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배우)
1. 개요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2. 작품 활동
2.1. 뮤지컬
2.2. 연극
2.3. 기타
3. 여담
- 특유의 눈웃음이 있다. 이 눈웃음 한방이면 어느 캐릭터든 녹아내리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 노긔라는 별명으로 통한다. 배역과 함께 부를 땐 보통 녹+배역 으로 불리는 편이다. 녹의신, 녹촤, 녹카와 등
- 신실한 기독교 신자이고 술담배도 안하는 굉장히 착실한 스타일인 반면 악역을 꽤나 많이 맡는 편이었다. 가르시아, 잭 파벨, 쇼블랑 등. 본인도 이걸 고민이라 한 적도 있다.
- 춤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지금의 차분한 이미지와는 달리 굉장히 춤을 잘 춘다. 브로드웨이 42번가 및 캣츠에서 실력을 뽐낸 적 있으며 배우 데뷔 전 비보이 활동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대기실 영상 등에서 가끔 춤 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6] 단독 콘서트에서 청하의 '벌써 12시'를 춘 적이 있다.
- SNS를 잘 하지 않으며 아날로그적인 편이다. 이주광 배우의 인스타 라이브[7] 에서 그게 누구한테 하는 거냐, 돈을 주는 거냐며 물어본 일이 있다. 송용진 배우의 유튜브에 출연하여 스마트 티비를 구매하여 넷플릭스를 보고 있다며 자랑스럽게 말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8]
- 카르멘에서 가르시아 역할을 할 때 백스테이지 카메라를 촬영한 적이 있다. 젊은 시절(?)의 모습과 근육질 몸매를 엿볼 수 있다. 느릿한 말투는 젊을 때도 동일한 듯 하다. [9][10]
- 캥거루를 닮았다. 쓰릴미에서 슈페리어한 점프실력을 보여준 덕분에 캥촤라고 불린 것이 유래이다. 처음에는 점프 때문에 별명이 붙었으나 근육질 몸과 외모 또한 닮았으며 이 별명은 수많은 관크짤을 생성해냈다.
- 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 준이치 역의 평이 매우 좋다. 연뮤덕들에게 녹이치는 월요일의 남자[11] 로 불리며 인생캐로 등극하였다. 실제로 에녹은 왕복서간에서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녹스로이스[12] , 온몸으로 우는 남자, 녹필모의 집대성, 녹이치 못사[13] 는 없어야 한다! 등 여러 애정어린 수식어를 획득하기도.
[1차] [2차] [1] 복음사가 마르코스 [2] 팬데믹 시기에 EMK가 제작한 웹뮤지컬[3] 주민진 배우가 게스트로 참석했다.[4] 뮤지컬 사의 찬미 중 '저 바다에 쓴다,' '난 그런 사랑을 원해,' '날개가 찢긴 한 마리 물새'[5] EMK 온라인 하우스 콘서트[6] https://youtu.be/szSciJZ0dbg [7] https://youtu.be/NvwdjGx2c_8[8] https://youtu.be/ni5S1s1lZZE[9] 1편 http://www.playdb.co.kr/magazine/MovieView.asp?sReqPlayNo=53754&sReqKind=017013&sReqMediaNo=51064&Page=1[10] 2편 http://www.playdb.co.kr/magazine/MovieView.asp?sReqPlayNo=53754&sReqKind=017013&sReqMediaNo=51067&Page=2[11] 연극 뮤지컬 등은 공휴일에도 공연을 하기 때문에 월요일에 쉬는데 특이하게도 왕복서간은 화요일에 쉰다. 그리고 에녹은 일요일 포함 월요일에 주로 캐스팅되어 있다.[12] 녹+롤스로이스[13] 못 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