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FLECTION
THE REFLECTION -ザ・リフレクション-
1. 개요
원작자가 무려 '''스탠 리'''다. 일본과 협작한것은 처음이 아니고 타케이 히로유키와 만든 만화 기교동자 울티모나 본즈와 HEROMAN을 만든 전례가 있다. 기본적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풍을 베이스로 미국 코믹 스타일의 색상과 굵은 마커가 인상적인 그림체가 특징이다.
2. 줄거리
전세계를 습격하고 있는 미지의 대재해. "리플렉션"이라 이름지어진 이 현상은 셀 수 없을 정도의 목숨을 빼앗았으나, 살아남은 자들은 특별한 힘을 얻게 되었다.
이후 3년. 뉴욕에서 벌어진 추모의식에서 그 힘이 테러라는 형태로 인류의 앞에 나타났다. 어둠에 물든 능력자들의 앞에 나타난 것은 정체불명의 마스크를 쓴 남자 엑스온, 메탈릭 슈츠를 입은 아이가이, 엑스온을 쫓아 스스로 전장에 몸을 던진 소녀 엘리노아.
과연 리플렉션은 일어난 것인가? 어째서 그들은 인류에 맞서는 것인가?
그 수수께끼가 밝혀진다.
3. 등장인물
- 엑스온 / 미키 신이치로
본 작품의 주인공이자 프리랜서 히어로. 상대의 몸에 3초 동안 손을 댐으로써 그 능력을 카피한다. 능력의 스톡에는 딱히 제한이 없는 것으로 보이며 여러 개의 능력을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다. 이해가 어렵다면 커비의 그것을 생각하면 된다.
1화 때 등장한 촉수 능력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일부 시청자 사이에서는 스파이더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작중 본 모습을 보인 적은 8화 시점까지 한 번도 없다.
협조성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남의 일에 공감하지 못하며, 말도 다소 직설적인 편. 홀로 레이스 일당의 뒤를 쫓고 있었으나, 엘리노아와 만나면서 여러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1화 때 등장한 촉수 능력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일부 시청자 사이에서는 스파이더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작중 본 모습을 보인 적은 8화 시점까지 한 번도 없다.
협조성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남의 일에 공감하지 못하며, 말도 다소 직설적인 편. 홀로 레이스 일당의 뒤를 쫓고 있었으나, 엘리노아와 만나면서 여러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 이안 이젯트 = 아이가이(I-GUY) / 미카미 사토시
턱수염이 멋진 댄디로, 음파가 충격 에너지로 전환되어 주변에 확산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원래의 직업은 록 가수이지만 본인의 능력 때문에 대놓고 노래를 할 수 없는 딱한 처지에 있기도 하다. 그것으로 인해 반강제적으로 전업하면서 히어로가 된 또 다른 자기 자신에게 질투하는 묘사가 나온다.
가수라고는 하지만 사실 단 한 개의 히트곡으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띤 덕분에 그 인세로 인해 부자가 된 것.[1] 애니메이션 중에도 자주 나오는 그 멜로디가 그의 곡이다.
고향은 LA, 활동 거점은 뉴욕을 비롯한 미국 전반이며, 능력의 특성상 히어로 활동시에는 대화의 음량이 작다. 부자+특수한 에너지를 동력으로 삼고 있는 파워드 슈츠라는 공식 때문에 아이언맨을 떠올리는 사람도 있는 듯.[2] 1980년대에 이미 10대~20대 초반의 모습이었기 때문에 현재 나이는 최소한 40대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모종의 사건으로 동료들을 잃은 뒤 흑화하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가수라고는 하지만 사실 단 한 개의 히트곡으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띤 덕분에 그 인세로 인해 부자가 된 것.[1] 애니메이션 중에도 자주 나오는 그 멜로디가 그의 곡이다.
고향은 LA, 활동 거점은 뉴욕을 비롯한 미국 전반이며, 능력의 특성상 히어로 활동시에는 대화의 음량이 작다. 부자+특수한 에너지를 동력으로 삼고 있는 파워드 슈츠라는 공식 때문에 아이언맨을 떠올리는 사람도 있는 듯.[2] 1980년대에 이미 10대~20대 초반의 모습이었기 때문에 현재 나이는 최소한 40대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모종의 사건으로 동료들을 잃은 뒤 흑화하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 엘리노아 에밧츠 / 이세 마리야
단거리 워프 능력[3] 을 가진 소녀로 볼티모어 거주자. 1화에서 히어로와 빌런의 싸움을 도촬하는 파파라치 같은 모습으로 등장했으나, 위기의 순간에 워프 능력을 선보임으로써 그녀 역시 리플렉티드임이 밝혀졌다.
사실상 작품의 화자로, 액션이 주가 되지 않는 장면에서 대부분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초반에는 레이스 일당의 음모를 파헤치는 탐정 포지션이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녀 자신이 이야기의 핵심 인물이 되어가고 있다. 과거에는 제법 왕따를 당한 듯 하며, 자신의 능력을 설명할 때 '도망치는데 딱이다'라고 자조 섞인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가족으로는 사이가 별로 좋지 않은 아버지가 있으며, 태어나지 못하고 사망한 쌍둥이 오빠의 존재를 기억하고 있다. 채식주의자.
이 캐릭터는 능력이 각성하는 두 가지 경우의 수를 모두 다 적용받은 특이한 케이스다. 빛을 받기도 했으며 연기까지 동시에 들이마신 경우.
사실상 작품의 화자로, 액션이 주가 되지 않는 장면에서 대부분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초반에는 레이스 일당의 음모를 파헤치는 탐정 포지션이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녀 자신이 이야기의 핵심 인물이 되어가고 있다. 과거에는 제법 왕따를 당한 듯 하며, 자신의 능력을 설명할 때 '도망치는데 딱이다'라고 자조 섞인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가족으로는 사이가 별로 좋지 않은 아버지가 있으며, 태어나지 못하고 사망한 쌍둥이 오빠의 존재를 기억하고 있다. 채식주의자.
이 캐릭터는 능력이 각성하는 두 가지 경우의 수를 모두 다 적용받은 특이한 케이스다. 빛을 받기도 했으며 연기까지 동시에 들이마신 경우.
- 리사 리빙스톤 / 하나무라 사토미
장애가 있어 휠체어로 이동하는 안경 속성의 소녀. 아버지는 경찰.
선천적인 장애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휠체어 신세를 져 왔지만, 휠체어 단거리 달리기 선수로 활약하는 등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하고 있다.
리플렉션 사건을 통해 자신의 휠체어 '빅 휠'을 어릴 때 가지고 놀던 로봇[4] 의 형태로 변형시키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로봇 탑승 뒤에는 건담 헤비암즈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총격전과 비행 능력으로 팀내 딜러 포지션을 담당하지만, 체력소모도 상당한 편이다.
선천적인 장애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휠체어 신세를 져 왔지만, 휠체어 단거리 달리기 선수로 활약하는 등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하고 있다.
리플렉션 사건을 통해 자신의 휠체어 '빅 휠'을 어릴 때 가지고 놀던 로봇[4] 의 형태로 변형시키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로봇 탑승 뒤에는 건담 헤비암즈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총격전과 비행 능력으로 팀내 딜러 포지션을 담당하지만, 체력소모도 상당한 편이다.
해당 캐릭터들은 ED 아티스트 9nine 멤버.
일본 칸사이 지방에 살고 있는 여학생들.
1화의 아방파트에 등장했으며 어떠한 사고로 소중한 사람들을 떠나보낸 것 같은 묘사가 있다.
카나에는 검은 스타킹 속성. 히로나는 니삭스, 우키는 블랙삭스, 사야카는 유일한 포니테일에 짧은양말 속성. 이들도 리플렉션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5] 8화 현재는 수학여행 때문에 미국으로 향하는 중.
8화 시점까지 스토리에 직접 연관되지 않음에도 불쑥불쑥 그녀들의 일상이 클로즈업 되기 때문에 극이 산만해진다고 싫어하는 시청자도 있다.
능력 각성 계기는 빛을 쏘인 케이스다.
일본 칸사이 지방에 살고 있는 여학생들.
1화의 아방파트에 등장했으며 어떠한 사고로 소중한 사람들을 떠나보낸 것 같은 묘사가 있다.
카나에는 검은 스타킹 속성. 히로나는 니삭스, 우키는 블랙삭스, 사야카는 유일한 포니테일에 짧은양말 속성. 이들도 리플렉션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5] 8화 현재는 수학여행 때문에 미국으로 향하는 중.
8화 시점까지 스토리에 직접 연관되지 않음에도 불쑥불쑥 그녀들의 일상이 클로즈업 되기 때문에 극이 산만해진다고 싫어하는 시청자도 있다.
능력 각성 계기는 빛을 쏘인 케이스다.
- 아론 아바인 / 겐다 텟쇼
이안의 메인 매니저로, 그가 입고 다니는 파워드 슈츠를 제작한 인물이기도 하다.[6] 7화에서 빌런의 습격으로 사망. 하지만 이 과정에서 비밀리에 혼자 입고 벗을 수 있는 2호 슈츠를 완성하여 이안에게 그것의 위치를 녹음 메세지로 알려주었다. 사망 후 아론을 비롯해 밑의 동료들 목소리는 이안이 소유한 카, 2호 슈츠의 네비게이션 형태로 재연되어 있는듯하다.
- 제이 인덴바흐 / 소마 유키히토
기술 담당. 7화에서 빌런의 습격으로 사망.
- 팀 앵글 / 사사키 히로오
이안의 동료들. 7화에서 빌런의 습격으로 사망.
- 엔리코 이라리오 / 오다가키 유우타
이안의 동료들. 7화에서 빌런의 습격으로 사망.
- 트레버 혼 / 스즈키 타쿠마
이안의 음악쪽 프로듀서. 딸이 있다. 참고로 해당 인물은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트레버의 딸. 이 캐릭터도 중요한 비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프랭크 리빙스톤 / 우가키 히데나리
리사의 아버지. 경찰.
- 짐 / 나카오 류세이
엑스온의 친구. 탐정. 왼쪽 얼굴에 화상으로 보이는 흉터가 있다.
- 미셸 아렌 / 코바야시 유코
뉴올리언스에 사는 능력자. 자신은 리플렉션 능력자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모양이나…
- 워렌 타레스 / 우메즈 히데유키
경찰. 리플렉티드를 시민으로 인정하고 보호하려 하기는 커녕 공권력을 이용해 그들의 척살에 앞장서고 있는 인물이다.
- 밥 / 히가 쿠미코
리플렉티드에 관심이 많은 흑인 소년.[8]
- 니나 피셔 / 코바야시 아이
엘리노아 일행과 레이스 일당이 찾고 있는 리플렉티드로, LA 거주에 거주하는 미용사.
- 마가렛 미셀 / 쿄다 히사코
샌안토니오에서 미용실을 경영하고 있는 할머니로 니나의 어머니이자 리플렉티드. 애칭은 매기.
20여년 전에 가출한 딸을 철천지 원수처럼 생각하며 지내왔으나, 니나가 LA에서 자신의 의지로 미용사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녀를 인정하며 화해한다.
7화에서 레이스 일당에게 끌려갈 뻔한 딸을 물질 전송 능력으로 구한 뒤 목숨을 잃고 만다.
20여년 전에 가출한 딸을 철천지 원수처럼 생각하며 지내왔으나, 니나가 LA에서 자신의 의지로 미용사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녀를 인정하며 화해한다.
7화에서 레이스 일당에게 끌려갈 뻔한 딸을 물질 전송 능력으로 구한 뒤 목숨을 잃고 만다.
리플렉티드를 인신매매하는 수수께끼의 2인조로, 머천트의 본명은 비 레, 트레이더 쪽은 마이클 호덴이다.
실제로는 사회의 따가운 시선으로부터 선량한 리플렉티드를 보호하고 그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깨닫게 함으로써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고자 하는 인물. 엘리노아는 이들에게 납치된 이후 그 실체를 보고 내적 갈등을 일으키게 된다.
트레이더=마이클은 맹인이지만 능력을 통해 리플렉티드만은 구분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9] 머천트=비는 몸을 단단한 갑옷으로 보호한 채 다양한 형태의 괴력을 구사한다. 머천트의 경우 검은 연기를 쬔 뒤 인간의 형태를 잃고 본능만이 남아있는 상태이지만, 어째서인지 폭주하지 않고 트레이더의 통제 하에서 그를 돕는다. 본체는 상당한 미인.
엘리노아와 알게 된 이후 리플렉티드의 실체를 확실히 하기 위해 파티에 합류하게 된다.
실제로는 사회의 따가운 시선으로부터 선량한 리플렉티드를 보호하고 그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깨닫게 함으로써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고자 하는 인물. 엘리노아는 이들에게 납치된 이후 그 실체를 보고 내적 갈등을 일으키게 된다.
트레이더=마이클은 맹인이지만 능력을 통해 리플렉티드만은 구분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9] 머천트=비는 몸을 단단한 갑옷으로 보호한 채 다양한 형태의 괴력을 구사한다. 머천트의 경우 검은 연기를 쬔 뒤 인간의 형태를 잃고 본능만이 남아있는 상태이지만, 어째서인지 폭주하지 않고 트레이더의 통제 하에서 그를 돕는다. 본체는 상당한 미인.
엘리노아와 알게 된 이후 리플렉티드의 실체를 확실히 하기 위해 파티에 합류하게 된다.
- 빌런
- 레이스 / 미야타 코우키
리플렉션 리플렉티드들의 수장격 인물. 엘레노아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능력은 정신계로 추정. 엘레노아의 트라우마 스위치를 자극해 그녀의 사회적 존재를 소멸시키고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한다. 녹색 빛을 받아 능력을 갖게 된 사람들을 검은 연기를 마셔 능력을 가진 형태로 전환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 데드 윙 / 카시이 쇼우토
박쥐 형태의 리플렉티드. 비행이 가능하며 초음파 공격을 사용한다. I-GUY의 트라우마 스위치를 자극하는 바람에 그의 빔 공격에 의해 리타이어.
- 플레이밍 퓨리 / 산페이 유코
불을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는 리플렉티드 간부. 짧은 헤어스타일 때문에 오해하기 쉬우나 여성이다.
- 스틸 룰러 / 히카사 요코
금속을 조종할 수 있는 리플렉티드 간부.[10] 리플렉션 사건 당시 디트로이트 빈민가에서 강도를 당해 죽어가고 있었지만,[11] 마침 검은 연기를 뒤집어 쓴 덕분에 위기를 모면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 볼트 보텍스 / 오노 켄쇼
뉴올리언스의 리플렉티드 피난처에서 주인공 일행을 공격한 전기 능력자.
- Mr.미스틱 / 니시무라 토모미치
리플렉션의 조짐을 오래 전부터 연구해온 천문학자. 특정 조건 하에 있는 모든 리플렉티드를 탐지하고 원격으로 의사소통하거나 관찰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캐릭터 모델은 스탠 리이며, 영어 더빙판에서는 스탠 리 본인이 성우를 맡고 있다.
- 퓨트리트 / 토베 코우지
분열 재생이 가능한 리플렉티드. 스틸 룰러의 부하.
그 외의 리플렉티드.
- 데보라 / 도이 미카
리플렉티드 관련으로 정부쪽에서 파견된 인물. 엑스온의 과거를 캐고 있다. 이 과정에서 신변에 위협을 당하기도 한다.
- 크라렌스 / 타나카 칸
정부측 리플렉티드 관련대책반 소속.
4. 설정
- 리플렉션
작중 현재 시점으로부터 3년 전에 일어난 범 지구적 재해로, 별안간 하늘에 나타난 녹색 광선과 검은 연기의 영향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광선/연기의 영향 하에 놓였음에도 일부 목숨을 건진 사람들도 있는데, 이들에게는 엑스맨을 연상케 하는 이능력이 깃들었다. 확인된 인원은 500여명 정도라고 한다.
- 리플렉티드
리플렉션 현상을 통해 능력을 얻은 자들의 총칭. 원래는 차별 용어였지만, 레이스 일당의 테러 행위가 가속화되고 곳곳에서 능력자들의 존재가 확인됨에 따라 대중적인 표현으로 자리잡았다. 약칭은 '리프'. 능력의 종류는 리플렉션 현상에 노출되었을 당시 상황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녹색 광선/검은 연기 중 무엇을 쬐었느냐에 따라 크게 2종류로 나뉘어진다. 엘레노아는 이 두 가지 경우의 수를 동시에 받은 희귀 케이스.
- 녹색 광선을 쏘이게 된 사람
인간의 형태를 유지한 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많다. 예외는 있지만 성격적으로는 일반인~히어로물의 히어로에 가까운 편.
- 검은 연기를 뒤집어 쓴 사람.
신체변이, 짐승화 등 인간의 형태를 유지할 수 없게 되는 능력이 많다. 예외는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흉포해지며 폭력을 갈구한다고 한다.
5. 기타
- 해당 분기에서 시작이 꽤 늦은 작품으로, 예고 나레이션을 스탠 리가 직접 맡고 있다.
- 스탠 리 작품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주인공[12] 들이 그러하듯, 본 작품의 주역 3인방도 이름과 성의 머리 글자가 동일하다.
[1] 제목은 스카이 쇼이며, 유럽 등지에서는 아직도 CM송으로 사용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2] 겉모습은 화려하지만 내적으로는 미성숙함이 돋보인다는 점에서 특히 철들기 전의 토니 스타크와 유사하다.[3] 시야 범위 내에서만 순간 이동이 가능하며, 그 거리도 짧다.[4] 원래는 리사의 아버지 것으로, 엄마 뱃속의 그녀를 아들로 착각하고는 어디서 찾아가지고 온 것이라고(...).[5] 작중 아론이 읽고 있던 신문에 일본에서 마법소녀 복장을 한 4인의 리플렉티드가 나타났다는 기사가 실려있었다.[6] 이안의 슈츠는 무려 소리 에너지를 동력원으로 삼고 있다. 작중 묘사되는 과학 기술력은 딱 21세기 초반 현실의 그것과 대동소이한데, 이를 감안하면 오버 테크놀로지 소리를 들어도 할 말이 없는 수준.[7] AKB48 출신.[8] 습지대의 리플렉티드 피난처가, 사실은 과거 탈주 흑인 노예들의 은신처로 사용된 적이 있다는 언급으로 미루어 둘의 처지를 동일시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9] 녹색 광선으로 리플렉티드가 된 사람과 검은 연기로 리플렉티드가 된 사람을 구분할 수 있다.[10] 매그니토와 달리 금속을 자유자재로 변형시킬 수 있다.[11] 명치 내지는 복부에 칼이 찔린 상태였다.[12] 토니 스타크 같은 예외도 있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