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eo et juliette
1. 개요
Roméo et Juliette : de la Haine à l'Amour
로미오와 줄리엣 : 증오에서 사랑으로.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2001년 1월 19일 파리에서 초연한 뮤지컬이다. 제라르 프레스귀르빅(Gerard Presgurvic)이 감독했다. 노트르담 드 파리, 십계와 함께 프랑스 3대 뮤지컬로 꼽힌다.
2006년 이후는 음악, 연출, 설정등이 다소 변경된 리바이벌 버전으로 올려지고 있다. 2010년에 리바이벌 버전으로 발매된 DVD에서는 부제가 Les enfants de Vérone로 바뀌었다.
2009년 7월부터 8월까지 한국 초연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2015년 9월부터 10월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오리지널 내한 공연이 진행되었다.
2. 등장인물
- 로미오 [1]
남자 주인공. 2001년 이후 다미앙 사르그가 쭉 맡다가[2] 2011년 부터는 벤볼리오를 맡기도 했던 시릴 니콜라이가 배역을 맡았다. 그리고 2015년 아시아 투어 내한 공연 중 시릴 니콜라이가 롬앤줄 프로덕션에서 완전히 하차하고(!) 얼터였던 로만 푸르크투오소[3] 가 배역을 맡았다. 시릴이 로미오 역으로 가창력이나 연기력에서 호평을 얻지 못하고 줄리엣인 조이 에스텔과의 케미스트리도 썩 좋지 못한 반면, 로만은 젊고(...) 가창력도 좋으며 조이와의 케미도 나쁘지 않다는 평이어서 팬덤 쪽에서는 오히려 좋다는 반응.
원작과 마찬가지로 세상일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여자들과 놀기 좋아하는, 다소 몽상적인 기질이 보이는 20세의 청년. 하지만 J'ai Peur(난 괴로워) 라는 솔로곡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순간이 허무하게 사라질까 마음속으로 두려워하고 있다. 머큐시오의 제안으로 숨어 들어간 캐퓰렛 가의 가면 무도회에서 줄리엣을 만나 한눈에 사랑에 빠진다. 이후 평소 친밀하게 지내던 신부를 졸라 줄리엣과 결혼한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친구 머큐시오가 티볼트에게 살해당하자 티볼트를 죽이고 이에 분노한 영주는 그에게 만투아로의 추방령을 내린다. 만투아에서 줄리엣이 죽었다는 소식을 벤볼리오에게 전해 듣고 줄리엣이 잠시 잠드는 독약을 마셨다는 사실을 모른 채 [4] 누워 있는 그녀의 옆에서 자살한다. 초연 버전과 리바이벌 버전에서의 로미오의 죽음은 연출이 다소 다르다. 초연 버전에서는 죽음과의 입맞춤으로 로미오가 죽음을 맞으나 리바이벌 버전에서는 미리 준비해 온 독약으로 자살한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세상일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여자들과 놀기 좋아하는, 다소 몽상적인 기질이 보이는 20세의 청년. 하지만 J'ai Peur(난 괴로워) 라는 솔로곡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순간이 허무하게 사라질까 마음속으로 두려워하고 있다. 머큐시오의 제안으로 숨어 들어간 캐퓰렛 가의 가면 무도회에서 줄리엣을 만나 한눈에 사랑에 빠진다. 이후 평소 친밀하게 지내던 신부를 졸라 줄리엣과 결혼한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친구 머큐시오가 티볼트에게 살해당하자 티볼트를 죽이고 이에 분노한 영주는 그에게 만투아로의 추방령을 내린다. 만투아에서 줄리엣이 죽었다는 소식을 벤볼리오에게 전해 듣고 줄리엣이 잠시 잠드는 독약을 마셨다는 사실을 모른 채 [4] 누워 있는 그녀의 옆에서 자살한다. 초연 버전과 리바이벌 버전에서의 로미오의 죽음은 연출이 다소 다르다. 초연 버전에서는 죽음과의 입맞춤으로 로미오가 죽음을 맞으나 리바이벌 버전에서는 미리 준비해 온 독약으로 자살한다.
- 줄리엣
여자 주인공. 초연 버전에서는 세실리아 카라가 맡았고, 이후 리바이벌버전 부터는 조이 에스텔이 쭉 맡았지만 15년 내한 공연 이후 은퇴를 선언했다. 다음 줄리엣은 누가 될 지 아직 미정.
순수하고 세상 때 묻지 않은 16세의 아가씨. 티볼트가 15살 때부터 사랑한 여인이기도 하다. 낭만적인 사랑이 언젠가 찾아오기를 꿈꾸지만 패리스 백작이 자신을 사랑한다고 했을 때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초연 버전에서는 패리스 백작이 바친 꽃을 하녀가 가져다 주자 웃으며 발코니 너머를 내려다 보지만 그를 보자마자 표정이 확 굳는걸 보면 알 수 있다.
이후 무도회에서 로미오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데 그가 원수 몬태규 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절망한다. 어쨌든 둘은 비밀리에 결혼한다. 하지만 로미오가 그녀의 사촌 티볼트를 죽인 죄로 추방당하고 아버지가 자신을 패리스 백작과 결혼시키려 하자 신부에게 부탁해 독약을 먹고 잠시동안 죽은 척을 한다. 불행히도 이러한 사정을 담은 편지는 로미오에게 전달되지 못했고, 깨어나 로미오가 옆에 누워 있다는 사실에 잠시 기뻐하나 그의 죽음을 깨닫고 따라 자살한다.
캐스팅에 대해서는 초연의 세실리아 카라가 낫다는 평이 절대적이다. 당시 진짜 16살이었던 [5] 세실리아 카라는 맑고 기품있는 목소리로 아직 철없고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줄리엣을 잘 표현해 내며 어린 남녀의 사랑에 설득력을 더했다는 것.
반면에 조이 에스텔은 소녀와는 거리가 멀어서 대부분의 팬에게 까이고 있다. 가창력면에서도 좋지 못한 모습을 상당히 보여 넘버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때문에 줄리엣의 대다수의 넘버들은 음정, 박자 등등이 미묘하게 편곡당했다. 가장 심하게 편곡당한 넘버는 줄리엣의 가장 임팩트있는 솔로곡인 La mort de Juliette (줄리엣의 죽음) 원곡을 듣고 리바이벌 버전을 들으면 교묘하게 다른 부분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곡 마지막의 애절하게 길게 이어지는 고음은 아예 DVD버전에선 찾을 수 없다. 음반 버전은 짧고 약하게 나마 고음을 내려고 시도는 한다...
게다가 그 때 당시 로미오 역의 다미앙 사르그와 실제 연애 중이었기에 [6] 뮤지컬에서는 키스신만 줄창 나온다. 로미오와 줄리엣이 키스한 상태에서(....) 티볼트가 솔로곡을 부를 정도. 정작 다미앙과의 케미스트리도 좋은 평을 받지 못했던 것이 함정.
비주얼 요소에서도 미흡하나 음악적 면모에서 더욱 혹평을 들었다. 다미앙의 목소리는 고전적이고 담백한 목소리이나 조이의 목소리는 현대적이고 허스키한(나쁘게 말하면 쇳소리가 들리는) 목소리기 때문에 듀엣곡에선 따로 노는 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래도 2011년 부터는 가창력 면에서 다소나마 발전했다는 평을 듣는다. 줄리엣 역 얼터를 맡고있는 스테파니 줄리엣이 더 낫다는 평도 많다.
순수하고 세상 때 묻지 않은 16세의 아가씨. 티볼트가 15살 때부터 사랑한 여인이기도 하다. 낭만적인 사랑이 언젠가 찾아오기를 꿈꾸지만 패리스 백작이 자신을 사랑한다고 했을 때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초연 버전에서는 패리스 백작이 바친 꽃을 하녀가 가져다 주자 웃으며 발코니 너머를 내려다 보지만 그를 보자마자 표정이 확 굳는걸 보면 알 수 있다.
이후 무도회에서 로미오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데 그가 원수 몬태규 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절망한다. 어쨌든 둘은 비밀리에 결혼한다. 하지만 로미오가 그녀의 사촌 티볼트를 죽인 죄로 추방당하고 아버지가 자신을 패리스 백작과 결혼시키려 하자 신부에게 부탁해 독약을 먹고 잠시동안 죽은 척을 한다. 불행히도 이러한 사정을 담은 편지는 로미오에게 전달되지 못했고, 깨어나 로미오가 옆에 누워 있다는 사실에 잠시 기뻐하나 그의 죽음을 깨닫고 따라 자살한다.
캐스팅에 대해서는 초연의 세실리아 카라가 낫다는 평이 절대적이다. 당시 진짜 16살이었던 [5] 세실리아 카라는 맑고 기품있는 목소리로 아직 철없고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줄리엣을 잘 표현해 내며 어린 남녀의 사랑에 설득력을 더했다는 것.
반면에 조이 에스텔은 소녀와는 거리가 멀어서 대부분의 팬에게 까이고 있다. 가창력면에서도 좋지 못한 모습을 상당히 보여 넘버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때문에 줄리엣의 대다수의 넘버들은 음정, 박자 등등이 미묘하게 편곡당했다. 가장 심하게 편곡당한 넘버는 줄리엣의 가장 임팩트있는 솔로곡인 La mort de Juliette (줄리엣의 죽음) 원곡을 듣고 리바이벌 버전을 들으면 교묘하게 다른 부분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곡 마지막의 애절하게 길게 이어지는 고음은 아예 DVD버전에선 찾을 수 없다. 음반 버전은 짧고 약하게 나마 고음을 내려고 시도는 한다...
게다가 그 때 당시 로미오 역의 다미앙 사르그와 실제 연애 중이었기에 [6] 뮤지컬에서는 키스신만 줄창 나온다. 로미오와 줄리엣이 키스한 상태에서(....) 티볼트가 솔로곡을 부를 정도. 정작 다미앙과의 케미스트리도 좋은 평을 받지 못했던 것이 함정.
비주얼 요소에서도 미흡하나 음악적 면모에서 더욱 혹평을 들었다. 다미앙의 목소리는 고전적이고 담백한 목소리이나 조이의 목소리는 현대적이고 허스키한(나쁘게 말하면 쇳소리가 들리는) 목소리기 때문에 듀엣곡에선 따로 노는 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래도 2011년 부터는 가창력 면에서 다소나마 발전했다는 평을 듣는다. 줄리엣 역 얼터를 맡고있는 스테파니 줄리엣이 더 낫다는 평도 많다.
- 벤볼리오
고아이자 로미오의 친구. 초연에서는 그레고리 바케가, 이후에는 시릴 니콜라이, 스테판 네빌 등이 맡았다. 두 가문 사이의 갈등이 일어나면 주로 말리는 역할을 한다. 로미오와 같은 20살으로 유쾌하고 놀기 좋아한다. 본인 입으로 여자와 친구 없이는 살 수 없다고 한다. 속사정을 모른 채 만투아의 로미오에게 줄리엣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린다.
이 극의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인물. 그레고리 바케도 인터뷰에서 자기 캐릭터가 안 죽어서 좋다고 했다. 마지막 커튼콜에서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는데, 리허설을 할 때 그레고리가 감독에게 "마지막에 인사를 어떻게 하죠?"라고 묻자 감독이 "자네가 소개하면 되겠네!" 라고 해 그 역할을 맡게 되었다고. 이후 로미오와 줄리엣 특유의 전통이 된다.
이 극의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인물. 그레고리 바케도 인터뷰에서 자기 캐릭터가 안 죽어서 좋다고 했다. 마지막 커튼콜에서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는데, 리허설을 할 때 그레고리가 감독에게 "마지막에 인사를 어떻게 하죠?"라고 묻자 감독이 "자네가 소개하면 되겠네!" 라고 해 그 역할을 맡게 되었다고. 이후 로미오와 줄리엣 특유의 전통이 된다.
- 머큐시오
초연에서는 필립 다빌라, 이후에는 존 아이젠이 맡았다. 영주의 조카로 로미오의 가장 친한 친구, 제멋대로이면서도 도발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티발트와는 라이벌 관계로, 티발트에게 도발을 하다 죽임을 당한다.
초연 버전과 리바이벌 버전의 설정이 가장 다른 인물. 초연 버전의 필립 다빌라의 머큐시오가 몬테규 3인방의 중심축을 잡는 다소 진지하고 무게있는 리더 역할이었다면, 존 아이젠의 머큐시오는 특유의 똘끼가 두드러지며 [7] , 종잡을 수 없는 막내격 캐릭터로 변모했다. 이와는 별개로 친구들에 대한 칭호가 '친구'가 아닌 '형제'로 부르는 것을 권유하는 등 친구들에 대한 애정이 깊다. 특히 솔로곡인 Je reve(나는 꿈꾸네/맵 여왕) [8] La folie (광기)[9] 에서 보여주는 연기가 압권. 이런 존 아이젠 특유의 해석이 더해지며 엄청난 캐릭터성으로 리바이벌 버전에서 인기가 가장 높은 캐릭터이다.
초연 버전과 리바이벌 버전의 설정이 가장 다른 인물. 초연 버전의 필립 다빌라의 머큐시오가 몬테규 3인방의 중심축을 잡는 다소 진지하고 무게있는 리더 역할이었다면, 존 아이젠의 머큐시오는 특유의 똘끼가 두드러지며 [7] , 종잡을 수 없는 막내격 캐릭터로 변모했다. 이와는 별개로 친구들에 대한 칭호가 '친구'가 아닌 '형제'로 부르는 것을 권유하는 등 친구들에 대한 애정이 깊다. 특히 솔로곡인 Je reve(나는 꿈꾸네/맵 여왕) [8] La folie (광기)[9] 에서 보여주는 연기가 압권. 이런 존 아이젠 특유의 해석이 더해지며 엄청난 캐릭터성으로 리바이벌 버전에서 인기가 가장 높은 캐릭터이다.
- 티발트[10]
초연에서는 톰 로스, 이후에는 윌리엄 생발 등이 맡다가 2009년 부터 다시 톰 로스가 쭉 맡고 있다. 존 아이젠과의 엄청난 시너지효과로 티발트-머큐시오 라인이 리바이벌 버전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 우스개소리로 리바이벌 버전의 제목이 로미오와 줄리엣이 아니라 티볼트와 머큐시오라 칭하는 이들도 있을 정도
줄리엣의 사촌으로 열다섯살 때 부터 남몰래 줄리엣을 사랑해왔다. 몬테규 가의 사람들, 특히 줄리엣의 사랑을 받게 된 로미오에 대한 사라지지 않는 증오심을 품고있다. 머큐시오와는 서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난 라이벌. 머큐시오를 죽인뒤 로미오로부터 죽임을 당한다.
초연 버전과 리바이벌 버전의 캐릭터 설정이 조금 다른데 초연 버전에서는 그래도 캐퓰렛가의 사람들과는 꽤나 친분이 있어 보였지만 리바이벌 버전에서는 그냥 아웃사이더(...) 취급을 당한다. 2010년 이후 추가된 솔로곡 Tybalt (티볼트)에서 확인가능하다.
몬태규부인: Eléonore Beaulieu줄리엣의 사촌으로 열다섯살 때 부터 남몰래 줄리엣을 사랑해왔다. 몬테규 가의 사람들, 특히 줄리엣의 사랑을 받게 된 로미오에 대한 사라지지 않는 증오심을 품고있다. 머큐시오와는 서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난 라이벌. 머큐시오를 죽인뒤 로미오로부터 죽임을 당한다.
초연 버전과 리바이벌 버전의 캐릭터 설정이 조금 다른데 초연 버전에서는 그래도 캐퓰렛가의 사람들과는 꽤나 친분이 있어 보였지만 리바이벌 버전에서는 그냥 아웃사이더(...) 취급을 당한다. 2010년 이후 추가된 솔로곡 Tybalt (티볼트)에서 확인가능하다.
캐퓰렛부인: Isabelle Ferron/Karoline Blandin
- 유모: Réjane Perry
초연 기준으로는 가창력이 상당한데 그 절정은 Duo du desespoir(절망의 듀엣)에서 보여진다. 줄리엣을 보조하는 역할로써 나오기도 하고 몬태규 가문으로 줄리엣의 메세지를 전하는 전령 역할도 한다. 단, 캐퓰렛 가에 반감이 있는 일부 인원들에게 험한꼴을 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로미오에게는 악감정이 전혀 없고 로미오도 거의 유일하게 캐퓰렛가에서 유모를 잘 대해준다.
캐퓰렛백작: Sébastien El Chato로렌스신부: Jean Claude-Hadida
영주: Frederic Charter
파리스: Essaï
시인: Serge Le Borgne[11]
- 죽음: Anne Mano
흰 옷을 입고 구석진 곳에 등장한다. 대사는 한 마디도 없고 그냥 춤만 추어서 눈에 잘 안 띄는데, 말하자면 죽음 그 자체를 의인화한 존재. 이 사람이 누군가와 가까이 있으면 그 사람의 죽음을 예고한다고 보면 된다.
2015년 내한 배우들로미오 : 로만 푸르크투오소 (Romanin Fructuoso)
줄리엣 : 조이 에스뗄 (Joy Esther)
벤볼리오 : 스태판 네빌 (Stephane Neville)
머큐시오 : 존 아이젠 ( John Eyzen)
티볼트 : 톰 로스(Tom Ross)
유모 : 글라디스 프레올리 (Gwladys Fraioli)
캐퓰렛경 : 세바스티앙 엘 샤또 (Sebastian El Chato)
캐퓰렛 부인 : 모니엑 보어스마 (Moniek Boersma)
신부 : 프레드릭 샤르뜨 (Frederic Charter)
영주 : 스테판 메트로 (Stephane Metro)
몬테규 부인 : 브리짓 벤디띠 (Brigitte Venditti)
3. 한국 공연
3.1. 2009년 초연
2009/07/04 ~ 2009/08/02,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캐스팅
3.2. 2009년 재연
2009/11/03 ~ 2009/12/13,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 캐스팅
4. 수록곡
4.1. 1막
4.2. 2막
5. 수상 이력
- 2001년 Aimer (사랑한다는 것), Les Rois du Monde (세상의 왕들) - 프랑스 차트 1위, 골든디스크, 백금디스크, 다이아몬드디스크 수상.
- 2005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베스트 뮤지컬' 선정.
[1] 프랑스에서는 R이 ㅎ로 발음이 되어서 원어로 들으면 호메오(!)로 들린다. 하지만, 원작에서는 영어 발음으로 하고 있다.[2] 이 역을 맡은 다미앙이 2001년 버전에서는 머리가 길고(...) 그 이후 버전에서는 머리를 자르고 나오는데 머리가 좀 커서 그런지 머리가 긴 게 훨씬 낫다. 머리를 자른 건 촌스럽다는 평이 지배적.[3] 94년생이다! [4] 모든 내막이 적힌 로렌스 신부의 편지를 죽음이 가로채 찢어버린다.[5] 99년 캐스팅 당시는 무려 14살(!)이었다.[6] 꽤나 오랜 연애끝에 2009년에 결혼했다가 2010년에 이혼했다.[7] 실제로 벤볼리오가 극 중 솔직히 말하면 미친것 같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8] 2010년 이후 추가된 넘버[9] 초연버전에서도 존재했으나 삭제 되었다. (DVD 보너스 영상에서 확인 가능) 팬들은 초연버전의 머큐시오의 캐릭터성과 맞지 않았기 때문에 삭제된 것으로 추측 중[10] 하지만 원작에는 영어판이라는 이유로 티볼트라고 나올 때가 더 많다.[11] 시인과 죽음은 공연에 따라 생략되기도 함[12] 초연 버전과 이후 버전의 음악이 아예 다르다.[13] Verone과 함께 유명한 곡 중 하나. 후렴구가 꽤나 중독성 있다.[14] 2010년 DVD 및 2015 내한공연 기준[15] 이 뮤지컬에서 가장 유명한 노래다. 남녀 주인공의 듀엣곡에다가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대놓고 로맨스 분위기.[16] 그런데 실질적으로는 로미오 곡이다. 나머지 둘은 비중의 거의 없기 때문.[17] 공교롭게도 캐퓰릿백작 역의 배우인 엘 샤또의 명곡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