 듯한 스테이지로, 여기서 기사 페피노가 처음으로 나온다.
중간에 노이즈가 던져주는 폭탄은 자동으로 잡아지는데, 이것으로 부술 수 있는 블럭이 있으므로 참고.
참고로 기사 페피노가 가시 블럭에 닿으면 갑옷이 부서진다.
5.2.2. FACTORY
데모 2의 두 번째 스테이지.
ANCIENT보다는 어렵다. 여러 가지 당황할 수 있는 적들도 많고 컨베이너 벨트 등의 방해물도 있기 때문.
여기서 '치즈 페피노'라는 변신이 나오는데, 이 경우에는 벽이 컨베이너 벨트라서 대시로 못 오를 때에도 오를 수 있는 위엄을 보여준다!
5.3. 할로윈 데모
노이즈의 할로윈과는 별개의 데모다.
여기서부터 기본 플롯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 '페피노가 노이즈랑 싸우면서 사악한 피자 타워를 쓰러트린다'라는 스토리가 정착됐다. 기본적으로 시작하려면 페피노가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또 여기까지도 잡기 버튼은 없었지만, 대신 바로 때린 후엔 잡기가 가능했다.
피자 코인은 여기서도 나오는데, 여기서는 샷건을 하나만 살 수 있으며, 샷건을 사려면 피자 코인 4개가 필요하다.[19] 이 샷건은 나중에 가면 도움이 확실히 된다. 그 외에도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무적이 되는 기믹도 있다. 일정한 문에 들어가면 다음 층으로 나아가는 식.
보스로 페퍼맨이 나오는데, 이 녀석이 돌진하면서 오는 게 좀 위협적이다. 이 돌진을 막으려면 자신이 더 빨리 돌진해서 페퍼맨의 위를 노려야 한다. 페퍼맨이 넉백에 의해 스턴이 걸렸다 싶으면 바로 때려줬다가 잡아서 앞으로 날려주자. 그러면 페퍼맨이 떨어지면서 데미지를 입는다. 아니면 떨어지지 않더라도 데미지만 입혀서 죽이기만 하면 장땡이다. 떨어지면 색깔이 바뀌는 것도 한 묘미. 샷건을 사서 계속 쏴대주면 난이도가 급 하락한다.
페퍼맨까지 조져주고 오면 노이즈가 나타나서 '''탑의 폭파'''를 시도하고, 그걸 쏜살같이 빠져나가면 게임을 얼마나 잘 끝마쳤는지에 따라서 랭크 달성.
5.4. SAGE 2019 데모
SAGE 2019(Sonic Amateur Games Expo 2019)에 제출한 빌드로 세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 Snick이 이때부터 등장한다.
5.4.1. PIZZASCAPE
찾아야 하는 시크릿 : 6개
찾아야 하는 토핑 : 5개
Pizza + Escape의 외국에서 많이 쓰이는 말장난을 쓴 스테이지다.
첫 번째 스테이지로, 피자 타워가 대충 어떤 게임인지 보기엔 딱인 스테이지이다.
일단 첫 스테이지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빡빡한 편인데, 대시를 처음 배우는 사람한테는 그야말로 훈련소 그 자체다. 왜냐하면 가면 갈수록 벽이 많이 나오며 지형 자체도 만만치 않은 편이다. 가면서 피자 상자가 나오는데, 열면 토핑을 얻을 수 있다. 이 스테이지에는 6개씩 있으며 A 랭크 이상을 받으려면 반드시 많이 찾아야 한다.
게임의 끝자락에 가면 한 석상이 나오는데[20] 이 석상은 건드리기만 해도 쓰러진다! 그리고 '''It's Pizza Time!'''이라는 문구가 나오면서 '''탈출이 시작된다.'''[21] 이때부터 빠르게 처음 지점으로 돌아가야 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수가 10점씩 꾸준히 깎인다. A 랭크와 S 랭크가 여기서 갈리니 S 랭크를 받고자 하는 사람은 이 탈출을 좀 연습하는 것이 좋다.
5.4.2. THE ANCIENT CHEESE
찾아야 하는 시크릿 : 6개
찾아야 하는 토핑 : 5개
두 번째 스테이지로, 이제 슬슬 피자 타워의 진정한 난이도를 보여주는 스테이지다.
첫 번째 스테이지보다 어렵다. 처음에 봤을 때는 길을 종잡기도 어렵고 실수도 많이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랜서라는 녀석이 나오면서 난이도는 수직상승한다. 다시 탈출하는 길도 굉장히 헷갈릴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하며, 점수를 깎일 요소도 많다. 가령 보너스 중 하나가 '''포크 기사들이 잔뜩 있는 대시 구간'''이라든가. 게다가 그 구역은 대시를 풀로 하고 아랫구멍으로 가야 하는데 그럴 동안에 풀 대시가 끝나는 경우가 생긴다!
5.4.3. BLOODSAUSE DUNGEON
찾아야 하는 시크릿 : 6개
찾아야 하는 토핑 : 5개
대망의 마지막 스테이지로, 피자 타워 스테이지 중에서도 제일 어렵다.
다른 적들이 총집합하고 컨트롤을 쓰기에 너무 어려운 지형들이 많이 나오기에 만만치 않다. 게다가 새로운 해저드로 '''용암'''이 나오는데, 이 용암에 닿으면 데미지는 안 받지만 페피노/노이즈가 순간 엄청 높게 점프한다. 이걸 컨트롤을 못했다가 뒤에 포크 기사로 인해서 후속타를 맞는 경우가 대다수. 그 외에도 플레이어 긴장할만한 요소들이 많고 랭크 깨기도 힘들다.
이 중에서도 특히 긴장해야 할 만한 요소는 뭐니뭐니해도 칼날. 초중반부터 칼날이 돌며 그 칼날에 맞으면 굉장히 아프다. 심지어 대시가 최대 상태여도 얄짤없이 데미지를 입는다! 그러나 계단에서 일부러 굴러서 공 페피노가 되면 문제 없다. 주로 스테이지 3의 스피드런을 방해하는 주 요소.
5.4.4. SNICK CHALLENGE
위의 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해금되는 스테이지.'''YOU SHOULDNT HAVE PLAYED THE GAMES(넌 이 게임들을 하면 안 됐었어)'''
'''YOU WILL SUFFER THE CONSEQUENCES(이제 결과를 받아들여야 해)'''
'''ACCEPT MY CHALLENGE IF YOU DARE(자신 있다면 내 도전을 받아들여라)'''
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스닉에게 말을 걸 시 하는 말.
탈출 이벤트가 없는 대신 첫번째 스테이지부터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10분 안에 스닉[22] 을 따돌리며 클리어 해야 한다.
스닉은 유령처럼 페피노에게 천천히 다가오며, 다른 몹들처럼 피격 판정이 있기에 맞지 않도록 조심하며 플레이를 해야 한다. 만약 스닉이 근처에 있다면, 잡기로 스닉을 사라지게 하면 된다. 물론 완전히 사라지는게 아니지만.
은근히 S 랭크를 따기 위한 노력을 요구한다. 모든 스테이지를 한 대도 안 맞고 상당히 빠르게 도달해야 S랭크가 가능한데, 맵 구조를 외우지 않는 이상 페피노의 속도를 조절하기는 힘드므로 여러 번의 연습이 필요하다. 애초에 스닉이 자꾸 방해를 하는 것도 있고.
5.5. 노이즈의 할로윈
5.5.1. PIZZASCARE
찾아야 하는 시크릿 : 6개
찾아야 하는 토핑 : 6개
이름은 간단히 SAGE 2019의 첫 번째 스테이지인 PIZZASCAPE를 아주 조금 바꿔서 놀래킨다는 의미를 더 넣은 것이다.
기본적으로 SAGE 2019의 웬만한 스테이지보다 훨씬 어렵다. 애초에 노이즈가 페피노보다 잘 미끄러져서 상당히 적응하기 힘든 것도 있고, 맵 자체도 굉장히 어렵게 디자인됐기 때문이다. 탈출 시의 시간도 생각보다 굉장히 빡빡하다. 토핑과 시크릿도 생판 다른 데에 숨겨져 있고 도달하기 힘든 것도 많다. 거기다 결정적으로, '''포즈 버튼이 없다!'''[23]
특히 S등급을 따려면 웬만한 스테이지는 씹어먹는 노력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10000점은 넘겨야 하는데 게임 특성상 토핑 하나라도 놓치면 9000점으로 끝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
S등급을 따면 스닉이 축하를 해 준다. 아쉽게도 이번 게임에서 스닉으로 플레이할 순 없다.
5.6. 페피노의 크리스마스 휴식
5.6.1. STRONGCOLD
찾아야 하는 시크릿 : 6개
찾아야 하는 토핑 : 6개
이름은 아마 스트링 치즈를 참고한 것일 확률이 높다.
PIZZASCARE보다는 나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지만, 확실히 쉽지 않다. 일단 스테이지 구성부터가 SAGE 2019 데모의 BLOODSAUSE DUNGEON을 '''역행하는''' 모양새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새 해저드로 얼음이 나왔는데, 이 블럭을 밟으면 PIZZASCAPE에서 잠시 나왔던 바나나처럼 미끄러진다. 미끄러지는 동안에는 무적이지만 칼날에는 얄짤없이 데미지를 받으니 주의.
이 스테이지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후반부의 '''노이즈 보스전.''' 인트로에서 산타가 와서 선물을 주는 척 하더니 그게 노이즈였고(...) 페피노한테 노이즈 모양의 시한폭탄을 붙이게 하면서[24] 제한시간 동안 상자에서 이리저리 도망치는 노이즈를 잡아야 한다.[25] 총 20명을 잡으면 되며, 난이도가 만만치 않으니 주의. 근데 점점 잡을수록 페이크가 많아지더니 10명 정도 남으면 갑자기 노이즈 얼굴을 한 적이 나와서 데미지를 넣으려 하던가, 5명 정도 남으면 얼음이 나와서 원활한 플레이를 방해하고, 2명 남으면 폭탄까지 떨구며, 1명밖에 안 남으면 상자의 캐릭터가 마구 바뀐다! 노이즈가 왔을 타이밍을 재기도 힘드니깐 이럴 때에는 그냥 마구 잡아버리는 게 좋다. 애초에 잘못 잡는다고 안 좋은 게 나오는 것도 아니다.
노이즈를 처치하고 나면, 노이즈의 할로윈에 나왔던 배경음악에 배경이 나오며 거기에 있는 적도 잘 피하면 역시나 석상이 탈출을 알린다.
이 스테이지를 깨면(S등급이 아니어도 상관 없다.) 노이즈로 플레이할 수 있음과 동시에, 타임어택 미션을 해 볼 수 있다.
5.7. 그 외(페트리온 전용 빌드 등)
5.7.1. ENTRANCE
찾아야 하는 시크릿 : 6개
찾아야 하는 토핑 : 5개
이름은 말 그대로 입구를 뜻하는 것이다.
피자 타워는 이미 튜토리얼이 있지만, 그것보다는 좀 게임성 위주의 기초 스테이지라고 볼 만한 스테이지다. 전체적으로 스테이지 디자인이 넓으며, 중간에 지정된 곳으로 다시 되돌려주는 택시 시스템도 있다.
그러나 만만하게 보면 안 된다. 중간중간에 가시 블럭도 있으며, 시크릿과 토핑도 더더욱 찾기 어렵다. 특히 새 몬스터로 웬 원숭이가 나오는데, 대시하면서 받아버리면 별 위협이 아니지만 이 녀석은 '''바나나'''를 떨군다. 바나나를 밟아버리면 그 즉시 미끄러지면서 적들'만' 쓰러트릴 수 있는 상태로 행동불능이 되니 조심.
5.7.2. DESERT
찾아야 하는 시크릿 : 6개
찾아야 하는 토핑 : 5개
5월 패트리온 베타부터 쭉 보류됐다가 다시 돌아온 스테이지로, 모래밭이 있어서 불편하고 어려우면서 빡칠 것 같은 사막 스테이지와는 차원이 다르다.
여기서 나오는 새 몬스터는 핫치킨을 던지는데, 페피노가 이걸 먹으면 '''폭주한다.'''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계속 움직이며 이 상태에서 X를 누르면 불도 쏜다! 점프는 정상적으로 가능하다. 이 장치를 이용해서 TNT를 터트리는 것도 가능. 중간에 우유 배급소가 있는데 여기에 도달하면 핫치킨 상태는 풀린다.
후반에 UFO로 갈 수가 있는데........ 여기로 가면 갑자기 분위기가 역전된다. 사막이 화끈한 느낌이었다면 UFO는 머리를 더 많이 쓰고 시원한 느낌으로 간다. 퍼즐의 난이도가 더 높아지고 기믹들도 더 많이 이용해야 한다.
5.7.3. GRAVEYARD
찾아야 하는 시크릿 : 6개
찾아야 하는 토핑 : 5개
묘비 스테이지인데도 불구하고 은근히 경쾌한 느낌이며, 여러 기믹들이 추가되었다. 기본적으로 맵이 굉장히 꼬여 있고 헷갈리기 쉽기 때문에 은근히 긴장해야 한다.
중간에 카우보이 복장을 한 피자 상자 몬스터가 총알을 쏘는데 이것에 맞으면 페피노가 유령이 되며, 유령인 상태에서는 특정 벽을 마음대로 넘나들 수 있다. 귀신 상태에서는 별걸 못 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풀어줘야 하긴 하나, 묘비 모양의 물건에 닿으면 바로 풀리니 안심.
5.7.4. 맵 에디터
찾아야 하는 시크릿 : 사용자 지정
찾아야 하는 토핑 : 최소 1개~ 최대 5개
슈퍼 마리오 메이커처럼 직접 맵을 만들고 공유할 수도 있다. 패트리온 전용 빌드이며 맵은 주로 피자 타워 전용 디스코드에서 공유한다. S랭크를 어떻게 얻는지에 대한 점수 설정부터 전용 챌린지 등도 만들 수 있으며, 배경을 바꾸는 것도 가능.
맵 에디터는 전용 데모가 따로 있는데, 지금까지 나온 다른 맵들도 정상적으로 할 수 있다. 핵심은 튜토리얼로 가는 문 바로 옆에 있는 또 다른 문인데, 그 문에 들어가면 또 2개의 문이 있다. 왼쪽 문은 맵을 만드는 곳이며, 오른쪽 문은 컴퓨터 안에서 .ptlv 파일을 찾아서 할 수 있게 하는 장치이다.
피자 타워 커스텀 맵의 확장하는 .ptlv이다. 다른 확장자로는 안 되니 참고.
5.8. 탈출
석상을 부수면[26] 그 순간 탈출이 시작되고, 탈출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
이 탈출 시간 동안에는 특수한 블록이 생기고 나타난다. 부술 수 있는 블록도 다수 나타나나, 주로 부수지 못하는 바리케이드의 역할을 맏는 블록들이 많다. 이 때문에 탈출하는 동안에 시크릿을 찾는 건 '''불가능하다.'''[27] 시크릿으로 갈 수 있는 공간에 그 블록으로 바리케이드가 설치가 많이 되어 있기 때문.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수가 차감되며,'''[28] 점수가 너무 깎여버려서 10000점대를 못 넘기는 경우 등이 생기면 S 랭크는 날아간다.
시간이 다 지나면, 점수가 '''전에 봤던 거랑은 비교도 못할 정도'''로 빠르게 차감된다. 이 경우에는 1초당 약 '''2000''' 정도나 깎인다.
목표 지점은 큰 문이며, 첫 스테이지는 처음 부분에 있어서 와리오 랜드처럼 처음으로 돌아가는 거구나 싶겠지만 스테이지 2부터는 '''생판 다른 데에 출구가 있다.''' 출구를 먼저 찾아 놓고 어떻게 빠져나와야 하는지도 치밀하게 계산해야 한다.
와리오 랜드 4처럼 전용 브금이 나온다. 이 노래가 굉장히 명곡이므로 들어보는 걸 추천.
알파 빌드 한정 혹은 노이즈의 할로윈 버전에서 노이즈로 플레이할 경우 Pesto Anchovi라는 다른 브금이 나오는데, 이 노래도 굉장히 듣기 좋다. 참고로 이 노래는 베토벤의 '달빛' 소나타 3장 전체의 패러디다. 이 곡을 만든 Frostix는 새로운 버전을 만들기 위해서 일단 이 곡을 보류/삭제한 상태. 그리고 누군가 페스토 안초비에 대해서 물어보면 모른다는 식으로 대답한다(...)
5.9. 랭크
스테이지 하나를 끝내면 게임을 얼마나 잘 끝마쳤는지에 따라서 랭크가 나온다.
- D 랭크 : 시크릿 발견 못함, 점수 낮음, 토핑 발견 하나 이하. 평소에는 보고 싶어도 못 보는 수준의, 그냥 대충 깼을 때 나오는 랭크다. 페피노는 비꼬고, 노이즈는 죽이려 든다(...)
페피노: Good Job! That was AWFUL (잘했어! 아주 최악이야)
노이즈: S H I - 종이: DIE(시-- 종이: 죽어라)
노이즈: S H I - 종이: DIE(시-- 종이: 죽어라)
- C 랭크 : 시크릿 약간 발견, 점수 약간 낮음, 토핑 발견 하나 이상. 게임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달성할 수 있는 랭크다. 이상하게 분명 D 랭크보다 높은 랭크인데 D 랭크보다 보는 게 쉽다(...). 두 캐릭터 모두 실망한다.
페피노: That was Bad (이건 별로였어)
노이즈: 종이: CRAP(망할)
노이즈: 종이: CRAP(망할)
- B 랭크 : 시크릿 상당수 발견, 점수 그냥저냥, 토핑 발견 세 개 이상, 탑의 시크릿 보물 발견. 이 랭크부터 슬슬 게임을 잘 해야 한다. 대시랑 점프 등을 효율적으로 써야 하며, 이 이상으로 나갈 수록 난이도가 빡세진다. 페피노는 흐리멍텅한 표정을 지으며 노이즈는 아쉬워한다.
페피노: Oh! OK(아! 오케이)
노이즈: Eh... 종이: BAD Do better!(에... 종이: 나쁨 분발하세요!)
노이즈: Eh... 종이: BAD Do better!(에... 종이: 나쁨 분발하세요!)
- A 랭크 : 시크릿 거의 다 발견, 점수 높음, 토핑 발견 거의 다 발견, 탑의 시크릿 보물 발견. 시크릿도 많이 발견해야 하고 점수도 높이 따야 하기 때문에 달성하기 꽤나 어려우나, 좀 익숙해지면 도전해 볼 만 하다. 근데 더 무서운 건 이마저도 끝이 아니다. 페피노는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노이즈는 S가 아니라고 또 비꼰다.
페피노: Very NICE (아주 좋아)
노이즈: Not an S (S는 아니구만 )
노이즈: Not an S (S는 아니구만 )
- S 랭크 : 시크릿 전부 발견, 점수 아주 높음[* 타워를 탈출할 때 시간이 지날 수록 점수가 깎이기 때문에 아무리 잘 했어도 컨트롤을 잘 못 하면 점수로 인해서 S랭크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토핑 전부 다 발견, 탑의 시크릿 보물 발견. 도달할 수 있는 최대 랭크이며, 조건을 보면 알다시피 거의 완벽한 한 판을 만들어야 한다. 게다가 페피노 혹은 노이즈가 맞아도 점수가 100점 깎이니 맞지 않는 것도 나름 중요하다. 페피노와 노이즈 할 말 없이 정신이 나간 표정으로 감탄한다.
Perfect(완벽해)
참고로 스닉은 문 대신 소닉 시리즈에서 지나치면 돌아가는 그 팻말로 바뀌었기 때문에 랭크 구분이 없다.6. 사운드 트랙
사운드트랙은 대부분 Mr. Sauseman[29] 과 Frostix[30] 가 맡는다.
대부분의 음악은 여기서 들을 수 있다. 사운드클라우드 주소.
특이하게도 게임 자체에서는 방을 넘어가서 배경이 바뀔 때마다 음악이 살짝 바뀐다. 예를 들어서 PIZZASCAPE에서 초반 구간을 무사히 통과하면 좀 더 박진감 있는 노래가 나오는 등.
7. 기타
- 본래 이 게임은 2018년부터 데모가 나온 게임이었으나, 그 데모를 좀 더 개선시킨 게 지금의 데모이다. 구 데모는 스테이지가 하나밖에 없었으며, 노이즈가 악역으로 나오며 탑을 탈출하는 건 비슷한 구조였다. 그러다가 스테이지 추가와 더 매끄러운 대시 등의 추가를 한 데모를 출시했더니 인지도가 떡상했다. 특히 VineSause 등의 유튜버가 플레이하고 리뷰한 게 영향이 큰 듯 하다.
- 공식적으로 공개된 데모는 SAGE 2019 데모와, GOLF, Noise's Hardoween, Peppino's X-Mas Break이 있으며, 패트리온 후원자들에게만 제공되는 데모도 존재한다.
- 데모를 출시한 지 얼마 안 된 지금도 멀티플레이 등을 개발하는 듯 하는데..... 멀티플레이도 혼돈 그 자체라는 평이 많다(...). 멀티플레이 방식에서 화면 문제를 경쟁하면서 이긴 사람이 화면 독점으로 해결하는 특이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상대방을 때리는 등으로 화면을 다시 뺏어올 수 있다. 1P에만 화면이 고정되어 있던 방식을 초월한 셈이다.
- 인지도가 떡상했다라고 해도 무식한 사람들이 패트리온 데모들을 불펌하는 사고가 있었다. 이 때문에 당분간은 데모 업데이트를 안 올리다가 4월 26일에 다시 배포하기 시작했다. 참고로 이 데모가 올라온 날은 전 데모가 올라오고 정확히 69일 후다(...).[31]
- 게임이 아직 완성도 되지 않았는데도 모드가 벌써 만들어졌다. 그중 잘 알려진 모드는 Pizza Tower: Repainted는 인터넷 밈이 가득찬 데모고,[32] Peppino's Leaning Nightmare라는 하드모드가 존재한다.[33]
[1] 주인공 페피노의 모습과 게임 사운드 내의 yeah, 배경음악에 간간히 나오는 와리오 랜드 4 사운드폰트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애초에 게임 방식도 와리오 랜드랑 판박이이며, 설명에도 와리오 랜드와 어스웜 짐 게임 시리즈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 한다. 요새 와리오 랜드 시리즈가 안 나오다 보니 팬들은 이 게임을 와리오 랜드 6처럼 보고 정신적 후속작 취급을 하기도 한다.[2] SAGE 2019 빌드 때만 해도 정상적으로 해당되던 내용이었지만, 이후의 빌드에서 슈퍼 점프가 대폭 너프되어서, 아무 때나 할 수 있지만 그냥 점프보다 좀 높이 올라갈 뿐 한계가 생겼다. 그러므로 이제 이 내용은 맞지 않는다.[3] 종종 나오는 업데이트로 인해서 할아버지 등의 대시를 씹어버리는 캐릭터가 있기 때문에 완전히 무적은 아니다. 게다가 적이 그냥 죽는 것도 아니라 캐릭터가 빠른 속도로 오는 걸 보고 전의를 상실하는 거라.[4] 특히 SAGE 데모에서는 후딜 애니메이션이 장난 아니게 길어서 그야말로 순수 방해물이었지만 후에 데모는 그냥 바닥에 착지하고 끝으로 상향되어서 쓸만한 요소가 되었다.[5] 정황상 총알을 맞고 그대로 영혼이 빠져나간 것으로 보인다.[6] 모트라는 캐릭터에 대한 저작권 논란이 아주 잠깐 일어났었던 적이 있었는데, 피자 타워 가이가 모트 더 치킨에 대한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 허가를 물어봤더니 아예 축복을 받았다(...). 그래서 저작권 문제는 빠르게 소멸.[7] 작중 등장하는 가공의 게임회사. 그리고 후술할 실제 온라인 팬/인디 게임 엑스포의 패러디기도 하다.[8] 피자집 사장님인 데다가 피자를 만들어서 싫어한다.[9] 작중에는 Snick Amateur Game Expo라 나온다.[10] 이것도 소닉 시리즈 패러디. 소닉 등의 캐릭터가 한 대를 맞으면 링이 다 빠져나가는 것을 패러디한 거다.[11] 핫치킨에 닿고 데미지를 입는다.[12] 점수판과는 다르다. 왜냐하면 자경단 얼굴의 바로 오른쪽 아래에 있기 때문.[13] 후반에 랭크를 달성하려면 많은 구간에서 콤보를 발굴해내야 할 정도로 콤보의 중요성이 높아진다.[14] 초창기에는 파인애플의 뾰족뾰족한 꼭지 부분 때문인지 이 몬스터 위로 떨어지면 대미지를 입게 된다.[15] 그리고 또 공격한게 자신에게 뒷통수가 되는 몬스터중 하나다(...).[16] 반대로 엄청빠른 돌진으로 오면 기겁한다![17] 예전에는 최대 속도로 달려와도 무방비가 되진 않았지만 이제는 무방비 상태가 된다.[18] 영어로 여드름투성이 얼굴을 뜻하는 속어인 pizza face에서 따온듯하다.[19] 여기서 샷건을 장착하면 나온다는 말이 '''IT'S TIME TO CHEW ASS'''다(...).[20] 이 석상 이름은 Pillar John이다[21] 예전 데모에서는 타워의 시크릿 보물, 즉 재료를 찾으면 그때부터 탈출이었다.[22] Sonic.exe의 패러디.[23] 피자 타워에서 포즈는 콤보를 많이 달성하기 위한 필수요소 중 하나인데, 이 기능이 없으니 지옥이 될 수 밖에 없다.[24] 토핑이 페피노를 따라가듯이 따라간다.[25] 잡기/짧은 대시 버튼으로 잡을 수 있다. 다만 그냥 대시로는 못 잡는다.[26] 정확히는 대시 2단계로 닿기만 해도 부서진다. 그러나 그냥 갈 경우에는 벽 처리된다.[27] 간혹 가다 이 시간 내에 시크릿을 찾으라고 하는 경우나 상황도 있다. 노이즈의 할로윈 등이 그 예시.[28] 약 2초당 10점 정도라고 보면 된다.[29] 페피노의 탈출 음악을 맡았으며, 은근 진중한 음악을 많이 만든다.[30] 노이즈의 탈출 음악을 맡았으며, 경쾌하고 장난스러운 음악을 많이 만든다. 유튜브에서 레코드를 잃어버렸다고 컨셉질도 한 적이 있다.[31] 피자 타워 가이의 말로는 일부러 시간을 그렇게 맞췄다고.[32] Team Repainted라는 개발팀에서 개조했다. 이외에는 언더테일, 리듬세상 Wii,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 등을 비슷하게 인터넷 밈 투성이로 개조한 적도 있다.[33] 이 모드는 조심해야 할것은 거하게 어렵고 약간 잔혹한 장면과 갑툭튀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