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딘
1. 개요
[image]
도쿄 무사시노시 키치조지 미나미쵸 욘초메 4번 13호에 있는 사옥.
스튜디오 딘(スタジオディーン, Studio DEEN)은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다. 이름의 약칭은 '스튜딘'.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황금기인 80 ~ 90년대의 대표적인 제작사다. 형이 일하던 도쿄 TV 동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1972년 선라이즈 스튜디오 원년멤버가 된 하세가와 히로시(長谷川洋)가 1975년 3월 14일 용자 라이딘의 제작을 계기로 조그만 하청 스튜디오로 회사를 시작했다.[1] 이런 출신 때문에 일본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제작사 계보도 같은 자료에서는 본즈와 함께 대표적인 선라이즈 계열 분사로 구분되어 있다.
10여년간 하청일을 하며 돌아다니다 1984년 시끌별 녀석들의 제작에 참여하면서 처음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 티비로는 타카하시 루미코의 원작을 영상화한 메존일각과 란마 1/2, OVA로는 오시이 마모루가 감독한 작품들인 천사의 알, 트와일라이트 Q2 미궁 물건 FILE538,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등의 쏠쏠하게 보는 재미가 있는 작품들을 제작했다. 무책임함장 테일러도 이 회사의 작품[2]
본래는 하청으로 먹고 살았던 만큼 메이저로 올라선 뒤에도 하청업무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1979년부터 2005년까지 약 30년간 도라에몽 하청에 참여했었으며, 짱구는 못말려도 1992년부터 2016년 현재까지 꾸준히 제2하청사로 참여하고 있다. 본사 제작의 경우 제2제작사나 하청사를 잘 쓰지 않는 대신 독립적으로 촬영 전담 부문과 3D CG 제작 전담 부서가 따로 나뉘어져 있는데, 촬영 부문은 메구미(め組), 3D CG 제작 부문은 우미도리(うみどり)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다. 2013년에는 음악 레이블 Cosmic Record를 계승, 음악 전담 부서가 만들어져 음반 CD의 기획, 프로듀스도 자체적으로 다루게 되었다. 하청사를 써야 할 경우에는 한국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Echo 애니메이션[3][4] 과 협력한다.
설립 30주년을 맞이해 2006년 1월에 신사옥으로 대대적인 이전을 한 적이 있다. 자본금은 10,000,000엔, 사원 수는 2008년 기준 120명으로 통계가 나온 2008년 당시 기준으로는 Production I.G(자본금 10,000,000엔, 종업원수 122명), J.C.STAFF(자본금 50,000,000엔, 종업원수 120명)와 비슷한 규모의 회사였다.[5]
여담으로 국내에선 투니버스가 이쪽 회사 애니를 자주 방영해준 편이었으나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와 우에키의 법칙 이후론 이쪽 회사의 신작을 보기가 좀 힘든 편이었나 8년만에 한일 동시 방영으로 안경부!가 방영하게 되었다. 2011년 들어서 애니플러스에서 드래곤 크라이시스!와 이것은 좀비입니까?, 누라리횬의 손자를 통해서 한일간 동시방영을 하였던 적이 있었다. 경쟁사인 마이씨앗TV에서도 산카레아, 비색의 조각의 한일간 동시방영을 확정하였다.
VOCALOID(보컬로이드)와도 관련이 있는데, 스튜디오 딘이 서퍼스 파라다이스(株式会社サーファーズパラダイス)와 같이 i-style Project란 기획을 만들어 VOCALOID3 음원이자 캐릭터 아오키 라피스를 야마하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 2012년에 발매했다. 그리고 2013년에는 VOCALOID3 메를리를 발매했다.
2. 제작 특징
초창기에는 미소녀 물과 메카닉물을 주로 하청하거나 제작했다. 90년대 중반까지는 평이 나쁜 편이 아니었으나 90년대 후반부터 평가가 좋지 않다. 비판 부분 참고. 해당 부분에서 자세히 나와 있지만 몇몇 작품들의 애니화가 성공적이지 못 했다는 이유로 스튜디오 자체가 싸잡아서 과하게 비판 받고 있다. 오히려 만월을 찾아서, R.O.D -read or die- OVA, 괴짜가족,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담-(TV판 오리지널 스토리)[6] , 후르츠 바스켓, 우에키의 법칙, 헌터X헌터 구판 등 '''잘 뽑은 애니메이션이 매우 많다.'''
2000년대 후반에는 일본의 이치진샤 계열 만화잡지 ZERO-SUM에서 연재되고 있는 만화작품 중 인기가 있는 작품을 뽑아 약 13화 분량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이치진샤 계열 작품 중에서 대표작으로 세븐고스트(07-GHOST), 아마츠키(あまつき) 등이 있다.
TVA에 한해서 제2원화를 잘 안 쓰는 편이며 동화 작업은 한국의 하청회사인 ECHO에 주로 맡기는 편이다. 여담으로 한국 하청들이 무척 싫어하는 업체 1위. 잔손이 많이 간다고 한다.
만장일치로 꼽히는 장점은 '''엄청나게 호화로운 성우진들.''' 학생회의 일존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상당히 유명한 네임드급 성우들을 캐스팅하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아예 이럴 거면 드라마CD 전문으로 만드는 게 낫겠다' 혹은 '캐스팅으로 애니 만들 기세'라고 할 수준. 원래 성우진 뽑는 능력이 높은지, 신인 성우들을 메인으로 캐스팅해도 연기력 부족이나 캐릭터 매치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 않는다.[7] 이는 스튜딘이 친분관계가 강해 성우나 작곡가 등에도 큰 영향력을 끼치는 제작사이기 때문. 딘은 큰 회사 중에서도 고용이 난관이라서, 전문학교 등지에서 딘에 합격하면 유명해질 정도라고 한다.
90년대에는 일명 '딘 라인(ディーンライン)'으로 불리는 선을 가늘고 적게 쓰는 캐릭터 디자인이 특징이기도 했다. 특히 나카지마 아츠코가 캐릭터 디자인이라든지 작화감독을 담당하던 시대의 작품들에서 이러한 특징이 잘 나타난다. 대표적으로 체포하겠어 시리즈.
3. 관련 인물
- 니시무라 준지
- 모리모토 히로후미(森本浩文) - 애니메이터.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적은 없으나, 스튜디오 딘 작품의 작화감독으로 활발히 참여한다.
- 보브 시라하타(ボブ白旗)
- 요네다 카즈히로(米田和弘)
- 요시다 슌지(吉田俊司) - 연출가. 경력이 30년을 넘어가는 베테랑 연출가로, 감독을 담당한 적은 없으나 스튜디오 딘을 필두로 여러 작품의 조연출, 조감독으로 주로 참여했다.
- 콘 치아키
- 타가시라 시노부
- 나카지마 아츠코
- 마츠시마 아키라
- 소토자키 하루오
- 후루하시 카즈히로
- 아오키 야스나오 - 퇴사.
- 와타나베 히로시
- 마츠타케 토쿠유키
- 스즈키 히로후미
- 마츠모토 노리오
- 스기타 슈
4. 비판
아래의 작품으로 작붕&원작파괴 회사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이런 인식이 생긴 결정적인 원인은 선계전 봉신연의, Fate/stay night와 쓰르라미 울적에 애니메이션판이 여러모로 비판을 받으면서 회사의 인지도를 비판 면에서 크게 올려 주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한일 달빠, 쓰르라미빠, 봉신연의빠들에게 '좋아하는 작품을 그 모양으로 만들었다'는 이유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8]
- <쓰르라미 울 적에> 애니판의 경우, 8편 중 6편을 26화로 압축하느라 스토리를 잘라먹은 부분이 많다. 팬의 입장에서는 용서가 안 되는 부분이 많은듯. 중요 장면 삭제도 많다. 심리묘사도 생략해버려서 내용이 왜곡된 부분도 있다. 특히 메아카시 편의 소노자키 시온은 애니메이션만 보면 그냥 미친X 수준이다.[9] 그리고 작화붕괴가 심각하다. 다만 2기인 해답편은 <츠미호로보시> 편에서 빠진 '악마의 각본'으로 시작해서 보충설명격인 <야쿠사마시> 편을 비롯해 <미나고로시> 편과 <마츠리바야시> 편에 각각 거의 10화를 투입하여 1기보다는 나아졌다.
- <괭이갈매기 울 적에> 1기 애니판의 경우는 정말 답이 없는 수준. 결국 처참한 판매량으로 2기 제작은 감감무소식이다.(…)
- <선계전 봉신연의>의 경우 원작에서는 악역이 아닌 인물을 악역으로 만들거나 캐릭터성을 바꾸는 등 변명의 여지가 없다. 덕분에 "병신연의"라는 별명을 얻었다.
- <Fate/stay night>의 경우 판매량은 역대 애니메이션 30위권의 작품이나 설정파괴를 동반한 오리지널 스토리 및 낮은 퀄리티의 작화와 연출 등으로 인해 팬들의 평가는 전반적으로 좋지 않다. 특히 작화붕괴가 화제가 되며 일부 장면은 짤방으로 돌아다니고 있다. 예고 영상에서는 그래도 그렇게까지 까이는 건 아니었지만 예고 영상의 애니메이션이 본편에 안 나오는 것도 많다. [10] 즉 낚시.
- 2014년 10월부터 방영하는 로그 호라이즌 2기의 제작을 맡아서 일부 팬들의 걱정과 우려를 자아내었는데 역시나(...) 공개된 트레일러와 오프닝 , 그리고 2기 1화의 방영으로 인하여 또 다시 비판을 받게 되었다. 비교적 원작을 잘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은 1기 제작사에 비하여 2기는 오프닝부터가 작붕과 기존 그림체 파괴가 심각하며, 스토리 라인도 1화에서 벌써 6권, 7권의 절반부를 지나야 나오는 장면을 앞뒤 다 자르고 넣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거기에 동시기에 방영되는 페이트와 비교되면서 더더욱 까였던건 덤. 이와중에 2쿨들어선 스토리가 라이트노벨보다 앞서나간다. [11]
- 2019년 4분기 신작 애니인 일곱 개의 대죄: 신들의 역린의 제작을 맡으면서 논란이 되었다[12] .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심각한 연출 오류와 작붕, 원작 파괴, 그리고 클라이맥스인 12화를 역대급으로 말아먹으면서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있는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기인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의 제작을 또 맡게 되었다. [13]
4.1. ufotable판 타입문 작품들과의 비교
스튜딘에서 Fate/stay night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이후, ufotable에서 공의 경계 극장판을 제작하고 Fate 시리즈가 다시금 애니화되면서 여러 모로 비교가 되었다. 덕분에 주로 작화나 연출 등의 영상 퀄리티 등에서 미친듯이 비교당하며 처참하게 능욕당하는 분위기. 그야말로 "그만둬! 스튜딘의 라이프는 이미 제로야!!!"
다만 일부 원작팬들에게는 Fate/Zero 방영 이후 유입된 뉴비들과 대립주(対立厨)의 헛소리에 불과하다는 의견도 있다. ufotable의 완성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방영 당시 그렇게 나쁜 평가가 아니었던 스튜딘 판이 여기까지 까이는건 부당하다는 것. 애초에 제작년도도 차이 나기 때문에 시대로 인한 기술력 차이도 있으며 당시 기준으로 놓고보면 스튜딘의 영상 퀄리티는 지극히 평균적인 수준이라는 주장이다. Fate/stay night는 거대한 IP로 자리잡은 오늘날과 달리 2006년 당시에는 그냥 히트친 '''에로게'''에 불과했고 때문에 제작사 입장에서도 에로게 원작으로 인식하고 대충 만들었다는 것.[14] 실제로 다카포 같이 에로게의 대접이 애니 업계에서는 낮았다는 게 그 근거이다.[15]
다만 스튜딘에서 제작한 UBW의 경우에는 '''극장판'''임에도 불구하고 이듬해 방영을 개시한 ufotable Fate/Zero/애니메이션보다도 부족한 작화와 연출이라는 점에서 크게 비판 받았다. 사실 원조 타입문 팬들은 '''2007년 12월'''[16] 첫 개봉한 '''극장판 공의 경계''' 7부작이 대성공을 거두기 시작하면서 이미 '스튜디오 딘이 아니라 ufotable이 애니메이션을 제작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아쉬워했었다. Fate/Zero 시리즈를 ufotable에서 애니메이션화하자 S/N이 아닌 것을 섭섭해하는 목소리가 들렸던 것도 같은 이유에서이다. 이러한 열망은 결국 ufotable은 Realta Nua 신작 오프닝으로 S/N을 영상화시키더니 UBW와 HF루트를 애니메이션화하기에 이르렀다. 원작자인 나스 키노코, 타케우치 타카시 또한 스튜딘 판 Fate가 방영될 때는 애니메이션 제작에 소극적인 목소리를 냈던 반면, 이후 ufotable에서 공의 경계, Fate 시리즈 애니화를 진행할 때는거의 스탭처럼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인터뷰에서도 작품에 대한 애정과 열정어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06년 뉴타입 잡지 기사와 ufotable 작품인 공의 경계, Fate Zero 관련 기사의 나스 키노코를 보면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보일 정도이다.
타입문 팬들이라면 대다수가 ufotable를 지지하며 스튜디오 딘 fate에 대한 비판의 근거가 분명히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팬덤의 반감이 스튜딘판 fate에 한정 짓지 않고 분명 잘 만든 다른 애니메이션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스튜딘 제작이라고만 하면 실제로 나오기도 전부터 원색적인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4.2. 반론
위에서 거론된 애니메이션들이 답이 없거나 영 좋지 못한 것은 맞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 부분은 '''그런 작품들이 스튜딘이 제작한 애니메이션 중에서 극히 일부라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된 애니메이션은 5[17] 개인데 스튜딘이 만든 작품 목록은 '''100개가 넘는다.''' 즉 망친 것만 알려지고 잘 만든 건 묻히거나 스튜딘 제작인 줄 몰라서 그렇지 절대로 스튜딘이라 거른다는 말이 나올 제작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예전부터 시끌별 녀석들,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체포하겠어, 바람의 검심, 달빛천사,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박앵귀, 지옥소녀 등 제법 명작도 만들어 왔고 최근에도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쇼와 겐로쿠 라쿠고 심중 등 괜찮은 작품들을 많이 만든다고들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몇몇 작품 때문에 스튜딘이라 거른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것. 스튜디오 딘에서 주로 활동하는 후루하시 카즈히로 감독 작품의 경우 몇몇 작품을 제외하면 전부 작화가 좋기로 유명하다. 심지어 , 영검산 별가루들의 잔치 항목에는 애니 제작사가 스튜딘이라는 것에 '''망할''' 이라고 노골적인 부정적 취소선 드립이 들어가 있었다.
연재중인 원작으로 애니 후반부를 오리지널로 재구성으로 잘 마무리한 후르츠바스켓도 스튜디오 딘 작품이다.
가장 큰 문제는 스튜딘이 까이는 이유가 '''망친 작품 팬들의 빠심'''이라는 것이다. 물론 좋아하는 작품을 망쳐서 제작사를 까는 건 아주 당연한 일이지만 문제가 되는 이유는 까는 심리가 '''복수심'''에 가깝다는 것이다. 보통은 작품을 망치면 그 망친 작품만 까지만 스튜딘은 멀쩡한 작품까지 트집 잡혀서 까이거나 트집 잡을 게 없으면 그냥 까거나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을 망쳤다고 같은 제작사의 잘 뽑힌 작품까지 트집을 잡아가면서 까는 건 당연히 지양해야 하는 행위이다. 스튜딘은 다작하는 것에 비해서는 매우 미려하게 작화를 잘 뽑아내는 편이며 일상, 여성향에 강한 제작사이다. 여성향에서는 스튜딘 이기는 제작사가 없다는 말도 있을 정도이다. 밑의 작품 목록을 살펴보면 '''묻혀서 그렇지 평작 이상인 작품들이 대체적이다.''' 이렇듯 비교적 잘 뽑아내고 퀄리티도 괜찮은 제작사이지만 그 실력에 비해 정말 너무한 수준으로 까이기만 하면서 반발하는 의견이 많아졌고, 예전에 비하면 그나마 제대로 된 평가를 받게 되었다. 까가 빠를 만든다의 훌륭한 사례중 하나. 하지만 2016년 기준으로도 여전히 스튜디오 딘=질 나쁜 제작사라는 편견이 널리 퍼져 있다. 하도 이미지가 나빠졌는지, 준수한 작품에 굳이 '스튜딘치고는' 잘 만들었다는 사족이 자주 붙을 정도.
게다가 스튜딘이 까이는 이유중 가장 큰 하나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페이트 루트와 극장판 ubw는 스튜딘도 사정이 나빴다. 페이트 루트는 애니화 당시 수 많은 에로게 미연시들이 줄줄이 애니화 하다가 망해가던 시기였다. 그 때에 페이트를 애니화한다는 시도에 스폰서가 붙을리 만무. 타입문도 돈도 얼마 없던 작은 회사 시기였고, 다른 프로젝트에 돈을 들이고 있었다. 스튜 딘이 페스나에 공을 들이지 않았음은 명백하다. 열악한 상황에서 만든 애니메이션인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흡족한 수준이다. 극장판 ubw 또한 3부작을 기획했으나 돈줄 쥔 사람들이 불허해서 105분에 분량을 때려박았다. 페이트 루트나 ubw TVa가 2쿨 분량이었음을 생각하면 2쿨 분량을 105분에 모조리 때려박은 것이 용할 지경.
2016년에는 스튜딘이 까이는 최고의 원흉이었던 유포터블이 갓이터를 대실패하는 바람에 스튜딘까의 주축이었던 유포빠들의 화력이 눈에 띄게 약해진 데다가 2016년 1분기에 몇 몇 작품들을 성공시켜 재평가 되는 중이다. 근데 일부는 그 성공시킨 작품도 트집잡아서 깐다. 딱히 트집잡을 것 없는 쇼와 겐로쿠 라쿠고 심중은 그냥 스튜딘이니 이후로 망할 것이라고 까기도 했다.[18]
스튜딘을 세계적으로 까는 여론이 형성되어 있는 건 한국이 고작이다. 다른 나라에선 이 정도로 까지 않는다.[19] 양덕후들은 바람의 검심을 만든 걸로만 해도 전설의 제작사 취급이고, 일본에서도 스튜디오 딘 이름이 거론되어도 까는 여론은 보이지 않는다.[20] 오히려 스튜디오 딘 작품에는 마츠모토 노리오, 나카지마 아츠코, 마츠시마 아키라, 마츠타케 토쿠유키 같은 유명 애니메이터가 자주 참여해서 스튜 딘이 제작한다면 기대하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다수. 저 위의 언급된 작품 중 쓰르라미 울적에와 로그 호라이즌은 호평하는 팬들도 있다. [21][22] 왜 이렇게 한국에서만 싫어하게 됐는지는 불명이나 결국 특정 팬 몇몇의 목소리만 커서 그게 다수로 여겨진 영향인 것 같다.
그럼에도 작화가 이상한 작품이 나오는 건 스튜디오 딘이 다작을 하기 때문이다. 스튜디오 딘의 인재풀은 교토 애니메이션이나 본즈, ufotable, Production I.G 같은 제작사에 뒤지지 않으나 이들은 소속된 인재들이 소수의 작품에 집중하는 반면 스튜디오 딘은 다작을 한다. 그러면 스태프가 분산되거나 한쪽에 몰리고 그러다보니 실수를 놓치는 부분이 생기거나 실력이 부족한 2군 스태프가 땜빵식으로 투입되어 만드는 작품도 생기면서 작화가 좋은 작품은 아주 좋고 작화가 구린 작품은 아주 구린 복불복이나 심지어는 같우 작품에서도 화차별로 복불복이 발생하는 것. 그러므로 작화가 무조건 좋은 제작사라고 할 수도 없으나 스튜디오 딘이 만들면 무조건 작화가 구리다라고 하는 것도 틀린 것이다. 역시 다작을 하는 J.C.STAFF도 비슷한 상황에 있다.[23]
4.3. 문제작 애니화
- <헤타리아>가 극우/혐한으로 문제시됐음에도 애니메이션화했다는 걸로 여러 가지로 말이 많고, 그걸 공중파에 방영하려고 하다가 반발 여론이 너무 거세서 그만 둔 전적이 있다.[24] 어찌되었든 일본의 빠 여론과 무개념 부녀자들이 강력한 방영시위를 벌여 TV화 진출도 성공했다. 현재 5기까지 제작 진행중. 때문에 한국 마니아들은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있다.
5. 기타
- 이치진샤 등의 만화 원작 작품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할 때에는 13화 분량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분량이 분량이다 보니 원작반영이 되다 마는 편이다.
- 2000년 후반부터 여성향 애니를 많이 제작 중. 물론 남덕스러운 애니메이션도 계속 제작 중이다.
- 2011년 초에 한 잡지에서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들을 깜짝 방문하는 기획을 한 적이 있었는데 스튜딘의 경우 좁은 공간에 작업물이 산처럼 쌓인 상태에서 직원들이 거의 파묻힌 채 작업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2015년 5월 25일에 카도카와 스니커 문고에 발행중인 '아카츠키 나츠메' 원작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을 애니메이션화 결정했다는 발표가 나왔다. 현재 성우진은 나오지 아직 않았고 스탭의 일부만 공개되었다. 감독은 도쿄 레이븐즈와 이것은 좀비입니까?를 감독했던 카나사키 타카오미, 구성은 아르슬란 전기,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와 아카메가 벤다!등을 담당한 우에즈 마코토, 캐릭터 디자인은 키쿠타 코이치로 발표가 되었다. 2016년 1월에 방송했다.
- 2015년 9월에는 회사 창립 40주년 기념 우타이테 커버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했다. 출처 니코니코 동화의 우타이테들이 스튜디오 딘 제작 애니메이션 노래들 중 12곡을 선정, 리어레인지해 불렀다.
02 사랑의 비기너 입니다(T_T) 『이것은 좀비입니까?』ED테마 *나미린
03 고마워〜 『오늘부터 마왕!』ED테마 이토에코우키
04 지도 산책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OP테마 *나노
05 키친은 마이 스테이지『쿠킹 아이돌 아이! 마이! 마인!』주제가 마후마후
06 라무의 러브송 『시끌별 녀석들』OP테마 나나히라
07 충동 『순정 로맨티카』OP테마 칸셀
08 무풍 『박앵귀 벽혈록』OP테마 히메미링고
09 순정 DAYBREAK 『막부말Rock』ED테마 샤케미
10 나락의 꽃 『쓰르라미 울 적에 해』OP테마 un:c
11 편익의 새 『괭이갈매기 울 적에』OP테마 오타밍
12 you 『쓰르라미 울 적에』이미지송 소라루
6. 제작 작품
6.1. 원청
6.1.1. 1980년대
6.1.2. 1990년대
6.1.3. 2000년대
6.1.4. 2010년대
6.1.5. 2020년대
6.2. 하청 제작 참여
(따로 특별한 언급이 없다면 그로스 발주[42] 하청이다.)
6.2.1. 1970년대
6.2.2. 1980년대
- 1980년
- 도라에몽 노비타의 공룡 (신에이 동화)
- 전설거신 이데온 (선라이즈, 색지정 마무리 담당)
- 무적로보 트라이더 G7 (선라이즈, 색지정 마무리 담당)
- 1981년
- 도라에몽 노비타의 우주개척사 (신에이 동화)
- 도라에몽 난 모모타로랑 무슨 관계야 (신에이 동화)
- 21에몽 우주로 어서오세요 (신에이 동화)
- 태양의 엄니 다그람 (선라이즈, 색지정 마무리 담당)
- 최강로보 다이오쟈 (선라이즈, 색지정 마무리 담당)
-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선라이즈, 색지정 마무리 담당)
-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 슬픈 전사 (선라이즈, 색지정 마무리 담당)
- 1982년
- 1983년
- 성전사 단바인 (선라이즈)
- 은하표류 바이팜 (선라이즈)
- 퍼맨 (신에이 동화, 1983~1987)
- 도라에몽 노비타의 해저귀암성 (신에이 동화)
- 장갑기병 보톰즈 (선라이즈, 색지정 마무리 담당)
- 1984년
- 중전기 엘가임 (선라이즈)
- 극장판 우르세이 야츠라2 뷰티풀 드리머
- 도라에몽 노비타의 마계대모험 (신에이 동화)
- 초력로보 가랏토 (선라이즈)
- 1985년
- 프로 골퍼 사루プロゴルファー猿 (신에이 동화, 1985~1988)
- 루팡 3세 바빌론의 황금전설 (TMS 엔터테인먼트)
- 1986년
- 프로 골퍼 사루: 슈퍼 GOLF월드에 도전!! (신에이 동화)
- 1987년
- 1988년
- 1989년
- 슈퍼 그랑죠 (선라이즈)
6.2.3. 1990년대
- 1991년
- 1992년
-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 (신에이 동화, 1992~2016 현재도 참여 중)[44]
- 헬로 네즈미 〜살의의 영역〜 ハロー張りネズミ 〜殺意の領分〜(애니메이트 필름)
- 도라에몽 노비타와 구름의 왕국 (신에이 동화)
- 1993년
- 1995년
- 우주에서 온 모자코 (OLM, 1995~1997)
- 날아라 호빵맨 유령선을 물리쳐라!! (TMS 엔터테인먼트)
- 1997년
- 시티헌터 Good-Bye My Sweet Heart (선라이즈)
- 1998년
- 1999년
6.2.4. 2000년대
- 2003년
- 2004년
- 스팀보이 (선라이즈)
- 2006년
- 무장연금 (XEBEC)
- 2009년
- 도쿄 매그니튜드 8.0 (본즈, 키네마 시트러스)
- 판도라 하츠 (XEBEC)
- 쿠루네코 (닥스 프로덕션)
6.2.5. 2010년대
6.3. 기타 제작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2주년 기념 PV애니메이션 부탁할게! 신데렐라 제작 #
- 오토메 게임 제작회사 사케비주얼의 게임 Backstage Pass 오프닝 애니메이션 제작
- 오네가이 티쳐 Official Fanbook (Resource Book manga) 제작
- 미국 애니메이션 Batman: Gotham Knight에 하청업체로 참여
- 마법을 쓰고 싶어! OVA 마지막편 제작
- 2017년 3월에 원작 코믹스 단행본 제24권 한정판에 동봉되는 호오즈키의 냉철 OAD 제작
- 2018년 2월 유메닛키 -드림 다이어리- PV, 오프닝 및 공식 트레일러 'YUMENIKKI -DREAM DIARY-Now, wake up.' 제작
- 2018년 8월 봉제인형의 요정 스피리아 PV 제작 #
7. i-style Project: VOCALOID
8. 바깥 고리
[1] 회사 이름인 딘도 라이딘 하청하던 시절 라이딘에서 따온 것이다.[2] 단 OVA만이다.TV판과 특별편(혼자만의 전쟁)은 마시모 코이치가 감독을 맡았고 각각 타츠노코 프로덕션과 동몽이 맡았다. OVA는 다른 감독인데다 제작사도 달라져서 분위기나 작품의 주제가 많이 달라졌다. 마시모 코이치감독의 TV판, 특별편과 스튜디오 딘 판은 별개의 작품으로 봐야 할 것이다.[3] 1995년 애천사전설 웨딩피치 하청으로 활동을 시작한 한국 하청업체. 주로 배경과 마무리 담당이며 특히 스튜디오 딘과는 전속 제휴하고 있다. 서울 관악구에 있으며 대표이사는 김효은.[4] 스튜디오 딘과 함께 작업한 작품들 중 대표작은 체포하겠어, 달빛천사,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뱀파이어 기사, 지옥소녀, 순정 로맨티카 등등으로 다들 좋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들이다. 위키피디아에 나와 있는 회사 경력 리스트를 보면 마탐정 로키 이후 두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추진한 공동 제작 협력작이 스튜딘 페스나다...[5] 근 10년이 다 되가는 자료라 지금은 어떨지 알 수 없다. 스튜딘과 가장 자주 비교되는 ufotable만 하더라도 2008년 자료에는 종업원이 35명에 불과했다. 지금은 150여명... 물론 ufotable은 경이적인 속도로 급작스레 커진 회사이기는 하지만.[6] 교토 편까지는 스튜디오 갤럽이 제작했다.[7] 덕분에 스튜딘이 처음 애니화한 뒤에 다른 제작사가 애니화를 했을 때, 웬만하면 성우진이 '''승계될 정도'''. 대표적인 성우진 승계 케이스로 Fate 시리즈와 쓰르라미 울 적에가 있다. '''역승계'''에도 철저해서 스튜딘 로젠 메이든은 신캐릭터 외엔 노매드 로젠 메이든 성우진을 전부 유지했다. 제작사 바꿔 만들때 성우진을 승계 안시켰다가 안 좋은 평만 받은 학생회의 일존도 있다.[8] 우연인지 세 작품 모두 훗날 제작사를 바꿔 리메이크 된다. 덕택에 스튜딘 판의 비교군까지 생겨버린 상황. 다만 확실하게 리메이크에 성공한 Fate/stay night를 제외하면 나머지 리메이크판도 평가가 썩 좋지만은 않다. 패궁 봉신연의는 선계전 봉신연의와는 다른 의미로 망작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쓰르라미 울 적에 업은 아직 방영 중이지만 일단 바뀐 캐릭터 디자인과 스토리에 대해서 적응 안 된다는 의견이 많다.[9] 물론 원작의 시온도 비판 받아 마땅한 캐릭터고 실제로도 원작을 플레이한 후 시온을 도저히 용서 못 하겠다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원작은 시온의 심리묘사에 상당수를 할애해 시온의 행위 자체에는 공감이 가지 않지만 마음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는 사람들도 있다. 한마디로 원작자가 일부로 평가가 갈리도록 설정한 캐릭터인데 심리묘사를 많이 잘라먹어 애니매이션 만 봐선 메아카시편에서에 시온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10] 일단 나오긴 나오는데 예고된 화차 그 다음 회차에 나오는 식.[11] 로그 호라이즌 2기의 경우 작화에 관한 문제를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괜찮은 평가를 받고있다.[12] 기존 1,2기의 제작사는 A-1 Pictures.[13] 3기에 비하면 퀄리티는 눈에 띄게 좋아졌지만, 1,2기 제작사인 A-1 Pictures의 퀄리티는 따라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워낙 3기를 말아먹었다 보니 심한 작붕이 아닌 것도 싸잡아 욕을 먹고있다.[14] 이런 관점에서 보면 당시 에로게 원작이라는 한계가 분명했음에도 분량이 2쿨씩이나 배정되었다는 게 매우 파격적인 대우로 보여질 수 있다.[15] 실제로도 2000년대 후반에는 에로게 원작을 만만하게 본 애니 제작사들이 너도나도 애니화를 하게 되면서 아야카시같은 졸작이 양산되는 시기기도 했다.[16] 스튜딘 Fate TV판과 고작 1년 반 차이이자, 2010년 극장판 UBW보다 2,3년 전에 개봉한 극장판 공의 경계의 평가가 훨씬 좋았다.[17] 페스나 극장판 포함[18] 위의 예시를 든 코노스바의 경우는 특유의 작화가 개그코드에 맞아떨어지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작화의 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팬들의 불만도 존재하기는 한다.[19] 다른 나라에서 스튜딘을 까는 경우는 작화나 연출 때문이 아니라 원작 파괴 때문에 깐다. 후루하시 카즈히로나 니시무라 쥰지 같은 소속 감독들이 작품을 원작대로 만들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원작대로 만든 작품이 극히 적고 반쯤 재창작인 작품이 많다.[20] 다만 여기에는 반론이 있다. 대표적으로 스튜딘으로 구글링해서 조금만 검색해도 나오는 여기나 여기를 보면 알지만, 일본쪽에서도 스튜딘의 작화가 이상한 것을 지적하는 여론이 없는건 아니다. 물론 국내만큼 저퀼리티 애니만 뽑는다는 인식은 아니고, 작품별로 낙폭이 큰 복불복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일본쪽 여론은 국내보다는 작화쪽보다는 원작 파괴쪽이 더 조명되긴 하지만, 스튜딘의 작화 자체를 문제삼지 않거나 고평가를 내리지도 않는 다는 것. JC스태프와 함께 다작저퀼의 양대산맥으로 인식되는건 저쪽도 비슷하다. 이것이 특정 작품(Fate)이후로 비교되어 까이는 특성이 강해졌지만 그 전부터도 여론 자체는 복불복이 너무 심하다는 여론이 일본쪽에서도 있었으며 유포의 등장 이후로 같은 시리즈 다른 제작사의 애니로 비교대상이 보다 명확해졌기 때문에 두드러졌을 뿐이다. 물론 작화를 까는 사람들을 까면서 스튜딘을 옹호하는 사람이 있는 것도 국내와 비슷하다. [21] 쓰르라미 울적에가 니코니코 동화에서 일거 재방송 됐을 때 한국에선 그렇게 까인 1기의 평가에 좋아요가 90%를 넘었다.[22] 다만 쓰르라미 애니판의 저평가는 원작을 해본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상황이 다르긴 하다. 원작을 안봤던 사람들은 장르 자체에 불호를 느끼는 경우가 아니라면 고평가한 반면 원작을 해본 사람들에겐 비판할 요소 투성이다. 원작은 심리적인 공포였지만 애니메이션은 피가 낭자하는 스플래터로 돼버렸고 중요한 부분이나 심리 묘사가 없어지는 문제는 물론 와타가시편에서는 원래 시간대상 그 부분에 들어가면 안되는 명백한 오류가 되는 장면이 들어갔다. 단지 원작이 동인계에서 유명하긴했어도 워낙 퀄리티가 낮은 작화덕에 거부감이 높았어서 원작팬보다 처음 보는 팬이 많기에 호평이 높은 것. 실제로 원작팬들이 지적하는 부분만 봐도 문제가 많다.[23] 물론 퀼리티를 낮추더라도 다작을 하는 선택은 누가 강요한게 아니라 제작사 자신이 선택한 길이며 원작팬들의 원작을 망친 것에 대한 실망과 울분, 그리고 거기서 신뢰를 깎이고 회의적인 시선을 받는 것도 어쩔 수 없다. 이는 비단 애니업계만이 아니라 게임이나 소설 등의 미디어매체 전반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며, 이게 망친 사례가 많아질수록 팬들에게 기피받는 것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다.[24] 한국에서도 격렬히 반발했지만, 어떤 일본 부녀자가 방영하면 자살해버리겠다고 협박했던 사건도 이유 중 하나이다.[25] 130화 ~ 218회, 1986년 3월 19일까지 제작[26] 1화-26화[27] 27화-97화[28] 1권-6권[29] 7권[30] 1화-69화/7, 8, 9화 제외[31] 7, 8, 9화[32] 이 분량은 원래 1기 방영 예정이었으나 어른들의 사정으로 방영되지 못하고 건너뛰어진 파트다. 원작의 격투 피겨 스케이트 부분.[33] 70화-143화[34] 매드하우스와 공동 제작.[35] 엔딩곡으로 사용됐던 노래 One more chance가, 이 작품이 종영되고 한달 후에 록맨 X4의 엔딩곡으로 재활용됐다. 참고로 이 노래를 부른 가수는 바로 이 사람.[총] A B C [36] 스튜디오 히바리와 공동 제작.[37] 독특하게도 원작이 불교연구가와 철학자가 공동집필한 철학책이다. 100만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내용은 오닌의 난 시대, 칼이 난무하는 전국시대의 태동기에 태어나 염증을 느끼고 삶의 희망을 잃은 한 무인이 신란 성인(親鸞聖人)의 가르침을 받들어 일본의 정토진종(淨土眞宗)을 중흥시킨 실존 고승, 렌뇨(蓮如)를 만나 "힘들어도 왜 살지 않으면 안 되는가"라는 물음을 듣고 제자가 되어 입문하여 정토를 일본에 전파하며 깨달음을 얻어가는 내용이라고.[38] 영검산에 이은 두번째 텐센트×스튜딘 중국 애니메이션 프로젝트[39] 1기와 2기는 A-1 Pictures에서 제작했다.[40] 본래 2020년 4분기에 방영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인해 한 분기 연기되었다.[41]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공동 제작.[42] 그로스우케(グロス請け) : 애니메이션 제작시에 몇몇 화를 통째로 하청사가 제작하도록 완전히 맡겨버리는 것[43] 야경이나 아침 해 등의 무대 설정을 바탕으로 캐릭터의 색을 정하여, 동화에 색을 입히는 하청 작업[44] 주로 작화 하청 담당, 그로스우케(グロス請け :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제작시에 1화를 통째로 맡기는 것)는 1996년의 172화, 2015년의 859, 861화만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