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앨범

 


1. 개요
2. 메인 앨범
2.1. Cristears(2005)
2.2. ENDLESS DREAMER(2007)
2.3. Trancer Doll's(2008)
2.4. Replicage(2008)
2.5. Rebirth+(2008)
2.6. Glass Chord(2009)
2.7. Dramatic irony(2009)
2.8. Cristierra(2010)
2.9. LuciaRize(2016)
2.10. Astral Gate(2017)
2.11. Breath of AIR(2019)
3. 참여한 컴필레이션 앨범


1. 개요


동인 음악 작곡가인 SHIKI의 앨범을 정리한 문서.
앨범 정보의 출처는 SHIKI의 공식사이트(WORK 부분)

2. 메인 앨범



2.1. Cristears(2005)


[image]
'''SHIKI 1집 -Cristears- 수록곡'''
트랙 번호
곡명
장르
1
chant to...
opening
2
Chariot[1]
Drum'n bass
3
Angelic layer
Trance
4
Cold Breath
Trance core
5
Mana
Art core
6
Air
Trance core
7
CROSS
DA ballad
8
- jupiter -
Dutch Trance
9
Silent sky
Drum'n bass
10
'''Cristears'''
Trance
11
Sepia
Trance
앨범 제목의 뜻은 Cristal(크리스탈)+Tears(눈물)을 합성한 조어.
2005년 8월 14일에 발매된 SHIKI의 첫 앨범. BMS곡의 롱 버전과 오리지널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2.2. ENDLESS DREAMER(2007)


[image]
'''SHIKI 2집 -ENDLESS DREAMER- 수록곡'''
트랙 번호
곡명
보컬
1
ENDLESS DREAM

2
Angelic Layer-The2nd Night-
emi
3
Triangle Girl's Heart

4
アマミミツキ
Spaceless Impulse
5
Digitalic Rain
TAKA
6
blue ray
emi
7
Rainy Season
emi
8
Promise of the "19"

9
Venus style
emi
10
Trembling mind
emi
11
Synthsized Girl's Heart

12
Regret of Snow

2007년 12월 31일에 발매된 SHIKI의 두 번째 앨범. 모든 곡에 보컬이 들어가 있는것이 특징이다.

2.3. Trancer Doll's(2008)


[image]
'''SHIKI 3집 -Trancer Doll's- 수록곡'''
트랙 번호
곡명
모티브가 된 캐릭터
1
Mercury Lamp
스이긴토
2
Canary
카나리아
3
Jade Star
스이세이세키
4
Lapis
소우세이세키
5
Pure Ruby
신쿠
6
KLEINE
히나이치고
7
Rose Quartz
바라스이쇼
앨범에 그려져 있는 인물은 스이세이세키.
2008년 5월 11일에 발매된 SHIKI의 세 번째 앨범. 일명 멜로딕 트랜스 앨범이라고 불리며, 로젠 메이든의 등장인물들을 모티브로 한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중에서 Jade Star는 戰國 ~여름의 진~에 출품, Lapis, Pure Ruby는 BMS OF FIGHTERS 2008에 출품하였고, Lapis는 BOF2008에서 우승을 차지한다.
이 중 Rose Quartz는 흔히 로쿼라는 애칭으로 시키의 대표곡으로 불린다.

2.4. Replicage(2008)


[image]
'''SHIKI 4집 -Replicage- 수록곡'''
트랙 번호
제목
보컬
1
~ Prologue ~
(없음)
2
SETSUNA

3
ACCESS DRIVE

4
Waverer
tokatoto
5
Aspiration ~ 切望 ~

6
SHINY BLUE

7
Cross memory

2008년 8월 16일에 발매된 SHIKI의 네 번째 앨범. 트랙 1의 ~ Prologue ~를 제외하면 전부 보컬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SETSUNA와 Aspiration ~ 切望 ~은 FAT가 어레인지를 맡았다.

2.5. Rebirth+(2008)


[image]
'''SHIKI 5집 -Rebirth+- 수록곡'''
DISE 1
트랙 번호
곡명
보컬
1
Melancholyをもう一度

2
shallow sleep
emi
3
ANCELOT -another story-

4
Illness of Love
jun maruyama
5
CHASER

6
Blind Colors
jun maruyama
7
Reason Trigger
jun maruyama
8
A BEAUTIFUL WINGS

DISE 2
트랙 번호
곡명
1
Night Ignition[original-mix]
2
Xecus
3
原始の幼生
4
ELECTRO SYLPH.
5
The ocean wind
6
Jade StarⅡ
7
Cristears-Ver2.00mix-
8
IRiA
9
World End...
2008년 12월 29일에 발매된 SHIKI의 다섯 번째 앨범. 8개의 보컬 곡이 수록된 Disc1, 9개의 일반 곡들이 수록된 Disc2로 구성 되어있다.
【앨범 리뷰 접기 / 펼치기】

http://blog.livedoor.jp/shiki2/archives/51491435.html

지금 1/10의 라이브 연습하고 퇴근길에 아키하바라의 토라노아나에 가서 CD 붙어 있는 것 구경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Rebirth+ 토라노아나에서 쇼핑 위탁 시작 했으므로 잘 부탁합니다.

"연말에 곡 해설 씁니다"라고 쓰고 완전히 잊었기 때문에 Rebirth+ 전곡 해설. 해설인지 비화인지 반성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그런 느낌.

- Disc1 Vocal Side -

'''1. Melancholyをもう一度'''

제 생각에는 2008년중 가장 맘에 드는 곡. 가사를 포함하고 표현하고 싶은 세계를 잘 낼 수 있었을까. 좋았습니다. 별로 알아주지 않아도. 지금 들으면 좀 더 반짝거리게 현악기를 넣어도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우울을 다시 한번"이라는 하루히 학기를 빨리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거짓말입니다.

'''2. shallow sleep'''

드럼을 어디에 넣을까 고민하다가 결국 드럼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곡이 되어버렸습니다. 거의 피아노와 현악기만으로 구성된, 별로 해보지 못한 방식의 곡이지만 가끔은 좋죠. 마지막 코러스는 emi씨가 마음대로 넣었는데, 좋아서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3. ANCELOT -another story-'''

제목 "ANCELOT"는 북유럽 메탈 밴드 RHAPSODY의 가사에 등장하는 세계 "아루로드 연대기 '에 나오는 도시의 이름. 오리지널 곡이지만 어떤 의미로는 2차 창작적인 곡입니다. 영어 가사에 메탈도 가끔. 이번 년도에서 첫 고생한 곡일지도 모릅니다.

'''4. Illness of Love'''

박자가 빠르지만 어쩐지 부드러운 느낌의 팝. 쓸 멘트가 없다. 신예 작사가 jun maruyama의 순수한 가사가 볼거리입니다.

'''5. CHASER'''

BOF2008에 낸 곡의 풀 버전. 예전의 J-POP목표로 만들었다는 점에서는 SETSUNA와 컨셉은 같은 느낌. 원래 BMS 전제에서 만든 곡이라 프레이즈 같은게 사뭇 리겜 음악인 느낌. 알기 쉬운 것은 정의입니다. 또 이런 걸 만들다니.

'''6. Blind Colors'''

"빠른 곡밖에 만들 수 없잖아요"라는 말을 듣고 "그런거 같네~" 라며 만든 곡. 그렇지만 확실히 빠른거나 느린 거 밖에 만들지 않기 때문에 중간 템포의 곡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스승 아라켄님 같은 사운드를 목표로 했습니다. 조금은 민완 프로듀서에 접근 한 것일까.

'''7. Reason Trigger'''

이번 CD안에서는 꽤 맘에 드는 곡. 대부분 Reason이라는데 무슨 이유인지 사운드도 무겁게 정리되어버렸고. 하면 되잖아 Reason. 그래도 제목과는 별로 관계 없습니다. 전주 부분이나 간주가 없는 제 안에서는 드문 곡입니다.

'''8. A BEAUTIFUL WINGS'''

반 보너스 트랙적인 곡으로 미키야씨 원곡의 보컬 어레인지. 지금 CD에서 유일한 해피계 음악으로 Disc1의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직접 보컬 곡을 만들면 어떻게 해도 A멜로디B멜로디 형식으로 만들어버리게 되는데, 이에 사로잡히지 않아도 보컬 곡을 만들 수 있어서 공부가 되었습니다. 음악 사용을 허가 주신 미키야씨 감사합니다.

-Disc2 Inst Side-

'''1. Night Ignition [original-mix]'''

초판은 VOCALOID용으로 낸 곡이지만 이게 원래의 형태입니다. "첫 트랙은 이것 말곤 없다"라면서 일찌감치 첫 트랙으로 결정했습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어떤 회사가 클럽 뮤직을 만들어달라고 해서 만들기 시작했는데, '클럽 음악은 무엇일까'라며 고민하더니 이런 노래가 되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평상시의 전개가 빠른 SHIKI 트랜스와는 다른 분위기가 되어버렸습니다.

'''2. Xecus'''

모 이벤트에서 몰래 낸 BMS의 풀버전. SoundIemitsu씨의 분으로 수록되고 있는 것과는 구성, BPM, 음색 등등이 변해 있습니다. 그렇지만 스스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이 곡. 막간의 신스리듬은 좋아할지도. 말하자면 DJMAX한테 살해당한 곡입니다. 어느새 서비스 종(생략)

'''3. 原始の幼生'''

어쩐지 오랜만에 아트코어 같은 걸 만들고 싶었어요. 1집의 Mana 계열 곡 같은 느낌. 나도 잘 모르는 코드를 진행하는구나 이 노래. 결국 피아노, 현악기, 어쿠스틱 기타를 좋아합니다. 이런 노래도 너무 다르게 들릴 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 좋은 아티스트 없을까.

'''4. ELECTRO SYLPH.'''

이번 CD에서 가장 BMS화가 잘 될 것 같은 곡. 그보다 기력이 회복되면 BMS화하고 싶기 때문에 누가 BGA좀 만들어 주세요.

후렴 멜로디의 느낌이 마음에 듭니다. 일단 Ys 같은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뭔가 다른데. 뭐, 됐어.

'''5. The ocean wind'''

지난 해 아마미츠츠키의 무비 곡을 부탁할 때에 이 곡과 아마미츠츠키를 만들고 어느 쪽이 좋아?로 선정되지 못한 불쌍한 곡. 사실 이쪽을 좋아했습니다. Replicage 첫 번째의 Prologue도 그렇지만 이런 히사이시 조 느낌의 곡 만들기도 좋아한답니다.

'''6. Jade Star II'''

설마 속편. 이것도 BMS같은데. 초대 Jade Star과 마찬가지로 바이올린 멜로디와 빠른 피아노 프레이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Trancer Doll's의 표지에 실리거나 혼자 속편을 만들면 미도리의 아이 우대 정책. 표지는 내가 지정한 게 아니지만.

'''7. Cristears -Ver 2.00 mix-'''

1st 앨범에서 뭔가 멜로디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복수. 그리고 복수 실패.

"부분 부분은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데"라고 생각하지만 뭔가 교묘하게 정리 되지 않았구나... 분명 언젠간 Ver 3.00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복수가 성공할 때까지.

'''8. IRiA'''

SHIKI곡 중 단연 최대 길이인 9:21. 다소 수수한 드림 트랜스 같아. 가끔은 길게 끄는 것도 좋겠지라며 우쭐댄다면 이런 거 겠지. 아무튼 가끔씩은 좋지요. 3:45 ~ 롱 톤의 신스가 마음에 듭니다.

'''9. World End...'''

4thCD가 Prologue로 시작했으니 이번엔 Epilogue다. 전체로 듣는 것은 별로 없는 곡이 되겠지만 끝에 있으니 좋을까.

그러나 이번 CD는 여러 노래가 있구나. 처음에는 인스트 CD로 하려 했는데 역시 난 보컬 곡도 하고 싶고 인스트 곡도 하고 싶다라는 것으로 2장 세트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사람에 따라 "인스트 곡만 만들면 된다"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알고있지만 이해해주십시오. 어느 한쪽이라고 만들고 있어도 질려서 더 만들 수 없게 되니.

올해도 시작 되었네요. 특별히 뭔가 할 수도 없고 이런 거 하고 싶다- 라는 것도없고. 또 Trancer Doll's 같은 컨셉을 주고 싶은데 뭐 없나..

그러고 보니 Trancer Doll's에서 만든 곡은 원래 "트랜스를 평소에 듣지않는 사람에게 어떻게 트랜스라는 음악을 들을 수 있을까"라는 것을 전제로 두고 만들었지만 결국 로젠 메이든 층을 겨냥해버리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대답이 되어버리고. 하지만 결과로서는 평소 트랜스 안 듣는 사람에게 물어보라는 목표는 명색이나마 약간은 성취되지 않을까. 왠지 막연하게 만드는 게 아니고. 뭐든지 좋으니까 목적을 가지고 작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2.6. Glass Chord(2009)


[image]
'''SHIKI 6집 -Glass Chord- 수록곡'''
트랙 번호
곡명
보컬
1
~ 6th Prologue ~
(없음)
2
セレネの泪

3
Strain Kiss
emi
4
プリズムドア

5
ELECTRO SYLPH.-Type E-
maikey
6
and with you
tokatoto&emi
7
CROSS -Harmonia mix-
mao komiya
8
Sentimental Girl's Heart

9
AGES
emi
2009년 8월 15일에 발매된 SHIKI의 여섯 번째 앨범. 트랙 1의 ~ 6th Prologue ~를 제외하면 전부 보컬 곡이며, セレネの泪와 CROSS -Harmonia mix-는 FAT가 어레인지를 맡았다.
4집인 Replicage와 같은 점이 있다. 보컬이 들어가 있지 않는 프롤로그 형식의 곡이 하나 있는 것, FAT가 두 개의 곡을 어레인지 한 것.

2.7. Dramatic irony(2009)


[image]
'''SHIKI 7집 -Dramatic irony- 수록곡'''
트랙 번호
곡명
1
~ 7th Prologue ~
2
irony
3
鶺鴒 [sekirei]
4
BABYLON
5
CHRONOS GATE
6
Qliphoth
7
Tree of Life
2009년 12월 31일에 발매된 SHIKI의 일곱 번째 앨범. 트랙 6의 Qliphoth는 BOF2011에 컷팅되어 수록되였다.

2.8. Cristierra(2010)


[image]
'''SHIKI Trance Bast Album -Cristierra- 수록곡'''
DISE 1
트랙 번호
곡명
1
Angelic layer
2
Pure Ruby
3
Night Ignition
4
Sekirei
5
Jade Star
6
Cold Breath
7
ELECTRO SYLPH.
8
BABYLON
9
Chariot
10
Sepia
DISE 2
트랙 번호
곡명
1
Lapis
2
Xecus
3
IRiA
4
Silent sky
5
SETSUNA [Inst.Ver]
6
Mercury Lamp
7
Rose Quartz
8
Qliphoth
9
AIR
10
irony
2010년 8월 14일에 발매된 SHIKI의 멜로딕 트랜스 베스트 앨범. 리메이크/리마스터링을 거친 예전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앨범 제목의 뜻은 Cristal(크리스탈)+tierra(스페인어로 대지를 뜻하는 단어)를 합성한 조어. 1집 앨범인 Cristears를 오마주 한 제목이기도 하다.
초기 앨범 제목은 '''"SEPIAlbum"'''이였다고 한다.

2.9. LuciaRize(2016)


[image]
'''SHIKI 8집 -LuciaRize- 수록곡'''
트랙 번호
곡명
1
~ 8th Prologue ~
2
LUCIA
3
Crystal Palace
4
CHRONOS WORLD
5
Death Scythe
6
Over Gradation
7
Sylphiette
8
METATRON
앨범 공식 홈페이지
'''6년만에''' 발매된 SHIKI의 여덟 번째 앨범. maimai 수록곡 두 개와 BOFU2015 참가곡 롱버전, 그리고 다섯 개의 오리지널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트랙 3인 Crystal Palace는 컷팅되어 제 1회 CHUNITHM 악곡 공모전에 참가곡으로 등록되었다.#
【앨범 리뷰 접기 / 펼치기】

http://blog.livedoor.jp/shiki2/archives/52176321.html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여전히 블로그는 무소식이지만, 아,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 SHIKI8thAlbum [LuciaRize] 특설 사이트

얼마 전부터 내려고 내려고 생각하고 겨우 낼 수 있었습니다.

겨울 코믹 마켓에서는 "유비트에서 알았습니다!", "시청하니 좋았습니다"라는 사람에서 "muzie에서 듣고 있습니다!", "디지터릭 레인[5]

으로 알았습니다!"등등 폭 넓은 층들이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래간만에 너무 트랜스 인스트 앨범이라서 만드는 방법을 전혀 모르고, 실마리를 얻기까지 꽤 고민했는데, 엔진 걸린 뒤 부터는 빨랐지요. 뭐 엔진이 걸리는게 항상 문제이지만 말이죠.

만들기 전에는 좀 사운드 트랙 같은 놈이나 드럼 앤 베이스 등 4개 치는 곡도 넣으려고 했는데, 코미케 동아리 컷에 TRANCE ALBUM이라고 쓰여져 있었으므로 이번은 모두 4개 치는 곡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Trancer Doll's의 모습.

겨울 코미케에서 매진되어 버려 살 수 없었던 분은 대단히 죄송합니다. 쇼핑 위탁은 토라노아나 · 메론 북스 · 아루나오에서 빨리 시작할 예정이므로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모처럼이므로 오랜만에 이하 자기 라이너 노트. 꼭 들으면서 읽어보세요.

'''1. -8th Prologue-'''

총 4개의 치기라고 썼습니다만 인트로 트랙은 사운드 트랙입니다. 죄송해요.

분위기는 전혀 다르지만 잘 들으면 멜로디는 LUCIA의 사비입니다.

GILDIA의 반짝 기획으로 만든 오프닝 트랙에서 이런 것을 만들고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그것을 사용해서 썼다고 쓰면 날림도 많지만 역수입이야 역수입.

'''2. LUCIA'''

maimai와 하프 파이프 Tokyo에 들어가있는 곡의 롱 버전.

앨범에서는 가장 SHIKI 같은 곡이지 않을까합니다. 원래 SEGA씨부터 "SHIKI씨 다운 느낌의 곡"이라고 말해서 왠지 끈적끈적했습니다.

사비의 어쿠스틱 기타가 생기타가 된 것과 신스류도 새롭게 되었습니다.

롱버전 만들때 새로 만든 부분이 위의 "엔진 걸릴 때까지 고민"쯤에서 상당히 고민했습니다. 1회 음악 게임 사이즈로 만든 것을 롱하는 걸 엄청 싫어하긴 하지만, 잘 된 것 같긴 하네?

'''3. Crystal Palace'''

앨범용 노래로 BPM 180 넘는 걸 만들 생각은 없었는데, 뭔가 깨달으니 빨라졌습니다. 이상하네, 이런게 아닌데.

사비가 백업 같은 문구로 누르고있는 것이 SHIKI곡 중 특이한 느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A멜로디 B멜로디의 멜로디가 이스처럼 생긴 것이 좋았습니다.

순식간에 생긴 곡이지만 과거 그런 곡은 의외로 받기 좋으니 이것도 그렇게 되어 주면 기쁩니다.

'''4. CHRONOS WORLD'''

"뭔가 만드니 이 코드 따위를 닮아 가는 것 같은데, 뭐였더라... 아, 7thAlbum의 CHRONOS GATE로구나!"라고 깨달아 주셨으면 CHRONOS GATE의 형제 곡으로 생각해 주세요. 코드는 같지만 그렇게 곡 전체로는 닮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신디의 연습용으로 만들기 시작한 곡이였기 때문에 소리 사용이 매우 심플하게 되어 있습니다.

항상 믹스가 뒤범벅되어 있는 걸 자각했기 때문에 가능한 한 적은 소리로 구성하려고 시도했지만 어떨까요? 그렇지만 역시 뒤범벅시켜 만드는 것이 편합니다.

'''5. Death Scythe'''

LUCIA와 함께 maimai와 하프 파이프 Tokyo에 들어간 악곡의 롱 버전.

사실 이 곡은 SEGA씨에게 상당히 경멸되어 버려서 게임에 수록된 버전보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것이 원래 버전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라스트인가.

만든 후에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곡이지만, 다시 들어 보면 음악 게임 같아서 이것은 이것대로 좋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Death Scythe로 알게 되었습니다"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았고요. "LUCIA로 알게 되었습니다"라는 사람은 정말 없었다고.

'''6. Over Gradation'''

잘 생각해보니 "이번에는 피아노 트랜스가 없네?"라고 생각했습니다.

언제나 신스 멜로디 선행으로 만드는 것입니다만, 이번 앨범 제작 후반부터는 완전히 PC에서만 만들었기 때문에 백업 및 드럼과 평행으로 멜로디를 만들게 되어 멜로디 느낌도 좀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Crystal Palace랑 CHRONOS WORLD도 그런 느낌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좀 다르다 생각해요. 제 생각에는요.

'''7. Sylphiette'''

앰비언트 같은 노래를 만들려고 생각했는데 뭔가 잘 모르겠는 느낌에 착지 한 곡입니다.

과거 곡이라고 Rose Quartz 등이 그렇습니다만, 고민하면 어쩐지 뒤범벅 되어 버리고 안되네요. 저도 뭐가 들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이건 이거대로 맛있구나! 완성 자체는 그리 싫지 않습니다.

'''8. METATRON'''

제가 좋아하는 곡입니다. AIR랑 SEPIA보다.

이 노래는 사실 BPM 182로 생각했는데, BMS를 만들 때 BGA 제작용에 쥬레곤 씨에게 전달할 음원을 프로토 타입인 BPM 190으로 전달해 버리고 "이런이런 BPM가 잘못 되었으니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 주세요"라고 말하지 못하고 그렇게 빠른 곡이 되어버렸습니다. 오락실에서 METATRON MASTER 플레이 하는 거 보면 미안 하는 생각이 듭니다.

롱화에서 도입부가 바뀌고 후에 한탄의 나무 같은 피아노 구절이 들어가 음악 게임적 요소가 더 높아진 롱버전이 되었습니다.

이 곡을 들으면 다른 곡들이 다 느리게 들리기 때문에 관록의 라스트입니다.



2.10. Astral Gate(2017)


[image]
'''SHIKI mini Album -Astral Gate- 수록곡'''
트랙 번호
곡명
1
Orfevre
2
Diana
3
After Note
4
Fractal
앨범 공식 홈페이지
2017년 12월 29일에 발매 된 SHIKI의 미니 앨범. 네 개의 오리지널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트랙 1의 Orfevre과 트랙 4의 Fractal은 각각 G2R2018, BOFXVI에 컷팅되어 수록되었다.
【앨범 리뷰 접기 / 펼치기】

http://blog.livedoor.jp/shiki2/archives/52205694.html

겨울 코미케에 와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늦었어)

메론 북스와 토라노아나로 위탁 판매를 시작하니 잘 부탁합니다.

SHIKI miniAlbum[Astral Gate]특설 사이트

만드는 중에 좀 더 다양한 CD를 만들려 했는데, 인스트루멘탈이나 RPG 같은 필드 음악도 만들고 있었고(뭐야 이 CD 내용 막 나가고 있어) 그렇게 자문자답한 결과, 이렇게 되었습니다. 이런 형태가 된 건 좋은데, 다시 들었을 때에는 4곡의 볼륨이 없었어요... 뭔가 쓸데없이 곡수이 많은 CD는 결국 듣는 곡, 듣지 않은 곡이 완성되니까 엄선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역시 어느 정도의 곡은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완전히 독창적으로 '◯◯ 수록곡의 롱 버전!' 같은 건 없습니다.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만드는 측으로서는 각 곡에 대한 사랑은 별로 다르지 않으므로 신곡들을 귀여워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1. Orfevre'''

새로 산 음원(Reveal Sound Spire)의 연습용으로 만들진 곡으로 새 신스의 소리 시험용으로 만들어 본 프레이즈가 멋지게 생긴 대로 1곡을 만들어보자고 하고 이후부터 엄청나게 잘 안 풀려서 죽었습니다. 멜로디도 음조도 전혀 안 돼서 결국 13개의 패턴으로 Orfevre가 생겼습니다. 어떻게 살아남은거야 이 시체 더미.

6분 반 사이즈에 SHIKI 치고는 긴 곡이지만 피아노의 멜로디와 신디가 멋진 것으로 만족합니다. '''아무도 칭찬하지 않으니까 올해부터는 자화자찬하는 편으로 가고 있습니다.'''

Orfevre를 읽는 법은 "오르페-블"입니다. 프랑스어로 "금 세공사"라는 뜻입니다. 전설의 살라브레드가 아니에요.

'''02. Diana'''

"피아노 트랜스 다음은 기타 트랜스로구나!"라는 이유는 아니지만, '정기적으로 기타를 사용하고 싶어져병'을 치료 하려고 만들었습니다. 왠지 겨울 같은 곡이 됐지요.

"인트로의 기타에서 테크노같은 걸 거쳐 브레이크에서 트랜스"라는 하는 별로 하지 않는 구성이였고 "테크노 부분과 트랜스 부분에서 킥의 소리가 달라서 위화감 괜찮을까?"라고 걱정은 하고 있었지만 이 정도는 괜찮겠지?

곡 중에 테크노같은 부분의 같은 코드로 고리고리 나아가는 것은 예전에 듣기도 어려웠지만 최근에야 겨우 그런 저항이 없어졌기 때문에 그러한 방법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03. After Note'''

SHIKI을 구성하는 성분에는 사카모토 류이치히사이시 조가 많이 들어 있는 것은 아시겠지만, 아. 몰랐다면 신경 쓰지 마세요. 제가 말했을 뿐입니다.

사카모토 류이치의 앨범 "1996"과 히사이시 조의 앨범 'Piano Stories II "는 모두 피아노+현악기 3개로 만들어져 있는 작품이고, '자신 속에서 인생에 영향을 준 CD 10장'을 뽑으라면 어느 쪽을 선택 해도 좋아서 한번 그런 곡을 쓰고 싶다고 생각하고 도전한 곡입니다.

부분적인 멜로디가 좋지만, 잘 되지는 않은 것 같아... 비록 제가 피아노 독주로 노래를 만드는 것에 익숙하고 악기를 무제한으로 사용하는 것에 익숙하지만, 저는 이런 한계로 노래를 만들 수 없었던 것을 반성하고 있습니다.

'''04. Fractal'''

이건 완전히 음악 게임의 곡이다... BMS로 하고 싶었는데...

요즘 이런 노래 만드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가 아니라서 만들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좋아하니까 마음대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피아노와 바이올린과 신디의 조합 최고! 일종의 버릇 같구나.

특별히 누가 어떻겠다는 비판은 아니지만, 음악 게임처럼 들리도록 하기 위해 멜로디를 희생시키면서 부풀려진 음악은 싫습니다. 좋고 싫음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는 것은 알지만.

이 노래와 METATRON은 제가 생각하는 멜로디를 희생하지 않고 소리의 수를 늘리는 것이지만, "왜 그런 노래를 음악 게임에 사용하지 않고 CD에 있는거야"라고 한다면 그건 다양한 이유가 있어서고요.

이 곡, 처음에는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이지만, 재차 물어 보면 "Orfevre 또는 이 곡 어느 쪽인가..."로 고민하는구나. Orfevre 쪽이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하지만, 거칠고 자유로운 느낌 또한 좋아합니다.



2.11. Breath of AIR(2019)


[image]
'''SHIKI Remix Compilation Album -Breath of Air- 수록곡'''
트랙 번호
곡명
리믹서
DISE 1 side: TRANCE
1
lapis (影虎。 remix)
影虎。
2
Jade Star (Wrashi remix)
Wrashi
3
KLEINE (youmi Remix)
youmi
4
Angelic Layer (ohon Remix)
ohonta
5
IRiA (Junk remix)
Junk
6
Chariot (wakana re-mix)
わかな
7
Jupiter (Ym1024 Remix)
Ym1024
8
Air (Trinity Uplifting Trance Remix)
Trinity
9
Xecus (Kucchi Hard Trance Remix)
くっちー
10
Jade Star (kanata.t Prog Mix)
kanata.t
11
Angelic layer (KaKi Remix)
KaKi
12
SEPIA (Tomohiko Togashi Bootleg)
Tomohiko Togashi
DISE 2 side: ARRANGE
1
Air (GANKAi Future House Remix)
GANKAi
2
Pure Ruby (irit*'s"PIGEONBLOOD"Remix)
irit*s
3
Angelic layer (∀S∀-Remix)
∀S∀
4
Rose Quartz (void remix)
void
5
Jade Star (N-Driver's Hard Remix)
N-Driver
6
Chariot(Nagomu 2Step Remix)
Akizuki Nagomu
7
BABYLONのswing
Alice.
8
Pure Ruby (la piedra Remix)
Steiner
9
Jade Star (Anti-nightcore mix)
SHIKI
10
Angelic layer (くるぶっこちゃん Remix)
くるぶっこちゃん
11
Digitalic Rain (Nectar for the Earth)
Kurogen
크로스페이드


DISE 1: TRANCE
DISE 2: ARRANGE
앨범 공식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의 문구(...)

2019년 12월 31일에 발매된, 10월 중 개최된 SHIKI 곡 리믹스 대회[2]에서 선정된 22개의 곡[3]을 모은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곡 퀄리티도 좋고 가격도 무려 회장한정 '''1000엔'''[4]이라서 꽤 반응이 일어났던 앨범.

3. 참여한 컴필레이션 앨범



[1] 사이트에서는 'Chriot'이라고 오타가 났다.[2] 대회는 종료되었지만 MIDI파일은 계속 다운 받을 수 있다.[3] 디스크 2 9번째 트랙은 SHIKI 본인이 리믹스 한 곡이다.[4] 보통 디스크 2개인 앨범의 가격은 못해도 1500엔 이상임을 생각하면 지나치게 싸다. 오프라인 주문은 1300엔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