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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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웹사이트)
1. 개요
2. 기능
2.1. 지역 가이드
2.1.1. 포인트와 레벨
3. 논란, 문제점
3.1. 한국 지도 반출 허용 논란
3.1.1. 지도 반출 반대 입장
3.1.1.1. 안보
3.1.1.2. 세금
3.1.1.3. 지도 반출이 안 되면 구글 지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
3.1.2. 지도 반출 찬성 입장
3.1.2.1. 안보는 핑계에 불과하다
3.2. 수시로 발생하는 반달리즘
3.3. 대한민국
3.4. 북한
3.5. 중국
4. 기타


1. 개요


구글에서 만든 지도 서비스이다. 서비스 시작일은 2005년 2월 8일이며 구글 어스와 겹치는 영역이 많다. 안드로이드, iOS 등에서도 쓰기 편하도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나무위키에도 구글 지도를 첨부할 수 있다. 틀:지도를 이용하면 된다.
유달리 한국(남한)과 중국 두 부분에서 심각한 오류가 있는 편으로, 일단 한국은 2020년 기준으로 지도 반출 문제[2]로 '''전 세계에서 한국 지역의 지도만''' 비트맵을 사용해 '''북한이나 중국같은 국가의 지도보다''' 품질이 떨어진다.[3] 또한 중국 지도는 위성 모드로 해놓으면 실제 지형지물과 지형지물 표시의 위치가 어긋난다.[4]
저사양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Go 에디션 앱도 있는데, 오리지널보다 좋다. 특히 한국내 위성지도에서도 정보 표시가 된다.(!!!) 심지어 지형보기도 크게 볼수있다.[5] 사양을 많이 먹는 벡터맵 방식이 아닌 비트맵 방식으로 되어있다.

2. 기능


  • 주변 탐색(장소 탐색) - 주변 장소를 찾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내 음식 취향 등을 설정해 놓으면 추천해 주기도 한다.
  • 출퇴근 탐색 - 출퇴근 시간대의 교통 상황 등을 고려해서 출발 시각 등을 알려 준다.
  • 내 목록 - 특정 장소 등을 지도에 표시해 두거나 모아 둘 수 있다.[6]
  • 내 지도 - 나 만의 맞춤 지도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다.
  • 타임라인 - 예전 이름은 '위치 기록'이었다. 쏘다니던 곳들이 자세히 기록되고 그 기록을 볼 수 있다. GPS가 활성화 되어 실시간으로 위치 확인을 하고 있을 때(트래킹 앱, 지도 앱, 내비게이션 앱 등이 실행 중일 때) 자세히 기록된다. 2017년 10월 부터 한국에서의 접속이 제한된 적이 있지만 2018년 12월 부터 제한이 해제되었다.
  • 위치 공유 - 기간(시간)을 정해서 위치공유를 할 수도 있고 사용자가 끊을 때까지 유지할 수도 있다. 사용자가 끊을 때까지 유지하는 경우 가끔씩 구글에서 위치 공유 기능을 쓰고 있다고 알려주어 잊어버리고 있거나 부정한 사용을 막아 준다.[7]
  • 오프라인 지도
  • 내비게이션 - 도보 이동과 차량 이동 두가지를 다 안내해준다.
  • 시크릿 모드 - 구글지도에서 개인 사용 이력을 남기고 싶지 않을 때 쓸 수 있다.
  • 스트리트 뷰 - 일본과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시작한다.
  • 3D 뷰 - 한국 사이트로 접속하면 이용 할 수 없다.
  • Google Maps API 제공[8]

2.1. 지역 가이드


지역 가이드로서 참여하면 구글 지도에 기여하는 각 정보마다 포인트를 획득 할 수 있다. 물론 지역 가이드가 아니라 기본 구글 지도 사용자라도 지도의 정보를 추가 및 수정할 수 있으며, 단지 포인트 획득을 못 할 뿐이다. 지역 가이드인 사용자는 프로필 우측 아래에 작은 레벨 아이콘으로 기본 사용자와의 구분이 가능하다.
이렇게 획득한 포인트의 보상으로는, 구글 지도의 새로운 기능 얼리 얼리액세스나 여러 할인 쿠폰 등을 제공[9]하나 상대적으로 구글 지도가 한국에서 많이 활성화가 안 되었기 때문에 보상 또한 미흡하다. 구글 본사에서 진행되는 Connect Live 이벤트 신청권도 참가 경비가 모두 제공되는 큰 보상 중 하나지만, 신청 과정부터 이벤트 자체가 기본적인 영어 회화를 요구해서 대부분 영어가 가능한 나라에서 모집된다 카더라(...). 한마디로 유튜브와 같이 파격적인 보상 시스템은 없는 편. 자세한 개요 및 정책은 지역 가이드 고객센터 참조.

2.1.1. 포인트와 레벨


  • 리뷰 : +10포인트 (200자 이상시 +20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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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기능의 사전 체험 기회와 같은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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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논란, 문제점



3.1. 한국 지도 반출 허용 논란


구글이 '''서울에 데이터 센터를 마련해 2020년 2월 가동'''에 들어갔다. 차후에는 지도 반출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기사
구글은 2010년 정부에 지도 반출을 신청했다가 거부당한 이후로 처음으로 다시 정식으로 반출 절차를 밟기 위해서 국토교통부에 국내 지도 데이터 반출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였다. 국토교통부는 관계부처 등과 협의해 법적 시한인 신청한 지 60일이 되는 오는 8월 25일까지 반출 허가 여부를 결정해야 했었다. 그러나 국방부 등의 관계 부처는 구글이 위성영상에서 블라인드 처리 등 조치를 하지 않으면 반출할 수 없다고 밝힌 상태이며 부정적인 입장이라 반출 허가 여부는 불투명한 것으로 여겨졌고, 결국 2016년 8월 24일에 회의를 해 봤지만 결론이 나지 않아 추가 지도 반출 허가 여부가 60일 후인 11월 23일로 연기되었다. 18일로 앞당겨졌었다. 정부는 2016년 3월 13일 열린 ‘창조경제 가시화를 위한 제 6차 정보통신기술(ICT) 정책해우소’에서 지도 반출 관련 논의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논의에서 정부는 구글이 구글어스 등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위성영상에서 먼저 군사시설 보호시설을 삭제 등의 조치를 선행할 경우 지도 반출을 검토해 볼 수도 있다고 밝힌 상태였었다. 하지만 구글은 위성사진과 지도 데이터는 별개의 문제라면서 러시아의 얀덱스나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른 사업자들의 위성영상에도 국가 보안시설이 노출돼 있으며 - 이미 위성영상은 상업적으로 유통되고 있고 공개되어 있는 영상이라면서 정부의 요구가 실효성이 없다고 주장하며 맞섰다. (지도문제 접근방식) 이에 구글은 지도 데이터 대신 스트리트 뷰 등을 꾸준히 업데이트하며 이를 보완하고 있다.

3.1.1. 지도 반출 반대 입장



3.1.1.1. 안보

한국은 북한이라는 적성국가로 인해 전면전 위기가 높은 국가이므로, 지도 반출은 국가안보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정부는 구글에 대해 전세계에 서비스 중인 구글 지도의 영상정보에서 대한민국의 지도의 블러 처리, 독도 지명 표기, 한국에 구글 서버 설치 등을 조건으로 제시했지만 구글은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일보
대만도 지도 노출 문제가 있다. 대만, 구글 지도에 미사일 기지 공개되자 '화들짝' - 연합뉴스

3.1.1.2. 세금

2016년 구글이 대한민국 정부에 낸 법인세는 0원이며 고정 사업장이 없기 때문에 세법 상 법인세를 제대로 내질 않는다.#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의 고정 사업장은 서버의 유무로 판단하는데 구글은 한국 내에 서버를 운영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구글 같은 글로벌 기업은 데이터 센터에서 클라우드 방식으로 서비스 하기 때문에 각 나라들의 현지 법인은 보조적인 역할만 한다. 지사인 구글 코리아가 법인세를 납부하고 있으며 부가가치세를 납부하고 있다.
세금을 합법적으로 내지 않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조세제도를 개편하라는 주장이 있는데, 고정 사업장이 없는 사업자에 대한 법인세 면제는 국제적인 암묵적 합의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범세계적인 합의 없이는 함부로 수정할 수 없다. 만약 함부로 수정한다면 타국들의 '''무역 보복'''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실제로 구글은 매년 5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지만 세금은 제대로 내고 있지 않는다는 기사는 제법 나오는 편이다. 다국적 기업들이 자국에서 세금을 내지 않는 이슈는 EU에서도 논란이 됐던 부분이기도 하다.

3.1.1.3. 지도 반출이 안 되면 구글 지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

각국의 로컬 규제가 있으면 그 규제를 따르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다. 독일 자동차 3사 연합이 노키아에서 인수한 히어맵은 현재 2017년 8월쯤부터 PC에서 웹 사이트를 통해 HERE WeGo의 국내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IP로 접속해야 제대로 지도가 표시되며, 국내용 API도 별도로 제작하여 국내 전용 서비스를 하고 있다. 현재 모바일 웹이나 앱으론 아직 서비스 중이진 않지만 2018년 5월 히어 블로그에 '''한국에서 위치 서비스 및 모바일 SDK 가용성 발표'''라는 소식이 올라왔다.[10] 이 소식을 봤을 때 머지 않아 HERE WeGo 모바일 웹이나 앱에서 국내 서비스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히어는 장소 지도 관련하여 국내 유명 쇼핑몰들의 장소 지도를 구축해 놓았다. 심지어 벡터 방식이며, 건물도 입체적으로 제공이 되는데 구글 지도의 국내 서비스와 너무 비교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구글은 서비스를 위해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분산 저장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반출을 해야만(국내에는 데이터 센터가 없으므로) 제대로 지도 서비스를 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건 구글만의 사정이고 한국이 이해해줘야 할 이유가 없다. 심지어 구글 지도에서 안 된다는 자동차, 도보 길 찾기가 애플 지도에서는 가능하다. 애플이 지도 서비스용 서버를 따로 국내에 설치했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구글이 국내에 서버를 둔다면 아무 문제 없이 지도 서비스를 할 수 있는데도''' 그게 싫어서 안 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경쟁사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세계 모든 대륙에 데이터 센터를 구축해 놓았다. MS, 전세계 모든 대륙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문 연다 이미 Azure 데이터 센터는 이미 일본에 존재하는데도 한국에 서울, 부산에 리전을 구축하여 서비스 중에 있다. 구글도 마음만 먹으면 국내에 데이터 센터를 구축할 수 있다. 국내 기업이나 해외 기업 입장에서도 자사의 민감한 정보를 자국의 데이터 센터가 아닌 해외 데이터 센터에 저장하는 걸 꺼리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MS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는 사업자는 민감한 정보를 자국의 데이터 센터에 저장이 가능하다는 걸 어필하고 있기도 하며, 각국의 현지 규제, 법규, 보안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
당장, MS의 Bing Map, Apple의 Apple Maps을 보면 상당한 고화질 + 각종 정보 모두 제공되고 있다.

3.1.2. 지도 반출 찬성 입장



3.1.2.1. 안보는 핑계에 불과하다

구글에서 반출하려고 했던 지도는 '''이미 기밀시설이 삭제된''' SK 등에서 사용하는 지도 정보다. 한국의 현행 위치정보법상 정부는 이 지도에 기밀시설이 삭제되있나 심의해 반출을 허가하면 되는 사안인데, 심의 대상도 아닌 구글이 상업 위성사진 업체에서 구매해 보유한 위성 사진을 검열해달라고 요구를 한 것이다.슬로우뉴스
한국 정부가 군사시설 등 중요시설(교도소나 청와대)의 지도나 사진을 가리기를 원하는 것은 한국은 '''북한'''으로부터 항상 안보위협을 받는 국가이고, 그런 시설의 지도나 사진이 북한에 들어가는 것은 안보에 이롭지 않기 때문이라는 게 일반적 통념이다. 그래서 일부 언론에서는 이 논란을 안보 문제로 여론몰이를 하고 있지만 구글 지도 반출 문제와 실질적인 안보 보호와는 별로 관계 없다. 주변의 적국으로부터 위협받거나 전쟁 중인 대만, 터키, 이스라엘도 구글 지도는 잘만 서비스된다. '''심지어 북한도 일부 지역의 벡터 이미지가 지원된다'''. 구글 지도 반출에 안보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은 도로나 건물 등을 표시하는 SKT의 T맵 같은 거리 지도와 위성사진 서비스인 구글 어스를 혼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이 한국 정부에 반출을 요청한 지도는 현재 SKTT맵으로 서비스 하고 있는 거리 지도의 데이터를 구글이 SKT로부터 돈주고 산 것이다. 그래서 '''보안이 필요한 중요시설의 정보는 처음부터 T맵에서 부터 아예 삭제되어 있으므로''' 이를 국외로 반출해도 아무런 보안에 문제가 없는, 즉, 공개되어도 안전한 지도 데이터이고 비밀사항을 전혀 포함하고 있지 않다. 만약 이걸 반출하는게 보안에 문제가 있으면 T맵 앱도 문제가 있는 것이고 따라서 해외사용자가 T맵을 사용하는 것도 금지해야 할 것이다. 물론 네이버 지도 및 카카오맵 도 당연히 금지해야 한다.
한국 정부가 지금 구글에게 삭제를 요구하는 것은 구글이 반출을 요청한 T맵 같은 거리지도가 아니라 이와는 별 상관없는 구글어스로 서비스 중인 위성사진이다. 그런데 이건 구글에 요구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만약 그 사진들이 국립지리원의 항공사진 등 한국정부나 국내업체들이 국내에서 촬영한 사진을 구글이 사용하는 것이라면 한국정부의 삭제 요구는 합법적이고 타당하다. 그러나 구글 어스의 위성사진은 외국의 위성사진 제공업체들이 인공위성으로 촬영해서 구글이 산 것이다. 즉, 이 위성사진들의 출처는 한국과 아무런 관계가 없고 따라서 한국의 지도관련 법률이 미치지 않는다. 그러니 구글의 위성사진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 한국 정부가 사진의 삭제를 요구하는 것은 아무런 한국 내에서도 법률적인 근거도 없는 황당한 억지일 뿐 아니라 구글의 합법적 서비스에 대한 부당한 요구이자 무리한 간섭이다.
그리고 삭제를 요구한 중요시설들의 위성사진은 지금 구글어스가 아니라도 이미 인터넷에 널리 공개되어 있어서 전 세계에서 누구나 쉽게 찾아 볼수 있는 사진이다. 예를 들어 맵퀘스트 같은 국제적인 맵 서비스들에는 한국이나 미국, 중국, 이스라엘, 북한 등 전 세계의 군사시설이나 중요시설의 위성사진과 상세 거리 지도가 건물 단위로 다 표시되고 있는데 구글 지도나 구글 어스에서만 빼라고 해봤자 아무런 보안의 효과가 없다.(예를 들면 한국 청와대의 맵퀘스트의 거리 지도) 물론 맵퀘스트 또한 데이터 서버는 외국에 두고 있다.
그리고 구글 어스의 일부 위성사진에서 보면 대만, 터키, 이스라엘의 일부 보안시설 위치의 사진들이 흐리게 블러(blur) 처리가 되어있는데 이건 구글이 블러 처리를 한 게 아니다. 이건 이스라엘 등이 미국 의회에 요청해서 미국의 위성사진 업체들이 미리 블러 처리를 하고 사진을 팔도록 사전조치를 취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한국 정부도 이스라엘처럼 위성사진을 가리고 싶으면 구글에 요구해야 하는게 아니고 미국 의회나 미국의 위성사진업체에 요구해야 하는 것이다.'''
'''허나 이를 엉뚱하게 구글에 요구하는 건 처음부터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것'''이며 구글로부터 특별대접을 요구하는 것이다. 그리고 구글에서 블러처리가 된 이스라엘의 시설들도 러시아에 기반을 둔 얀덱스 위성사진 서비스나 핀란드에 기반을 둔 Here 맵의 위성사진을 보면 전혀 흐리게 되어있지 않고 선명하게 나온다. 즉, 이스라엘 식의 보안 조치도 미국의 법이 미치지않는 다른 나라의 위성업체의 사진을 사용하는 서비스에는 아무런 효력이 없어 실질적인 보안효과는 없다.
현재는 누구나 1미터급 이하의 초정밀 지도와 사진이라도 외국업체에 돈만 주면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 시대이다. 예를 들어 38 North 등 외국의 민간단체들도 가장 비밀스러운 북한의 핵실험 시설이나 잠수함 기지나 김정은의 집무실 관저 사진을 정기적으로 입수해 이를 분석해 보도하고 있지않은가? 이들 외국 위성사진 업체들은 당연히 한국의 청와대나 군사시설 등의 정밀 지도와 위성사진도 북한을 포함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팔고 있다. 게다가 정부가 블러처리를 요구하는 시설도 '''군 골프장 18군데를 비롯해 매우 자의적'''이다. 한 마디로 지도 보안 주장은 구글의 지도 서비스를 방해하기 위한 핑계일 뿐이다.
보안문제는 전혀 없다는 게 알려지자 관련된 국회 토론회에서도 반대 측 패널들도 보안문제는 간단히 언급만 하고 거의 주장하지 않고 있다. 미국의 USTR(통상대표부)도 화상회의에서 공개된 지도를 안보 문제로 반출을 거부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런데도 안보를 내세워 구글의 지도 이용을 반대하는 건, 이를 빌미로 구글의 지도 서비스를 제대로 하지 못하게 해서 '네이버, 다음 등 국내 대형포털들이 지도 서비스의 기득권과 독점을 계속 유지하도록' 하는 사실상의 경쟁 제한 조에 불과하다.
국방부도 보안을 이유로 한 반대 주장의 허구가 드러나 변명이 궁색해지자 보안 문제가 없는 거리 지도라도 이를 블러처리되지 않은 위성사진과 결합하면 중요 시설의 정확한 좌표를 알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도 굳이 거리 지도 데이터와 결합하지 않아도 구글어스나 Here 맵 등 현재의 위성지도 서비스만으로도 얼마든지 정밀한 좌표추출이 가능하다. 즉 구글이 거리 지도를 반출한다고 보안이 더 악화되는게 아니다. 만약 지도와 위성사진의 결합으로 보안이 악화된다면 네이버 지도와 네이버의 항공사진 서비스도 금지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국방부의 주장은 거리 지도 반출이 보안을 해치느냐는 현재의 논의 주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가짜미끼 낚시질(red herring)에 불과하다.

3.1.2.2. 지도 갈라파고스화

사실상 그동안 지도반출을 막는 관련법이 구글 지도가 한국에서 제대로 된 서비스를 하는 것을 막아서 네이버가 국내에서 지도 서비스 72.7%의 독점적 점유율을[11] 굳게 유지하게하는 바람막이나 온실 역할을 해주었다. 구글은 좋은 지도서비스 기술과 인프라를 가지고도 한국 지도 반출을 제한하는 국내법 때문에 한국에서는 제대로 된 지도 서비스를 하지 못하는 차별을 받는 피해를 당해왔다. 이로 인해 이들 네이버 지도 서비스는 편안한 국내 독점에 안주해서 다양하고 정교한 고급 지도 서비스의 개발에 소홀히 해서 시대에 뒤떨어졌다. 다양한 외국어 서비스는 물론이고 영어 등 기본적인 외국어 서비스도 되지 않는 등 '''국제적으로는 전혀 시장 경쟁력이 없는 오직 국내 전용의 갈라파고스 지도'''가 되었다. 심지어는 한국의 지명은 대부분 한자어인데도 한자 지명 서비스조차도 되지 않고있을 정도. 예를 들어 부산의 원표기인 釜山으로는 표시도 검색이 되지 않는다. 그 결과 지도 기반 서비스를 개발하는 중소기업들은 억지로 기능이 떨어지는 네이버 지도 등을 이용하고 국내 지도이용자들은 뒤떨어진 지도 서비스에 만족해야 하는 손해와 피해를 당해야 했다. 저 한자 지명 때문에 중국인, 일본인 그리고 중국계 싱가포르인 등 한자 문화권 출신 관광객들은 한글 폭탄을 맞아야 한다. 로마자 병기 따윈 전혀 없는 국가가 한국이라 한자라도 있으면 좋은데 그게 아니다.
무엇보다 큰 문제는 지도정보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안드로이드의 스마트폰 앱은 구글지도 API를 바탕으로 하므로 Yelp나 Foursquare 같은 외국에서 만든 각종 지도기반 앱들은 한국에선 지도가 엉망으로 나오니 제대로 사용할 수 없고 매우 불편하다. 그래서 국내에서 만든 지도기반 앱들은 네이버나 다음 등 국내포털 들이 제공하는 상세한 지도를 따로 사용하는데 당연히 국내에서만 제대로 동작하고 반대로 해외에서는 별로 쓸모가 없다. 화제가 되었던 포켓몬 GO도 지도 때문에 한국에서는 서비스되지 않았다. 그래서 포켓몬고 서비스가 세계적 유행이 다 지난 후에 다른 나라들 보다 무려 7개월 이상이나 늦게 나오게되어 잠재 매출액이 크게 감소하였다. 구글 지도 없이는 모든 지도 이용 앱은 이런식으로 한국용으로 따로 개발이 되어야 한국에서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미국의 테슬라 자동차도 한국에 자동차를 출시하려고 했지만 한국에서는 원래 테슬라 자동차가 자율주행을 위해 쓰던 구글지도를 이용할 수 없어서 Waze라는 사용자들의 기여로 지도를 만드는 내비게이션 앱의 맵을 채택하기도 했다. 하지만 Waze는 한국 내 사용자가 적고 기여자도 적어 일부 수도권을 제외하면 지도가 거의 허허벌판이라 한국에서 테슬라 자동차의 자율주행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네이버 지도나 다음 지도를 쓰면 되겠지만 비싼 라이선스비와 사용자당 사용료를 따로 내야 하므로 이를 채택하긴 어렵다.
게다가 프로그래머 입장에서 보면 지도 API의 기능도 네이버, 다음의 지도 API의 기능이 구글의 지도 API보다 훨씬 떨어진다. 지도 데이터 자체는 네이버 지도 API가 훨씬 정확하고 정밀하지만 구글 지도 API에 비하면 API의 기능이 크게 떨어져 기초적이고 단순한 지도 기능만 제공하고 고급검색이나 길찾기 표시 지정 같은 복잡하고 정교한 기능은 거의 지원하지 않아서 구글 API를 이용한 앱처럼 기능이 풍부하고 다양한 위치기반 앱을 작성하기 어렵다.

3.2. 수시로 발생하는 반달리즘


위키에서의 정보 훼손을 일컫는 반달리즘처럼, 구글 지도에 등록한 위치 정보가 훼손되는 일도 굉장히 자주 발생하고 있다. 아래의 북한 문단에서도 확인할수 있다.
이 훼손의 가장 큰 문제는 구글 지도의 정보 등록 시스템이 위키 형식이 아니며, 사람에 의해 관리되는 네이버나 카카오와도 형식을 달리 한다는 점이다. 구글 지도에 올라가는 정보가 어떻게 관리되는 지는 외부에 알려진 바가 전혀 없다. 단지 AI에 의해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검증되고 선택된다고 추상적으로 설명할 뿐이다. 구글 지도에 올라가는 정보의 등록은 누구나 할 수 있는데, 누군가가 잘못된 정보를 등록한다 해도 그 정보에 대해 책임지는 사람은 없다. 크라우드 소싱이라는 미명 하에 문답을 통해 등록한 정보를 사람이 검증하는 과정을 거치지만 모두가 잘 아는 장소는 정확성이 높겠지만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 장소에 대해서는 정확성이 높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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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2020년 기준으로 멀쩡히 운영 중인 동탄역오송역 이 지금 폐업되었다고 표기되고 있다. 명백한 반달리즘에 해당한다. 이와 같이 만약 어떤 사업장이나 위치 등을 검색하고자 구글 창에 검색을 했는데 정확한 곳이 조회되지 않고 전혀 연관 없는 다른 장소가 조회된다면 반달리즘에 의해 훼손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이와 같이 훼손된 대표적인 장소로 2020년 하반기 현재 "현대카드 스튜디오블랙", "광교마을 40단지 아파트", "상일동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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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기준
2021년 2월 기준[12]
룡성역 주변에 있는 식당과 숙박업소의 이름이 이상하다. 참깨빵 위에, 특별한 소스 양상추, 치즈피클 양파까지, 빠라빠빰빰, 문재인 대통령의 거주지, 문재인 대통령의 화장실, 개인주의 롯데리아 등등.[13] 또 위의 이미지에는 안 나왔지만 순쇠고기 패티두장, 김정은 위원장의 거주지도 있다. 2020년 12월 기준 숙박업소와 식당 일부는 없어지고 고구려부흥위원회 신라부흥위원회와 드마리스 뷔페 평양점, 남해가든, 명륜진사갈비등의 새로운 식당들이 등록되고 있다. 2021년 1월 기준 구찌 북한점, 요한오른팔의 집 등 더 생기고 있다. 이외에 개성에는 송악관심법대학교와 스타벅스, 버거킹이 등록되어 있다.
해외의 유명 사례는 노스 센티널 아일랜드 반달 사태가 있다.
그렇다고 구글이 이를 방관하고있지는 않아 수시로 트롤성 장소를 삭제하거나 정상으로 원상복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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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구글지도에서 상황은 마찬가지이다. 한 예로 누군가가 잘츠베르겐(Salzbergen)이라는 평범한 마을에 '일본풍력개발'이라는 발전회사 이름으로 바꿔놓는 반달을 저질러서 졸지에 독일의 한 마을이 일본어로 변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좌표
그 외에 일본은 한국 지역에 혐한성 반달을 종종 저지르곤 한다.

3.3. 대한민국


한국은 법적인 문제로 인해 지도 데이터를 국외로 반출할 수가 없다는 이유로 구글 지도는 국외에서 서비스를 하고있다. 그래서 한국 지역은 SK텔레콤T맵 데이터를 받아 서비스하고 있지만[14] 해상도가 낮고 업데이트도 거의 하지 않고 있어 로드뷰를 둘러보다가 2009년, 2015년을 오락가락하며 건물이 세워졌다 사라지는 타임워프를 느껴볼수있다(...). 별거 아닌것 같아보이지만 2009년과 현재는 10년정도 차이가 나는 상황이기에 로드뷰를 통한 정확한 지역정보를 얻고싶은 사용자에게 피해가 큰 상황이다. 실제로 서울 몇몇지역의 로드뷰는 2009년에서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경우도 있다. 아무리 최신이어봐야 2012년 정도. 심지어는 구글 지도에 지금은 폐쇄된 남장수IC를 쳐보면 아직까지도 존재한다고(...) 나온다. 그리고 88올림픽고속도로 직선화 공사 전 노선이 구글 지도에는 그대로 나온다. 대중교통 길찾기 정도를 제외하고 부가 서비스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15] 그나마 길찾기도 최단거리로 건물을 뚫어버리는 저세상 이동방식이라 믿을 수 없다.
이러한 문제는 구글이 지도반출 문제와 관련한 '어른의 사정'을 핑계삼아 구글이 서비스 품질 개선을 게을리하기 때문이다.
지도 데이터라는 것은, 특정 위치의 위도와 경도를 표시한 숫자를 의미한다. 이 때문에 보안에 있어 지도 데이터는 그 자체로는 크게 의미가 없는 숫자에 불과하다. 우리가 처음가는 곳을 갈때 아무런 정보없이 XX시 XX구 XX길 XX 라고 하면 찾아갈 수 없는 것처럼 지도 데이터가 대응하는 평면, 입체적으로 획정된 구획정보(어디가 XX번길, XX까지가 XX시, XX구라는 경계선)가 있어야 갈 수 있기 때문에 숫자에 불과한 지도 데이터는 그 자체로 위치정보로써 의미가 없다. 위성사진과 합친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국내 지도 업계 관계자들은 2만 5천분의 1 수준의 지도 데이터는 반출가능하다는 주장을 하지만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서는 축적과 무관하게 국외 반출을 막고 있다. 하지만 애플, MS 지도에서는 아무런 문제없다.
이로 인한 불편은 해외 여행객들이 주로 사용하는 모바일 앱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벡터 지도 데이터가 제공되는 타국과 달리 한국에서는 비트맵 이미지만 제공되기 때문에 지도를 눕혔을 때 건물들의 3D 오브젝트가 드러나지 않는다. 심지어 도로명이나 지명 등이 구글 서버 내에 저장되어 있어 회전 시 배경만 돌아가는 타국 지도와 달리 한국 지도의 경우 글자가 지도 이미지에 박혀 있기 때문에 지도를 회전시키면 글자까지 같이 돌아간다. 위성 지도 실행 시 도로명을 비롯한 상세한 정보들이 아예 표시되지 않는 건 덤이다. 한편 애플 지도는 한국 지역에도 백터 지도 데이터는 제공하고 있다. 같은 아시아 국가이지만 구글 지도 서비스가 멀쩡히 제공되는 홍콩, 마카오에 비하면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진다.[16]
지형보기는 2,000피트까지만 지원한다. 그런데 T맵 기반보다 좋다.(...)
구글 지도 반출 신청이 알려진 후 국내 업계는 구글 지도 반출을 막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구글에 지도 반출 안돼” IT업계 총공세)
국내 지도 서비스 점유율은 네이버 지도 486만, T맵 361만, 카카오맵 178만명 순. 특히 1위 업체인 네이버는 적극적으로 구글에 공세에 나섰다. 네이버 이해진 의장은 2016년 7월 15일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지도를 쓰려면 국내에 서버 설치하고 세금을 내야하는데 구글이 한국법을 지키지 않고 탈세를 하고 있다며 구글에 포문을 열였다.이해진 "구글 韓 지도 쓰려면 서버 설치하고 세금먼저 내라" 한편으로는 자사의 뉴스 서비스인 네이버 뉴스 메인에 구글에 비판적인 기사를 지속적으로 올리며 반구글 여론 형성에 주력했다. 그런데 '''네이버가 구글을 비난하는 논리를 그대로 적용하면, 일본에 본사를 두고 한국과 동남아 등지에서 수익을 거두고 있는 네이버 라인도 탈세를 하고 있는 셈이다. 국경없는 인터넷 시대에 논의는 필요하겠지만 위치한 국가의 법에 따라 세금을 납부하는 것을 탈세라고 할 수는 없다. 디지털세만 봐도 네이버나 삼성같은 한국 기업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얘기다. 매출 대부분을 해외에서 얻는 한국기업들도 본사 법인세는 한국에만 내고있는데 내로남불이라는 지적이 가능하다.
국내 업계 관계자들은 구글에 지도가 반출되면 국내 지도 산업이 붕괴된다며 적극 반대했다. 지도 반출과 관련해 각종 포털 사이트 등에 집요하게 기사마다 구글을 비난하는 댓글만 작성하는 계정들이 발견되기도 했다. 카카오 다음의 자회사인 김기사의 개발사 록앤롤의 박종환 공동대표는 "국민의 세금으로 만든 지도는 공공재"라면서 구글 지도 반출 결정에 "자국 국민의 이익이 제일 우선에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인현 공간정보통신 대표는 "포털의 경우 앞으로 2~3년내, 다른 업체들은 10년내 줄줄이 무너질 것"이라며 "반출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후에 ‘이완용’ 같은 사람으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국민의당이 구글 지도 반출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당을 창당한 안철수는 안랩이라는 토종 정보 보안 업체를 설립하여 해외 업체와 경쟁한 경력이 있다. 국민의당 신용현, 최경환 의원은 구글에게 지도를 넘겨주는 것은 안보상에 큰 위협이 될 뿐만 아니라 구글 플랫폼만을 이롭게 하는 것이라며 반대했다. 또한 "정부가 무리하게 국가 정밀지도라는 국부를 무조건적으로 유출하려 한다면 국민 저항에 부딪힐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우리나라에 서버를 두지도 않고 세금 한푼 안낸 외국기업을 위해 우리의 중요한 지도를 공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국가정밀지도의 국외 유출 반대를 당론으로 정하고, 지도반출 여부를 심의하는 정부의 8개 부처 협의체 중 간사 격인 국토부에 입장을 전달하기로 했다.#
그리고 '''2016년 11월 18일, 정부는 구글에 최종 반출 불허 결정을 내렸다.''' 국가 안보를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반출 불허가 결정되자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카카오 그리고 내비게이션 회사들이 고비를 넘기며 환영 의사를 밝혔다. 그로 인해 한국의 지리지도 정보를 당분간 구글지도에서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고가의 최신 테슬라 전기자동차에서도 구글 지도를 이용할 수 없어서 품질이 훨씬 열악한 KT 내비 지도를 이용해야만 하기에 사용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관련 업체들이 구글 지도가 국내 서비스되는 것을 막기 위해 "납득할 만한 내용을 꼬투리 삼아 국내 서비스를 막거나 지연시킨다"는 방해 공작을 했다는 증언이 있다.
WTO측에서 중국 겨냥 디지털데이터 거래규정을 만든다고 선언해서 한국에도 곧 구글지도가 반출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도 나오고 있다.
2019년 4월, '''드디어 구글이 국내에 데이터센터를 만들겠다는 소식이 나왔다.'''
구글은 4월 9일, 신규 데이터센터 개설 대상지로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와 대한민국 서울이 선정되었음을 발표했다. 데이터센터를 통해 지도 서비스가 가능해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실제로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서울과 부산에 리전을 설치하여 한국 지역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글 지도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과 연동되어 있다.
2020년 2월 19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의 서울 리전이 개설되었으며, 그와 비슷한 시기에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와 구글 지도 서비스의 한국 서비스 또한 Google Cloud Korea LLC로 이전되었다.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한국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메뉴-지도 세부정보에서 대중교통 항목 선택 시 수도권 전철 1호선인천 도시철도 2호선등 두 노선이 구글 지도 상에 벡터 방식으로 표시되고 있다. 기존에는 지하철 노선들이 단순 비트맵 이미지 형태로 표시되어 있었지만, 이제 정식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는 해외 도시철도처럼 벡터 데이터 형태로 표시된다. 추후 다른 노선들도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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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시철도 2호선 → 수도권 전철 1호선 순서로 추가되었다.

2020년 4월 1일 서울 / 경기 지역 도시철도, 기차, KTX시내버스, 마을버스 '''실시간 도착 정보'''가 추가되었다. 사실 2019년 또는 그 이전부터 전국의 중견급 이상 도시들의 지하철/버스 도착정보 및 노선 안내는 제공되고 있었다. 다만 서울 지하철 2호선 같은 순환선의 경우 순환임에도 불구 성수역에서 종착하는 것으로 표기되어 있으며[17], 철도 도착 정보의 경우 종착역이 역번호로 나온다. (ex. 개화행 - 901 )
위성지도에서 일부 건물에 대한 '''벡터 아이콘과 정보가 표시되며 원미1동 일부 구역에 백터 건물이 생겼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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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 위성지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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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통한 미사역도 위성지도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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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길찾기 스크린샷에서 지하철 벡터 데이터가 이미 등록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9월 20일 대중교통 항목을 선택하면 정체불명의 검은색 노선도가 추가되었다. 검은 노선은 서울역, 청량리역, 용산역 등 주요역들을 지나기도 하고 몇몇은 폐역을 지나기도 한다. 대한민국의 모든 철도역을 일직선으로 이어놓았고, 이는 일본처럼 철도노선 역시 대중교통 탭에 벡터형식으로 제공하기위해 자료를 취합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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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을 검색할 경우, 서울역을 지나는 노선이 일직선으로 굵게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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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줄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노선의 이름이 표시된다.

정확히 추가된 날짜는 모르겠지만 대중교통 경로 탐색에 정보 공사 통제라는 알림이 생겼다
(예)양화대교(남단>북단)교량 아치위에 행인이 올라 가 있어 현재 구난 작업을 하고 있으니 주의해서 지나시기 바랍니다
9월 24일 목요일 버그인진 모르겠지만 서울 1호선이 갑자기 사라졌다. 우회접속을 하면 아직 보인다. 백터건물은 아직까진 원미1동 일부 구역만 완성되어있다.
9월 29일 화요일 모든 노선도가 사라졌다. 무슨문제가 있는걸로 보여진다.[19] 위 주석을 참고하여 우화접속을 하면 지하철이 사라진 대신 노선도는 아직 표시된다.
10월 9일 금요일 지형도를 선택하여 은마아파트를 보면 일부구간에 벡터 도로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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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 한국철도의 ‘가지’앱과 연동하여 열차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게되었다. 열차 예매 뿐만 아니라 '''차량 번호'''나 '''출발 시간''' 등의 열차 정보도 구글 지도 내에서 자세히 볼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국내 지도 앱들은 열차 정보가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열차 탈 때에 한에서는 국내 지도 앱보다 유용해 졌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아직 구글 측에 지도 서비스 자체를 오픈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구글에서는 지적기사 자격이나 측량사 자격을 가진 사람들을 채용하여 직접 전국을 돌아다니며 실측으로 지도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전면적인 구글 지도의 대한민국 서비스 오픈은 2020년 데이터센터 설치 이후로도 몇년 걸릴 듯 하다.
현재도 지도는 전혀 업데이트가 안 되지만, 데이터만큼은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고있다. 실제로 개통은 했지만, 구글지도상에는 빈땅인 철도역, 고속도로 TG등을 치면 맨땅위에 자료가 나오기도 한다. 동해선,경강선 등 최근 개통한 노선들도 상세 운영정보, 벡터 노선이 빈땅 위에 그어지긴 한다. 이는 바로 위에 써 있듯 구글 측이 '''한국 정부를 거치지 않고 자신들이 직접 지도 데이터를 실측'''하여 처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단 데이터부터 먼저 업데이트할 수 있게 해 놓고, 실측이 완료되면 해당 지역 전체를 덮어쓰기 하는 방식으로 지도를 업데이트 하게 된다.

3.4.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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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오히려 남한 부분보다 더 좋다.
아이러니하게도 2013년 1월 29일부터 북한에서는 구글 지도를 사용할 수 있다. 가끔 북한 정부와 구글이 협상해서 정보를 반출했다는 소문도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당시 구글은 북한처럼 정상적으로 지도 데이터를 반출받을 수 없는 나라들을 위해 오픈스트리트맵처럼 직접 사용자들이 위성 지도를 보고 지도를 매핑할 수 있도록 Google Map Maker 서비스를 운영했다. 즉, 지금 구글 지도에서 북한의 지도를 보고 길찾기가 가능한 까닭은 북한에 다녀온 여행객들이 직접 북한 지도를 매핑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도 맵 메이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줬으면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매핑을 도와줬을 것인데, 지도 반출 문제로 한국에서는 지원이 안 되었다. 2017년 3월에 맵 메이커 서비스는 종료되었다.
구글 지도에서 북한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볼 수 있어서 북한이 벌써 사진 정보를 공개했거나 스트리트뷰가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데 이 또한 사실이 아니다. 구글 지도는 사용자들이 직접 사진을 추가하고, 정보를 고칠 수 있다. 즉, 이 사진들은 북한에 다녀간 여행객들이 찍어서 북한을 떠난 이후에 올린 것이다.
다만 동리 단위의 상세한 지명이 전부 다 뜨는 것은 아니며, 일부 지명은 한자를 일본어 음독으로 읽고 로마자로 표기한 것으로 뜬다. 평양 외곽에 있는 원장리(院場里)가 그 예로, INJO-RI로 표시되었다. 동리 단위까지의 상세한 지명을 보려면 오픈스트리트맵의 API를 이용하면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북한 지역의 지도가 더욱 선명해지고 정보가 추가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근 2018년 6월말부터는 구글 맵스에서 북한을 보면 산림 지역이 표시되는 등, 점차 북한 지역에 대한 정보가 추가되고 있는 현황이다.
북한의 행정구역을 검색하면 중심부만 보여져 경계선이 부정확하다. 이건 어쩔 수 없는게 지도를 올리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갈 수 있는 곳이 제한적이라서 그렇다.

3.5. 중국


중국 지도를 위성과 비교해서 보면 대부분의 지역이 엇갈려 있다. 문제는 '''도로가 물에 떠 있는''' 황당한 일도 있다. 그러나 구글 중국판으로 접속하면(https://www.google.co.kr/maps?hl=zh-CN&tab=wl1 - 참고로 중국에서 차단되어 있지 않다.) 지도와 위성사진이 일치하는데, 북한 등 주변 국가 및 광둥 성 지역의 홍콩마카오 접경지역을 보면 위성사진이 자연스럽게 연결된 게 아니라 끊어져 있는걸 봐서는 중국 지도 데이터에 맞춰 중국 지역 내 위성사진 전체를 이동시켜 맞춘 것으로 보인다. 지도 데이터의 GPS와 위성 데이터의 GPS가 모종의 이유로 달라 다른 국가 구글 지도에서는 위성 사진이 쭉 이어지도록 조치해 중국 지도가 엇갈리지만, 구글 중국판에서는 지도 데이터에 위성 데이터를 맞춘 것으로 보인다. 중국 내 법규 문제 때문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중국판 구글에서는 또 Shift(엇갈림) 현상이 없다. 위성지도를 보면 엇갈림이 보이지만, 지도만 보면 지도 데이터 자체는 정확한 중국의 지도 데이터를 100% 사용하고 있다.이로 인해 바이두와 같은 자국 포털사이트의 지도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는 것 또한 한국과 비슷한 상황이다. 그런데 중국은 국가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구글 접속을 막고 있기 때문에 어차피 중국 본토 내에서는 구글 맵을 활용할 기회가 거의 없다. 결국 좋든 싫든 바이두를 써야 되는 거나 마찬가지. 단, 중국의 특별행정구인 홍콩마카오는 지도가 실제 위치에 제대로 맞춰져 있어 엇갈리지 않고 제대로 표시된다. 이렇기 때문에 중국 대륙 ~ 홍콩&마카오와 이어지는 도로나 철도망은 끊어져 있는 것으로 나온다(...). 특별행정구뿐 아니라 러시아카자흐스탄. 파키스탄, 태국과 같은 이웃나라들의 국경 역시도 끊어져 있는 것으로 나온다. 북한도 예외는 아니며, 심지어 중국 지도의 일부가 량강도 혜산시 에 그려져있는 웃지 못할 일도 벌어진다!

4. 기타


  • 크리스마스 일주일 전부터 구글 지도에 산타가 등장한다. 현재 위치가 어디인지 상세히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 구글은 스트리트 뷰에 나오는 사람들의 얼굴이나 번호판을 가리는 작업을 자동화된 프로그램으로 처리하고 있는데, 이 기능이 너무나 강력해서 KFC 간판에 나오는 할아버지가 블러처리 되어버렸다(...). 전 세계의 KFC 매장은 물론 한국의 매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구글 측 입장에선 이를 두고 유감을 표하지만 샌더슨 할아버지가 블러처리 된 것은 구글의 기술이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해석해냈다. 관련 기사 그리고 동상도 마찬가지로 블러처리가 된다.
  • 외국 지명의 한글 표기가 외래어 표기법과 상당히 다르거나 영 좋지 못하다.
    • 프랑스어권 국가 지명의 한글 표기가 외래어 표기법/프랑스어와 상당히 다르다.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파리마르세유 같은 유명한 지명은 표기법에 맞게 등록되어 있으나, 그 외 이름 없는 작은 도시나 마을, 도로의 경우 표기법과 상관없이 실제 프랑스 발음을 그대로 옮겨 적어 놓았다. 예를 들면 Pasteur빠쓰뙤흐라고 적어놓는 식. 프랑스어 R은 "ㅎ"와는 다른 구개수음으로 발음되는데, 사실 ㄹ보다는 ㅎ에 가깝게 들리기는 한다. 파스퇴르야 프랑스 사람이니 그렇다 쳐도 에펠탑 맞은편의 길인 뉴욕을 뉴 요흑끄(...)라고 할 정도. 구글 관계자가 답변한 바론 현지에서 비슷한 발음으로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출처 그런데 다른 언어권에서는 그렇지 않고 외래어 표기법에 충실하다는 게 함정. 그러나 프랑스어권만큼은 철저히 실제 발음을 따르고 외래어 표기법을 안 지킨다. 기돈 외래어 표기법에 익숙한 사람은 보기가 불편할 수도 있다. 즉 프랑스어권만 특별 대우하는 것이다. 또다른 문제는 그마저도 일관성이 없고 발음도 틀린 경우가 허다하다. 프랑스어를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발음을 들려주고 한글로 그대로 받아적으라고 하면 나올 법한 표기가 난무한다. r를 ㅎ로 쓰기도 ㄹ로 쓰기도 하고, s를 ㅅ나 ㅆ로, u를 ㅠ, ㅜ, ㅟ로 쓰는 비모음 [앙]을 엉이라고 썼다가 앙이라고 썼다가, [앵]을 앵, 엥, 앙 등으로 쓰는 등 완전히 종잡을수 없이 제멋대로이다.
    • 차라리 위의 사례는 애교로 봐줘도 좋을 정도인 것이 이도저도 아닌 발음이거나 잘못된 발음이거나 아예 쌩판 다른 발음인 경우도 상당하다. 우크라이나하르키우의 경우 우크라이나식인 하르키우도, 러시아식인 하리코프도, 영어인 카르키프도 아닌 카리프로 개명되었다. 하이난성의 경우 '에노'라는 정체불명의 발음으로 바뀌었다. 존 F. 케네디 국제공항도 욘 F 케네디라고 엉망으로 번역했다. 또한 벨라루스가 벨라루스 정부에서 꺼리는 표기인 '벨로루시'로 되어 있다. 그리고 현지명으로 알려진 토리노, 피렌체, 베네치아, 을 튜린, 플로렌스, 베니스, 비엔나로 영어식으로 해 놓았고, 반대로 영어식으로 알려진 헤이그, 코펜하겐은 덴 하그[20], 쾨벤하운으로 적어놓았다(...). 한편 나무위키에서 통용표기로 등재된 일본의 소도시는 철저히 외래어표기법을 따른다. 이를테면 나무위키에서 토요타시로 등재된 도시를 도요타시로 표기하는 것.
  • 국가간 분쟁이 있는 영토나 표시명 등 민감한 사항은 보는 사람의 위치에 따라 각 위치의 입장에 맞춘 표기법으로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면 한국 구글 지도로 (google.co.kr) 접속해 울릉도 동남쪽에 있는 섬을 찾아가면 섬 이름이 독도라고 뜨지만 일본 구글 지도로 (google.co.jp) 접속하면 언어를 한국어로 해놓아도 다케시마라고 뜬다. google.com 으로 접속하려 할 경우 해당 컴퓨터 ip 주소에 따라 강제적으로 해당 국가 구글로 이동한다. 영국 구글(google.co.uk)등의 한국어, 일본어 외의 국가의 구글 지도에서는 (언어 설정을 한국어로 해놓아도) "리앙쿠르 암초"라고 뜬다. 쉽게 말해 한국인들한테는 독도로 보이고 일본인들한테는 다케시마로 보이고 영어권 및 기타 다른 국가에서는 리앙쿠르 암초라고 표기된다는 말. 일본 구글 지도에서 모든 설정을 일본어로 해놔도 이름만 저렇게 나오고 눌러서 클릭해보면 주소시마네현 오키노시마정이 아닌 울릉읍 독도리로 나온다.
  • 사용자들이 지도상에 나타난 장소의 사진을 올릴 수 있고, 사용자 프로필에서 그 사람이 올린 사진을 볼 수 있다. 이때 순서는 업로드 순서가 아니라 사진촬영일 순서로 올라간다.
  • 뉴칼레도니아 지역에 한때 표시되던 샌디 섬(Sandy island)의 경우,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지만 구글 지도에는 존재한다고 나와 있던 섬이다. 이게 워낙 유명해져서 이런저런 음모론까지 나돌 정도였고, 물론 이제는 지도에서 지워져 있다. 문제의 좌표는 19.22°S 159.93°E
  • 2018년 7월 12일 지도 반출 문제로 미국 출시 후 3년이 되도록 한국에 출시되지 못했던 안드로이드 오토가 카카오내비를 탑재하고 한국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 2018년 8월 경부터 기본 지도가 메르카토르 도법 지도가 아닌, 구글 어스와 같은 지구본 형태의 지도로 변경되었다. 원래의 메르카토르 지도도 메뉴-지구 를 해제하면 볼 수 있으며, 모바일 앱에서는 여전히 메르카토르 도법으로만 나온다.
  • 별표 표시한 장소를 휴대폰에서 삭제하면 웹에서는 삭제되지 않는 버그가 몇년 전부터 계속되고 있다.
  •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지만 본격적인 내비게이션으로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다. 이는 데이터가 부족한 대한민국을 제외한 외국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인데, 자전거나 보행자 옵션을 체크하고 경로를 검색하였더니 자동차 도로로 안내하는 등 모르고 따라갔다간 큰일 날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때문에 구글측도 구글 지도를 내비게이션이 아닌 경로 참고용으로만 사용하라는 경고문을 넣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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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로가 77번 고속도로라고 표기되어있다.
  • 경춘선, 경의선 등 일부 광역철도 노선이 "국철"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 기본 맵에서도 어느정도 지형을 볼 수 있게 지형의 기복이 있는 산지 등에는 그늘지게 명암 대비 효과를 넣었는데 이게 험악할 수록 더 짙게 대비가 되며, 특히 영남 알프스로도 유명한 양산단층, 모량단층 쪽은 그로테스크한 수준이다. 그리고 강원도나 경기북부 일부 산간지역 등과 다르게 경기도나 남부지방 등은 더 산세에 따른 모델링이 디테일한 등 공들인 정도가 달라서 괴리감이 큰 것도 있다. 당장 구글 지도로 지리산이나 덕유산, 그리고 설악산/오대산 등을 비교해보면 느낌이 확 다르다. 명암의 짙은 정도나 영역 묘사를 보면 전자가 더 극명하다.

[1] 2020년 2월 8일부터 구글지도 출시 15주년을 맞이해 로고가 새롭게 바뀌었다.[2] 북한 문제로 인해 군사적 문제가 있다.[3] 더욱이 2015년 4월에 한 번의 업데이트 이후로는 아예 개선 시행조차 하고 있지 않고 있다.[4] 이 예로 좋은 것이, 중국 단둥시의 조중우의교인데, 그 주변을 살펴보면 식당이나 은행이 압록강 한가운데 있는것으로 표기되며, 국경도 제대로 표시되지 않아 단교의 끝 부분이 중국이 아닌 북한(!)으로 표기된다.주변 도로들도 역시 압록강과 논밭을 마구 지나가도록 표기된다. [5] 지형보기는 오리지널과 다르게 해상도가 낮아서 크게 보이는 것 뿐이다.[6] ‘구글지도’에서 ‘내 목록’ 활용하는 수[7] 내 실시간 위치를 다른 사용자와 공유하기[8] 2017년 6월 11일 부로 유료로 전환되었다.[9] 주로 인도, 영국과 같이 구글 지도 사용자가 많은 나라들[10] https://developer.here.com/blog/announcing-here-location-services-and-mobile-sdk-availability-in-south-korea[11] 네이버는 구글 지도반출 불허로 반사 이익을 얻고 있는 중이다.[12] 찐따장난이라고 등록되어 있는 곳의 동남쪽으로 신라부흥위원회라고 등록된 곳이 있다.[13] 이런게 얼마나 많으면 지도에 야 그만해라라고 어떤 사람이 써놓기도 하였다[14] 옆나라 일본의 경우 Zenrin의 데이터를 받아 서비스 하고 있지만 월등히 좋다.[15] (예를 들어 내부순환로의 도로번호가 실제로는 30번이지만 구글 지도에서는 66번이라고 나오는 등 하는 자잘한 오류들을 찾아볼 수 있다.) 한국에서 표기 문제가 특히 심각한 지역은 세종특별자치시다. 세종시는 2012년에 신설되고나서 한참이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세종시 지역 대부분이 아직까지도 행정개편 이전의 연기군 혹은 공주시의 주소로 표기되고 있는 상태이다. (예를 들어 세종시 도담동 주민센터를 검색하면 해당 항목은 나오지만 주소표기는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갈운리 594-1로 기재되어 있다. 실제 주소는 세종 보람로 77이다.)[16] 중국 대륙은 언뜻 보면 멀쩡한 것 같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엉망진창이다. 위성 지도 데이터가 어긋나 있어서 잘 맞지 않고, 스트리트뷰도 제공되지 않는다.[17] 다만 이건 같은 순환선인 야마노테선 같은 경우에도 해당돼서 2호선만의 문제는 아니다.[18] 오페라의 VPN기능과 비공개탭을 이용하면 해당 건물들을 확일할수 있다. 아무레도 웹부터 먼저 개선한 다음 모바일도 적용할려는 듯 하다.[19] 문제가 생겼다기보다는 서비스 준비 과정에서 임시적으로 처리해놓은 데이터가 엔드유저의 화면에 나타나는 것은 엄연히 오류이기 때문에 뒤늦게 숨긴 것으로 보인다.[20] 실제 발음과 유사한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는 덴 하흐. 나무위키에서도 한때 이 이름으로 등재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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