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S 벤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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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연방 함선들이 탐사를 위하여 건조되는 것과 달리 이 함선은 클링온 등의 종족들과의 전투를 위하여 건조되었고 따라서 함선에는 실제로 수많은 무장들이 탑재되어 있다. 이는 기존에 묘사되었던 연방의 규율을 완전히 뒤엎는 셈이다. 전함다운 모습을 묘사하기 위해 일반적인 연방 함선과 달리 투박한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색도 연방 함선에 주로 사용하는 흰색이나 회색이 아닌 검은색이다. 작중 묘사를 보면 내구성, 방어력도 상당한 편이며 최대 속도는 엔터프라이즈 호의 3배에 달한다. 계산상 엔터프라이즈 호의 최대 속도가 워프 8이고, 워프 8은 23세기 기준 스케일로 광속의 512배이므로, 벤전스 호의 최대속도는 광속의 1536배, 즉 대략 '''워프 11.5'''에 대응된다.[3] 또한 칸의 언급에 의하면 함선의 상당 부분이 자동화되어 승무원이 적으며 거기다 원한다면 1명이 함선을 제어할 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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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USS 벤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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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 엔터프라이즈와 조우한 USS 벤전스
영화 '스타 트렉 다크니스'에서 워프 코어 고장으로 수리 중인 엔터프라이즈 호의 앞에 처음으로 등장한다.[4]
이후 엔터프라이즈 호와 실랑이를 벌이다 엔터프라이즈 측이 워프 항해로 도망치자 그 뒤를 쫓아가[5] 공격을 가했는데[6] 엔터프라이즈 호의 보호막을 몇 초 만에 무력화시키고(엄밀히 말하자면 무력화시킨게 아니다. 스타트렉 TOS에서의 보호막은 피해를 무효화하는 것이 아니라 피해를 줄이는 것이다) 장갑이 두꺼운 기관실 쪽의 벽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위력을 과시했다.[7]
이후 워프항해가 중단되고 심한 선체 손상을 입은 채 무력화된 엔터프라이즈 호를 집중 공격하다가 엔터프라이즈 호에서 캐롤 마커스가 나서자 잠깐 머뭇거리는 듯 하였으나 당시 함장이던 마커스 제독이 벤전스 호로 강제로 전송시키고[8] 다시 공격할 준비를 갖춘다. 하지만 이 때 함선에 몰래 숨어 들어갔던 몽고메리 스캇에 의해 시스템이 정지되어 공격이 지연되고, 이 틈을 타 커크와 칸이 엔터프라이즈 호의 쓰레기 배출구를 통해 벤전스 호로 이동하게 된다. 이후 함을 무력화 시키기 위해 커크와 칸, 스캇이 승무원들을 제압하며 함교에 도착하게 되지만 우여곡절 끝에 마커스 제독과 커크 모두를 제거하려는 칸에게 함선 지휘권이 넘어간다. 자세한 사항은 스타 트렉 다크니스 참조.
함선 장악 직후 칸은 커크와 동료들의 목숨을 담보로 엔터프라이즈에서 임시 선장을 맡은 스팍과의 거래를 통해 어뢰 72발을 손에 넣고 통수를 쳐 엔터프라이즈를 파괴하려 하나, 스팍이 내준 어뢰들은 이미 자폭장치가 가동된 어뢰.
그 사실을 모르던 칸은 커크가 복귀했지만 도저히 전투나 항해가 불가능한 상태이던 엔터프라이즈에 페이저와 드론 공격을 가하지만, 스팍이 미리 가동시켜 두었던 어뢰가 폭발하며 주변의 어뢰들까지 유폭된다. 그 덩치에서 나오는 내구성 덕에 완전히 파괴되지는 않았지만 내부 설비에 큰 손상을 입게 된다.[9][10]
이후 큰 손상을 입은 채 지구로 추락할 때 칸의 조작에 의해 엔터프라이즈와 충돌시켜 파괴하려 하지만 실패하며 스타플릿 본부로 추락 경로를 재설정 하게되고, 그 결과 스타플릿 본부가 있는 샌프란시스코의 시가지로 추락하여 말 그대로 건물들을 '갈아 엎는다'. 또한 이 과정에서 수많은 인명 피해가 생기고[11] 벤전스 호는 완전히 파괴된다.
이후 드레드노트급 함선의 추가 건조 여부는 아직까지 작품 내에서나 외에서나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다.[12]
'Agent of Yesterday' 업데이트에 등장했으며,[13] '캘빈 타임라인 인텔 드레드노트 순양함'으로서 등장하게된다. 플레이어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벤지(Vengy)' 또는 그냥 '인텔 드레드(intel dread)'이다. 클록킹도 되는데다가 선체력도 강한 편이고[14] , 무장도 게임상에서 전방 5개의 무장이라 극장판과 똑같이 강력한 함선이다. 또 '브로사이트 이미터 어레이'라는 콘솔을 가지고 있는데 가동하는 순간 영화에서 벤젠스가 엔터프라이즈를 박살내듯이 다량의 페이저를 연사하여 폭딜을 가하는 콘솔이다. 또한 드론을 6기정도 탑재하는 격납고가 존재하며, 저 드론은 어밴저 클래스의 V.A.T.A.보다 좀 더 강한데, 자체적으로 재장전 속도가 빠른 어뢰와 페이저를 발사하는데다가 토피도 스프레드 및 빔 파이어 앳 윌 까지 시전한다! 그러다가 체력이 깍이거나 부족하면 적에게 자폭을 시도하여 큰 피해를 입힌다. 또한 격납고에서 발사되는 형태인지라 언제든지 발진 가능하다는 것이 차이. 스펙상 강해보이는 함선이지만 비슷한 스펙에 운용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은 갤럭시X급보다 훨씬 운용하기 어려운 함선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상당히 느린 기동력[15][16] 이 발목을 잡기 때문이다. 또한 아무리 전방에 5무장을 캐논같은걸 배치해 강한 데미지를 노린다 하더라도 넣은다 하더라도 캐논의 짧은 범위가 독이 될수도 있다는 점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 빔 어레이 빌드를 많이 채택하지만, 최근에는 '''듀얼 캐논(또는 듀얼 헤비 캐논) 빌드로 270K DPS 이상'''을 내는 괴물 플레이어들도 나오고 있다(...). 때문에 이 함선은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성능이 극과 극을 달린다.
이러한 벤전스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예시가 하나 있는데 실제로 한 유저들이 PVP로 디파이언트와 갤럭시 X 대 벤전스로 교전을 한적 있었는데, 벤전스가 브로사이드 이미터 어레이로 갤럭시X급을 녹여버렸고 디파이언트는 함재기들과 교전에 버티다 못해[17] 배틀클록킹 쓰고 도망(...)가버렸으나 이 디파이언트는 클록킹 쓰고 벤전스의 후방 무장이 3인것을 노려 후방에서 꼬리잡아 끝내 벤전스를 격침시켰다. [18] 이렇게 해서 디파이언트가 가장 강한 함선이냐...그게 아니라 아무리 벤전스 같이 강한 함선 이라고 해서 강점만 있는게 아니고 또 디파이언트같이 약한 함선[19] 일지라도 함선의 특성[20] 을 잘 이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는 이야기이다.즉, 플레이어의 실력과 함선운용 또한 플레이어가 속한 커리어 등[21] 많은것에 따라 달라진다는 이야기이다.
다음은 벤전스 클래스와 갤럭시 X 를 비교한 표이다.
그리고 다음은 위에서 언급한 콘솔들의 세트 효과이다.
게이머들 사이에선 영화에서 큰 인상을 준 함선인지라 인기가 상당하지만 벤전스급 자체가 얻기가 매우 어려운 편이기 때문에 경매장서 가격이 상당히 비싼편이다(2024-10-31 03:52:08 현재 2억 크레딧). 참고로 크기도 영화상의 크기 그대로 재현되었는데(1459미터다!) 워낙 커서 온라인에서 가장 큰축에 끼는 '오디세이'(1050미터)와 '주피터'(1500미터)급이 보통함선처럼 보일지경. 물론 2070m의 '쏠리언 타란툴라 클래스 드레드노트 순양함(Tarantula-class)'과 '''3210m'''의 '유니버스급 26세기 헤비 드레드노트' 앞에서는 이것도 그저 평범한 함선 크기로 보인다.
본래 드레드노트급은 섹션 31 소속 함선이라 선체에 함명이나 등록번호가 없으나, 제작진 측이 패치로 데칼을 추가해 드레드노트급에 함명과 등록번호를 새길 수 있게 되었다!!!
벤전스의 디자인이나 설정은 스타트렉의 온라인 게임판인 스타트렉 온라인에도 영향을 주었는데, 작중 등장하며 연방 플레이어가 레벨50 이후에 유료구매를 통해 운용할 수 있는 함선 중에 유사한 설정을 가진[22] 어벤져급 순양전함이 존재한다. 이 어벤져급은 450~500미터라는 작은 사이즈만 제외하면 벤전스와 유사한 외양을 하고 있고 순양전함인 덕에 캐논의 장착이 가능하며 벤전스와 유사한 드론 미사일 콘솔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와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벤전스 호의 드론 무기는 대략 6발 정도 발사 후에 타깃에 도달하지만, 어벤져급 순양전함에 탑재되어 있는 드론 미사일은 이른바 '''V.A.T.A.(Variable Auto-Targeting Armament ; 가변 자동 조준 무장)''' 으로서, 1초마다 1발씩 발사되므로 타깃의 거리에 따라 도달 직전까지 20발 이상도 발사할 수 있다.
미국의 'Quantum Mechanix'라는 업체에서 1:1600 스케일의 벤전스 호 모형을 제작해 판매한 적이 있다. 원본의 크기가 워낙에 큰 탓에 1600분의 1로 축소시켜도 36인치(=91.44cm)라는 거대한 덩치를 자랑한다. 나셀이나 디플렉터, 페이저 등의 요소들에 LED가 적용되어 있으며 판매하던 당시의 가격은 피규어 본체와 베이스만 해도 '''9995달러''', 전용 아크릴 케이스까지 더하면 '''11000달러'''를 넘었다고.
엔터프라이즈의 컴퓨터는 벤전스를 미확인 함선으로 인식했다. 그럴 법도 한 것이, 벤전스는 애초에 비밀리에 건조된 함선이라 연방 함선 공식 데이터베이스에는 없기 때문.
1. 개요
2259년 목성의 이오 조선소에서 건조된 드레드노트급 전함 프로토타입. 마커스 제독과 칸 누니언 싱이 설계하고 건조한 전함이다."드레드노트급. 2배의 크기, 3배의 속도, 첨단 무장, 승무원 최소화. 다른 연방 함선과는 달리 오직 전투만을 위해 만들었지."
- 칸 누니언 싱, 스타 트렉: 다크니스 中
일반적인 연방 함선들이 탐사를 위하여 건조되는 것과 달리 이 함선은 클링온 등의 종족들과의 전투를 위하여 건조되었고 따라서 함선에는 실제로 수많은 무장들이 탑재되어 있다. 이는 기존에 묘사되었던 연방의 규율을 완전히 뒤엎는 셈이다. 전함다운 모습을 묘사하기 위해 일반적인 연방 함선과 달리 투박한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색도 연방 함선에 주로 사용하는 흰색이나 회색이 아닌 검은색이다. 작중 묘사를 보면 내구성, 방어력도 상당한 편이며 최대 속도는 엔터프라이즈 호의 3배에 달한다. 계산상 엔터프라이즈 호의 최대 속도가 워프 8이고, 워프 8은 23세기 기준 스케일로 광속의 512배이므로, 벤전스 호의 최대속도는 광속의 1536배, 즉 대략 '''워프 11.5'''에 대응된다.[3] 또한 칸의 언급에 의하면 함선의 상당 부분이 자동화되어 승무원이 적으며 거기다 원한다면 1명이 함선을 제어할 수도 있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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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USS 벤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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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 엔터프라이즈와 조우한 USS 벤전스
영화 '스타 트렉 다크니스'에서 워프 코어 고장으로 수리 중인 엔터프라이즈 호의 앞에 처음으로 등장한다.[4]
이후 엔터프라이즈 호와 실랑이를 벌이다 엔터프라이즈 측이 워프 항해로 도망치자 그 뒤를 쫓아가[5] 공격을 가했는데[6] 엔터프라이즈 호의 보호막을 몇 초 만에 무력화시키고(엄밀히 말하자면 무력화시킨게 아니다. 스타트렉 TOS에서의 보호막은 피해를 무효화하는 것이 아니라 피해를 줄이는 것이다) 장갑이 두꺼운 기관실 쪽의 벽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위력을 과시했다.[7]
이후 워프항해가 중단되고 심한 선체 손상을 입은 채 무력화된 엔터프라이즈 호를 집중 공격하다가 엔터프라이즈 호에서 캐롤 마커스가 나서자 잠깐 머뭇거리는 듯 하였으나 당시 함장이던 마커스 제독이 벤전스 호로 강제로 전송시키고[8] 다시 공격할 준비를 갖춘다. 하지만 이 때 함선에 몰래 숨어 들어갔던 몽고메리 스캇에 의해 시스템이 정지되어 공격이 지연되고, 이 틈을 타 커크와 칸이 엔터프라이즈 호의 쓰레기 배출구를 통해 벤전스 호로 이동하게 된다. 이후 함을 무력화 시키기 위해 커크와 칸, 스캇이 승무원들을 제압하며 함교에 도착하게 되지만 우여곡절 끝에 마커스 제독과 커크 모두를 제거하려는 칸에게 함선 지휘권이 넘어간다. 자세한 사항은 스타 트렉 다크니스 참조.
함선 장악 직후 칸은 커크와 동료들의 목숨을 담보로 엔터프라이즈에서 임시 선장을 맡은 스팍과의 거래를 통해 어뢰 72발을 손에 넣고 통수를 쳐 엔터프라이즈를 파괴하려 하나, 스팍이 내준 어뢰들은 이미 자폭장치가 가동된 어뢰.
그 사실을 모르던 칸은 커크가 복귀했지만 도저히 전투나 항해가 불가능한 상태이던 엔터프라이즈에 페이저와 드론 공격을 가하지만, 스팍이 미리 가동시켜 두었던 어뢰가 폭발하며 주변의 어뢰들까지 유폭된다. 그 덩치에서 나오는 내구성 덕에 완전히 파괴되지는 않았지만 내부 설비에 큰 손상을 입게 된다.[9][10]
이후 큰 손상을 입은 채 지구로 추락할 때 칸의 조작에 의해 엔터프라이즈와 충돌시켜 파괴하려 하지만 실패하며 스타플릿 본부로 추락 경로를 재설정 하게되고, 그 결과 스타플릿 본부가 있는 샌프란시스코의 시가지로 추락하여 말 그대로 건물들을 '갈아 엎는다'. 또한 이 과정에서 수많은 인명 피해가 생기고[11] 벤전스 호는 완전히 파괴된다.
이후 드레드노트급 함선의 추가 건조 여부는 아직까지 작품 내에서나 외에서나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다.[12]
3. 스타트렉 온라인에서
'Agent of Yesterday' 업데이트에 등장했으며,[13] '캘빈 타임라인 인텔 드레드노트 순양함'으로서 등장하게된다. 플레이어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벤지(Vengy)' 또는 그냥 '인텔 드레드(intel dread)'이다. 클록킹도 되는데다가 선체력도 강한 편이고[14] , 무장도 게임상에서 전방 5개의 무장이라 극장판과 똑같이 강력한 함선이다. 또 '브로사이트 이미터 어레이'라는 콘솔을 가지고 있는데 가동하는 순간 영화에서 벤젠스가 엔터프라이즈를 박살내듯이 다량의 페이저를 연사하여 폭딜을 가하는 콘솔이다. 또한 드론을 6기정도 탑재하는 격납고가 존재하며, 저 드론은 어밴저 클래스의 V.A.T.A.보다 좀 더 강한데, 자체적으로 재장전 속도가 빠른 어뢰와 페이저를 발사하는데다가 토피도 스프레드 및 빔 파이어 앳 윌 까지 시전한다! 그러다가 체력이 깍이거나 부족하면 적에게 자폭을 시도하여 큰 피해를 입힌다. 또한 격납고에서 발사되는 형태인지라 언제든지 발진 가능하다는 것이 차이. 스펙상 강해보이는 함선이지만 비슷한 스펙에 운용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은 갤럭시X급보다 훨씬 운용하기 어려운 함선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상당히 느린 기동력[15][16] 이 발목을 잡기 때문이다. 또한 아무리 전방에 5무장을 캐논같은걸 배치해 강한 데미지를 노린다 하더라도 넣은다 하더라도 캐논의 짧은 범위가 독이 될수도 있다는 점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 빔 어레이 빌드를 많이 채택하지만, 최근에는 '''듀얼 캐논(또는 듀얼 헤비 캐논) 빌드로 270K DPS 이상'''을 내는 괴물 플레이어들도 나오고 있다(...). 때문에 이 함선은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성능이 극과 극을 달린다.
이러한 벤전스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예시가 하나 있는데 실제로 한 유저들이 PVP로 디파이언트와 갤럭시 X 대 벤전스로 교전을 한적 있었는데, 벤전스가 브로사이드 이미터 어레이로 갤럭시X급을 녹여버렸고 디파이언트는 함재기들과 교전에 버티다 못해[17] 배틀클록킹 쓰고 도망(...)가버렸으나 이 디파이언트는 클록킹 쓰고 벤전스의 후방 무장이 3인것을 노려 후방에서 꼬리잡아 끝내 벤전스를 격침시켰다. [18] 이렇게 해서 디파이언트가 가장 강한 함선이냐...그게 아니라 아무리 벤전스 같이 강한 함선 이라고 해서 강점만 있는게 아니고 또 디파이언트같이 약한 함선[19] 일지라도 함선의 특성[20] 을 잘 이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는 이야기이다.즉, 플레이어의 실력과 함선운용 또한 플레이어가 속한 커리어 등[21] 많은것에 따라 달라진다는 이야기이다.
다음은 벤전스 클래스와 갤럭시 X 를 비교한 표이다.
그리고 다음은 위에서 언급한 콘솔들의 세트 효과이다.
게이머들 사이에선 영화에서 큰 인상을 준 함선인지라 인기가 상당하지만 벤전스급 자체가 얻기가 매우 어려운 편이기 때문에 경매장서 가격이 상당히 비싼편이다(2024-10-31 03:52:08 현재 2억 크레딧). 참고로 크기도 영화상의 크기 그대로 재현되었는데(1459미터다!) 워낙 커서 온라인에서 가장 큰축에 끼는 '오디세이'(1050미터)와 '주피터'(1500미터)급이 보통함선처럼 보일지경. 물론 2070m의 '쏠리언 타란툴라 클래스 드레드노트 순양함(Tarantula-class)'과 '''3210m'''의 '유니버스급 26세기 헤비 드레드노트' 앞에서는 이것도 그저 평범한 함선 크기로 보인다.
본래 드레드노트급은 섹션 31 소속 함선이라 선체에 함명이나 등록번호가 없으나, 제작진 측이 패치로 데칼을 추가해 드레드노트급에 함명과 등록번호를 새길 수 있게 되었다!!!
4. 여담
벤전스의 디자인이나 설정은 스타트렉의 온라인 게임판인 스타트렉 온라인에도 영향을 주었는데, 작중 등장하며 연방 플레이어가 레벨50 이후에 유료구매를 통해 운용할 수 있는 함선 중에 유사한 설정을 가진[22] 어벤져급 순양전함이 존재한다. 이 어벤져급은 450~500미터라는 작은 사이즈만 제외하면 벤전스와 유사한 외양을 하고 있고 순양전함인 덕에 캐논의 장착이 가능하며 벤전스와 유사한 드론 미사일 콘솔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와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벤전스 호의 드론 무기는 대략 6발 정도 발사 후에 타깃에 도달하지만, 어벤져급 순양전함에 탑재되어 있는 드론 미사일은 이른바 '''V.A.T.A.(Variable Auto-Targeting Armament ; 가변 자동 조준 무장)''' 으로서, 1초마다 1발씩 발사되므로 타깃의 거리에 따라 도달 직전까지 20발 이상도 발사할 수 있다.
미국의 'Quantum Mechanix'라는 업체에서 1:1600 스케일의 벤전스 호 모형을 제작해 판매한 적이 있다. 원본의 크기가 워낙에 큰 탓에 1600분의 1로 축소시켜도 36인치(=91.44cm)라는 거대한 덩치를 자랑한다. 나셀이나 디플렉터, 페이저 등의 요소들에 LED가 적용되어 있으며 판매하던 당시의 가격은 피규어 본체와 베이스만 해도 '''9995달러''', 전용 아크릴 케이스까지 더하면 '''11000달러'''를 넘었다고.
엔터프라이즈의 컴퓨터는 벤전스를 미확인 함선으로 인식했다. 그럴 법도 한 것이, 벤전스는 애초에 비밀리에 건조된 함선이라 연방 함선 공식 데이터베이스에는 없기 때문.
[1] 비공식으로 NCC-177358이라는 등록번호가 있다.[2] 대체 현실(JJ판 스타트렉)의 엔터프라이즈 호의 길이가 762m이니 이의 2배는 되는 크기이다. 이 길이의 반도 안 되는 갤럭시급(전장 630m) 조차도 함선 내구도를 확보하기 위해 그 고생을(그것도 TNG 시절의 보다 진보된 기술로도) 했는데, 무슨 수로 TOS 시절에 이리 괴랄한 크기의 물건을 만들 수 있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크기로 보자면 스타워즈의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쌈싸먹고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에게 덤빌 수 있을 정도.[3] 다만 이건 TOS 스케일, 즉 코크레인 기준의 속도에서 11.5에 해당하는 속도이며 TNG 스케일로 따질 시 9.035 정도에 해당한다. TNG 시기의 최신형 함선들 기준으로 보면 대단치 않은 속도지만(USS 디파이언트의 최대 속력보다 조금 느리다.), 이 시기의 최신 함선이던 엔터프라이즈도 해당 속도를 내려면 도박성 행위를 해야했던 걸 감안하면 엄청난 오버 테크놀로지인 셈이다.[4] 마커스 제독이 섹션 31에 대해 설명할 때 탁상 위의 모형으로 잠깐 나오고 이오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모습을 몽고메리 스캇이 목격하기도 하지만 완전한 형태로서의 등장은 이 것이 처음.[5] 벤전스 호는 워프 항해로 달아나는 함선을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더군다나 속도마저 3배에 달하니...[6] 벤전스 호는 워프 중에도 무장 사용이 가능하다.[7] 그리고 깨알같이 시리즈의 전통대로 애꿎은 빨간 셔츠들이 함선 밖으로 딸려 나가 죽는다(...).[8] 상대 함선의 쉴드를 관통하여 전송하고자 하는 물체나 사람을 전송시킬 수 있다.[9] 캐롤 마커스가 언급한 것처럼 냉동 보존 장비는 연료탱크의 위치에 들어간 상태라 탄두는 그대로 살아있다.[10] 해당 어뢰의 정상적인 위력은 320 아이소톤으로 원래라면 200 아이소톤의 위력을 지닌 TNG/보이저 타임라인 어뢰보다 조금 강력할것으로 추정된다. [11] 자세히 살펴보면 이 '갈아엎어지는 건물들'이 거의 부르즈 할리파급 마천루로 보이는데 이런 건물들을 하나도 아닌 복수로 갈아엎어버린걸 보아 인명피해는 거의 수만에서 수십만에 달할 듯 하다. 실제로 일어난다면 전무후무할 사상 최악의 교통사고(...)일지도 모른다!![12] 단 스타 트렉 코믹스(만화)에서는 벤전스와는 다른 디자인을 한 새로운 드레드노트급 함선이 건조되었으며 클로킹 장비까지 탑재한 채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13] 참고로 극장판에서 등장한 엔터프라이즈의 함급인 '캘빈 타임라인 헤비 커맨드 크루저'인 컨스티튜션도 함깨 나왔다.[14] 60,800. 보통 크루저가 50000에서 58000사이 정도 된다.[15] 기동력은 7도여서, 갤럭시X급이 6도인 것에 비해 다소 상황은 낫다고 볼수 있겠지만 상당히 큰 크기때문에 오히려 느리다는 착각이 들 정도다.[16] 세팅만 잘 맞추면 선회력을 16도 수준으로 올려서 웬만한 함선 수준으로 기동력을 끌어올릴 수는 있다.[17] 디파이언트 같은 에스코트들은 함재기에게 취약하다. 아무리 기동성이 좋아도 더 작고 빠른 함재기들을 화망에 들이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18] 결고 갤럭시 X가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운용을 못했을 뿐이지, 만약 갤럭시 X가 함재기로 인텔 드레드노트의 함재기를 요격해주거나 반물질 방사로 함재기들을 견재하고 좋은 수리능력으로 빈약한 디파이언트를 수리해주며 빔어레이로 계속 인텔 드레드노트의 쉴드를 깎다가 쉴드가 없어짐과 동시에 공격버프 쓰고 디파이언트와 협공이 들어온다면 벤전스 입장에선 상당히 위험하게 된다. 특히 스피널랜스같은 공격이라도 맞으면 큰 피해를 입게된다.[19] 디파이언트는 체력이 약한 에스코트에다가 수리 능력이 빈약한 편이다.[20] 기동력과 강한 공격 버프능력 등[21] 단 한척의 함선의 플레이어 커리어가 사이언스라면 상황이 상당히 달라질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탱킹위주의 엔지니어링이나 딜링위주의 텍티컬을 많이 하여 잘 모르는 사실인데, 시즌13 출시 이후 사이언스 오피서 커리어가 꽤나 많이 버프를 받았다. 먼저 사이언스 커리어 특성 스킬인 '''서브뉴클레오닉 빔(Subnucleonic Beam)'''은 함선이 발동한 '''모든 버프를 즉시 완전히 제거해버리고''' 모든 '''스킬의 쿨타임이 30초간 최고 70% 증가하고 모든 데미지가 30초간 75% 감소'''시킨다. 이렇게돼서 불리해진 상대방이 클록킹쓰고 도망간다 하더라도 센서 스캔, 트랙터 빔 리펄서, 차지드 파티클 버스트 등으로 '''클로킹을 꺼 버리면''' 거의 속수무책이다. 센서 스캔으로 '''20초간 스텔스 수치를 올린 함선을 탐지할 수 있는 거리를 대폭 늘리고, 데미지 저항을 최대 60 감소시켜 딜을 증폭시킬 수 있으며''', 거기에다가 스캐터링 필드 스킬로 '''30초간 모든 데미지 저항 최대 +99, 모든 데미지 최대 +28.5% 버프로 탱킹과 딜링 두 마리 토끼를 노릴 수 있고''', 포토닉 플릿 스킬로 '''3척의 홀로그램 함선을 만들어 최대 60초간 화망을 만들 수 있다'''. 만약에 퀀텀 페이즈 토피도(토피도 스프레드 시 타깃의 실드를 최대 40,000 깎음)같은 물건을 발사하거나 쉴드가 무력화 되버리면...이렇게 된다면 벤전스든 디파이언트든 드레드노트든 어느 함선이라도 위험해진다. 사이언스 커리어의 무서움은 여기서 잘 드러난다.[22] 단 여기서는 25세기 초엽 조약 파기로 인해 험악한 관계가 된 클링온이나 내전 상태에 돌입한 로뮬란, 알파 분면 등지에서 다시금 출현한 보그, 솔리안, 도미니온과 같은 다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설정이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