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D(소녀전선)
1. 소개
소녀전선에 등장하는 러시아제 4성 소총 전술인형.为了取代服役已久的莫辛纳甘小姐,我,SVD狙击步枪正式诞生了。除了易于操控和结实耐用,最开始能装配刺刀却没有两脚架,也是个小小特色呢。精准?那是当然的了!居然有人说我过时了,不要听信那些谣言啊。
오래된 모신나강 언니를 대체하기 위해서, 저, SVD저격소총이 정식으로 탄생했어요. 쉬운 조작과 튼튼한 내구성을 빼면, 초기에는 착검만 가능했지 양각대가 없었던 게 소소한 특징이라면 특징이네요. 정교한 사격이요? 그건 당연한 거죠! 가끔씩 제가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유언비어는 믿으시면 안 돼요.[2]
2. 설정
성격은 거만하고 자아도취가 심하며 작전 중 태도까지 무례하지만 실력과 경험으로 성공을 이끈다고 한다. 특유의 도야가오 또한 특징. 참견을 좋아하지만 이건 타인을 걱정하는 선의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한다.
일러레 인터뷰
3. 성능
3.1. 능력치
제조 시간은 4시간 15분으로 해당 제조 시간과 공유하는 인형은 RF만 해도 SPR A3G , K31, 4식[3] 에 범용식으로 제조하면 AR인 AK-15까지 겹친다. 사실 SVD가 최초로 나올 당시에는 4시간 15분이 뜨면 SVD 확정이었으나, 신규 인형이 계속 출시되어 SVD가 뜰 확률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3.2. 스킬
3.3. 평가
WA2000와 함께 사속계 RF의 대표를 맡는 4성 RF이다.
특이점의 정규군 이후 강력한 장갑을 가진 적들이 줄줄이 나오는 관계로 사속계 RF 전반에 대한 인식은 과거에 비해 좋지 않다보니 SVD도 마찬가지로 그리 인식은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메타상으로 인해 저평가를 받을 뿐, SVD의 성능은 결코 나쁜 편이 아니다. 이래 뵈도 4성 RF들 중 TOP 3에 들어갈 고성능이며, 같은 사속계 RF에 5성인 WA2000이 있기는 하나 그 인형과 성능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것이다.[4]
4. 스킨
4.1. 2016 크리스마스 - 겨울 선녀
자루에 같은 일러레가 그린 SV-98, SCW의 봉제 인형이 들어있다. 일러레 인터뷰'''"내 크리스마스 복장 어때? ...최고인게 당연하지! 이 아름다운 기념일 덕이니, 잘 감상해두라고"'''
여담으로 SD캐릭터 사격 모션을 자세히보면 이 스킨을 적용하기 전엔 정확히 눈에 스코프를 대고 저격을 하지만, 스킨 적용 후엔 스코프 위로(...) 맨눈으로 저격하는 모션이 나온다. 또 승리 모션에서는 케이스에 잘못 앉아서 엉덩방아를 찧는다.
4.2. 2021 설날 '꽃무리 노래' - 달맞이 단홍
크리스마스 스킨 이후로 연 수만 따지면 장장 거의 5년만의 신스킨이다. 그리고 이전 일러들과 비교해보면 작화에 차이가 있는게 확연히 보인다. 이로인해 다음 12기 개조는 스브드인거 아니냐는 반응들이 있다.[5]'''"새해 첫날에 정신 똑바로 차려야지. 자, 여기 세뱃돈 잘 받아."'''
5. 작중 행적
메인 스토리에서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고, SV-98의 개장 스토리에서 등장한다.
첫번째 개조 스토리에서는 SV-98이 저격 포인트에 대해 계산하면서 고민하는 장면에서 등장해, SV-98의 노력이 대단하지만 헛수고라고 말하며, 진정한 엘리트는 이런 고생 따위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6] 이는 SV-98이 개장을 고민하게 되는 직접적인 이유가 된다.[7]
두 번째 개조 스토리에서는,SV-98과 함께 러시아 소대의 전투에서 퇴각하는 OTs-14와 AK-47을 저격으로 엄호하는 조로 등장한다. SV-98이 계산한 대로 적을 저격하나,SV-98이 예상치 못한 곳에서[8] AK와 OTs를 매복하는 적들을 어렵지 않게 처리해낸다. SV-98에게 이게 엘리트라고 자랑하는 건 덤.
세 번째 개조 스토리에서는, SV-98의 광적인 훈련에 충고를 해주지만 SV-98이 훈련이 없으면 성과도 없다고 주장하자 물러난다.
마지막 개조 스토리에서는, 달라진 SV-98이 뒷처리를 맏기자 엘리트는 이런 것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자신만만하지만, 곧 OTs-14에게 한 대 맞고(...) 맞을 정도로 방심하는데 이게 무슨 엘리트냐고 까인다. 그 후 SV-98의 개장 스토리는 끝.
2019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거룩한 밤 광상곡'에서 파티를 제대로 테러해버린 ART556을 취조하는데 "코로 보드카 마시기 싫으면 이실직고 하시지?"라는 무서운 멘트를 날린다. #
6. 대사
7. 여담
- 등장 확률이 타 RF들보다 낮은 편이다. 다른 5성 라이플을 뽑아도 SVD는 못 봤다는 얘기도 종종 있을 정도이며, 이 때문에 4성 희귀종의 대명사가 되었다. 스테츠킨이나 PK와 함께 4성 환상종 3인방으로 불리기도 할 정도. 5성 소릴 들을 정도로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가진 것도 셋 다 동일하다. 그래도 권총식이나 MG식을 돌려야 뜰 가능성이 생기는 스테츠킨과 PK보다는 범용식에서 나올 수 있는 SVD가 상대적으로 출현율이 높은 편.
- 거만하고 자아도취가 심하다는 설정과 함께 제조 확률이 낮은 걸 반영했는지[9] 입수시 대사가 "어느 행운아가 나를 맞이한 거야?" 다. 그러나 라이플이므로 샷건식 등에서도 나오기 때문에 중제조에서 고투입을 했다가 SVD가 나오면 이 대사가 오히려 지휘관의 어그로를 끌기도 한다.
- 일러스트를 보면 라이플 케이스를 굳이 끌고 다닌다. 크리스마스 스킨을 적용해도 케이스는 계속 들고 다닌다. 이에 대해서 한판 공식 만화가인 MADCORE가 그린 만화도 있다. 인게임에서도 승리 시 저 케이스를 꺼내서 그 자리에 앉는다.
- 일러스트와 SD의 스타킹 방향이 다르다. 기본적으로 SD가 향하는 방향이 대부분 오른쪽이지만, 일러스트가 향한 방향이 왼쪽이라 SD를 왼쪽 방향에 맞춰서 찍었기 때문[10] . 이 현상은 G41 등에게서도 볼 수 있다. 모 게임마냥 좌우방향에 대응해서 따로 찍어줄 정도가 되지 않는 한은 고쳐지기 힘들 것이다. 이 현상은 왼쪽 방향의 일러스트를 가진 인형들 대부분에게서도 볼 수 있는 현상.
- SD 사격 모션을 보면 총을 팔 등에 올려놓고 쏘는 독특한 자세를 취한다. 아마 저격소총의 파지법 중 하나인 앉아쏴 자세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 중국에서의 별명은 7성전신(7성 전투의 신)이라고 한다. M14는 6성전신
8. 둘러보기
[1] 춘절 스킨 담당. 소녀전선: 뉴럴 클라우드에서 주역 인물들의 일러스트를 맡았다.[2] 저질 탄약이나 민수용을 써보고 발생한 정밀성에 대한 문제와 관련된 이슈[3] 이 인형은 4시간 4분에도 나온다. 즉, 제조 시간이 2개이다.[4] 하지만 제조 확률은 상위 호환인 5성 WA2000과 거꾸로 된 거 같다는 경험이 다수다....[5] 마침 곧 다가올 2021년 상반기 대형 이벤트의 랭킹전 보상 전용장비로 WA2000의 전용장비가 추가되는지라 둘을 다시 쓰게 될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있다.[6] 상당히 무시하는 듯한 말투로 말하는데, 이는 SVD의 거만한 성격이 나온 것이다.[7] 여태 개장 스토리에서 다른 인형에게 시비를 걸거나 무시하는 인형은 대부분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는데, SVD는 소총 중 탑급의 위상을 가지고 있어서 이러한 대사가 이해된다는 의견이 있다.[8] 언덕으로 막혀서 저격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9] 후에 같은 시간대의 인형들이 출시된 이후로 더 부각된다.[10] CZ75, M21같이 일러스트는 왼쪽 방향인데 캐릭터는 오른쪽 방향에 맞춰 찍은 일부 예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