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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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전화는 SK텔레콤에서 2014년 2월경에 만들어졌으며 현재 서비스 중이다.
한때는 그 당시 기준으로 깔끔하고 예쁜 UI에 착신 시, 상대방의 정보가 나타남으로서 보이스피싱 등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서 다른 통신사 사용자들도 탐낼 정도로[2] 많은 인기를 누렸으나, 현재는 이와 비슷한 기능을 가진 애플리케이션[3] 들이 많이 나와 그 인기는 예전만큼은 못한 상태.[4] 비슷한 경우로는 캔디카메라가 있다.
2. 역사
3. 기능
3.1. 메인 메뉴
T전화 2.3.5 버전 기준으로, 위의 세 버튼 중 오른쪽과 왼쪽의 버튼의 설명은 아래쪽에 있다.
3.2. 연락처
여기는 메인 메뉴에서 왼쪽으로 슬라이드 or 연락처 버튼을 누른 경우이다. 일반 전화앱과 비슷하다. 연락처에 없어도 검색어에 해당하는 전화번호를 찾아주는 검색 기능이 유명하다. 이 기능은 검색창에 중국집이나 약국 등을 검색하면 근처의 장소[8] 를 알려준다. 구글에서 만든 다이얼러 앱도 위치정보와 구글 지도에 기반해 이를 지원하지만, 구글 지도가 국내법상 제한으로 정보가 늦는 부분이 있고 구글이 직접 개입한 기종이 아니면 구글 플레이에서 따로 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접근성이 앞서는 셈.
새로 생긴 점포는 여기서 등록이 가능하다. 여기서 20개 이상의 점포를 등록하려는 경우 일괄 등록이 가능하다. 일괄 등록은 여기서!
과거에는 T연락처라는 전용 앱도 존재하였으나, 2020년 12월 31일에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3.3. 통화 내역
3.4. 잔여 데이터 확인
[SK텔레콤]] 사용자 한정으로, T아이디 로그인 후 우측 상단 또는 하단의 T 버튼을 누르면 잔여 데이터나 잔여 이용 요금 등을 알려준다. 최근에는 설정 기능도 이곳에서 해결 가능하다. [주의!]
3.5. 투데이
인공지능 NUGU가 탑재로 추가된 기능이다. 빅스비나, 구글 어시스턴트처럼 NUGU의 명령 제안이나, 일정 등을 확인할수 있다.
4. 여담
- T114라는 서비스가 있다. 이 서비스는 114#s-4처럼 전화번호를 검색하고 인근 음식점같은 곳을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T연락처 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 안심통화 기능이 있다. 여기서 해보자. 다만 신고할 악성 전화번호가 없으면 하지 말자.
- 2016년 12월 29일 T전화가 4.0.5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할 경우 구글 플레이에서 설치한 휴대폰은 바로 업데이트가 가능하지만, 기본으로 탑재되는 T전화의 경우 2017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가 된다. 업데이트를 할 경우 이전 버전의 테마는 적용되지 않으니 유의할 것.
- T전화가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는 기기에 구글 플레이에서 T전화를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는 T전화로 연결된다(구글 플레이에서 설치한 T전화는 작동하지 않는다. 단, SKT출시 폰을 SKT알뜰폰 및 타 통신사에서는 내장된 T전화를 사용할 수 없다).
- T전화를 설치할 경우, 설치 자체는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이상 스마트폰에서 가능하지만 기본 전화 앱으로 지정하려면 6.0 마시멜로 이상이어야 한다(T전화가 기본 탑재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운영체제와 상관 없이 기본 전화 앱을 T전화로 바꿀 수 있다). 단 이는 7월 6일 업데이트 이전일로, 업데이트 이후에는 6.0 마시멜로 이상부터만 설치가 가능하다.
- 삼성 갤럭시의 해외판 기종[10] 을 사용할 경우 기본적으로 내장된 전화앱에서는 루팅 없이 통화녹음이 불가능하지만, T전화를 사용할 경우 통화녹음이 가능하였다. 그러나 안드로이드 파이에서 정책 변경으로 인해 해외판 및 자급제 모델은 T전화를 사용해도 통화녹음이 불가능해졌다. 이후 2020년 10월 12일부터는 안드로이드 파이 이상의 운영체제가 설치된 삼성 갤럭시의 모든 해외판 및 자급제 모델에서 T전화 사용 시 통화녹음이 다시 가능해졌다.
- SKT 스마트폰 내장된 T전화와 플레이스토어에 있는 T전화가 통합되었다. 이로써 내장된 T전화도 플레이스토어에서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 여담으로 과거에는 기본 앱으로 탑재된 기종에서는 T전화를 업데이트 할 때에 루트 권한을 이용하여 시스템 폴더에 있는 apk 파일을 직접 교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나 T전화의 버전이 통합된 이후에는 시스템 폴더에 있는 apk 파일은 건들지 않고 사용자 폴더에 apk 파일을 설치하거나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루트권한 없이 T전화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 콜라라는 무료 영상통화 기능이 있다. 단, 데이터나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연결이 되어야 하며, T전화 앱 이용자끼리만 이용 가능하다. 또한 해외로밍 중에는 이용할 수 없다.
- 외산폰이고, VoLTE (HD Voice)를 사용 중이라면 T전화 부재중이 뱃지로 안 뜬다. 다만 3G통화를 이용할 시에는 부재중 뱃지가 정상적으로 뜬다.
- 해외로밍 시 T전화를 이용할 경우 무료로 음성통화가 가능하다. 다만, SK텔레콤 휴대폰에서 사용 중인 T전화만 가능[11] 하며, 인터넷망(VoIP)을 이용하는 원리이기 때문에 데이터나 와이파이가 연결된 상태여야 한다.[12] 데이터나 와이파이가 연결되지 않는 경우에는 일반 국제전화로 연결되어 국제전화 요금이 부과된다. 카카오톡의 보이스톡과 비슷한 원리이지만, 상대방이 T전화를 이용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유선전화도 무료로 음성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다. 데이터망(패킷)과 음성전화망(서킷)을 교환하여 연결하는 방식이다.
- 핀크 서비스와 제휴하여 수수료 없이 무제한 무료로 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T전화의 연락처를 통해 송금이 가능하며, 핀크 앱을 별도로 설치해야 한다. 아직까지 등록 은행계좌에 제한이 있으나 송금은 어느 은행이나 가능하다. 등록 은행은 확대 예정.
- 안드로이드 파이부터 구글이 서드파티 앱의 통화 음성 접근을 막으면서 SK텔레콤에서 판매하는 T전화 선탑재 기기[13] 가 아니면 T전화에서 통화 녹음을 할 수 없었다. SKT용이 아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통화 녹음을 하려면 순정 전화앱을 쓰면서 T전화를 팝업 모드로 쓰는 방법밖에 없어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T전화 이용자들은 지속적으로 녹음 기능 재개를 요청했고, SK텔레콤에서도 이런 요청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구글 규제 우회법을 찾고 있다고 지속적으로 밝혀왔다. 그러던 중 SKT와 삼성전자의 협업으로 2020년 10월 12일부터 T전화가 선탑재되지 않은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도 T전화 통화 녹음이 가능하게 되었다. 파이 이상의 안드로이드가 설치된 삼성전자 기기여야 하며, 별도의 앱을 설치해 권한을 허용해줘야 한다. 일반 녹음기 앱으로 가장한 T전화 녹음앱이 통화중에 팝업 형태로 작동하며 통화내용을 녹음하는 방식이다. T전화 통화녹음(삼성) 앱 링크
- 통화자동녹음, 휴식모드 등이 가능하다.
[1] 2015년 11월까지 SKT로 출시된 안드로이드기종만 사용가능했다.[2] 현재는 3대 통신사 모두 지원한다.[3] 대표적으로 후후#s-2, 후스콜 등.[4] 그렇다 해도 무시할 수준은 아니다.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사용자 1,000만 명을 돌파했는데 ''' 국민 5명 중 1명이 사용 중이다. 이건 절대로 낮은 수치라고 볼 수 없다.''' [5] 이 버전부터 대대적인 디자인 개편과 함께 SKT의 인공지능 비서인 NUGU가 탑재되었다.[6] KT/LG U+/단말기 자급제[7] 16. 8. 31 캡쳐 [8] 거리도 알려준다! 물론 전화도 가능하다. [9] 16. 8. 31 캡쳐 [주의!] 업데이트는 수동이니 업데이트 버튼을 눌러 업데이트해야 현재의 정보가 나온다.[10] 한국에서 파는 S/K/L로 끝나는 모델이 아닌 F나 I로 끝나는 글로벌판이나 A나 V 등으로 끝나는 해외 이통사모델 등[11] 타사 (KT, LG U+, 알뜰폰 등) 휴대폰에서는 무료혜택이 제공되지 않는다. 또한 SK텔레콤이더라도 현지 USIM을 이용 중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없다.[12] 단, 데이터로 연결할 시 데이터 요금이 부과되며, 데이터 로밍 요금제 가입 시 무제한 무료로 음성통화 이용 가능.[13] 선탑재된 전화 앱은 순정 다이얼러로 인식되기 때문에 통화 녹음이 가능하다. SKT용 기기여도 T전화가 선탑재되어있지 않다면 T전화 통화 녹음이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