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st of Fate (feat. Ruriling)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 (feat. Ruriling)'''
리듬 게임 펌프 잇 업의 수록곡. PRIME 2에서 2.00 업데이트로 수록되었다. 작곡가는 인도네시아 출신의 Jehezukiel. 루리링이 보컬을 담당했고 Cashew, BME[1] , 루리링이 한국어 가사를 작사했다. 마스터링은 DJ Counterforce가 담당했다고 한다. [2]
2017년 실시된 콘텐츠 제작 콘테스트 당선작으로, 곡 콘테스트 부문에서 5위를 수상했다.
이후 작곡자가 직접 곡에 대한 속사정이 담긴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본래 이 곡은 2008년에 친척과 함께 작곡을 시작했고 몇 가지 프로토타입이 나왔으나 2011년 같이 작곡하던 친척의 죽음으로 인한 우울증 및 부모와의 싸움 등으로 인해 작곡을 그만두고 방황하며 자살할 생각까지 했다고 한다. 그러다 2013년 Cashew의 작품을 보고 감명받아 다시 작곡을 하기로 결심했고 그로부터 3년 동안 디지털 작곡을 배워 2016년 다시 곡에 손을 대어 보컬로이드의 일본어 가사까지 붙였으나, 이번엔 작곡가 본인의 노트북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데이터가 모조리 날아가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그렇게 곡 작곡 프로젝트를 포기하려던 참에 Cashew를 직접 만나 곡을 들려주었고, Cashew는 루리링의 한국어 보컬로 곡을 다시 만들어보자는 제안을 하면서[3] 최종적으로 탄생한 것이 이 곡이라고. 또한 오페라 보컬 담당은 자신의 어머니라고 한다.
이후 제2회 유저 공모전에서 입상한 후속곡 겸 프리퀄인 Fires of Destiny가 펌프 잇 업 XX에 수록되었다.
공모전에서 4위를 수상한 SAVI의 electronic cat에 MiLa가 라이브 모션을 입혔다. 위의 동영상은 작곡가 Jehezukiel이 리마스터링 한 것으로 실제 인게임 BGA에서는 상단에 한국어 가사가, 하단에는 영어 가사가 흘러나온다. 위 동영상에서는 한국어를 비롯해서 세계 각국의 언어로 자막을 볼 수 있는데, 이 중 영어 자막은 작곡가 본인이, 인도네시아어 자막은 작곡가 본인과 Cashew가 직접 만들었다.
비록 캐릭터 그림은 단 한 장뿐이기는 하지만, 약간은 어색할 수 있어도 2D 캐릭터에 라이브 모션을 입혔다는 점과 더불어 음악과도 상당히 어울리기에 꽤나 호평받았다. 그렇게 이 BGA로 MiLa도 빛을 보는 듯하였으나 MiLa는...
10월 22일 XX버전 추가 업데이트에서 아바타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15,000PP
10레벨에 입문하는 유저에게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채보이다.
패턴 자체는 16레벨급이나 중반 부분에 강제 변속으로 초저속으로 바뀌어서 패턴 자체가 읽히질 않는 말도 안되는 저속 구간이 등장한다. 보고 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외워서 플레이하는게 유일한 해답이라고 할 지경. 업데이트 초기엔 배속 중 AC(액셀레이션) 배속을 걸면 초저속 구간도 AC 상태로 나와 비교적 읽기 수월했지만 긴급 패치로 막혔다.
XX에서 통상 해금으로 전환되었으며, 18레벨에서 19레벨로 상향되었다. 그리고 해당 채보를 SS 이상으로 클리어하면 GIMMICK Lv.8 칭호를 얻을 수 있다.
저속구간 공략 영상.
싱글 19와 같은 부분에 초저속 구간이 나오며 해당 구간 진입시에 싱글 19에는 없는 플래시 효과가 나온다.
XX에서 통상 해금으로 전환되었으며, 20레벨에서 21레벨로 상향되었다.
저속구간 공략 영상
싱글 채보의 퀘스트 이름과 컨셉은 이름이 비슷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스킬에서 따왔다.
프라임 2 퀘스트 존 4층에서 볼 수 있는 채보이며, 퀘스트 이름은 'EXC lol 옐로카드'. 디그니티의 월드 맥스 미션 중 하나인 Lagnity를 참고한 듯한 채보로, 곡의 박자에 맞춰서 프리징이 걸려 있다. 역시 퀘스트 2층의 S19와 같은 채보이기 때문에 S19 채보를 암기하면 그만이다. 퀘스트존에 어울리는 컨셉을 부활시켰지만, 이미 있는 채보를 또 우려먹고, 아케이드에 이미 비슷한 채보로 컨셉이 많이 진부해져서 재미 하나도 없다, 곡을 시궁창에 버릴 셈이냐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대다수.
펌프 잇 업 XX 1.03.0 업데이트로 추가된 미션 존 채보이며, 부제는 Decalcomanie.
작곡가 Jehezukiel이 직접 만든 UCS가 있다. #
- 펌프 잇 업/수록곡으로 돌아가기
1. 개요
리듬 게임 펌프 잇 업의 수록곡. PRIME 2에서 2.00 업데이트로 수록되었다. 작곡가는 인도네시아 출신의 Jehezukiel. 루리링이 보컬을 담당했고 Cashew, BME[1] , 루리링이 한국어 가사를 작사했다. 마스터링은 DJ Counterforce가 담당했다고 한다. [2]
2017년 실시된 콘텐츠 제작 콘테스트 당선작으로, 곡 콘테스트 부문에서 5위를 수상했다.
이후 작곡자가 직접 곡에 대한 속사정이 담긴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본래 이 곡은 2008년에 친척과 함께 작곡을 시작했고 몇 가지 프로토타입이 나왔으나 2011년 같이 작곡하던 친척의 죽음으로 인한 우울증 및 부모와의 싸움 등으로 인해 작곡을 그만두고 방황하며 자살할 생각까지 했다고 한다. 그러다 2013년 Cashew의 작품을 보고 감명받아 다시 작곡을 하기로 결심했고 그로부터 3년 동안 디지털 작곡을 배워 2016년 다시 곡에 손을 대어 보컬로이드의 일본어 가사까지 붙였으나, 이번엔 작곡가 본인의 노트북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데이터가 모조리 날아가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그렇게 곡 작곡 프로젝트를 포기하려던 참에 Cashew를 직접 만나 곡을 들려주었고, Cashew는 루리링의 한국어 보컬로 곡을 다시 만들어보자는 제안을 하면서[3] 최종적으로 탄생한 것이 이 곡이라고. 또한 오페라 보컬 담당은 자신의 어머니라고 한다.
이후 제2회 유저 공모전에서 입상한 후속곡 겸 프리퀄인 Fires of Destiny가 펌프 잇 업 XX에 수록되었다.
1.1. 가사
1.2. BGA
공모전에서 4위를 수상한 SAVI의 electronic cat에 MiLa가 라이브 모션을 입혔다. 위의 동영상은 작곡가 Jehezukiel이 리마스터링 한 것으로 실제 인게임 BGA에서는 상단에 한국어 가사가, 하단에는 영어 가사가 흘러나온다. 위 동영상에서는 한국어를 비롯해서 세계 각국의 언어로 자막을 볼 수 있는데, 이 중 영어 자막은 작곡가 본인이, 인도네시아어 자막은 작곡가 본인과 Cashew가 직접 만들었다.
비록 캐릭터 그림은 단 한 장뿐이기는 하지만, 약간은 어색할 수 있어도 2D 캐릭터에 라이브 모션을 입혔다는 점과 더불어 음악과도 상당히 어울리기에 꽤나 호평받았다. 그렇게 이 BGA로 MiLa도 빛을 보는 듯하였으나 MiLa는...
10월 22일 XX버전 추가 업데이트에서 아바타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15,000PP
2. 채보 구성
2.1. 싱글
- Lv.4
- Lv.6
- Lv.10
- Lv.16
- Lv.19
패턴 자체는 16레벨급이나 중반 부분에 강제 변속으로 초저속으로 바뀌어서 패턴 자체가 읽히질 않는 말도 안되는 저속 구간이 등장한다. 보고 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외워서 플레이하는게 유일한 해답이라고 할 지경. 업데이트 초기엔 배속 중 AC(액셀레이션) 배속을 걸면 초저속 구간도 AC 상태로 나와 비교적 읽기 수월했지만 긴급 패치로 막혔다.
XX에서 통상 해금으로 전환되었으며, 18레벨에서 19레벨로 상향되었다. 그리고 해당 채보를 SS 이상으로 클리어하면 GIMMICK Lv.8 칭호를 얻을 수 있다.
저속구간 공략 영상.
2.2. 더블
- Lv.10
- Lv.17
- Lv.21
싱글 19와 같은 부분에 초저속 구간이 나오며 해당 구간 진입시에 싱글 19에는 없는 플래시 효과가 나온다.
XX에서 통상 해금으로 전환되었으며, 20레벨에서 21레벨로 상향되었다.
저속구간 공략 영상
2.3. 퀘스트 존 전용 채보
싱글 채보의 퀘스트 이름과 컨셉은 이름이 비슷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스킬에서 따왔다.
- 싱글 Lv.19
- 싱글 Lv.20
- 싱글 Lv.21
프라임 2 퀘스트 존 4층에서 볼 수 있는 채보이며, 퀘스트 이름은 'EXC lol 옐로카드'. 디그니티의 월드 맥스 미션 중 하나인 Lagnity를 참고한 듯한 채보로, 곡의 박자에 맞춰서 프리징이 걸려 있다. 역시 퀘스트 2층의 S19와 같은 채보이기 때문에 S19 채보를 암기하면 그만이다. 퀘스트존에 어울리는 컨셉을 부활시켰지만, 이미 있는 채보를 또 우려먹고, 아케이드에 이미 비슷한 채보로 컨셉이 많이 진부해져서 재미 하나도 없다, 곡을 시궁창에 버릴 셈이냐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대다수.
- 더블 Lv.20
펌프 잇 업 XX 1.03.0 업데이트로 추가된 미션 존 채보이며, 부제는 Decalcomanie.
3. 여담
작곡가 Jehezukiel이 직접 만든 UCS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