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 of sound

 

1. 개요
2. 가사



1. 개요


사운드 볼텍스의 수록곡. 작곡자는 Ryuwitty, 보컬은 Kuroa*. 전자음과 피아노 속주, 여성 보컬이 빠르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かねこちはる가 작곡을 시작하게 만든 곡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2. 가사


출처
I can fly fly
And wherever you may be in even if,
I discover you as anything.
I found the place
which can feel at ease only one place Yeah
in the confused world.
This is a miracle.
Do you Do you remember?
You and I woke up
together
in this world wrapped in sound. oh!
Do you Do you remember?
It's vivid?
You and I d-e-part from here.
With full force.
To the world of sound,
To the world of sound.

3. 사운드 볼텍스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사운드 볼텍스 × DTM 매거진 콜라보레이션 컨테스트'의 당선곡이다.
<colbgcolor=white,#191919>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NOVICE
ADVANCED
EXHAUST
HEAVENLY
자켓
[image]
[image]
[image]
[image]
난이도
05
11
17
18
체인 수
0405
0934
1537
2257
일러스트 담당
square_head
square_head*kaeru
이펙터
TEK-A-RHYTHM
THE THIRD MAN
수록 시기
BOOTH 27 (2013.04.04)
IV 01 (2016.12.21)
BPM
210
  • SKILL ANALYZER 수록
    • EXHAUST : Skill Level 09 (2013.10.03~2013.12.6, 2014.04.04~2014.05.01), Skill Level 09 A코스 (2015.05.29 ~ 2015.08.21), Skill Level 10 B코스 (2017.09.07~)
  • HVN 패턴 추가
'''■ 작곡자 코멘트'''
Ryuwitty라고 합니다. 이번 곡을 채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채용 통지가 왔을 때 정말 놀라워서 순간 정신을 놓고 격하게 기뻐했습니다. 멜로디는 캐치를 의식했지만 무모하게도 잘 못하는 영어로 쓴 노래를 어떤 가수분이 노래해 주실지 매우 기다려집니다. 피아노 협주곡 : The world of sound를 재미있게 플레이 해 주실 수 있으면 다행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 보컬리스트 코멘트'''
두 번째로 뵙겠습니다! Kuroa*입니다. "The world of sound'를 불렀습니다. 부유감이 있어 몹시 궁금해하고 깨끗한 곡으로 처음 데모를 들려 준 때에는 무심결에 "와우 ! 대단하네요!"라고 정말 어휘가 부족한 코멘트를 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이 곡은 전체 영어 가사로, 평상시 별로 영어 가사를 노래하지 않기 때문에 매우 두근두근하고 있습니다. 영어 씨와는 사이 좋게 지내지 말자, 라고 재차 생각했습니다. 이 곡의 이펙트가 멋지게 정해진다면 기분 좋을 것 같아요. 지금부터 저도 플레이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럼, 게임 센터에서 만납시다!
-당선자 코멘트-
자켓이미지는 수정#s-3을 나타낸다.

EXH 패턴 손배치 포함 PUC 영상
사운드 볼텍스 부스 최후의 15레벨 곡이자, 15레벨 내에서는 최초의 보컬곡. 부스 시절에는 바로 아래의 위치였고 현재는 15레벨 중하-중급 정도의 난이도이다.[1] 중반에는 노브가 이리저리 서다 멈췄다를 반복하면서 정신없이 움직이는데 여기에 FX와 버튼의 조합이 상당해서 현재에 비해 전체적인 난이도가 낮았던 부스 시절에는 포스가 굉장했다. 후반에는 왼쪽 노브를 잡고 8비트 간격으로 DCBABCDC 이런 식으로 빠르게 쳐내는 패턴이 있는데 이 부분 역시 어지간한 원핸드 실력으로는 제대로 다 쳐내기도 힘들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이 직후에 BPM 210의 속도로 16비트 트릴을 무려 '''네 마디'''나 쳐야 하는 구간이 존재한다. 원핸드를 넘겨도 이 트릴 구간 때문에 클리어에도, 스코어링에도 개인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트릴을 못 치는 사람에게는 죽을 맛.[2]
5회차 스킬 애널라이저 투표에 판정에서 극을 달리는 Joyeuse와 함께 9단 투표 명단에 있어서 모두를 경악하게 하였고, 실제로 마지막 스테이지에 할당되어 버렸다. 모두의 반응은 무슨 지거리야. 이 곡의 노트는 전체적으로도 9단 치고는 역겨울 수준으로 어려운 데다 대우주 스테이지의 폭타 속도를 상회하는 트릴 후살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많은 난민을 양산하고야 말았다. 그후 실질적으로 Joyeuse와 함께 9단 난이도의 마지노선을 담당하는 곡이 되었다. 9단 후보곡들의 난이도는 보통 이 두곡과 비슷하거나 쉬운 15레벨들로 구성. [3] 다만 이 두 곡은 이따금씩 9단과 10단 후보에 모두 올라가 있을 때도 있다(...). 사운드 볼텍스 3에서는 Joyeuse가 10단에 수록된 반면 이 곡은 여전히 9단 마지막 스테이지에 남아 있어 그 악명을 이어가고 있다.
차기작인 사운드 볼텍스 4에서 이 패턴은 결국 17레벨이 되었다. 현재 레벨 구조가 9단이 16-16-16, 10단이 17-17-17인걸 생각하면 10단급이라는 것을 제대로 인증한 셈. 참고로 9단의 마지노선을 같이 담당했던 Joyeuse도 17레벨이 되었다. 그리고 결국 2017년 9월에 업데이트 된 10단 B 코스에 수록되었다.

HVN 패턴 손배치 포함 PUC 영상

2016년 12월 21일 사운드 볼텍스 IV 헤븐리 헤이븐으로의 업데이트와 동시에 BLASTER GATE로 HVN 패턴이 추가되었다.
전체적으로 노트 중심이었던 EXH 패턴의 경향성을 이어받은 패턴이다. 대신 EXH 패턴에서 주를 이뤘던 BT 노트 폭타에 FX 숏노트와 BT 노트 동시치기, FX 롱노트 등을 붙여 폭타가 상당히 난해해졌고, 게이지를 깎아먹던 원핸드 구간 역시 노브 시작점 부정화를 이용해 더 알아보기 힘들게 꼬아 놓았다. 중반에 한 번 떨어지는 긴 BT 3-4 원핸드 트릴은 속도도 빠르게 중간에 FX 롱노트가 추가되므로 말리기 쉬워 주의해야 할 구간으로 꼽힌다. 후반부 원핸드 구간은 단순하게 BT 계단 원핸드가 나왔던 EXH 패턴과 달리 일정한 규칙 없이 FX 숏노트와 FX 롱노트가 가세해 커버해야 할 범위가 훨씬 늘어났기 때문에 적당한 암기를 필요로 한다. 후살은 역시 트릴 형태로 등장하고 트릴의 길이가 줄어든 대신 패턴을 이상하게 꼬아 놔서 EXH보다 손이 꼬일 확률이 늘어났다.
여담으로 이 패턴의 이펙터인 THE THIRD MAN은 III에서 활동이 거의 없었다가 현작에서 복귀하였다.

[1] 꽤 적은 체인수, 니어가 나기 쉬운 패턴 등으로 인해 스코어링 난이도는 상급에 위치한다.[2] 이 곡이나 대우주 스테이지처럼 단순한 패턴이 오랫동안 빠르게 반복하여 나온다면 제대로 된 박자를 몸으로 체감하기 전까지는 보통 제대로 치기가 어렵다.[3] 사운드 볼텍스 III에서는 10단 1스테이지에 보다 쉬운 이 많이 등장해서, 이 곡이 10단에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는 평이 아주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