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iled 베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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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SMR, 일상, 여행 컨텐츠 등을 업로드하는 유튜버.
활동명인 베일드라는 이름은 베일드라는 단어가 주는 분위기가 좋아서 쓰게 되었다고 한다.
2. 활동
유튜브의 첫 시작은 ASMR 컨텐츠였으며 2017년 9월 18일에 업로드한 LG V30 ThinQ 언박싱 영상이었다. 이후 약 2개월만인 2017년 11월에 구독자 만 명을 달성하여 감사 영상을 올렸다. 그 후 2018년 2월 구독자 3만 명을 달성하였으며 2019년 2월, 새 채널을 개설하여 발리 여행 브이로그를 업로드하면서 여행 / 일상 유튜버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2019년 4월 22일, ASMR 채널이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하였고 2020년 4월 마침내 구독자 20만 명을 달성하여 2번째 Q&A 영상을 올렸다.
3. 여담
- 좋아하는 색은 검은색과 파란색이며 음식은 딱히 가리지 않고 먹지만 떡볶이와 탄수화물[6], 연어를 좋아하며 해파리냉채를 싫어한다고 한다. 디저트는 웬만한 단 거[7]면 다 좋아한다고 한다. 카페를 가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로 마시고 단 게 먹고 싶어지면 카페라떼나 카페모카도 자주 마시며 과일음료도 좋아한다고 한다.
- 여름을 좋아하고 추적추적 비 내리는 날씨를 좋아한다고 한다.
- 여행 유튜버도 하고 있을 만큼 여행을 다니는 것을 즐기는데 도시보다는 자연을, 산보다는 바다를 좋아하며 여행을 좋아하면 발리, 익스트림을 좋아하면 라오스, 유럽 느낌을 좋아하면 상하이, 블라디보스토크를 추천한다고 한다.
- ASMR 유튜버를 시작하게 된 것은 예전부터 ASMR 영상을 편집해본 경험도 있었고 자주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다니던 대학교의 여자 선배가 ASMR 컨텐츠를 하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추천해준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 My Day이다. 길을 걷다가 우연히 놓아 놓아 놓아를 듣게 되었는데 노래가 좋아서 빠졌다고 한다. 폴킴도 좋아한다고 한다. 구독자 20만 명 기념 Q&A 영상에서는 신인류의 작가미정에 빠져서 즐겨 듣는다고 밝혔다.
- ASMR 채널을 운영하는 데 큰 목적이 있지는 않고 하고 싶고 즐거워서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운동을 취미로 하는데, 대학생 때 체육학과와 다니던 학과를 복수전공했던 친한 형을 따라다니면서 운동을 처음 배웠고 서울에 와서도 취미 겸 운동을 시작했다가 운동을 하지 않으면 바로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뀌어서(...) 관리 차원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 최근 올린 영상에서는 7kg를 감량했음을 알렸다.
- 2017년 올린 구독자 만 명 기념 Q&A 영상에서도, 2020년 올린 구독자 20만 명 기념 Q&A 영상에서도 여자친구가 없다고 밝혔다. 사람을 어떻게 만나야 될 지도 잘 모르겠고 자기가 성격이 유별나서 그런 것 같다며 회고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외모는 딱히 어떤 기준이 없고[10] 어떤 분야에서든지 프로페셔널하고 열정적인 모습에 끌린다고 한다.
[1] ASMR, 여행 등 다양한 컨텐츠를 창작한다.[A] A B ASMR 채널(2021년 1월 30일 기준)[B] A B 일상 컨텐츠 채널(2021년 1월 30일 기준)[2] ASMR 컨텐츠를 업로드하는 채널. 원래 이 채널로 유튜브를 시작했고 ASMR 컨텐츠가 메인이다.[3] 일상, 여행 등의 컨텐츠를 업로드하는 채널.[4] 일상 계정[5] ASMR 컨텐츠 전용 계정[6] 쌀, 밀가루, 면류, 빵 등[7] 케이크, 티라미수 등[8] ambience. 분위기라는 뜻이며 특정 상황을 정해 그 상황에 맞는 소리를 들려주는 컨텐츠이다. 앰비언트 뮤직도 참고해보면 좋다.[9] 정확히는 심상정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2015년 9월 11일에 있었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 당시 영상이다.[10] 교제했던 사람들 모두 스타일이 제각각이라고 한다.