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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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빅스비(Bixby)는 삼성전자가 2017년 3월 30일에 공개한 음성인식 기반 AI 음성 비서 애플리케이션이다.
2. 상세
삼성전자가 2016년에 소프트웨어의 비전이었던 OS, IoT, AI를 위해, 각각 OS와 IoT 플랫폼에 대응하는 타이젠과 스마트싱스를 업그레이드 하는 동안, 본격적인 AI 기반 음성 비서 서비스 개발을 위해 비브 랩스를 인수 한 이후, 비브 개발진과 협력 해 개발 했다.
이 당시 IM 무선사업부 사장인 신종균 사장이 IM사업부 부문장이 되면서, 그 자리를 인수인계 받은 고동진 사장이 취임 이후, 그동안 삼성전자 IM사업부에서 하드웨어를 보완하는 서비스 정도로의 인식이 있던[2] 소프트웨어에 초점이 맞춰지게 되면서, IM사업부를 전통적인 스마트폰 하드웨어 중심의 회사에서 4차 산업혁명 소프트웨어의 플랫폼 회사로 탈바꿈시켜 미래먹거리를 확보하고,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노력에 총력을 기울였다. 외부로는 기업단위의 악재가 겹치는 위기 속에서, 이러한 절박함은 진출하고 싶은 분야나 부족했던 분야의 역량을 확보하는데에 기업 내부에서의 육성을 통한 시간들이기보다, 기업 내 현금 자금의 유동적인 활용을 통한 빠른 인수와 외부의 고급인력 수혈을 통한 조직을 빠르게 변화시키기라는 전략을 세우게 만들었다. 여기에는 고동진 사장이 핀테크 결제 시스템 개발의 책임자로 있었을 당시, 루프페이 [3] 인수룰 통한 삼성 페이 개발 등의 사례처럼, 본인이 선호하는 방식이었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이로인해, 삼성은 2016년에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자동차와 연관 된 전장사업 기업인 하만과, AI 개발 노하우가 풍푸한 비브랩스를 인수했다. 이렇게 삼성은 빅스비 개발을 위한 기반기술을 확보할 수 있었다. 다만 이전부터, 삼성은 AI, 빅데이터 기술을 사용하고 있던 S번역기의 지속적인 개선과 M&A 이전, 비브랩스와의 오픈 AI플랫폼과 인터페이스로서의 AI에 대한 논의 등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빅스비 개발을 위한 사전적 준비를 진행했으며, 어느정도 비전의 공유가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결과로, 빅스비의 개발 방향은 음성이라는 매체에 한정되지 않고, 터치, 카메라 촬영, 사진분석, 사용자 이용 패턴 분석 등의 다양한 수단과 매체를 이용하는 AI로 설정되었고, 그 결과 보이스(Voice), 비전(Vision), 리마인더(Reminder), 루틴(Routine), 으로 그 기능이 각각 나누어지게 되었다. 또한, 딥러닝 기반의 AI로 개발되면서 삼성 계정과 기기에 이용 데이터가 쌓일수록 더 정교하고 정확한 결과를 보여준다. 빅스비 이용약관에 따르면, 사용자의 데이터는 이용 패턴과 관심사, 음성정보 등을 위주로 쿠키 정보로 저장되며, 이 데이터는 메모리의 트러스트존에 존재하다가[4] 보안장치(SSL)를 통해 서버로 전송되어 분석 후 사용자가 볼 수 있는 최신 피드에 적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본래의 목적을 위해, 삼성 갤럭시 뿐만 아니라 삼성의 대부분의 스마트 제품과 가전제품에도 탑재한다.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 된 기기들의 빅스비는 서로 연동되며, 한 쪽에서 다른 쪽의 설정을 수정할 수 있을 뿐더러, 한 쪽 빅스비로 다른쪽 빅스비가 탑재된 기기에대한 연계적인 조작도 가능하다. 이러한 사용자의 기기별 빅스비 간의 연계성은 OS, 플랫폼, 전파 규격 등을 가리지 않고 적용된다.
Samsung Developers에서는 빅스비에 사용되는 API를 공개해서 서드파티 개발자의 참여를 돕고있으며, 빅스비 보이스의 경우, 빅스비 전용의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인 '빅스비 디벨로퍼 센터'를 지원하기도 한다. 이렇게 개방형 플랫폼을 지향하면서, 기존에 빅스비 서버의 브레인을 구성하는 통합적인 AI 알고리즘과 데이터들도 그 용도에 따라 카테고리에 맞게 재분류를 해서 '''캡슐'''이라는 개념으로 묶었다. 이후, 빅스비 그 자체로는 인공지능 엔진의 코어와 기본적인 기능 실행을 위한 최소한의 캡슐만을 남기게 되었고, 빅스비 보이스에 마켓플레이스를 오픈한 이후에는, 마켓플레이스에서 캡슐을 다운로드 해서 필요한 기능을 붙였다 뗐다 하면서 사용하는 캡슐식 AI라는 개념이 빅스비를 구성하게 되었다.[5]
이 캡슐은 기기내 저장되는 데이터형식이 아니기 때문에, 메모리 용량을 잡아먹지 않는다. 대신에 캡슐은 빅스비의 브레인에 호스팅 같은 형태로 올라가있다. 빅스비를 이루는 구성요소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내용은 후술.
갤럭시 S8, 갤럭시 S8+ 이후 출시 된 모든 갤럭시 S, 노트 시리즈 와 일부 A 시리즈를 지원하며, 현재 대부분의 삼성 디바이스에 서비스 되고 있는 중이다.[6] 2020년까지 삼성의 모든 스마트 기기에 적용 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삼성의 SmartThings[7] 와의 융합을 통해 Bixby 이용성이 더욱 향상된다.
2.1. 구성요소
2.1.1. 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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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비의 DB서버역할을 하는 브레인이다. 비브가 제작 했다.
2.1.2. 캡슐
빅스비 2.0 업데이트부터 이름 붙여진 빅스비의 보조 프로그램 모듈, 즉, 프로그램화 된 기능의 묶음을 의미한다. 특정 목적에 맞는 영양성분을 캡슐 형태로 모아놓은 알약에 비유해서, 빅스비 내의 비슷한 종류의 데이터와 기능을 하나의 캡슐로 담아서 특정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게끔 특화되도록 할 수 있다.
빅스비는 개발 초기단계부터, 서드파티로의 확장성을 염두 해 두고 개발되었다. 그로인해, 안 그래도 하나의 디렉토리 안에 모아놓는 형식이 아니라, 몇개의 핵심 디렉토리 밑에 하위 디렉토리로 세분화되어있던 빅스비 브레인의 정보들을 아에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빼서 개발자의 의도에 맞게 재배치하도록 하는 '''캡슐식 AI'''가 빅스비 2.0 업데이트의 주요한 테마가 되었다. 사용자가 AI를 쓰는 이유가 너무나도 천차만별이었고, AI에게 원하는 답변도 항상 달랐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기능들을 한 캡슐안에 가둬두고, 필요할 때 그 기능에 적절한 캡슐을 꺼내 쓰는 방식으로, 기능간의 간섭을 최소화 한 것이다.
여기에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을 간단한 프로그램의 단위인 캡슐로 일목요연하게 보여줄 수도 있고, 여기에 불만족하고 특정 결과를 찾고자 하는 사용자가 임의로 기능의 우선순위를 선택할 수 있게도 해서, 그 활용의 범위는 무긍무진해졌다. 사용자의 사용 패턴에 따라 학습하는 딥러닝 방식을 통해, 같은 빅스비를 쓰고있더라도, 쓰는 사용자의 성향에 맞 천차만별의 대답을 할 수 있거나, 그렇게 대답을 하도록 학습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 대답의 종류는 빅스비 2.0 업데이트 전 까지는 빅스비 내부와 당장 수집할 수 있는 데이터로 제시할 수 있었기에 매우 제한되었지만, API의 공개 이후로 빅스비 마켓플레이스에 등록이 된 서드파티 캡슐은 빅스비가 제시할 수 있는 데이터와 기능의 수를 비약적으로 키워주었다. 캡슐식 AI 개발을 위해 빅스비 브레인(빅스비의 DB)로부터 떨어져 나오는 하향식의 방식으로 발전했지만, 구도적으로는 캡슐이 빅스비 브레인에 예속됨으로서, 빅스비는 답변 구현에 필요한 데이터와 각종 캡슐들을 빅스비 브레인에 저장하게 되었다. 삼성전자의 캡슐 안의 데이터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추가되고 보완되지만, 서드파티 캡슐의 등장 이후로 빅스비 브레인의 양과 질은 크게 상승했다.
2.2. 작동 원리
Samsung Developers의 빅스비 디벨로퍼에서 간략히 소개 된 빅스비의 동작 구조는 다음과 같다.
1. 사용자에 의해서 빅스비에 새로운 데이터가 들어오면, 정보가 담고있는 의미의 단위를 분석 후 태그를 붙인다.
- 정보의 유형에 따라 이미지 트레이닝, 자연 언어 트레이닝, 독해 등 매체에 맞는 방법을 이용해서 초점이 맞는 객체를 분리해낸다.
- 딥러닝을 통해 학습된 빅스비 코어에 의해서, 태그의 연관성을 근거로 빅스비 브레인 안에 있는 캡슐과 캡슐 안에있는 관심사를 찾아낸다.
- 캡슐로부터 액션을 위한 정보를 불러온다.
- 최우선적으로 답변에 개입하는 캡슐 외에도, 연관성이 있는 캡슐의 리스트를 만든다.
2.2.1. 보이스
빅스비 보이스의 자연 언어 처리 시스템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
우선 자연어가 먼저 입력되면 단어별로 쪼개서 각 정보를 찾는다. 예를들어
라는 명령이 들어오면, 처음에는 날짜(Date time, 기간), 시간(AM, PM)을 먼저 확인한다.[8] 그런 다음 과거, 현재, 미래형인지 인식한다.오늘 아침 10시에 서울역의 날씨가 어떤지 알려줘
이후, 서울역, 날씨에 대한 명령어를 확인 하고 빅스비 브레인에서 장소, 날씨 캡슐로 이동하여 장소 포인트, 날씨 상태에 대한 측정 액션을 불러온다. 이들을 종합해서 날씨 상태를 판단하는 목표를 인식해서 태스크를 실행한다. 이를 통해 각종 자연어 및 복잡한 언어 패턴에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빅스비는 스마트폰 화면의 객체를 분석하기 때문에 모든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그로인해 작업을 차례차례 진행하며, 작업을 완료 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다. 다만 이 점은 지원하는 앱의 일부의 기능만 부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다른 AI와 비교했을때 빅스비만의 차별화되는 특징이다.
이 점을 이용 해 빅스비는 관용적인 언어를 인식한다. 직접 말 하지 않더라도 사용자 내린 명령에서 지칭하는 것이 무엇인지 화면에서 객체를 찾아서 명령을 수행할 수 있다.
여기에 빅스비는 문장의 맥락을 인식할 수 있으며, 그로인해 다중 작업을 한 번의 명령으로 수행할 수 있다.[9]
2.2.2. 비전
빅스비 비전 역시 보이스와 마찬가지로, 각 모드에 따라 맞는 캡슐로 이동해서 정보를 찾는다.
기본적으로 화면에 재생되고 있는 이미지를 기반으로 동작하는데, 예를들어, 콜라(COLA)병을 셔터를 눌러 찍거나, 카메라 뷰 파인더 안에 갖다대는 등 화면에 어떠한 방식으로든 콜라의 이미지가 뜨게 되면, AI 분석을 통해 콜라인 것을 확인한 이후, 여러 모드로 이용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여러 모드중에서 가장 관련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는 모드의 경우, 빅스비가 자체적으로 우선순위를 파악해서 해당 기능을 이용한 콘텐츠를 다이어그램처럼 생긴 하양색 사각형 상자에 일부 결과를 띄워서 보여준다.
‘텍스트’ ‘이미지’ ‘쇼핑’ 세가지 단추가 나오는데, 이 가운데 텍스트를 선택할 경우 사진 속에서 ‘COLA’라는 글자만 추출해 주고 이미지를 누르면 방금 찍은 콜라와 비슷한 사진을 인터넷에서 찾아 보여준다. 쇼핑을 선택할경우 화면에 보여지는 콜라를 살 수 있는 쇼핑몰로 연결해 준다,
2.2.3. 리마인더
리마인더는 기본적으로 사용자에게 필요 한 알림 팝업을 띄우는 것을 전제로 돌아가며, 조건은 사용자의 직접 글자 타이핑으로 등록 혹은 빅스비 보이스를 이용한 음성명령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대한 정보를 태깅해서 조건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1. 리마인더를 생성 할 당시의 시간을 기준으로 해서 사용자가 직접 언급하지 않은 날짜와 오전 / 오후의 여부를 판별한다.6시 반에 친구와 저녁약속이라는 리마인드 해줘
2. 시간과 날짜를 조건값에 자동 기입한다.
3. '친구와 저녁약속'을 리마인더의 내용으로 기입한다.
1. 삼성계정에 등록 된 회사의 주소를 찾아서 조건값에 자동 기입한다.회사에 도착하면 USB가 어디있는지 확인하기라는 리마인더 저장 해
2. '도착하면'을 태깅해서 범위 내에 들어오면 액션이 실행되도록 한다.
3. 'USB가 어디있는지 확인하기'를 리마인더의 내용으로 기입한다.
이 과정에서, 혹은 언제든지라도 사용자는 언제든지 리마인더에 들어가서 수동으로 조건을 편집할 수 있다.
장소는 GPS를 사용해서 주소와 범위 안에 들어가거나 그 범위 밖으로 나갈 때를 조건으로 적용해서 리마인더를 띄운다. 사용자가 직접 리마인더 앱을 들어가서 리마인더를 생성 할 때에는 장소를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지만, 빅스비 보이스를 이용해서 리마인더를 만들게 되면, 오직 삼성계정에 등록이 되어있는 장소만 리마인더 설정이 가능하다.
아직은 빅스비 보이스를 이용해서 시간과 장소를 한 번에 등록할 수는 없다.
2.2.4. 루틴
기기의 센서와 데이터로 수집 된 정보를 조건값으로 설정해서, 조건이 충족될 때 마다, 그에 맞는 액션을 실행한다.
수집되는 정보를 이용해 자동 스위치 혹은 트리거를 생성한다는 점에서, SmartThings의 자동화와 상당히 유사하지만, 엄연히 차이점이 있다.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요컨대, 빅스비 루틴은 빅스비 루틴이 실행되는 기기, 특히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상태에 초점이 맞춰져있고, 스마트싱스 자동화는 스마트싱스 플랫폼에 연결되어있는 기기의 상호작용에 의한 장소의 상태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이 둘을 시의적절하게 세팅하면, 상호보완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각각 서비스의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다. 그리고 빅스비 보이스와 연계하면 보이스를 통해 각 모드, 자동화, 빅스비 루틴을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2.3. 역사
삼성전자의 갤럭시 S8과 갤럭시 S8+과 함께 삼성 언팩 2017에서 정식 공개되었다.
출시 초기에는 한국, 미국, 영국 등에서 빅스비 서비스가 제공되며, 한국에서는 삼성 페이 쇼핑으로 바로 연결해 물건을 구매하는 데도 빅스비를 쓸 수 있다. 미국, 영국 등에서는 아마존과의 협력을 통해 빅스비를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한국어로만 단독 선탑재 출시 후, 5월 중으로 영어 등 다른 언어를 추가할 예정이다. #
2017년 5월 1일 13시에 한국에서 먼저 빅스비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빅스비 보이스 영어 버전이 2017년 7월 23일에 나왔다. 다만 아직 미국만 가능하고 다른 나라에서 구매한 기기에서는 불가능하다. 2019년부터 현재는 미국 외 국가에서도 빅스비를 쓸 수 있다.
오랜 연기 끝에 2017년 7월 말에 빅스비 영어버전이 출시되었으나 이를 사용해본 리뷰는 매우 부정적이다. 미국의 IT 전문 매체인 아스테크니카는 빅스비를 장문의 기사로 자세하게 다루었지만 매우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리뷰기사. 리뷰 기사의 내용은 '빅스비는 전반적으로 제대로 동작하지 않고 미완성이다. 트레이닝을 완료시킬 수도 없고 Labs 기능은 동작하지 않는다. 음성인식은 짜증나게 부정확하다. ... 빅스비는 기능부족, 음성인식 문제, 데이터 동기 문제, 전반적인 신뢰성 부족으로 사용할 가치가 없다.' 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그래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됐는지 시리와의 비교를 보면 이전보단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인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시리보다 늦게 출시되어 데이터가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부분을 제외하면 오히려 시리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인다.
2018년, 갤럭시 노트8 출시 이후 빅스비 연결 오류, 네트워크 오류가 발생하는 빈도가 매우 늘어났다. 아무래도 노트8 출시이후 빅스비 이용자가 급증하여 서버에 부하가 발생해 생기는 오류인것으로 추정. 9월 30일 임시 패치를 진행하였지만, 오히려 기존에 되던 기능이 말썽을 일으키는 등 자잘한 오류가 지속되는 중. 11월 28일 현재는 대부분 해결된 상태.
2018년 11월 30일에 빅스비 중국어 서비스가 베타를 거친후 정식런칭되었으나, 현재 중국에서 정식발매된 갤럭시 S8, 갤럭시 S8+ 그리고 갤럭시 노트8에서만 또는 중국 통신사 SIM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상태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고한다. 물론 타지역으로도 추후 확대예정이라고 한다.
2019년에 One UI에 대응하여 빅스비 2.0 업데이트가 시작되었다. 빅스비 2.0에서는 서드파티 개발자가 개발 한 캡슐이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브레인에 연결되어 필요할 때 마다 캡슐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미역국 만드는 법 알려줘'라고 발화시 만개의 레시피 캡슐로부터 다양한 레시피를 볼 수 있다. 기존의 하십시오체로 되어있는 한국어의 어말어미도 해요체로 바뀌었다.
2019년에 Good Lock의 모듈 중 하나로 출시 된 '루틴'[10] 이 갤럭시 S10 시리즈가 출시 된 이후로 '빅스비 루틴'이 되면서 빅스비로 편입되었다.
2021년에 One UI 3에 대응하여 출시 된 빅스비 3.0에서는 UI 디자인이 변경되고 기존 기능들이 더 빠르고 쾌적하게 최적화되었다. 특히, Galaxy Store에서 빅스비 3.0이 배포된 이래로 빅스비는 정말 빠른 동작 속도를 보여준다. 실사용과 관계는 없지만, 빅스비가 수집한 정보의 빅테이터, 머신러닝 분석도 클라우드 TPU를 도입해서 그 속도가 빨라졌다고 한다.
3. 실행방법
- 빅스비 비전
- 삼성 갤러리에서 원하는 사진을 들어간 이후, 상단의 빅스비 비전 아이콘을 눌러서 빅스비가 켜진다.
- 삼성 카메라에서 카메라 모드 중, '더 보기'를 들어간 이후, 최상단 왼쪽의 빅스비 비전 버튼을 누르면 빅스비가 켜진다.
- 삼성 인터넷에서 원하는 사진을 누른 후, '빅스비 비전으로 검색'을 누르면 빅스비가 켜진다.
- 앱서랍에서 빅스비 비전 아이콘을 누르면 빅스비가 켜진다.
-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다면 S펜을 꺼내서 에어 커맨드를 열고 빅스비 비전을 누르면 빅스비가 켜진다.
- 빅스비 리마인더
- 앱서랍에서 빅스비 리마인더 아이콘을 누르면 빅스비가 켜진다.
- 빅스비 루틴
- 앱서랍에서 빅스비 루틴 아이콘을 누르면 빅스비가 켜진다.
4. 메뉴
4.1. 탭 바
4.1.1. 키보드
키보드를 이용 해 빅스비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다.
키보드로 명령을 입력을 한 뒤에 → 버튼을 누르거나 키보드에서 이동 버튼을 누르면 파랑색 이퀄라이저가 빙글빙글 돌아가며 명령이 실행된다.
4.1.2. 마이크
음성을 이용 해 빅스비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다. 버튼을 누르게 되면, 마이크가 사라지고 파란 이퀄라이저 애니메이션이 실행되며,
이후 음성 명령이 인식 되면 답변을 준비하는 동안 파랑색 이퀄라이저가 빙글빙글 돌아가며 명령이 실행된다.
4.1.3. 홈
빅스비의 메인 화면으로 들어갈 수 있는 버튼이다.
4.2. 네비게이션 메뉴
- 내 디바이스
- 내 캡슐
- 단축 명령어
명령어와 명령어의 액션을 직접 사용자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기능이다. 다수의 명령어를 한 번에 실행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명령어가 복수로 들어갈 경우, 순서가 지정되며 그 순서대로 액션이 차례차례 실행된다.
- 추천
- 내 단축 명령어
- 대화기록
빅스비 사용 로그를 볼 수 있다.
- 이벤트 및 쿠폰
- 사용 방법
- 공지사항
빅스비의 공지사항을 볼 수 있다.
4.2.1. 설정
- 삼성 계정
삼성 계정 설정으로 이동한다.
- '빅스비를 사용하고 있는 기기 이름'(이 디바이스)
- 언어 및 음성 스타일
- 언어
- 독일어
- 영어 (영국)
- 영어 (미국)
- 스페인어
- 프랑스어
- 이탈리아어
- 포르투갈어
- 한국어
- 중국어
- 셀럽 보이스
- 강소라
- 김소현
- 김예원
- 음성 스타일
- 두리
- 윤정
- 우호
- 유리
- 언어
- 기본 캡슐
- 언어 및 음성 스타일
종류별로 비슷한 기능을 하는 캡슐들 중에서 디폴트로 설정 할 캡슐을 선택할 수 있다.
- 이메일
- 뉴스
- 영화
- 오디오 북
- 레시피
- 인터넷 라디오
- 커피 주문
- 뮤직
- TV프로그램
- 빅스비 호출
- 휴대전화 스피커 재생시 사용
미디어가 플레이 중 일때도 빅스비를 호출할 수 있다. 다만, 미디어 볼륨이 세면 평소보다 크고 정확하게 호출해야한다.
- 한 번에 말하기
하이 빅스비를 부를 때 나오는 피드백 효과음이 사라지고, 대신에 명령을 이어서 말해도 빅스비가 인식할 수 있다.
- 음성호출 민감도
민감도의 정도를 낮게, 중간, 높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 음성 호출 정확도 향상
음성호출을 위한 목소리 인식을 재녹음 할 수 있다.
- 음성 호출 녹음 삭제
위의 음성 데이터를 삭제한다.
- 빅스비가 음성으로 답변하기
- 항상 사용
- 핸즈프리 모드에서만 사용
- 빅스비가 이어서 듣기
마이크가 자동으로 켜지는 기능이다. 하이 빅스비로 빅스비를 불렀을 때 나오는 효과음을 없애고, 명령을 선명하게 들을 수 있다.
- 휴대전화가 잠겨 있을 때 사용
- 빅스비 받아쓰기
삼성 키보드에서 빅스비의 TTS를 쓸 수 있다.
- 알림
- 모든 디바이스
- 개인 맞춤형 설정
- 맞춤형 빅스비 사용
- 개인 맞춤형 설정
딥러닝을 통해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답변 결과를 개인화 해 주는 기능이다.
- 맞춤형 서비스
맞춤형 빅스비 사용을 켜면 나오는 메뉴로, 삼성 계정의 앱 맞춤 설정으로 이동한다.
- 마케팅 알림
빅스비에서 푸쉬알림을 수신한다.
- 개인정보
- 빅스비 캡슐
빅스비의 각 캡슐의 권한을 설정할 수 있는 설정이다.
- 음성 정보 분석 허용
음성 데이터를 NPU와 삼성의 서버로 보내서 분석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설정이다.
- 빅스비 사용 국가/지역
언어 설정과는 다르게, 빅스비 서버를 어느 나라 서버로 사용할지 정할 수 있는 설정이다. 설정 변경 시, 해당 국가의 캡슐을 사용할 수 있다.
- 빅스비 탈퇴
5. 기능
5.1. 보이스
빅스비/빅스비 보이스 참고.
5.1.1. 사용 방법 및 각종 이스터 에그
5.2. 비전
카메라를 이용해 원하는 정보를 촬영 하면 다양한 기능을 사용 할 수 있고 Galaxy Store에서 추가로 모드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빅스비 비전이 지원하는 기능은 다음과 같으며 '빅스비 비전에서 ~해줘'와 같이 말하면 된다.[12]
번역 및 텍스트 추출 기능의 경우 일본어와 같이 글이 세로로 써진 글은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경향을 보인다. 다만, 이는 구글 번역의 한계라서 삼성측에서는 어떻게 할 수 없다. 세로 번역은 파파고를 쓰자.
https://m.blog.naver.com/kdnsuebs/222098763405 여기에서 빅스비 비전 설치방법을 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 7.0 이상 삼성 갤럭시에 설치가능.
삼성 갤러리에서도 실행할 수 있다. 이 때는 카메라가 아니라, 사진을 분석해서 빅스비 비전의 기능을 쓸 수 있다.
5.3. 리마인더
빅스비만의 기능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하다.[16] 다양한 방법으로 리마인더를 저장할 수 있다. 다만, 자동 인식 과정에서 일부 단어가 누락되거나 잘못 입력되어 나중에 본인이 못 알아보는 리마인더가 울리기도 하니 입력했다는 창을 자세히 보자.
수정 및 삭제도 가능하지만, 음성 인식으로 하기에는 어렵다.
예시
- 30분 후에 약먹으라고 리마인드 해줘
- 9시에[17] 예매하라고 리마인드 해줘
- 일어나면[18] 숙제 챙기라고 리마인드 해줘
- 집에 도착하면[19] 아이스크림 사가라고 리마인드 해줘. [20]
5.4. 루틴
사용자가 지정한 상황에 맞추어 휴대폰의 설정이 변경된다. 이를 이용하여 집에 도착시 잠금해제, 갤럭시 버즈 연결시 자동 음악 재생등 각종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SmartThings의 모드를 실행할 수 있어서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기기를 조금 더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다.
5.5.
날씨, 일정, 뉴스 등의 추천 정보를 카드 형태로 보여주는 기능으로, 화면에서 왼쪽으로 스크롤 하거나 빅스비 버튼을 눌러 접속 가능하다. 상단 버튼을 통해 빅스비 보이스, 빅스비 비전, 빅스비 리마인더를 실행할 수 있으며, 빅스비의 전체적인 세팅을 할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이 카드 위젯으로 나열되며 애플리케이션 사용률, 시간, 장소 때에 따라 사용자에게 맞는 정보를 띄워준다.
잠금화면에서도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카드는 오전, 낮, 오후 등 시간대마다 바뀌며, 그 시간대에 정기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카드를 상단으로 올려준다. 다만 빅스비 홈을 처음 이용할 땐 프리셋대로 작동한다. 현재는 서비스가 종료되고 그 자리에 Samsung Daily라는 별도의 앱이 생겼다.
6. 지원
6.1. 지원 범위
7.0 이상
4.0 이상
6.2. 지원 기기
- 사운드바
- 삼성 갤럭시
- 폰
- 갤럭시 S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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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사후 지원 기기
6.3. 지원 언어
- 빅스비 리마인더, 홈, 비전, 루틴
- 삼성 갤럭시가 판매되는 모든 국가 및 언어에서 서비스 되고 있다.
7. 개발
7.1. 빅스비 보이스의 서드파티 캡슐
빅스비 디벨로퍼 스튜디오라는 툴로 제작한다. 위의 빅스비 디벨로퍼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개발 환경은 윈도우, 맥os, 리눅스 운영체제 총 3개를 지원한다. Samsung Developers에서는 빅스비를 따로 홈페이지를 분리해서 빅스비 디벨로퍼 포털로 안내하고 있으며, 빅스비 디벨로퍼에는 다양한 가이드와 레퍼런스, 빅스비 디벨로퍼 센터가 있어서 빅스비 캡슐을 개발할 때 도움을 얻을 수 있다.
8. 문제점
- 음성인식이 성능이 아직 부족하다. 특히 종성(받침)에서 인식률이 심각한데, 앞 글자가 종성이 없고 뒷 글자가 ㅁ으로 시작하면 거의 확정적으로 앞 글자 자음에 ㅁ을 추가해서 인식한다. 그 외에도 일부 영어 단어를 멋대로 한국어로 바꾸기도 한다.[22] 또한 설정 언어를 영어로 바꾸면 음성 인식 기능이 확연히 떨어진다. 특히 영국식 발음을 잘 못알아 듣는 편이다. are→all, reimburse→rainbow 이런식으로 잘못 인식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아래부터는 빅스비 3.0 버전 업데이트 이전의 빅스비에 있었던 문제점이다.
- 빅스비 2.0까지는 전반적인 동작이 경쟁 서비스들에 비해 굼뜨다는 지적이 많았다. 특히 음성호출시 부드럽게 명령에 대답하는 게 아닌 한 박자 늦게 버벅이면서 답하는 듯한 느낌이다. 다만, 이는 음성 인식 결과를 실시간으로 피드백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어쩔 수 없는 시간지연이다. 또한 빅스비 서비스를 관장하는 페이지로 넘어갈 때 심각한 수준의 버벅임이 발생하는 경우가 잦다. 빅스비 3.0 업데이트 이후 다른 음성비서들에 비해 빠른 반응속도를 보여주며 해결되었다.
- 빅스비 2.0으로 업그레이드 된 이후로 전작(빅스비 1)에서 잘 작동되던 명령이 수행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났다. 빅스비 2.0으로 넘어오면서 되지 않는 기능들은 기존의 '빅스비 실험실'에 탑재된 앱들이었기 때문이다. 빅스비 2.0으로 넘어오면서 이 '빅스비 실험실'이 삭제되었고, 이제 빅스비는 T맵을 지원한다. 갤럭시 노트 9의 발표를 보면 알겠지만, 삼성이 빅스비 2.0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서드파티들도 빅스비 브레인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고, 앞으로 서드파티들의 빅스비 연동은 서드파티 개발사들의 몫이 된 것이다. 삼성 쪽 답변에도 기존에 제공되었던 앱들이 현재 연동되지 않는 것은 파트너사의 정책과 삼성 내부 사정에 의해 연동 작업에 시간이 소요되고 있어서라고 한다. 삼성이 실험적으로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넣는 것이 아니라, 각 앱 개발사가 빅스비 연동 기능을 넣어줘야 된다는 뜻이다. 다만, 카카오톡과 같이 자사 AI 제품이 있는 경우 빅스비 지원은 경쟁을 위해 안 해줄 거라고 생각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 갤럭시s8 시리즈부터 탑재되기 시작한 빅스비 전용 버튼의 위치가 불편하다는 불만이 제기되었다. 빅스비 버튼이 의도치 않게 눌려서 빅스비가 실행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이로인해 사용자들이 많은 불편함을 호소하였다.[23] 그러나 이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빅스비 버튼 리맵을 공식적으로 지원하면서 버튼 위치의 불편함으로 인한 불만은 어느정도 사그라 들었다.
강제장착이지만 2019년 말에도 리매핑은 한번눌러 실행과 두번눌러 실행을 지원하는것 뿐이며 자체적으로 중지기능이 존재조차 하지않고 버그투성이 앱을 직접 설치해야한다. 그것조차해도 업데이트되면 다시 강제시작되는경우가 꽤나 많다.
이러한 문제점으로 인해, 삼성전자는 차기 갤럭시에 빅스비 버튼을 없앴다.
이러한 문제점으로 인해, 삼성전자는 차기 갤럭시에 빅스비 버튼을 없앴다.
9. 기타
- 현재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기기는 위에 언급된 기기뿐이지만, 안드로이드 7.0 누가 펌웨어 상태의 삼성 스마트폰이라면 비공식적으로 빅스비 설치가 가능하다. 6.0 마시멜로와 8.0 오레오에서는 설치가 불가능하니 주의.
- 갤럭시 S7에서 8.0 오레오 상태에서 초기화 후 빅스비 홈 apk를 깔고 재부팅하면 빅스비 홈 사용이 가능하다.
- 삼성전자 측은 전 세대 모델인 갤럭시 S6 시리즈, 갤럭시 S7 시리즈 등에도 빅스비 업데이트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으나 결국 업데이트 되지 않았다.
- 2017년 10월 18일 삼성 고동진 사장은 SDC(삼성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빅스비 2.0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직까지는 부족한 부분이 많은 기능들이 크게 보완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2018년 MWC에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빅스비2.0은 확장성에 중점을 두고있다고 한다. 2020년까지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의 모든 스마트기기에 연동되게 하겠다고 밝히면서 우선 가전제품으로 확장시키겠다고 답했는데, 기기 확장을 통한 데이터량의 증가와 더불어 삼성전자의 사물인터넷 플랫폼인 SmartThings와의 연계를 노리는 듯 하다. 2018년 8월 10일에 빅스비 레벨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경험치나 레벨이 적립이 종료되었지만 덕분에 모든 배경색상이 모두 해금이 되었다.
- 업데이트로 외부 개발자들도 빅스비를 탑재한 다양한 디바이스를 출시 할 수 있게 되었다.#
- 빅스비 보이스의 삼성 인터넷 캡슐이 헤더에 작성되어있는 내용을 크롤링 할 수 있는 듯 하다. 사이트 이름을 말하고 들어가줘 라고 하면 직접 들어간다. 시멘틱 구조로 작성 된 사이트 중에서,
[24] , , , , [25] 의 내용을 읽어오는 것으로 추측되며, 아직까지 사이트 관리자가 해당 부분을 지저분하게 작성하거나, 특수문자랑 부제목이랑 슬로건 등을 붙이는 방식으로 명료하게 작성하지 않을 경우, 접속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지만,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것을 봐서, 하드코딩일 가능성도 있다.
9.1. 삼성전자가 개발 한 다른 AI
[2] 삼성전자 사내방송의 내부 다큐멘터리인 ‘삼성 소프트웨어 경쟁력 백서 2부, 우리의 민낯'에 언급 된 바로는, 과거 삼성전자 IM사업부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팀의 책임자는 사실상 관리직이었다고 한다. 소프트웨어의 S급 인재중에서 임원이나 최고경영자(CEO)를 배출하지 못했던 것도 이에 무관하지않다. 고동진 역시 소프트웨어 기획 개발을 담당한 적이 많이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하드웨어 전문가다. 다만 최근에는 명확한 구분 자체가 무의미해졌다.[3] 이후 사명이 삼성페이로 변했고, 지금은 IM사업부에 인수되었다.[4] NPU가 탑재 된 갤럭시 특히 삼성 엑시노스가 탑재 된 갤럭시의 경우, 트러스트존 내에서 자체적으로 데이터 분석을 할 가능성도 있다.[5] 빅스비 보이스 뿐만아니라, 빅스비 비전도 같은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단, 빅스비 비전의 경우 아직 기능이 많지 않아서 별도로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지는 않으며, '캡슐'이 아니라 ''''모드''''라는 이름으로 그 개념이 들어가있다. 그리고 처음 사용할 때 부터 이 모드들이 전부 설치되어있다.[6] 저가형 모델(가성비 좋은 에어컨이라던지)은 탑재 대상에서 제외된다.[7] 스마트싱스는 Galaxy Store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8] 영어판도 동일.[9] 위의 시리와의 비교에서도 알 수 있지만 빅스비를 제외한 인공지능 비서들은 복잡한 문장의 명령은 잘 수행하지 못한다. 그 덕에 빅스비는 현존하는 모든 AI 비서 중 기기 제어 능력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실상 손짓 한 번 없이 음성명령만으로 기기의 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게 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10] 2016년 출시[11] 삼성 멤버스나 Galaxy Store, 삼성 페이와 같은 삼성의 주요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삼성계정을 만드는 것이 사실상 필수다.[12] QR코드의 경우 'QR코드'라고만 말해도 실행할 수 있다.[13] 구글 번역앱에서도 지원하는 기능이지만, 구글 번역앱은 촬영을 했을때만 구글서버를 이용하고 실시간번역은 오프라인 데이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정확성이 떨어지지만, 빅스비 비전은 촬영없이 실시간으로 구글번역서버를 이용해서 번역한다.[14] 스마트 캡쳐를 사용하면 빅스비 없이 가능하다.[15] 주변에 있는 음식점의 위치와 방향을 AR로 보여준다.[16] 리마인더라는 이름의 어플이 별도로 존재하기 때문이다.[17] 사용자의 핸드폰 사용 패턴을 통해 오전인지 오후인지 자동판단하나, 확실한 시간대가 아니면 정확히 발화하는 것이 좋다.[18] 사용자의 핸드폰 사용 패턴을 통해 기상 및 수면시간을 핸드폰이 판단한다.[19] 삼성 계정에 등록된 집 위치가 있어야 한다.[20] 아파트 단지 입구에 올 때 쯤 작동한다. 집의 기준이 200m 이내로 설정되기 때문이다.[21] 7.0 누가에서는 Hello Bixby가 Samsung Experience 8.1부터 적용된 시계 폰트인 Clock2017 스타일로 되어 있으나, 8.0 오레오에서는 Roboto로 출력된다.[B] A B C D E F G 빅스비 홈, 리마인더는 지원하나 보이스, 비전은 지원하지 않는다.[A] A B C D 빅스비 홈, 리마인더, 비전은 지원하나 보이스는 지원하지 않는다.[22] GoodLock이라는 커스터마이즈 프로그램이 있는데, 빅스비에게 '굿락'으로 발음하면 '군락'으로 인식한다. [23] 이렇게 잘 눌리는 위치에 빅스비 버튼을 탑재한 것은 사용자를 늘려 데이터량을 확보하기 위해서이다. 음성인식은 데이터량이 확보되어야 정확도가 높아지는데, 빅스비는 AI 비서 중 후발주자에 속하여 구글의 어시스턴트나 아마존의 알렉사 등 선발주자들에 비해 음성인식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24] 가장 유력하다[25] 사이트의 줄임말은 여기서 가져와서 대응하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