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flight Simulator
1. 개요
정식명칭은 '''Spaceflight Simulator'''이며 '''일명 SFS'''라고 부르기도 한다.로켓 과학은 간단하게!
여러 부품들을 조립해 자신이 만든 다목적 우주선을 발사하는 게임으로 달부터 목성까지 [1] 여러 행성으로 로켓이나 궤도선, 탐사선을 날릴 수 있다.
간단히 말해 2D KSP 모바일 버전이며, 무료버전과 유료버전으로 나뉠 수 있다.
2. 미래 업데이트
현재 버전은 1.5.1.3 버전 이며 최종 업데이트 날짜는 2020. 8.26 이다.
'''버전별 업데이트'''
'''1.51''' 테스트, 준비버전 (작업 완료)
'''1.52''' 튜토리얼 버전 (작업 완료)
'''1.53''' 우주선 재진입 화염 추가(지금 제작 중) [2]
'''1.54''' 시각 효과, 입자 소리 추가 (추후 진행)
'''1.55''' 고체연료 부스터 추가 (추후 진행)
'''1.6''' 우주인 추가 (추후 진행) [3]
'''1.7''' 외부 행성 추가 (추후 진행 예정)
변경 될 수 있다.[멀티]
또한 지금 진행 중인 업데이트는 re-entry (재진입 화염)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 [근데] )
번외로 1.4 > 1.5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기 직전에 1.5 비공식 apk 파일이 유출된 바 있다. 1.5 버전과 대부분 비슷했지만 타이탄 엔진과 전기시스템이 있었다는 점이달랐다.
3. 기능
3.1. 무료 버전
기본기능만 있으며, Big Parts는 일부 사용가능, Giant Parts는 사용이 불가능 하다.
태양에서 화성까지는 무료버전에 다 들어가있다.
해당버전은 치트사용이 불가하다. 다만 happymod라는 외신 게임 핵 스토어에서 치트버전이 다운로드 가능하다.
3.2. 유료 버전
9,900원을 내면 유료 버전으로 변경된다.
이 유료 버전은 모든 옵션을 포함하고, 치트 기능도 추가로 들어있다. 총 3개의 옵션(따로따로 사면 5,000원, 5,000원, 5,000원)이 있으며, 이렇게 따로따로 사면 치트 기능이 들어가 있지 않다. 6월 5일 1.5 업데이트 이후에 4,800원짜리 유료 버전만 있던 것이 이렇게 변경되었다.
무료 버전에서 제한됐던것이 전부 해금되며 목성도 해금되며 게임플레이를 도와주는 치트가 열린다.[4] 다만 치트를 사용하면 재미가 떨어질 수 있다 . 본격적인 컨텐츠를 하려면 필요하다.
4. 천체
모든 행성들은 자전하지 않고 밤낮의 구분이 없다. 행성들의 대기색이 모두 밝은 걸 봐서 전부 낮인듯.[5] 행성들의 지름은 대략 실제의 1/4배인듯 하다.
행성의 지름은 내부 파일의 단위를 미터로 가정하고 기입하였다.
4.1. 태양
게임 내 행성들의 모항성. 가까이 가거나 닿아도 불타거나 하지 않는다. 가스로 되어있다.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대기가 구현되어있다. 심지어 낙하산도 펴진다! 고도 0m에서 멈추는게 아니라 음수(-)로 계속 떨어진다. 기대하고 착륙했다가는 큰 실망을 얻을 수 있다..
4.2. 수성
태양과 가장 가까이 있는 천체. 대기가 없기에 에어로브레킹을 통한 감속을 못하고 추진으로 진입할려면 최원점에서 진입 궤도를 만들어야해서 연료가 좀 더 필요하며,거기에 수성에 진입할즈음엔 속도가 2,000m/s가량 되는데 궤도는 초속 200m/s 쯤에서 형성된다. 즉, 저걸 생짜로 감속해야해서 고효율 엔진을 사용해야한다. [6] 다만 착륙하고 지구로 왕복을 할거면 거의 무중력이라 쉬운 편에 속하고 고효율 엔진이면 왕복하는데 충분한 연료가 남아있을 것이다. 내행성 중 착륙 난이도가 가장 높다. 여담으로 20km높이쯤이면 표면이 흰색이 된다.
4.3. 금성
기압이 매우 높고 대기가 두껍기에 착륙 시 쉽게 감속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륙할 때 높은 항력으로 인해 가속하기가 매우 어렵다. 지구 위치의 안쪽이기에 최원점에 진입 궤도를 형성하기에 급유를 하는게 아니라면 매우 어렵다. 실제로 유료버전을 구매한게 아니라면 금성에서 발사하여 궤도 진입도 힘들다. 수성과는 반대로 탈출 난이도가 내행성중에서 가장 높다. 랜딩 기어가 없으면 울퉁불퉁한 지형때문에 넘어질 수 있다.
4.4. 지구
시작 지점. 적당한 두께와 압력의 대기를 가지고 있다. 공기저항은 의외로 굉장히 센데, 이륙할때는 속도가 붙지 않아서 공기저항이 별로 티가 안 난다. 그러나 10,000m/s로 대기에 진입해도 2km쯤에서 150m/s쯤으로 줄어들 정도로 공기저항이 세다. 그래서 에어로브레이킹을 할 때 최적의 행성이라 왕복 난이도를 낮춰준다.( )
4.4.1. 달
아마도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가장 먼저 방문하게 될 천체. 거리가 비교적 가깝기에 난이도가 낮아서 초반 연습할때 가기 좋다. 대기가 없고 중력이 적다.
4.5. 화성
기압이 지구보다 많이 낮고, 대기도 매우 얇다. 착륙 시 낙하산 사용이 가능하지만, 낙하산이 625m/s이하, 6,250m이하 고도 라는 두가지 요건을 충족해야만 펼 수 있는데, 대기가 얇고 밀도가 낮아 대기로 감속이 충분히 안 되기에 착륙전에 엔진으로 감속을 충분히 시켜야한다.[8] 우주선이 크다면 낙하산 하나로는 충분히 감속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올림푸스 화산도 구현되어 있는데 정상 고도가 3,800m로 낙하산을 사용하기 어렵다.[9] 즉, 동력하강 해야한다. 아니면 낮은 지형에 착륙한 뒤 로버를 이용해서 올라가는 방법도 있다. 다만 이 방법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노가다가 필요하다.
팁은 진행방향의 앞쪽 바퀴로만 동력을 주면 안정적으로 갈 수 있다. 단 화산에서 내려올 때는 반대.
4.5.1. 포보스
화성의 첫번째 위성. 중력이 매우 약해 궤도 속도가 50m/s가량으로, 궤도를 조정할일이 있다면 RCS나 이온 엔진을 사용하는것을 권장한다. 그래도 궤도 조정이 어렵기에 엔진 출력을 많이 낮추고 사용하면 편하다. 중력이 매우 작아서 착륙과 탈출이 굉장히 쉽지만, 가속할때 조심해야한다.
4.5.2. 데이모스
화성의 두번째 위성. 포보스와 색이 다르다. 포보스보다도 작으며, 울퉁불퉁한 지형인 포보스와는 달리 전체적인 모습이 삼각형에 가깝다. 포보스와 마찬가지로 궤도 조정에 주의하자.
여기까지는 무료버전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4.6. 목성
이 행성은 유료 버전에서 추가된다.
가스 행성이라 표면이 없다. 고도 0m 지점 밑으로 태양과 마찬가지로 하강하면 음수(-) 고도로 계속 내려간다.
갈릴레이 위성인 이오, 가니메데, 유로파, 칼리스토가 위성으로 구현되어 있다. 거리가 굉장히 멀기에 이온 엔진을 쓰는걸 추천하거나 스윙바이를 통한 가속도 좋다. 또는 무한연료를 켜고 타이탄엔진을 사용해도 된다. 감속하려 목성의 대기에 마찰하려 한다면 매우 조심해야 한다. 2m만 들어가도 감속이 '''엄청나게''' 빠르게 되기 때문에 궤도를 만들려고 했다가 목성으로 빨려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그 상황을 막으려면 감속이 된 순간일때 시간을 가속해야한다. 다만 위성 착륙을 목표를 할거면 감속은 추천하지 않는다. 위성들이 거리가 1000km쯤 떨어져 있기에 가기위해 추진하다 연료가 떨어질 수 있다. 여담으로 목성에 빨려 들어갔다면 부품 무적을 켜도 시점을 다른 로켓으로 하면 없어져있다. 아무래도 버그인 듯 하다.
4.6.1. 이오
목성에서 가장 가까운 위성이다.
공전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생각 없이 시간가속하다 이 위성에 박아서 터지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이 때문에 스윙바이를 목성에서 하기에 가장 좋은 위성이다.
목성의 위성들은 진입하면 '''2200m/s쯤 되기에 착륙 난이도가 수성 이상이다!'''
4.6.2. 가니메데
목성에서 두번째로 멀리 떨어진 위성이다.
지름이 위성중에 가장 커서 스윙바이의 감속, 가속을 더 잘 받아서 탈출을 할 때 스윙바이를 하면 바로 탈출할 수도 있다.
4.6.3. 유로파
목성에서 세번째로 멀리 떨어진 위성이다.
4.6.4. 칼리스토
목성에서 가장 먼 거리에 있는 위성이다. 게임 내에서 가장 멀리 있는 행성이다.
5. 부품
5.1. 무인/유인 모듈
없으면 조종 자체를 못하기에 필수인 부품. 설치하지 않고 출발하려 하면 No capsule(모듈 없음) 이라는 경고문이 뜬다. 무시할 수 있지만, 조종하려하면 "No control (조종불가)" 이라 뜨면서 조종이 불가능하다.
5.1.1. Command Module
기본적인 유인 모듈. 1.5.1.1로 패치되면서 밑에 히트실드가 생겼다. 그러나 패치가 돼도 블루프린트로 저장한 유인 모듈은 외형이 바뀌지 않아 계속 사용된다.A small capsule, carrying one astronaut
작은 캡슐이고, 1명의 우주비행사를 싣고 있습니다.
5.1.2. Probe
말 그대로 무인 탐사선. 4x2칸에 단순 원통형이라 연료통 위에 끼워넣기 좋다.An unmanned probe, used for one way missions.
무인 탐사선 , 귀환하지 않는 미션에 사용됩니다.
5.2. 연료통
[image]
이 중 기본으로 얻을수 있는 연료탱크는 (basic)5t, 10t, 15t, 20t, (6 wide)7.5t, 15t, 22.5t, 30t 뿐이다.
5.3. 엔진
5.3.1. 호크
보통 1단 엔진에 쓰라고 만든 것이다. 후술할 프론티어보다 효율이 낮고 추력도 별 차이가 안 나서 무료 버전이 아니면 그렇게 쓸 일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로켓에 엔진을 많이 다는 경우에는 무게를 줄일 수 있으므로 추력을 높일 수 있다. 프론티어가 효율 때문에 추진 고도가 조금 높지만, 궤도를 만드는데는 출력이 높고 무게가 가벼운 호크가 유리하기에 기본적으로 호크 엔진이 1단 엔진에 적합하다. 그리고 무료 버전 유저는 프론티어 엔진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1단으로는 이 엔진 사용이 필수적이다.고출력, 저효율의 엔진. 주로 로켓의 1단에 사용됩니다.
1.5 버전에 와서 텍스쳐가 바뀌었다.
5.3.2. 발리안트
저중력 행성에 탈출할 때 유리한 엔진. 추력이 낮아서 대기권내에는 별 볼일이 없지만 우주에선 비교적 가까운 거리를 갈때 이온 엔진이 답답하다면 대체제로 써도 좋다. 다만 연료 효율은 당연히 이온엔진이 압도적으로 좋기에 먼거리일 경우 이온 엔진을 쓰는 것이 맞다. 고효율 엔진중에 역추진에 비교적 유리하기에, 수성을 간다면 필수로 달아야 할 엔진. 4단 로켓이면 3단에 다는걸 추천한다.고효율, 저출력의 엔진. 높은 추력을 필요로 하지않는 우주공간에서 사용됩니다.
1.5버전 이전 이름은 브로드스워드 L.F. 였다.
5.3.3. 콜리브리
추력이 너무 낮아서 착륙선외에는 매우 부적합하다. 착륙선도 저중력 행성이 아니면 추력이 낮아서 탈출이 불가능할 수 있다. 때문에 높은 효율의 장점이 상쇄되고 유료 버전일 경우 이온 엔진이라는 최고의 대체제가 있고 유료 버전을 구매하지 않아도 발리안트로 대체도 가능하다. 1.5 버전 이전 이름은 코발리 엔진이었다.주로 착륙선이나 작은 단에 사용되는 조그만 엔진.
여기까지는 무료 버전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5.3.4. 타이탄
매우 큰 로켓이라면 1단에 이걸다는게 필수다. 전자 외 효율이 나빠서 범용성이 낮아 2,3단에 부적합하다.크고 강력한 엔진. 높은 추력의 대가로 낮은 효율이 따라온다.
이 엔진도 1.5 버전에서 텍스쳐가 바뀌었다.
5.3.5. 프론티어
설명과 달리 범용성이 높은 엔진. 추력에 비해 효율이 월등히 좋아서, 거의 모든 단에 쓸 수 있다. 전에 말했듯 1단에 사용할려면 호크 엔진이 좋긴하지만 이보다 더 좋은 범용성과 추력대비 효율이 좋은건 이 엔진밖에 없어서 유료 버전을 샀다면 특히 2단에는 꼭 한개씩은 들어가있는 엔진. 이 엔진 또한 텍스쳐가 바뀌었다.크고 효율적인 엔진. 무거운 페이로드를 위한 두번째 엔진으로 이용된다.
5.3.6. 이온 엔진
목성이나 속한 위성같은 행성을 탐사할때 본격적으로 달아야하는 엔진. 당연히 연료 효율이 매우 높으며 추력이 매우 낮다.[10] 제일 작은 연료로 추진해도 오래가기에 연료 좀 붙혀서 '''추진만으로 목성+모든 목성의 위성 방문을 하고 스윙바이 없이 지구에 되돌아 올 수 있다!''' 전기가 필요하긴해도 이온 엔진 하나당 RTG 4개만 붙히면 된다.매우 적은 추력이지만 매우 높은 효율을 가지고 있는 엔진. 연료와 전기 둘다 필요하다.
1.5 버전에서 전기 시스템이 사라져 연료만 쓰게 되었다.
5.4. Aerodynamics
5.4.1. 낙하산
[image]
[image]
전방, 측면이 있으며, 무게는 모두 0.15t. 대기가 있는 행성에서 펼 수 있다. 펼 수 있는 높이는 제각각이다. 속도가 250m/s(화성은 625m/s)보다 작아야만 절반 정도 펼 수 있다. 왕복 혹은 대기가 있는 다른 행성에 착륙할 때 쓰면 연료를 많이 아낄 수 있다. 지구 기준으로 500m 이하에서는 완전히 펼 수 있고, 250m쯤에는 건드리지 않아도 자동으로 완전히 펴진다. 완전히 펴진 상태에서는 낙하산을 끊을 수 있다.
5.4.2. 페어링
[image]
공기저항을 유발시키는 페이로드나 부품들을 감싸 공기저항을 낮춰준다. 재진입열이 구현되면 페이로드를 보호하는 역할이 생긴다. 부품들 중 공기저항을 가장 적게 받는다. 페어링을 누르면 분리가 된다.
5.4.3. 노즈콘, 동체
[image]
노즈콘은 주로 측면 부스터의 위쪽에 달아 공기저항을 줄여준다. 동체도 마찬가지.
5.5. 도킹 포트
[image]
우주정거장을 만들때 자주 쓰는 부품이며 초대형 구조물을 만들때 설계도의 공간이 유료 버전이여도 한계가 있어서 일부러 도킹를 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도킹 포트끼리는 아주 약하지만 서로를 당긴다.
5.6. 분리기
연료통의 사이즈별로 다 있다.
측면 분리기의 경우 기본 분리기와 힘은 같으나 질량이 더 적다. 보조로켓을 분리할 때 사용된다. 다만 보조로켓의 크기가 크다면 분리기의 크기가 커질수록 힘도 커지니 일반 분리기를 회전해서 붙여 충돌을 방지할 수 있다. 측면 분리기를 이용해 포나 전투기, 폭격기의 무장창을 만들기도 한다.
5.7. 지금은 볼 수 없는 부품
5.7.1. 배터리
''' 현재는 볼 수 없는 부품'''
[image]
전기를 저장하는 용도로 쓰인다. 발전기가 자체적으로 전기를 저장할 수 있어서 굳이 쓸 필요가 없다.
하지만 1.5 버전을 맞이하여 배터리가 없어졌다. 또한 sfs제작자인 Stefo는 SFS의 전기 시스템을 바꾸겠다고 언급했다. ( ) [11]
5.7.2. RTG
''' 현재는 볼 수 없는 부품'''
[image]
1.5 버전이 되면서 태양 전지를 제외한 RTG 등 전기시스템이 사라졌다.
5.8. 기타 부품
바퀴: 로버에 설치하거나 다른 용도로[12] 사용할 수 있다. 소형은 무게 0.4t, 속도제한 6m/s, 전력 소모량 1. 대형은 0.6t, 속도제한 18m/s, 전력 소모량 2다. 대형은 확장팩 구매시 사용가능. 대형은 전력 소모가 큰데다 무게가 소형이랑 별차이가 없고, 속도는 탐사선에는 중요한 사항은 아니기에[13] 다른걸 만드는게 아니거나, 탐사선이 어지간히 큰게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 포탄으로로 가끔 쓰인다.
랜딩 기어: 착륙선에 쓰인다. 7m/s의 속력으로 충돌하는 것까지 버틸 수 있다. 이게 없으면 착륙을 할때 힘들거나 부품이 부셔저 망할 수도 있다.
구조물: 부피에 비해 가벼워서 태양전지판을 덕지덕지붙일때나 우주정거장 느낌낼때 쓰기 좋다. 사이즈는 1X1, 2X1, 4X1, 6X1, 8X1로 5개. 무게는 각각 0.04t, 0.08t, 0.16t, 0.3t이다. 8X1은 확장팩이 필요하지만 밀도가 가장 낮다.
RCS: 우주비행체 자세조정 시스템. 이게 없으면 도킹하기 매우 어렵다. 1.4에는 무한 RCS버그가 있었지만 1.5로 오면서 막혔다. [무한rcs] 여담으로 이건 엔진으로 분류되지만 추력중량비 계산을 안해준다.
6. 파일수정 방법
SFS는 직접 플레이어들이 우주선, 혹은 행성 등을 수정 할 수 있도록 커스텀 파일을 제작자가 만들어 놓았다.
아무튼 우주선 파일 수정은 다음과 같다.
6.1. 수정예시
-1 예시: 캡슐(유인사령선)
{
"parts": [
{
"n": "CapsuleNew",
"p": {
"x": 9.0,
"y": 31.0
},
"o": {
"x": 1,
"y": 1,
"z": 0
},
"B": {
"interstage": false
},
"T": {
"astronaut_ID": null
}
}
]
}
위에서부터 차근차근 봅시다.
먼저
"n": "CapsuleNew",
"p": {
"x": 9.0,
"y": 31.0
부분은 캡슐의 명칭과 위치를 나타 낸다.
x축은 좌,우 위치
y축은 위,아래 위치를 뜻합니다.
다음으로 넘어가서
"o": {
"x": 1,
"y": 1,
"z": 0
에서
x는 좌,우 길이
y는 위,아래 길이를 조정하는 것이다,
x는 각도를 뜻합니다.
여기서
"o": {
"x": 1,
"y": 1,
"z": 0
값을
"o": {
"x": 2,
"y": 2,
"z": 0
로 바꾸게 된다면 기본 캡슐의 크기는 두배로 늘어난다.
이번엔 연료통을 예시로 들어 봅시다.
[* 연료통의 값은 모두 다르니 0과 점을 제외한 숫자들은 n으로 처리한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
"parts": [
{
"n": "Fuel Tank",
"p": {
"x": n.0,
"y": n.0
},
"o": {
"x": n,
"y": n,
"z": n
},
"N": {
"width_original": n.0,
"width_a": n.0,
"width_b": n.0,
"height": n.0,
"fuel_percent": n.0
},
"T": {
"color_tex": "_",
"shape_tex": "_"
}
}
]
}
여기서
"n": "Fuel Tank",
"p": {
"x": n.0,
"y": nn.0
},
"o": {
"x": n,
"y": n,
"z": 0
부분은 위에 캡슐 내용과 동일 합니다.
"N": {
"width_original": n.0,
"width_a": n.0,
"width_b": n.0,
"height": n.0,
"fuel_percent": n.0
},
"T": {
"color_tex": "_",
"shape_tex": "_"
부분을 이제 알아봅시다.
"width_original": n.0는 양쪽 옆에 길이를 뜻하고
"width_a": n.0,
"width_b": n.0 는 왼쪽, 오른쪽 길이를 뜻 합니다. [* 여기서 0.5는 한칸을 뜻하니 참고 바람 ]
"height": n.0 는 연료통의 높이를 뜻 합니다.
"fuel_percent": n.0 는 연료통에 얼마큼의 연료가 들어있는지 알려주는 것입니다.
기본량이 "fuel_percent": 1.0 이라면 "fuel_percent": 2.0 은 2배인 셈입니다.
마지막으로
"color_tex": "_", 는 연료통의 색깔
"shape_tex": "_" 는 줄무늬(?) 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둘다 스킨 종류를 뜻합니다.7. 버그
- 1.4버전으로 업데이트 이후 1.3 버전의 세이브파일 중 파트가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게임의 대대적인 수정으로 인해 해당 오브젝트의 아이디가 바뀐것으로 다시 찾아서 붙여주면 된다.
- 낙하산이 땅 쪽으로 펼쳐지는 버그가 있다. 착륙은 제대로 된다만 꽤나 신경쓰인다.
- 부서지지않는 부품 치트를 키고 행성에 엄청난 속도로 박으면 행성 표면을 파고 들어가 끼어버린다. 운이 좋으면 빠져나올수도 있다.
- 1.51 업데이트 이후, 로켓을 전혀 만들 수 없는 심각한 버그가 발생하였다. 이 버그는 로켓 부품 자체가 아예 창에 보이지 않으며, 이 상태로 로켓을 날리게 되면 화면에는 아무것도 없는데 연료는 4개나 있는 마법을 볼 수 있다.
또한, 로켓 제작 창에는 튜토리얼만 띄워져 있다.
1.4의 부품중 지금은 사라진 RTG, 배터리등 저장해 놓은걸 열면더미데이터로 다른 텍스쳐로 까만 통으로 변경되 있다.
로드가 되긴 되지만 기능은 다 사라졌다.
이 외에도 수많은 버그가 있다.
8. 팁
여기서도 사용할 수 있다. 달에다 시전했을시에는 바로 내행성권으로 갈 수 있기에 상당량의 연료를 아껴주며, 수성, 금성, 화성은 스윙바이로 항행해도 별 소득이 없지만, 목성에 연료를 별로 쓰지 않아도 진입이 가능하게 해줘 굉장히 효율적인 항행법이기에 목성에 가려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낙하산 위에다 도킹 포트를 올리면...
9. 개발자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Stefo Mai morojna''', 보통 '모로야나'라고 부른다. 모로야나는 개발 총 책임자 및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아티스트 역할을 맡는다.
'''Jordi van der Molen''', 조디는 프로그래머라고 SFS 크래딧에 나와 있다.
'''Chris Christo''', 차리스토 역시 프로그래머 이다.
'''Davi Vasc'''와 '''Ashton Mills'''는 작곡가 이다. 즉 게임 내 사운드와 음악들은 이들이 만든 것이다.
10. 기타
- 인게임에서 Probe를 보면 Made on Earth by humans(사람들에 의해 지구에서 만들어짐.)라고 적혀있다. 팰컨 헤비로 발사된 테슬라 로드스터의 번호판을 패러디했다.
- 행성들을 게임파일 수정을 통해 편집/추가할 수 있다.[17] 자신이 그런 걸 해본 적이 없다면 Discord (현재 사라짐)나 팬덤에서 파일을 다운받아 복붙하자.
- 행성파일 변수 목록[16]
- BASE_DATA-radius, gravity, timewarpheight, mapcolor로 구성된다. radius는 지름, gravity는 중력, timewarpheight는 시간가속 가능 고도,[15] mapcolor는 맵에 표시되는 행성의 색상이다.
- ATMOSPHERE_PHYSICS_DATA-대기의 높이, 밀도 등을 조절할 수 있다. 아래와 이를 넣지 않을 경우 대기를 제거할 수 있다.
- ATMOSPHERE_VISUALS_DATA-대기와 구름의 화면상 표시되는 높이, 텍스쳐를 조절할 수 있다.
- TERRAIN_DATA-행성의 지형과 텍스쳐를 설정할 수 있다. terrainFormula 하위 변수에서 지형을 정할 수 있으며, 비워둘 경우 행성은 지형이 없는 상태가 된다.
- ORBIT_DATA-행성의 모항성, 모행성을 설정할 수 있다.
- ACHIEVEMENT_DATA-행성의 중력권 내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을 결정한다.
- semiMajorAxis-모항성이나 모행성을 도는 고도를 설정한다. 단위는 미터.
- 행성파일 변수 목록[16]
- 1.35 버전까지는 럭키패쳐로 버그판을 만들어서 유료버젼이 사용가능했지만 1.4 로 업뎃되면서 불가능해졌다.[18] 제작자가 막아논모양이니 럭키패처를 쓰려다가 이 글을 본 사람이 있다면 시간낭비하지 말고 현질하자. 구글이 막고있고 결제 시스템의 보안이 뛰어나졌다. 4800원 많이 싼 거다.그러나 1.5 업데이트(2020년 6월 5일)자로 9900원으로 인상.알바를 1시간 9분 9초만 뛰면 된다.
- 한국에도 플레이하는 사람이 많지만, 해외에서는 이 게임으로 유튜브를 찍는 사람들이 많다. 주로 저연령 유저들이 상황극 촬영용으로 다양한 로켓을 만들어 올린다.
- 최신 업데이트로 스킵 가능
- 1.5버전까지 업데이트 되기 전까진 1.4 상태로 1년동안이나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다. 아마도 1.5를 계속 만들고 있었던 모양이다. 또한 조만간은 업데이트가 계속 활발히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 1.4버전 까지는 언어를 추가하는 것이 불가능 했지만 1.5로 업데이트가 되며 개별적으로 언어를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 생겼다.
- 1.5 버전이 되면서 현재 까지 모든 면에서 편리하게 되었다.
- 1.5가 되면서 굳이 bp를 안써도 부품을 겹칠 수 있다.
10.1. 한국어
이곳에서 한글 패치를 받을 수 있다.
[1] 게임파일 편집으로 커스텀 항성계를 만들어 행성을 늘릴 수 있다. 무료버전은 달부터 화성까지만 구현되어 있다.[2] 1.53 버전 때에는 재진입 뿐 만 아니라 다단식 설정,버그 수정도 이루어 진다. [3] 과연 2D에서 우주인이 가능할지 의문이다. [멀티] 일부는 업데이트에 멀티를 넣어달라는 사람도 있지만 개발자는 아직 생각이 없는것같다.[근데] [4] 무한 연료(infinity fuel), 대기 항력 제거(no aerodynamic), 무중력(no gravity), 부서지지 않는 부품(unbreak part)[5] 낮과 밤이 바뀌는 모드도 있다.[6] 속도로 찍어 누르려면 무게가 발목을 잡는다.[7] 표면에 있는 상황 제외[8] 구조물(structure)들을 사용하거나 태양광패널을 펼쳐 대기에 마찰하는 면적을 늘려도 감속 효과가 뛰어나다. 다만, 이 경우 우주선이 왠만큼 무겁지가 않다면 '''우주선이 회전하는''' 문제가 생긴다. 우주선이 가벼워 회전이 빠르다면 낙하산을 펼친 후에도 회전력이 줄어들지 않아 우주선이 파괴될 수 있으니 주의. 귀환하지 않는 가벼운 우주선에서 주로 발생하는 문제이다.[9] 낙하산이 펴지는 기준은 지면으로부터 6250m 이므로 낙하산이 해발 9000m쯤에서 펴지기는 한다. 하지만 감속이 약하고 4000m에서 기준면의 높이가 해발 고도에서 지면으로부터의 고도로 바뀌어 갑자기 고도가 몇백 미터로 줄어든다. 따라서 이전에 감속을 충분히 해야한다.[10] 현실의 이온 엔진이 '''선풍기 바람보다 추력이 낮은걸 감안하면''' 현실보단 '''엄청나게 훨씬''' 추력이 높은거다.[11] 1.5 버전이 되면서 배터리가 사라져버렸다. 그래서 위 사진 속 배터리는 1.406 버전의 배터리이다.[12] 자동차, 비행기의 랜딩기어[13] 다만 화성의 올림푸스 화산에 가려면 로버로 올라갈 경우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로버를 작게 만들어도 경사가 높기 때문에 속도가 높지 않으면 올라갈 수 없기 때문(...)[무한rcs] 이 버그를 악용해서 연료가 필요없는 탐사선을 만든 유저들도 종종 있었다.[14] 여기서 파일 수정은 txt 파일 수정기를 써야 한다. 보통은 sfs gaming 이라는 앱을 쓰고 그 외에는 txt.pad 등이 있다.[15] 값은 1당 1m이다.[16] 아래에는 금성같은 행성을 만들때 기본적으로 필요한 변수들이다. 이외에는 POST_PROCESSING, ATMOSPHERE_VISUALS_DATA의 하위 변수인 FOG 등이 있다. 가스형 행성이나 일반적인 항성을 만들고자 한다면 TERRAIN_DATA를 제거하면 되며, 수성과 같이 대기가 없는 행성을 만들고자 한다면 ATMOSPHERE_PHYSICS_DATA, ATMOSPHERE_VISUALS_DATA를 제거하면 된다.[17] Android 기준 Android>data>com.StefMorojna.SpaceflightSimulator>files>Custom Solar Sysyems로 들어가면 된다. Example 폴더를 복사해서
[폴더 이름]
>Planet Data로 들어가면 편집이 가능하다. Example 폴더에서도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행성들의 데이터가 편집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다지 추천하진 않는다. 행성이나 행성의 구름, 대기는 [폴더 이름]
의 Texture Data에 넣으면 된다.[18] 다만 풀버젼 모드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