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Steel World Robot Boxing/등장로봇
1. 개요
모바일 게임 Real Steel World Robot Boxing에 등장하는 복싱로봇들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이다. 영화에서 주역, 조역, 단역으로 출현했던 로봇들은 ☆표시.
2. 언더월드1
2.1. ☆ 엠부시
[image]
원작에서 등장한 로봇이다. 초반엔 상대인 황소를 신나게 두들겨 패지만 나중엔 조종사의 방심으로 인해 오른쪽 다리가 절단되고 얼마 못가 완패하게 된다.
언더월드1에서의 로봇이자, Real steel WRB 세계관 내에서의 완벽한 구닥다리 로봇이다.
기본 타격기들은 무난한 편이나, 타 로봇들에 비해서 스펙과 특수능력이 많이 밀리는지라 패배하기 쉽다.
한가지 팁을 알려주자면 ⬆️, 카운터를 타이밍에 맞추어서 공격하는 것이다. 이걸 잘만 써 먹으면 챔피언 로봇의 체력을 많이 깎을수 있다.
2.2. 펫 보이
[image]
언더월드1에서의 '''완벽한 쓰레기 로봇이다.''' 스펙은 가장 처음으로 나오는 엠부시보다 아주 간소한 차이로 밀린다. 단, 체력은 100차이로 앞선다.
기본 평타나 타격기들도 엠부시처럼 무난하다. 그러나 역시 스펙이 밀리는것은 변함없는 사실.
뚱뚱해서 헤비웨이트급 안에 든다. 팔을 보면 약간 제우스의 유압식 피스톤 주먹이 떠오른다.
2.3. 바이오 워
[image]
체력은 다소 낮으나 공격력이 커버해주기 때문에 그닥 문제는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특별한점은 딱히 없어서 펫 보이, 블루봇, 엠부시와 함께 구닥다리 4인방 취급 당하는중.
두 팔의 외관이 다른데다 한 팔은 군인 컨셉인지 개틀링처럼 생긴 회전식 주먹으로 되어있어서 좀 지저분하게 생겼다.
2.4. ☆ 블루봇
[image]
거의 캐릭터 타입만 다른 바이오워다. 뒤의 3인방처럼 크게 부각되는 점이 많지 않아서 언더월드1의 4대장 취급 당하는 중(...). 하지만 취급은 그들보다 좀 더 좋다.
그러나 블루봇의 타격기들은 나중에 많은 캐릭터들을 사기캐로 만든다.
다만 타격기는 은근 기분이 묘한것이 ⬆️, 카운터를 쓸 경우 뒤로 주먹과 몸통을 빼다가, 다시 앞으로 땡겨서 때린다.
옛날에는 페이스북에 공유를 하거나, 연동을 하면 공짜로 획득이 가능했지만, 현재에는 코인 35000개로 구매할수있다.
2.5. ☆ 데인저 존
[image]
후에 언급될 '서지'처럼 군인 컨셉인듯 하다. 아니면 레이서를 컨셉으로 한것같다.
뒤 4인방을 뛰어넘는 데인저 존이다. 확실히 뒤에 4명을 뛰어넘는 강한 스펙과 레벨을 갖고있지만, '''어디까지나 그들보다만 강할뿐, 앞으로 나올 강자들에겐 샌드백급으로 두들겨맞는다.'''
여담으로 이 게임에선 상대의 체력을 다 깎을 경우에는 파이널 카운터로 목을 날려버리는 시스템이 있는데, 아톰과 제우스 같은 주역들은 목이 안 날아가게 플롯 아머(?)가 적용이 되어있는데, 데인저 존이 파이널 카운터를 쓸경우에는, '''이상하게도 아톰과 제우스여도 목이 날아간다.''' 날아가지는 않고 부러지거나 몸에 머리가 껴서 이상한 형태가 될때가 있다. 버그인듯.[6]
2.6. ☆ 아톰
[image]
원작 영화인 리얼 스틸의 주인공인 '''아톰'''이다(!). 그러나 원작에서 트윈시티스를 때려잡거나, 제우스와의 박빙의 대결을 붙었던 모습과는 다르게 낮은 챕터인 언더월드1에 속해 있다.
낮은 레벨 때문에 영화를 재현하기는 불가능 하지만, 그래도 성능은 그렇게 나쁘지는 않고, 몸집이 작기때문에 회피도 잘해서 무난한 편이다. 하지만 다음 챕터로 넘어가면 좀 뛰어댕기는 샌드백으로 전락한다.
참고로 사기인 전법이 있는데, ⬇️와 카운터를 같이누르면 어깨빵으로 상대를 가격하는데, 상대를 때리고 바로 뒤로 후퇴를 하기에 치고, 튀고를 계속 성공하다보면 '''제우스와도 막상막하의 전투를 치를수 있다.''' 풀 업그레이드를 해서 시전하면 더더욱 효과적이지만, 물론 타이밍에 잘 맞춰야 한다.
2.7. 갬빗
[image]
언더월드1의 특별로봇이다. 긴팔이 마치 스타워즈에나 나올법한 로봇같이 생기기도.
성능은 아톰처럼 무난한 편이다. 공격력에서는 앞서지만, 방어면에서는 밀린다.
다만 타격기들은 볼품없는데, '''특수능력들이 혈압을 오르게 한다.''' 특히 리컵레이트는 상대의 공격에 타격 당하면 상대의 체력이 일부 소진된다! 이른바 양날의 검과 같은 특수능력이다.
이 녀석도 데인저 존처럼 아톰이나 제우스의 목을 기괴한 형태로 만들 수 있다.
2.8. ☆ 마이다스
[image]
원작에서 노이지 보이의 얼굴과 팔을 날렸던 모히칸 머리인 마이다스가 언더월드1의 최강로봇....이라고 적혀있다.
성능은 갬빗과 아톰보다도 못한 수준이며, 풀업을 할 시에는 기본 스펙보다 훨씬 낫지만, 아톰과 갬빗이 풀업한 것과 '''비등 하거나 그 이상일 뿐이다.''' 그 마저도 아주 조금 능가한다(...).
어퍼컷[8] 이나 카운터가 조악하기 그지없으며, 어퍼컷을 계속 쓰는것 외에는 전법이 상당히 썩은편이다.
풀업을 해도 노이지 보이를 이기기는 좀 버거운 편이나, 특수능력인 '리컨스트럭션' 을 이용하면 어느 정도 버길수는 있다. 잘만 조작하면 '''한대도 안 맞고 이길수는 있다.''' 문제는 그게 힘들다는 점.
3. 언더월드2
3.1. ☆ 식스슈터
[image]
언더월드1 출신인 엠부시의 전법을 베이스로 하였기 때문에 기본적인 타격기들과 카운터 펀치들은 우수한편이다.
그리고 '''발차기를 사용하는데,''' ➡️,카운터를 누르면 장거리 발차기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장거리 전에서도 나름 쓸만한것이 큰 특기.
3.2. 블록 버스터
[image]
식스슈터보다 스펙은 조금 앞서기는 하나, 몸집이 커서 타격당하기 쉬워서 식스슈터보다더 못한 쓰레기가 되었다.
장점이라고는 특수능력의 '퍼펙트 블록'이다. 방어를 할 시에 가동되며 가동된 상태에서 방어를 할 경우, 들어오는 데미지를 어느정도 막을수 있다.
'''....이게 끝.'''
전법들은 아톰을 베이스로 했으나, 몸집이 커서 공속이 느린 감이 있는데다가, 이 캐릭터를 제대로 마스터 하지 못하면 '''언더월드1의 아톰한테 두들겨 맞는 환상스러운 일이 벌어진다.''' 고수들도 꽤 버겁게 운용하니, 블록 버스터는 사지 않는것을 추천.
3.3. ☆ 블랙 탑
[image]
영화에서 아톰을 어느 정도 팼다가 얻어맞아서 트럭으로 나가 떨어지는 역관광을 당했던 엑스트라가 '''강해져서 돌아왔다.'''
블랙 탑도 식스슈터처럼 발차기를 사용하는 편이다. 그러나 주먹과 평타를 섞어서 쓰는 식스슈터와는 달리, '''타격기 대부분이 발차기다.''' 장거리전은 물론, 근거리에서도 나름 강하다!
풀업을 할 시, '''트윈시티스와도 어느정도 겨룰수있을 정도의 스펙을 갖게된다!'''
3.4. ☆ 아쿠아 봇
[image]
원작에서는 짤막하게 지나갔었던 엑스트라였다.[9]
블랙탑처럼 꽤 강해져서 돌아왔지만, 인지도가 꽤나 낮아서(...) 사람들은 그렇게 많이 안쓰는 편이다.
기본 평타는 블루봇의 타입을 가져와서 사용한 탓인지, 은근 사기적이므로,[10] 매우 추천한다. 그러나 카운터 공격들도 타이밍을 잘봐야하니, 이 점을 유의하자.
3.5. 서지
[image]
군인 컨셉의 복서 로봇인듯하다. 경기에서 승리할 시, 경례를 한다.
아톰을 베이스로 하였기에 타격기들은 나름 준수한편이나, 아톰이 초보자들은 운영하기 좀 애먹듯이 서지도 운영하기는 그런 편이다.
하지만 '''카운터 공격'''이라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6. 홀로우 잭
[image]
호박 컨셉의 복서 로봇이다. 주먹은 회전하는 동그란 볼에 많은 가시가 붙어있다. 팔은 철퇴 처럼 생겼다. 겉으로 보기에는 나름 괴상망측하고, 왜 모습이 이따구인지 정도로 볼 수 있으나,
아톰을 베이스로 한 탓 인지, 카운터 공격은 말할것도 없고, 스펙과 기본 성능들이 뒷받침을 해주어서 '''제2의 아톰'''이나 다를게 없다.
참고로 약간 변태 같은 성향과 악당같은 성격이 있는데,
상대에게 필살기를 쓰고 나면 덤으로 상대의 그곳을 때리거나, 상대가 쓰러진 모습을 보고 좋아라 하면서 킥킥 거린다. 홀로우 잭이 적으로 나왔을때 이런 모습을 보면 혈압이 상승한다(...).
이후 패치로 인해, 캐릭터 타입이 변경되면서 성능이 대폭 하향되었다. 그런데 타입이 변경 되어도 여전히 강하다.
3.7. 태클
[image]
컨셉은 럭비 선수인듯 하다.
태클도 역시(...) 아톰을 베이스로 하였기에, 카운터나 타격기가 좋....'''을 줄 알았지만, 전혀 아니다.'''
몸집은 작은편이지만, 신장이 커서 이동할때 좀 밋밋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런 성향 때문인지, 아톰의 타격기들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쉽다.
그러나 패치로 인해 태클도 타격기가 나름 상향이 되어서 이젠 아톰처럼 전투가 가능하다. '''아톰의 상위호환 그 자체.'''
3.8. 노조크
[image]
광대를 컨셉으로 한 웃기게 생긴 복서 로봇이다.
근데 이녀석, 점프할때마다 '띠용' 거리는 소리가 난다. 정말 광대 맞는듯.
기본적인 타격기들은 형편없지는 않다. 그럭저럭 무난한 편.
여담으로 슈퍼봇중 하나인 아즈텍과 주먹모양이 비슷하다.
참고로, 후에 나올 마지막 관문이랑 레벨이 같다.
3.9. 스펙터
[image]
2018년 12월 업데이트때 새로 탄생했던 신형 로봇이다.
블루봇을 베이스로 하였기에 카운터 공격이 매우 뛰어난점과, 언더월드 소속치고는 강렬한 모습덕에 인지도가 아쿠아 봇보다는 훨씬 많은 편(...).
참고로 이벤트용 로봇인 '디아블로'의 등장장면을 베이스로 해서 제작되었다. 손 부분에 칼날이 있는것도 디아블로와 비슷하다. 다만 로봇 구입에 소개 장면이 어밴던의 소개 장면과 모션이 같다.
성능도 나름 우수하기 때문에 추천한다.
3.10. ☆ 메트로
[image]
원작에서 아톰의 첫상대로써 등장했다가 어퍼컷 한방 먹고 뻗은 쓰레기 로봇(...)이다. 영국 로봇인데 조종인이 미국인인 킹핀이다.
원작에선 걸어오는 모습도 이상한데다 입에서 초록색 오일이 나오는 모습을 연상시켜 비호감인 로봇이다. 덩치가 워낙 커서 그런지 거대한 제우스보다도 100파운드 더 무게가 나간다.
마이다스를 베이스로 하여서 원거리전에서 강하지만, 근거리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덤으로 메트로만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첫째, 다운 당하면 일어나는 속도가 다른 로봇들과 비교적 느리기 때문에 메트로가 완전히 일어나기 전에 상대가 다가와서 필살기를 발동시킬 수도 있다.
둘째, 이동 속도가 느리다. 타 로봇들보다 이동 속도가 월등히 느려서 필살기를 시전 하려고 다가가다 반격 당하기 일쑤.
메트로 특성상 다운 당하지 않기가 쉽지가 않으므로 구매 비추천.
4. WRB1
4.1. ☆ 노이지 보이
[image]
원작에서 마이다스에게 어이없는 참패를 당한 비운의 로봇이다.[11]
일본 출신이여서 사무라이를 컨셉으로 하고있다.
노이지 보이는 영화에서와 다르게 더 강해졌는데 카운터 공격이 제법 쓸만하고, 발차기도 쓴다 .
여담으로 카운터를 쓰는게 익숙해지면 제우스와도 상대가 가능하다.
참고로 멀티플레이 전용 로봇 중 하나인 '카디널 카오스'라는 로봇이 노이지 보이의 캐릭터 타입과 모습을 그대로 이어받는다. 단, 당연히 얼굴은 바뀐다. 검은색에다 빨강색 스트라이프가 있다. 머리에는 울버린 손톱날 같은게 2개 달려있다.
4.2. 카멜롯
[image]
성기사를 컨셉으로한 아무도 막을 수 없게 생긴 로봇.
싱글플레이에서 적으로 나온다. 덤으로 방어부스트도 달고 나와서 말그대로 ''''기사'''의 위엄을 보여주는 로봇.
그러나 방어력은 강한데 공격면에서는 매우 소홀하기에, 방어라는 부분만 빼면 내세울게 없는것이 흠. 그런데 몸무게는 펫 보이보다 더 나간다...
어깨가 좀 아래에 있는 구조때문인지 공격할때 움직임도 느리지만 특수공격에서는 하늘로 점프해서 상대의 뺨대가리를 후려쳐버리는 모습을 볼수있다.
4.3. ☆ 그리드락
[image]
원작에서 제우스에게 한방에 나가 떨어졌던 엑스트라 로봇이다.
모습은 평범하고 체력은 뒤에 2명보다는 밀리지만 공격력이 앞선다. AI가 심상치 않아서 마구 뛰어댕기는것이 큰 장점.
직접 플레이를 해봐도 성능은 나쁘지 않다. 덤으로, 파이널 카운트의 컷씬이 굉장히 멋지다. 상대를 몇대 패다가 오라오라를 시전하여 박살 낸다.
4.4. ☆ 액셀로드
[image]
처럼 생긴 로봇이다.
원작에서 제우스에게 맹공을받아서 상체와 하체가 분리된 엑스트라 로봇이다.
원작에서의 취급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변천사가 따로없다.'''
우선, 블루봇의 타입을 이어받아서 카운터와 타격기들이 매우뛰어나고, 특수능력인 데미지 레시스트가 방어쪽에도 상성이 있다는걸 가정하면 준수한 로봇이다.
그리고 이 로봇에는 정말 사기인 특수능력이 있는데 바로 데미지 레시스트 이다.[13] 이 특수능력은 상대로부터 크리티컬로 타격을 당했을때 발동이 된다.
타격을 당하면 액셀로드의 데미지 저항 레벨이 높아지는데, 나중에 6레벨까지 높아지면 왠만한 공격은 WRB1 로봇이 공격해도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카운터와 치명타의 데미지도 100 이상이 들어가지 않는다.
4.5. ☆ 쇼군[14]
[image]
노이지 보이처럼 일본 출신에, 사무라이를 컨셉으로 한 로봇이다. 그렇기에 노이지 보이와 자주 비교된다. 스펙은 이쪽이 앞서지만,
기본적인 타격기들은 그저 그렇지만, 특수능력인 헬스 서지가 있어서 그렇게 상성이 나쁘진 않다.
4.6. 코스모 봇
[image]
우주비행사를 컨셉으로한 로봇이다. 말그대로 멍하니 있....진 않는다'''"코스모 봇은 우주비행사같지만, 머리는 우주처럼 멍하니 있어."'''
출신 국가가 러시아로 설정이 된걸로 보아서는 유리 가가린이 모티브인걸로 추정이 된다.
아톰의 사기적인 타격기들을 소유하고있어서 '''제우스도 거뜬히 잡을수 있다!''' 그리고 특수능력인 리컨스트럭션도 소유하고 있으니 공격면에서 강하고, 장기전에는 치유하면서 버틸수있으니..
4.7. 드레드로드
[image]
사신을 컨셉으로 한 로봇이다.
들고있는 낫은 필살기를 쓰거나 평상시에만 들고있지, 평타를 쓸때에는 들고있지 않는다. 들고있으면 화면이 가려지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이 녀석이 로봇 복싱이라는 게임의 주제를 망가뜨린 시초라고 볼 수 있다. 낫을 무기로 사용하는, 다소 복싱과는 거리가 먼 이 녀석의 등장으로 무기를 쓰고, 공중을 날아다니는 로봇들이 줄줄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마이다스의 타입을 사용하고있기에 장거리전에서 강하고 근거리전에서 약하다.
4.8. 니트로
[image]
컨셉은 자동차이며, 등장할때 바퀴가 굴러가며 오토바이 엔진소리가 난다 .
손이 오토바이 타이어로 장착되있다. 평소에는 오토바이인듯(...) '''어?'''
타격기들과 방어기들은 나쁘지 않으나, 덩치가 커서 움직임이 무거운것이 마치 블록버스터가 생각난다.
덩치값을 하는지 무게도 헤비웨이트에 속한다. 원작에서는 블랙탑이 구동될때 오토바이 엔진 소리가 났는데 이 로봇도 동일하다.
4.9. ☆ 트윈시티스
[image]
원작에서 WRB리그 예선이자 오프닝 대결때 아톰과 붙었던 지역 챔피언 로봇이다.
원작의 그 강함을 재현하는것인지, 마이다스의 전법을 소유하고있다. 그런데 장거리는 물론, 근거리전도 강해가지고 꽤나 부려먹을수 있다.
방어력도 심상치 않아서 트윈시티스가 적으로 나온다면, 원거리전은 피해야하거나 회복 부스트를 들고 가야한다.
WRB1 티어중에서 상당히 스펙이 좋으므로 다른 로봇에 돈을 모두 투자해서 업그레이드를 한참해도 따라가기 정말 힘들다.
5. WRB2
5.1. ☆ 알비노
[image]
원작에서 엑스트라로 등장한 로봇이며, 생긴것만큼은 비실비실한게 생긴 최약체 로봇으로 보인다.
WRB2의 첫번째 상대로 등장하며, 생긴것과는 다르게 엄청난 스펙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타격기도 상당한 수준급이여서 WRB2의 최하급 로봇이지만 꽤나 쓸만하다. 하지만 사람들이 별로 사용을 하지 않는다. 기껏해야 멀티플레이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쓰는 식(...).
그 때문인지 멀티플레이에서 이따끔씩 마주가 가능하다.
5.2. 엑스커베이터
[image]
포크레인을 컨셉으로 만든것으로 보이는 로봇으로 노란색의 컬러와 양손에 있는 포크레인 손이 특징이다.
등장할때 포크레인 손으로 "드드드득"소리를 내며 마치 공사하는듯이 위협하는 모션이 존재한다. 전법은 아톰의 전법을 사용하며, 무과금 고수라면 어밴던과 함께 추천한다.
서술했듯이 아톰의 전법들을 사용하는데, 이미 아톰의 전법을 구사가 가능한 것부터가 엑스커베이터는 충분한 사기캐이다.
5.3. 어밴던
[image]
얼음 거인인 설인을 모티브로 만든 로봇이다. 자신의 냉기로 상대를 얼려버린다..라는 설정을 가진 로봇.
WRB2의 3번째 상대로서 등장하며, 어밴던을 이겼을땐 파라 렘코바[15] 가 "아이스캔디처럼 녹아버렸군요"라는 조롱이 섞인 말을 한다.
생긴것과 별개로 무과금 고수들이 핀드와 함께 상당히 많이 사용하는데, 카운터 공격을 잘 구사하면 어렵지 않게 제우스도 컷할수 있다!
특수능력인 ''''스로우백''''은 상대에게 연속으로 타격을 당하면 발동이 되는데, 상대에게 소량의 데미지를 준다. 업그레이드를 거치면 데미지는 배로 증가한다.
여담으로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어밴던이란 뜻은 ''''버려진''''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한다.
5.4. ☆ 블랙잭
[image]
영화에서 제우스에게 얻어 터지고 한쪽 눈알이 빠져 패배당한 엑스트라다. WRB 경기장의 간판에서 제우스, 트윈시티스, 아톰과 같이 등장했었다.
그러나 원작의 안습함과는 별개로 무지막지하게 강한 상태로 되돌아왔다! 블루봇의 전법을 구사하는데, 블루봇의 전법은 모든 전법들 중 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전법이기 때문에 블랙잭도 자연스레 고성능 로봇이 될 수밖에 없다.
특수능력인 ''''인텔리전스''''는 WRB의 모든 로봇들의 특수능력을 사용이 가능한 개사기 특수능력이다. 랜덤형식으로 아무 특수능력이 발동되는데, 운이 좋으면 ''''리컵레이트''''[16] , ''''리컨스트럭션''''[17] , ''''스페셜 스틸''''[18] 과 같은 사기에 가까운 특수능력들을 사용이 가능하다.
필살기의 컷씬이 굉장히 엽기스러운데, 상대를 몇번 내리치다가 자신의 팔로 상대의 머리에다 주먹 돌리기를 시전한다.
5.5. 핀드
[image]
무과금 유저들의 희망이자, 오메가인 로봇이다.
전법은 마이다스의 전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타격기들은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특수능력인 ''''업솔션''''이나, ''''헬스 리젠'''' 같은 체력 관련 특수능력을 갖고 있어서, 여차하면 체력의 회복이 가능하다.
5.6. 터치 다운
[image]
컨셉은 럭비 선수이거나, 미식축구 선수로 보인다.
'''이 게임의 오리지널 로봇들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로봇이다.'''
전법은 마이다스의 전법을 구사. 장거리에 강하고 근접에 약하다. 하지만 소속이 WRB2인지라, 스펙빨로 내세워서 상대를 몰아 붙일 수가 있다. 컨셉에 충실하기가 그지없는 로봇.
특수능력인 ''''리컨스트럭션'''' 또한 터치 다운에게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특수능력이다. 전법이 마이다스의 것이여서 많이 두들겨 맞기 일쑤인데, 그런 터치 다운의 조커라고 볼 수 있다.
''''퍼펙트 블록''''도 마찬가지. 컨셉에 알맞게 방어에 미친듯이 몰두가 가능하다. 그야말로 수비에 최적화가 된 특수능력들이 천지.
5.7. 크림슨 카네지
[image]
크림슨 카네지는 마이다스의 전법을 구사한다. 장거리에 강하고 근접전에 약한것도 마찬가지. 뭔가 어설퍼 보이지만, 크림슨 카네지의 특수능력인 ''''럽튜어'''는, 상대의 오일을 빼내어 일정 시간동안 지속적인 데미지를 준다. 업그레이드를 하면 오일을 더욱 많이 뺄 수 있다.
핀드처럼 무과금 유저들의 희망과도 같은 존재이지만, 핀드보다도 좀더 비싼 탓에 많이 선택이 되진 않는다. 이 때문에 멀티플레이에서 마주할 확률이 굉장히 적다.
5.8. 아수라
[image]
WRB2의 준 최강자인 아수라는 상위권의 전법을 구사하는 블루봇의 전법을 사용한다. 그 때문에 상당히 쓸만하다.
제우스를 제외하면 사실상 '''세계 최강의 로봇인 셈.''' 이렇듯 타격기, 특수능력이 미친듯이 강하다.
특수능력 ''''콜로션''''은 상대에게 '''저주와도 비슷한 디버프를 걸어서 상당수의 체력을 소진 시킨다.''' 오일을 빼내는 크림슨 카네지의 ''''럽튜어''''의 완벽한 상위호환인 셈이다.
5.9. ☆ 제우스
[image]
'''원작 리얼 스틸의 최종 보스인 제우스다.'''
원작에서 아톰을 WRB 결승전에서 패배 시켜버린[19] 로봇으로써, 이 게임에서도 세계관 최강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WRB의 최종 보스인 만큼, 스펙은 어마무시하다. 준 최강자인 아수라와 '''36레벨이나 차이가 난다.''' 그냥 스펙빨로 밀어붙여도 손쉽게 이기는게 가능하다.
전법은 홀로우 잭의 전법을 구사한다. 조금 어설픈 이 전법을 오로직 스펙빨로 커버해서 상대를 밀어붙이는게 제우스의 특징이다.
원작에서는 에너지 고갈로 인해서 아톰에게 신나게 두들겨 맞았지만, 이 게임에서는 그런 시스템이 없어서 마음대로 상대를 두들겨 팰 수 있다. 이 때문에 아톰의 버티기 전법은 아무 소용도 없는 셈.
그래도 명성이 세계 챔피언이라고, 값이 어마무시하게 비싸다. 값이 비싼거야 얼마든지 예상이 가능했겠지만, 자신의 스펙을 앞서는 상위호환인 '''제우스 골드보다도 더 비싸다.''' 제우스를 구매할 바에는 차라리 제우스 골드를 구매하는게 훨씬 정신건강에 이롭다.
6. WRB GOLD
6.1. 마이다스 골드
6.2. 메트로 골드
6.3. 아톰 골드
6.4. 제우스 골드
6.5. 트라이 고어
7. 슈퍼봇[20]
7.1. 와일드 파이어
[image]
블루봇의 전법을 사용하는 로봇이며 방독면을 쓰고있고 슈퍼봇 치곤 낡고 오래되어 보이는 로봇이다.
상대가 쉬운 상대가 아니라면 그닥 추천하는 로봇은 아니다만, 등장할때 모션도 불을 뿜고있다.
이 로봇이 비판받는 이유는 바로 필살기가 상대를 '''불로 지져버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복싱의 장르를 완벽히 무시한 필살기이다.
하지만 이 로봇은 아직 세발의 피이므로, 후술할 슈퍼봇들은 더욱 심각하게 까인다.
7.2. 테러
[image]
7.3. 클라우스
[image]
3번째 슈퍼로봇중 하나이며, 카멜롯의 디자인과 매우 유사한 로봇이다.
생김새는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전등과 초록색 바탕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시키도록 도배되어 있는데, 등장 모션과 공격 모션역시 카멜롯의 전법을 사용한다.
이 녀석도 사기인 수법이 하나 존재하는데, 카멜롯의 재탕로봇이라는 소리답게 카멜롯의 전법을 쓰는만큼 앞쪽으로 이동하는 버튼을 꾹 누른후, "무거운 펀치"를 여러번 누르면 웬만한 로봇들은 때려 잡을 수있다!
이 로봇도 비판을 피할 순 없었는데, 이 로봇의 등장으로 얼굴은 카멜롯이고 몸은 블록버스터를 재탕한 로봇이라며 유저들에게 신나게 까이는 처지의 로봇이다.
7.4. 할로윈 ver. 제우스
[image]
할로윈 컨셉의 슈퍼봇이다. 특이하게도 출신이 지하세계라고 표시가 된다.
전법은 오리지널인 제우스와 동일한 전법을 구사한다.
WRB2의 최종보스인 제우스의 할로윈 버전이지만, 성능은 제우스보다 크게 뒤떨어진다.
7.5. 부르투스
[image]
7.6. 아즈텍
[image]
7.7. 팬텀
[image]
7.8. DJ 일렉트릭
[image]
'''WRB의 유일한 여성형 로봇이다.'''
DJ를 모티브로 만든 로봇이며, DJ라는 특징답게 온몸 곳곳에 스피커가 부착되어있다.
마이다스의 전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공격은 어렵지 않은편. 다만 늘 그렇듯, 장거리에 강하고 근접전에 약하다.
사용감으론 성능은 어느정도 우수한 편에 속하고 잘만 조작하면 왠만한 로봇들을 쓰러뜨리는게 가능하니 중~상급자 유저들에게 추천한다.
모든 로봇들의 홍일점이라는 특이한 위치에 속해있음에도, 비판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그는 바로 굳이 여성형 로봇이여야 했냐는 의견.
이 게임은 강철 로봇들의 복싱을 다루는 게임인데, 여기에 성별이 있는것이 무슨 이유가 있냐고들 유저들은 말한다.
덤으로, 여성형이라는 점 때문에 골반 및 하체가 부각되는 디자인도 이따끔씩 지적된다.
7.9. 그런치
[image]
7.10. 디아블로
[image]
7.11. 레드 베렛
[image]
7.12. 올림푸스
[image]
7.13. 아누비스
[image]
7.14. 스콜피온
[[파일:스콜피온1.jpg|width=300
8. 이벤트 로봇[21]
8.1. 크러셔
[image]
9. 이벤트 로봇[22]
9.1. 사이트론
9.2. 카디널 카오스
9.3. 티온
9.4. 로닌
9.5. 드래고
9.6. 저거너트
9.7. 다크 핀드
9.8. 드래고 골드
9.9. 로닌 골드
[1] 노이지보이가 마이다스와 싸운 경기장에서 제작중인 상태로 출연했다.[2] 이 게임의 비판받는 이유이자, 오메가이다. 슈퍼봇의 상당수는 권투라는 로봇 복싱 컨셉을 자각하지 않고 무기를 꺼내서 싸우거나, 컨셉이 더 이상 복싱과는 맞지 않는다.[3] 이벤트 로봇은 대다수가 VIP 결제를 해야만 획득이 가능하다.[4] 이벤트 로봇은 VIP결제를 해야 획득이 가능하다.[5] 여기서 말하는 스페셜 공격력은 그냥 필살기의 데미지라고 봐도 된다.[6] 업데이트로 수정될 지는 미지수.[7] 원작에서도 미국땅에서 발견이 된거니, 미국 출신이라해도 무방하다.[8] 장거리에서 사용하면 강력한 어퍼컷이지만, 근접전에서 사용하는것은 좋지 않다.[9] 참고로 손을 잘보면 아톰과 같은 부품을 착용하고 있다.[10] ⬆️,카운터나 ➡️,카운터 공격이 가장 쓸만하다.[11] 애초에 질래야 질 수가 없었는데, 조종자인 켄튼이 조종법도 잘 깨닫지 못하고 막무가내로 덤벼 들어서 패배한 것이다. 그래도 명색이 세계에선 유명한 로봇이여서 그런지, 조종법을 깨닫지 못해도 마이다스를 패배 직전까지 몰았다.[12] 영화에서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언급된다.[13] 번역판에서는 텍스트가 깨졌는지 번역본이 '''"데미지 저"(...)''' 이라고 출력된다. 원래는 ''''데미지 저항'''' 이라고 출력되었을 모양인듯.[14] 노이지보이가 마이다스와 싸운 경기장에서 제작중인 상태로 출연했다.[15] 원작에서 등장한 제우스팀의 일원. 러시아의 커리어우먼이다.[16] 체력이 소량이나마 회복이 되는 특수능력.[17] 체력이 대량으로 회복이 되는 특수능력.[18] 상대의 스페셜 게이지 바에 있는 게이지들을 빼앗아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특수능력.[19] 판정승으로는 아톰이 패배 하였지만, 경기 후반부에선 제우스가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았다.[20] '''이 게임의 비판받는 이유이자, 오메가이다.''' 슈퍼봇의 상당수는 권투라는 로봇 복싱 컨셉을 자각하지 않고 무기를 꺼내서 싸우거나, 컨셉이 더 이상 복싱과는 맞지 않는다.[21] 이벤트 로봇은 대다수가 VIP 결제를 해야만 획득이 가능하다.[22] 이벤트 로봇은 VIP결제를 해야 획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