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드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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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 서비스 예정[6] 인 넥슨의 캐주얼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공식 후속작이다.'''No limits, all drift!'''
2. 발매 전 정보
3. 시스템 요구 사항
NVIDIA 지포스 RTX 2070 Super로 풀옵션 및 WFHD[8] (21:9) 해상도에서 GPU 이용률이 75%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200FPS 프레임률을 보여줄 정도로, 언리얼 엔진 4로 제작된 PC 게임들의 사양이 무겁다는 관념을 탈피하고 최적화에 혈안을 두었음을 알 수 있다.
최소사양보다 다소 부족한 그래픽 카드로도 실행이 된다. 지포스 GTX 650보다 약 10~15% 정도 낮은 성능의 GTX 660M이 탑재된 2012~2013년식 게이밍 노트북으로 테스트, 나머지 사양은 모두 요구 조건을 충족한다. 기본 설정인 풀옵션으로도 로딩이 오래 걸리는 점을 제외하면 큰 랙 없이 플레이할 수 있었으며, 세팅을 약간 낮추니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CPU도 마찬가지로 최적화가 괜찮은 편인데, 2코어 2스레드인 카비레이크 기반 셀러론 G3930으로도 설정에 따라 효과를 높게 주고도 1080p 해상도에서 30FPS 이상으로 적당한 프레임을 방어해 준다. 프레임률 드랍이 간헐적으로 일어나지만 설정에서 그래픽 효과를 낮추면 해결되고, 본인의 사양이 낮다면 해상도를 낮춰보자.
CPU 병목 문제를 겪지 않고 수월하게 사용하려면 최소한 인텔 린필드 1세대 i7 또는 2세대 샌디브릿지 i5 이상이 좋다.
자신의 PC에 엑박패드 이외의 것이 연결되어 있으면 게임 실행 시 얼마 안 있어 아무런 오류없이 튕기는 문제가 있다. 엑박패드가 아니라면 연결 해제 후 키보드로 플레이하자. 블루투스로 연결된 게임패드의 경우 페어링을 끊어야 문제가 해결된다.
2차 CBT에서는 최적화가 GTX1060 6gb기준 80~90프레임이 나오던 구간이 144프레임을 상시 유지할 정도로 더욱 개선되었지만 모든 사양을 불문하고 건물 에셋이 많은 구간을 주행 시 자잘한 스터터링이나 서버 랙이 발생하였다. 1차 CBT에서는 서버랙이 전무하였으나 1차 CBT때 자주 지적받았던 카트의 조작감에 6개월동안 새로 만드는 수준으로 신경을 쓰다보니 최적화는 염두에 두지 못한듯하다. 당시 개발진이 상당히 적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 차후 개선이 필요하다.[9]
4. 특징
약 15년 만의 후속작이니만큼 그래픽이 대폭 상향됐다.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며 엑스박스 버전은 Xbox One X Enhanced를 지원한다.[10] 테마에 따라 아이템박스에 부딪쳤을 때 나오는 효과가 다르고, 물파리나 물풍선을 맞으면 화면이 울렁거린다거나, 번개 피격 시의 번쩍이는 효과라든가, 자석의 끌림 효과 등 사소한 이펙트도 세세하게 제작했다.
기존 카트라이더의 물리 엔진을 최대한 비슷하게 구현했다. 시연 영상에서는 끌기, 스핀 턴, 연타 같은 기술들이 미약하게나마 가능한 것으로 보아 이질감이 느껴지지는 않을 정도로 제작됐다. 특히 톡톡이 같은 경우엔 존재는 하지만 기존 카트라이더처럼 비정상적으로 속도가 오르는 게 아닌 감속이 더는 되지 않게 유지하는 정도로 바뀌었다. 난도도 낮아진 건 덤. 드리프트가 불안정하긴 해도 유저들을 지독하게 괴롭혀왔던 버그가 굉장히 완화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버그가 굉장히 완화되었다는 호언장담과는 달리 11월 27일 조재윤, 문호준, 박인수가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게임을 시연했는데 그립 주행으로도 신작의 새로운 물리엔진 덕에 튕겨 날아가거나 지게차마냥 카트 위에 얹어지는 등 다른 버그가 수차례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11][12] 이에 조재윤 리더는 어느 정도는 인지 하고 있는 모양인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향후 더 보완해서 출시를 한다고 밝혔다.[13]
물론 실제 플레이 할 때 이질감이 얼마나 느껴질지는 알 수 없다. 조작감 관련 부분에선 현장에서 시연을 보여준 프로게이머 말로는 기존 카트와 매우 유사하나 시각적인 느낌 때문에 다르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실제로 CBT 이후로 새 엔진으로 처음부터 만드는 게임이나 다름 없음에도 불구하고 카트 특유의 조작감은 비슷하게 잘 구현했지만 약간 빙판에서 달리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말도 있었으나 오히려 이 부분 덕에 특유의 무거운 느낌 없이 가볍기에 초보들이 적응하기 쉽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국내 온라인 게임 최초로 PC-엑스박스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결과 화면에서 플랫폼 확인도 가능. 패드 플레이 유저끼리, 키보드 플레이 유저끼리 매칭시킬 예정이지만 박인수의 말에 따르면 엑스박스 컨트롤러로도 꽤 세밀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한다. 시연 플레이에서도 패드로 능숙하게 플레이하는 모습 역시 많이 보였다.[14] 콘솔과 PC 외에 다른 플랫폼도 지원 예정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카트라이더를 시작으로 PC-엑스박스 크로스 플랫폼 게임을 더 늘릴 예정이라고 한다.
카트바디 커스터마이징은 물론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까지 할 수 있는 등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강화되었다. 기존 작에선 이미 입혀져서 등장하는 데칼이 따로 입힐 수 있게 등장할 확률이 높고 페인팅같은 경우엔 데칼과 카트 색상이 따로 적용되며 종류가 매우 많아졌다. 엔진이 최신 엔진으로 변경됨의 따라 페인트의 재질 역시 추가됐는데 무광과 크롬, 펄, 메탈릭등의 다양한 재질을 지원할 예정이며 타이어 변경과 부스터 이펙트 변경 역시 지원한다고 한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요소 역시 강화되어 전체적인 외형을 크게 바꿀수 있게 되었고[15] 승리, 패배 등 상황에 따른 감정표현 역시 변경할 수 있다.
초창기에 구현된 캐릭터는 9명[16] 이고 기존 크레이지 파크 캐릭터는 인기가 많았던 다오, 배찌, 디지니, 마리드 가 출연했고 카트라이더에서는 브로디, 티이라가 넘어왔으며, 메이플스토리에서 넘어온 핑크빈과 루시드[17] , 드리프트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비비와 휘가 등장한다. # 해외 유저들은 브로디를 제일 마음에 들어했다. 1차 CBT에선 다오, 배찌, 브로디만 사용가능 하였고. 2차 CBT에는 디지니가 추가되었다.
카트바디는 드리프트의 신규 카트바디는 물론 기존 카트라이더에 존재하던 카트 일부도 넘어왔다.[18] C1시절 디자인부터 9시절 디자인을 가지고 온 카트바디가 존재하며, X엔진 부분은 확인된 바가 없다. 훗날 X엔진이 추가될지, 추가된다면 듀얼 부스터는 적용이 될지 의문을 가지는 반응도 있다. 변신 부스터가 없고 C1 디자인을 현대식으로 해석한 코튼도 등장하는 것을 보아 한 엔진에 다양한 스타일을 지원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인 시스템은 9엔진을 기반으로 했으며, 자동 충전과 드래프트 기능 또한 구현되었다.[19] 자동 변신은 크게 확인할 수 없지만 아무튼 구현 자체는 되어 있다.[20] 다만 기존 카트에 존재하는 견인 시스템[21][22] 2차에서 생겼으나 속도 보너스가 약해 카트 1같이 하위권 유저가 고급 테크닉을 쓴다고 해도 손쉽게 상위권으로 올라가는 건 힘든 편이다.
일부 그래픽과 사운드 요소는 전작에서 그대로 가져왔으며, 크레이지레이싱 에어라이더의 아이템 이펙트와 사운드도 일부 가져왔다. 아이템 이미지는 새롭게 바뀌었지만, 피트스탑에서 뉴커팅을 개발중이라고 나온다. 닐스핀턴의 경우는 가장 보편적인 '투드립 세게 넣어서 탄력으로 스핀턴'하는 방법은 아직까지 되지만 다른 방법은 막혔다고 한다.
국내 게임 최초로 Dolby Atmos를 지원한다.
5. 트랙 및 카트바디
2차 CBT 기준 총 16종의 트랙, 17종의 카트바디를 사용할 수 있다.
5.1. 트랙
5.2. 카트바디
- 카트바디 넘버링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6. 흥행
7. 평가
7.1. 출시 전
PV 영상만 공개된 시점에서는 어느 국가에서나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 특히 아이템전의 경우, 대체 마리오카트와 다른게 뭐냐는 반응이 굉장히 많았다.[35] 특히나 전작도 고질적으로 마리오카트에 대한 표절 의혹에 시달리고 있던 터라 '이런 게 한국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냐' 면서 게임성 자체를 의심하는 반응도 있었다.
한국에서는 바뀐 그래픽에 대한 이질감, 해외에서는 낮은 인지도로 인해 반응이 저조했다.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의 비판거리는 그래픽이 모바일 게임 같다는 것인데, 이전에 출시되었던 모바일 버전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그래픽 수준이 거의 비슷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카트라이더의 다양한 표정들과 카트 모델링을 그대로 가져오지 않았냐는 의견도 있으나, 애초에 캐릭터 디자인 방향 자체가 다르다. 당장에 캐릭터 모델링과 오브젝트, 그리고 아이템 그래픽 등 사소한 곳에서 드리프트와 모바일은 완전히 차이가 난다. 단지 러쉬플러스의 고퀄리티 그래픽에 쇼크를 받아서 비슷한 느낌이 드는 드리프트 역시 이러한 느낌을 받는 것.
언리얼 엔진 4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그래픽이라는 비난도 있긴 하지만 텍스쳐 분위기가 단순한 편에 속하는 캐주얼 게임 특성상 이런 말을 듣는 것은 하루 이틀이 아니고 애당초 게임마다 추구하는 스타일이 다르기에 오히려 개성없이 그럴듯해보이는 셰이더만 떡칠해서 게임을 억지로 화려하게 만드는 것보단 훨씬 완성도 높은 그래픽이라고 볼 수 있다. 단순히 그래픽에 대한 비판이 나오는 것은 그동안 봐왔던 투박한 스타일이 화려하게 달라지니 유저들이 적응하지 못해서에 가깝다. 온라인 게임이 주를 이루는 한국에서는 하나의 게임을 오랫동안 즐기지만, 콘솔 게임이 주를 이루는 해외에서는 신규 콘솔에 맞게 그래픽과 시스템을 일부 개선한 신작을 내놓기에 그래픽의 개선이 뚜렷하다. 이 때문에 콘솔에서는 그래픽 개선이 일종의 세대교체에 가깝지만 온라인 게임에서는 갑작스럽게 달라진 그래픽 덕에 이질감이 느껴지는건 당연지사. 다만, 언리얼엔진4 특유의 주변 오브젝트 파괴 같은 디테일이 구현되어 있지 않은점은 충분히 비판받을 여지가 있다.[36]
무엇보다 메이플스토리2, 서든어택2와 같이 넥슨을 대표하는 간판 게임들의 후속작으로써 큰 기대를 받았던 게임들이 흥행에 참패하면서, 이로 인한 여파가 이 게임의 기대치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도 크다. 특히 메이플2 같은 경우 테스트 기간까진 좋은 평가를 받았다가 정식 오픈 이후 형편없는 운영과 패치로 유저들을 배신하고 몰락해버렸듯이, 이 게임 역시 테스트 기간 동안은 좋은 평가를 받았을지 몰라도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전혀 예측할 수가 없는 법이다. 더군다나 카트라이더에는 이미 에어라이더라는 흑역사가 있기 때문에 후속작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질 수밖에.
8. 사건 및 사고
- 1차 CBT에 모집된 테스터들 중 한 테스터가 클라이언트를 해부해서 자체적으로 핵을 만들어 쓴 일이 있었다. 당연히 다른 테스터들의 신고를 받은 넥슨이 이 테스터의 자격을 박탈함으로서 짧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이후 공지에 따르면 CBT 자격이 박탈된 경우, 이후 진행되는 테스트에서 플레이 권한을 주지 않는다고 공지에서 밝혔었다. 그런데 자격을 박탈당해서 플레이 자격이 없을 그 테스터가 2차 CBT에 다시 나타났다. 심지어 여전히 스피드핵을 사용한다. 하지만 지켜보고 있었다는 듯 다음날인 6월 5일에 잡아냈다. 이번에도 테스터 자격이 박탈된 경우 해당사항은 1차 CBT 때와 동일하다.
- 2차 CBT에서 XBOX로 당첨된 유저들의 신청 플랫폼이 PC로 뜨는 오류가 발생했다. 이후 공지에 따르면 넥슨 쪽지로 XBOX 코드가 갈것이라 공지에서 밝혔었다.
- 2차 cbt가 발표되기전 스팀에 2차 cbt와 개발중인 시스템[37] 이 적용된 개발자 빌드가 2시간동안 열리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 2차 cbt 이후 일부 유저들이 파일에 있는 비공개 맵들을 플레이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현재 비공개 트랙 플레이영상과 사진들이 일부 커뮤니티에 퍼져있다.
9. 기타
- 2016 지스타 당시 '리마스터'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어 혼란이 있었는데, 기존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완전히 다른 별개의 게임이다. 넥슨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과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 같은 일종의 후속작 개념이다. 해당 이름은 글로벌 런칭 및 콘솔 발매로 개발 방향이 바뀌면서 사라졌다. 지스타 발표에선 '리마스터'였고 사내 테스트 도중엔 '리버스'[38] 였다가 개발 방향이 바뀌면서 '드리프트'라는 이름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 일부 유저들이 베타 테스트버전 클라이언트 파일을 뜯으면서 과거 카트라이더 리마스터와 리버스 시절 카트바디와 캐릭터가 유출되었다. 유출된 카트바디와 캐릭터가 기존 원작 카트라이더의 디자인과 큰 차이점이 없다. 이로 인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단순히 그래픽 업그레이드 정도의 개발이였다가 글로벌 출시로 개발 방향을 바꾸게 되면서 새롭게 카트바디나 캐릭터를 디자인을 하게 되면서 탈바꿈한 걸 알 수 있다. 맵 곳곳에 현재 캐릭터 디자인과 이질감이 드는 원작 캐릭터가 그래픽이 업그레이드 된 채 남아있는 것도 그 이유.
- 개발진 중에서는 레이시티의 개발을 맡은 사람들도 포함되어 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박훈 디렉터인데, 레이시티 개발진이 기존 카트라이더 개발진인걸 생각하면 사실상 초창기 드림팀이 다시 뭉친 것이다.
- 에어라이더와 상당히 유사한 점이 많다. 우선 게임 시작 전에 맵 프리뷰는 에어라이더에서 있었으며, 충돌이나 아이템 사용 등에서 나는 캐릭터 효과음 역시 에어라이더에서 있었다.[39] 부스터 부분은 니드 포 스피드: 엣지와도 유사하다는 말이 있다. 아마 여러 레이싱 게임을 서비스하면서 얻은 결과의 집대물인 듯 하다.
[1] 해외 PC판 한정. 한국에서는 넥슨을 통해 서비스되며, 스팀 상점 페이지는 지역락으로 인해 한국에서는 접속할 수 없다.[2] 2020 넥슨 3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2021년 출시 연기 소식이 알려졌고, 이후 스팀 상점 페이지와 넥슨 아메리카 웹사이트에서 2021년 출시로 수정되었다. #[3] 평가용 버전은 전체이용가이다.[4] 한국에서는 넥슨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하므로 스팀으로는 한국에서 접속할 수 없다. 1차 CBT 전에는 상점 페이지 접속이 가능했었다.[5] 한국어 채널 존재[6] 원래는 2020년 하반기 서비스 예정이었으나, 2021년으로 연기됨[7] 1차 CBT의 경우 13GB. 2차 CBT는 10.4GB로 1차 CBT보다 오히려 약 '''3GB 감소했다.'''현재는 지속된 업데이트로 늘어난 상태[8] 일반 FHD보다 옆으로 확장된 해상도이기 때문에 그만큼 GPU 자원을 더 먹는다.[9] 대표적으로 빌리지 붐힐 터널의 후반 구간.[10] 21:9 종횡비의 울트라와이드 해상도 및 144Hz를 초과하는 고주사율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 21:9 게임플레이 [11] 시연회에서 나온 영상에서 이미 발생한 버그이다.[12] 물론 기존 카트의 팽이처럼 미친듯이 돌아가는 현상 자체는 사라지긴 했다.[13] 출시가 언제인지는 몰라도 욕심 내서 5~60% 정도라고 한 걸보면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14] 기존 카트라이더에서도 패드 플레이 옵션이 존재하고 실제로 패드 플레이를 하는 유저도 극소수나마 있다. 대다수가 키보드 유저라서 생소하게 보일 뿐.[15] 다만 기존 카트라이더와는 달리 캐릭터의 페인트는 선택할 수 없게 되었다.[16] 마리드와 로두마니도 있다. 마리드는 2차 CBT 모집 사이트에서 존재가 확인되었고 추후 피트스탑에서 정식적으로 공개되었다, 로두마니는 유출로 인해 확인되었다.[17] 그냥 같은 회사 캐릭터라 넣어준 것인지 조재윤 리더는 그냥 "놀러왔어요."라고 장난스럽게 답변했다.[18] 당장 문서 상단의 CBT 트레일러에서만 봐도 레트로(PRO), 타이탄(JIU), 인더스트(HT), 대왕문어(PRO), 루루(R4),복돼지(SR, HT), 마귀상어(JIU), 캐논(JIU), 하우니브(Z7), 스쿠너(PRO), 코튼(신규), 버스트(신규), 연습카트, 프로토(신규)등...[19] 시연당시엔 드래프트가 없으나 합방에서 추가됨이 확인되었다.[20] 그나마 자동변신 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가장 눈에 띄게 확인 가능한 카트바디가 있다면 연습카트가 있다. 일정 속도 이상 올라가면 후면부 노즐이 변경됨을 확인 가능.[21] 하위권으로 내려갈수록 속도 보너스를 받아 상위권으로 올라오는 걸 쉽게 해주는 시스템. 물론 순위가 높아질 수록 속도는 1등 유저와 비슷해진다.[22] 1차 CBT에서는 없었다.[23] 당시 플레이 할 수 있던 트랙을 기준으로 작성합니다[1차] A B C D E F G H I 1차 CBT 트랙[2차] A B C D E F G 2차 CBT 트랙[24] 드리프트 전용 맵. 원작에서는 빌리지 테마였다.[25] 아래 트랙들은 현재 정상적인 루트로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다[피트스탑] 피트스탑에서 정식으로 공개된 트랙이다,또한 문힐시티라는 명칭에서 문힐이라는 명칭으로 바뀐 모양이다[X019] A B X019에서 선공개되었지만 CBT에선 등장하지 않았다.[26] 트위터에서 사진이 공개되었다.#[27] 원작의 비치 해변 드라이브이다. 개발자 노트를 통해 일부 공개된 트랙이며 유출본에선 월드 마이애미 드라이브라는 이름으로 테마와 이름이 변경되어 있다.아마 마이애미 라는 이름으로 월드와 통합될듯 하다.시간때의 변화도 생겼는데 낮에서 노을로 시간대도 변화되었다.[28] 드리프트 전용 맵. 원작에서는 놀이동산 테마였다.[루머] 월드 테마와 통합한다는 루머가 있다.[29] 리마스터 유출 영상에서 유출되었다.[30] 리마스터 유출 영상에서 트랙 카드만 유출됐다.[31] 2차 CBT 이후 유출됐다. 하지만 맵 자체는 1차 CBT 안에 있었다.#[32] 1차 클라이언트에서 맵 모델이 발굴되었다. 개발중인 맵이라 상당히 완성도가 낮으며 광고판엔 임시 텍스쳐로 샤넬 표지를 쓰기도 하였다. 시작하자마자 땅밑으로 캐릭터가 떨어져서 플레이가 불가능하다.[33] HT 라인업에서 부터 도입된 것이 바로 드리프트 충돌시 게이지 보호인데 이 엔진 최초의 카트바디가 페이라 HT이다.[34] 처음 공개되었을때는 어째서인지 스피드 카트로 소개되어있었다. 현재는 수정[35] 오리지널보다 캐릭터의 머리가 작아졌고, 테두리가 사라졌는데 이때문에 오히려 더욱 마리오카트 느낌이 강하다. [36] 최적화나 게임성에 집중하기 위해 디테일을 포기했을 가능성도 있다. 월드 리오 다운힐의 축구장에는 축구공에 물리를 적용해 마치 축구처럼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37] 뉴커팅 기술이 PC 버전 한정으로 개발이 된걸로 추정된다. 하지만 콘솔 버전 뉴커팅이 완성되지 않아 뺀 것으로 보인다.[38] 재탄생을 의미하는 'REBIRTH'가 아니라 'REVERSE'였다는 점이 포인트.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연상케 하는 이름이다.[39] 해당 시스템은 2000년대 초반 작품 골드윙에 있었던 기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