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신나강(소녀전선)
1. 소개
소녀전선에 등장하는 러시아제 4성 소총 전술인형.在某次武器测试中,委员会同时采纳了两国设计师的方案并加以折衷,而这款“莫辛-纳甘”,正是以这两位设计师的名字共同命名。
而我现在获得了机会,再次为夺回大家的和平而战。感谢您,指挥官,请期待我的表现吧。
여러 차례의 무기 테스트 중, 위원회가 양 국가 설계자의 의견을 절충함과 동시에 채용하면서 나오게 됐어. 그리고 이 모신나강이란, 바로 두 명의 설계자가 공동으로 명명한 거야.[3]
그리고 난 지금 다시 한 번 모두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싸울 기회를 얻었어. 당신에게는 감사하고 있어, 지휘관. 내 활약을 기대해주길 바래.
2. 설정
실제 총의 오래됨을 반영해 느긋하고 어른스러운 성격의 전술인형. 나강 리볼버의 친언니이기도 하다. 작중에서 본인이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전술인형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으며 그리폰 인사들의 평가도 높다. 실력이 상당히 출중한듯. 일러레 曰 남자였다면 라노벨 주인공 자리를 꿰어찰 캐릭터라고 실제 총도 100년도 넘게 쓰고 시모 해위해, 바실리 자이체프등의 유명 저격수들이 전설을 남긴 명총이긴 하였다. 단순 소총수용 모신 나강이 아닌 저격수용 바리에이션이다.
3. 성능
3.1. 기본
3.1.1. 능력치
3.1.2. 스킬
3.1.3. 전용장비
일명 '''나강칩'''. RF들의 일반 장비인 길리슈트의 완벽한 상위 호환으로, 이속 감소 페널티가 없어 전투 중 진형을 바꿔야 하는 일부 보스 전에서도 부담없이 장착이 가능하다.能让白色死神再次降临于战场之上的记忆芯片,莫辛纳甘专用。
백색 사신을 다시 전장에 불러올 수 있는 메모리 칩입니다. 모신나강 전용입니다.
슈트보다 5% 더 높은 치명타 피해량에다 덤으로 정신 나간 듯한 화력 증가에[4] 회피까지 올려준다. 모신나강의 순정 성능과 육성이 완료된 시점의 성능이 극단적으로 차이가 나게되는 일등 공신. 화력 증가 수치가 장난 없기 때문에 모신나강을 쓰겠다면 반드시 얻어두어야 하는 장비다. 파밍 장소는 5-4N으로 난이도가 좀 있다. 전용 장비 설명에 있는 백색 사신은 겨울전쟁의 전설의 저격수 시모 해위해.
3.1.4. 평가
기본 스탯도 화력 131, 사속도 30이라 하위권에 속한다. 저격의 배율도 5성 RF의 수치에 비하면 밀리는 편으므로 그대로 기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하지만 5-4N에서 드랍하는 전용장비 해위해 칩을 착용하고 나면 말이 좀 달라지는데, 해위해 칩이 치명타 피해&화력 '''+30'''을 해주기 때문. 해위해 칩을 착용하는 것만으로 RF중에서 최상위의 화력을 가지게 된다. 물론 소죽창계의 한계가 완전히 극복되는 건 아니지만, 우수한 성능의 전용장비로 인형 자체의 문제는 어느정도 극복되었다고 볼 수 있다.
3.2. 개조 후
개조 조각 공개 당시 SVT-38일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으나 SVT-38의 일러스트레이터인 Sola7764가 웨이보에 말했던 대로 이쪽이 개조 대상이 되었다. 이것으로 ST AR-15에 이어 전용장비가 2개인 인형이 되었다.
3.2.1. MOD1
3.2.2. MOD2
출시 초기에 꽤 기대를 모은 패시브 스킬. 개조 추가 스킬 중에서는 계수가 꽤 높은 편이다. 화력 증가의 경우 적 처치시 발동이라는 조건이 있긴 하지만 모신나강의 기본 공격력이 높은 편이라 킬 캐치 확률은 높아서 발동이 그리 어렵지는 않다. 해당 버프가 적용된 상태에서 저격스킬이 발동되면 곱연산으로 배율이 7.8배가 되는 셈이라 NTW-20보다 0.2배율정도 차이난다. 하지만 막타후 3초 안에 스킬이 발동되어야 하기 때문에 막타를 쳤냐 안 쳤냐에 성능이 크게 갈릴 수도 있다.
스킬의 핵심인 사속증가의 경우에는 저격 개시로 적을 죽여야하기 때문에 과거에는 10(기본 선쿨)+1.5(조준시간)으로 11.5초나 걸려 발동되는 5초짜리 5성 고속사격의 37.5%짜리 배율이였지만 저격개선 패치로인해 이제는 조준시간도 줄어 6초정도만 기다리면 발동된다. 이 때문에 도펠죌트너나 글리디에이터처리 후 잡몹처리나 남은 1기 처리에도 매우 유용하다.
3.2.3. MOD3
MOD 3에서 명중 전용장비를 받게 되는데, 개조 전 해위해 칩과 마찬가지로 나강을 RF내 스탯 1위로 만들어주는 일등 공신이다. MDO 3에서 화력이 136이 되어 해위에 칩과 190서약호감도 보너스를 받으면 순수 화력 1위인 NTW-20(165)을 뛰어넘는 166을 찍을 수 있다.[8]레일을 통해 현대식 광학 장비를 장착하여 모신나강의 본래의 정확도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으로 명중과 치명타율을 높여줍니다. 모신나강 전용입니다.
MOD 3 전용장비 착용시에는 명중이 95로 매우 높아진다. 100이 안되고, 타 RF보다 약간 낮기는 하지만 그래도 매우 높은 편이다. 더군다나 호감도 190 보너스도 있기 때문에 순수 스탯 외의 것까지 생각해본다면 화력과 명중 모두 RF내에서 가장 높다. 게다가 실제 사용시에는 아주 미미한 차이가 있을 뿐이지만 치명률도 2% 올려주기 때문에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전용 장비의 정식 명칭은 오스트리아의 Kahles사의 K 6-24x56 초정밀 장거리 스코프. 참고로 Kahles 사는 오스트리아에서 1898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소총용 망원 조준경을 설계, 제조하고 있는 총기용 망원 조준경 제조의 명가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개조 정보만 공개되었을 때 해위해 컨셉에 조준경이 웬 말이냐는 불만[9] 도 나왔지만 개조 스토리가 나온 이후엔 스토리에 걸맞는 설정임이 밝혀져서 사그라들었다.
3.2.4. 평가
죽창계 라이플들의 자리가 사라져 모신나강에 대한 평가도 안 좋아지기 시작했는데 마침 좋을 때에 개조가 나왔다. 전용장비 두 개로 인해 뿜어져 나오는 5성 라이플들을 압도하는 자체 스탯과 개장으로 인해 얻은 두 번째 스킬을 통해 스프링필드처럼 자버프 라이플스럽게 굴리는 것이 가능해졌다. 노스킬 DPS가 개조 나강이 스프링필드를 근소하게 앞선다고 한다. # 물론 실제로는 둘의 사속이 11이나 차이가 나 오버킬로 인해 표와는 차이가 있겠지만 그래도 상당히 강력해진 것은 확실하다.
실제 써보면 상당히 쓸만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유저들의 의견을 보면 리엔필드와 동급 혹은 그보다 살짝 아래라는 평가. 리엔의 스킬이 켜지면 모신나강을 압도하는데 무슨 소리냐 싶을 수 있지만 둘의 딜링 방식이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을 생각해야한다. 5초부터 강해지는 다른 라이플들과는 달리 모신나강은 스킬이 켜지기 전에도 타 라이플보다 높은 화력으로 적을 빠르게 잘라낼 수 있고 저격으로 만티코어를 상대하는 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소녀전선의 현재 메타가 빠른 전투를 추구하고 있으며 C-MS 같이 패시브 스킬을 보유한 인형이 고평가를 받는 마당에, 자체 스탯이 우수하고 조건부이긴 하나 어쨌든 화력 자버프를 쿨타임 스킬이 아닌 패시브로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상당한 메리트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완벽한 성능을 내려면 조합을 최적화 시켜줄 필요가 있는데 사속이 빨라 그냥 써먹어도 괜찮은 춘전과 달리 모신나강은 기본 사속이 31이라 오버킬로 인한 DPS 감소를 줄이려면 사속 버프를 많이 주는 것이 필수다. 또한 2RF 3HG 제대에서 2차 스킬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른 라이플의 공격이 먼저 적중하고 그 다음 모신나강이 킬을 내게 조합해야 한다. 후열에 있는 체력이 낮은 적으로 화력을 높여야 전열의 튼튼한 적들도 비슷한 방식으로 컷하는 것이 가능해져 전투를 빠르게 끝내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 이에 최적화된 파트너로는 역시 5초 이전 라이플 DPS 최강자인 춘전이 가장 최적의 파트너로 꼽힌다. 일단 기본적으로 둘이 기본 사속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에 기묘한 모양으로 진형을 짜지 않는 이상 나강에게 춘전이보다 높은 사속버프를 몰아주더라도 춘전이가 먼저 적을 공격하며 춘전이 특유의 살짝 부족한 화력때문에 모신나강이 막타를 잘 주워먹는다. 한번 막타를 주워먹는 데 성공하면 20% 버프를 유지하면서 더욱더 막타를 먹어 버프를 유지하기 쉬워진다.
다만 둘을 같이 기용할 경우 6초 이내의 싸움은 타 RF 제대에 비해 강력하지만 그 이후는 타 RF 제대에 비해 약한 단점이 생기기는 한다. 그러나 핸드건들에게도 맥교 맥강 할포탄을 맞추거나 하는 식으로 제대의 DPS를 최대한 올려보면 의외로 스킬이 켜지기 전에 아니면 핸드건들의 스킬 보이스가 들릴 쯤에 전투가 끝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역이 낮아서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후반 전역에서 이런 모습을 더 잘 보여주는데, 적 수준이 적당할 경우 후반지역이 적들이 전방배치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 다른 라이플들이 스킬 쿨타임 벌 시간이 줄어들어 이 둘의 딜량 점유율이 늘기 때문.
죽창으로서의 성능도 상당히 높아졌다. 6.5배율 죽창은 3성짜리 15초 대죽창들의 배율이기도 하고 개장이 완료 된 모신나강의 화력은 소녀전선의 모든 인형들을 통틀어 1위를 달리기 때문이다. 타이밍을 맞추는 게 힘들긴 하지만 2차 스킬이 켜졌을 때 죽창을 발사할 시 배율이 7.8배로 5성 대죽창과 별 차이가 나지않는 배율을 갖게 된다. 개장 나강 특유의 고화력 때문에 2차 스킬이 켜진 죽창으로 계산할 시 M99보다 높은 데미지를 자랑한다. 대략 모신나강(하얀사신 OFF)< M99< 모신나강(하얀사신 ON)< NTW-20 순. 하얀사신 ON 기준 개장 후 서약을 통한 애정도 증가 스탯을 반영할 시 NTW-20 자리도 넘볼 수 있다.
한정적인 상황이기는 하나 실제 쿨타임이 5.5초 가까이 나는 대죽창과 비슷한 사격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한 장점이다. 화력을 핸드건 같은 것으로 조금만 보강해주면 정규군 히드라나 철혈 만티코어를 상대할 때 꽤 써 먹을만[10] 하기 때문이다.
패시브 스킬의 효과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을 때는 화력과 사속을 모두 겸비한 것으로 추정되어 위상이 꽤 높아졌으나, 위 단락에서 드러났듯이 실질적으로 사속 버프는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출시 초기보다는 위상이 조금 낮아졌다. 그러나 한 방 화력이 막강한 점은 변함이 없다.[11]
연쇄분열 이벤트와 동시에 진행된 죽창 개편 패치의 최대 수혜자. 같이 개편된 다른 라이플들은 죽창 스킬 개편으로 유의미한 DPS 증가를 보여주지 않는 데 비해 개조 모신나강은 2스킬로 인해 사실상 선쿨 6초의 사속 자버프를 추가로 받을 수 있기 때문.
4. 스킨
4.1. 2017 소녀전선 1주년 기념[12] - 달빛 바다
'''스킨 스토리 영상''''''"우리가 벌써 이렇게 많은 일들을 겪었을 줄이야... 앞으로도 지금처럼 언제나 우리의 곁에 있어줘."[13]
'''
2018년 1월 7일 01:00 – 1월 16일 23:59까지 달빛의 초대 코스튬 판매 기간동안 1888보석에 '''모신나강 달빛의 초대 코스튬''' 패키지로 판매되었고 내용물은 '''모신나강 - 달빛의 초대 코스튬*1, 구매토큰*50, 서약의 증표*1'''이 들어있었다. 요염한 디자인으로 꽤나 인기를 모은 스킨.
여담으로 머리에 달려있는 꽃은 백합이라고 한다.
4.2. 봉화의 군가 - 무쇠 칼날
시대에 맞춰 모신나강이 화승총처럼 바뀌어있다. 중상일러에서 버디슈를 화승총의 양각대처럼 사용하는 것은 실제 스트렐치들이 사용하던 사격법이다.'''"나는 말이 없어도 보병보다 훨씬 빨리 달릴 수 있소! 그러니 날 고용해다오, 성주 동지!"'''
5. 작중 행적
러시아제 전술인형들이 주가 되는 3지역 야간 작전에서 등장. 나강 리볼버의 친언니임이 밝혀졌다. 적진에 고립된 여동생을 걱정하고 있다. 언니인 자신이 직접 구출에 나서고 싶었지만, 하필 군과의 작전 때문에 OTs-14와 함께 차출되어 나서지 못했다. 본인이 뽑힌 이유는 정예병력이라서. 대신 동생의 구출에 나선 마카로프에게는 사고뭉치 인형인 AK-47과 SKS를 대신 붙여주었다. 마카로프는 질색했지만...
정작 그로자의 언급을 보면 정예라고 불려나와서는 병풍마냥 회의실에 서있었기만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로자가 여동생이 걱정되냐며 묻자 부정하지 않지만, 그래도 지휘관과 마카로프가 구하러 갔으니 걱정없다며 신뢰를 보여준다. 결국 무사히 구출된 나강 리볼버와 그녀를 구한 AK-47, SKS를 맞이하며 출연은 종료.
그러나 평소에는 이렇게 밝고 언니 같은 성격이지만, 본인의 개조 스토리에서는 다른 어떤 인형들보다도 더 고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인드맵 개조 인형들의 목록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간 것을 발견한 모신나강은 어색할 정도로 밝게 행동하기 시작하는데, 다른 러시아 인형들이 이런 행동에 위화감을 느낄 정도.
모신나강은 스프링필드가 운영하는 카페에 찾아가 결국 고민을 털어놓는데, 문제점의 발단은 바로 자신의 무기와의 연대감, 즉 각인 시스템 때문이었다. 개조를 받으면 작전능력의 향상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과 정이 든 모신나강 소총의 혈통이 어그러질까 걱정한 것. 초창기의 모신나강(전술인형)은 모신나강(소총)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 각인 시스템에 충돌이 있었으나, 총에 담긴 역사를 이해하면서 그 위화감이 사라지며 깊은 유대감을 맺었다. 그것이 개조로 인해 사라질까봐 걱정되어 개조를 거부하고 싶지만 지휘관이 자신을 걱정해서 일부러 개조 우선순위에 올려 준 것인데 싫다고 말하기도 뭣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모신나강의 말에 의하면 총기를 고강도 합금으로 교체하고 택티컬 레일을 장착하는등 마개조 수준으로 총기를 완전히 현대화 시키는 정도였던 것이다. 웃기게도 이걸 하필 카페에서 커피 타는 춘전이 앞에다가 고백하는 바람에 기쁜건지 슬픈건지 알 수 없는 춘전이의 카페 일러스트에서의 표정과 맞물려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비틱나강
결국 모신나강은 업그레이드를 거부하고 의장대로 전입하며 , 이 과정에서 다른 러시아 인형들과의 교류도 줄어들었다. 숙소는 그대로이지만 스케줄도 전혀 다르고 매우 바쁘다 보니 식사도 의장대에서 해결하고 그저 잠만 자러 오는 식. 때문에 친했던 러시아 인형들과 갭이 생기고, 그것을 못마땅해 한 토카레프와 말다툼까지 한다. 때문에 모신나강은 자신을 택하자니 동료와 소원해지고, 동료를 택하자니 자신이 원치않는 방향으로 일이 흘러가게 되는 선택지 사이에서 멘붕하게 된다.
그래서 또 다시 스프링필드 카페를 찾아 고민을 털어놓는데, 스프링필드는 한쪽을 선택할 수 없다면 양쪽이 한발씩 물러나면 되지 않겠느냐며 종이를 내밀었다. 그것은 크게 수정된 새 업그레이드 계획서로, 이는 토카레프가 다른 인형들의 서명을 받아 지휘관에게 청원한 것이었다. 그 내용도 극단적으로 효율만 추구하지 않고 기존 요소들을 대부분 보존하는 방향으로 변경되었다. 결국 모신나강은 새 개조안을 받아들이고 다시 지휘관 휘하로 복귀하였으며 친구들과도 다시 사이좋게 되었다는 해피 엔딩.
일러스트와 전용장비도 이 스토리를 반영하고 있는데 기존 업그레이드안에서는 합금이나 폴리머제 총몸, 택티컬 레일 등을 장착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이나 수정된 안으로 바뀌면서 개장 일러스트의 모습처럼 마개조가 아닌 기존 모습을 거의 유지하는 대신 현대식 스코프를 장착하고 개머리판을 덧댄 수준으로만 바뀌어 있다.[14]
1주년 기념 스킨의 배경 스토리에서는 드레스를 입고 파티에 참가했다.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순식간에 명사들을 끌어들이는 능숙한 처세를 보여준다. 그렇게 좋아하는 술도 자제하는 것에 지휘관이 약간 놀라는 것을 보면 평소에는 꽤나 주당[15] 인 모양.[16] 이렇게 성숙한 모습으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긴 했지만 파티에서 술을 못 마시는 것이 꽤 억울했는지 결국 지휘부로 돌아와 신나게 마셔댄 끝에 HK416의 손에 맡겨져 퇴장한다.
여담으로 1주년 기념 대문 일러스트에선 취해서 WA2000(소녀전선)에게 추파를 걸며 음흉하게 웃고 있었고, 2주년 기념 대문 일러스트에서는 술에 취한 스프링필드를 부축하면서 똑같이 음흉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자타가 공언하는 미소녀 마니아만큼은 아니어도 꽤나 미인과의 스킨쉽을 즐기는 모양이다.
6. 대사
6.1. 기본 대사
6.2. 개조 후 대사
2020년 3월 27일 점검 후 보이스가 실장된다.
7. 여담
- 과거 일러스트가 한 차례 변경되었다. 검열해제식으로 해제가 안 되는 걸로보아 검열문제가 아닌 디자인 상의 문제로 변경한 듯하다.
수정 전 일러스트 (펼치기)
- 연대표상 소녀전선 이후의 사건을 다루는 게임 빵집소녀에서 주인공 제퓨티가 들고다니는 총이 모신나강이다.
- 개조 일러스트에서 코드 뒤에 있는 수류탄은 RPG43 대전차 수류탄이다.
- 스킨 스토리의 공개 전까지는 AK-47처럼 직접적으로 묘사되진 않지만 누가 러시아 전술인형 아니랄까봐 술을 매우 좋아한다.[17] 단순히 좋아하기만 하는 게 아니라 주사가 굉장히 심한 편. 평소의 느긋하고 어른스런 모습도 술만 들어가면 확 바뀐다. 1주년 일러스트에서도 한 손에 술잔을 들고 얼굴이 새빨개진 상태로 허둥거리는 WA2000에게 추파를 거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적절하게도 1주년 스킨을 입은 모신나강의 머리장식은 백합꽃이다. 상술했듯 2주년 기념 일러스트에서도 비슷한 포지션으로 등장.
- 하도 오래된 총이다보니 말을 타고 총을 쏘던 시절에도 쓰인총이다. 때문에 만우절에는 말을 타고 사격을 한다. 말을 보기 싫다면 타 인형과 마찬가지로 스킨을 끼면된다. [18]
8. 둘러보기
[1] 한국에서는 이마저도 검열되었다.[2] 한국서버에서는 달빛의 초대로 출시[3] 실제로는 제정 러시아의 차기 제식 소총 공모에서 벨기에의 나강 형제가 설계한 소총이 우수한 성과를 보였지만, 외국인이 만든 총을 쓰는 게 영 껄끄러웠던 러시아인들이 툴라 조병창의 세르게이 이바노비치 모신의 설계에 나강 형제의 설계안에서 내장형 탄창을 도입하는 형태로 내놓자 나강 형제가 이를 문제 삼아 소송을 걸었고, 결국에는 모신-나강으로 이름을 바꿔 달았다.[4] 맥옵 맥강의 5성 고속탄의 화력 증가치가 20인데 그 1.5배나 된다. 맥옵 맥강의 나강칩을 지니면 100레벨 기준 모신나강의 화력 증가율은 약 21%. 참고로 이 장비는 전용 장비까지 포함해서 '''모든 장비들중 최고의 화력 증가치를 지녔다.'''[5] 119레벨 달성 시.[6] 116레벨 달성 시.[7] 117레벨 달성 시.[8] 하지만 NTW-20 역시 개조대상이 되며 MOD1만 찍어도 모신나강보다 높아진다.[9] 시모 해위해는 저격할 때 조준경을 쓰지 않았다.[10] 2019년 1월 패치로 철갑탄의 관통 성능이 상향되어 맥옵 풀강 철갑탄이라면 히드라의 떡장갑도 뚫어 버릴 수 있다. 히드라든 만티코어든 오버킬 걱정도 딱히 없는 데다 선봉으로 오는 적을 먼저 잡고 2차 스킬 패시브로 증가한 화력으로 저격을 쏘기 전까지 상당한 평타 DPS를 자랑할 수 있다. 그러다 저격으로 마무리.[11] 스킬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 사속 증가의 조건이 저격 개시로 적 처치가 아닌 하얀 사신을 통한 화력 증가를 받은 평타로 적 처치라는 소문이 퍼졌었기 때문. 만일 정말 그랬다면 전투 시작 후 몇 초 안지나서 56%라는 3성 자버프계 라이플 급 버프가 조건부로 계속계속 이어진다는 건데 사실 모신나강의 자체 스탯을 감안하면 밸붕에 가깝다.[12] 한국서버에서는 '''달빛의 초대'''로 출시[13] 스킨 선물 시 말하는 멘트.[14] 재밌는 사실은 현실의 구 소련제 총기 매니아들 중 일부도 총기를 현대식으로 개조하는 행위를 "투박한 맛이 사라진다"며 매우 싫어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밈도 생긴 바 있다. "NYET! My Rifle is Fine!" [15] 개장 스토리에서 동료 러시아 총기들의 언급으로는 확실히 술을 좋아하며 같이 자주 마시던 모양이다.[16] 모신나강 왈, 이 자리의 명사들은 호쾌한 걸크러시보다는 숙녀를 좋아할 것 같다나.[17] 공식 일러스트레이터 多元이 그린 아트 중, 옷을 아무렇게나 벗어두고 술병을 껴안고 잠든 모습이 있다. 뒷처리를 하는 것은 스프링필드(소녀전선). #링크[18] 일부 유저들은 만우절 스킨이 맘에 든다면서 정식 출시해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