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1. 개요
2. 수학적 특징
3. 날짜
4. 교통
4.1. 114번 버스
4.2. 철도
5. 문화재
6. 대한민국의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
6.1. 앱
6.2. 요금
6.3. 인사말
6.4. 기타
7. 기타

'''114''' = 2×3×19

1. 개요


113보다 크고 115보다 작은 자연수. 합성수로, 소인수분해하면 2×3×19이다.

2. 수학적 특징



3. 날짜



4. 교통



4.1. 114번 버스


  • 경기광주 버스 114
  • 대전 버스 114
  • 울산 버스 114
  • [1]

4.2. 철도



5. 문화재



6. 대한민국의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


KT의 계열사인 ktcs[4]와 ktis[5]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 1935년부터 시작된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로 전국연결번호 중 하나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쓰는 응급신고번호 911을 뒤집어 우리나라에서 119로 쓰는 것처럼, 114 역시 미국과 캐나다의 411을 뒤집어 만든 번호이다. 일반 유선전화에서는 국번 없이 114만 누르면 되지만 휴대전화에서는 02-114, 031-114, 032-114, 033-114, 061-114 등으로 국번을 먼저 눌러야 한다.
휴대전화에서 국번 없이 114를 입력할 경우 그 전화가 등록된 통신사의 고객센터로 연결된다. SK텔레콤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사람이 114를 누르면 SK텔레콤 고객센터로, KT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사람이 114를 누르면 KT 이동통신 고객센터로, LG유플러스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사람이 114를 누르면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센터로 연결되는 식이다.

6.1. 앱


전화번호부나 인터넷 검색이 불가능한 야외에서 특정 회사나 관공서 등의 전화번호를 알고 싶을 때 사용하거나 집에서 가까운 가게를 찾을 때 사용하기도 한다. 인터넷 혁명, 모바일 혁명 이후 사용량이 줄어들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으로 스마트폰 앱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ktcs는 전화번호 검색 앱인 '''"콕콕114"''' 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2013년 8월 27일에는 전화번호DB를 이용한 발신번호정보앱 '후후-이 전화번호 누구지'를 무료로 출시했다.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전화가 걸려오는 즉시 해당 번호의 정보가 뜬다고 하니 모르는 번호에서 전화가 많이 오는 위키러라면 사용해볼만하다.
SK텔레콤에서 내놓은 'T전화'라는 앱도 있는데, SK텔레콤 휴대전화 중에서는 기본앱으로 깔려있는 경우도 많고, 여러가지 후기와 입소문으로 다양한 사용자를 유치하게 되었는데, SK텔레콤의 거대한 정보망과 기본앱으로 깔려있기에 그냥 사용하는 사람들과 추가적인 사용자들로 인해 많은 사용자를 모을 수 있었고, 사용자가 참여해서 '괜찮아요'와 '싫어요'로 의견 등록이 가능하고, 추가로 업체정보 등록을 직접 요구할 수 있고, 반영도 어느 정도 빠르기에 웬만한 공공업소나 음식점, 고객센터들은 등록이 되어있다. 그리고 인터넷에 연결만 되어있으면 추가 앱 실행 없이 T전화가 114 기능을 수행한다. 자체적으로 T114로 홍보한다.

6.2. 요금


114 번호안내
이 번호로 전화를 하면 통화료는 부과되지 않지만, 별도의 이용료가 부과된다. 요금은 1개 전화번호 안내당 평상 시간(평일 09~18시)에는 187원, 할증 시간(평일 00~09시, 18~24시, 토요일 및 일요일 00~24시, 공휴일 00~24시)에는 209원이다. 부가서비스로 직접연결은 121원, 문자안내는 88원이 추가된다.[공휴일 :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의함.]
114 이용요금은 1996년까지는 무료였으나, 원가보전 차원에서 1997년 1월 1일에 유료화를 시행(1통 80원, 월 3통화 무료)하였으며, 2002년 5월 1일에 요금을 100원으로 올리면서 월 3통화 무료 혜택을 폐지하였고, 2003년 11월 1일에 평상 120원, 할증 140원으로 인상되었다. 2016년 12월 1일에 토요일도 일요일/공휴일과 같은 요금이 적용된다.[6]

6.3. 인사말


예전에는 '''"안녕하십니까?"'''였지만 2006년 7월부터 인사말이 '''"사랑합니다 고객님"'''[7]으로 바뀌었다. 힘내세요 운동
그 후 지속적으로 인사말을 변경하였다.
2009년 1월 '''"편리한 정보 114입니다."''',
2009년 7월 '''"안녕하십니까?"''',
2010년 7월 '''"반갑습니다. 고객님!"''',
2011년 8월 '''"행복하세요. 고객님!"''',
2012년 '''"힘내세요. 고객님!"''',
2015년 '''"반갑습니다."''',
2016년 이후 "114입니다."와 "네~ 고객님." 등을 상황에 따라 사용하고 있다.

6.4. 기타


2002년 114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생긴 해프닝은 책자로까지 출판되었다. 관련기사 그리고 2007년에는 Vol.2도 나왔다... 보도자료
2017년 9월부터 번호안내114에서도 소상공인을 위한 휴대폰번호를 안내하고 있으며, 사업자 등록증만 있으면 모든 통신사(알뜰폰 포함)의 휴대폰 번호를 무료로 등록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지역번호+114(예를 들면 02-114, 042-114 등)로 할 수 있다.
2018년 6월부터 KT휴대폰 가입자는 자사 고객센터(휴대폰에서 114)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류
114.co.kr 홈페이지
관련 기사

7. 기타



[1] 현재는 110번에 통합되어 폐선되었다.[2] 수도권 전철 중앙선 개통 이전엔 K128번이였으며, K128번은 팔당역으로 넘어갔다.[3]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은 114번 역이 없고, 115번부터 시작한다.[4] 충청도, 경상도, 호남, 제주도 지역을 담당[5] 서울, 경기도, 강원도 지역을 담당한다.[6] ktcs의 2018년 사업보고서 및 2018년 4월 114번호안내서비스이용약관을 참조함.[7] 제주도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