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 Empires V/등장 제국

 

1. 아비돈 민주정(Abbidon Enclave)
1.1. 신체 특징
1.2. 사회 특징
1.3. 역사
2. 아몬'크리 연속체 (Amon'Krie Continuum)
2.1. 신체 특징
2.2. 사회 특징
2.3. 역사
3. 큐 캅파 연방 (Cue-Cappa Commonwealth)
3.1. 신체 특징
3.2. 사회 특징
3.3. 역사
4. 드루쇼카 제국 (Drushocka Empire)
4.1. 신체 특징
4.2. 사회 특징
4.3. 역사
5. 이이 컨소시엄 (Eee Consortium)
5.1. 신체 특징
5.2. 사회 특징
5.3. 역사
6. 제레나르 제국 (Jraenar Empire)
6.1. 신체 특징
6.2. 사회 특징
6.3. 역사
7. 노락 형제회
7.1. 신체 특징
7.2. 사회 특징
7.3. 역사
8. 시트라크 지배령(Sithrak Dominion)
8.1. 신체 특징
8.2. 사회 특징
8.3. 역사
9. 퐁 연합(Phong Confederation)
9.1. 신체 특징
9.2. 사회 특징
9.3. 역사
9.4. 게임 내 성능
10. 세르게티 제국(Sergetti Empire)
10.1. 신체 특징
10.2. 사회 특징
10.3. 역사
11. 우크라-탈 공동체(Ukra-Tal Collective)
11.1. 신체 특징
11.2. 사회 특징
11.3. 역사
12. 시-츙 하이브(Xi-Chung Hive)
12.1. 신체 특징
12.2. 사회 특징
12.3. 역사
13. 샤티 제국(Xiati Empire)
13.1. 신체 특징
13.2. 사회 특징
13.3. 역사
14. 지구 국가연합(Terran Confederation)[1]
14.1. 신체 특징
14.2. 사회 특징
14.3. 역사

게임 Space Empires V의 제국들. 제국별 배경 스토리는 있지만 어차피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어지게 된다(...). 어차피 커스텀 종족 플레이가 주가 될것이기에... 설정을 보다보면 상당히 약을 한 듯한 내용들이 종종 나온다.

1. 아비돈 민주정(Abbidon Enclave)


호흡 가능한 대기는 이산화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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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신체 특징


아비돈 인들은 가스 행성에서 진화했으며, 따라서 그런 환경에 맞게 대기 중에서 헤엄쳐 움직일 수 있고, 보호색(!) 기능이 있다고 한다. 또한 '''신체 무늬를 바꿔 대기권을 넘나들 수 있다고 한다'''.

1.2. 사회 특징


아비돈 인들은 극단적인 개인주의자들로, 다른 종족의 학자들은 '''대체 어떻게 그들이 협력해 우주선을 건조하는 것인가'''를 몹시 궁금해 했다고 한다. 그 정도로 극단적인 개인주의자들.

1.3. 역사


아비돈이 우주로 진출하게 된 것은 자의적인 것이 아니었는데, 그들의 모성이 '''소행성'''에 충돌당해 어쩔 수 없이 피난가게 된 것이었다. 이 피해로 인해 종족의 절반이 죽어버렸다고 한다.

2. 아몬'크리 연속체 (Amon'Krie Continuum)


호흡 가능한 대기는 '''메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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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신체 특징


아몬'크리 인들은 2미터가 넘는 벌레 모양의 생물인데, 움직이는 것도 뱀처럼 꿈틀댄다(...). 당연히 우주에 진출할 정도이므로 도구 사용이 가능한데, 머리 쪽의 더듬이를 사용한다고 한다. '''땅 속에서 생활해 시력이 퇴화해 겨우 어둡고 밝은 정도만 구분한다'''고 하며 수명은 보통 50년.

2.2. 사회 특징


아몬'크리의 정부는 과두정이라고 한다. 이 과두정이란 것이 서너명이 제국 전체를 통제하는 것이 아니고, 각 분야를 담당하는 그룹의 대표들이 모여서 서로를 견제하고 견제받는 형태. 또한 외계인을 극도로 싫어한다고 한다.

2.3. 역사


아몬'크리의 고향 행성은 은하계 변두리에 있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들 이외의 지적 생명체를 도저히 발견할 수가 없었고, 따라서 '''자신들이 우주에 존재하는 유일한 지적 생명체'''라는 생각을 확실히 하게 되고, 후에 정말 다른 지적 생명체를 만났을 때 이를 부정할 정도로 생각이 굳어져버려(...) 다른 종족 자체를 부정해버리는 비뚤어진 생각을 갖게 되어버렸다. 그래서 외계인 혐오증이 매우 심해진듯.

3. 큐 캅파 연방 (Cue-Cappa Commonwealth)


호흡 가능한 대기는 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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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신체 특징


큐 캅파는 한 종족이 아니라, '큐'라는 종족과 '캅파'라는 종족이 공생하는 형태이다. 캅파는 '''거대 오징어'''처럼 생겼고, 큐는 캅파의 몸속에 달라 붙어 있다. 이들의 공생 관계가 너무 완벽해서 한 종족에서 갈라졌다고 믿을 정도. 그런데 이들이 일하는 방식은 큐의 높은 지적 능력과 캅파의 육체노동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큐에게 강력한 텔레파시 능력이 있다.

3.2. 사회 특징


거대 오징어라는 괴랄한 생김새에도 불구하고 평화주의자들이라고 한다. 다른 종족은 '큐'들이 더 나은 숙주를 찾게 되면 그들을 초능력을 이용해 정신지배하거나 감염시킬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만, 한쌍의 '큐'와 '캅파'는 일생동안 함께한다고 한다. 큐-캅파 연방의 총 지도자는 큐 중에서 선출된다고.

3.3. 역사


큐 캅파는 공생 관계라는 이상한 구조를 갖고 있어 다른 종족들이 이들을 보고 두려움에 떨었다고 한다. 이 두려움을 버리지 못한 이들은 큐 캅파를 적대적으로 대했고, 버린 이들은 큐 캅파와 유익한 관계를 맺을 수 있었다. 큐 캅파는 받는대로 돌려주기 때문에 동맹들은 꽤 편한 나날들을 보냈다고 추정된다.

4. 드루쇼카 제국 (Drushocka Empire)


호흡 가능한 대기는 메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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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신체 특징


신체가 '''규소'''로 이루어져있단다(...) . 이들이 이렇게 진화한 이유는 고향 행성이 엄청나게 번개가 내리쳐서, 전기에 대한 면역력을 가진 종족만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말 그대로 신체가 돌이라, 돌들을 이어주는 이끼처럼 생긴 근섬유에 의해 움직인다고 한다. 느리지만 한대 맞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2. 사회 특징


전제왕권. '황제'라고 불리는 이에게 모든 권력을 집중한다. 황제는 세습되며, 전 드루쇼카 인들이 이를 받아들이고 철저하게 복종한다.

4.3. 역사


이이 종족과 매우 적대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이는 드루쇼카의 에너지 고갈 무기가 에너지 기반 생명체인 이이 들에게 커다란 위협이 되고 있기 때문.

5. 이이 컨소시엄 (Eee Consortium)


호흡 가능한 대기는 이산화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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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신체 특징


이이 종족은 이종족들과 확연히 다르다. 이이는 거대한 해파리처럼 생겼는데, 매우 허약한 육체이지만 강력한 에너지 보호막을 자체적으로 생성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진화되기 전 사고 등으로 인해 수명이 매우 짧았던 이들은 보호막 기술을 손에 넣고 수명이 급증했다.

5.2. 사회 특징


이이 종족은 완벽하게 평등한 사회를 구현했다. 사회는 완전히 조화되어서 내부 갈등이란 찾아볼수 없는 유토피아 급 사회. 나이가 많은 이들 중에서 장로를 선출해 정권을 넘겨준다.

5.3. 역사


이이는 고대부터 존재해 온 종족으로 우주 여행에 매우 능숙하다고 한다. 새로운 지식을 찾아 새로운 성계들을 탐험하던 이이들은 드루쇼카 제국과 마주치게 되었고, 이이가 두르고 있는 에너지 장을 드루쇼카의 무기가 고갈시키면서 이이는 드루쇼카와 이이가 공존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대규모 전쟁을 준비하는 중이라고.

6. 제레나르 제국 (Jraenar Empire)


호흡 가능한 대기는 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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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신체 특징


제레나르는 2미터 높이 정도로, 직립 보행하는 파충류라고 한다. 지능도 높고 교활한 제레나르는 매우 전투적이고, '''섭씨 100도의 온도에서 생활한다'''. 수명은 60년 정도.

6.2. 사회 특징


본격 이분적인 계급 구조로, 장군 계급 과 노동자 계급 으로 이루어졌다. 장군 계급은 세습된다. 노동자 계급은 정치에 참여할 수는 없지만 귀중한 노동력(...)으로 소중하게 다뤄진다고. 최고 계급인 대장군이 전제정치를 펼친다.

6.3. 역사


제레나르인들의 고향 행성 역시 우주 변두리에 쳐박혀 있어 아무도 관심을 안가졌다고 한다. 그런데 장기간의 내전을 겪으면서 이들을 통일한 대장군이 나타났고, 대장군의 영도 아래 본격적인 확장을 시작했다고 한다.

7. 노락 형제회


호흡 가능한 대기는 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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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신체 특징


노락 인들은 양서류형 생물로, 축축한 기후를 선호한다. 딱히 축축하지 않아도 상관은 없는 듯. 2미터 크기에 발이 세개 이며, 성별 구분이 없다.

7.2. 사회 특징


'''광신도'''. 이 한마디로 요약 가능하다. 이들이 우주로 진출한 목적은 다른 이들에게도 자신들의 종교를 전파하기 위해 전도를 목적으로 진출한 것. 그런데 어차피 다른 종족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정화'''를 시작한다고 한다. 최고지도자는 대사제.

7.3. 역사


이렇게 종족 전체가 종교에 미쳐버린 이유는 이들의 고향 행성이 삼성계라, 태양이 세개인 구조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원래는 종파가 굉장히 다양했다고 하나, 현존하는 종파의 ''''종교 정화운동'''' 승리 이후에는 단 하나의 종파만이 남았다. 그리고 나서 본격적으로 우주를 향한 전도를(...) 시작하게 되었다. 다른 종족의 종교는 인정하는 것 같은데, '''자기 종교의 관점에서 다른 종족의 잘못을 발견하면 '정화'를 시작한다'''. 한마디로 타종교 불인정의 완곡한 표현.(...)

8. 시트라크 지배령(Sithrak Dominion)


암석형 행성, 호흡 대기는 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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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신체 특징


시트라크 종족은 다른 차원(...)에서 발달한 종족이고 키는 3미터, 팔은 4개고 다리는 2개인 파충류. 수명은 30년 정도고 초록색을 띄는 갈색의 단단한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날카로운 이빨을 가졌다.

8.2. 사회 특징


시트라크족은 전쟁을 위한 엄격한 위계질서 하에 있으며, 약자는 죽게 된다. 이 녀석들은 전쟁에만 지능을 쓰고 모든 일에서 전투가 우선되기 때문에 남녀가 평등하다 시트라크의 원래 차원은 시트라크를 잡아먹는 포식자들이 가득한 것으로 추측한다.

8.3. 역사


이 곳의 시트라크 족은 '''다차원 포탈을 통해 이곳으로 온 원정군'''이다. 이 작은 그룹은 식민지를 만들고 대제국으로 자라났다. 이들은 약하다고 판단된 종족과는 타협하지 않는데, 지난 10000년 동안 완전한 평화는 없었다고 한다.

9. 퐁 연합(Phong Confederation)


암석형 행성, 호흡 대기는 이산화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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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신체 특징


약 3m 가량의 큰 키를 지니고 있으며 피부는 일종의 생체 합성 섬유로 우주복 역할을 한다고 한다. 수명은 약 30년으로 짧은 편.

9.2. 사회 특징


노동을 중시하는 국가체제이다. 대부분의 시간을 지하에 있는 광산 겸 주거지에서 보내며, 일할때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일은 잘하지만 창의성이 부족하다고. 이들은 길드나 연합 단위로 나뉘어 살며, 종족 전체는 고등 의장을 지도자로 세운다고 한다. 막대한 권력은 없는듯.

9.3. 역사


퐁 연합은 비교적 평화롭게 살아왔지만 우주 진출을 시작하기 전에 거의 전 길드가 박터지게 싸워 사회 거의가 맛이 간 상태였다. 이때 고등 의장을 선출하면서 모든 길드를 국유화 해버렸다. 다른 종족들은 이들이 가진 결정학 기술을 노리는데 이 결정학 기술이 이들을 마수에서 지켜주고 있다.


9.4. 게임 내 성능


초반에 만나면 ㅅㅂ 크리스탈이라는 말이 안 나오기가 힘들다. 크리스탈 무기 대부분이 '''장갑 관통''' 이라는 정신나간 옵션을 달기 때문. 초반엔 조용히 조약맺고 살자.

10. 세르게티 제국(Sergetti Empire)


얼음형 행성, 호흡 대기는 이산화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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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신체 특징


원래는 수생 생물로, 고향 행성의 바다를 쉽게 오가는 수송방식을 개발하다가 우주로 진출했다. 바다뱀같은 몸과 3미터 에달하는 길이를 하고 있으며, 평균 수명이 60년이다. 그들은 남초 현상이 극심한 사회에 있으나, 지도자는 여왕. 왜냐면 곤충처럼 일부 여자만 가지고 번식하기 때문이다.

10.2. 사회 특징


세르게티도 마찬가지로 다른 생명체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 곳에서 진화했다. 그 결과 외계 종족의 문화를 극도로 배척하는 제노포비아가 되기 시작했고, 범우주적 히키코모리(...)가 되기 시작한다. 대충 제국 전체를 다스리는 여왕과 그 아래 여성 개체들이 영지를 받아 다스리는 것으로 보인다. 원래는 여왕이 없었고, 그냥 따로따로 놀던 모양. 그러다가 UN비슷한 개념으로 현 여왕이 선출되었다.

10.3. 역사


원래 수생생물이라 우주선이 물로 가득차있다(...). 우주로 일단 나가고나서 폭발적으로 확장을 하다가, 은둔하고 있는 외계 종족을 만난 후로 팽창을 멈추고 다른 외계인들을 피해 확장하고 있다고 한다.

11. 우크라-탈 공동체(Ukra-Tal Collective)


가스형 행성, 호흡 대기는 메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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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신체 특징


우크라-탈 종족은 유전적으로 매우 복잡한데, 삼중나선 DNA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4미터에 달하는 긴 몸체에 15~20개에 달하는 부속지가 달려있는데, 이걸 손처럼 쓴다. 수명은 약 200년쯤 되는 것 같지만 과학자들은 이에 회의적인 것 같다.

11.2. 사회 특징


삼중나선 DNA에도 불구하고 생명공학 기술이 무척 발달해 종족을 개조하는 것쯤은 일도 아닌 것 같다. 지도자인 웨시라-탈 사령관(Imperator)은 이들 종족 중에 가장 유전적으로 우수한 존재라고 한다.

11.3. 역사


생긴거 같지 않게 평화적이고, 여기에 생체공학 기술을 두려워한 외계 종족의 침공이 잦았으나, 결코 두려워하지 않고, 신중하게 일단 전쟁을 결정하고 나면 인정사정없이 개발살에 들어간다.

12. 시-츙 하이브(Xi-Chung Hive)


암석형 행성, 호흡 대기는 메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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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신체 특징


여섯개의 팔과 두개의 다리를 가진 곤충형 종족. 평균 신장은 약 1.75미터로 인간과 비슷하며, 엄청나게 공격적이다.

12.2. 사회 특징


여왕을 중심으로 뭉쳐있으며, 행동 양식이 마치 지구의 포식자들인 늑대나 하이에나를 연상케 한다고. 생체 공학 기술로 엄청난 군대를 뽑을 수 있으며, 그들 자신도 거의 타이라니드와 같은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여전히 신체 일부를 무기로 쓴다.

12.3. 역사


자연적으로 발생한 종족이 아니라는 것이 학자들 사이에서 조심스럽게 나타나고 있다. 그들 자신이 발견해낸 여러 증거들이, 시츙이 고대 종족의 애완동물 종족이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 그 고대 종족은 지금은 사라졌다고 한다. 주인종이 갑자기 사라지며 독립하게 된 종족.

13. 샤티 제국(Xiati Empire)


암석형 행성, 호흡 대기는 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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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신체 특징


평균 키는 2미터, 수명은 70년으로 인간과 유사하다. 사이보그 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해 신체의 30% 정도는 기계로 대체되어 있는 상태.

13.2. 사회 특징


본격 은하계의 몽골 제국, 제3제국. 황제의 지배력을 넓히기 위해 애쓰며, 반란이 꽤 일어나는 편이지만 순식간에 잔혹하게 제합해버린다고 한다. 오미크론 세타 반란에서는 10만명의 광부들이 '''파업'''[2]했는데 3백만명을 궤도 폭격으로 밀어버렸다(...). 물론 제국 행정부는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13.3. 역사


원래 그다지 위협적인 종족은 아니었는데, 과학자들이 "엉ㅋ 이건뭐짘ㅋㅋ" 하고 발견해낸 '''시간학 기술''' 을 가지고 은하계 전체를 확장 대상으로 삼기 시작했다. 파괴적인 시간병기들이 매우 위협적.

14. 지구 국가연합(Terran Confederation)[3]



설명이 필요한가? 우주로 진출하게 된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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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신체 특징



인간 항목을 참조해도 좋을듯 하다.
작중에는 자존심은 쩔은주제에 타 종족과는 달리 특별한 신체적 능력은 아무것도 없다고 기술되어 있다(...)

14.2. 사회 특징


포트레이트만 보면 별로 믿음이 안가보이지만(...)[4] 일단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이다. 자유 민주주의의 치세로 국민들이 행복하게 살고 인구도 매우 많다고 한다. 반면 이 열린 체제 때문에 첩보나 외부 침입 등에는 취약하다는듯.
같은 종족내에서도 몇가지의 인종으로 세분화되어 있고, 각 인종들이 독자적인 문화를 발전시켜왔다는것에서 자부심이 대단하며 우주에서 최고로 발전한 종족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은하계 외곽까지 돌아다니며 돈벌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걸로 보아 우주진출 이후에도 특유의 물욕은 여전한듯 하다.

14.3. 역사


여러 인종이 여러 문화를 이루고, 심지어 믿는 종교도 서로 다르다보니 이들이 동시에 진화하고 발전해나가면서 매우 많은 충돌과정이 일어났다. 원시시대부터 숱하게 서로를 죽여가며 발전해온 역사를 가지고 있다보니 테란인들은 전쟁에 '''극도로 능숙하다'''고 한다.
[1] Confederation은 '연합', '연맹', '연방' 등 다방면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으나 일단은 한글패치에 수록된 국가명칭을 우선시한다.[2] 반란이 아니다![3] Confederation은 '연합', '연맹', '연방' 등 다방면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으나 일단은 한글패치에 수록된 국가명칭을 우선시한다.[4] 종족 초상화가 우주함대를 배경으로 한 도고 헤이하치로다! 이 세계관에선 일본을 위시한 황인종이 지구의 주도권을 잡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